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총무문화위원회 회의록

  • 제 2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7년 07월 12일(토) 10시 20분
장 소 : 총무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97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청취

   심사된안건
1. '97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청취

(10시20분 개의)

○위원장 이충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7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총무문화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회의에 참석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1. '97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청취     처음으로

○위원장 이충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97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전주시의회 제5대 2주년 개원기념행사 관계로 오전중에 전주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한 '97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만 받고자 하오니 위원님들께서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께서는 '97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을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대체하고 주요 추진계획 및 실적만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입니다.
  먼저 평소에 저희 체육시설관리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시고 지도하여 주신 이충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일반현황은 중요한 두 군데만 보고를 올리고 주요업무 추진실적, 주요업무 추진순으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97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체육시설관리사무소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봉기 위원님.

김봉기 위원   김봉기 위원입니다.
  실내수영장은 시에서 직영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예.

김봉기 위원   야구장 전광판 시설공사를 3억8천을 들여서 했는데 이것은 다른데를 보면 지역 연고팀이 운동장까지도 다 시설을 해서 하는 곳이 많이 있거든요. 수원이나 광주에 야구장 아니더라도 축구장도 그렇고 850억을 들여서 수원 삼성은 수원에다가 축구장을 시설했지않습니까.
  이 전광판 보수공사 같은 것은 쌍방울에 협조를 요청할 필요가 있지않아요. 물론 도비로 했다고 하지만 도비도 우리 지방 예산아닙니까. 절대 그렇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현재 우리가 그 구장을 빌려주고 있는 것도 적자가 많이 나고 있잖아요. 관리비에 비해서.
  다음에 10페이지 잔디구장 스프링쿨러 시설공사를 하셨는데 잔디구장을 1년에 몇 번이나 개방합니까.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것이.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잔디구장을 연간 1만명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시다시피 지난번 U대회때 잔디구장 일부를 같이 병행해가지고 잔디구장 보수공사를 이제 마쳤습니다. 그래서 지금 숙성이 안되어가지고 잔디구장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실적이 없는데 평상시에는 많은 활용을 하고 있고 또 아울러서 김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지적을 해주셨는데 전광판 시설 관계는 제가 4월달에 부임을 했습니다마는 현황을 파악해보니까 저희들도 구단측에서 해주도록 상당히 강력한 협의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도에서 지원을 받아서 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축구장에도 라이타 시설을 해야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30억정도 예산이 소요가 되는데 저희들이 다이노스팀과 계속 협조를 받아가지고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역시 경기가 어려워가지고 협조가 잘안되고 있습니다.

김봉기 위원   쌍방울은 무주 리조트해가지고 자연 훼손해가면서 얼마를 벌었습니까. 축구장은 월드컵 경기장 만드니까 거기에 부대시설이 있을것이고 본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는 이유는 평상시에 보면 잔디구장 관리비로 예산낭비를 많이 하면서 실제로 이용하는 것은 1회내지 2회 정도만 개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시합없으면 잔디구장 개방 안하잖아요. 우리 구청이나 시청 행사 이외에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평상시에도 축구 동호인들이 필요하면 저희들이 와서 하도록 개방을 해주고 있고 1년에 큰 행사만해도 여러차례 있습니다. 기왕에 구성된 잔디구장이기 때문에 저희가 알기로는 자연 잔디구장으로서는 전국적으로 아주 우수한 잔디구장이예요.

김봉기 위원   소장님이 볼 때는 우수한 잔디구장일지 몰라도 제가 볼 때는 형편없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잔디구장 자체는 상당히 잔디는 좋습니다.

김봉기 위원   더 잘 가꾸어가지고 개방 횟수를 늘려주어야 할 것이고 체육시설 적극 개방 이런 업무계획이 있는데 이것을 종합경기장을 두고 말씀을 하셨는데 야구장, 축구장, 개방을 할려면 본위원이 생각할때는 북문과 남문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정문만 열어놓고 평상시에 전라고등학교쪽하고 야구장쪽에 문을 안열어요. 개방을 할려면 우선 먼저 북문과 남문을 활짝 열어놓아야 하고 정말로 개방을 할려면 담장을 없애야 됩니다.
  그러나 만약 담장을 없애지 못한다면 높이를 1m정도 낮추고 투시형으로 하면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이용도도 더 높아질 것으로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하   이원식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식 위원   평소 쌍방울이 야구장에서 연습을 하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예.
  그렇습니다.

이원식 위원   거기서 사용료 받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전용료로 해서 1년에 5천만원을 주어가지고 완전히 그쪽에다가 주어버리고 그 다음에 관람 수입의 25%를 저희가 받습니다.

이원식 위원   1년에 5천만원을 쌍방울이 사용료를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정기적으로 5천만원을 받고 입장 수입의 25%를 저희가 받습니다.

이원식 위원   쌍방울이 당초에 라이트 시설을 하기로 했잖아요. 5억을 내기로 했죠. 못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작년 재작년부터 지금 그것을 내도록 해가지고 보수공사를 하도록 했는데 지금 여러 가지 기업체의 경기 상황이

이원식 위원   굴지의 대기업에서 일구이언을 하면 됩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그것이 추진이 안되고 있는데 앞으로 저희들이 최대한으로 노력을 해가지고 협조를 받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동서남북 문은 사람은 통행할 수 있도록 개방이 되어있습니다.

이원식 위원   지금 쌍방울에서 야구장에다 투자한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시설투자를 했다든가 기부금을 냈다는가 그런 사실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쌍방울에서 저희들한테 투자한 것은 없고 그전에 해태에서 라이트 시설을 해가지고 광고물을 10년간 무료로 했는데 작년부터 광고권을 저희가 회수를 해가지고 광고료를 저희들이 수입으로 잡고있습니다.

이원식 위원   광고료를 별도로 받고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예.

이원식 위원   쌍방울은 별도로 광고같은 것 다는 명목으로 해서 돈을 내고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예.

이원식 위원   1년에 쌍방울한테 얼마씩 받고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쌍방울은 공식적으로 하는 것은 5천만원 받고 입장 수입의 25%를 받고 광고 수입은 거기서 받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직접 징수를 해버리니까 광고 의뢰하는 사람들한테 저희가 직접 받아요.

이원식 위원   쌍방울이 광고를 해가지고 광고비를 낸 일이 있냐 이 말이예요. 전혀 광고도 않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쌍방울에서 만약에 광고를 하면 그 광고 수입은 저희가 받죠.

이원식 위원   쌍방울에서 광고비를 낸 일이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예.
  있습니다.

이원식 위원   본위원이 질의한 요지는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신문지상을 통해서 5억을 내놓는다고 해놓고 안내놓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거예요. 안그래요. 나라도 10억 낸다고 했다가 안내면 어떻게 되는거예요. 이름만 거창하게 날리고 선전 효과만 얻고 선전 효과비라도 쌍방울에서 징수해야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   올해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 지출 예산이 전체 일반회계의 몇 %나 됩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세출은 작년도의 경우 약 30억의 예산을 소요했고 수입은 15억 정도입니다.

이재천 위원   세입은 이렇게 적자네요. 이 30억중에서 보통 사업비죠. 새로 어떤 시설을 하거나 그런 것은 포함되지않은 것 아니겠어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보수 그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고 새로운 시설물을 건축하거나 그런 것은 포함되어 있지않고 경상경비로 시설을 보수하거나 개축하거나 그런 것들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예.

이재천 위원   그것이 30억 정도고 이번에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실적 보고를 받으니까 전주시가 이것은 완전히 체육도시로 더 커나가는 것 아닌가 싶어서 사실 체육시설의 목적이라는 것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여기 굉장히 좋은 계획들을 가지고 있지만은 이 시설들이 한쪽에 편중되어있어요. 종합시설로 해서 U대회 기념체육관도 그렇고. 그런데 앞으로는 정말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 전주시 주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이라든가 편의를 도모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지역의 체육 복합시설이 있어야 되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셔야 돼요. 이렇게 큰 경기장은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앞에 실적들도 나름대로 통계를 내서 있지만 그게 연 인원이지 과연 전주 시민 하나하나가 이런 체육시설을 이용을 할 때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고루고루 이용을 하느냐 한 번 보면 많지않을 것입니다.
  수영장이라든지 빙상경기장이라든지 큰 빙상경기장이나 그런 것들이야 여기저기 있을 필요는 없지만 여기서 체육 복합시설로 U대회 기념체육관같이 스쿼시라든가 에어로빅, 탁구, 수영장 정도는 적어도 전주시 지역에 복합시설로 몇 군데씩은 있어야 주민들이 그 동네에서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다음에 11쪽을 보면 도대표 선수들이 무료로 7월 1일 이후로 사용료 감면 혜택을 보게 되는데 도대표 선수들이 대개 초중등학교 학생들도 포함이 되어있겠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전체 들어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대표 선수단 아니고 초중등학교에 각 학교 특기 선수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축구라든가 농구, 야구. 그런데 대표 선수단이 아니면 다 사용료를 내고 이용을 하고 있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그렇습니다.

이재천 위원   여기에는 시장이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될 때 감면을 줄 수가 있다는 말이죠. 이런 근거가 없지는 않은데 지금 교육청에서 어떤 요구나 불만들이 사실 있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 그런 것들이 어떤식으로 전달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교육 재정이 열악한 형편에서 체육시설만큼만이라도 전주시에서 혜택을 봤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교육청 관계자들의 의견이예요.
  그리고 전주시에서는 이러한 근거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된다고 건의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전주시에서 아무래도 교육청에 관계된 것은 우리 권한도 책임도 아니다 해서 아주 무책임한 그런 면들이 있는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 부분에 관한 어떤 역할들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체육시설 업무에 관해서는 초중등학교 학생들 체육 특기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제가 이 직책을 맡으면서 저도 그런 차원에서 그간에 개방이 안됐던 부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가지고 체육시설이라고 하는 것은 저의 소견으로는 이것은 우리가 수익, 재정적인 수익을 생각해서는 안되는 시설이고 이것은 많은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해가지고 건강 관리하는데 이 체육시설이 운영이 되어야 한다. 저는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가지고 그전에 쭉 감면해주지 않았던 것을 도대표 선수단을 일단 시장님께 건의를 드려가지고 방침 결정을 해서 혜택을 주었고 방금 이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제가 온 후로 각 학교라든지 이런 단체에서 단체적으로 필요한 운동을 하겠다고 우리한테 협조 요청을 하면 그것을 꼭 수입만 올릴려고 하는 생각은 안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저희들이 그러한 공적인 성격을 띤 그런 행사가 있을때는 최대한으로 감면 혜택을 주어서 활동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충하   한동석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석 위원   한동석 위원입니다.
  체육관리시설의 관리를 시청에서 직영으로 하고 있는가요. 예를들어서 시설관리, 청소하는 것, 관리하는 것 이런 모든 것들을 시에서 직원 직영으로 다 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지금 모든 시설장의 관리는 저희가 직접 직영을 하고 있는데 어느 부분만은 예를들어서 청소 분야다. 이런 부분을 다른 부서에 용역을 주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런 의견이 나올 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막대한 예산이 투자가 되어야 합니다.

한동석 위원   그런 내용이 아니라 예를들어서 방송시설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저는 인원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또 시청 보일러 기사가 구청에 가서 고쳐주어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협조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다라고 봐요.
  그래서 체육시설관리 같은 경우에 우리가 시설을 만든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단 말이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는 기술직 공무원들이 저희 시설은 방대합니다. 전기시설이라든지 보일러 시설이라든지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자격을 가진 공무원들이 거기에서 전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석 위원   관리하는데 있어서 그 인원만 가져도 충분하다는 이런 말씀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물론 저희 입장에서는 충분하다고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마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한동석 위원   현재는 효과적인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이 상당히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야간 경기를 한다든지 할 때는 직원들이 밤 늦게까지 해야되고 어떤 경우에는 철야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한다면 교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인력이 되어야 되는데 저희 재정 형편상 그렇게 다 할려면 아주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이 감수하면서 최대한으로 적은 숫자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석 위원   여름철이 되면 야간 경기라든가 앞으로 빙상경기장도 마찬가지고 여름철에는 야간 경기가 많이 이루어진단 말이예요. 축구장도 그렇고 야구장도 그렇고. 그래서 그 시설관리 부분이 어떻게 되나하는 생각인데 시설관리나 행사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들은 채우더라도 예를들어 인원이 적으면 시설을 손을 봐야 되는데도 사람인지라 귀찮을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예요.
  그래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월드컵 경기장도 우리가 만들게 될텐데 그런 부분들, 새로 만드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관리해가는 것도 더욱 중요하다 이런 생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알겠습니다. 지금 당면한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게 빙상경기장이 인력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런데 재정 형편이 어렵고 국가 경쟁력 10% 제고 방안으로해서 일절 증원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저희 산하 공무원들중에서 인원 조정을 해가면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습니다마는 인사 부서의 고충, 그리고 재정적인 고충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있기 때문에 만족하게는 안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지고 이 시설에 대해서는 선량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석 위원   시설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인원이 부족해서 재정이 없어서 이런 것은 어떻게 보면 핑계와 이유일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속에서도 시설 부분에 있어서는 제대로 관리가 되어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예를들어서 나중에 문제가 생기고 나서 아시다시피 재정이 어렵고 인원이 부족해서 그랬다. 그것은 이유지 진행해가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시설관리 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충하   강길구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길구 위원   강길구 위원입니다.
  야구장 수입으로 쌍방울에서 1년간 사용료를 5천만원을 받고 있고 그 이외에 입장료 수입을 받고 있다. 그런데 '97년도는 1년이 안됐으니까 잘모를것이고 '96년도 야구장에서만 수입 총액은 대충 얼마정도 됩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약 6억정도 됩니다.

강길구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6억원 가지고 야구장 시설에 정광판이다, 여러 가지 추가로 보완해야 할 그런 예산은 충당이 됩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저희가 시설 관리하는데는 6억 가지고 확장을 하지 않는한 가능한데요. 다만, 적자로 운영되는 부분은 아까 30억 정도가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 1년 예산이 들어가는데 15억 정도를 저희가 수익을 보는데 거기는 대부분 공무원 인건비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시설장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가 입장 수입이라든가 그런 것은 거의 충당이 되는 상태고 실질적으로 사업장 관리비는 저희가 30억중에서 10억 정도 들어갑니다.

강길구 위원   체육시설장이 전반적으로 주경기장, 야구장, 테니스장,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자전거 경륜장, 로울러스케이트장, 승마장 이렇게 있는데 이 이외에 추가로 시설해야 되는 체육시설은 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지금 업무 한계가 그렇습니다. 저희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는 본청에 문화체육분야에서 시설이 필요한 것은 판단해가지고 시설을 해야 되고 그런 구상은 본청에서 해야 되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는 시설장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한 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점에 대해서는 연구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강길구 위원   15페이지 기대효과를 보면 시민체력증진을 도모하고 여가선용을 도모하고 시민의 편익을 제공하고 다양한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한다. 편익을 제공한다고 올림픽 경기에 궁도가 있는데 우리 전라북도는 궁도에 대한 시설은 일반 다가공원 밑에 있는 천향정인가 그 이외에 연습할 수 있는 양궁장 시설은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없는데요.

강길구 위원   그것은 문화체육과에서 구상을 해서 이런 시설도 갖출 필요가 있겠다. 물론 거기서 예산도 요구도 하고 시설을 하도록 하겠지만 관리사무소에서도 시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체력을 증진할때는 올림픽 경기에 나갈 수 있는 선수 양성도 필요하다. 이런 차원에서 건의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기왕에 시설된 시설만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를 다해서 관리를 하는 것도 좋지만 전주 시민이 필요한 시설도 문화체육과에서 미처 생각을 못할 경우에 여기서도 반영할 필요는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예.
  알겠습니다. 물론 공무원 입장에서 소관 관계없이 시민편익 행정이라면 최대한으로 연구를 해야죠. 제가 실정을 말씀올리면 저희 체육시설관리사무소의 소관으로 정규직원 50명이 근무를 하는데 거기는 거의다 기술직입니다. 전기, 보건, 그런 기술직, 기능직 공무원들이고 실제로 행정을 연구할 수 있는 공무원은 여기 계시는 저하고 과장, 계장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도 체육시설관리사무소 가니까 거기 한가하지, 편히 지내지, 이런 인사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저희들 나름대로도 정말 조금도 빈틈없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방대한 시설장의 환경 관리만 하더라도 저도 직접 청소를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러한 체육 기획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안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도 염두해 두고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길구 위원   일반 공무원들이 한직으로 생각하고 그냥 편히 있다가 정년 퇴임이나 하지 이런 생각을 갖는다고 하면 무사안일적인 사고방식에 불과해요.
  어느 곳에 발령이 나든지 어느 곳에 가 있든지 자기의 역량을 다해서 이제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자세로 임해야 될 줄로 압니다.
  다음에 현재 갖추어져있는 시설 가운데 추가로 이런 시설은 더 갖추어야 되겠다.
  현재 야구장, 혹은 주경기장 기타 등등해서 그런 새로 보충해야 될 그런 시설은 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물론 저희들이 여러 가지 연구를 하면 좋은 시설을 갖추어야 할 아까 이재천 위원님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지금 전주에서는 한 군데씩 이러한 체육시설이 있는데 지역적으로 구청 단위라든지 이런 체육시설이 갖추어져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여건으로는 어려운 실정이고 저희들로서는 우선 있는 시설중에서라도 최대한으로 체육시설을 다양화하기 위해서 제2빙상경기장을 지금 계획을 세워서 개보수를 해가지고 10가지 종류의 체육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연구를 해가지고 그전에 없었던 스쿼시, 에어로빅, 헬스, 유도, 태권도, 탁구장 이러한 시설들을 개조를 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연구해가지고 필요한 시설이 있다면 관계 부서와 협조를 하고 하겠습니다.

강길구 위원   다양한 생활체육 공간을 위해서 지하시설을 이용해서 탁구장 이런 것은 참 좋은 생각이예요.
  그전에 다른 소장님 계실 때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실내수영장안 사우나실을 운영하고 샤워장이 있는데 여름에 육상장 주경기장에서 축구 연습을 하고 땀을 흘리면 그 분들이 샤워라도 하고 옷을 갈아 입을 그런 장소가 필요하고 야구장에도 필요하고 테니스장에도 필요하고 그 다음에 실내 체육관도 가령 농구나 배구를 했을때는 땀을 흘렸을때는 그냥 옷을 갈아 입고 나오는 것 보다도 샤워라도 할 필요가 있다.
  자건거 경기장, 로울러스케이트장, 승마장 이런데도 좁은 공간이라도 샤워 꼭지를 2개정도 해놓고 한쪽에 칸막이라도 해서 옷을 탈의를 할 수 있도록 겸해서 그런 샤워장이 있을 필요가 있다.
  그래서 현재 테니스장에도 창고옆을 개조를 해서라도 그렇게 운동하고 나면 샤워 꼭지 하나도 좋고 둘도 좋고 세면대하고 간단히 그렇게라도 시설을 해서 시민들이 운동하고 나서 기분좋게 샤워하고 옷도 갈아입고 그리고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그런 시설이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지금 전반적으로 간이시설, 적은 샤워시설은 다 있습니다. 다만, 테니스장에만 없는데 그것은 적극 검토해서 연구해서 개수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하   한동석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석 위원   수영장에 어린이만 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은 없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있습니다. 따로 낮게 되어가지고 어린이, 유치원, 유아원 아이들이 하루에 한 2,3백명씩 와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한동석 위원   저희가 이번에 청소년 축구를 보면서 느낀 것인데 일본같은 경우는 굉장히 발달이 되었고 우리가 이제는 수준이 굉장히 떨어져가고 있는데 저는 그런 요인들도 우리나라 정책에 그런 요인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요즘에는 어릴때부터 어린이들이 축구나 수영도 그렇고 야구랄지 여러 가지 운동을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거기에 적합한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단 말이예요.
  지금 체련공원 만들어져있지만 거기는 거의 어른들이 사용하는 것이고 규격 또한 어른들한테 맞추어져있고 그래서 사업을 입안을 하는 곳은 체육관리사무소에서 사업계획을 세워서 일단 추진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단 말이예요.
  그래서 지금 어린이들이 축구경기를 하거나 야구 경기를 할 때 유일하게 쓰이는 곳이 학교 운동장 그런 정도예요.
  운동장이 예를들어서 대표 선수들이 운동장을 써야하면 일반 학생들은 반절을 쪼개서 한쪽을 써야되는 그런 입장들인데 규격을 작게 한 축구장이랄지 어린이들이 뛰기에 적합한 규격을 작게한 수영장이 있다고 그러시니까 규격을 작게한 야구장이랄지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이 앞으로 세워져야 되고 그러므로서 신장에 맞게 좀 더 커가면 점진적으로 청소년이 되면 정규적인 규격을 써도 되지만 그런 것들이 준비가 되어져야 된다. 우리가 2002년도 있고 사회진흥체육을 위해서는 어린 새싹들이 어른들이 쓰는 축구장에 와서 축구를 하는 잔디구장에만 가는 것도 감지덕지지만 잘 갖추어진 곳에서 작은 규모이지만 어린이들에게 맞는 규격을 통해서 체육을 접할 수 있고 경기를 접할 수 있는 시설장들이 앞으로 갖추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계획에 대해서 소장님의 어떤 견해가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아주 좋은 안을 말씀해주셨는데 저희들도 체육시설내에 그러한 시설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연구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 전반적인 시설 문제는 저희 기능으로서는 상당히 어려운 형편입니다.

한동석 위원   일례로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은 아니예요. 예를들어서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전주시에 월드컵 축구장을 만들겠다고 하고 그 조형도나 이런 것을 보면 월드컵 게임이 잘하면 2게임, 3게임 있을것인데 물론 그 이후에도 시민들이 활용을 할 곳이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 안타깝게 생각되는 것이 어차피 구장을 만들면 그 설계를 잘해서 한쪽에 유소년들,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자그마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이런 여유도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거든요.
  그러다보면 그 큰 경기장 옆에 자그만한하게 축구 전용구장이나 이런 것들을 만들어주면 어린이들이 거기가서 5세, 6세, 7세 이런 어린이들이 자꾸 접할 수 있는 공간들은 전혀 없다라고 생각이 돼요.
  월드컵 구장을 만들면서 그 주변에 자그마하게 그런 것들을 만들어준다. 앞으로 어떤 체육시설물을 만들때 우리가 수영장을 다시 개보수를 한다고 했을때 수영장은 있으니까 더 이상 말씀드리고 싶지않지만 야구장 같은 경우도 어린이들이 리틀야구를 할 수 있도록 이런 구장들을 같이 좀 더 생각을 넓게해서 만들어주면 어린이들 스스로가 그것을 활용을 하다 보면 커가면서 경기력이 향상이 될 수 있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가져보거든요.
  그런 계획이 언젠가는 잡아져야 되고 어린이들만을 위한 그런 공간들을 주어야할 의무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좋은 의견입니다. 저희도 연구 검토를 하겠습니다. 가능한 범위내에서 앞으로 그런

한동석 위원   유일하게 학교 운동장만 사용하고 있는 형편인데 운동장 같은 경우 잔디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쳐가지고 오면 부모도 속이 상할 것이고 경기력도 향상이 안될텐데 하다못해 상징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체육관리시설에서 그런 공간들을 지금이라도 기틀을 만들어놓으면 향후에 그런 시설들이 자리 잡을 수 있게 되고 또 얼마나 좋습니까
  어른들 전용구장에서는 아빠가 축구를 할 수 있고 저쪽에서는 어린이가 축구를 할 수 있다라는 부분들, 그런게 제 안같이 생각이 되는데 소장님께서 전폭적으로 한 번 연구를 해봐주시면 싶은데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예.
  알겠습니다.

한동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하   강길구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길구 위원   덕진동물원 앞에 있는 체련장도 관리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저희가 안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공원관리사무소에서 합니다.

강길구 위원   거기 가보면 화장실이 수도물도 안나오지 청소가 아주 불결해요. 그래서 그런데 가보면 지난번 보니까 수도물 나올 수 있는 급수시설을 하고 있던데 급수시설하고 화장실 상태 점검, 쓰레기 수집 이 3가지는 다중이 사용하는 장소에 제대로 관리가 안되면 불결한 냄새뿐만 아니라 미관상 안좋습니다. 물론 덕진 종합경기장이라든가 아까 열거하던 시설에 있어서도 화장실이 고장나서 물이 안나와서 청소가 안되고 불결한 이런 곳이 있는가 수시 점검을 해서 고장시에는 그때그때 즉시 수리해서 시민들이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해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현재 체육시설내에는 모든 시설이 고장났다라든가 청소가 불결하다든가 이런데는 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예.
  제가 시설장 전체를 거의 앉아있을 시간이 없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석구석에 외지에 있는 그런 화장실을 제가 점검을 하고 그러는데 물론 순간적으로 부분적으로 고장이 발생할 때도 있죠.
  그러나 전반적으로 저희는 기술 업무를 담당하는 시설계가 있어가지고 직원들이 전담을 해가지고 수시로 보수를 하고 청소를 깨끗이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강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우리 문화가 가장 중요한 것이 화장실 문화이기 때문에 저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구석구석 챙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리하는 그 시설의 화장실은 제가 판단할 때는 잘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충하   한동석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석 위원   로울러스케이트장 거기를 계장님이 계가 하나 있어서 맡아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예. 그렇습니다.

한동석 위원   현재 운영 상태가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다. 우리 체육시설중에서 가장 잘 운영되는 것이 실내수영장, 로울러스케이트장, 야구장, 육상장 이렇습니다. 로울러스케이트장을 하루에 5백명씩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석 위원   경영수지는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연간 약 5천만원 정도 수입이 되는데

한동석 위원   프로테이지로 따지자면 물론 적자인데 적자가 많이 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아까 말씀드린대로 관리에는 지장이 없는데 우리 인건비 때문에 거기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으니까 공무원 보수라든지 이런 것을 따지면은 적자입니다.

한동석 위원   개인적인 학생들도 많이 올 것인데 시설면에서는 아주 잘되고 있다 이런 내용이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현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제일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수영장하고 두 군데가 굉장히 많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매년 그렇습니다.

한동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97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사무소소관에 대한 '97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관계관께서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7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총무문화위원회를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137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총무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