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4회 전주시의회 (정기회)

사회문화위원회 회의록

  • 제 9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8년 12월 09일(수) 10시
장 소 : 사회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99년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의건
가. 문화영상산업국소관

   심사된안건
1. '99년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의건
가. 문화영상산업국소관

(10시20분 개의)

○위원장 최동남   성원이 되었으므로제154회 전주시의회(정기회) 제9차 사회문화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바쁘게 계속되는 의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5일동안 우리 위원회 소관 '9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이 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99년도세입·세출예산안심사의건     처음으로
가. 문화영상산업국소관     처음으로

○위원장 최동남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9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심사할 부분은 문화영상산업국 소관으로서 관계관의 개요설명을 듣고 직제순에 따라서 예산안 페이지를 넘기면서 질의를 하는것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건을 제안하신 관계관께서는 개요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문화영상산업국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애정을 다해주시고 계시는 최동남 사회문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9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댜.
  저희 '99년도 문화영상산업국 소관 예산은 예향 전주의 명성을 되찾는 문화예술 행정과 정보영상 행정,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산업진흥 행정과 공원녹지 행정, 그리고 도서관과 동물원 그리고 전주 월드컵의 완벽한 추진을 하는데 역점을 두고 예산계상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세입세출예산안중 우선 세입 총괄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9년도세입.세출예산안개요-문화영상산업국소관
(부록에실음)


○위원장 최동남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마는 위원님 여러분이 양해해주신다면 유인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99년도세입.세출예산안검토보고서
(부록에실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직제순에 따라 예산안 페이지를 넘기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직제순에 따라 페이지를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 페이지 낭독)
  이재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   예술회관 대관 사용료가 8만원씩 13회로 잡았는데 대여료가 8만원이 적절한 대여료인지 모르겠고요. 지난 6월 이후에 개관하고 나서 대관 횟수 주로 무슨 행사했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저희 예술회관 대관료는 조례 규칙상에 예술행사, 기타 강연행사 이렇게 구분이 되어가지고 요율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그 요율에 따랐고요. 금년에 보수공사 끝나고 나서 지금까지 대관 실적은 주로 영화 상영이랄지 강연회 그런 위주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대관료 수입은 하반기중에 5백만원정도 세입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런데 8만원이라는 대관료가 이런 비슷한 목적으로 빌려줄때 적절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술행사인 경우에는 7만원이고요. 기타 행사하는 경우에는 8만원이고 약간 차등이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이를테면 실내체육관이나 빙상경기장이나 그런데 빌려주는 대관료하고 조금 차이가 있을거에요. 아주 많이 조금 정도가 아니라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지금 예술회관끼리 비교를 하면 도립예술회관하고는 만원정도 차이가 나고요. 삼성보다는 상당히 싼편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기본 대관료는 저희가 구분에 따라서 되어있고요. 구체적으로는 시간대에 따라서도 약간 차등은 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주간은 8만원이고 야간은 10만원으로 되어있는데 차이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주야하고 공연별로 차등이 있습니다. 저희 조례상으로 그렇게 규정이 되어있습니다마는 야간같은 경우에는 조명이랄지 전기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공연시설들도 차등을 두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313쪽에 여비중에서 판소리 전용극장을 만드는 선진지 견학의 예산을 책정을 하셨고 세계 소리축제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어디를 가실것인지 판소리 전용극장이 전국에 어디 또 있는지, 세계소리축제라는 것이 세개의 소리축제인지 세계 소리축제인지 정확하게 구분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국내여비 부분은 판소리 전용극장을 짓기 위해서 판소리 전용극장은 없습니다마는 유사한 관광문화시설들을 저희가 조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세계소리축제 관계도 기존에 문화예술축제를 하는데 우리 문화예술 축제에 참고될만한 그런것을 자료수집을 위해서 출장할 계획입니다마는 국내여비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솔직히 보고를 드리면 기존에 작년까지는 관서당 경비내에 기본적인 활동할 수 있는 여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99년 예산 과목부터는 그게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이게 사업예산으로 들어왔다는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세계소리축제 관계는 저희가 가칭으로 전주 세계소리축제라는 이름으로 지금 도와 전주시가 협력해서 구상을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마는 기본적인 구상은 전주가 가지고 있는 국악의 소리 자원을 살려서 전주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키워나가자는 것입니다.
  다만, 거기에 세계소리가 들어간 까닭은 세계 각국의 테마에 맞는 공연팀들을 초청 공연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지금 가칭 전주세계소리축제로 되어있습니다마는 구체적인 명칭이랄지 사업내용은 내년초에 구성하게 될 조직위원회에서 확정을 하게 됩니다.

이재천 위원   업무추진비에서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전년 대비로 548% 증가했다고 개요서에 나와있죠.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이제까지 있었던 특수활동비, 일반업무추진비를 합쳐가지고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라고 그런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그 부분도 99년 예산부터 과목이 변경된 부분입니다. 98년도까지 있던 업무추진비하고 특수활동비가 합해져가지고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되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래서 그당시 저희 의회에서 예산심의를 하는 과정에서 그 업무추진비, 일반업무추진비는 법적경비라고 인정을 했고요. 그 특수활동비에 대해서 저희 의회에서 상당히 이의를 제기했던 목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다시 548%를 증가시켜가지고 이렇게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로 구태여 넣었어야 하는 그 이유를 설명해주실랍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기존에 업무추진비가 525만원이 있었고 작년에 특수활동비 비목으로 천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합하면 1천5백만원 정도기 때문에 실질적이 증가율은 100%정도가 되겠습니다. 과목 변경에 따른 부분이 나머지는 있습니다. 그 나머지 부분은 작년도 문화관광국 시절에는 과 단위 부서가 5개였습니다. 저희가 금년 조직개편하면서 8개 과소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정원도 50명이상이 증원됐기 때문에

이재천 위원   제가 548%라고 했던것이 일반업무 시책추진 업무추진비중에서 문화영상산업 그 부분을 포함시켜가지고 548%라는 말씀일거에요. 그리고 금방 말씀하신 여러 새로운 과가 생긴 그 부분 말고 문화체육 업무추진하고 특수활동의 경우에 조금 특수활동비를 여기다 포함시켰다는 그런 의미에요. 그래서 548%가 이 부분에서 증가했다고는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기본적으로 특수활동비 천만원이 과목이 없어졌기 때문에 그 부분은 증감율 대비해서는 빠진셈이 됩니다.

이재천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문화영상산업 육성 신규로 2천만원 책정된게 무슨 사업할건지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기본적으로 업무추진비는 주요행사랄지 대단위 시책이랄지 주요 투자사업을 원활히 세워놓은것은 위원님께서 잘 이해를 하실것으로 압니다마는 문화영상산업 분야는 저희가 세계소리축제를 비롯해서 기획하고 있는 지역문화축제랄지 앞으로 영상산업의 육성 부분에 관련해서 저희가 신규사업이 종전보다 문화영상산업국 소관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저희 4개년 계획중에서도 저희국 소관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따른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경비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유영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영래 위원   313쪽 전주시 역사문화 교육홍보 CD제작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희가 전주시에 역사문화를 여러가지 수단을 통해서 홍보를 해야된다는데 대해서는 공감이 시민들로부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저희가 앞으로 영상세대에 대비해서 요새 대부분 청소년들도 문서로 된 문헌정보보다는

유영래 위원   지난번에 주요업무보고에서 지금 구농촌지도소에서 작업하고 있다라고 하는 그 테이프 제작비를 이야기하는거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 작업에서 기본 데이터는 지금 입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국책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제작할려고 하는것은 그것은 전라북도 전체적으로 중요한 자료를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구상하는것은 전주시에서 만드는것이니까 전주시에 있는 역사 문화에 대한 관계를

유영래 위원   거기에서 하고 있는 작업중에 일부 전주에 한해서 CD제작을 하겠다고 하는 이야기가 되는거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것하고는 성격이 틀립니다. 저희 자체적으로

유영래 위원   작업비라기 보다는 일단 자료를 모으고 편집하고 하는 이런 작업비는 여기 계상되어있는 것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지금 편집 제작비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CD제작은 사업으로서는 유위원님이 지적하신 농촌지도소에서 영상디지털화 사업, 정보화 공공근로사업 일환으로하는 그 사업과는 완전 별개의 독립사업입니다. CD제작 7천만원 예산 계상해놓은것은 전주를 알리는것에 대해서 책으로 해서 제작을 해서 책으로 배포하는 방법이 하나 있고 또 한가지는 CD로 제작해서 하자 해가지로 해서 두 가지로 지금 시행하는 것입니다. 책으로 하는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발주해가지고 윤흥길 소설가가 지금 원고 집필중에 있고 이것은 전주의 역사문화에 대해서 CD롬으로 제작을 해가지고 교육용 가치까지 포함해서 이것을 제작을 할 필요가 있다 해서 하는 것입니다.

유영래 위원   여기에 7천만원 계상되어있는 것이 편집 음반제작비까지가 포함되어있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그렇습니다.

유영래 위원   그러면 781쪽에 보면 전주시 홍보 CD제작, 정보화 홍보 겸용으로 되어있는데 이것하고는 어떻게 다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 부분은 기본적으로 역사문화에 대한 CD제작은 아까 2조 1매로해서 저희가 발행을 하고요. 그중에서 관광홍보에 관한것만 관광홍보용 CD로 압축해가지고 1매로 발행할 생각입니다.

유영래 위원   313쪽에 있는 역사문화 교육홍보CD의 일부분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313쪽에 있는 역사문화 교육홍보는 말 그대로 역사문화에 대한 총괄적인 교육홍보 CD가 되겠습니다. 뒤에 부분은 관광홍보를 주 목표로 하는 CD가 되겠습니다. 편집과정에서 공통되는 자료는 받아가지고 많이 쓸려고 합니다. 그래서 뒤에 관광홍보는 예산을 적게 잡았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박영자 위원님 질의하기 바랍니다.

박영자 위원   315페이지에 보면 할로겐 램프 구입으로 재료비가 올라와있는데 덕진 예술회관에 조명시설을 새로 하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박영자 위원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또 할로겐 램프를 구입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할로겐 램프는 소모품입니다. 일반 전구처럼 일정시간 쓰면 떨어지기 때문에 교체용입니다.

박영자 위원   그러면 이것은 예비 소모품으로 구입해놓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1년분 예산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분기별로 소요량을 판단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이번 조명시설을 새로 하면서 다 일체 새로되지만 1년간의 소모품으로 구입을 해놓는 예산이라는 것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이재천 위원   재료비들이 해마다 몇 %씩 늘어나고 있는데 결산 과정에서 이렇게 산 재료들이 남거나 그럽니까. 남아서 다시 세출예산 잡을때 조금씩 절감 차원에서 반영되기도 하고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일반적으로 재료비중에서 저희가 소모품 성격으로 사는 것은 남더라도 계속 쓸수가 있고요. 나머지 절감되는 부분이랄지 집행 잔액은 잉여금쪽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남으면 산정을 할때 조금씩 덜해야 된다든가 그런것들이 가시적으로 드러나야 되지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대개 많은 액이 남을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소량으로 되어있기 때문에요.

○위원장 최동남   이원식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식 위원   판소리 전용극장 토지매입비 10억이 있죠. 이 전용극장은 예산이 전부다 얼마나 소요돼요. 10억가지고 돼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희 판단으로는 건축비까지 총예산 140억정도

이원식 위원   그런데 지금 연차적으로 할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그렇습니다.

이원식 위원   몇 년도치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지금 저희가 99년도에 부지 매입을 하고 실시설계를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원식 위원   그런데 99년도에 150억드는것을 10억가지고 어떻게 실시설계도 하고 토지매입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부지매입만 되면요.

이원식 위원   10억가지고 토지매입이 되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사업이 구체화되면 다시 부지매입비 부분은 예산 요구를 할 계획입니다.

이원식 위원   국도비 내시가 될 것을 예상을 하는것입니까. 대충 하겠다고 10억 세워놓았다가 이것 못하면 불용액 처리할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국비는 금년에도 신청을 했었는데요. 7월달에 신청을 했기 때문에 금년 예산은 반영이 안됐고요. 내년에 저희가 국비 신청을 해서 건축비 50%정도는 국비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원식 위원   건축비가 100억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50억정도는 국비 확보가

이원식 위원   시비를 100억 투자한다 이 말이고만. 내년에 그러면 적어도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당해년도에는 안됩니다.

이원식 위원   99년도에 이것을 한다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시작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건축은 국비도 확보해서

이원식 위원   99년도에 50억을 확보하겠다는 말입니까.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2천년도에 내려오게 되죠. 특별교부세는 내년에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원식 위원   지금 위치같은 것 선정되어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어제 행정위원회에서 저희가 그동안에 여러가지 고심을 해가지고 일단 리베라 호텔 옆에 부지로 저희 안을 잡아서 의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승인해주시도록 요청을 했습니다. 어제 행정위원회에서 논의가 있었습니다마는 행정위원회에서 의견이 리베라 호텔옆은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토지 단가가 싼 향교옆으로 하는것이 더 좋은 안이 아니냐 그래서 일단 동의를 안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원식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필요가 없고만요. 공유재산변경 동의안 승인을 못받은 예산을 사회문화위원회에서 승인해준다는 것은 앞뒤가 안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 과정에서 행정위원회 의견도 사업의 필요성이랄지 취지는 적극 동감을

이원식 위원   지금 도에서 하는 소리의 전당하고 판소리 전용극장하고 성격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도에서 하고 있는 세계 소리의 전당이랄지 기존의 문화예술회관은 문화예술 공연 공간입니다. 성격은 저희는 문화관광 핵심시설로 건립할려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관광객에게 전주의 국악과 고유 음식과 향토 특산품을 함께 팔 수 있는

이원식 위원   도에서 하는 소리의 전당하고 판소리 전용극장하고 거기서는 시조만 하고 여기서는 뭣만 하고 어떤 차이가 있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거기서는 일반 공연장이고요. 저희는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관광시설입니다.

이원식 위원   거기는 몇 석이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국악당은 250석입니다.

이원식 위원   우리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희는 200석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원식 위원   이것이 효용성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희는 전주 문화예술 도시

이원식 위원   돈이 150억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관광 핵심 거점이기 때문에 충분히 저희로서는

이원식 위원   이것 지어놓으면 직원들도 많이 채용해야 돼죠. 시설관리 해야하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 관계는 다시 추후 검토돼야 합니다마는 경영 측면에서 검토돼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원식 위원   재산관리 변경 동의안 승인을 못받은 예산을 과장께서는 세워야 된다고 봅니까. 아니면 삭감하고 추후에 승인 맡은 이후에 예산은 세워야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원칙적으로는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마는

이원식 위원   맞습니다만 하지 말고 동의안 승인을 득한후에 예산을 세워야 하는지 아니면 지금 예산을 세워야 되느냐 하는것만 답변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희로서는 시급히 추진해야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배려를 해서 예산을 세워주시면 저희가 필요한 그런 절차를 밟는것으로 배려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심영배 위원   향교 부근이 지난 검토 과정에서 부지의 대상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희가 기본적으로 대안으로서는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검토 과정에서는

심영배 위원   제2후보지로 박물관을 검토하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때 5개중에서요. 박물관 부근, 향교옆에, 리베라 호텔 그런쪽으로 압축이 되었는데 최종적으로 조선문화 특구지역으로 가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모아졌었고요. 저희가 향교옆도 입지 검토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행정위원회 의견은 부지 가격이 싸고 그쪽에 한벽당, 수변공원 연계하는 측면에서 그쪽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지않냐 그런 의견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위원회에서도 일단 사업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배려를 하고 추후 절차를 밟도록 양해를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이재천 위원   판소리 전용극장이 공연장만은 아니잖아요. 그럴때 전주 판소리가 남원의 것이다라는 사람도 있고 전주것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단 말이에요. 전주것이다 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판본이 전주 완산 판본때문에 전주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판소리의 배경은 남원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판본으로 해서 찍어낸 것은 전주란 말이에요. 그래서 완판본이 고전문학에서 굉장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완산본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판소리들 다. 완판본 전주에 지금 없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이재천 위원   영인본이 됐든 그것을 찾아서 판소리 전용극장에다 갖다놓아야 된다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아주 좋은 제언이십니다.

이재천 위원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요. 공연만 하면 뭐에요. 그 판본은 전국에 수배를 한 번 해보십시오. 해서 전주가 이렇게 판소리 전용극장을 하나 만듭니다. 판소리의 고향인 전주가 그럴때 개인으로나 조그만 학교에서 소장하고 있을지도 모를 어디에 어떻게 썩여 있을지 모를 이 완판본들을 영인본이든 뭐든 큰 돈을 들이든 저는 전용극장을 만드는 것 보다 완판본을 일단 확보해놓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완판본을 찾으셔가지고 전용극장하고 같이 한쪽에 기증자까지해서 전시해놓을 수 있는 그런 사업을 같이 추진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아주 좋은 제언 주셨습니다. 저희가 현재는 판소리 전문연구 교수님들이랄지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소프트적인 측변도 저희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최태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태호 위원   316쪽 하단에 전주예술회관 운영해가지고 화단 제초 및 수목관리 인부임이 있는데 수목관리가 나무를 캐다 옮기는거에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에요. 왜냐하면 공공근로사업이 돈을 못써서 애를 먹고 있는데 수목관리정도 제초 풀베는것 정도를 예산에 넣을것인가 싶어서 짚어보는 것입니다. 지금 공공근로사업 할데가 없어가지고 애를 먹고 있어요. 알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최태호 위원   그러면 그 돈을 그런데다 쓰지 뭐할려고 여기다가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희가 금년에도 덕진예술회관에 보수공사 이후에 주변정리할 곳이 많이 남아있어서요. 지금 현재도 10명정도는 공공근로사업으로 쓰고있습니다.

최태호 위원   쓰고있으면 그것으로 계속하시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것이 항상 예정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저희로서도 기본적인 관리비로서 지금 계상을 해보았습니다.

최태호 위원   안쓸 수도 있겠고만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공공근로사업이 어떻게 될지를 모르니까 그렇습니다.

최태호 위원   그러니까 공공근로사업이 나오면 그 돈으로 쓸 수 있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공공근로사업이 계속된다면 그것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태호 위원   공공근로사업이 99년도에 계속된다면 그돈으로 쓰고 이 돈은 살려주십사 그 말입니다. 시비 아끼자 그 말입니다.

이재천 위원   국장님. 이런 일용인부임들은 사실 일용직 아닙니까. 그래서 한시적으로나마 공공근로사업 요원을 쓰면서 인건비를 절약해볼 수 있는 방안이 안나오겠습니까. 문화관광국이든 어느 부서든 전체적으로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이재천 위원님 최위원님 지적대로 공공근로사업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있는데 그 사업을 주관하는 부서의 입장에서는 덕진예술회관이다. 덕진공원 관리다. 시립도서관 관리다. 이런 해당부서 입장에서는 우리 본예산서에 확정적으로 계획이 반영이 되어야만이 원활하게 그 시기에 자기들 편리할때 쓸 수 있기 때문에 공공근로사업은 4단계에 걸쳐서 사업 신청을 받고 무슨 특별한 선정기준이 아니라 실직자 세대주, 재산세 납부 사실이 없는 이런 사람으로 해서 무작위로 선정해서 인부를 사역하기 때문에 작업 관리하는데 오히려 이런것을 쓰는것이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그런 점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동남   풍남제전위원회 기금이 현재 얼마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정확한 액수는 파악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지금 98년도에 2억 얼마 지원해주었죠. 풍남제 행사에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2억5천만원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그러면 여기는 약 20%가 더 증액이 됐네요. 증액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종전에 3억원씩 지원하다가요. 금년도에 IMF 관련해가지고 5천만원 줄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운영비도 1천5백만원 들어갔는데 기금이 어느정도 확보되면 그야말로 자생 조직이라고 해서 우리가 행사비 어느정도 지원하는 것은 몰라도 탈피할 시기도 되지않았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좋은 제언이십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주 내년도 풍남제전위원회 관계 회의가 있었는데요, 장기적인 그런 독자적인 사업 경영 측면에서 요금을 징수한다랄지 시의 재정 지원이 없이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기초적인 토론이 있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가야 맞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행사비를 아예 지원해주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합리적인 수준에서 기금이 더 커가면 거기에 따라서 같이 여기도 조정이 되어주어야지 기금 액수는 늘어나는데 우리 지원 행사비가 늘어난다면 문제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세계소리축제 준비조직위원회가 3억2천만원이 계상이 됐는데 엊그제 유영래 위원이 질의하실때 세계소리축제와 곁들여서 음식축제를 연관해서 했으면 쓰겠다고 했는데 뒤에 보면 음식축제도 3억인가 예산에 잡힌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부분은 연계해서 좀 더 획기적이고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연계성있는 예산이 나와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가네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지난번 시정질문에서도 한 번 논의가 되었습니다마는 시 내부적으로는 이런 여러가지 문화예술 축제를 총괄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기획팀을 두어서 전담케할 그런 생각에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랄지 계획은 전담 조직위원회에서 결정해서 구체적인 것은 집행을 하겠습니다마는 위원장님의 그런 지적을 유념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3억2천만원이라는 준비 조직위원회의 예산은 어떻게 예상해서 잡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지금 전주 세계소리축제에 대해서는 2천년도에 제1회대회를 목표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천년도에 본대회 행사와 99년도에 준비 단계 행사를 포함해서 현재 조직위원회에서 행사 내용을 확정을 안했지만 15개국 정도해서 행사를 하면 20억원정도 총액이 들어갈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도하고 전주시하고 분담율같은것도 다시 정해야 됩니다마는 저희 부담 부분이 절반정도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내년도에는 조직위원회 조직과 기본계획 수립이랄지 수익사업 게획 확정, 기본적인 섭외와 홍보 그런 사업들이 준비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홍보까지 하는데 필요한 경비로서 3억2천정도를 계상을 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2천년도의 세계소리축제에 대해서 미리 예산확보 차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내년도에 조직위원회가 활동하기 위한 최소 경비입니다. 풍남제전위원회의 현재 기금은 8억원정도가 되어있습니다. 기금 총액이

○위원장 최동남   98년도 행사 총액은 얼마갖고 한지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총예산이 7억정도 소요됐습니다. 시비 부담금 2억5천 이외에 나머지는 자체 기금수입하고 수익사업으로 충당이 됐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최태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태호 위원   319페이지 덕진예술회관이 나와있는데 예술회관은 전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별 짓 다하는 것 돈버는 것 이외에 다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거기에 판소리 전용극장 할만한 그런 시설은 안되어있어요. 예술회관하면 전체 다 되어있는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판소리 전용극장은 예술무대로서 쓸려는 목표보다는 전주시에서 외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랄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주의 국악과 맛과 멋과 소리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기게 하므로써 관광 핵심시설로서 건립하고자 합니다.

최태호 위원   덕진예술회관으로 하면 될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런데 거기에는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할만한 국악 공연시설이랄지 음식점이랄지 이런게 부족합니다.

최태호 위원   만약에 이것 잘지어놓으면 판소리 하는 사람은 판소리 한 사람, 춤추는 것 하나 만들어 놓아야 될 것 아니냐 그러면 달라들면 그것 돈 아닙니까. 춤추는 것 말고 여러가지 분리해서 회관을 하나씩 지어내라고 하면 그때는 어떻게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점은 서울같은 경우에도 문화예술회관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한국 고유의 음식과 국악을 소재로 해서 한국의 집이라는 관광 핵심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전주를 대표할 수 있는 누구나 와서 국악을 즐기고 전주의 음식을 맛보고 향토 토산품을 사갈 수 있는 그런 관광시설로 할려고 하는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문화예술회관하고는 성격이 틀리겠습니다.

최태호 위원   좋은 말인데 전주의 빚이 얼마인지 아시죠. 빚 많으면 망하게 되어있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동남   박영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자 위원   교향악단하고 합창단에서 피아노를 사용하죠. 피아노 조율을 매월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행사가 있을때 필요할때 합니다마는 기본적으로는 그정도 하고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지금까지 보면 피아노 조율로 12개월로 항상 예산이 편성이 됐는데 올해의 경우에 어떻게 했나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제가 집행 상황은 확인해보아야 되겠습니다마는 대개 공연과 관련해서 이동을 하게되면 대개 조율이 필요합니다.

박영자 위원   피아노 이동을 자주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큰 피아노는 이동이 잘 안됩니다마는 먼 장소 이동은 안되지만 극단같은 것 공연할때랄지 그런 경우에는 상당히 뒤쪽으로 이동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조율 필요성이 생깁니다.

박영자 위원   그래서 평균 월 1회는 조율을 하게된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그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일반적으로 피아노 조율을 6개월에 한 번정도씩 하게 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이동만 안하면 괜찮은데 공연 대관할적에 피아노를 뒤로 이동해야될 경우에 대개 조율 필요성이 생기고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다른 장소로 이동은 하지 않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무대 뒷쪽이랄지 그쪽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이재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   321페이지부터 예술단 운영비로 들어가는 것들이 이것을 일일이 세항목까지 세세항까지 해서 산정을 해야 됩니까. 예술단 운영은 일반 행정 운영하고 달라서 그 안에서 드는 비용들 뒤에 나오는 재료비라든가 실비보상 하는 것들이 본인들이 매번 공연때마다 몇 개월 후에 공연을 위해서 준비해가는 그런 과정에서 풀예산 성격의 전체적인 보상금으로 그쪽에 어느 일정부분 정해주어서 그안에서 충분히 절약하고 필요한 물품을 더 많이 구입하고 그렇게 해야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이것은 어느 예술단이나 그런것들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있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주시 경우는 모든것들이 이렇게 세세항까지 나누어서 지출을 한정하기 때문에 다른것도 어려운데 이 부분까지 그들의 활동을 제한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거에요.
  그래서 특수한 하나의 조직이라는 생각으로 예술단만큼은 보상비를 전체적으로 잡는 방향을 국장님하고 과장님이 그들의 의견을 물어서 새로운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일반 행정 조직과 달리 그런 예산회계법의 범위내에서 예술단 활동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신축적인 예산편성 방안을 저희가 강구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324쪽에 지역 순회 공연무대 조명, 음향 세트 보상해서 3천만원 세웠는데 지난번 추경때도 2세트 예산 세운것 있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무대 제작은 그때 예산을 반영해주셔가지고 1천1백만원이 추경에 섰습니다. 그래서 한 세트를 잘 만들기로 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그것하고 이것은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것은 무대제작을 한 것이고요. 여기에 저희가 한 것은 순회공연 하기 위해서는 발전기랄지 조명, 음향장비를 임차를 해야됩니다. 그 비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유영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영래 위원   332쪽에 전주이야기 책자발간에 자료사진 촬영 인화, 원고감수 및 교정, 인쇄비 이것 전주이야기 책자하고 780쪽에 관광가이드 전주를 아는 책 이것하고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전주이야기 책자는 제목을 확실히 과제를 안잡았습니다마는 금년도에 사회문화 위원님들이 배려해주셔서 전주를 알리는 책을 발간한다고 그래서 1천6백정도 섰습니다. 그래서 소설가 윤흥길 선생한테 부탁을 해서 원고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여기에 원고료가 포함되어있지 않지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 부분은 1천6백이 금년 예산에 있었는데 그것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발간비 성격으로 1,180만원정도를 부족 부분은 계상했습니다.

유영래 위원   원고료 포함하지않은 2천권 책을 만들기 위해서 1,180만원 예산잡고 있는거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유영래 위원   전주이야기 책하고 780쪽에 전주를 아는 책하고는 어떻게 다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뒤에 관광쪽에 있는 책은 관광 이미지 홍보를 위한 관광 책자로 만들려고 합니다. 앞에 있는 부분은 전주의 포괄적인 전주유적 답사기랄까 맛 답사기 그런 성격의 책이 되겠고요. 뒤에 전주를 아는 책은 관광 이미지 홍보쪽에 치중한 그런 홍보물을 만들려고 합니다.

유영래 위원   테마별 관광가이드북하고 전주를 아는 책하고 어떻게 틀려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전주를 아는 책은 책자 형식으로 발간을 할려고 그러고요. 테마별 관광가이드는 접철식으로 포켓판으로 만들려고 그럽니다.

유영래 위원   사진첩처럼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포켓판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유영래 위원   권당 테마별 관광가이드북은 6천원, 전주를 아는 책은 3,300원인데 포켓북으로 만들려고 하는 테마별 관광가이든북은 6천원씩이고 전주를 아는 책은 소형의 장식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테마별 관광가이드북은 칼라판이기 때문에 더 비쌉니다.

유영래 위원   테마별 관광가이드 북은 칼라판이기 때문에 비싸고 이것은 글로 쓰여있기 때문에 싸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유영래 위원   이게 너무 전주를 알리는 부분에 있어서 전주홍보에 있어서 통일된 화첩 형식의 한 종, 그다음에 역사와 관광을 같이 겸한 책자 형식의 글로 쓰여있는 한 종 이렇게 통합된 그리고 같은 내용같은데 거의 비슷한 내용일 것 같은데 상당히 여기저기에 나누어서 예산이 세워져 있는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전체적으로 저희가 세항이 다르다보니까 이렇게 나누어놓았는데 유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대로 저희가 현재로서는 관광홍보 자료가 굉장히 빈약합니다.
  전체적인 물량도 그렇고 현재 수준도 그렇고요. 그래서 월드컵도 대비해서 의욕적으로 관광홍보물을 제작해보고 싶어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마는 추진 과정에서는 우려해주시는 중복성이랄지 그런 부분이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영래 위원   예산같은 것도 보면 뒷쪽에 있는 전주를 아는 책이나 테마별 관광가이드 북 이것은 5천부, 1만부, 2천부에 예산도 그런것 같아요. 인쇄비 같은 것도 4천원씩 되어있거든요. 앞에 자료사진 촬영 및 인화 부분은 여기도 사진이 상당 부분 들어가고 이렇다 하면 거기도 칼라로 사진이 들어가고 할 것인데 여기에서는 제작비가 인쇄비가 4천원씩 되어있는 것 아닙니까. 인쇄비 4천원씩이고 여기도 인쇄비만 계상되어있는거잖아요. 3,300원, 6천원이라고 하는것이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그렇습니다.

유영래 위원   이 예산이 정확하게 단가계산 등이 미흡하지 않나 생각이돼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구체적으로 작업을 할때는 꼭 정확히는 안맞겠습니다마는 저희가 현재 구상하고 있는 페이지수랄지 그런 흑백이나 칼라나 그런 부분에 따라서 계상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유영래 위원   이를테면 관광객이 전주를 와서 전주 관광을 하면서 이런저런 전주를 아는 책 전주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이것저것 다 사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 이것 판매용이에요. 비매품으로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앞에있는 전주이야기 책자는 시판용으로 해서 저희가 경영수익사업 측면도 도모를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유명 작가를 선정했습니다. 뒷부분은 저희가 홍보용이기 때문에 보급용으로 할려고 합니다.

유영래 위원   보급도 하고 관광객이 여기와서 화첩을 하나 전주에 관광 내지는 전주의 문화재 등등등이 실려있는 화첩을 살려고 한다 이랬을때 판매도 할 수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런 부분도 아쉽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은 관광 소품으로서 민간 부분에서 참여하고 개발해주셔야 될 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노력도 저희가 병행을 하겠습니다.

유영래 위원   이를테면 우리가 어느곳에 역시기행을 간다랄지 관광을 간다랄지 하면 실제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시판용으로 나와있는 자료는 없고 비매품으로 되어있는 것은 한정이 되어있고 이렇기 때문에 돈주고 구입을 하고 싶어도 안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아쉬운 부분들이 그런 부분들을 계상을 해서 물론 도서관이나 다른 전주를 알리고자 하는 곳에 발송을 해서 전주를 홍보하는 부분들도 필요하지만 일반인이 전주에 와서 전주의 자료를 구하고 싶다라고 할때 구입도 할 수 있는 이런 모델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도 그 부분은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박영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자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조금전에 유영래 위원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는 판단이 들거든요. 그래서 특히 관광과 관련된 책자는 차별화되어서 시판용과 무료로 우리 전주를 알리는 그러한 관광 팜플렛 정도의 그런 수준 이렇게 해서 차별화 되어서 이것이 제작이 되어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예산안에 올라와있는 이 내역을 가지고는 납득하기가 어려워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런 부분은 저희가 각 단위 세목별로 사업계획을 확정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추진 과정에서는 관광 홍보물에 대해서는 양적인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수준이 상당히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배부할 수 있는 주 고객층이랄지 그런것을 고려해서 저희가 세부계획을 세울때는 그런점을 최대한 배려해서 세부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겠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편찬 내용이랄지 그런것 까지는 확정을 안했고 저희가 내년도에는 월드컵도 대비해서 전주 관광홍보를 열심히 해보기 위해서 우선 홍보 자료를 많이 만들겠습니다하는 그런 차원에서 예산을 몇 가지 계상을 했습니다.

박영자 위원   전주를 알리는 그러한 일반 형태의 책자로는 전주이야기 책자 이것으로 정리를 할수가 있겠고 그리고 관광과 관련되어서는 일반 관광자를 대상으로 해서 우리시에서 무료로 나누어주는 그러한 팜플렛 형식의 그런 관광 책자와 전주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특별한 관광객에게 시판용으로 내놓을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책자 이렇게 해서 추진하겠다는 그런 확답을 들어야지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납득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일단 예산 편성은 이렇게 나누어서 되어있지만 추진 과정에 있어서는 그런식으로 확실하게 추진을 하시겠다 이런 답변을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우선 전주이야기 책자는 시판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관광 책자 부분은 저희가 시로서 현재는 관광홍보에 치중해야될 단계입니다.
  그래서 시가 수익사업이 되든 안되는 어떤 홍보물을 시판한다는 것 까지는 지금까지는 저희가 경험이 없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그 부분의 가능성을 검토해가지고 최대한 위원님들 뜻에 저희가 시판이 현실성이 없으면 곤란하지 않을까 싶어서 위원님들 지적해주신 사항에 맞도록 집행을 하겠습니다.

박영자 위원   여기보면 경기전은 경기전대로 다른 홍보 안내 팜플렛이 있고 전체적으로 전주 소재 문화재에 대한 안내 소책자가 있고 이렇잖아요. 이런 부부분들을 전주를 알리는 전주의 관광상품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시에서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내놓은 그러한 안내 팜플렛을 마련하고 전주에 대해서 좀더 전문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서 내는 책자는 이게 꼭 수익사업이 된다, 안된다 이것을 전제로 해서 이것이 추진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에요.
  그게 수익사업이 안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여러개로 나누어져있는 이런것들을 통합을 해서 분명히 앞으로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전주를 찾는 그런 관광객을 위해서는 그런것이 준비가 되어야 된다라는거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관광객 유형이랄지 홍보물 수요에 최대한 차별화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내용을 감안해서 최대한 저희가 열심히 노력하겠씁니다.

유영래 위원   기본적으로 어느 경기전이면 경기전 홍보 팜플렛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이를테면 역이나 톨게이트, 고속터미널 이런곳에 전주 전체를 알리는 한장짜리 팜플렛 이런 두 종의 무료로 배포할 수 있는 팜플렛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통상보면 우리 민속공예품 판매, 지역특산품 판매하는 이런곳에 가보면 실제로 책자랄지 등등 이런 부분이 전혀 비치되어있지 않거든요.
  그런데 외국이나 이런데 가보면 한 경기전을 알리는 책자라 하더라도 수종의 수십종의 책자가 있어요. 자기의 경제적 여건 내지는 자기가 원하는 팜플렛 종류를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렇게 비치를 해놓고 유가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홍보 책자들을 전주이야기만 시판용으로 계획을 하고 있고 나머지는 그냥 배포용으로 준비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 특산물 판매장이랄지 경기전이랄지 등등에 비치가 되어있어서 필요로 하는 외부 관광객들에 판매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이재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   97년도에 전주관광 팜플렛하고 지도 만들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지도는 못만들었습니다.

이재천 위원   여기 한과장님 계시는데 한과장님께서 오셔가지고 가장 주력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이 상당부분 들었고요. 그것을 저희 의회에서도 배부를 해주셔가지고 나름대로 봤는데 상당히 주력해가지고 만든것 보셨어요. 접는 지도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것을 어디다 써먹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그 예산 얼마들었는지 옆에 과장님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예산액은 잘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로 전에 관광과에 학생들이 많이 오고 손님들이 많이 옵니다. 뭐 물어보거나 전주 지리를 물어보거나 교통을 물어볼때 그때 많이 배포했고요. 특히 영상축전이나 풍남제때 많이 소모가 됐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것을 다시 저희 위원회에 나누어 주십시오. 그래서 저희 위원님들께서 심의를 하고 좋은 제안을 하는데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새로 무조건 이것저것 과장들이 바뀔때마다 만들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처음 오셔가지고 굉장히 주력해가지고 만든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것 하나 따로 이것 하나 따로 그렇게 내버려둘 수 없는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때 만든 관광안내 팜플렛하고 이렇게 어떤 아이디어처럼 아이디어를 특별히 내서 접은 휴대용 그런것이 되지않았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새로 만드는 것 하고 제대로 연결시켜서 이왕 만들어야 된다면 더 좋게 아니면 만들 필요가 없으면 그것을 다시 보완해서 쓸 수 있도록 저희 위원님들한테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동남   심영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영배 위원   문화월드컵 아이디어 공모 3백 계상하셨는데 관련된 보상금도 있나요. 뒤에가서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희가 보상금은 계상을 안하고요. 신문 광고료만 계상을 했습니다.

심영배 위원   채택한 후에 보상을 해야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것은 저희가 시민들이 동참하고 자기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충분히 명예심으로 보상받지않을까 싶어서

심영배 위원   이 비용을 월드컵 문화운동 시민협의회에서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사업을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쪽에서 할려고 하면 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저희 시로서는 월드컵에 문화예술행사 총괄은 저희 문화관광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 시민들 전체 아이디어를 모아서 그것을 가지고 문화예술행사 아이템을 잡는 것이 시민 참여에 좋지않나 싶어서 저희가 신문 광고료만 계상을 한것입니다.

○위원장 최동남   박영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자 위원   전주 상징물 건립과 관련해서요. 혹시 내부적으로 위치를 생각하고 계신곳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현재로서는 백지 상태입니다. 그래서 위치부터 모양부터 무엇을 해야되는가 그 모든것을 저희가 시민들 의견을 들어서 좁혀갈까하는 생각에서 상징적으로 2002년을 상징하는 2002명정도를 표본 추출을 해서 의견청취를 해서 그것이

박영자 위원   시에서는 공식적으로 위치에 대해서 논의하거나 또는 대외적으로 발표하신 적이 없다라는거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없습니다.

박영자 위원   그런데 언론에서는 어느곳이 시에서 마치 정하고 있는 위치인것처럼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묻는것입니다. 시에서는 아직 미정이라는거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현재로서는 전혀 검토한 바가 없습니다.

박영자 위원   그러면 위치까지도 설문조사를 통해서 결정을 하시겠다라는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위치부터 상징물까지 모든것을

박영자 위원   그렇다라면 위치는 시민들 대상으로 조사를 했을때 어느정도 몇 군데 시에서 가능한 지역을 제시를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일단은 상징물을 어떻게 할 것이냐와 관련되니까요. 저희가 설문조사를 해서 시민들 의견을 모아가지고 거기서 몇 가지 대안을 만들어가지고 다시 의회하고 전문가들 의견을 다시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나갈려고 합니다.

박영자 위원   상징물 제작과 관련된 의견도 물론 중요하지만 본인은 상징물을 어디에다 세우느냐 이것이 아주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조사를 실시할때 가능한 시에서 어디에 이 상징물이 가능하다라는 그런 판단은 하고 계실 것 아니에요. 아니세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것까지도 같이 조사를 해볼 생각입니다.

박영자 위원   그것까지도 해놓으면 시민들이 시에서는 전혀 건립할 수없는 불가능한 지역에 상징물을 세우라고 하면 세울 수 없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위치와 관련해서는 시에서 어느정도 방향을 잡아야 된다라는거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국장이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박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위치 문제는 저희시에서 내부적으로 한 번 검토를 신중히 해보아가지고 서너개 위치안을 놓고 그것에 대해서 시민들 의견을 모아가는식으로 그리고 시의회와 협의해서 위치와 내용과 규모를 결정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박영자 위원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조사 항목상에 반드시 압축해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이재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   문화월드컵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 관해서요. 월드컵 시민문화운동 협의회의 예산이 연간 5억에서 6억정도 됩니다. 이런 일들을 할려고 그것 만들어놓은 조직이에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본 사항을 심영배 위원님, 이재천 위원님 지적해주셨는데 위원님들 지적이 맞다고 저도 동감을 합니다.
  다만, 우리 행정에서도 문화시민운동 전주시협의회 물론 자발적 단체고 국비, 시비 지원을 받아서 운영됩니다마는 우리시에서도 한 번 시민 공모하는것이 좋지않겠느냐 해가지고 예산을 계상했었는데 위원님 지적대로 일의 성격상 문화시민운동 협의회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다만, 그안에서 무슨일을 어떻게 할지 우려되는 바가 많기 때문에 아까 과장께서 답변하신것처럼 시에서 내용들을 충분히 검토하시고 더 좋은 협의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이런저런것들은 제안을 하시고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를 긴밀히 해야되는 정도의 역할이지 그 사업을 분리해가지고 예산을 이중 집행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예. 동감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조경단하고 곰솔 관리하시는 분들 제대로 지급이 됐습니까. 이제껏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금년에 절반정도는 집행을 했고요. 공공근로사업이 생기면서는 공공근로사업자들을 집중 투입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집행을 안했습니다.

이재천 위원   내년에도 세워놓을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신데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세워놓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공공근로사업자들이 계속성도 문제고요. 소속감도 다르기 때문에

이재천 위원   옳으신 말씀이신데요. 공공근로사업으로 올해는 한 번 그쪽으로 돌려봤다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곰솔은 문중에서 관리를 하고있죠. 그래서 보상이 필요하다면 하는 부분에 대해서라기 보다는 이게 제대로 보상이 됐는지 하는 그런 질의였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이재천 위원   문화재 보수비중에서 저희들이 이런 계획은 시 자체적으로 세우는거잖아요. 보수라든가 하는것들이 아무리 이게 국도비를 받는 사업이라 하더라도 정말 이런 사업들이 저희 시비 부담이 만만치않은 사업이란 말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유념해주시고 이런 문화재들 정비하는 부분에 대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세워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시급한 부분부터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347쪽에 폐동사무소를 문화관광국 소관에서 사용할만한데가 어디어디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현재 저희 계획으로는 태평동사무소를 금년에 문화의 집으로 시설을 하고요. 내년도에 진북1동을 할려고 합니다. 나머지는 폐동사무소보다는 현재 동사무소중에서 백평이상 여유공간이 있는 사무소에 시설 개소를 간단한 투자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연차적으로 하기 위해서 각 구청당 한 개소정도 할 계획으로 1억5천정도 계상을 했습니다.

심영배 위원   세 군데 쓸돈이 1억5천8백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지금 두 군데만 잡고 있습니다. 진북1동은 국비로 할 계획입니다.

심영배 위원   충경사 사지발간은 새롭게 계획은 지금 계속사업이 아니고 신규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관리사 보수하고 관리운영은 현재 누수가 되고있기 때문에 불요불급한 보수비입니다마는 사지발간은 건물보수 측면보다는 충경공에 대한 그동안에 역사기록이랄지 그런것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충경사에 역사를 정리한다는 측면에서 사지발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세웠습니다.

이재천 위원   충경사에 지금 연고자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위원회에서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이것 잘만들어야 되는데 사지발간하는 것이 저희시 책임인지 아니면 연고된 분들의 책임인지는 판단이 안섭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책임 부분보다는 기본적으로는 충경공에 전주와 관련된 정신들은 시민들이 민간조직에서나 연고자들 후손이랄지 자발적으로 해주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전주시에서도 그런 좋은 사업은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천 위원   이것 재미있게 만들라고 주문해주십시오. 그냥 어떤 보관용으로 만들지 마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위원장 최동남   구동청사 활용계획에 따른 보수비라고 해서 재무과에서도 지금 1억이 잡혀있거든요. 페이지 299페이지를 보면 이것하고 어떻게 상충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진북1동의 경우에는 현재 비어있고 평수가 많기 때문에 국비사업으로 문화의 집을 내년도 사업으로 할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저희 생각으로는 폐동사무소 보다는 현재 동사무소에 여유공간을 간단하게 문화사랑방으로 개조해서 시민들 문화활동에 제공해주자는 측면에서 문화사랑방 개조비로 계상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그러면 이 예산이 재무과 예산하고 중복되는 그런 부분은 없겠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없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문제는 두 군데 동사무소를 생각하고 있다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저희는 양구청당 5개동씩 10군데정도 할 욕심이었습니다마는 예산이 이정도밖에 안섰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저쪽에서는 8개동에 1억의 예산이 계상이 됐단 말이에요. 지금 말한 진북1동 동사무소는 폐동이라는 부분은 아직 정리가 안된 부분이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것은 저희가 국비사업으로 신청을 할려고 합니다.

○위원장 최동남   거기는 국비로만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위원장 최동남   그러면 재무과에서도 예산 자체에 변화가 와야겠고만요. 알았습니다.

이재천 위원   전체적으로 민간실비보상금 단체 경상보조들이 작년에 비해서 올랐습니다. 이런것들은 그냥 작년 수준으로 동결시켜도 되지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대개 관련되는 부분들은 큰 변화는 없고요. 다만, 민간실비보상쪽에서 직장경기분은 17명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동안에 양궁이랄지 해체가 되어가지고 11명선으로 유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창단된 수영부가 상당히 좋은 실적을 많이 거두었습니다. 전국체전에서 입상 실적이랄지 그런데 수영이 현재 3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적은 상당히 좋아서 전주시 명예를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마는 수영부에 최소한 단체전 출전 인원이 5명입니다. 그래서 2명분만 저희가 다시 금년에 추가를 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러면 증액분이 새로운 선수들에 대한 부분만 증액됐습니까. 아니면 전체적으로 조금씩 비율을 높였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수영선수 2명 보강분뿐입니다.

김유복 위원   전주시 체육회 운영 사무국장 140만원이라는 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1,476천원이란 말입니다.

김유복 위원   1명 12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월 급여액이라는 말입니다.

김유복 위원   그런데 12월을 곱을 해놓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1년분 예산이기 때문에

유영래 위원   전주시 체육회 사무실이 어디있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종합경기장에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종합경기장 사무실 임차료를 지급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통상보면 전주시 시설중에 우리가 임대를 하는곳에는 상식 이하의 싼 가격으로 임대를 하고 있고 임차를 하는 부분들을 보면 싸지않은 상당히 많은 비용의 임차료를 내고 있거든요. 전주시 체육회가 종합경기장내에 몇 평의 사무실을 쓰고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규모는 제가 확인을 해야하겠습니다마는 일단 체육시설관리사무소의 세입으로 다시 잡히게 됩니다. 저희가 보조를 해가지고

유영래 위원   어차피 이쪽에서 지급을 해서 다시 전주시가 세외수입으로 잡히는 부분이다는거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사용자 부담의 원칙상 체육회에서 납부하는 형식을 밟게 됩니다.

유영래 위원   다시 밟는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임차하는 부분들은 많은 비용을 지급을 하고 있거든요. 동물원이랄지 덕진공원이랄지 임대를 해주는 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적은 임대료를 받고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전주시 체육시설관리소 관리운영 조례 규칙에 의해서 정해진 가격으로 임대료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임차료가 우리 임대수입이죠. 사실 저희가 임차료를 시에서 주고 결국 거둬들이는거에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희가 체육회 지원을해주고 체육회에서 다시 임대료로 납부하는 형식을 밟고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래서 문화관광국 소관의 세입중에서 임대료 부분은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아까 예술회관 대관료 세입이 있었습니다.

이재천 위원   대관료 있었고 그 앞부분에서 세입이 잡혔던 것이 이 부분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 세입으로는 안잡히죠. 이것은 체육시설관리소에서 잡혀야 됩니다.

이재천 위원   임차료가 저희들이 받는 임대료하고 비교를 해보신 적 있어요. 임대료 산정하고 임차료 산정이 과연 합리적으로 됐는지 비교 한 번 해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희 소관에는 예술회관 대관 이외에는 다른 임차임대는 없기때문에 분석을 안해보았습니다.

이재천 위원   세입부분에서 34쪽 부분 이게 아닙니다. 아니지만 국유재산 임대 포괄적으로 이 부분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임대라든가 임차 의 경우에 있어서 다른국의 다른 사무실이라든가 그런것들이 합리적으로 산정됐는지 하는 부분이에요. 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습니다. 계산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도 그 부분은 따로 분석해본 적은 없습니다마는 대개 임대료랄지 임차료 관계는 조례 규칙에 규정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조례규칙 규정이라는것이 산정이 공시지가라든가 그런것들에 준해서 산정을 하겠지만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임대료 수입이 아주 보잘것이 없지않느냐 하는거에요. 공시지가에 준해서 하다보니까. 그래서 공시지가서부터 감가상각비서부터 다 새로운 검토가 필요한 시점일수도 있다라는거죠. 매번 세입을 잡는 과정에서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러면서 받을것은 공시지가에 의해서 조금 받고 줄것은 아주 많이 주고 그런 예산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거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전주시 체육회장이 누구시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전주시장입니다.

○위원장 최동남   전주생활체육회 회장은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현재는 공석입니다.

○위원장 최동남   생활체육도 우리시에서 다 지원해서 운영되고있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체육에 관계되는 법제가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회 협의회로 두 군데로 중앙에서부터 법적 근거가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동네체육 종목별 지원육성 50만원인데 시체육회 행사할때 각동에 참가비로 주는거에요. 동 자체 그동에서 하라는거에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참가비는 시민체육대회쪽에 따로있고 이 부분은 내년부터 축구붐 조성이랄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각동별로 가장 유망종목을 뽑아서 육성할 수 있도록 동별로 그런 지원을 할 계획으로 이것은 새로 세웠습니다.

김유복 위원   행사날 각동에서 참가할때 주는것이 아니라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것은 시민체육대회쪽에 따로 세워져있습니다. 그것은 동당 160만원씩으로 되어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생활체조, 시민운동 지도자 보상에 15만원씩 45개소 98년도와 똑같이 앞으로 운영할거에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지난번 행정사무감사때 위원장님께서 지적해주셨다시피 그런점을 저희가 감안해서 개선안을마련하겠습니다.

심영배 위원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이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현재는 없습니다마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조직정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봐서 체육회와 균형을 맞추는 차원에서 사무국장 예산을 저희가 배정을 했습니다.

심영배 위원   급여 계산에 있어서 체육회와 차등이 있는데 이유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 부분이 체육회와 생활체육 협의회 정관상에 보수 규정이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회쪽은 보수 규정을 공무원 보수 규정에 준용하도록 정관 규정에 되어있고요. 전주시 생활체육 협의회는 정관에 보수 규정이 따로 있습니다. 양 정관에 보수 규정을 따라서 편성을 했습니다.

김유복 위원   장수노인 체육대학 운영은 지금 어디서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이것은 국비보조 사업입니다마는 연말에 한번씩 전주시내에 노인분들이 다수 집합하는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레크레이션이랄지 노인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순회하면서 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유복 위원   누가 다니면서 해주어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쪽에 레크레이션 전담 지도교사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노인들이 손발을 움직이는 체육을 경로당에서 할 수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대개 노인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361쪽 생활체육교실 운영해서 9천만원, 가족생활체육 캠프운영 3백만원 패키지로 묶어서 같이 정리할 부분이 없는가. 여러가지 항목을 보면 저희들도 헷갈릴정도로 물론 예산을 타기위한 하나의 방법이라면 더 할 말이 없겠습니다마는 상당히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아예 묶어서 사업 시행할때 나누더라도 그런 부분은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위원장님 느끼시는 것하고 똑같이 저희가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대개 국고보조사업인 경우에 총괄적으로 자치단체에 주고 사업 내용을 저희가 선택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마는 이렇게 세부적으로 보조 목적을 명시해가지고 내려오기 때문에 예산편성을 그렇게 밖에 못했습니다.

유영래 위원   월드컵경기장 설계 자문위원 참석수당이 12회에 걸쳐서 있는데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362페이지부터는 월드컵 준비단 사항이기 때문에 문화관광과 소관부터 먼저해주시고 월드컵 준비단 하실때 질의해주시면 성실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이재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   청소년 문화의 거리 나름대로 평가해보셨습니까. 어떤 결론을 얻으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일단 전주에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에서 문화행사를 중심으로 청소년 문화의 거리가 시작이 됐다 그런 의미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를 했고 금년에 지금 아쉬운 점이 그 지역이 청소년들의 휴게공간이랄지 종합적인 공간으로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번에 푸른쉼터 선포를 한 체련공원하고 그쪽하고 두 군데에서 프로그램을 하면서 금년에 미진한 점은 보완해가면서 시행할 생각입니다.

이재천 위원   문화의 거리 좋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는 그쪽으로 유인할 수 있을만큼 우리시에서 여러가지 예산과 행정력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고 보지만 자리잡게하면서 자발적으로 청소년들이나 시민사회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조성을 해주십사하는거고요. 그리고 거기가 큰 상가 중심이고 특별히 청소년들이 쉴만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이 아이들이 굉장히 돈을 많이 씁니다. 그리 나와가지고 어디 켄터키 치킨으로 들어가거나 백화점으로 들어가거나 굉장히 조장을 하고 있다라는 일각의 지적들이 있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동남   최태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태호 위원   692쪽 폐기물 수집 수수료라 뭐에요. 3만원 그래가지고 12달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청소료로 알고 있습니다.

최태호 위원   이것을 어떻게 어떤 사람을 주느냐 그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청소년 수련실 위탁하는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최태호 위원   청소하는데 한달에 3만원씩 위탁을 주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청사를 관리하고 시설관리하고 살림 운영하는데 필요한 예산입니다.

최태호 위원   필요한데 얼마를 주었어요. 폐기물 복잡하게 써붙였는데 청소하는데 3만원씩 한달에 주고 그다음에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환경개선부담금같은 것은 의무경비입니다.

최태호 위원   그러면 전부 관리하는데 얼마 그러면 액수가 맞는데 예산을 깎을까 싶어서 그럽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건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경비입니다.

최태호 위원   폐기물 수집 수수료같은 것은 물론 최근에 나온것이지만 할려면 같이 묶어서 이야기가 되어야지 이것 정신음 못차리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총괄적으로 얼마 세우면 좋지만은 산출기초 부기상 세세하니 나누다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최태호 위원   그리고 차라리 뭣뭣뭣이라고 종목만 써놓아야지 여기다가 금액을 써붙여가지고 환경개선부담금 세금아니에요. 내는 것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최태호 위원   이것 정리를 해주셔야지

김유복 위원   청소년 수련실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공부방 이것은 전부다 양여금이 나온것이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아닙니다. 청소년 사업에는 양여금 부담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국이라고 쓰여있는것은 다 양여금으로 나온것이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김유복 위원   전주시에는 외래 관광객들이 올때 그렇지 않으면 외국인이 왔을때 통역을 하는 안내원이 있어요. 그것 확보해야 할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원봉사과와 협조해서 외국어가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자원봉사 언어권별로 풀자원으로 관리해서 관광지랄지 문화 유적지에 자원봉사자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우리 문화유적만 설명하는 관광요원들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현재는 경기전에만 저희 직원을 배치했습니다마는 그 경기전같은데도 외국어가 가능한분으로 자원봉사자를 선발해서 저희가 그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동남   780페이지에 전주를 아는 책은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아까 문화재쪽에 있었던 책은 전체적인 전주 이미지 홍보 책자로서 시판할 계획으로 있고요. 이 부분은 관광쪽에 치중해서 위에있는 테마별 가이드북이랄지 지도형 팜플렛이랄지 그런 부분에서 카바못한 전주관광에 상세한 정보를 수록해가지고 관광 관련되는 기관이랄지 그런 부분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동남   전주이야기 책도 전에 있었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그 부분은 시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박영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자 위원   번영로 벚꽃길 관광 안내소는 어디에 설치할 예정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전군도로상에 벚꽃 만개기에 매년 한 번씩 설치하고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벚꽃 만개기에 설치했다가 철거하는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그 기간동안에 벚꽃 안내소입니다.

박영자 위원   기간동안에만 천막으로 설치하네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박영자 위원   이런 안내소 설치를 할때도 고려해야될 부분들이 있을 것 같거든요. 천만의 형태로 한 2주일정도 설치하나요. 그 기간이 어느정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10일정도

박영자 위원   짧은 기간에 설치하는 거기 때문에 예산을 들여서 많은 사항을 고려하기는 어렵겠네요. 그런가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다중 인파가 일시에 집합하기 때문에 안내정도 역할입니다.

박영자 위원   여기에 2명이 교대근무로 그곳에 근무하는 것으로 되어있는 것 같은데 그렇습니까. 여기 안내소에. 예산에 보니까 근무자가 3명으로 되어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그 부분은 저희 직원들 부분입니다.

박영자 위원   문화관광과 직원이 나가서 근무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관광팀들이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관광팀들이 그러면 그 기간동안에는 본청에 근무하지않고 그쪽에 가서 근무를 한다는거에요. 3명이 나가서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업무 형편봐서 하되 집중적으로 그쪽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그러면 그곳에 나가서 우리 본청 직원들이 안내하고 이럴 사항들이 있던가요. 매년 나가보면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작년같은 경우는 전라북도 관광호텔 소속인 여직원을 초빙해가지고 같이 했습니다.

박영자 위원   우리 직원이 나가서 그 자리에서 안내할 사항이 제가 현장에 안가보았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직원들은 그쪽에서 상근을 하지않는 형태로 가서 보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안내를 담당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나가서 하는것이 조금전에 한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작년에 채용해서 했다는 그런 사람들이랄지 이런 것이 훨씬 더 효과가 있지않을까 싶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시민 참여 측면에서도 자원봉사 관광가이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지금 풀자원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자원봉사과와 협조해서 계획을 마련중에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그러면 직원 3명이 교대로 해서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관광정보축전 참가 임차비가 1백만원이 계상이 되어있고요. 거기에 관련한것이 783쪽 관광정보축전 참여 홍보해서 220여만원이 계상이 되어있는데 이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지금 781쪽에 있는것은 관광종합전시관에서 하고있는 부스 임차료입니다.

이재천 위원   어디인데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여의도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1년에 한 번하는 축전인가보네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예.

이재천 위원   내년에 무슨 계획이 있는가봐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매년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몇 월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금년에는 9월달에 했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러면 임차비는 1백만원이고 내용이 어떻게 돼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부스 임차료가 1백만원이고요. 거기가서 저희가 주로 하는것은 저희 관광판넬 전시를 하고 비디오 관광 테이프 상영을 하고 특산품 전시, 각종 내방객에 대한 관광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러면 올해도 참여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러면 여기에 별도의 예산이 산정이 안돼서 그래요. 참여홍보하는 요원하고 임차비만 있고 시설비라든가 하는것들은 올해 쓴것을 다 쓸 수 있다는 말씀이세요.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비디오 자료같은 것은 저희 사무실것을 옮겨가지고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특산품 전시같은것은 특산품쪽에서 협조를 받았습니다.

이재천 위원   시설비 별도로 문화관광과에서는 별도 시설비 필요없을 것 같다는 판단이시고요. 임차만 하고 거기 홍보요원만 있으면 되게 되는것인데 지난번 저희가 10월에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를 갔다왔지 않습니까.
  거기에도 몇 군데 지역에서 자기 지역의 홍보관을 상당한 비용을 들여서 전시를 했었습니다. 그당시에 전주,울산 몇 군데였었어요. 공업단지 중심의 그런 지역하고 전북관이 있었는데 그 내용으로 봐서는 전북관이 어느지역에 뒤지지않았습니다.
  전라북도의 문화, 유적, 정신적인 모든 자원들이 어디에 뒤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시설해놓은 것이 상당히 빈약하다라는 그런 인상을 받았어요. 그래서 축전의 행사라면 그것을 형식적으로 저희들이 참여할 것이 아니라 다른 투자보다는 그런데 더 우선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판단을 거기가서 했습니다.
  전북관해서 이것을 예산을 긴축하고 형식적으로 하고 의회의 눈치를 보고 그런 차원을 넘어서 해야되겠다는것이 바로 그런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관에 멀티비젼 하나에 돈을 들인 흔적이고 나머지는 그림들로서 전시를 해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전주에 관한 부분도 전북관 못지않은 전주가 전북지역의 중심으로서 상당히 모든 아이디어를 총동원해서 좋은 내용으로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희 관광을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힘이 됩니다.그런데 도에서 실시한 경주 문화엑스포 전시관은 1억 가까이 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행사는 일주일정도 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풍족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저희 살림이 넉넉치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있는 자원가지고 할려고 했습니다마는

이재천 위원   이 행사가 몇 월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9월달에 했습니다.

이재천 위원   매년 9월경에 갖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금년 경우에는 9월 25일부터 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783쪽 민간 또는 사회단체 경상보조해가지고 주요 여행사 초청 설명회해가지고 천만원을 세웠거든요. 이것을 설명해주시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이게 신규사업입니다마는 저희가 전주에 관광객을 조직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활동이 필요합니다마는 제일 현실적으로 좋은 대안중에 하나가 서울에 있는 각 여행사에 관광코스랄지 관광버스를 배정하는 그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국내 관광을 주도하기 때문에 그분들을 초청해서 전주에서 전주 문화관광 자원도 소개하고 전주를 알리고 그런 행사를 두 번정도 해볼 계획입니다.

이재천 위원   그러면 이게 민간단체 보조인데 이것을 맡아서 할 단체가 있습니까. 어디에다 이것을 위탁할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관광협회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관광협회는 주로 관광회사들 임원들로 구성되는거죠.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여행사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초청 설명회를 관광협회에다가만 맡길것이 아니라 이 내용에 대해서 조금더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어요. 관광 여행사에다만 맡겨놓아가지고 저희 전주지역에 관광에 대한 홍보가 이정도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주지역안에 있는 많은 문화기행 전문 안내 교수들 그런분들을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여가지고 그 내용을 충실히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관광협회에다만 이것을 의뢰했을때 상당히 상업성으로 흐를 수도 있단 말입니다. 내실이 없는 관광이 되기가 십상이기 때문에 전주 지역지역 두루두루 다니면서 안내를 하는 문화단체들과의 그런 연결도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유기상   저희시가 주도적으로 하도록 내실있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관광학교에 교수팀이라든가 시가 주도적으로 문제를 정리해서 이 행사를 해야지 상당히 걱정돼서 지적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현재시간 12시 20분입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5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동남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정보영상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   245쪽 한국통신공사 위탁교육비 내용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금년 2월 16일자로 통신계 직원들의 정보통신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한국통신 연수원에서 위탁교육을 합니다. 그래서 각시군이 참여하는것인데요. 99년도에도 그러한 교육 수요가 예측돼서 올렸습니다.

이재천 위원   며칠 받는 연수에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교육과정에 따라 틀리는데요. 6일에서 10일정도 교육이 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일반행정 업무용 프로그램 구입 1억2천만원입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아니요. 1억2천만원은 본청에 Y2K 문제 대응 PC 구입액이고요. 본청의 경우 총 70대입니다. 70대에 대한 구입가격이고 행자부하고 조달청에서 공문이 왔는데 PC를 구입하면서 아울러서 소프트웨어 정품도 필수적으로 구입하도록 내린 지침에 의해서 프로테이지를 추산해서 같이 올리도록 한것입니다.

조지훈 위원   일반행정 업무용 프로그램이라고 하는게 무엇입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엠에스 오피스 프로그램 그런 프로그램을 말합니다.한글 97 그런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주로 많이 쓰이는 사무 업무와 관련해서

조지훈 위원   내년에 또 이것을 구입해야 된다고 하는거죠.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예. 이것은 반드시 구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공문으로 내려와가지고 만일 PC 구입할때 PC구입을 조달청에 요청했을때 소프트웨어도 이런 정품 소프트웨어도 구입하도록 필수적으로 요청을 했습니다. 만일 소프트웨어 이것을 구입 안할 경우에는 PC도 조달 안해주기로 정식으로 공문이 왔습니다.

조지훈 위원   통상적으로 PC를 구입할때는 PC를 판매하는 측에서 보통은 그것을 넣어서 프로그램을 깔아서 판매하지 않습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윈도우 95의 경우에 한하고요. 그밖에 어떤 사무자동화 프로그램은 지금은 그렇지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윈도우 97, 98까지도 조달청쪽에서 구입을 할때는 그런 소프트웨어는 깔려있지 않는것입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그렇죠.

○위원장 최동남   이재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   시설비에서 사업소 행정방송시설이라는것이 무엇입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로울러 스케이트장하고 교통정보센터 금암동 분관 인후동 분관에 대해서 99년도에 그쪽 지역에다가 방송 단말기라든지 스피커, 가입자 카드 이런것을 구입해서 설치하는 비용입니다.

이재천 위원   자체 방송용이죠.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예.

이재천 위원   지난번에 제가 그런 제안을 했는데 우리 위원회 상황을 폐쇄 회로로 각 구청이라든가 다른 사업소 혹시 그럴 필요가 있다면 할 수 있는 계획은 올해는 없죠.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소관이 공보담당관실 소관이라서 저희들이 공보담당관님한테 직접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떻게 예산 조치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교재가 일괄 품목이 정해져 있습니까. 교재 제목이 정해져 있습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그렇지 않습니다.

조지훈 위원   지금 예산만 세운거네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예.

이재천 위원   일반 운영비에서 전년도 대비 120% 증가했는데 특별히 더 필요한 재료들이 있었나요. 어떤 수당이라든가 수용비들이 늘어났는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조금씩 증액을 시켰는지 하는거에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수치지형도 활용시스템 써버 구입과 관련해서

이재천 위원   구체적으로 몇 페이지에 나와있습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774페이지 하단부 보시면 지리정보시스템 운영과 관련해서

이재천 위원   이것이 6백만원하고 그 밑에 계속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플로터용 잉크 칼라구입, 자료 제작용 광디스크 구입 이것이 주요인이 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정보화 교육장 칼라잉크 구입이 카트리지를 이야기하는것입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예.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레이저 프린터도 있고 데스크젯 프린터도 있고 두 종 있는것입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레이저 프린터가 3개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데스크젯은 한 대 있고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지리정보시스템에 99년도에 전산화 작업을 마칠려고 합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그렇지 않습니다. 지리정보시스템이라는 것은 도시공간 종합정보시스템을 말하는건데요.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려면 도시 여러가지 하위 시스템 분야가 많은데 이것은 템포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서 10년도 걸릴 수 있고 20년도 걸릴 수 있고 상당히 많은 분야가 예를들어서 도시계획 관련 시스템, 상수도 지하시설물 관리 시스템 여러 다양한 시스템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99년도에 1차적으로 할 사업은 어디까지에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99년도에 1차적으로 할 것은 상수도사업소에서 이번에 정보화 근로사업의 일환으로서 상수도 지하매설물 관리 시스템을 99년 8월까지 구축하는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현재 저희시 입장에서는 GIS 시범사업으로 되어있고요. 그것을 검토하고 향후 다른 시스템으로 확대하는것을 모색하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777쪽 밑에서부터 국내여비중에서 새로운 신규사업 내지는 특수 중점 사업이 있는듯 합니다. 그 부분 설명 한 번 해주실랍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GIS 관련해서 이번 예산에서 수치도 활용시스템 써버같은것도 구입하는것으로 예산되어있는데 안양시같은 경우가 수치지도 활용 시스템을 잘 활용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선진 사례를 많이 견학할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상수도 사업소에서도 저희과에서는 모든 GIS 관련해서 총괄 기관으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개별 시스템 구축은 해당 부서에서 하지만 여러가지 GIS를 도시공간 종합 시스템을 어떻게 하면 점진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자체에서 투자를 해가지고 운영을 할것인가에 대해서 관련 선진 지자체를 많이 견학을 하고 배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 관련 예산하고요. 멀티비젼 기술지원센터 빌딩 건립과 관련해서 우리 직원들이 자주 분주하게 움직여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박영자 위원   778페이지 학술용역비 지역정보화 중장기 기본계획하고 전주지역 영상산업 발전계획하고 이 두 용역이 전주시 마스터 플랜하고는 별개로 추진될 용역입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이것은 특수하게 전문성이 강하기 때문에 실무적인 전문성이 일반 학술적인 사회학자라든지 그런 학자보다는 상당히 전문성이 강하기 때문에 실무적인 전문성이 있는 경쟁력있는 기관에 컨설팅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되었고요. 그래서 분리를 했습니다.

박영자 위원   이 용역의 앞으로 추진 방향 과업 지시서랄지 이런 형태로 구성되는 것 아니겠어요. 이런 부분들은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입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예. 준비를 하고있는중입니다.

이재천 위원   멀티미디어 지원센터 건립비로 10억이에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이번에 소프트 지원센터를 개원했지 않습니까. 그것말고 별도로 같은 단지내에 직접 시설로서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도 저희시에서 정통부로부터 유치를 받게되었습니다.

이재천 위원   정식 명칭이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에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예. 맞습니다.

이재천 위원   첨단영상산업단지 그런 말 안해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구 안기부 그 지역을 두개의 커다란 인프라 전주 소프트웨어 지원센터하고 전주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를 두축으로 해서 관련 입주자들이 입주하면서 그 단지를 전주 영상소프트웨어 특성화 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름을 그렇게 명명하게 된 것은 소프트웨어 인프라 영상관리 인프라 두 개로 분류하기 때문에 나누었습니다.

유영래 위원   건물 공간은 있는것이고 시설비로 지금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예. 센터 신축비

유영래 위원   그러면 전액 시비만 사용하는것입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같은 경우는 국비가 45억이고 지방비가 100억을 부담하게 되어있는데 다행히도 그 단지 부지 매입비 13억은 재무과에서 기 투자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27억만 부담하면 됩니다. 27억분이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 빌딩 신축비가 되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총 건축비만 얼마라고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27억입니다. 정확히 하면 26억6천정도 되고요. 기본조사설계, 실시설계 전부다 합쳐서 토탈 26억6천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국비 45억이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3연차분으로 지원되는데요. 현재 국회에 상정중에 있습니다. 정보화 촉진기금 세부 항목으로

이재천 위원   국비중에서도 부지비로 들어갈 것은 없죠.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국비로 오는것은 장비 지원금으로 옵니다.

이재천 위원   총건축비가 27억인데 국비가 45억 오면 남아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45억인데요. 3년차분으로 해서 연간 15억씩 99년에는 15억 지원되고요.

이재천 위원   그러면 이중에 일부는 건축비로 들어가고 일부는 장비비로 들어가고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아니요. 국비 지원은 전부다 개발 장비 지원금으로 됩니다. 저희시에는 빌딩을 짓는 신축비가

조지훈 위원   집행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화 교육 예산이 서있는것입니까. 정보영상 관련 공무원들 말고 양구청과 시본청에 집행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정보화 교육 예산이 잡혀있는거에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지금 774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화 교육교재가 청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화 교육이고요. 776페이지에 청원 전산교육 외래강사 수당이 있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일반 시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집행부에 자체 교육을 위한거라고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776페이지 바로 밑에도 시청에서 주관하는 시민대상 정보화 교육도 있고요.

조지훈 위원   우리 정보 교육장 지하실에 있는것 계속 제가 문제 제기를 했었는데 그것 다른 과를 지하실로 옮기는 한이 있어도 교육장 위로 올려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계속 지하실에 놔두실 것입니까.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최대한 힘 좀 실어주십시오.

조지훈 위원   1,2년 이상 가면 장비들의 오류발생이나 이런것을 지하실에 두어가지고 책임을 질 수 없을것 같은데 국장님, 그 교육장 옮겨야 되는 것 아닙니까. 위에있는 국 소속의 과를 하나 밑으로 내리는 한이 있더라도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사무실 이전 문제는 행정위원님들한테 부탁드립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정보화 교육장이 지하실에 있는 현재 문제는 위원님 지적대로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본 사항은 시청의 지상 공간이 넉넉한편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본 사항은 관련 국장과 한 번 협의를 해가지고 묘안을 찾아보는 것으로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돌아오는 여름전에는 옮겨야지 그렇지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크게 생길 것 같은데요.

○정보영상과장 한준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정보영상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정보영상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산업진흥과 소관입니다. 페이지 729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   세출예산으로 넘어가기전에 세입예산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40쪽에 특산물 전시판매장 사용료 특산물 전시판매장 사용에 대한 조례가 마련이 됐나요. 조례 사용료도 다 일정액으로 명시가 됐나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조례는 전주시 특산품 전시판매장 설치운영 조례입니다. 이 사용료는 저희가 공시지가의 50/1000을 기준으로해서 계약을 하고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래가지고 된것이 330만원밖에 안돼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작년까지 330만원 됐는데요. 최근에 계약을 갱신하면서 저희가 감정평가를 다시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4,545천원정도가 수입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이 건물을 시에서 지었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이재천 위원   시에서 지은 건물은 공시지가같은 것으로 산정해서 몇 십원씩 해가지고 이렇게 받는거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렇죠. 그리고 이게 운영 위탁기관이 명시적으로 한정되어있지는 않지만 직능별로 비영리 법인에게 위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전기사용료가 75쪽에 있습니다. 특산물 전시판매장. 전기사용료가 거기에서 사용하는 전기사용료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것을 전주시에다가 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이것을 위탁이 되어있는 상태에서요. 그전에는 덕진예술회관에다가 분담을 했었는데요. 최근에 모터계량기를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세입을 잡게되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러면 이런 공공건물에 대한 전기 사용료를 별도로 다 전주시는 전기세 안내요. 한전에다가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냅니다.

이재천 위원   일단 받아서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이것은 저희가 받아가지고 다시 전기요금으로 내게되는거죠.

이재천 위원   68쪽 농지전용 부담금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농지전용 부담금은 원래 공시지가의 20%가 농지전용 부담금이 됩니다. 그래서 총 금액은 농진공으로 국고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농지전용 부담금은. 그런데 저희 수입으로 잡히는 것은 농지전용 부담금 징수 교부금 3%가 해당되겠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작년도 수준으로 세입 규모를 잡아놓았습니다.

이재천 위원   이게 국가 재산이기 때문에 부담금에 대한 일정 규정도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법에 명시되어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너무 조금 받는다 하는것들이 일단 정부에서 이런 지시들이 내려올 수도 있겠나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이것은 법에 규정이 되어있어가지고 전반적으로 저희가 환경개선 부담금이랄지 농지전용 부담금이랄지 국고로 들어가는 세입에서 일정부분 징수비용 그것을 3%정도 규정이 되어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김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용식 위원   733페이지 품목별 영농설계 전문교육 강사수당이라고 했는데 강사수당은 7만원이고 3만원은 급식비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아닙니다. 강사수당중에서 품목별 영농 전문교육은 강사들이 대부분 대학교 교수님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정한 자격 이상이 되시는 분들한테는 추가로 3만원정도 더 줄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김용식 위원   735페이지 농지 자경 확인 및 불법 농지전용 단속이라고 했는데 단속하는분들이 공무원들입니까. 공익요원들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공무원들이 합니다.

김용식 위원   그러면 만원에 8명 12회했는데 만원은 출장비 명목입니까. 식비입니까. 공무원들이 단속나가는데 업무추진하는데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관내여비 규정에 따라서

김용식 위원   4-H 육성 지금 지원되고 있죠. 4-H 회원들도 국비가 나오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국비 있습니다.

김용식 위원   얼마 나옵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국비는 분야별로 규정이 다 되어있습니다.

김용식 위원   5백만원 나오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김용식 위원   그래서 시비도 5백만원 책정했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김용식 위원   그러면 농업경영인 있죠. 4-H하고 농업경영인하고 농업후계자 똑같은 맥락에서 운영하는 분들 아닙니까. 다 틀려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조직이 다 틀립니다.

김용식 위원   쉽게 이야기해서 한 사람이 세 군데 왔다갔다 그런것이 없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렇지않습니다.

김용식 위원   그러면 나중에 별도로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최태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태호 위원   731페이지 구지도소 자동경보관리 용역비해가지고 12개월동안 13만원씩이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구지도소는 농촌지도소 세콤장치 운영비입니다.

최태호 위원   그 밑에 지도소 청사 냉온수 이것도 관리해준다는 것이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렇죠. 거기에 보일러 시설이 되어있습니다.

최태호 위원   청사 전기 관리비인데 전기 그냥 놔두면 될것인데 관리비가 뭐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거기가 부지도 상당히 크고 건물도 크기 때문에 일단

최태호 위원   전기합선되면 니가 책임지라 그말 아니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런것입니다.

최태호 위원   문만 딱 잠가놓고 지키고 앉아있으면 될것을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런데 전기안전공사랄지 그런데서 체크를 해주기 때문에 시설관리 차원에서는 그런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김유복 위원   4-H 육성지원 비용이 무엇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각종 4-H 회원들의 행사가 있었을때 각종 소모품 지원하는 비용입니다.

○위원장 최동남   최태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태호 위원   736페이지 농업후계자 도중앙 단위 교육참석 보상, 교육참가 보상이라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죄송합니다. 거기 점이 하나 빠졌습니다. 도와 중앙 단위 교육 참가에 따른 보상비가 되겠습니다.

최태호 위원   공부를 할려면 돈을 주고 공부를 하는것이 마땅한데 참가한다. 내가 공부하고 돈받고 그런다 그 말아니에요. 교육을 시키면서 돈을 준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최태호 위원   교육을 시켰으니까 그 수수료를 받는것이 아니라 돈을 주어가면서 교육을 시킨다 다시한 번 이야기해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정부에서 농어민 단체를 적극적으로 육성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농어민 단체들을 중심으로 해서 각종 영농 교육을 하는데 농어민 단체들이 교육에 참가하게 되면 일비가 충당이 안되는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지원을 하는것이고 실제로 농민 입장에서 보면 하루 일을 하지못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지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도 지원이 된다고 보면

최태호 위원   일을 할 시간을 빼앗으니까 돈을 준다 그 말이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런 차원도 있습니다.

최태호 위원   이것은 말을 고쳐서 다시 만들든지 해야지 말이 되지않아요. 교육을 받으면서 돈을 받아가지고 교육받고 돈받고 다 하겠네요. 그런데 품을 버리니까 돈을 준다 그 말인데 영농 농사짓는 사람들을 지원해줄려면 똑똑히 지원해주어야지 이것은 이해가 안돼요. 교육은 다 자기 알라고 하는것인데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국장이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도단위나 중앙단위 교육을 농민들이 가게 될 경우에 교육참가 보상을 주는 성격의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가는데 따른 실비 왕복 교통비 정도하고 중식정도 지원 예산이지 교육 참가를 하니까 보상금을 준다 이런 차원은 아닙니다.

최태호 위원   그러면 이것 고쳐야 돼요.

심영배 위원   농어민 조직체 체육대회가 전주시 농민의 날 행사입니까. 제목이 변조되었어요. 체육대회 하는데 돈주는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전주시 농민의 날 행사입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심영배 위원   참석자도 금년에 처음 시도했는데 천명이상 잡아야 될 것 같은데 예산과에서 삭감되었습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일부 삭감됐고요.

심영배 위원   구청에 이와 관련한 예산이 혹시 있습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농민의 날 행사와 관련된 예산은 없습니다.

심영배 위원   당초에 얼마 신청을 했나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5백만원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마는 처음 예산이 서는것이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조금

심영배 위원   이 항목은 전주시 농민의 날 이렇게 나가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농업경영인하고 농업 후계자하고 틀려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죄송합니다. 명칭은 같습니다마는 농촌지도소쪽에서는 후계자로 그동안 많이 명명이 되었고 저희 일반 행정에서는 농업 경영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736쪽에 있는 것도 농업경영인이죠. 도 중앙단위 교육참가비 보상 이것도 농업경영인이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국장이 보충답변을 드리면 법적으로는 농어촌발전 특별조치법 등 법적으로는 농업 후계자가 맞습니다. 농업후계자가 법적으로는 맞고 단체명으로는 법인체 명으로는 과거에는 농업후계자 연합회였는데 농업경영인 연합회로 법인명이 바뀌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 용어로는 그것을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농업경영인 연합회하고 전주시하고 어떤 관계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특별한 관계는 없습니다. 저희 영농조직의 하나입니다. 법인체

조지훈 위원   농업경영인 말고 4-H 교육행사 참가 보상있는데 말고 다른 조직체는 없는것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농촌지도자회, 농업후계자, 4-H연맹, 생활개선협회 4개 단체가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계속해서 지적되는게 어떤 행사에 시에서 지원금을 주고 사기를 북돋운다고 하는것은 이해가 가거든요. 그런데 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참가자 보상, 중앙단위 교육 참가자 보상, 영농설계교육 교재제작, 이 교재제작은 우리시에서 그냥 하는것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구청에 1093쪽에 있는 새해 영농설계교육 참가 보상하고 1386쪽에 새해 영농설계교육 참가자 보상, 덕진하고 완산구청에 마련되어있는 이 교육 참가자 보상하고는 어떻게 틀립니까. 739쪽에 보면 새해 영농설계교육 참가자 보상이 있고 736쪽에도 교육 참가 보상이 있고 739쪽 새해 영농설계교육 참가 보상이 있고 구청에 가도 새해 영농설계교육 참가 보상이 있고 어떻게 된것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각종 교육계획들이 틀리고

조지훈 위원   739쪽에 새해 영농설계교육 참가보상이나 1093쪽에 새해 영농설계교육 참가보상이나 1386쪽에 새해 영농설계교육 참가보상 이게 서로 틀리다는 말씀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죄송합니다. 저희가 구청 자료가 없기 때문에 확인해가지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완산구청하고 덕진구청하고 각각 천명씩 참가비를 5천원씩 보상하겠다고 하고 시에서도 1,160명에 대해서 5천원씩 보상하겠다고 중복해서 올라온 것 아닙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양구청의 예산 계상 사유는 저희가 확인한 바는 없습니다마는 이 문제는 새해 영농설계 교육 참가보상 1인당 5천원씩 해서 계상한 취지로 봐서는 겨울철 농한기 영농교육 농민들 참가 보상비로 세워져있는 것이 분명한데 구청에 확인은 안했습니다마는 이중 계상된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본 사항은 확인해가지고 구분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최태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태호 위원   740쪽에 농기계 실수요자 교육이 3만5천원씩해서 30명 이렇게 되어있는데 그 장소가 구지도소에요. 그런데 교육이 이것은 중요하니까 머리에 쏙 들어가라고 돈을 더 주고 이 아래것은 덜 들어가도 괜찮으니까 덜주고 그런거에요. 어떻게 교육비가 틀려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런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740쪽에 있는 농기계 실수요자 교육 참가보상은 내년도에 새로 농기계를 구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해서 저희가 그분들 편의를 위해서 농기계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거기에 따른 중식비를 지원하는것입니다.

최태호 위원   그런데 여기가 3만5천원이냐고요. 왜 더 주냐고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3,500원입니다.

이재천 위원   여러 농업인들 단체들이 있는데 생활개선회 해체했나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안했습니다.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런데 생활개선회에 예산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738쪽에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강사수당만 있고 별도의 재료비같은 것들이 제가 그동안 생활개선회 활동들을 보면은 상당히 여러가지 재료비들이 들던데요. 강사수당만 있네요. 이런 경우는 납득이 가지않는 부분들이에요. 처음에 예산을 산정을 할 때 사업의 중요성들을 고루고루해서 저희들이 특히 농촌동 문제는 의회에서 여성이든 농업인이든 농촌지도소에서 원래 기왕에 하던 사업들이 전혀 훼손되지않는 범위안에서 산업진흥과든 농산지원과든 그 업무를 계속하라는 그런 것 아니었습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런데 생활개선회에서 하는것들이 이런식으로 축소되면

유영래 위원   이게 양구청에서 세워지는 것 아닙니까. 강사수당은 어떤 강사에요. 내부 강사에요. 외부 강사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여기는 외부 강사들입니다. 주로 전문 학원 강사들을 모셔다가 의류랄지 제빵 부업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조지훈 위원   국장께 여쭈어 보고싶은데요. 왜 강사비가 조금전에 정보영상과 강사비는 시간당 5만원으로 계상됐었죠. 여기는 왜 7만5천원이에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강사수당 관계는

조지훈 위원   강사수당의 기준이 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예.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어떻게 되어있어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예산편성 지침에 보면 등급이 있습니다. 전문교수 수준이라든가 총장, 학장급이라든가 수당의 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두시간 연속으로 강의를 하는거죠. 아까 계획서상에 보면. 그래서 몇 번 몇 회 이렇게 되어있는거잖습니까. 이것을 시간당 5만원을 계산해서 2시간이니까 10만원으로 계상을 했는데 예산편성 지침서하고 지침에 위배되는거에요. 그것은 그렇죠. 그리고 여기는 7만원인데 시간당 7만5천원으로 해서 20시간을 한것도 예산편성 지침에 위배되는거에요. 만약에 시간이 1회에 한 시간이 초과된다고 하면 지침서상에서 7만원정도의 강사료가 있다고 하면 시간 초과시 3만원씩 올리도록 되어있는데 이것도 7만5천원씩 되어있고 이 기준이 정말 애매한데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제가 간략히 답변드리면 정보영상과 5만원씩 계상했는데 강사가 한 번 오면 편의상 보통 2시간 연강을 하게 되니까 2시간 하게되면 사실 예산편성 지침대로 기본료 7만원하고 한 시간 초과할 경우에 3만원하고 실질적으로 두 시간 하면 10만원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예산 산출기초를 정보영상과는 5만원 × 2시간 그렇게 했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잘못됐다고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예. 잘못됐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것도 기타 강사로 처리를 해서 시간 강사료를 5만원으로 잡은것이고 거기 초과를 한다고 하면 2만원을 더 계상해서 올려야 되고요. 정보영상과 부분이니까 상임위 축조심의할때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하고 7만5천원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본 사항은 특별한 별도의 기준이 마련되어가지고 7만5천원으로 된것이 아니라 국비 예산안 내시가 그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에따른 시비 확보 부분입니다.

조지훈 위원   국비 예산안이 강사비로만 지급되도록 규정돼서 내려왔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그렇습니다. 구체적으로 해가지고 내려옵니다.

이재천 위원   생활개선 부분요. 양구청에도 없어요. 과장게서 다시한 번 파악을 해보셔가지고 그동안에 농촌지도소 그나마 유지를 해왔던 생활개선 사업들을 파악을 해보십시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알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렇다고 해서 양구청에 생활개선에 관한 사업비가 책정된 부분을 제가 지금으로서는 확인이 안됩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알겠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국장이 간략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재천 위원님 지적대로 생활개선회도 농촌여성단체 조직중에 하나고 중요한 단체중에 하나고 그 지원에 대해서 그동안 시에서 농촌지도소가 있을때였던 폐지된 이후든간에 지원이 미흡했던 것에 대해서는 시인합니다.
  다만, 생활개선회 지원 문제는 저희들이 판단할때 생활개선 지도사들이 지금 구청에 소속돼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예산 계상이 된다고 그러면 해당 구청에서 계상해서 지원하는것이 바람직하지않을까 국장으로서는 판단하고 양구청에 본사항을 위원님의 뜻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생활개선회에 대한 지원 교육 부분이라 어떤 단체에 대한 지원 교육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고요. 지도사들이 농촌동 여성들의 모든 어느정도의 실태를 알고 있는 분들로 생각합니다. 농촌동 여성에 관한 사업이 결국은 생활개선회를 중심으로 그나마 이어져왔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농촌동 여성 중심의 사업들을 신경을 써주십시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위원님 참고로 1058페이지입니다.

이재천 위원   이게 어디 구청이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완산구청입니다. 거기보시면 생활개선사업 순회지도, 생활지도사 중앙전문 연구회 및 생활대회 참석, 농촌부녀자 생활개선 과제 교육 재료구입과 관련해서 일부 예산이 서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이 예산의 편성들이 사업에 필요한 예산인가도 검토해주십시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김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용식 위원   740쪽 농기계 실수요자 교육 참가 보상비가 있는데 실수요자가 30명인데 그 밑에 보면 농기계 부녀자 교육 참가보상 14명이 되어있거든요. 그러면 실수요자 30명 안식구가 보조역할로 자동차로 말하면 조수 역할을 해야되는데 30명으로 해야되는데 왜 14명만 했어요. 전원 30명으로 해야지.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죄송합니다. 일부

김용식 위원   청소년 진로교육이나 4-H 진로교육이나 같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김용식 위원   그 밑에 보면 민간 또는 사회단체 경상보조금 농촌지도자 대회 육성자금 있죠. 2천만원, 국비 천만원, 시비 천만원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2백만원입니다.

김용식 위원   그러면 737페이지를 보면 또 시 연합회 지원금이 있단 말이죠. 천만원. 농촌지도자하고 농업경영인하고 달라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다릅니다. 농촌지도자회는 180명의 회원이 별도로 있습니다. 경영인은 후계자를 이야기하는데요. 거기는 219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김용식 위원   과거에 농촌지도소에서 관리 운영한 4개 단체가 있죠. 그 단체가 농업경영인하고 4-H연합회, 농어민 후계자, 하나가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생활개선회

김용식 위원   그러면 5개단체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후계자하고 경영인은 같은것입니다.

김용식 위원   틀리죠. 농업후계자하고 농업경영인하고 틀려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경영인 연합회하고는 같습니다.

김용식 위원   제가 알기로는 옛날에 보면 지도자가 경영인으로 바뀌고 후계자는 별도로 있어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아니요. 후계자 명칭이 경영인으로 바뀌었고요. 경영인들이 진출해서 농촌 지도자들이 됩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촌 지도자 연합회는 제일 역사를 오래 갖고있는 우리나라 농민단체의 지도자들로 선도 농가들로 구성된 농민단체고 현재 명칭으로 되어있는 농업경영인 연합회는 정부가 81년부터 농업후계자 사업을 육성해오면서 80년대말에 태동한 농업후계자 연합회 조직이 농업경영인 연합회로 90년대초에 명칭 변경을 해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김용식 위원   지도소가 폐지되었는데 겨울철 영농교육을 실시해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합니다.

김용식 위원   우리 시청 직원들이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김용식 위원   겨울철 영농교육을 할려면 지금부터 들어가야 되는데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저희가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738쪽에 보면 벼무경운재배 시범사업이 있죠. 벼무경운재배가 어떤건지 이야기해주시 바랍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것은 시범사업으로 처음으로 하는것인데요. 논을 갈지않고 풀만 죽이고 거기다가 물을 대서 벼 이양을 해서 벼를 재배하는 신기술 영농입니다.

유영래 위원   거기에 민간보조로 210만원, 재료비로 1백만원 하는 사업이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는 이양기 구입이랄지 그런 사업비입니다.

유영래 위원   하우스 환경개선 시범으로 천만원 예산이 되어있는데 이것을 작년에 구농촌지도소에다 할려고 하다가 안하고 반납된 예산인 것 같은데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게 아니고요. 기존에 하우스를 하고 있는 농가에 보일러랄지 커텐이랄지 개폐장치, 출입구 그런것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연초에 대상자하고 사업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유영래 위원   지원을 하는 사업비가 아니고 여기 쓰여있는것으로는 구농촌지도소에 기 설치되어있는 하우스에 하우스 환경개선사업은 이렇게 한다라는것 아니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아닙니다. 구농촌지도소는 말하자면 구농촌지도소 소관 사업이었다는 이야기고 이것은 보조가 40%고요. 융자가 40%, 자담이 20%정도 됩니다.

김유복 위원   739페이지 장학금 및 학자금, 농어민 자녀 학자금 지원은 농협을 통해서 나가요. 시에서 직접 주어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시에서 직접 계좌로 넣어줍니다.

유영래 위원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1㏊미만 농가의 실업계 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에 대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주로 이 자금 누가 나누어 쓰고 있는지 아시고 있습니까. 일반 농민들을 대상으로해서 어려운 농민의 자녀들에게 일반 어떤 농민이든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거죠. 이 자금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개발제한구역에 있는 농민만 해당이 되고요. 이것은 학교로 직접 저희가 지급해요.

유영래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요. 이것 동에서 실태 파악해서 올려라. 받을 수 있는 사람 이렇게 해서 주로 통장들 등등 이런 사람이 받는 돈 아닙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학교로 저희가 조사를 또 의뢰를 하고 학교에서 조사 대상자를 저희가 받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본사항은 농어민 자녀 학자금 지원 사항은 담당 과장이 보고드린대로 1㏊미만의 저소득 농가가 기준이고 또한 실업계 고등학교의 학생에 대해서 조사 실사를 해가지고 통보를 받습니다. 학교에서 통보를 받아가지고 동에서 온라인 입금을 해주는 사항입니다. 절대 그런 사항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김용식 위원   하우스 환경개선 우리 전주시에서 1개소만 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1개소 할 예정입니다.

김용식 위원   예를들면 기름으로는 도저히 타산이 안맞으니까 연탄으로 대체 사업비 그것을 이야기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런 사업의 일종일 수도 있습니다. 하우스에 부대적으로 들어가는 그런 새로운 시설을 했을때 거기에 지원되는 사업비입니다.

김용식 위원   거기가 기름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도저히 타산이 안맞으니까 지금 연탄으로 대체하는 농가가 있어요. 몇 군데 더 예산을 넣어가지고 덕진, 완산구 1개소로 하면 어디다 하겠습니다까. 적어도 20군데 넣어가지고 하우스 업자들이 죽어가는 실정입니다. 기름 때서는 타산이 안맞아요. 그러다보니까 몇 천만원씩 들여가지고 연탄으로 대체하는 농가가 있는데 이런것은 적어도 완산구 다섯군데, 덕진구 다섯군데 해서 열군데해서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저희가 국비를 많이 따왔더라면 가능했던 일입니다마는 국비가 많이 책정이 안되고 도 전체적으로 시군별로 배당을 하다보니까 저희가 1개소로 결정이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용식 위원   금년에 해봐가지고 반응이 좋으면 내년도에는 열다섯군데 정도 올려주어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조지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지훈 위원   관정 소류지 수질검사 수수료라고 하는 말하고 저쪽 완산구청인가요. 1086쪽 관정 소류지 채수시험 수수료하고 어떻게 틀린 말입니까. 채수시험 수수료하고 수질검사 수수료하고 사업 자체가 전혀 틀린것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같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런데 왜 두 가지가 액수도 틀리고 개수도 틀리고 이게 어떻게 된것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죄송합니다. 세부적인 내역은 저희가 별도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시에서 파악하고 있는것은 10개소고 완산구청에서 하겠다고 하는것은 42개소고 그런것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소형관정이 있고 대형관정이 있고 그런데 그 관리 책임이 구청에 있는 경우가 있고 시에 있는 경우가 있고 그렇습니다. 그 세부적인 내역은 별도로 저희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시청 산업진흥과에서 하는 내용과 구청에서 하는 내용이 내용은 다르다는 겁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전혀 다른 내용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사업은 유사한 사업이지만 대상지가

조지훈 위원   관정 관리권자가 산업진흥과에 있는 경우도 있고 구청에 있는 경우도 있어서 따로따로 올라왔다는 말씀인가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김유복 위원   지금 관정을 시에서 파가지고 구청에서 관리하지 않아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구청에서 관리합니다. 죄송합니다. 그 관계는 별도로 설명을 했으면 합니다.

조지훈 위원   둘중에 한가지 예산을 삭감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전혀 다른건지 그것을 알고 싶어서 질의한것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본사항은 지금 실무자도 명확히 이 사항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도 양구청에서 계상하게 된 취지와 우리가 한 사항과 과연 동일 내용으로 양구청과 시가 이중 계상이 된 사항인지 아니면 관리권이 분명히 달라가지고 한 사항인지 바로 확인해서 금일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일반 운영비라고 해서 그냥 넘어갈것이 아니라 예를들면 유통정보망 유지보수 13만원 × 12개월이 있고 그 밑에 유통정보망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50만원 × 12개월이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거기는 도매시장에 농산물 거래망이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하드웨어 부분을 고치는 것이 13만원이 해당되고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이게 미리 회사와 계약을 체결할때 매월 일정액을 주는것으로 계약을 체결한것입니까. 아니면 유지보수가 이정도 들거라는것을 예상해서 지금 올린것입니까. 예를들면 대형 슈퍼컴퓨터같은 경우에는 일정한 계약을 하고 계약기간이 지난 이후에 보수를 하게되면 일정한 계약금의 5/1000나 이렇게 해가지고 지정을 하게 되거든요. 그런 유지보수비입니까. 아니면 예상을 한 유지보수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상 유지보수비같습니다.

조지훈 위원   소프트웨어를 유지보수하는데 매월 50만원이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매월 소프트웨어가 바이러스 먹습니까. 그리고 이게 우리 관리소에 있는 PC를 말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관리소에 있는 PC입니다.

조지훈 위원   법인망에서 사용하는것이 아니고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것이 아닙니다. 법인체하고 관리동하고 연결도 되어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법인체하고 관리동하고 연결이 되어있는데 그 유지보수비라고 하는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관리동것에 해당되는것입니다.

조지훈 위원   소프트웨어까지도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매월 50만원씩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거기에 있는 기종이 매월 바이러스 먹는 기종이에요. 이해가 안가서 질의를 하는것입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유통정보망이 안정된 시스템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계속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99년도에 12개월동안 매월 소프트웨어를 유지보수를 하는고만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그 관계는 별도로 설명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심영배 위원   747페이지에 농산물 홍보책자는 예년에도 발간했나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이번에 처음으로 올렸습니다.

심영배 위원   어디를 대상으로 이것을 나누어줄려고 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저희 관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요. 외지에서도 필요하다고 그러면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조지훈 위원   지금 일반 운영비를 하고있는데 지금 이 대목이 지난 감사때 논의됐던 부분과 연관이 있어서 말씀드릴려고 하는데 도매시장 건물 유지비가 지금 헤베당 해가지고 일괄 계상돼서 올라온 것 아닙니까. 도매시장 건물 유지비가 관리동, 청과동, 수산동 해서 컴투 유지관리, 지하저수조 고가수조 물탱크 청소까지 일괄 계상해서 올라온 것 아닙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지금 청과동과 수산동도 헤베당 얼마 딱해서 올라온 것 아닙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조지훈 위원   지금 저번에 과장께서 새롭게 서로 협약을 해서 협의를 하겠다는 내용에 비추어서 이 예산이 맞는것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래서 저희가 관리동에 해당하는 160만7천원은 저희가 당연히 부담해야될 부분이고요. 청과동에 계상된 1천2백만원은 거기에 건물 기초시설에 관한 것입니다. 옥상 배수로 교체랄지 이런 건물 기초시설에 관한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부담을 해야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수산동에 있는것도 역시 건물 골격에 관련된 그런 지원 시성이기 때문에

조지훈 위원   건물의 골격과 관련된 건물 유지비라는 말씀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1,060헤베미터 곱하기 1헤베당 일천십칠원씩 계상을 한 것이 건물 골격을 유지보수하는데 이렇게 계상을 했다는 말씀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밑에 있는 펌프 유지관리비하고 물탱크 청소는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 관계를 저희가 조정을 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이 자리에서 조정을 해야죠. 어디서 조정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펌프 유지관리비중에서 펌프 7대중에서 2대가 저희가 관리소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나머지 백만원정도는 법인에서 부담하도록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조지훈 위원   물탱크 청소는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물탱크 청소는 1개소 전체가 법인체에서 부담해야될 비용으로 저희가 수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물탱크 두 개다 법인에서 부담해야 되는거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리고 거기에 20톤짜리 하나에 대해서는 저희 관리동에서 쓰는것이기 때문에 남겨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조지훈 위원   지하 저수조 물탱크 청소에서 15만원만 상정하면 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15만원 2회해서 30만원입니다. 그리고 펌프 유지관리비도 14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조지훈 위원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합동단속 2명 3일 3월 이것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원산지 표시를 저희가 단속을 합동으로 했을때 저희시에서 2명정도가 3일정도 나가서 합니다.

조지훈 위원   양구청에서 1명씩 나간다는것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이것은 저희과에서 나가는것입니다.

조지훈 위원   어디와 합동단속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저희가 농검과 같이 할수도 있고 도청, 양구청하고 같이 합동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이게 9월 이후부터서 양구청으로 업무가 완전히 이관된 것 아닌가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렇지만 합동근무는

박영자 위원   9월 이후부터서는 우리 본청에서 원산지 표시와 관련해서 단속 안나갔죠. 안나갔던데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본청은 나가지 않았습니다.

조지훈 위원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도매시장내의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이에요. 아니면 전주시장 전체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이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전체입니다.

박영자 위원   전체면 이게 9월 이후부터서 완전히 구청으로 업무가 이관된 것으로 구청에서는 업무 파악을 하고 있던데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이것은 업무협조 차원에서 도와 시, 구가 합동으로 단속했을때는 저희도 같이 참여해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영자 위원   내년부터는 합동단속을 다시 하시겠다. 9월 이후부터서는 올해 안했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9월 이후에 못했습니다.

박영자 위원   9월 이후에 합동단속 안했잖아요. 각구청별로 따로 했잖아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박영자 위원   내년에는 합동단속을 하시겠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도에서 주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시에서도 같이 협조해서

박영자 위원   도에서 주관하는 경우에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박영자 위원   그러면 이게 구청에서 단독으로 하는 단속이 있겠고 시에서 합동으로 해서 양구청과 함께 농검과 더불어서 하는 단속이 있겠고 이렇게 되겠네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김용식 위원   농산물 저온저장고 평수에 따라서 금액이 틀리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렇습니다.

김용식 위원   국비가 없네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도비 보조사업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도 특수시책입니다.

김용식 위원   3,750만원이면 35평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30평에 1개소하는것입니다.

김용식 위원   덕진, 완산구 통틀어서 1개소 나왔어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김용식 위원   신청자들 많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제가 1월에 신청을 받아봐야 실제로는 얼마정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김용식 위원   저온저장고에 대해서 사후관리는 하고 있습니까. 혹시 농기계로 둔갑해서 쓴다든가 그렇지않으면 괜히 정부에서 해주었는데 타용도로 쓰고 있는지 모르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저희가 추가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유영래 위원   756쪽에 가축방역용 비용들이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양구청에 가축방역용 비용이 계상되어있거든요. 756쪽에 저희 본청 예산이 세워져있고 양구청에는 완산에 1088쪽, 덕진에 1382쪽, 가축방역사업을 본청에서 하고 있습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공수의들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양구청에는 공수의 실비보상이 없이 지금 가축방역사업에 대한 예산이 잡혀있거든요. 그러면 공수의 급여는 본청에서 다 주도록 되어있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유영래 위원   약품 구입비, 주사기 구입비 이것이 본청에 세워져있고 양구청에 이 업무는 내려가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지훈 위원   거기에다가 다음장 보시면 예를들면 소 아까바네가 앞에 예방약품 구입으로 3,500원×450두 되어있고 국비,도비,시비로 해가지고 소 아까바네 3,500원×50두 또 있고 헷갈려요. 이것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앞에것은 시비로 하고 뒤에것은 국비로 하고 그러는것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것이 아니라 과목이 틀리지 않습니까. 앞 부분은 수용비이고 뒷부분은 사업비고 재료비고 그러지 않습니까.

조지훈 위원   일반 운영비 목으로 잡혀있고 보조사업이나 해가지고 재료비 명목으로 해놓은 속에도 소 아까바네같은 경우는 또 잡혀있잖아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것은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량이 적기때문에 저희가 일부 더 추가해서 사업을 하다보니까 시예산으로 소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이게 앞에것은 일반 운영비로 잡히고 뒤에 758쪽은 보조사업으로 잡힌 이유는 뭐에요.

유영래 위원   전주시 전체 소 보유 사육 두수가 몇 두나 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전체가 사육두수는 76,975두, 한우인 경우는 1,501두이고요. 젖소가 283두 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756쪽에 있는것은 시에서 직접 주사나 예방 활동을 하는거고 758쪽 이하는 민간에게 위탁하는것입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렇지 않습니다.

조지훈 위원   시에서 그냥 다 하는거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유영래 위원   본청에 잡힌 예산과 양구청에 잡힌 예산이 공수의를 통해서 공수의가 몇 명이나 되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3명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3명의 공수의가 전주시 전역의 가축예방활동을 하는것이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유영래 위원   3명이 완산,덕진,본청에 세워져있는 모든 예산 가축방역 사업을 진행하는것이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공수의 관련 사업들은 저희 본청하고 하는것이고요. 구청에서 실제로 어떤식으로 집행하고 있는가는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해보았습니다.

유영래 위원   뒤에는 덕진,완산구청에는 공수의 일반 실비보상이 계상되어있지않아요. 그리고 예방약품, 비품 구입비는 양구청에도 있어요. 거의. 본청과 비슷하게. 이것 이중 계상된 것 아닙니까.

조지훈 위원   본위원이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것은 광견병같은 것도 앞에 400두를 하겠다고 되어있고 뒤에 국비,도비 지원받아서 4,600두를 하겠다고 되어있는데 이것을 일반 운영비로 하건 재료비 목으로 돌리건 하나로 합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양쪽으로 잡혀있는 이유도 잘모르겠습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것은 자체사업인 경우가 있고 국가 보조사업인 경우가 있고 예산 항목이 틀리지 않습니까.

조지훈 위원   두 개가 틀릴 수 있다고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렇죠. 국고 보조사업은 국고 보조사업대로 예산을 편성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국고 보조사업을 어차피 시비를 함께 하지않습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흔히 말하면 국고보조 비율에 따라서 시비를 또 편성해서 국가 보조비를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위원장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최동남   원활한 예산심의를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회의중지)
(15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동남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760페이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아까 혼란스러웠던것 과장께서 빨리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745페이지에 있는 관정 소류지 수질검사 수수료는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755페이지에 있는 축산 판매업 인허가 서식외 17종 유인에서부터 757페이지 광견병 예방약품 구입까지 삭제해야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일반 운영비중 일반 수용비 전액 삭감해도 되겠습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최근에 업무 이관과 관련해서 저희가 계상을 했다가 양쪽 구청에서 잘못 세우게 되었습니다.

조지훈 위원   762쪽 컴퓨터 및 복사기 토너 구입이 보기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복사기 토너를 10개를 구입한다는거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복사기에 들어가는 토너

조지훈 위원   컴퓨터에는 토너가 없잖아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복사기 토너입니다.

김유복 위원   계량기 업무담당 공무원 교육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저희가 계량기 업무는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관련 공무원들 4명이 서울에 교육가는 교육비로 30만원씩 계상을 했습니다. 계량기 담당 교육을 받은 사람만 계량기 업무를 보도록 되어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며칠이나 돼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대개 일주일 정도 합니다.

박영자 위원   763페이지 소비자 고발센터하고 물가대책 상황실은 현재 운영이 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120번 고발센터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120번하고는 틀립니다.

박영자 위원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나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물가대책 상황실은 추석 전후랄지 연말연시 이런때 운영을 하고 소비자 고발센터 상황실은 그와 별개로

박영자 위원   그와 별개로 1년중에 70일을 언제 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물가인상이 염려가 될때 저희가 수시로 상황실을 구성해서 운영을 합니다.

박영자 위원   상황실이라는게 물가대책 상황실은 이해가 가는데 소비자 고발센터 상황실이라는게 그 역할이 뭔가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주로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고 거기에 따른

박영자 위원   소비자 고발센터의 역할을 본인이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더 이해가 안가는거에요. 소비자 고발센터 상황실이라는게. 시민들이 일반 소비자로서 어떤 불만을 호소할 수 있는 그런게 소비자 고발센터 아니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렇습니다.

박영자 위원   그러면 이게 1년중에서 70일동안 필요에 따라서 상황실을 운영한다는것 아니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렇습니다.

박영자 위원   그렇다라면 소비자에게 이게 어떻게 홍보가 돼서 이게 어떻게 운영이 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소비자 고발센터를 별도로 주부클럽에서 운영하고 있지않습니까. 그것과는 별개로 시 자체에서도 시민들의 제보가 들어오면 저희가 특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그러니까요. 시민들이 고발을 해오는 그 날에는 근무를 한다 이렇게 이해를 해야 됩니까. 그게 상식적인 선에 이해가 갑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국장이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은 사실 급량비하고 여비 이런것은 특히 급량비 문제는 소비자 고발센터 상황실도 그렇고 물가대책 상황실도 그렇고 이 관계는 과 사무실에다가 현판을 걸어놓고 있는 상황이고 직원들이 야근을 하게 되면 이 업무때문이든 어떤 업무때문이든 야근을 할때의 야근 급식비 계상을 하기 위해서 산출기초를 그렇게 해놓은 것입니다. 그렇게 박위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영자 위원   그러면 우리시에서 소비자 고발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는것이 시민에게 어느정도 홍보가 되어있냐는거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 부분은 저희가 홍보가 부족했습니다.

박영자 위원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안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저희가 소비자 고발센터로는 인식이 안됐지만 각종 민원에 대해서 수시로 저희한테 전화는 옵니다. 소비자 고발센터라는 그런 인식이 없이도 저희과에 각종 물품 구입이랄지 주유소 문제랄지 이런것에 대해서 저희한테 신고는 자주 들어오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에너지 절약 홍보물 제작 전단 스티커 외 2종해가지고 75만원 올라온거죠. 액수가 적어서 이야기 하기가 그런데 이게 다시 1099쪽하고 1390쪽에 또 있거든요. 1390쪽에 50만원하고 1099쪽에 올라와 있습니다. 1099쪽에는 75만원, 1390쪽에는 50만원, 그리고 가스안전사용 홍보물 제작 여기에도 756쪽에 올라와 있고 합해서 1백만원 올라와 있고 여기 가스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유인 완산구에 150만원, 1390쪽에 또 있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각종 홍보물은 시에서 제작할뿐만 아니라 구에서 자체적으로 필요하면 더 추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이중 계상이 아니라는 말씀이세요. 이게 시와 구에서 각각 필요해서 그러는것인지 똑같은 내용인데 이중 계상돼서 올라온 것인지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똑같은 내용이지만 추가적으로 필요해서 구에서 추가적으로 인쇄해야될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에서도 예산이 서있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지훈 위원   예를들면 양구청에 각각 인쇄가 들어가서 천매씩 뽑는것과 시청에서 3천매를 뽑는것은 예산상에서도 훨씬 한꺼번에 3천매를 뽑는것이 훨씬 절감이 되는거에요. 일반 수용비에서 각종 홍보물 제작, 에너지 관련 가스 관련, 휘발유 관련 각종 홍보물 제작에 각 구청에 있는것 전액 삭감해도 별 문제 없는거죠. 제작해서 구청으로 내려주면 되는것 아닙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가스관련 업무는 예를들어서 도시가스는 저희시에서 담당하고 일반 가스판매소 이런데는 구 청에서 담당하고 그렇기 때문에 업무가 하나의 가스관련 업무가 전체가 시본청에 있거나 또는 양구청에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용이 조금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가스관련된 각종 홍보물 제작에 관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담을려면 시에서 세우는것이 좋겠고요. 그렇지 않으면 구에서 세우는것이 좋습니다마는 이것은 시에서 세우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지훈 위원   에너지 절약 홍보물은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에너지 절약 홍보물도 시에서 일괄해서 제작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산업진흥과장께서는 그 이외에도 저희들이 시간적으로 못하는 부분 전부다 점검을 해서 미리 알려서 저희들이 일단 검토하니까 정비를 해서 내년부터는 이런일이 없겠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최동남   다시한 번 정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772쪽 시장기 쟁탈 근로체육대회가 왜 3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30%가 눈깜짝할 사이에 삭감한 이유가 뭐에요. 가뜩이나 어려운 근로자들 기죽일일 생기신것 같은데 한 번 검토를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근로자 산업시찰이라고 해서 지난번에 과장도 저희하고 무주리조트 가보셨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위원장 최동남   경주 조그만한 단위가 2천만원 예산을 가지고 행사하는것 봤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위원장 최동남   그 부분을 타시보다 잘하라는것은 아니지만 전주시 수준에 맞게 정리를 해주셔야지 제가 얼굴 들기가 뜨겁습니다.

심영배 위원   실직자 창업스쿨은 처음 실시하는것이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이것은 저희가 올해 하반기에 한 번 했고 연말에 또한번 할 예정이고 1억분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예비 창업자들이 이 창업 과정을 겪고났을때는 바로 창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그런 교육을 전문적으로 시킬 계획입니다.

심영배 위원   위탁해서 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위탁해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심영배 위원   금년에는 어떻게 했어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금년에는 자체적으로 업체를 선정해서 거기하고 공동으로 개최를 했었습니다.

박영자 위원   공공근로사업과 관련한 근로증을 제작하거나 이런것들은 거기 사업비에서 전혀 쓸 수 없습니까. 쓸수가 없게 되어있나요. 그래요.

조지훈 위원   전문직 실직을 위한 창업스쿨 운영 이것이 전에 없던게 새롭게 올라온 것 아닙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올해같은 경우에 과장께서 원래 예산이 서있지 않았는데 창업스쿨을 하시면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를 받았잖아요. 지금 산업진흥과장과 국장님의 책임하에 뭔가 해보겠다고 하면서 창업스쿨 운영이라는 예산을 1억을 올리신거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1억정도를 가지시면 정말 성과있는 일을 하시겠다는 의욕을 여기에 반영을 했다고 판단을 하면 됩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지금과 같은 경기 상황에서 창업만이 경기를 회복시킬 수 있는 그런 요인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전체적인 계획이나 이런것은 다 준비되어있습니까.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준비되어있습니다.

심영배 위원   취업 박람회 하는것은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이것도 최근 IMF 이후에 실업자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전주시에서 주도적으로 채용 박람회를 2회정도 개최해서 저희 지역에 있는 대학 졸업생들 또는 예비 졸업생들을 상대로 해서 채용 박람회를 할 예정입니다.

조지훈 위원   예산이 처음 선거죠.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처음입니다.

심영배 위원   취업 박람회를 대학에서 판을 만들었는데 서너명인가 그런식으로 보도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쪽에서 취업 박람회를 하면 오히려 대학하고 연계해서 대학 졸업자 부분은 졸업자 부분대로 소화를 하고 일반 구직을 원하는 다수 시민을 상대로 하는 프로그램이 분리되어가지고 운영되어야 할 거에요.

○산업진흥과장 이현웅   예. 저희는 시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대학생이든 일반인이든 같이 할 계획입니다.

심영배 위원   구체적인 사업 실시는 분리해서 대상층이 다르니까 취업처도 다를것이고 일반 시민쪽에 우리는 좀 더 집중을 해서 하되 대학생들을 할 필요가 있다면 그것은 대학과 연계해서 하는게 바람직할거다. 대학은 대학대로 예산을 세워서 하잖아요. 대학별로.

○위원장 최동남   산업진흥과 끝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있음)
  다음에는 공원녹지과 78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김유복 위원   784쪽 하단 덕진공원 입장권 인쇄가 50원씩 4천매인데 이게 무슨 내용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공원녹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덕진공원 입장권 문제는 지금은 입장권 자동 발매기가 있어서 자동 발매기로 입장권을 인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봄철이나 가을철에 일시에 많은 입장객이 올때는 자동 발매기가 후문에 한 대, 정문에 두 대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을 일시에 다 수용하지 못하는때가 있고 또 자동 발매기가 간혹 고장이 날때가 있습니다. 예비용입니다.

박영자 위원   공원에 종사하는 사람들 근무복을 동절기에는 통일돼서 입지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공원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은 근무복을 통일해서 입고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동절기도 입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청경들만 동절기에 계절별로 입고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청경들 몇 명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5명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여기 2만원씩해서 8명 되어있는것은 뭔가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이것은 청경이 아니고 청경들은 자체적으로 지급되고 저희 예산에서 지급되는것이 아니고 공원에 저희 직원들이 상주 관리요원으로 나가있는 직원이 4명이 있고 본청에 공원관리를 위해서 있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 직원들이 나가서 일하게 될때

박영자 위원   그러면 직원들의 피복비는 하절기에만 지급이 되는건가보죠.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이것은 작업복입니다. 근무복이 아니고

박영자 위원   근무복이 아니고 작업복이에요. 통일된 그런 복장으로 같이 입고있는 옷이 아니고 작업복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예.

박영자 위원   본인이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덕진공원이나 동물원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갔을때 특히 정문앞에 서서 입장권을 받는 사람들의 복장과 태도 이것이 큰 문제점을 안고 있다라는 그런 판단이 듭니다.
  첫인상이거든요. 전주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 왔던 사람들이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는 그 순간에 공원 전체적인 모습을 보기 이전에 입장권을 받는 그 사람을 통해서 받는 인상이 중요한데 대체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고 본인이 들어갔을때 보면 의자에 앉아서 발을 꼬고 앉아서 표를 받는 사람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물론 서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마는 복장도 통일감이 없고 이런 부분들이 문제점이 있다라는 그런 생각을 해왔거든요. 이런 점을 고려해서 앞으로 개선을 해야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박위원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계속 청경들을 비롯해서 현장에 있는 직원들에게 친절 교육을 계속 강화를 하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부 잘 시행이 되지않는 부분이 있다는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현장에 있는 직원들에게 친절교육과 복장 통일같은 단정한 복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덕진 체련공원에 제초제를 구입해서 뿌린다는 말씀이세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인도블럭이 포설되어있는 공원 산책로내에 일부 잡초들이 나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수작업이 불가능한 곳에 저희들이 최소량을 제초제를 사용해서 뿌리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인도에 있는거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예. 그렇습니다.

박영자 위원   도시 테마공원 기본계획 용역과 관련해서 현재 어느정도 용역의 방향 이런것들이 추진이 되고 있는지 말씀해주시죠.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도시 테마공원 용역은 전주시에 여러개의 공원이 있습니다마는 근린공원만 해도 25개가 있고 합니다마는 거의 대부분의 공원들이 특별한 지역적인 특색이나 공원마다 특색을 가지고 있지못한 그런 공원으로 되어있어서 그런 공원들을 몇 개의 공원들을 지역 중심이 될 수 있거나 독특한 공원만의 특징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자원이 되는 공원들을 저희들이 선정해서 대략 5개에서 7~8개정도의 공원을 선정해서 그 특색에 맞는 독특한 이미지나 아이덴티티를 줄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다시 조성하고자 학술 용역으로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이 용역이 현시점에서 공원녹지과 단독으로 추진해서 어느정도 성과가 있으리라고 판단을 하고 계시나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도시공원에 있어서 특별한 주제를 줄 수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하는데 있어서는 그 지역적인 특색이라든지 하는것들을 계속 중심적으로 연구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런 학술용역팀이 선정이 되면 저희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공원조성에 대한 기본방침과 같이 협의를 해서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이게 공원녹지과와 또 다른 관련 부서와 먼저 기초적인 그런 작업이 이루어지고 이게 용역이 추진이 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요. 지금 어느정도 공감대라고 해야하나 이런 부분들이 보면 형성이 안되어있는 것 같아요. 용역을 실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 시점에 어떻게 추진을 해가느냐에 따라서 그 성과는 달라지는것이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저희들이 지금 도시테마공원 기본계획 용역에 대한 계획은 내년 2월에서 3월 사이에 대상지를 선정하고 조성계획에 따른 과업 방침을 수립해서 용역 발주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3월중에 용역을 발주하고 4월에 착수해서 대략 내년 9월중에 기본계획 용역을 준공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 기간동안에 저희들이 지침서를 만들때 충분히 필요한 테마에 따라서 그 공원의 테마는 각각 별개의 테마들이 있을텐데요. 그 테마가 주어지는것에 따라서 유관부서와 협조할 일이 있으면 긴밀한 협조를 해나가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798쪽 공원시설물 정비중에서 어린이 공원하고 근린공원요. 3억원이 계상이 되었는데 어린이 놀이터가 안전 실태에 대한 문제들이 제기된 것 아시나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예. 알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안전실태가 상당히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위원님 지적하신 어린이 놀이터는 어린이 공원과는 별개의 시설입니다. 어린이 놀이터는 저희 공원녹지과 소관이 아닙니다.

이재천 위원   놀이터라기 보다는 어린이 시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뉴스에 나왔던 어린이 놀이터 80개소는 아파트 단지내에 유치원, 어린이 집, 그리고 교회나 성당에 있는 그런 어린이 놀이터 80개소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했습니다. 저희 어린이 공원에도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난번 방송에 나왔던 저희 어린이 공원내에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은 아닙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저도 그 방송을 보고 우리 해당 소관은 아니지만 어린이 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입장으로 어린이 공원내의 놀이시설 점검을 담당부서에 지시를 해서 곧 저희들도 실태를 파악할 예정에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전주역 앞 진열용 화분을 우리 전주시에서 해야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전주역은 전주 톨게이트와 더불어서 전주의 2대 관문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전주역이 전주시 재산이 아니잖아요. 전주역에서 관리를 해야되는 것 아니냐는거에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전주역에서 그 시설물들 관리는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저희들이 전주역 광장에 꾸미는 화단용 꽃이라든지 이런것들을 저희들이 제공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전주역 광장에 설치하는 용으로 화분을 구입해서 전주역에다가 1년에 4~5회정도 꽃을 제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늘 해왔던 일입니다. 그런데 화분이 모자라서 새로 구입을 하는것입니다.

심영배 위원   전주역 화분을 그것을 전부 사는 것 이외에 농가들하고 연계해서 거기다 내놓고 전시 판매하는 방법을 연계해가지고 다양하게 꽃도 보게하고 이런 방법도 강구해보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전주역 광장에서 꽃을 판매하고 하는것은

심영배 위원   세련되게 거기다 연락처를 명기한다든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전주역 담당자하고 상의를 해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서 판매행위같은 것이 가능한지 안한지는 철도청하고 상의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심영배 위원   전주역하고 우리시가 지금 합의된 사항은 거기다 꽃을 내놓아가지고 시민에게 제공하자는것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그렇습니다. 꽃의 화려함과 자연소재의 경관미를 제공할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덕진공원이 전년 대비해서 10%정도 사용료 수입이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라든가 판매소들은 전년보다 몇 군데가 더 는것으로 봤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현재 덕진공원내에 휴게소같은 이런 사용료를 내는 시설은 12개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능원 휴게소하고 사진촬영소는 내년도에 사용료를 내는것과는 해당이 없고요.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 내년도에 저희들이 사용료를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런데 왜 10%가 감소했는가요. 더 오르든지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이것은 해당되는 업소가 올 연말에 계약이 만료가 됩니다. 점사용료 계약이 만료됩니다. 96년도부터 98년까지 3년간 사용하도록 사용 계약을 맺고 만료가 되는데 97년도에 10개월간 조경공사를 하느라고 영업을 못했습니다. 개장을 안했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 기간동안에 영업을 못한 것에 대해서 10개월을 내년도에 연장을 해주어야 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10개월간의 사용료입니다. 12개월이 아니고요.

이재천 위원   뒤에 항이 세외수입입니까. 입장료 받는 부분 있지않습니까. 덕진공원 입장료 수입 부분도요. 사실 작년 대비 늘어난것이 없을것입니다. 왜 이것을 저희들이 30억 이상 투자를 한 것은 그만큼 입장료 수입에 영향을 미칠것이 예상이 되고서 하는것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저희가 입장료 수입으로 잡은것은 98년 대비 입장객이 평균 7%정도 증가하는것을 예상으로 해서 입장객 수입을 잡았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 밑에 동물원 경우는 입장객을 사오십%정도 높여가지고 입장료 수입을 잡았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덕진공원 관계는 97년 10월자로 조례가 개정이 되면서 입장료가 대폭 인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은 별 차이가 없지만 입장료 인상에 따른 자연적인 그런 입장객 감소라든가 실제로 앞서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동물원과 덕진공원에 동전의 양면성같은 관계에서 동물원의 입장객이 많아지면 상대적으로 덕진공원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로 입장객 숫자는 크게 증가는 하지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것들을 저희들이 예년의 경우를 봐서 7% 증가를 잡고있는 것입니다. 공원에 조경공사를 했다고 해서 반드시 이것이 입장객의 대폭적인 증가와 연결된다고는 저는 반드시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럴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되지 않겠나요. 그정도 조경을 위해서 투자를 하고 그랬으면 더많은 시민들이나 외래인들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든가 그렇게 연결돼야 되지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저희도 그런 차원에서 소극적으로만 앉아있는것이 아니고 유지관리도 철저히 하고 보시면 홍보물 같은것들도 저희들이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입장료 수익 증대를 위해서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831쪽에 산불예방 경고판 산불 홍보용 현수막 이렇게 되어있는데 본청 공원녹지과에서 관할하는 공원과 양구청에서 관할하는 공원이 정해져있습니까.
  왜 물어보냐면은 1110쪽하고 1399쪽에 비슷한 내용의 예산이 또 올라와 있어요. 831쪽 산불예방 경고판, 산불홍보용 현수막 제작해가지고 예산이 올라와있지 않습니까. 양구청에 1110쪽과 1399쪽에 산불조심 홍보물 제작, 그리고 1110쪽에 보면 산불방지 비닐 경고판해가지고 또 올라와 있다고요. 1399쪽도 마찬가지고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산불예방 경고판은 시청에서 4천매를 일률적으로 제작해서 각구청에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양구청의 경고판 구입비는 필요없다는 말씀이시죠.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예.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왜 이렇게 이중으로 계상된것이 많아요.

김용식 위원   보트장 알죠. 제가 4대 의원때 5백만원 임대계약을 한 것을 너무나 현실에 맞지 않기 때문에 5천만원으로 무려 10배를 인상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까 2천 얼마로 50%가 내렸네요. 공사로 인해서 보트장이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보트장은 공개경쟁입찰을 했습니다. 그래서 입찰 가격입니다.

김용식 위원   임대 계약이 몇 년이죠.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내년 3월까지입니다.

조지훈 위원   364쪽 일반수용비도 지금 목이 잘못 올라와있는게 있어요. 월드컵경기장 기공식이 일반수용비로 들어와야 됩니까. 월드컵경기장 기공식은 시설부대비에서 지출하도록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그래서 이번에 기공식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수정예산에다 넣었습니다.

조지훈 위원   여기에서 완전히 삭제를 했다고요.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지금 기공식으로 목이 되어있기때문에 수정예산으로 다시 올렸습니다.

조지훈 위원   이 항목에서 빠지게 되냐고요.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수정예산은 도에서 기공식으로 편성이 되면 예산편성이 안되는것으로 되어있어가지고 다시 수정예산에다 올려가지고 세우도록

조지훈 위원   수정예산안에는 뭐라고 되어있냐고요.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월드컵 홍보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대형 홍보물 제작하고요. 기본설계 유인하고 시민 토론회 책자 유인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것은 이미 여기에도 나와있잖아요.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그것이 기공식으로 되면 안되기 때문에 대홍보물 제작으로 했습니다.

조지훈 위원   기공식을 1천1백만원을 들여서 하겠다는 말씀 아니에요. 지금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모자라는 기공식을 부대비에서 사용하는데 그것 가지고는 안되게 생겨서 지금 기공식으로 사실은 편성을 했습니다마는 이게 도에 승인요청을 하면 도에서 통과가 안될 것 같아서 다시 대홍보물 제작으로 바꾸었습니다.

조지훈 위원   제가 질의하는 내용을 잘 파악을 못하고 계시는것 같은데 월드컵경기장 기공식을 1천1백만원을 들여서 하시겠다는 의지를 계속 피력을 하시는건지, 두번째는 여기에 기공식이라고 하는 항목이 수정예산안에는 변경돼서 올라오는것인지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변경돼서 올라가는것입니다. 대홍보물 제작으로 변경돼서 올라올것입니다.

조지훈 위원   홍보물 제작으로 변경돼서 올라와서 기공식을 1천1백만원 들여서 하겠다는 말씀이시냐고요.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366쪽 월드컵 문화시민운동 3억2천만원이 세워졌는데 국고보조가 있습니까.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현재 중앙과 협의중에 있습니다마는 예산이 국비가 영달이 안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2억5천정도 들것으로 알고 편성을 했습니다.

심영배 위원   그러면 당초 우리시가 부담하는 액이 얼마죠. 1억5천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저희가 부담하는 액은 금액에 따라서 틀리겠습니다마는 금년에 2억5천을 부담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그런 수준에 부담을 해야지않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심영배 위원   당초 계획에서 1억5천씩 4년간 지급하기로 안했던가요.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그렇게는 안되어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처음에 국비 내려온것에다가 시비 1억5천정도만 보탠다고 하지않았어요.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당초에 국비가 1억5천 내려왔고 나중에 2억5천이 또 내려왔습니다.

조지훈 위원   매년 시비를 1억5천정도만 쓴다고 하지않았어요.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2억5천으로 되어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런데 왜 여기는 3억2천으로 올라와있어요.

심영배 위원   최초에 보고한 문건에 1억5천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시비부담이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2억5천으로 알고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시에서는 2억5천만 하면 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연간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그래서 저희가 올해 예산을 3억2천 올렸습니다마는 나중에 국비가 2억5천이 올지 3억이 올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다시

조지훈 위원   원래 업무보고 할 당시에 계획대로 2억5천 지금 방금 단장님께서 하신 말씀에도 2억5천이지 않습니까. 원래 계획이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예. 그렇습니다.

이재천 위원   3억2천을 시에서 일단 계상을 했는데 국비가 조달이 안되면 저희가 많은 부분을 시비로 계속 충당을 해야된다는 말씀이십니까.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현재 입장에서는 초창기이기 때문에 시비에서도 국비가 안오면 계속 요구를 하겠습니다마는 시비에서 충당을 해야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조지훈 위원   그런 말이 어디있어요.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그러니까요. 올것으로 판단을 하는데 만에하나 안된다고 하면

이원식 위원   옛날에 공문이 왔잖아요. 어느정도 보조를 해주겠다는것이 안왔어요.

이재천 위원   거기에 맞추어서 계상을 하셔야지 어중간하게 3억2천씩 올려가지고서

조지훈 위원   국비를 확실히 주겠다고 하는 공문을 받은 것 있습니까.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매년 2억5천 수준으로 한다는 내용은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 공문 받으셨죠.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예.

이재천 위원   그러시면 애초에 의회에 보고한대로 2억5천 하셨어야지 왜 3억2천으로 올리셨어요. 다른것들도 굉장히 시급한 크고작은 것들이 많을텐데. 그러므로써 벌서 몇 천만원이 월드컵 문화시민운동때문에 다른데로 반영이 안되고 있지않습니까. 왜 이렇게 3억2천씩이나 잡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심영배 위원   월드컵 문화운동 협의회 1년 총소요를 어느정도로 파악하고 계십니까.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현재 올해 같은 경우도 늦게 시작했습니다마는 6억5천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 소화를 해야되는데 1월달까지 소화를 해야될 그런 입장인데 앞으로 내년도에 국비가 반납하는 일이 있으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이런 수준으로는 이재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2억5천 수준이라면 5억정도의 수준은 예산이 편성되어야 되는것 아니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재천 위원   월드컵 문화시민운동 협의회 임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경비라든가 재료비라든가 하는 비용들이 다시 들지않겠습니까. 그 부분을 명시를 해주었으면 싶습니다. 예를들면 체육회라든가 사무실 보조 인건비 다 세항까지 명시를 해서 올리는 것 처럼 이 부분도 해주세요. 그래서 어떤식으로 월드컵 문화시민운동이 추진되고 있는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해주시고요. 현재 월드컵 문화시민운동 협의회 인건비 지급을 아시는대로 답변해주십시오.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지금 문화시민운동 인건비는 4급 국장 한 사람하고 기능직 10등급 한 사람하고 두 사람의 인건비입니다.

이재천 위원   확실합니까.

○월드컵준비단장 김시관   예. 4백만원정도

박영자 위원   436페이지 보면 신문하고 정기 간행물을 제본하는것이 나와있는데요. 지금까지 신문과 정기 간행물에 대해서 제본이 제대로 돼서 보관이 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시립도서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에 많은 간행물이 있습니다마는 많은 간행물을 다 할 수 없고 주요하다고 판단되는 것들 이용자가 많이 찾는것을 15종을 저희가 제본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영자 위원   정기 간행물은 25종이고요. 지금 신문은 중앙지를 16종 보고 지방지를 5종을 보는데 제본은 25종을 하겠다고 그러는데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저희가 현재 12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확대를 해야될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박영자 위원   그러면 구독은 하지않고 제본은 어떻게 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저희가 신문을 구독하지않은 것을 제본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구독을 다 합니다.

박영자 위원   신문구독은 21종을 하겠다는것 아니에요. 중앙지하고 지방지하고 해서 21종을 하고 제본은 25종을 하겠다는것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지금 예산 부기상에서는 이렇게 나타났습니다마는 저희가 주요하다고 판단되는 신문들에 대해서는 하고 있는데

박영자 위원   신문을 도서관측에서 정기구독을 하지않고 제본이 가능한 신문이 있느냐 하는거죠. 예를들면 온고을지를 제본을 한다랄지 정기구독을 하지않고도 제본할 수 있는것이 4종이 되냐는거죠.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아직까지 구독하지않은 신문을 제본한 일은 없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사항입니다. 제본 관계도 뒤에 437페이지와 동일하게 21종으로 감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436쪽에 청소용품 50만원×3개소×3회라는 말씀이 무슨 말씀이세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도서관에서 공공근로자들이 현재 청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많은 인력을 투입해서 청소를 할때 용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올렸습니다.

조지훈 위원   청소용품을 1회 50만원씩 구입을 한다고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예.

김유복 위원   북한신문 구독이 무엇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전주시립도서관이 국가안전기획부로부터 특수자료실 설치를 허가받아가지고 전북대학교하고 전주시립도서관하고 특수자료실을 설치했습니다. 특수자료실에 보유하는 자료입니다.

이재천 위원   441쪽 잡지 보호용 커버가 권당 6천원, 5천원씩 드는 것 같은데요. 이것 벗겨가지고 다시 못씁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3개 도서관 1일 평균 이용자가 4,300명이상입니다. 그래서 은행같은데 보셨겠지만 잡지위에다가 비닐로 커버를 씌웁니다.

이재천 위원   그것 다시 못쓰냐고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지금 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칼로 장난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런것은 저희가 일정시기가 되면 한 번씩 교체해주어야 됩니다.

조지훈 위원   각 자료실 버티칼이 지금까지 설치가 안되어있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마찬가지로 저희가 설치가 되어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까 버티칼 줄을 잡아당겨가지고 브라인드가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전체를 다 할 수는 없는것이고 일부분 저희가 보수하고 새롭게 해야됩니다.

조지훈 위원   도서관에 있는 컴퓨터에 딸려있는 프린터기가 총 80대쯤 있는것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20여대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442쪽 보면 칼라 잉크젯 프린터기 칼라잉크를 45,000원에 구입하고 흑백잉크를 55,000원 구입하고 잉크카트리지를 15,000원에 하고 40개를 구입한다고 하는것은 어떻게 된거죠.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도서관에서 쓰는 컴퓨터는 사무용하고 교육용하고 크게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여기 잉크 카트리지가 40개로 된것은 교육용으로 말하자면 인터넷같은데 사용하다가 이용자들이 원하는것은 출력을 해서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교육을 받다가 자기가 쳐놓은것 인쇄해서 가지고 가고 출력 받아서 가지고 가고 그마만큼 이용이 많기 때문에 이용 카트리지 소모도 많습니다.

조지훈 위원   잉크카트리지 40개 쓰여있는것은 교육용 PC에서의 잉크카트리지라는거죠.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칼라잉크하고 흑백잉크하고 합하면 40개인데 그것도 교육용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대충 그렇습니다. 제가 정확한 숫자 파악은 기억을 못합니다마는 그런 연유로 해서 예산이 계상됐습니다.

최태호 위원   457쪽 공공도서관 시도지부회의 참석 47,600원 2명 이게 무슨 말이에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전주시립도서관이 전라북도 공공도서관 협의회 지부로 되어있습니다. 도 대표 도서관입니다. 그래서 26개 전라북도 지역의 대표 도서관입니다. 그래서 중앙국립도서관에서 시도지부장 회의가 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461쪽 민간 또는 사회단체 경상보조 마을금고 운영 마을문고는 지금 몇 곳이나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정정하겠습니다. 마을문고가 아니고 사립문고를 오기했습니다.

김유복 위원   사립문고라니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사립문고라고 도서관 뿐만이 아니고 이런 아파트 단지라든지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사립문고를 개설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신고만 하면 사립문고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도서를 구입해서 갖다줍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저희가 국비 지원을 받아가지고 1개소당 2백만원씩 지원해준 적이 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문고를 설치하라고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문고설치에 따른 도서구입 지원비죠. 한 2백만원 정도 지원을 해줍니다.

○위원장 최동남   전주시에 사립문고가 몇 개에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현재 11개소가 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현재 4백만원은 11개소중에서 새로 앞으로 생길곳을 대비한 것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11개소중 현재 2백만원씩 지원 받은곳은 4군데 입니다. 앞으로도 개설은 됐지만 지원받지못한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원이 될 경우에 우선 순위에 의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영자 위원   463쪽 인후분관 옥상에 문화공간을 어떻게 신설할 계획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현재 인후분관은 아동실 옆에 조그만한 자료실을 저희가 구비할려고 했는데 그 공간에다가 종이접기 강좌라든지 생활도예라고 도예를 여성들이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상영이라든지 이런것을 하면서 이동실이나 도서관 주위에 소음도 있고 여러가지 규모가 큰 행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2층 옥탑에 저희가 건축할 당시에 기둥을 보를 세워가지고 그 위에 천장만 씌우고 양측면에 조정만 간단히 하면 새롭게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당초부터 형성을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1천4백만원정도 예산만 소요된다면 문화강좌를 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박영자 위원   전체가 건축비네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그렇죠.

김용식 위원   증축하는데 건축법에 문제되는것은 없어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그것은 증축이 말하자면

김용식 위원   허가없이 지을려고 하는거죠.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허가없이 짓는것은 아니고요. 지금 실무선하고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동남   검토도 안됐고 확실한 부분도 없고 도서관장의 하나의 계획이고만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이용자들의 요구에 의해서 그렇게 꼭 하나해주십시오 해서 저희가 그 의견을 수렴받아서 꼭 해볼려고 합니다.

박영자 위원   그러니까 증축을 할때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느냐, 안되느냐 지금 확답을 하셔야죠.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그것은 저희 건축 실무자하고 덕진구청 실무자하고 협의중입니다.

박영자 위원   아직 협의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고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그쪽 판단으로는 실무선에서는 그것을 문화공간을 만드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거라는 보고는 제가 받았습니다.

박영자 위원   진입로 안전시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것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본관의 경우에 위원님들이 올라가실때 상당히 가파른 그런것이 있다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겨울에 결빙이 되고 그러면 상당히 위험하고 차량 진입이 많이 오고가고 하는데 거기서 저희가 안전시설이라고 차량이 다닐때 꺼끌꺼글하게 만들어 놓지않습니까. 미끄럼을 방지하는 그런 시설을 해서 안전한 도서관이 되겠다 해서 그것도 이용자들의 많은 요구에 의해서 또 다녀가신 분들의 그런 시설이 있어야 된다는 충고에 저희가 꼭 이것은 해야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463쪽 멀티미디어실 컴퓨터 교실해가지고 3,720만원인데 이 부분 설명해보세요.

조지훈 위원   그 말씀전에 이게 전부다 우리 본관에 전산실 관련한 예산이죠.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LAN망 구축하는것도 그렇고 예비 전선로 시설도 그렇고 앞에보면 잉크젯 프린터기도 칼라잉크가 45,000원이고 흑백잉크가 55,000원이고 그리고 그위에 보면 PC램을 구입하겠다는 것이 있고 이게 전체적으로 전산실 내용인것 같은데 전산실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이야기인지 총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제가 간단히 설명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에 컴퓨터가 교육용으로 현재 20대 정도가 있는데 386 컴퓨터는 인터넷 작용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할 수있는 교육의 한계라는것은 말하자면 워드프로세서 기능 전혀 컴퓨터를 모르는 초보자가 자판 읽는정도 기초를 들어갈 수 있는 도스 과정의 그런 수준입니다.
  그래서 인터넷도 가능하고 뭣인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를 시켜야된다는 교육생들의 요구가 있고 저희도 그런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그래서 이런것을 기계를 현실화해야된다 해서 저희가 보고를 통해서 그러면 그렇게 해야지만 민원도 없고 컴퓨터가 정보화 시대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니까 필요하겠다 해서 저희가 이런것을 예산에 계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LAN시설이라든지 이런것은 저희 도서관 자료가 모든것이 전산화 시스템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본관과 분관간의 전용회선 연결이라든가 LAN카드를 통한 기계 업그레이드 그런것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조지훈 위원   전산실에 있는게 386이라고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교육용이 386입니다. 그리고 저희 전산실에 비치되어있는 것은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95년도에 저희가 기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2억5천만원 상당의 유닉스 형태의 중형 컴퓨터입니다.

○위원장 최동남   31대 산다는것은 교육용 컴퓨터를 더 사겠다는것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예. 그렇습니다. 이용자들이 저희가 5천원씩 강좌료를 징수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직접 와서 하는 컴퓨터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조지훈 위원   일반행정 업무용 프로그램을 일반행정 업무용 PC를 사고 프로그램을 또 구입하겠다는것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신규 구입할 컴퓨터 31대에 활용할 소프트웨어 구입비입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교육용 새로 구입하는 컴퓨터에 들어갈 소프트웨어라는 말씀 아니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예.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런데 그것은 왜 일반행정 업무용 프로그램 전산개발비에 들어가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예산 부기상에 일반행정 업무용

조지훈 위원   이쪽 저쪽으로 갖다놓으니까 헷갈려가지고 볼 수 있겠어요.

○시립도서관장 임광진   당초의 목적은 교육용 프로그램 및 인터넷 활용 프로그램을 구입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신규로 구입할 31대에 활용될 소프트웨어 구입비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그 사항은 예산 부기 산출기초를 잘못 기재 사무착오입니다.

○위원장 최동남   더 질의할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동물원 40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최태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태호 위원   814쪽에 수질검사 수수료라고 되어있는데 얼마 되지않지만 수질검사를 어디서 해요.

○동물원장 최춘금   보건환경 연구원에다가 의뢰를 합니다.

최태호 위원   전주시에서 한 것도 수수료 받아요.

○동물원장 최춘금   예. 받습니다.

박영자 위원   817쪽에 보면 교환 및 기증물품 운송 특수차 임차료가 나와있는데요. 이번에 보도를 보니까 일본에서 몇 가지 동물을 기증받는다고 하는데 여기에 운송 항공료도 포함된 것입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항공료는 포함이 안되었습니다.

박영자 위원   그러면 어떻게 옵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수송료는 저희가 부담을 해야되는데 이번에 올렸는데 그것이 깎였습니다. 그래서 다음 추경에 반영할려고 합니다.

박영자 위원   그러면 그 동물은 보류입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저희가 일본 원산 동물원에서 침팬지하고 원숭이 동물하고 기증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는데 저희가 지금 침팬지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건축을 한 연후에 집을 짓고나서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바로 추경에 계상을 해가지고 가져올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수질검사 수수료는 똑같이 전주시 관내는 전부다 보건환경 연구원에 맡기는거죠. 동물원뿐만 아니라 다른 과도.

○동물원장 최춘금   예.

조지훈 위원   산업진흥과쪽에서 수질검사 수수료는 7만원이고 여기는 왜 20만원이에요. 공원녹지과에서 관정 소류지 수질검사 맡겼다고 했던 부분 있지 않습니까. 거기는 7만원으로 계상되어있고 여기는 왜 수수료가 20만원입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지하수 식용수 기준으로 해서 했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안세경   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과간에 단가 차이가 나는 사유는 제 자신이 송구스럽지만 명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검사 의뢰의 요구 항목이라든가 내용이 달라가지고 단가가 차이가 날 수도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닌가 이렇게 추정은 됩니다. 그러나 명확한 답변은 제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심영배 위원   작년에도 해보았습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작년에 했습니다.

심영배 위원   작년에 준한 단가 계산입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예. 그렇습니다.

이재천 위원   국내여비가 작년도 대비 380% 액수로 하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왜 이렇게 증액됐습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작년도에는 관서당 경비에서 그 여비가 산출됐는데 금년에는 순수한 여비로만 계상이 되어가지고 그게 작년보다도 실제의 여비는 줄었습니다.

김유복 위원   825쪽 동물사료 닭고기 19종 하루에 74만원치주어요.

○동물원장 최춘금   예. 하루에 급식하는

김유복 위원   맹수 호랑이, 사자만 먹는 닭고기인가요.

○동물원장 최춘금   전체 닭고기죠. 사자, 호랑이, 표범

김유복 위원   닭고기를 어디서 납품을 해요. 매일 시장가서 사와요.

○동물원장 최춘금   납품을 받습니다.

김유복 위원   계약을 하고

○동물원장 최춘금   예.

박영자 위원   827쪽에 보면 동물 기증자 보상금이 있는데 이게 어떤 근거에서 산출된 것입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동물원 동물 관리 규정 10조가 있는데요. 기증하는 자에게 소동물, 중동물, 대동물 이렇게 나누어가지고 최고 대동물 보상금 가액이 15만원까지 줄 수가 있습니다. 동물 가격은 못되겠습니다마는 여비 이상은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동물이 기증 받을만한 것들이에요.

○동물원장 최춘금   예. 그렇습니다.

이재천 위원   밀렵하거나 혹시 그렇게 연결되지는 않아요.

○동물원장 최춘금   그런것은 없고 바다에서 고기 잡으러 갔다가 어망에 걸린다든지 그런 것

이재천 위원   연간 몇 마리나 들어옵니까. 이런식으로 기증하겠다고 가지고 와요.

○동물원장 최춘금   금년에 20종 정도 됩니다. 수달을 비롯해서 독수리, 부엉이 조류 종류가 많이 들어옵니다.

이재천 위원   독수리, 부엉이 밀렵한 것 아닙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밀렵한 것은 아니고 잘 못날고 그런것을 잡아오고

이재천 위원   박제 제작 연간 몇 마리정도 제작돼요.

○동물원장 최춘금   정확한 숫자는 없고 희귀동물이 폐사할 경우에 박제실을 저희가 만들려고 미리 박제를 하나하나해서 모아놓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현재 몇 개가 박제되어있죠. 매번 박제제작 올라오는 것 같은데요.

○동물원장 최춘금   현재 24종류정도 박제를 해놓고 있습니다.

최태호 위원   동물 보정틀 제작이라고 하는데 사료 보관용 그동안에는 어떻게 사료 보관했어요.

○동물원장 최춘금   사료 보관용 냉장고가 있는데 오래되어가지고

최태호 위원   알겠어요. 830쪽 동력 잔디깍기 그동안에 잔디깎기 없었어요.

○동물원장 최춘금   잔디깎기가 있는데 그것도 오래되어가지고

박영자 위원   828페이지 도서관련 도서를 50권 구입하는데 이것 구입해서 어디에다 비치합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그것은 저희가 필요한 책을 저희 책장에다 보관하고 수시로 저희들이 필요할때마다 봅니다.

박영자 위원   책장에 보관해놓고 수시로 필요할때마다 동물원 직원들이 보는 도서입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예. 그렇습니다.

박영자 위원   그러면 동물과 관련된 전문서적들입니까. 아니면 일반인들이 볼 수 있는

○동물원장 최춘금   전문서적을 주로 저희들이

박영자 위원   전문서적입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예. 그렇습니다.

김유복 위원   침팬치 원숭이 막사 하나 짓는데 1억원이 들면 여러마리가 들어가요.

○동물원장 최춘금   일본에서 기증하기로 된 침팬치는 두 마리인데 지으면서 원숭이 종류도 몇 종류 기증한다고 해서 그것까지 같이해서 지을려고

김유복 위원   이게 1억원이나 돼요.

○동물원장 최춘금   이것 적습니다. 저희가 2억원 올렸는데 삭감됐습니다.

김용식 위원   820페이지 예취기, 카타기 2대 포함 예취기를 구입하는것입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현재있는 수리비입니다.

김용식 위원   7대를 구입한다고 그러는데

○동물원장 최춘금   잔디깎기입니다.

김용식 위원   수리비 겸 유류대

○동물원장 최춘금   예. 수리비하고 유류대입니다.

김용식 위원   동물원에도 조경수있죠.

○동물원장 최춘금   예. 있습니다.

김용식 위원   조경수 직원이냐고요.

○동물원장 최춘금   임업직이 하나 있어가지고 총 관할을

김용식 위원   전지같은 것 누가 하십니까. 특별인부를 사서 해요.

○동물원장 최춘금   예. 사람을 사서

김용식 위원   얼마씩 주는지 몰라요.

○동물원장 최춘금   나오는 품샘 일반 인부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용식 위원   아까 덕진공원에서 39,900원으로 잡혔더라고요. 그런데 내가 알기로는 보통 7만원이 넘거든요.

○동물원장 최춘금   그런데 그것을 그렇게 잡은 이유가 품샘에 나와있어요. 조경수는 얼마 그렇기 때문에 현실 단가하고 맞지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것을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실하고 그러니까 일을 하자면 애로가 많아요. 현 사업장에서 일 하기가 아주 난이합니다.

김용식 위원   제가 알기로도 7만원이 넘는데 3만9천원이라고

○동물원장 최춘금   품샘에는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 올려서 시행을 하면 감사에 그것이 지적이 됩니다.

김유복 위원   74만원치 하루 주는데 4천원씩 하면 200마리 4천원씩 하면 150마리, 몇 마리 정도 됩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1일 들어오는 양입니다.

김유복 위원   단가 5천원하면 150마리, 4천원하면 200마리쯤 되는데 닭을 얼마짜리 삽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전체 닭고기 양에 74만원이 그 가격이 아니고 거기에는 과채류 사과랄지 19종 그것하고 같이 합산된 가격입니다.

김유복 위원   닭 뼈같은것 그냥 먹어요.

○동물원장 최춘금   그냥 먹습니다.

조지훈 위원   동물원에도 제초제를 뿌려야 됩니까.

○동물원장 최춘금   주로 중앙 잔디밭에 동물하고 멀리 떨어져있는 부분 인도랄지 이런데만 저희가 가려서 잡초 제초제를 하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제초제는 그소량만 섭취를 한다 하더라도 축적돼서 동물들한테 치명적이잖아요. 해독제도 없고.

○동물원장 최춘금   그래서 동물과 아주 떨어진데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동남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문화영상산업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에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54회 전주시의회(정기회) 제9차 사회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6분 산회)

○출석위원(13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9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