○U대회준비단장 윤철
U대회 준비단장 윤철입니다.
먼저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 U대회 준비업무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을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준비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요입니다. 전주개최의 종목과 규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주시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 하키등 4종목에 금메달이 25개 걸려 있습니다. 아이스 하키가 1월 23일부터 예선 경기가 시작이 되고 제일 늦게 끝나는 쇼트트랙이 2월 2일 끝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들 경기는 전주에서 11일간 개최되게 됩니다. 여기에 참가하는 나라는 총28개국에 선수 임원이 746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746명에는 내외 귀빈이나 초청인사는 생략되고 참가 신청을 낸 엔트리만 포함된 숫자입니다.
다음은 준비추진 방향입니다.
저희들은 이 대회 준비업무를 추진하면서 기본방침으로 범시민참여와 환영분위기를 조성하여 우리 전주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서 예향 전주의 문화전통을 과시하는 한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므로서 동계올림픽내지 2002년 월드컵 축구까지도 유치할수 있는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서 시정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서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 업무에 총력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주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될 사항이 경기장 지원시설 도로망확충과 아울러서 성화 봉송및 문화예술 행사, 시가지 가로환경 정비, 숙박 음식업소 대책, 교통및 관광안내 대책, 범시민 참여및 경축분위기 조성등으로 구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분야별로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추진상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기장및 지원시설입니다. 실내 빙상경기장은 1경기장은 현재 완공이 되어서 전라북도 대표선수와 일반시민에게 무료 공개하고 있습니다.
2경기장은 지난번에 프레대회 결과 보완지시된 부분에 대해서 시설보완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스안전공사의 냉동기 완성검사 신청을 했는데 오늘이 검사일 입니다.
그래서 오늘 검사가 완료되면 내일부터 결빙에 들어가서 12월말까지 완전히 결빙할 계획입니다. 결빙이 되면 보완이 완료되는 것입니다.
다음 주차장 확보관계는 1경기장옆에 있는 롯데아파트 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 했습니다. 그래서 5천5백평에 약 8백면 정도가 확보가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주차장이 1천 2백면이라고 사업계획에 들어 있습니다마는 실내빙상경기장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이 4백면, 임시주차장이 8백면이 됩니다.
그 다음 상징조형물은 현재 12월말일까지 완공 계획입니다만 실질적으로 완공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월 10일경 제막식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옥외빙상장의 아이스 링크및 전광판 설치는 완료가 되어서 우리 국가대표및 일반선수 138명이 현재 전주에서 연습중 입니다. 현재 4백미터 트랙이 전국에서는 전주의 옥외 빙상장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있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 전주에 와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선수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수촌은 서신2지구에 광진주택에서 짓고 있는 광진 아파트가 되겠습니다. 여기는 사실상 준공이 된 상태에서 지난 24일 가사용 승인 신청이 접수가 되어서 저희들이 처리중에 있습니다. 가 사용 승인이 나는대로 1월 5일부터는 침대니 집기를 조직위원회 주관하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1월 18일까지 끝내고 1월 19일 부터는 선수촌이 항상 가동될수 있도록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본부호텔 입니다. 리베라 호텔인데 현재 서해건설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임시사용 신청을 12월 11일 받아서 12월 20일 승인을 해 주었습니다. 임시사용 승인이 난것에 의해서 영업허가를 12월 26일, ― 실사를 지난 24일 나가서 오늘 날짜로 영업허가가 나갔습니다. 그래서 영업허가 내용은 일반음식점하고 목욕업이 허가가 나갔고 영업 허가에 의해서 관광호텔 허가신청을 내일 전북도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달 1월 10일 문체부 장관이 임석해서 오픈식을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전북대에 있는 문예회관 입니다.
현재 총 공정은 99%로 12월 말일 준공 예정이고 문예회관도 1월 13일 개관할 예정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도로망 확충 관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백제로는 팔달로에서 백제교까지 종합경기장 구간은 유니버시아드 대회 이후에 추진하기로 되어있고 나머지 1996년도 계획구간은 쌍용아파트 사거리, 그러니까 서부시장 뒷길입니다. 쌍용아파트 사거리에서 남전주 전화국간 약 3백미터가 현재 포장공사중에 있고 나머지는 다 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2월말까지 이것도 포장이 완료되도록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진북로는 현재 총 공정이 99%로 이것도 12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전주-소양간 4차선 확장입니다. 전주-소양간 4차선 확장이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전주시의 구간은 유일여고에서부터 시계 까지 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전주시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구간은 유일여고에서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간의 11.13㎞ 입니다.
그런데 저희 구간은 안덕원에서 시계까지 4.15㎞ 인데 시행청은 익산국토관리청이 됩니다. 그런데 전주시에서 맡은 것은 익산국토관리청에서 토지 보상만 위임을 받아서 저희들이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덕교가 2차선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을 4차선으로 확장해서 신교 확장된 구간의 바로 인도 부근이 4필지 194㎡가 미보상이 되어 있습니다. 4필지는 면적은 적습니다만 한쪽이 연립주택이 되어서 소유주는 많은 편입니다.
이것이 미보상이 되고 삼호 아파트 입구가 주민들이 도로의 구배 문제로 해서 민원이 아직 해결이 안되어서 주민들이 공사를 저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국토관리청에서도 유니버시아드 기간에 도저히 완공을 못하겠다 그래서 이 구간만큼은 2차선으로 개통할 계획입니다. 다만 현재 공사중이기 때문에 미관이 굉장히 불량합니다. 그래서 미관이 불량한 부분에 대해서는 가림판을 설치하든지 해서 이것은 익산국토관리청과 협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U대회를 준비하는데 시설면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것이 27호광장 지하차도 문제 입니다.
현재 1월 10일까지 완공목표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저희 간부들이 거의 시장님을 비롯해서 부시장님이나 담당하고 있는 도시계획국장이 교대로 거의 매일 나가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월 10일까지 시공 회사에서는 완공을 하겠다 하고 추진하고 있는데 하겠다고 하는데 못하게 할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안될 경우에는 상부에 철판을 설치한다든지 해서 임시로 대회기간중에는 교통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여기도 만약에 완공이 안된 상태에서 임시로 교통 소통이 되게 된다면 미관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수 없다는 점을 미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성화봉송 입니다.
성화봉송은 현재 1월 20일 오후 두시에 서울에서 성화를 채화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화가 1월 21일 성균관을 출발해서 전주에 오후 5시 15분에 도착해서 시청광장에 안치를 했다가 22일 10시에 시청을 출발해서 교육청 앞으로 해서 금암 로타리, 전주소방서, 전북대학교, 백제교, 실내빙상장, 그 다음에 중화산동에 있는 은하아파트를 거쳐서 이동교를 거쳐서 전주대 입구에서 김제시에 인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구간이 총 57.2㎞인데 주자 봉송이 10개 구간에 9.8㎞이고 차량으로 봉송하는 구간이 5구간에 47.4㎞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필요한 주자 구간이 10개 구간이기 때문에 1개 구간당 7명씩해서 70명 입니다. 여기에 예비 인력 3명해서 주자 요원이 총 73명 입니다.
저희들이 주자요원 73명에 대해서 18명을 추천을 받았고 일반적으로 체력측정을 해서 주자를 선발한 것이 53명 입니다. 그래서 71명에 대해서 주자를 확보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예비 인원 두분은 실질적으로 주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서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예비 인력이 3명이 있다가 전혀 못뛰게 될 경우에 서운한 감정을 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73명을 선발했다가 두분이 사정에 의해서 포기를 하신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충원을 안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점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73명의 주자는 주 주자가 10명입니다. 주 주자는 직접 불붙은 성화봉을 들고 뛰게 되어 있고 부주자가 10명입니다. 그러니까 구간별로 주 주자 1명, 부주자 1명, 호위주자가 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자는 선발을 완료를 했고 주자 교육은 1월중에 조직위 주관으로 2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성화봉송 주자에 대한 유니폼은 최종교육시, 마지막 교육날 지급을 할 예정인데 현재 위, 아래 직접 뛰는 유니폼만 주어야 되느냐, ―아마 88올림픽때와 비슷할 것입니다.― 팬티하고 런닝인데 거기에다가 츄리닝을 주어야 되느냐 안주어야 되느냐 그것이 아마 확정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조직위원회에서 일괄 제작해서 지급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 정도 밖에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성화봉송의 안치및 출발 행사입니다.
우선 성화 안치를 위해서는 성화로를 설치를 해야 되는데 시청광장에 1천만원을 들여서 성화로를 설치할 계획으로 12월 2일 성화로 발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1월 18일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1천만원을 들이지 않고 성화를 설치하기 위해서 성화로를 빌리는 방안을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전에 전국체전을 했던 포항이나 춘천 그 다음에 대한체육회와 협의를 했는데 함석같은 것으로 되어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전주의 이미지를 구긴다는 판단이 되어서 저희들이 당초 확보했던 대로 예산 1천만원을 들여서 성화로를 설치하고 이 성화로는 가급적이면 영구히 기념물로 보존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유인물에는 없습니다마는 성화가 들어오는 절차를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화가 남도 주유소 까지는 차량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도 주유소에서 도청까지 무게차에, 천천히 가는 차량으로 봉송이 되어서 도청앞에서 지사가 그것을 인수를 해서 주자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도청에서 시청까지 오는데 특색 봉송으로 두개 구간입니다. 도청에서 관통로 사거리 까지는 도에서 주자를 선정을 했고, 그 다음에 관통로 사거리에서 시청까지는 시청에서 별도의 주자를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때는 특색봉송이라고 해서 기마병이 앞에서 호위하는 등 화려한 봉송이 될 계획입니다.
그래서 성화가 마지막으로 여기 와가지고는 시장이 인수를 받습니다. 시장이 인수를 받아서 성화로에 점화를 한 다음에 안치식과 식전, 식후 행사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안치행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후 5시 15분에 성화가 도착하면 먼저 안치식이 있고 식전, 식후행사로 북춤이라든지 농악, 군악대 연주등이 있는데 예총 전주시지부와 협약해서 연습중에 있습니다.
다음날 10시에 성화가 출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9시 30분부터 시청광장에서 성화를 배웅하는 출발행사를 하는데 금천무 공연이라든지 관현악 연주라든지 로울러스케이트 타는 사람들, 그리고 대학생들이 자전거로 성화를 배웅하는 것이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이것도 예총 전주시지부와 협약해서 현재 연습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성화가 봉송이 되고있는 사이에 주요 4개지점에서는 길놀이 행사를 합니다. 이것도 예총 전주시지부와 협약해서 연습중에 있습니다.
다음 문화예술행사에 대해서 설명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저희들이 문화예술행사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준비하는 부서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원회대로 문화예술행사를 준비를 하고있고, 전라북도는 전라북도대로 문화예술행사를 준비를 했고, 전주시는 전주시대로 준비를 하는 중복적인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조정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조직위원회에서는 개·폐회식 이외에는 문화예술행사를 않도록 했고, 다만 선수촌 내에있는 각종 행사들, 외국선수들을 위로하는 행사, 그리고 선수들 입촌식 행사 등은 전부 조직위 소관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라북도와 전주시간의 협의는 전라북도에서 대다수의 행사들을 많이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주시에서는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전주시에서도 안할 수는 없으니까 뭔가 했다 소리는 들을 수 있는 행사의 범위내에서 전주시 주관의 문화예술행사는 최소화 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전주시 주관으로 전야제 불꽃놀이를 합니다. 지난 24일날 전문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전야제 행사로 리틀엔젤스 예술단 공연을 하는데 전라북도 주관으로 추진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경축행사로 대회개막 축하공연이 있습니다. 저희 전주에서 -지난번 내무위원회에서는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전주에서는 개회식이 없기 때문에 개회식 없이 밋밋하게 대회를 시작할 수가 없어서 오프닝 세레모닉 형식의 대회개막 축하공연을 하는데 예총 전주시 지부와 협약을 해서 연습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풍요로운 전북 한마당 축제, 세계대학 예술축전, 마당극 별주부전 공연, 창무극 춘향전 공연, 가무악극 정읍사 공연 - 이것은 전라북도 주관하에 추진하고 있고, - 전북 대학생 문화예술축전은 덕진 종합회관에서 실시하도록 해서 전문단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연습중에 있습니다.
다음 전시 행사로는 한지공예품 전시회를 - 지난번 풍남제때에는 제2회 한지공예대전을 했는데 거기에서 특선 이상의 작품을 다시한번 실내 빙상경기장에 전시를 해서 한지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일 계획으로 예총 전주시지부와 협약이 체결되어서 작품 수집중에 있습니다.
다음 한국 전통 풍물사진전은 한국 사협 전주지부와 협약이 체결되어서 그것도 작품 수집중에 있고, 동계스포츠 레져장비전이 전라북도 주관하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 저희들이 특색행사로 관상 사주보기코너, 서예시연코너, 낙화코너, 즉석초상화 코너 등 4가지 특색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전문단체와 협약을 체결해서 추진하고 있고, 이것은 특히 통역이 관건입니다. 통역을 얼마만큼 잘해주느냐에 성공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에 여기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대학생이라는 측면에서 저희들 대학생중에서 각 대학의 추천을 받아서 24명의 영어 자원봉사자를 선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람들에 대해서는 특히 4개 분야에 대해서 완벽한 통역을 할 수 있도록 현재 어학원에서 교육중에 있습니다.
다음 나머지 부분들은 거의 손님맞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인데 그중에서 먼저 시가지 가로환경정비에 대해서 보고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불량시설물 정비에 대해서 도저히 안되는데는 가림판을 설치할 계획이고, 나머지는 벽체 도색이나 지붕도색, 담장도색등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림판을 1,093㎡중에서 980㎡를 추진해서 나머지는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고, 국비 1억 1,400만원을 포함해서 국도비 지원받은 벽체도색, 지붕도색, 담장도색은 각 구청에 전도해서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불법 광고물을 현재 503건중에서 455건을 정비했는데 1월 10일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 불법 광고물이 지금도 숨박꼭질 하듯이 정비를 하고있습니다. 이것이 고정된 간판이나 이런것들은 떼어내면 되는데 나머지 포스터를 붙이고 이런것들은 굉장히 정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민들에게 계도도 하고 있습니다만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다음 불량 게시대 및 게시판도 정비를 완료 해서 사후관리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공한지 별 쓰레기 대책도 현재 162개소의 정비대상중에서 155개소를 정비하고 나머지는 1월 10일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만 이것은 정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점을 위원님들께서 참고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건축공사장 정비,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 등에 대해서도 추진중에 있고, 특히 인도위에 불법 주차한 차량에 대해서 이번 U대회를 대비해서 철저히 단속할 예정입니다. 지금 길에 불법주차를 하면 계속 단속을 하니까 인도위에 불법주차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다음 숙박, 음식업소 대책입니다.
저희들이 숙박업소가 갑급이상 장급 여관이상을 볼때 전부 283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숙박능력을 볼때 수용능력이 1일 11,300명을 수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외지인으로 여기에 와서 숙박할 사람들은 본부 호텔이나 선수촌에서 자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하루 육칠천명정도가 될 것 아니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금 적게 판단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1일 외지 관광객을 1만명으로 잡고있기 때문에 다 잔다고 해도 수용능력은 충분하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다음 음식업소는 841개소를 대상으로 정비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시설환경정비는 총 1,221건 중에서 1,190건을 정비해서 97.5%를 정비를 했습니다. 나머지도 12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인데 이것이 조금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화장실이나 이런것들, 즉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업소에서도 상당히 반발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정비는 안되고 깨끗이 청소를 한다든지 페인트를 칠한다든지 이정도 선에서 화장실은 정비가 되고 있다, 그런데 저희들 욕심 같으면 다른 것은 몰라도 이번 U대회를 계기로 접객업소의 화장실 만큼은, 또 터미널이라든지 이런곳의 공중 화장실 만큼은 깨끗하게 정비가 되어야 되겠다 그런마음으로 추진을 했습니다만 사실상 업주들의 반발이 있어서 추진하는데 상당한 애로가 있다는 점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다음 저희들이 현재 모범업소는 155개소를 지정해서 모범업소 표찰을 완료했고, 모범업소 안내서를 5천부를 발간해서 배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통 음식점은 저희들이 보통 알고있는 비빔밥, 한정식, 콩나물 국밥외 돌솥밥이 하나더 정해져서 15개소가 정해져 있습니다. 여기도 모범업소 이상으로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종사원 교육을 그간 3회를 실시했고, 미원의 협찬을 받아서 종사원들에게 앞치마 5천벌을 제작해서 배포를 했습니다. 시내 음식점에 가셔서 보셨을줄 압니다만 밑은 빨간색이고 위에는 하얀색으로 해서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표찰이있는 앞치마입니다.
다음 숙박 음식업소에대한 안내책자를 1만 5천부, 한글판 1만부, 영문판 5천부해서 1만 5천부를 발간할 계획으로 현재 시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다음 교통소통대책입니다.
우선 도로시설물 정비로 도로표지판 정비는 정비대상이 70개소인데 건설부의 도로표지규칙 개정안이 아직 확정이 안되어서 (안)에 의해서 추진을 하고있습니다. 12월 10일에서야 아주 늦게 착공해서 1월 14일날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진입도로나 성화봉송로 정비는 자잘자잘한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는데 전부 20a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정비를 완료했고, 전자교통신호체계는 1월 10일날 가동될 예정입니다.
다음 교통시설물 정비로 신호등 및 표지판 관리는 신호등이 264개소, 표지판이 796개소인데 전부 다 해서 신호등은 보수대상 79개소를 보수를 했고, 표지판은 신설 및 보수 575개소를 했습니다. 이것은 현재 경찰에서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고, 횡단보도가 안된 곳 신호기를 설치하는데 이것은 완료를 했습니다.
이것은 주로 어느지역이냐하면 실내 빙상경기장 진입도로, 선수촌 진입도로, 그리고 본부호텔 진입로 주변이 되겠습니다.
차선도색도 1월 10일날 전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고, 대중교통수단의 확충을 위해서 경기장이라든지 선수촌 방면 시내버스 노선을 3개노선에 1일 5대가 20회 운행을 하도록 계획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노선 개선명령을 해가지고 1월 10일부터 운행할 예정입니다. 사실상 12월 하순부터 운행이 되도록 추진을 했습니다만 업체간에 서로 의견이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개선명령을 내리는 단계에까지 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들 상황실 입장에서는 1일 5대 20회 운행은 너무 적지않느냐 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교통계통에서는 충분하다는 판단을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주차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임시주차장을 4개소 2,332면을 확보를 하고 차선구획을 하고 안내판 설치를 추진중에 있는데 1월 10일까지 완전히 차선을 다 긋고 안내표지판 현재 제작중인 것을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차량 2부제 및 카풀제를 실시를 하는데 U대회 기간에는 시민들의 차량을 2부제를 하도록 추진중에 있고, 2부제 시행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카풀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1월 10일부터 추진을 할 계획인데 안내팜프렛 10만매를 제작해서 배포를 했습니다. 다만, 이것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지 않으면 어떤 규제수단이 미흡합니다. 그런점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밖에 없는 실정에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대중교통 종사자 교육인데 현재 3회를 실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중교통 종사자들, 특히 버스보다는 택시 운전기사가 상당히 주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택시운전사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특별교육을 추진하려고 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택시운전사들에게 긍지를 심어주고 유니버시아드 대회때 좀더 친절하게 참여를 해주십사하는 당부의 의미, 또 유니폼을 입혀놓으면 좀더 친절해질 것 아니냐하는 부수적인 효과 등 이런것을 노려서 택시운전자들에게 근무복을 착용을 시켜볼 계획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색상이라든지 디자인, 또 시에서 얼마만큼 지원을 해주면 되겠느냐 하는 것들을 현재 교통부서와 조합간에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만 도로제설 및 결빙대책입니다.
대회기간이 동절기이기 때문에 눈이 많이 온다든지 - 지금도 눈이 조금만 오면 차량이 못다니고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그러는데 대회기간중에는 더많은 차들이 다닐텐데 또, 외지인들이 더많이 올텐데 제설대책이 상당히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위험지구를 파악해 볼때 시내에 66개소가 있습니다.
우선 눈이 많이왔을때 설해예상지구가 14개소가 있고 빙판길이 되는곳이 52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설 기동반을 편성을 해서 눈이 온다든지 얼음이 어는 지역에 대해서 특별관리를 하고 제설장비를 확보를 하는데 덤프트럭을 11대 확보를 하고 모래살포기를 3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지금은 눈이 오면 트럭에다 모래를 싣고다니면서 수로원들이 삽으로 퍼서 떨어뜨리는 식의 전 근대적인 방법을 썼는데 이번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계기로 자동 모래살포기 3대를 구입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모래라든지 염화칼슘등 제설장비를 이미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상설 기동반은 24시간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음 관광안내 대책입니다.
문화유적지 정비를 완료했고 관광안내판 20개소를 정비를 하는데 그중 새로 만드는 것이 4개소이고 기존의 관광안내판을 정비하는 것이 16개소입니다. 그래서 현재 추진중에 있는데 1월 10일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특히 관광코스개발에 관심을 갖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저희 전주에 외지인들이 왔을때 과연 2시간동안 시간이 있는데 전주를 돌아볼수 있겠느냐, 택시를 타도 택시운전사가 2시간동안 전주를 소개할 곳을 알지를 못하고 안내할 코스를 모르고 있습니다. 또, 관광하는 것이 우리는 주로 문화유적지를 찾아보는 것이 관광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외국의 관광스타일을 보면 관광패턴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패턴별로 시간대별로 코스를 전주 시내를 중심으로 시외지역까지 전라북도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관광코스를 2시간형, 4시간형, 1일형, 1박 2일형, 그리고 2박 3일형까지 저희들이 일단 준비는 했는데 그렇게 되면 전라북도 전체가 커버가 되는 것으로 우선을 1박 2일형까지 코스는 전부 개발을 해서 현재 관광협회와 관광회사들에게 타당성 여부를 검토를 받고 있습니다.
회선을 유적답사형, 위락레져형, 자연탐방형, 쇼핑형, 혼합형 등 이런형태로 5가지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관광회사와 관광협회와 협의한 결과 혼합형속에다가 산업시찰형이라든지 성지순례형을 넣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의견을 듣고 혼합형속에다 넣었습니다만 여기에 표기는 안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확정이 되면 관광 및 쇼핑 종합안내서를 만드는데 그 뒤에다 전부 첨부를 하고 택시나 대중교통수단에 종사하는 분, 그리고 접객업소에 다량 만들어서 배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관광안내센타는 시내 주요지점 20개소에 종합안내센타를 만들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안내센타는 종합안내센타와 병행해서 20개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고, 관광지도 및 관광안내책자를 1만 5천부 만드는데 시안을 현재 검토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U대회 기간중에 콜택시제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주에 콜택시를 별도로 허가할 수 있는 것은 없고 개인택시중에서 무전기를 장착하고있는 택시들을 콜택시화 해서 경기장이라든지 선수촌, 본부호텔 등 주요지점 15개소에 대기를 하고있다가 부르면 바로 갈 수 있도록 해서 지금 개인택시조합과 협의가 완료된 상태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면서 어려운 범시민참여 및 경축분위기 조성에 대해서 보고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그간에 여러 가지 일들을 저희들 나름대로 추진을 했습니다만 그것을 다 수록하려면 힘들고 해서 앞으로 해야할 일들 위주로 정리를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분야별 준비사항을 집중적으로 주3회이상 보도될 수 있도록 지방언론과 협의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기사가 보도될 수 있도록 하고 기획보도가 적극적으로 게재될 수 있도록 하는데 어제 MBC 중앙방송에서 특집으로 D-30일에 대한 점검을 아주 긍정적으로 보도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1월 1일 새벽 6시 40분, 7시 35분에 '새해 새아침을 연다' 는 KBS특집에 전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부분이 5분이 방영되도록 협의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각 지방신문에 신년초특집이 전부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게재가 되도록 되어있고, 그밖에도 박스라든지 분야별 준비상황에 대해서 보다 긍정적인 보도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업에서 협찬을 하고 기업광고를 통해서 대회홍보를 할 방안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예를들면 기업에서 아치라든지 홍보탑, 육교현판 등에 광고를 병행해서 U대회를 홍보하는, 환영하는 문구를 삽입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현재 추진중에 있는데 그간 이 계획을 추진한 이후에 홍보탑을 2개소, 육교현판을 1개소를 설치를 했고, 현재 4개소가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전주시에서는 각종 홍보캠페인이 있는데 이때마다 U대회 홍보전단을 배포를 하도록 하고 각종 사회봉사단체 및 직능단체에서도 캠페인을 할 때 U대회 홍보전단을 배포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사회단체나 직능단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서 저희들이 사회단체, 직능단체별 간담회를 개최하도록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11월 19일날 실과소장 회의때 추진하도록 지시를 했고, 현재 추진계획이 각 실과소별로 수립되어 있습니다. 1월 10일까지 마칠 계획인데 이것은 시장이나 부시장이 주재하여 U대회 참여를 권장하고 경기장 관람을 권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U대회 참여를 권장하는 시장 서한문을 12월 28일날 발송할 예정으로 각 통반장이라든지 기관단체장, 각급 학교장, 종교계에 편지를 보내서 많이 참여할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는 시장 서한문을 12월 28일날 발송할 계획입니다.
다음 1월 24일날 U대회 성공기원 반상회 개최를 시내 전지역에서 하는데 이때는 U대회의 개요나 경기종목을 알려주고 대회기간중에 시민이 지켜야 할 사항을 당면해서 주지를 시키고 반상회의 반별로 단체 관람하는 방안을 유도를 해나가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구체적인 참여방안으로 참가선수단과 각 동 기관단체별 자매결연은 현재 결연국 지정을 하고있습니다. 각 동별로 기관단체별로 결연국 지정을 하고있는데 이것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늦어진 이유는 각 기관에 혹시라도 다른나라와 학교나 기관에서 자매결연한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를 우선적으로 결연했으면 좋겠다, 또 희망하는 나라가 있으면 결연했으면 좋겠다, 또 자매결연에 수락하느냐 안하느냐 의사타진을 했는데 상당히 많은 기관에 보냈습니다만 현재 저희들이 답장을 받은 것은 12개밖에 못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왕이면 답장을 받아서 하려고 했던것이 조금 늦어져서 말일까지는 결연국 지정을 완료를 하고 참가선수들에게 주는 기념품은 1월 10일까지 제작을 하고 결연을 하는 각 동이나 기관에는 결연국가, 참가국가의 소개책자 등 안내서를 제작하는데 이것도 1월 10일까지 제작해서 배포할 계획입니다.
또 결연국 선수단을 환영하고 응원하는 소도구를 1월 10일까지 제작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 소도구라는 것은 주로 참가국 결연국가의 수기, 막대풍선, 응원할 때 쓰는 수술 등입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를 현재 240명을 완전히 선발을 해서 시의회에서도 4분의 의원님께서 자원봉사자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240명이 완전히 선발이 되어서 지난 12월 7일날 1차교육을 실시를 했고, 1월 10일날 2차교육을 빙상경기장에서 실시할 예정이고, 3차교육은 1월 22일날 각 자원봉사자 근무 파트별로 교육을 시키고 현장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실질적으로 근무는 1월 24일부터 하지만 현장을 미리 익히도록 1월 22일날 배치할 예정입니다.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는 조직위원회에서 유니폼을 지급하고 1일 간식비로 5천원, 교통비로 5천원 해서 1만원을 1인당 지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전주시에서도 동일한 대우를 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응원 및 경기관람입니다.
보고서에는 정확히 안나와있습니다만 저희들 복안으로 현재 추진하고있는 것은 1월 10일까지는 입장권 판매에 주력한다는 것이 저희들 방침입니다. 그래서 1월 10일까지 입장권이 팔리는 것을 보아서 부족한 부분은 동원하는 수밖에 없지않느냐, 그런데 지금은 동원한다고 해도 일반 시민들이 그렇게 참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입장권을 많이 팔면 동원하지않고도 참여할 것이다. 그리고 실내 빙상경기장의 경우에 1경기장은 관중석이 2,600석입니다. 2경기장은 2천석이기 때문에 웬만큼 입장권을 팔면 그정도면 우리시민의 규모나 외부에서 오는 예상 관람객으로 볼때 그정도는 채울수 있지않겠느냐,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옥외빙상장 스피드 스케이트장입니다. 여기는 관중석이 2만 7천석인데 2만 7천석에다가 옥외이기 때문에 날씨도 춥습니다. 또, 경기도 빙상경기중에서는 관람하기가 지루합니다. 그래서 거기는 그런 여건이 있기 때문에 입장료가 없이 무료입니다. 그래도 관중을 이삼천명도 채우기가 어렵겠다해서 저희들이 여기에대해서는 도 교육청과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학생 동원방안을 제시를 했고 학생들을 동원할때도 어떤 유인책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각 학교 학생들은 연간 봉사활동시간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때 학생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하고 돌아갈때는 경기장을 청소도 해주고 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시키고 그 시간을 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을 해주는 방안을 교육청에 건의를 해서 수용이 되어서 교육청에서 12월 20일날 각 학교별로 경기장별로 일자별로 배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 배정하는 것도 실질적으로 많은 인원이 못됩니다. 2만 7천석중에서 1일 1만 5천석정도는 채워야 될 것 아니냐 생각하는데 이것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꽃전구 거리를 조성하는데 시청광장과 팔달로간 도로, 경기장, 선수촌, 본부호텔 주변에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시범적으로 시청구간을 설치했는데 이것은 사실상 꽃전구는 광고업체가 설치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대화의 부족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회계부서에 발주 요청을 했을때 전기업체에서 시공을 하게 되어서 전구 시공을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현재 불은 켰습니다. 불은 켰는데 보완을 하니까 광고업체에서 저희들이 실내 빙상경기장할 때 하루에 두 사람이 붙어서 하는데 하루에 두 나무 내지 세 나무밖에 못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보니까 빨리 해치워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불켜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위원님들께 죄송하고요, 29일까지는 완전히 보완하도록 현재 보완 작업이추진중에 있다는것을 보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나머지 구간도 1월 1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고 각종 환경 장식물을 설치 하는데 이것을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중에 쓰기 위해서 환경 장식물을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우리 재정을 투자 해서 환경 장식을 한다면 이것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꼭 경축 분위기를 조성해야하지만 저희들 나름대로 다른 복안을 가지고 대형 건물에 현수막이라든지 배너, 가로기 이런것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예를들면 접객업소나 상가에서 저희들이 시청앞에 팔달로까지 먼저 해놓았듯이 이런것을 보고 각 음식점같은데는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자기집 앞에 가로수는 자기가 설치하는거라든지 이런 만국기 형식의 배너를 자기집 처마밑에 걸어주고 또 접객업소는 안에다가 그런것을 유도하고 그리고 예를들면 다른 상품을 선전하는것을 중간 중간에 섞어가지고 하면 되지않겠느냐 그래서 기업 광고를 통한 어떤 환경 장식을 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음 대형 환영 시설물로 대형 아취 및 환영탑을 7개정도 했으면 좋겠다 이것은 저희들 바램입니다. 기업체에서 참여를 해주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실내 빙상경기장 앞에 하나를 설치 하였습니다만 아직도 후원 업체를 못구한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 다음 기존 홍보 시설물인데 유니버시아드 홍보 및 시설물들은 전부다 경축 내지 환영하는 내용으로 문구를 바꾸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른감이 있습니다마는 시청앞에는 참가 선수단 환영하는 문구로 바꾸었습니다. 저희들이 먼저 해야 다른데도 따라 올 것 아니냐 해서 하는데 1월 10일까지는 완료하도록 시설 주체에 지시를 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