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일 시 : 2002년 01월 28일(월)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186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과전몰호국용사및민주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정담당 윤재신)
(10시08분 개식)
○의정담당 윤재신
지금부터 제186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전몰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원식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김완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임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2002년도 의정 운영의 첫장을 여는 제186회 임시회 개최를 뜻깊게 생각하며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아울러 평소 바쁘신 가운데에도 늘 시민의 복리 증진과 민생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또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와 희망찬 전주건설을 위해 노심초사하며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동지 여러분!
희망과 신뢰를 주는 자치의정 실현의 기치 아래 지난 ’98년 7월 출범했던 제6대 의회도 이제 5개월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지방의회는 행정기관의 높은 문턱을 낮추고 지역주민의 의사를 대변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개발을 이루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지방자치의 성숙도를 높이지는 못했다는 일부 비판에 대해서는 무거운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진정한 지방자치의 정착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나가야만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6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02년도 업무보고와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새해 업무보고를 통하여 한해의 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이 되도록 꼼꼼히 챙기고 수립된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얼마후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입니다. IMF가 끝나고 우리 경제에 밝은 빛이 보이고 있으나 아직 우리 주변에는 어렵고 힘든 이웃이 많이 있습니다. 때가 되면 다녀가는 한시적인 도움보다는 따뜻한 정을 주고, 비록 작은것이라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62만 전주시민과 동료의원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윤재신
이상으로 제186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
○출석의원(38인)
○출석공무원(12인)
- 시장김완주
- 부시장전희재
- 완산구청장이환주
- 덕진구청장윤태섭
- 기획조정국장김황용
- 문화영상산업국장이금환
- 복지환경국장김정석
- 도시관리국장진철하
- 월드컵추진단장윤철
- 보건소장박철웅
- 상수도사업소장박희일
- 환경사업소장강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