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8년 06월 26일(금) 10시 개식

제14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사무과장 박종운)

(10시05분 개식)

○사무과장 박종운   지금부터 제147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제5대의회 후반기 임기동안 의회운영에 공로가 많으셨던 의회직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겠습니다. 호명받으신 의원님께서는 단상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희봉 부의장님이십니다만 아직 도착을 안하셨기 때문에 먼저 상임위원장단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겠습니다.
  이덕승 의회운영위원장님, 박상철 기획경제위원장님, 이충하 총무문화위원장님, 박대평 사회환경위원장님, 박종윤 도시건설위원장님 단상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공로패. 전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덕승. 귀하께서는 1997년 1월 12일부터 1998년 6월 30일까지 제5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한차원높은 의회운영을 이끌어 오셨을 뿐만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미래를 내다보는 의회 구현을 위해 헌신 노력해오신 공이 지대하므로 그 공을 이 패에 새겨 드립니다. 1998년 6월 30일 전주시의회의장 최진호"
  수고하셨습니다.
  "공로패. 전주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박상철" 내용은 같습니다.
  "공로패. 전주시의회 총무문화위원회 위원장 이충하" 내용은 같습니다.
  "공로패. 전주시의회 사회환경위원회 위원장 박대평" 내용은 같습니다.
  "공로패.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박종윤" 내용은 같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 간사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겠습니다.
  박종헌 의회운영위원회 간사님, 김동성 기획경제위원회 간사님, 박창수 총무문화위원회 간사님, 김성태 사회환경위원회 간사님, 이재균 도시건설위원회 간사님 단상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공로패. 전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박종헌. 귀하께서는 1997년 1월 12일부터 1998년 6월 30일까지 제5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간사로서 한차원 높은 의회운영의 향도가 되어오셨을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미래를 내다보는 의회 구현에 헌신 노력해오신 공이 지대하므로 그 공을 이 패에 새겨드립니다. 1998년 6월 30일 전주시의회의장 최진호"
  "공로패. 전주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간사 김동성" 내용은 같습니다.
  "공로패. 전주시의회 총무문화위원회 간사 박창수" 내용은 같습니다.
  "공로패.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간사 이재균" 내용은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5대 후반기 의회직을 맡은 의원님에게 공로패 수여가 있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진호   친애하는 60만 전주시민 여러분!
  변화하는 시정, 앞서가는 전주건설에 노심초사해 오신 양상렬 전주시장을 비롯한 3,000여 시산하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
  우려와 기대, 그리고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시작했던 민선자치시대의 만료일을 며칠 앞두고 제5대 의회의 결산의회라 할 수 있는 제147차 임시회를 개회하기 위하여 의원모두는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3년간을 돌이켜 보면 매우 짧은 기간인 것 같습니다만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좌표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의미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전주시로서는 민선시장 출범 초기에 보여줬던 혼란과 난맥을 극복해 오면서 지방의 미래를 지향하는 정책들이 속속 개발되어 추진하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시민의 의견들이 수렴되어 행정에 접목되고, 고객 중심위주의 행정이 자리잡게 되었다는 데는 민선자치가 이루어놓은 업적이요 성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순기능의 뒷편에는 아직도 개선되지않고 있는 제약적인 관련 법령과 뿌리깊은 불신과 질시, 그리고 지역적인 이기주의는 불과 5일후에 출범하게 될 제2기 민선자치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의 과제요, 기필코 넘어야할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난 3년간의 민선자치시대를 총 마무리하는 기로에서 21세기를 대비하는 지역발전 등 외적 혁명은 물론이거니와 시민 각자각자가 정신혁명, 도덕혁명의 내적 혁명을 스스로 일으킬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식을 탈바꿈시키는 일이 시급하다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제5대 전주시의회 의원모두는 그동안 의정생활 3년동안에 얻어진 귀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전주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영원한 봉사자요, 소명자로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오늘이 있게끔 지도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에게 한없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어려운 시기에 시정과 의정의 마지막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오신 의원동지여러분과 양상렬 전주시장께 깊은 감사와 아울러 앞날에 영광이 같이하길 기원해 드리면서, 시민여러분 모두의 건승하심과 전주시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하며 개회인사를 맺고자 합니다.
  시민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무과장 박종운   이상으로 제147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시20분 폐식)

○출석의원(40인)

○출석공무원(16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