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회 전주시의회 (임시회)(폐회중)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7년 02월 19일(수) 12시 08분
장 소 : 기획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간사선임의건
2. 위원추천의건
3. 서부신시가지조성사업에관한보고청취의건
심사된안건
1. 간사선임의건
2. 위원추천의건
3. 서부신시가지조성사업에관한보고청취의건
(12시08분 개의)
○위원장 박상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2회 전주시의회(임시회·폐회중)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위원여러분.
공사간 바쁘신 가운데에 이렇게 참석하여 주신데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간사선임과 의장으로부터 회부된 소관상임위원회 위원회 위원 추천및 기타 현안문제등을 논의하기 위함으로 이에따른 의사일정을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대로 진행하겠으니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간사선임의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간사선출 방법을 결정하겠습니다. 호선으로 할것인지, 아니면 무기명 투표로 할 것인지의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치범 위원
간사선출방법은 구두호천에 거수로 하는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상철
신치범위원으로부터 구두호천의 방법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다른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구두호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규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규 위원
그동안 기획경제위원회 간사선임문제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있었고, 또 그동안에 시간도 많이 흐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우리 위원회의 발전을 위하고 의회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서 그래도 나이적은 의원보다는 본위원이 생각할때에는 연로하신 위원님이 경험도 많고, 여러가지 면에서 충분히 좋을것 같아서 간담회에서 결정한대로 김동성 위원님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김동성 위원
김동성 위원입니다.
저를 간사로 여성규위원께서 추천을 했는데 본위원은 모든 조건이 간사로 할수 없는 처지에있고, 그래서 사양을 하고 다른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철
김동성위원으로부터 간사를 할수없다는 신상발언을 하셨습니다.
○장대현 위원
위원장님께서는 진행을 하실 때 추천을 완료한 후에 혹시시간이 필요하다면 주고 그렇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김동성 위원
신상발언은 받아주어야 합니다.
○위원장 박상철
김동성위원께서 못하겠다는 신상발언이 있었습니다마는 위원님들이 만장일치로 성립이 되었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신 신상발언은 참고로 하겠습니다. 이에 다른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김동성 위원
방금 간담회에서 논의되었던 방법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찬동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11인의 기획경제위원회가 1년반을 잘하는 것이 간사를 잘 뽑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로써는 도저히 그러한 능력을 발휘할수 없기 때문에 사양함과 동시에 신상발언을 마칩니다.
○위원장 박상철
간담회에서 여러번 논의했던 바와같이 김동성위원을 여러위원님들이 만장일치로 뽑아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다소의 이의가 있더라도 앞으로 열심히 해주는 것으로 알고 김동성위원이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간사로 선출된 김동성위원의 간단한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김동성 위원
제가 방금 신상발언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위원님들과 위원장님께서 만장일치로 저를 천거해 주신데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우리 의회가 바뀌어지는 것이아니냐라는 생각이 됩니다.
이제까지 4대에서나 5대의회에서 이러한 것이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상철
수고 하셨습니다.
2. 위원추천의건
○위원장 박상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위원추천의건을 상정합니다.
3개 위원회추천에 대한 의견조율을 하기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이에 다른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정회)
(12시26분 속개)
○위원장 박상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그러면 간담회에서 논의된 바와같이 물가대책위원으로는 윤석근위원, 최동남위원, 박종헌위원을, 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심의위원으로는 신치범위원을, 농촌발전심의위원으로는 여성규위원, 강한규위원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이에 다른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물가대책위원으로는 윤석근위원, 최동남위원, 박종헌위원을, 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심의위원으로는 신치범위원을, 농어촌발전심의위원으로는 여성규위원, 강한규위원이 추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서부신시가지조성사업에관한보고청취의건
○위원장 박상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서부신시가지조성사업에관한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집행기관 관계관께서는 보고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석:의사진행발언입니다.)
신치범위원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치범 위원
서부신시가지개발 당시의보고가 시기적으로 급합니까.
○공영개발사업소장 박봉수
급하지 않습니다.
○신치범 위원
그러면 다음 업무보고때 하며는 업무적으로 차질이 있습니까.
○공영개발사업소장 박봉수
보고를 드릴려고 한것이 아니라, 신문에 많이 거론이 되고 있는데 위원님들이 궁금하다, 그러니 나와서 참고적으로 보고를 할수 없냐고 위원장님으로부터 10시에 제가 전화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한바 없고요, 개발방식에 대해서는 임과장님이 자료준비를 했습니다마는 나와있는 그대로고 아직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린 신문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위원님들도 잘알고 계시는 바와같이 용역결과에는 택지개발방법으로 나와있는데, 신시가지를 조성할수 있다, 이렇게 나와있는데, 12백 토지주들께서, - 안된다, 왜 남의땅을 전부 매수 조성해서 매각을 하면 우리한테 손해가 있다, 그러니까 구획정리 방식인 택지방식으로 해달라- 그래서 우리가 지구지정신청을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러던차 기자실을 들렀는데 기자들의 질문이 어떻게 되었느냐, 그러니까 시장님께서 방금 제가 서두에 말씀을 드린데로 두가지가 있는데 절충방법을 강구를 해야되겠다하는 것이 신문에 자주 오르내리는 것입니다.
내부적으로 결정을 하고 그러한 것이 나옴으로써 앞으로 보고를 드리는 것이지 현재는 보고드릴 사항이 없습니다.
다만 신문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토지주들하고 우리하고 틀리는 것이 있기 때문에-
○장대현 위원
어차피 방금 소장님 말씀도 있었는데, 개발방식의 차이 때문에 혼선이 온것이고, 개발방식의 결정에 있어서는 시간적으로 확정된 바도 없고, 또 지금 진행된것이 방식외에는 다른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시죠.
○공영개발사업소장 박봉수
그렇습니다.
○장대현 위원
그러기 때문에 다른것을 더 보고를 받아야 할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생각입니다만 일단 회의를 종료하고 특정한 의문사항이 있으며는 개별적으로 물어 보아도 되고, 구지 간담회도 필요치 않다고 봅니다.
물론 간담회를 통해서 더 궁금한것을 알아볼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그러나 회의방식으로는 업무보고때 받을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회의를 종결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잠깐 들어보는 방식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근 위원
참고를 말씀을 드리며는 한간에 지상에 그렇게 보도가 되니까, 시민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하냐며는 대단히 비약해서 하는 이야기 인지는 몰라도 전임 시장이 계획을 세운 것이기 때문에 현 양시장이 이것을 백지화시킬려고 하는것이 아니냐는 쪽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오해의 소지가 없는 방향으로 잘 보완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상철
그러면 산회한 후에 간담회를 통해서 논의하기로 하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면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이번 의원세미나 개최에 따른 사전 논의에 대하여는 산회후 간담회를 통하여 논의하기로 하고 이상으로 제132회 전주시의회(임시회·폐회중) 제2차 기획경제위원회의 회의를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산회)
○출석위원(10인)
○출석전문위원(1인)
- 임진수
○출석공무원(1인)
- 공영개발사업소장박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