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록
일 시 : 2011년 01월 26일(수) 10시
장 소 : 문화경제위원회 회의장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2. 전주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
심사된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전주시장 제출)
2. 전주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전주시장 제출)
(10시05분 개의)
○위원장 구성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 276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 2차 문화경제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의사일정은 신성장산업본부 소관에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의 보고청취와 전주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오니 원활한 회의 진행이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전주시장 제출)
○위원장 구성은
그럼 의사일정 제 1항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순서는 먼저 201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유인물의 부서별 페이지 순으로 질의 답변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장산업 본부장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안녕하십니까? 신성장산업 본부장 노학기 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구성은 위원장님 송성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신묘년 새해 제 276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저희 신성장산업 본부에서 1년간 추진할 2011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그간 저희 본부업무에 대하여 뜻 깊게 생각하며 그간 저희본부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신성장산업 본부에 과장급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락휘 탄소산업 과장입니다. 송재웅 영화영상산업 과장입니다. 이요현 녹색산업산단 과장입니다. 지난 1월 19일자 인사발령에 전입한 박종구 전주기계탄소기술원 전략사업단장입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 신성장산업본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구성은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인물 직제 순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는데요. 기존에 보고와 다리 이번에 보고는 일반적인 보고보다는 2010년도에 성과와 새로운 2011년도의 비전과 중점 표준과제 중심으로 보고를 해 주셨는데요. 국장님 아이디어신가요?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우리 전체 아이디어입니다.
○위원장 구성은
새롭게 보고양식을 바꿔서 하신 부분들은 노력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어 지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에 성과는 계승하고 미흡했던 부분은 더 보완해서 말씀하신 비전과 전략들이 세부적인 추진계획 속에서 잘 녹아들어서 제대로 전주의 미래를 밝혀내는 2011년도 신성장 산업본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직제 순서대로 탄소산업과 소관부터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이런 점을 말씀을 해 주셨더라면 저희가 숙지를 많이 하고 와서 질문을 할 수 있을 텐데 아마도 우리 위원님들이 이 내용들을 충분하게 하지 못해서 조금 더 자세하고 중점적인 부분들은 추가해서 보고하실 부분들이 있으면 보고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탄소산업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먼저 제가 한 가지 간단한 질문 할까요. 탄소섬유 원사개발 부분이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원천소재에 대한 원사라고 하는 부분들만 해결되면 다른 것도 많이 있겠지만 제일 큰 성과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어느 선까지 왔고 실제로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갖고 있나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저희 원사개발은 효성에서 안양에서는 수준 연구소에서 그레이드로 보면 T700정도까지 연구가 돼 있고요. 저희 쪽에서 설치하는 것은 파일럿 장비 그러니까 양산에 들어가기 위한 전 단계까지를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장비는 80% 정도 제작이 됐고 저희가 건축이 조금 늦어지고 있어서 아직 설치를 못하고 있고요. 설치되는 것은 약 4월 내지 5월이면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기술적 그레이드를 보면 일본의 80% 정도까지는 따라 가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구성은
일본의 80%, 국내에서 이정도 진행하고 있는 곳이 있나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국내에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업체가 하고 있는 곳이 있긴 있습니다마는 저희와 공법도 좀 다르고 저희 수준보다 2년 정도 늦어질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구성은
구체적으로 판매는 바로 할 수 있나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판매를 바로 하는 것이 아니고 펜섬유 공장이 되면 2개월 정도 시험에 들어갈 겁니다. 시험에 들어가면 시험에서 완성이 된 다음에는 지금 저희 공장 하나가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파일럿 탄화 장비가 돌아가고 있고 원사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약 2개월 정도 시험이 되면 바로 마케팅에는 들어갈 겁니다. 그런데 연간 규모가 150톤 밖에는 생산을 못하기 때문에 전체 물량은 못 보내고 저희들이 프리마케팅이라고 해서 쓸 수 있는 곳에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150톤입니다. 그런 장비를 앞으로 거의 100개쯤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장 구성은
장비제작도 저희가 같이하는 거죠?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구성은
주축이 돼서 하고 있는 게 어디입니까?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탄소기술원입니다. 그 장비를 만드는 업체가 선정된 곳이 효성입니다. 그쪽에서는 만들어서 저희한테 납품을 하게 돼 있고요. 그것을 누가 쓸 것인지는 다음에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할 겁니다. 지금까지 계속 해왔기 때문에 효성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비에 들어있는 체화된 기술이 있기 때문에 아무나 못줄 겁니다.
○위원장 구성은
이것만 제대로 된다면 다른 것도 많이 있겠지만 굉장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올해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이게 완성이 돼 버리면 지금까지는 기술가지고 굉장히 여러 말이 많았습니다마는 완성된 기술을 보여줄 수가 있을 겁니다.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상반기 중에 어쨌든 끝내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8쪽에 친환경적 오일대비 조명기술개발 있잖아요. 시중에 얘기 들어보니까 조명의 기술이 개발돼서 주식도 폭등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2010년도에는 2012년까지 계획인데 진행과정이 지금 어느 정도 되고 있는 거예요? 개발된 조명은 20년을 바라보는 조명개발이라고 하는데 이거는 어떤 식의 개발이에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LED는 많이 들어보셨고 많이 아시지 않습니까? 그것은 점 LED입니다. 예를 들어서 다마식으로 돼 있는 LED고요. 저희가 만드는 것은 면LED면 자체가 발광하는 LED를 만듭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 나노센터가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기술을 상용화시키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구다마 아닙니다. 전구다마가 아니고 면으로 된 그것도 휘어지는 이런 발광체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수조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혜숙 위원
지금 시중에 보면 20년을 바라보는 조명이 개발이 돼서 그게 굉장히 인기상품이라고 해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아직까지는 점 LED입니다. 저희는 면 LED라고 해서 약간 다릅니다.
○위원장 구성은
그러면 지금 전북대학교에서랑 생물 한다고 한 것 있잖아요. 식물공장 그런 부분에서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저희 식물소재 연구소에서 하는 거 똑같은 게 있잖아요. 차별성이 있습니까? 어떤 관계를 갖고 있어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식물공장에 그것은 형광등을 이용한다거나 일반 등을 이용한다거나 LED를 이용한다거나 이용에 따라서 큰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그 빛을 가지고 어떤 식물에 어떻게 적용하는 기술을 만들어내는 것이 사실은 더 큽니다. 아무나 키울 수는 있죠. 저런 빛에 상추도 키울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이 작물에는 어떤 빛을 어떻게 쓰이고, 포맷을 만들어 내는 것이 기술이기 때문에 저희 쪽에 하는 것이 고추냉이라든지 인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쪽은 되게 강점이 많습니다.
○위원장 구성은
전북대학교에서 하는 그런 대규모적으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시던데 하는 것과 저희하고의 연계성이 있나요? 아니면 서로 도움이 주고받나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연계성은 있는데 그쪽은 주로 위원님들 보셨지만 상추라든지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생산하고 있고요. 저희는 약초 종류라든지 이쪽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쪽 부분은 노력이 더 필요한 부분이라서 약간 중첩되는 게 있긴 있습니다.
○위원장 구성은
그것은 주로 등이 중심이 된 게 아니고 조건이라는 거죠. 시스템. 그러면 여기 나와 있는 OLED 조명 조기사업 이것은 그냥 조명에 관한 것.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이것은 방금 보시는 등이 저것도 점이거나 안에 가스가 들어있는 겁니다. 가스를 태워서 하거든요. 다음에는 이런 종이 같은 곳에 전기만 물리면 바로 종이가 빛을 발휘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위원장 구성은
전혀 다른 것과 연계가 안 된다는 거죠?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그렇죠. 그것과는 틀립니다. 같은 LED라도 그거와는 전혀 틀린 기술입니다.
○박혜숙 위원
농수산시험물에 관련 돼 있는 설치된 것을 보니까 채소들이 전구가 불이 켜져 있을 때 보면 굉장히 싱싱해 보이고 풍성해 보이거든요? 뭔가 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 불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보니까 전입이 다 져가지고 있던데.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잠자고 있는 겁니다. 상추라든지 이것은 저희가 보여주려는 것이 저희 목표는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저번에 들으셨겠지만 인삼이나 이런 것은 잠을 재우고 깨우고 하는 그런 기술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들이 듣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물론 잠을 재우고 깨우는 방법 기술은 될지 몰라도 빛이 있을 때는 굉장히 싱싱해 보이고 먹고 싶어지는 사고 싶어지는 그런 욕구가 생기는데 전등이 꺼졌을 때 보니까 상태가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 그런 것도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겠던데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알겠습니다. 전문적인 것은 그렇고요. 저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김도형 위원
풍력에너지 관련해서 예산이 확보가 안됐어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1억 정도 예산이 요구 됐는데 저희가 이번에 못했습니다. 작년 9월 늦게 시작해서 아직 시작을 안했으니까 추경에 보자 해서 못하고 있습니다. 워낙 예산 상황이 안 좋다 보니까 이것은 작년 10월부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9월까지가 1차년도 사업이거든요. 그 안에 확보를 하면 되지 않나 하는 판단에서 확보를 못했습니다.
○김도형 위원
추경에 확보 안 되면 못하는 거예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그렇지는 않습니다. 국비도 있고 여러 곳에서 도비도 있기 때문에 저희 시비만 좀 밀려가는 거죠.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위원님들 보시면 중간 중간에 예산 미확보 시비 미확보 그 사업들이 나오는데요, 저희들이 저희 본부에 추경에 확보할 것이 13건에 40 정도 됩니다. 시비 부담해야 될 것이.
○위원장 구성은
문제는 추경이라는 게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재원이 굉장히 적을 수 있는 상황인데 본예산에는 어떻게든지 해야 될 사업은 반드시 해내셔야 되는데 이렇게 중간 중간에 점점점 내면, 표가 이렇게 많아서야 되겠습니까?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저희 상임위에서 깎이는 것은 아니고 자체 예산사정하면서 재원 형편상 반영이 안됐던 사항들입니다. 시장님께 보고도 다 드렸고 넘어오면 위원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송성환 위원
탄소산업 전문인력 양성 관련해서 2011년도 목표가 483명을 양성하겠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전주대에서 4개 과정에 110명. 이것은 기계탄소 기술원에서 주관을 하는 거고 JMC 11개 과정 353명. 이거 같은 거 아니에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탄소산업 전문인력 양성만 15개 과정에 463명.
○송성환 위원
이 두 가지 합쳐서 463명이고 국제탄소 연구소 20명 이것은 사업계획에 안 나와 있네요?
국제탄소연구소에서 20명 전문연구인력 양성하겠다, 이 부분은 왜 사업계획에 안 나와 있어요? 예산이 얼마인지도 안 나와 있고.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국제탄소연구소의 인력 양성은 회사에 취직 해야 되는 인력 양성이 아니고 그것과 같이 조인해서 일할사람들을 양성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쪽에는 안 넣었습니다. 탄소산업 전문인력 양성 쪽에 들어 있는 것은 밖으로 내보내는 쪽으로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송성환 위원
483명 양성 목표하겠다고 한 중에 연구 인력도 있고 생산기술력도 포함이 돼있는데 지금 국제탄소연구소에서 20명 양성하겠다고 하는 것은 전문 연구 인력이잖아요. 64명 안에 포함되는 인원 아닙니까?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7쪽에 국제탄소연구소 20명이 있는데 그 뒤에 부분은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탄소연구인력 전문인력 빼고 나머지 인력 양성 5,900명이 별도로 있고 그것은 별개고.
○송성환 위원
18쪽 보면 탄소산업 전문인력 양성해서 기계탄소 기술원에서 사업 주관해서 463명 양성하는 것 이것하고 41쪽에 보면 2단계 산업협력 중심자 육성사업해서 이것과 차이점이 뭐에요? 거의 보면 전주대와 같이하는 그런 것들이 많은데.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이것은 전주대에서 주관하는 국비지원 사업인데요. 이건 인력양성만 있는 게 아니고 특성화분야 교육장비 구축, 지원센터 운영, 인력양성, 기술개발 과제수행, 기술지원 상품화된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비로-. 그중에 일부 특성화분야 대학생들로 하여금 교육을 시키는데 거기에서 인력양성 그 차원입니다. -대학생들 위주로-.
○송성환 위원
인력양성도 하고 사업지원도 하고 그런 사업이고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탄소산업만 하는 게 아니고요. 농기계도 하고 있고 여러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중에서 앞부분은 탄소산업만 뺀 거고요. 뒷부분은 2단계 여러 가지 포괄적인.
○송성환 위원
도내 대학 중에 탄소관련해서는 전주대학교가 제일 근접해 있다고 봐야 되는 건가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특성화 대학은 전주대학밖에 없습니다.
○송성환 위원
탄소산업 전문인력 양성 이런 프로그램도 좋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전주시에서 탄소산업에 대해서 정말 우리전주시 전라북도를 먹여 살릴 산업이다. 이런 판단이 서고 추진하는 거면 도내 대학에도 그런 관련 학과들을 개설할 수 있도록 꼭 전주대학뿐만이 아니고 전북대가 됐든 우석대가 됐든 적극 유도해서 자체적으로 키워낼 수 있게 꼭 보조금을 주고 이렇게 확보해서 사업비 들여가면서 할 일이 아니고 그런 부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작년도 연말부터 전북대학교 담당 관련 학장, 교수들과 일부 간담회도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성환 위원
이게 장기적인측면에서 보면 물론 전문적인 인력들을 취해서 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이학과를 들어가게 되면 미래에 직업이 안정되고 보장이 되고 정말 비전 있는 분야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그럼으로 인해서 경쟁률도 세지고 좋은 인력들을 확보해서 대학자체적으로 그런 인력들을 키워내고 이런 식으로 앞으로 진행이 되어져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옳으신 말씀이시고요. 아까 국장님이 보고한 QWL사업이 그 사업입니다. 지금 저희가 목표로 하는 것은 한 4개과를 산업단지 현장으로 내보내서 거기서 필요한 인력을 현장에서 교육시키는 그 사업입니다. 그것을 전북대학교와 긴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과에 이름도 안정해졌는데 과가 정해진다면.
○송성환 위원
그것을 빨리 서두르셔야죠. 올해부터 양산화체제 하네 어쩌네 그리고 실제로 그런 부분들이 발 빠르게 진행이 되는데 어쨌든 우리지역의 인재들이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지고 시력을 확보하고 있어야지 다른 지역에서도 예를 들어서 전주 따라잡으려고 굉장히 치열하게 노력을 하고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인력부분이 사실 어찌 보면 더 중요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준비자체도 같이 이루어져야 나중에 안 따라잡히고 한발 더 앞서갈 수 있는 그런 시점이 안 되겠어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옳으신 말씀이시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QWL사업이라든지 한국 탄소학회를 전주로 이전하는 문제도 있고요. 여러 가지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곧 총장님과 시장님 간 회의도 개최해 보려고 하고요. 학과를 만든다든지 특성화 대학원을.
○송성환 위원
진짜 그 부분은 빨리 서둘러서 진행을 시켜줘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고요. 어쨌든 탄소관련 그런 부분들이 인프라라고 하면 인프라겠죠.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포괄적인 그런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은 생각이 듭니다. 이 사업을 하다가 말 것 같으면 관계없겠지만 어차피 저도 개인적으로 여러 번 말씀드린 거지만 탄소산업은 정말 전주시에서 키워야 될 사업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그렇게 좀 같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해 주세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우량기업 위주 투자유치활성화 하시겠다고 했어요. 총 기업 70개인데 전년도에 비해서 목표가 상향됐나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작년에 50개를 목표로 했습니다만 29개 정도 했고요. 금년에 70개 목표인데 시장님이 민선5기에 300개를 유치하신다고 했고 또 저희가 약간 목표를 높인 것은 하반기부터는 기업들이 많이 들어 올 겁니다. 작은 기업도 많이 들어오고 그래서 목표를 높이 잡았습니다.
○김혜숙 위원
작년에 성사가 된 게 50개 인가요? 목표치가 50개였던가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작년에 50개를 목표로 했는데 9개를 더.
○김혜숙 위원
59개가 성사가 됐어요. 그 성사가 된 기업은 전주시에 안정이 됐습니까?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59개 중에서는 이전기업이 22개고 창업기업이 37개였습니다. 이전 같은 경우는 거의 집을 짓거나 집을 짓기 위해 준비 중이고요. 창업은 다 들어왔습니다.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저희가 테크노빌이라든지 이런 작은 기업들은 건물을 세워서 입주를 시키기 때문에 조금 유리합니다.
○김혜숙 위원
인큐베이터로 들어오니까 좀 용이하죠.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저희 하고 있는 산업들이 시작하는 사업이 많습니다. 탄소산업이나 이런 것들이 시작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작은 기업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대기업보다는 지금까지는 작은 기업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래서 우량기업 유치라고 해서 올해는 70개를 했는데 그럼 탄소산업하고 해서 40개가 제일 많네요? 좀 걱정 됩니다. 이거 다 잘할 수 있을지. 잘 부탁드리고요.
○박혜숙 위원
과장님, 그동안 작은 기업들을 많이 유치하시느라 애를 많이 쓰셨는데요. 전주시에서는 솔루션600이라는 확대운영을 하고 있고 기업들의 예우날도 해서 기업인들의 충족도 시켜주고 있는데요. 지금 시기에서는 거의 안정된 기업의 자리를 잡아야 되겠죠?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느 정도 효과를 지금 내고 있어요? 기업유치를 했다고 소리는 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업은 계속 유치를 해옵니다. 엠호율을 체결하고 있는데 실제로 들어온 건 눈에 안 보인다고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런데 팔복동에 가보시면 구조개선이 되고 있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옛날에 작디작은 기업들이 이제는 많이 기계 기업으로 많이 바뀌고 이렇게 바뀌고 있거든요. 그런 아웃 풋은 앞으로 좀 더 지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대신 그런 폭발력은 금년 하반기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왜냐면 친환경복합단지 10만평이 거의 다 되니까요.
저희가 70개라는 목표를 잡았던 이유도 그런 이유였고요. 그다음에 전장부품센터에 짓는 다거나 테크노파크에서 지은 또 테크노빌 하나를 더 지었습니다. 거기에도 한 40개소가 들어올 것 같고요. 그러다보면 지금까지는 아무기업이나 데려왔었습니다. 지금 저희가 우량기업이라고 했던 말이 저희가 골라서 데려오려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신 죽어가는 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그동안 작은 기업들 유치를 해 주고 그만큼 기반을 구축할수록 저희 시에서 노력을 해줬으니까 이제 2011년도에는 뭔가 보이는 게 있어야 되거든요. 그분들이 기업을 운영하는데 이 시점에는 그동안은 3~4년 전이잖아요. 3~4년 전부터 계속 유치를 해왔던 기업들은 완전히 자리를 완전히 잡아서 일자리 창출이나 기업 활성화에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앞으로 지속적인 기업 유치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량아 기업을 유치하는데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예, 알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국장님, 바이전주상품 지난번에 제가 심의 위원으로서 가서 보니까 제가 국장님한테도 그때 말씀을 강력하게 드렸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은 행정감사가 아니니까 건의 사항을 좀 드리려고 그래요. 여러 가지 규정을 보니까 문제점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도저히 의원으로서 심의를 하면서 그 규정들을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것들을 개선해달라고 개선해서 이번에 심의를 하도록 하시라고 까지 얘기를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지난번에 있었던 규정을 그대로 개선을 하지 않고 통과를 하셨어요. 그런데 사실 전주의 자존심이지, 저는 정치인으로서 누구든지 다 해 주면 좋죠. 또 싫은 소리 할 필요도 없고요. 그렇지만 타지역의 이름이 들어있는 것들을 전주바이상품이라고 내놓는 다는 것은 전주의 자존심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올해는 그런 규정을 정확하게 제가 지적했던 부분들을 기준을 잡아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합시다. 아무리 우리 전주가 정치권이 됐든 뭐가 됐든 다 얽히고 설킨 관계가 있다 고는 하지만 그래도 해야 될 부분이 있고 해서는 안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적어도 전주라는 이름을 걸고 하는 모든 사업들은 물론 차라리 전주가 붙지 않고 바이상품 한다면 이해가 가겠어요.
그런데 전주바이상품이라는 이름을 걸고 저희가 전국적으로 말하자면 홍보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타지역의 이름이 들어있는 상품은 배제를 했으면 하는 게 제 소망이에요. 의원으로서 심의 위원으로서도 자존심도 있고 전주의 자존심을 살려서 그런 것들을 올해는 꼭 개선하실 수 있도록 국장님이 적극 힘을 써주세요.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작년에 바이전주 운영위에서 박혜숙 위원님께서 이의를 제기해서 그때 해서 저도 했으면 했는데 여러 위원님들 의견이 그게 또 아닌 분들이 많아서 그냥 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금년에 운영회를 열어서 그 규정만 재논의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그렇게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혜숙 위원
왜 그러냐면 그때 제가 현장방문 하루를 갔었어요. -어떤 상황인가를 보고 싶어서-. 제가 그때 예산심의 기간이어서 전체를 다 돌지 못하고 그때 참석했던 위원님들은 전체적으로 다 제 말씀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셨고 본인들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차마 얘기를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그렇게 개선을 할 필요가 있고 해야 된다고 까지 얘기를 했는데 마지막 심의 그 과정 하는 날 제가 예산심의가 있어서 또 관심을 가져야 될 부분이 있고 그래서 참작을 못했어요.
물론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랬더니 또 제가 참석하지 않아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그게 그대로 통과가 돼버렸더라고요. 참석하지 않은 의원이 뒷말하는 것은 제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고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규정을 바꿔주세요.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저도 박혜숙 의원님과 의견을 같이 합니다. 작년에도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금년에 다시 운영회에서 논의해서 개정에 대해서 한번 저기를 해보겠습니다.
○송성환 위원
바이전주상품이 대형마트에 많이 입점이 돼 있어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일부 돼 있는 곳이 있고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몇 군데가 아니라 품목별로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송성환 위원
마트 몇 군데에 몇 개 업체가 들어가 있습니까?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콩나물 하고 황토 그런 것은 좀 들어가 있고요. 5개 품목 정도는 들어가 있습니다.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홀플러스와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이렇게 3군데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전주콩나물 그다음에 함씨네 토종 콩, 온고을 황토 이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많이 들어갔었습니다. 들어갔는데 타산이 안 맞는지 많이 빠져나왔습니다. 물 같은 것은 안 되더라고요. 가격이 안 맞아서 안 됩니다. 이강주는 아시다시피 어느 매장이나 다 들어가 있는 편이고요.
○김혜숙 위원
중소기업제품 팔로위에서 국제박람회 참가하시고 그랬네요? 상공회의소나 공단협회하고 같이요. 이게 저희들이 국제박람회 개최는 아직은 시기상조인가요? 그런 계획은 없나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국전에 박람회 개최는 그렇고요. 좀 있으면 탄소 쪽은 한번 해보겠습니다마는 아직은 그렇다고 하고 전주시 자체로 박람회를 나가는 것도 지금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게 도나 상공회의소를 따라가는 실정입니다. 저희 수준이 조금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람회라는 것이 한 품목을 갖고 얘기하거든요. 기계면 기계, 자동차면 자동차인데 저희는 그렇게 업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도 단위로 갈 때 따라가고 이정도 지원하는 현실입니다.
○김혜숙 위원
도 단위에서는 그때 한번 했었죠? 기계부품소재 해가지고.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작게 했습니다.
○김혜숙 위원
저희들도 상당히 지금 아직은 준비단계니까 앞으로는 좀 그런 구상도 함께 해야.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저희도 탄소산업 같은 경우에는 향후 목표입니다마는 5년 정도 지나고 나면 국제박람회 같은 거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국제탄소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세미나 위주를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 물건을 가지고 한번 해보는 그것도 구상 해보겠습니다.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그렇죠. 물건이 있어야 하겠죠.
○김혜숙 위원
지금은 탄소산업 쪽에 기대하고 있는 물건 외에는 그럴만한 상품은 없다.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저희는 그렇게 경쟁력이 크지는 않습니다. 국제화 될 정도까지는.
○김혜숙 위원
해외지사는 비빔밥이 파리로 나가 있다고 그때 그러셨던 것 같아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해외 지사화 사업은 1개 회사가 나가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코트라 나가있는 코트라고 해서 용역비를 줘가면서 지사화 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함께 하는 거죠? 말하자면 끼어서 하는 건가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이미 코트라가 세계 각국 각 도시에 나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돈 일부를 주고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지사역할을 해 주는 거죠.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판매거점은 있어야 되는데 비빔밥은 파리에 있는 어느 식당이라고 했고.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글쎄요. 제가 비빔밥 쪽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해외 지사화 돼 있는 곳은 별로 없나요? 여기서 말씀해 주실만한.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3개 업체인데요. 전주 주조, 주식회사 데크, 센메디텍 세군데 있습니다.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오사카에 있습니다.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데크는 일본 나고야에 있습니다. 이것도 지사가 나가 있는 게 아닙니다. 코트라가 나가있는 사람들한테 우리 지사역할을 해 주십시오. 그거 하면 저희가 보조 해 주는 그런 작업입니다.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경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그래서 명칭도 지사 개설사업이 아니고 지사화 사업이라고 해요.
○김혜숙 위원
그전에 보니까 무기, 권총 만드는 회사도 있고 그렇던데, 청진기는 어디에 있습니까? 센메디텍 청진기. 아까 두 곳은 일본에 있고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파나마에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회사가 작아서 파나마까지 지사를 두기는 어렵거든요. 거기에 나갔을 때 무역과 이용해서 코트라가 지사 역할을 하는 겁니다.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그 돈에 일부 보조를 해 주는 거죠.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200만 원 정도입니다.
○김혜숙 위원
한 업체당 200만원씩, 자신들이 하는데 우리가 조금 지원했다는 거네요. 총 해서 700만정도. 이 부분도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앞으로 저희가 산업이 이쪽으로 아무래도 신성장산업 쪽이 많이 발달되면 이런 사업도 많이.
○김혜숙 위원
그것을 지원하겠노라고 어떻게 되는지 체크하는 것은 동기부여도 되고 그런 것 같아요. 많이 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리더스 토론을 하고 있는데 그게 그냥 소통이라고 돼 있는데 소통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연구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제가 한번 구성은 위원장님이랑 같이 가봤는데 21쪽에도 있고 그 외 업무보고에 8쪽에도 있고 그런데 23개 기관이 하는 것이 체육대회 수준의 서로 알고 술 한 잔하고 그러는 것인지 정말 자기들이 연구 과제를 가지고 가서 기술의 융합을 위해서 연구의 융합을 위해서 믹스하는 그런 자리인가, 성격을 분명히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듣고 싶습니다.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21쪽에 나와 있다시피 또 작년도 연말 포럼에 참가해서 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작년 9월에 창립총회를 하고 연말에 두 번째로 했던 건데 실무위원회에서도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우리가 효율 시기별로 주요과제를 발굴해서 서로 연구토론하고 이런 장으로 만들도록 그렇게 했고 앞으로 이게 발전되면 또 필요는 기관단체들을 추가로 영입해서 그런 과제연구나 어떤 포럼에 특성과제를 선정해서 미리 연구해서 포럼에서 서로 연구 발표하는, 그래서 이 업종 간의 교류, 소통 그다음에 기관 단체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김남규 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고 좋은 모임이더라고요. 그래서 내용 있게 되었으면 좋겠고요. 정치인의 특징이 소통이에요. 그런데 왜 시의원님들은 그 자리에 안 불러요?
이런 자리는 지방정치인들은 꼭 이런 자리에 다 초청을 해서 불러야 된다고 경험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전체 문화경제위원만은 필히 불러서, 왜 그러냐면 우리가 업무현장을 다 못 다니니까 현장의 목소리를 이럴 때 들을 수 있고 또 이런 얘기를 거기서 듣고 ‘아, 이런 것은 우리가 부족했구나.’ 이렇게 성찰도 하고 그런 긍정적인 입장에서 앞으로 이런 신성장, 영화, 기업 이런 리더스 포럼에는 시의원님들이 다 참여할 수 있도록 연락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앞으로 위원님들 전체 다 초청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영화영상분야에서 정보영상진흥원과 영화제와 영상위원회 하고 3개는 긴밀하게 포럼을 깊게 해야 되는데 이 계획은 어떻게 돼 있나요? 리더스 포럼과 상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물론 포럼에도 참여를 하고 있고 별도로.
○김남규 위원
포럼은 광범위한 것이고 여기 영상위원회와 서노갑 기관협회 이 말을 어려번 하고 있거든요. 이제까지 개별적으로 영화제 커오고 정보영상 진흥원 커오고 영상 위원회가 커왔는데 이제는 5년, 6년 어떤 것은 10년 된 것도 있고 서로 결합해서 전주의 영상산업을 키워야 할 때가 되었다는 거죠. 그런 인프라 단계로 국장님이 포럼 잘 하고 있는데 더 깊게 그리고 그것을 사람들이 모여서 어느 선만 되면 이야기를 안 해요. 딱 자기들끼리 사회가 형성돼 있고 불가침 협정조약이 딱 있어요. 이것을 융합을 해야 되는데 그게 행정과 우리 지방정치인의 역할 같아서 이 영상산업이 그래도 탄소기술원은 전문가들이지만 영상산업은 사람이 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한번 듣고 싶습니다.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작년 7월 제가 본부장 부임한 뒤로 우리 김남규 의원님 얘기를 듣고 나름대로 생각을 해서 물론 포럼하면서 다 참여하고 있고 별도 실무급 팀장급 이상 간담회를 작년에 두 번 했습니다. -3개 기관이-. 그때도 앞으로는 김남규 의원님 꼭 초청을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해 주시면 좋고, 그것을 정례화 시켜나가도록 하고 그다음에 지난번에 했던 ‘영화영상 산업의 날’ 그것도 원래는 영상위 단독으로 개최를 했는데 지난번 행사는 3개 기관이 같이 합동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도 합동으로 만들고 같이 의견조합 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 3개 기관이 같이 참여해서 더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며칠 전 1월 20일 날 ‘전주 영화영상 산업인의 날’을 가니까 정진욱씨가 한 것 새전북 신문에 나온 기사까지 다 스크랩을 해갔는데 해외촬영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김남규 위원
탄소 LED공장 지금 최낙희 과장님 부서에요. 생물소재 연구소도 거기 부서인가요? LED 친환경 농업과네? 왜 거기가 이번에 익산대학에서는 식물공장이 거기에 가셨더라고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도에서 식품산업 클러스터 하면서.
○김남규 위원
신기술센터는 왜 이 업무보고에 없어요? 신기술센터 거기 아니에요? 신기술센터도 지어 놓고 어떻게 하겠다는 진행과정이 나와야지 왜 업무보고에 그건 없나 해서요.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물론 신기술 연수센터를 저희 시비를 들여서 유치를 했습니다마는 이런 관계 자체가 폴리텍대학 주관으로 돼 있고 저희들이 관심을 안가질 수 없는 게 전국에 유일하게 전주에 유치 돼 있는 연수센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시장님도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비부터가 부족하고 그런 문제가 있고 해서, 그다음 우리를 탄소관련 첨단산업관련해서 인력양성을 활성화시킬 필요도 있고 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산하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김남규 위원
그것을 국비를 따왔을 때는 국회의원이 따오고 신기술센터 했을 때 그 일에 많이 심부름을 해봤는데 그게 결국 기업체에 있는 중견기술자들을 다시 업그레이드해서 고급인력으로 말 들어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재교육도 시키고 신규 폴리텍대학에 김제에 있든 익산에 있든 대학생들을 하려면 다시 교육시켜서 어디 취업을 시키고 아주 인력으로서는 중요한 자리에요. 고급인력을 키워내는 인큐베이터 역할인데 그곳에 대해서 전주시가 국비를 투자하고 시비를 주고 팔복동에 부지를 만들어 줬는데 왜 그게 우리전주시와는 밀접하죠. 우리 시의원들 입장이나 시민의 입장에서는 그게 더 생산적이라는 거죠. 탄소 같이 멀리 있는 꿈나라 얘기도 했지만, 인큐베이터에 종전 기계나 탄소나 여러 분야에 몇 명이 교육을 받고 있고 위탁교육은 어떻게 했고 어디에 취업됐고 이게 일자리와 관련이 많이 있고 그래서 제가 신기술센터에 대해서, 원래 테이프 커팅식 하고 신문에 내고 보도자료 낼 때 내가 다 그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빠져있어요. 아주 중요한 것인데, 그건 최낙희 과장이 얘기해보세요. 계속 얘기하는데 계속 빠져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원래는 별도로 보고 드리려고 아까 국장님이 말씀을 했고 보고를 드릴 겁니다. 사실은 이게 전략적으로 뺏습니다.
○김남규 위원
미리 위원장님한테 전략적으로 뺏다고 말씀을 해줘야죠.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사실은 1년에 운영비가 13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저희 시에서는 부지를 제공했기 때문에 신기술연수센터 측에서는 도에서 운영비를 지급했으면 합니다. 전주시에는 다른 건 지원하고요. 그러는 바람에 저희가 넣고 가면 시에서 지원할 거니까 시에서 받아. 이런 얘기를 자꾸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말씀을 안 드리고 숨겨놓고 있습니다.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국장님, 언제 탄소산업과에 대해서 간담회를 합시다. 이게 도하고 시하고 중앙부처하고 편제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도 사실 질의에서 할 때 모르고 하는 것들도 많이 있고 그래요. 너무 신규 사업이 많다보니까 연구원은 R&D 기능이고 이것은 산업적 인큐베이터 기능이고 이것을 분류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나노 인쇄 있지, 그런데 또 에코인쇄가 들어오지, 계속 변하니까 이런 산업이 쉽게 변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5년, 6년 투자해야만 제대로 산업화 되는데 이 분야를 좀 정리해서 간담회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학습하러 배우러 가겠습니다.
풍력에너지는 전주시와 어떤 관계가 있어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풍력 에너지를 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쉽게 말하면 이겁니다. 풍력에너지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를 효율성이 떨어지는 곳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을 전북대학교에서 하는데 그것을 저희들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남규 위원
그것을 전주시가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시에서는 이런 기술을 개발하는데 대학교와 같이 지원을 한다는 거죠. 어차피 저희가 풍력은 직접 안하더라도.
○김남규 위원
업무보고가 꼭 다음의 예산을 따기 위해서 미리 보고하는 예산보고인가 해서, 왜 그러냐면 예산 심의가 7억이 있단 말이에요. 국비가 81억 그러면 예산상황과 관련된 그런 성격도 있지만 풍력에너지와 전주시와의 관계는 어떻게 돼서 이 산업이 어떻게 7년 동안 되겠다. 그래서 이 풍력에너지는 태양에너지나 풍력에너지 녹색에너지는 중요하기 때문에 국비는 이것은 어디에서 잘못 처음 한 거예요? 전북대학교 말고 도에서 했어요? 시에서 했어요? 주관 하는 곳마다 달라서 나중에는 또 말썽이 생기니까 그래요.
○탄소산업과장 최락휘
이것은 R&D 사업이기 때문에 어디 기관이라고 볼 수는 없고요. 주관기관은 전북대학교입니다.
○위원장 구성은
또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이상으로 탄소산업과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고 영화영상산업과 소관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성환 의원님.
○송성환 위원
달빛 길어 올리기 3월 17일 날 개봉하죠?
이 자료를 보니까 진짜 준비 많이 하셨네요. 3월 17일 날 개봉을 하는데 현재 영화 관람객 인원을 몇 명 정도 잡고 계세요?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저희가 목표로 100만 명 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송성환 위원
그러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관람객 인원이 몇 명 정도에요?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저희가 투자비 정도는 70~80만 이상이면, 이게 지금 50만 명이었을 때 10억 정도, 70만 이면 17억 정도.
○송성환 위원
우리 투자비가 얼마 들어갔어요?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투자비가 시비가 7억 투자 됐습니다.
○송성환 위원
50만 이상만 보면 일단 적자는 아니라는 얘기에요?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적자보다도 이번에 잘해서 저희들이 영화 산업 쪽 기관용.
○송성환 위원
여기 중점홍보계획 해가지고 가져온 자료 보니까 50만 명은 무조건 넘길 것 같고요. 준비를 잘 하셨는데 여기 보면 중학교3학년 이상 15세 이상이니까 어쨌든 교육청하고도 잘 협의를 해야 되고 그런 내용들 여기 다 있네요. 동별로 자생단체도 있고 단체관람 홍보계획도 있고 잘 돼 있는데 이대로 보면 물론 이 영화가 전주시를 홍보하기 위한 그런 성격이 짙은 영화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주시민하고 전라북도 도민만 봐서는 안 되잖아요.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봐줘야 되고 그런 홍보계획까지도 잘 나와 있는데 방송출연까지도 예정이 돼 있고 잘 돼 있는데 제가 이 계획서 보면서 사실 ‘야, 이렇게 자료준비 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평소에 자료 요구하면 이것에 기초해서 자료 좀 챙겨다 주세요. 진짜 저는 ‘집행부가 이렇게 자료준비 할 수도 있구나.’ 이건 처음 느꼈거든요?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달빛 길어 올리기는 의원님들 한 분당 100명 이상씩 보러 오셔야 됩니다.
○송성환 위원
두 번 세 번 자료요구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이것에 기초해서 자료를 앞으로 챙겨다 주십시오. 국장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전주 시민이고 당연히 홍보하는데 앞장서야 되겠죠. 영화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이 애써주세요.
○김혜숙 위원
지난번에 저희들이 시사회 하기 전에 미리 봤잖아요? 그 내용 그대로 인가요?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거기서 약간 수정이 됐죠. 일부분 수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그걸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거 안 세워 줬으면 이 홍보대책을 하지를 못해요. 위원님들 배부해 드린 홍보계획이 시네마에서 하고 있는 사항도 있고 영화제 조직이 우리 지금 다 같이 하는 합동계획입니다.
○위원장 구성은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규 의원님.
○김남규 위원
성균관스캔들이 일본에서 방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영화촬영 어디에 했어요? 촬영 제작한 현장이요.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그건 저희들이 아니고 문화경제부에서 거기에 무슨 설치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영상위원회에서 그것을 책임하지 않아요? 드라마도 영상위 해당되는 것 같은데요.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영상위원회에 해상되는데 문화경제국에서 무언가를 하나 설치한다고 하는데.
○김남규 위원
제가 한옥마을 음식점을 다니니까 올 겨울에 일본인들이 많이 온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성균관스캔들을 찍은 향교 때문에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거기서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분들은 사실은 향교가, 성균관이 서울도 있고 여기도 있지만 그래도 전주 향교 와서 스캔들 찍은 곳에 가서 인증샷이라도 하고 싶은 거예요. 이 얘기를 음식점에서 들었어요. 그리고 음식점은 그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가시는 거예요. 지금 물레방아 있는데 이상한 돌 있는 곳 거기에 해놨거든요? 거기도 일부 했겠지만 원 무대는 향교거든요.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한옥마을 내에는 저희들이 얘기해서 영상위에서.
○김남규 위원
물레방아 있는 곳에 해놨어요. 그런데 향교에는, 덕진구나 동물원이나 영상위가 다 했는데 긴급을 요하는 것, 상당히 이런 것들은 전국적으로 퍼지고 신속성이 하는 기동 배치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는 거예요.
요새 젊은 세대들은 거기 가서 그 것을 놓고 인증 샷을 찍어야 되요. 그러면 이게 또 블록으로 퍼져요. 그래서 비즈니스적인 것은 아닙니다마는 영상 위가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업무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것이죠. 돈 3천만 원 주면 어디어디 해서 촬영코스 싹 해서 용역해서 이런 것들은 잘하는데 이게 진짜 돈이 된다면 맞춤형으로 빨리빨리 해야 할 때는 전혀 안하더라는 거죠. 그거 가볍게 지적하면서 며칠 전에 제가 1월 20일 날 ‘영화영상 산업인의 밤’ 보고 그다음 날 기사를 보니까 해외유치 기반조성 네트워크 하겠다. 그 의지는 충분히 좋아요. 그런데 이게 중점사업입니까? 국내유치가 중점사업입니까?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과장님이 해 주십시오.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그동안 저희가 국내유치에 주점을 두고 했는데요. 앞으로는 해외의 작품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해나갈 것입니다.
○김남규 위원
제가 그래서 부산 영상위 운영위원장 박광수 감독이 신문에 나온 2009년도 퇴임하면서 썼던 얘기를 전주 영상위와 비교해서 하니까 여기는 스튜디오 걸립적 우리 스튜디오 있죠? -제작소하고-. 이쪽에 더 신경을 많이 쓰더라고요. 전주하고 조건이 어떨지 몰라도 부산은 항구도시를 끼고 있고 주행장이 있기 때문에 해외유치가 더 유리하고 적으로 하는데 날씨가 4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는 영화촬영이 상당히 해외로켓이 힘들다고 이렇게 이 전문가가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한국적 특색을 가진 게 해외유치를 하겠다고 하면 로드맵이 쫙 나와야 되는데 해외유치를 하는데 우리가 어떤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고 어떤 곳들이 되고 어떤 영화 백 음악과 백하고 같이 결합된다. 이런 것들이 있어야지 서명자 독립서를 쓰듯이 사업계획서는 하나도 없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 말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말씀한번 해보시죠.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지금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도 있는데요. 아직은 확실히 저희들이 어떠한 방향을 결정을 안했기 때문에 말씀을.
○김남규 위원
이제까지 영화를 몇 편을 제작을 했고 국내는 이렇게 되고 해외는 이렇게 되고 영화시장은 어떻게 되고 이런 것을 다 분석해서, 왜 그러냐면 저도 기업에 있어봤지만 기업에서는 그런 트렌드와 통계를 딱 놓고 이렇게 하고 몇 건을 잡아서 얼마의 수익을 올리겠다. 이렇게 나와서 해야지, 왜 그러냐면 해외유치는 실패하고 나면 해요. 그런데 준비를 철저지 하지 않으면 어느 장보기에서부터 여러 가지 장비를 두르는 것부터 해서 국내보다 더 힘들기 때문에 그런 인프라가 있느냐, -특히 인력-. 인력이라는 것은 누가 해외에서 영화제작소와 감독들과의 관계가 있으면서 소개를 시켜주는 이런 인프라가 있냐는 거죠.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올해는 영화제 어떻게 정비할 거예요? 그냥 또 숫자 대며 5월 2일 날 또 이렇게 해서 하는 것입니까? 영화제에 대해서 올해 특색 있는 것과, 10회가 넘었으니까 어른스럽고 성년스러운 그런 영화제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올해는 시상부분을 9개 부분에서 10개 부분으로 늘릴 생각이고요. 스마트폰 시대에 맞는 그런 환경서비스를 할 계획입니다.
○김남규 위원
감사하고요. 지역주민들한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지역이라는 것은 전주시민을 말합니다.
왜 그러냐면, 과장님과 계장님이 영화제에 대해서 많은 스터디와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보면 영화제 측이 너무나 전문가라고 해서 10년을 뒤돌아보면 과장님이나 계장님이 예산주고 고생만하지 시가 조금 더 같이 결합해서 지역민과의 관계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제는 그런 것을 반성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 생각이 있어서 그럽니다.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그런 부분도 계획에 반영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지역민과의 관계입니다.
지역문화인들, 영화제를 통해서 많은 6만여 명의 유료 입장객이 오는데 이런 분들을 어떻게 관광수입화 할까, 흔히 한옥마을 데리고 가서 영화 보여주는 이런 것들이 아니라 다시 또 어떻게 지역산업과 구체적으로 발전전략을 할까, -이런 것에 대해 영화만 가지 말고-.
올해가 10년 넘어가면서부터는 지역민들이 영화제에 대한 브랜드는 다 인정을 하는데 체감하는 것은 좀 그런 것 같아서 여러 전문가들이나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영화제가 지역에 기여를 해야겠다.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만큼-.
부산 영화제가 왜 그렇게 되는가, 우리 그거 화면 하나 가져오려면 10억 이상 든다니까 말은 못하겠지만 전주 시민을 위해서 오거리광장 쪽이나 노송광장이나 월드컵경기장에서 전주시민을 위해서 순 실내형이었다 이거죠.
그런데 시민과 소통하는 대규모적인 작은 것들 젊은 친구들은 다 해요. 어디든지 충분히 영화의 바다에 빠지죠. 그런데 일반 올드 계층들 세금을 내는 계층들한테는 전혀 이제까지 흘러가는 한국영화라도 만들어서 노송광장에서 보여줘서 이렇구나 하는 시민에 대한 서비스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그런 섹션도 있어야 한다는 거죠.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그것은 아마 프로그램이 있을 겁니다. 금년에 12회째인데 12살이면 아직 어린아이기 때문에 우리위원님들이 많이 돌봐주시고 지원해 주셔야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남규 위원
제가 축제에 대해서 보니까 축제가 11개에서 10개로 되었는데 다른 축제위원회 조직위원회에서 무척 부러움도 가지면서 시샘도 하고 그래서 정말 영화제가 시민들에게 잘 해야 겠다. 여기는 예산이 몇 억인데 한지축제는 2억이고 비빔밥축제 2억 9천이고 다른 곳은 다 1억씩인데 평가는 항상 두드려 맞는다는 거예요. 영화제만 효자고 그러니까 다른 조직위원회에서 무척 이렇게 하더라 이거죠. 그러니까 전주시민들한테 좀 잘해라 이런 말을 간접적으로 하는 것이니까 이해를 충분히 했을 거예요.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앞으로 영화제 개최되기 전에 프로그램이 다 마련이 되고 하면 우리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님들 모시고 확정되기 전에 한번 사전에 브리핑 하도록 할게요.
○김남규 위원
평소에도 영화제작소가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자주 가서 활용하는데 저희 위원님이나 저도 많이 갔는데 그런 곳에 젊은 영화만 놓지 말고 주말에는 옛날 오스카 코리아극장 생각나게 한국영화 흘러간 한국영화 100편 해가지고 그런 것도 어른들 올드 계층 40대에서 60대도 볼 수 있는 영화를 집어넣어야지 영화제작소 프로그램을 보면 다 젊은이들만 돼 있다는 거죠. 세금을 내는 계층한테 서비스를 하라는 거죠. 내가 여기서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많은 얘기를 안 하려고 하는 거예요. 다 머릿속에 있습니다. 얘기들은 거 있고, 그래서 제작소에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죠.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그러기 위해서 저희가 전용 상영관 등록절차를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영진위 준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그냥. 좀 무료라도 개방을 한다든지 해서 60억 지어놓고 활용도도 독립영화 한 것 보면 얼마 이용도 않고 있어요. 많이 이용하게 해야죠. 제가 이거요. 다른 영화 전문가들과 감독들과 다 만나서 진단하고 다 하는 얘기에요. 내 자의적으로 하는 얘기 아니에요. 영화제작소 활용을 많이 한다. 시민들한테 줘야 한다.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 젊은 프로그램만 있고 심화프로그램만 있으니까 그것이 안 되는 것이죠. 200석이면 충분히 낮에 할 수 있죠.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저희들이 전용 상영관으로 등록신청을 하려고 그동안에 추경에 반영을 해 주셔서 소방시설도 완비를 했고요. 그 관련프로그램도 조달해서 설치 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끝나면 신청시기가 3월이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시설이 완료되면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지금 각 문화시설이나 청소년시설을 보면 소외계층이나 장애인들이나 어려운 애들한테 영화한편, 그거 기본으로 들어가요. 내가 어디를 돌아다녀보면, 영화 제작소에서 소외계층, 장애인, 정말 힘든 사람들 아니면 우리 아줌마들 새마을 부녀회 그런 분들에게 흘러간 옛 영화라도 보여주면 뿌듯하다는 거죠. 그런 것들을 왜 영화 제작소에서는 안하냐는 거죠. 전주영화제가 젊은 친구들이 그것을 위탁 받으니까 자기들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시민들 기준으로 생각하지 않고-.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독립영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좀 반영을 해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구성은
김남규 의원님께서 여러 가지 중요한 지적들 많이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젊은 층들이 주도를 하다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특히 시에서 이것을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번씩 특화 넣어서 그렇게 돌아가면서 이렇게 하는 것을 기획을 해보거나 이것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부분인 것 같고요. 특히, 성균관스캔들 관련해서 지적하신 것은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신데 우리가 어떤 일이 터졌을 때 발 빠르게 대응을 해야 돼요. 예를 들면 성균관스캔들 찍을 때부터 해가지고 나중을 생각해서 그런 것들을 미리 해놨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그런 것을 빨리 할 수 있도록 바로 대응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지금 잘나갈 때 더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제영화제도 마찬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더 많이 신경써주시고요. 김혜숙 의원님 질의하시겠어요?
○김혜숙 위원
드라마 성균관스캔 보면 전주시 촬영 이게 안 떠요. 그런데 다른 드라마에서는 끝나자마자 경북안동시 크게 뜨잖아요. 그래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봤더니 촬영비를 보조하면 뜬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보조해야 되나요?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촬영비 보조는 담양군 같은 경우는 2억을 지원을 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TV광고료로 쳐도 2억이면 싼거죠. 매회 나가니까요.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그래서 전주시는 한쪽에 조그맣게 뜨고요. 담양군은 크게 뜨고 그랬습니다.
○김혜숙 위원
조금 더 투자하더라도 화끈하게 하게요.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 드라마 제작지원은 방침이 저희가 현금지원은 지금 안하고 있거든요. 영화위주로 하고 있고 전주 막걸리를 소재로 하든가 여러 가지 소재로 한 드라마제작을 하려고 하는 분들이 상당수 있어요. 그런데 10억 내지 20억 지원요구도 있고 그것을 저희들이 감당을 못합니다. 위원님께서 그것을 헤아려 주시고 앞으로 어느 단계 되면 선별해서 할 수도겠지만 그런 문제들이 좀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런 여러 종류 중에서 달빛 길어 올리기나 막걸리 프로젝트를 위한 영화제작보다도 성균관스캔들 같으면 전국적으로 방영되잖아요. 우리가 따로 프로젝트 해서 한 것보다 훨씬 홍보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지금 방송사에서는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지 않고 외주 업체에 관련업체에 저기를 해서 그것을 방영 결정을 하고 그러거든요? 실제로 보면 방송사가 아니고 그 업체와 협의가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작년도로 영화촬영 유치가 1억이었어요.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올해 예산 한 2억 정도 1억을 더 확보를 해 주셨는데 현재 2억 가지고 드라마까지 지원하기는 참 어려운 실정입니다.
○김혜숙 위원
제 말은 그 홍보비로 사용하자는 거예요.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적은 돈 들여서 큰 효과 보는 홍보는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맞습니다. 저희들은 드라마를 지원해서 홍보효과도 크지만 주로 영화 쪽을 지원을 하게 되면 여기에 와서 생활을 하면서 지역경제 효과라든지 그런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현재는 영화만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지원한 것은 태국드라마는 한번 지원한 경우가 있지만 현재 영화 쪽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드라마든 영화든 여기서 찍는 것을 지원하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꼭 드라마다 영화다 이렇게 구분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여기서 촬영할 때 얘기니까 촬영할 때는 또 여기서 체류하고 밥도 먹고 소비를 다 하잖아요. 그 후에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오고요.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본부장님께서 방금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드라마 촬영비는 보통 10억 20억 이렇게 요구를 하기 때문에.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2억 줬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런 정도면 지원할 수 있지 않나. 그렇게 보는 거니까 잘 협의를 해서.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성균관스캔들을 경우는 전주 향교를 빌려서 그 사람들이 무상으로 했기 때문에 향교 장소에서 촬영을 계속 했기 때문에 그것이 PR이 엄청 됐습니다.
그리고 지원기관에 전주시 자막도 나오고 나중에 적다고 해서 얘기해서 조금 키우기도 했고 했습니다. -장소를 임대 해줬기 때문에-, 담양 같은 경우는 장소가 그쪽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예산을 지원해서 홍보를 하기는 했는데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그것도 위험부담이 있어요. 방영 결정이 되면 투자한 만큼 홍보효과도 있는데 방송사에서 방영 결정이 안 된다면 없어지는.
○김혜숙 위원
없어지는 돈이 되는 거죠. 아무튼 그런 것들을 발 빠르게 센스 있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구성은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간단한 거 하나 여쭤볼까요? 전주 음향마스터링 스튜디오가 4천만 원 정도 해서 운영이 되는데 실제 들어오는 것은 어느 정도 되나요? 작년 실정을 기준으로 보면.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작년에 수입이 5백정도 나왔는데요. 작년은 초창기이기 때문에 홍보부분도 부족했다. 그렇게 판단이 되고 올해 저도 거기에 주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그동안 홍보도 됐고 그러니까 해라, 그리고 조금 전에 김남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본부장님께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고 제작소라든가 촬영소 영상진흥원 연계해서 모든 업무를 협의해서 처리하도록 그런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구성은
꼭 수입 5백만 원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전주에 오면 영화를 찍을 때 이런 시설이 있는 것 자체가 또 다른 플러스 요인이 되겠지만 시설관리 하는 곳이 다 다르다 보니까 시너지 효과가 안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은, 지금 새로 짓고 새 기계들이 많이 왔을 때 더 홍보를 극대화 시키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김남규 위원
보충발언 하겠습니다.
구성은 위원장 말씀에 아까 제가 신 리더스 포럼에 대해서 영상위와 영화제와 정보영상 진흥원이 친하게 지내고 소통도 하고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이 대목이에요. 영화제에서는 부러워해요. -음향마스터링-. 자기가 관리했으면 더 많이 했을 것이다. 영상위에서도 더 부러워하고 있어요.
그런데 부서가 정보영상 진흥원으로 돼 있어요. 그런데 정보영상 진흥원은 또 다른 쪽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시너지 효과가 안 나고 속병을 앓고 있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실무자들을 만나보면 그래요.
그래서 이것을 서울 쪽에 많이 해야 할 것 같고, 이 기계가 5년 있으면 다른 기계가 오니까 가격을 싸게 해서 박리다매 해가지고 학생들 서울 한예종이라고 영화 찍는 학교라든지 그런 사람들이 많이 와서 찍을 수 있도록 음향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줘라,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진흥원에서 원장님하고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런데 진흥원 원장님은 영화 쪽이 아니라 정보 쪽이에요. 그래서 이게 잘 안 되는 거예요. 영상위에서 나서든지 아니면 영화제쪽 사무국이나 영화촬영감독 이쪽으로 각 대학에 이런 쪽으로 가야되는데 그 경계에서는 얘기를 안 해요. 결국 전주시가 손해를 봐요.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위원님께서 만나보시면 전과 분위기가 틀릴 겁니다.
○김남규 위원
상처가 많이 깊더라는 거죠. 그러니까 과장님, 의원님, 계장님 앞에서는 ‘예’ 해놓고 뒤돌아서면 가는 길이 다 달라요. 결국 시민과 막대한 예산 투자한 것이 다르고 진짜 그거 실적으로 보여주시고요.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영화영상산업과장 송재웅
잘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구성은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잘하시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잘하고 있는데 사실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시설이다 보니까 하다보면 고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우려가 있어서 이런 부분도 있는 거고 그런데 사실은 이런 거 같은 경우는 굉장히 속도가 빨라서 다른 좋은 게 나오면 바로 또 이용하지 않는 그런 습성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유념하셔서 잘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공동선을 이룰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이상으로 영화영상산업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 녹색산업 산단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한쪽에서 네 쪽으로 늘었네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계시면 더 이상 녹색산업 산단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할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신성장 산업본부 소관에 대한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2. 전주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전주시장 제출)
○위원장 구성은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전주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 제 2항을 제출하신 신성장 산업본부장께서는 개요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안녕하십니까? 신성장 산업본부장 노학기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시에서는 부족한 산업시설용지 확보를 위해서 덕진구 팔복동에 친환경 첨단복합단지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단계 사업은 8만7천 평은 현재 92% 공정으로 금년도 6월말에 준공 계획이며 3단계 55만평에 대해서는 민간투자자를 공모해서 특수목적 법인 SPC를 설립, 사업을 시행하고자 그간 산업단지 개발업체를 방문해서 사업성을 설명하고 몇 군데 업체에서 현재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 몇 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3단계 전체를 개발하는 경우 SPC설립 후 공사 착공까지 2년여 정도가 소요되는 관계로 55만평 중에서 7만평 정도를 우선 개발하기 위해서 위원님들께서 확보해 주신 용역비 16억 원으로 현재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 입찰 중에 있습니다.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에 연매 우선 분양하고 금년 말 공장 착공이 가능하도록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친환경 첨단 복합단지 3단계 전체 개발에 따른 SPC 설립 및 출자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것을 근거로 민간투자자 공모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전주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출자 등에 관한 조례 제정안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 1쪽 제정 이유는 일반산업단지 개발을 위하여 지방 공기업법 제 77조 3에 따라 전주시가 출자하여 전주시 외의 자와 공동으로 상법에 의한 특수목적 법인의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안 2조는 전주시는 일반산업단지에 개발 및 분양과 이에 부대되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할 수 있으며 법인의 명칭과 사업은 정관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조례안 4조는 전주시는 현금 또는 현물로 출자하며 설립 자본금의 출자액은 자본금의 2분의 1 범위 안에서 정관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조례안 6조는 시장은 법인이 수행하는 사업의 지원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소속 공무원의 법인의 파견하거나 겸임하게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자료 3쪽에 조례안에 구체적인 내용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전주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출자 등에 관한 조례 제정안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질의시 상세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성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 2항에 대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유인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전주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구성은
다음은 안건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금 혹시 전주시나 전라북도에서 이런 형태로 설립을 한 적이 있나요? -SPC-.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처음입니다.
그래서 산업단지 개발에 관한 출자에 관한 조례는 처음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련조례를 제정하는 겁니다.
○위원장 구성은
그러면 타 지자체에 있습니까? 있어요? 어디가 그렇게 수행하죠?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논산시, 천안시 몇 군데 있습니다. 우리 담당과장이 거기 전부 벤치마킹 하고 왔습니다. 조례가 제정이 되면 2월 초에 바로 출자 타당성 조사용역 작년에 예산 확보해 주신 1천8백 가지고 용역을 실시할거고요. 그거 나오면 SPC 설립에 관한 절차를 진행할 것이고 실질적으로 출자를 할 때는 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장 구성은
그렇죠, 아무튼 저희가 이것을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는 먼저 선정을 하고자 하는 그런 거죠?
○신성장산업본부장 노학기
저희들이 절차진행을 하는데 우선 조례의 근거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 투자자 공모하는데 전주시 의지 내지는 어떤 면에서 전주시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측면에서 이 조례제정이 시급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구성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토론은 먼저 반대 입장에 계시는 위원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반대 입장에 계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반대토론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의사일정 제 2항 전주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최근 전주시의 현안 문제점이자 조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인 시내버스 파업에 따라서 버스대체투입에 참여하고 있는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빨리 노사 간의 협상과 전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민의 불편이 해결되기를 바라고 아울러 범국가적인 문제인 구제역과 AIA 차단 방역에 소관 부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순환 방역근무에 고생하시는 여러분의 노고를 위로 하며 강추위 한파 속에서도 이제 마지막 남은 방어선인 우리 전주를 끝까지 사수하여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나 우리 신성장산업본부는 전주의 미래에 성장 동력을 담당하고 있는 사업부서입니다. 우리 본부장님 부임하신 이후로 영상 산업의 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같이 여러 부서가 합동해서 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았고요, 그리고 리더스 포럼이라든지 이렇게 부서 안에서 성격이 약간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 간에 소통과 협력 그리고 서로 집중하려고 하는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았고 오늘 보고서도 그 연장선에서 새로운 어떤 보고의 모델을 보여주신 것 같아서 아주 보기에 좋습니다.
우리가 미래의 성장 동력을 이끌고 나가다 보면 굉장히 불확실성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어려움도 굉장히 많고요, 또 앞서 가야하는 그런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기대하는 바가 전주시도 크고 전주시 의회도 굉장히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것처럼 2011년도 구체적으로 철저한 집행을 통해서 더욱더 앞서나가는 신성장산업본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 276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 2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 2차 회의가 1월 27일 목요일 10시에 개회됨을 말씀드리면서 제 276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문화경제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산회)
○출석위원(8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5인)
- 신성장산업본부장노학기
- 탄소산업과장최락휘
- 영화영상산업과장송재웅
- 녹색산업산단과장이요현
- 전략사업단장박종구
○회의록서명(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