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사회문화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1년 02월 08일(목) 10시
장 소 : 사회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
- 월드컵추진단 소관
- 문화영상산업국소관

   심사된안건
1. 2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
- 월드컵추진단 소관
- 문화영상산업국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박창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사회문화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서 반갑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바라고 또한 본 위원장이 원만하게 사회문화위원회를 이끌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이번 회기중 우리 위원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번 회기중 위원회 활동은 2월8일부터 10일까지 약 3일간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이 기간동안 본위원회 소관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청취하는 것으로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정하였는데 다른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진행하겠으니 원활한 회의진행이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      처음으로
- 월드컵추진단 소관      처음으로
- 문화영상산업국소관      처음으로

○위원장 박창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월드컵추진단과 문화영상산업국소관으로써 회의진행 방법은 일괄하여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청취하고 직제순에 따라 질의 답변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월드컵 추진단 소관에 대하여 단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듣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윤철단장께서는 업무보고 이전에 신년도 인사에 따른 간부님의 소개를 해주시고 바로 이어서 보고를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입니다.
  신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맞이하는 전주시의회 사회문화위원회에 출석하여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간의 월드컵준비는 경기장 건설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지만 앞으로는 손님맞이 준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그런 점에서 금년은 손님맞이 준비에 기틀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해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보고에 앞서서 저희 소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민호 행정지원과장입니다. 김시관 시설과장입니다. 손종성 사회체육과장입니다.
  그러면 바로 이어서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월드컵추진단소관
(부록에실음)


○위원장 박창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1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창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그러면 바로 이어서 일괄적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태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태호 위원   최태호 위원입니다.
  자료를 보면 국비는 안들어 온 것으로 되어 있는데 설명을 해주시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기금이 국비성격입니다. 체육진흥기금에서 받았는데 그것은 저희들이 당초 유치를 할때 국비를 안받는다고 그랬고, 국비를 안준다고 정부에서도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국가에서 지원을 해줘야 되겠는데 국가 재정이 아닌 체육진흥기금에서 314억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금이라고 표시를 했습니다.

최태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창수   김유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복 위원   민박시설은 얼마나 확보가 되었으며, 그에 대한 시스템은 어떻게 됩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민박의 모집은 위생과에서 했고, 앞으로 관리 운영은 저희과에서 할 계획으로 있었는데 민박에 대한 토론회를 해서 산업관광과의 소관으로 부서가 확정이 되었는데, 현재 민박의 목표는 2,002세대인데 현재 신청되어 있은 세대는 2,026세대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민박이라는 것은 주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민박을 본인이 희망해서 한 것이 아니라, 특히 동 직원들의 권유에 의해서 어쩔수없이 신청한 세대가 많습니다.
  그런 것을 포함해서 문제점을 깊숙이 검토하고 토론을 한 결과 민박은 2,002세대를 목표로 하되 목표에 연연하지 않고 넘어도 되고 미달되어도 상관이 없다, 그런데 저희가 2002년이라는 것을 기념하기위해서 2,002세대 목표는 계속 준다, 그다음에 민박을 나는 단순히 잠만 재워달라는 사람은 하루 저녁정도 무료로 해줄수도있다, 그렇지만 저희가 민박을 단순히 잠자는 홈스테이가 아니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할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1박당 국제적으로 받는 가격이 25불내지 30불입니다. 그래서 그런 정도의 돈은 받아야 되지않나, 그러면 그것도 민박가정에서 유 무료를 결정해야 된다, 그리고 세 번째로 민박가정들이 저희가 민박하는데 선정 기준중에 중요한 것이 화장실과 샤워실을 자유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면 화장실 두 개짜리가 필요하고 그래서 아파트 넓은 쪽으로 갔는데, 사실 외국 사람이 잠잘때는 전통한옥에 와서 잠자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우리집에 화장실 두 개는 없지만 민박을 해봐야 되겠다는 가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도 우선 시민들이 아주 희망하는 쪽으로하고 민박의 형태가 다양한 형태가 되고, 그렇게 저희들이 민간위탁을 하기위해서 전문기관에 의뢰했더니 그냥 잠만 재워주는 집의 연결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을 전부다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시에서 이것은 전담을 해야 된다, 그래서 이것을 산업관광과에서 전담을 하는 쪽으로 어제 시장실에서 저희들이 토론을 해서 결론을 맺었던 사항입니다.

김유복 위원   민박하는 가정에 대한 지원책은 없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인센티브를 주기는 줘야 되는데 상당히 묘안이 없습니다.
  그리고 유료로 하는 집에 대해서는 별도의 인센티브가 필요하지 않잖느냐는 의견도 있어서 그것은 앞으로 검토를 해봐야 될 사항입니다.

김유복 위원   다음으로 통역을 할 수 있는 대책은 서있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자원봉사과에서 1월 초부터 외국어 통 번역 자원봉사자를 현재 모집중에 있습니다.
  또 자원봉사를 신청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도 저희들이 외국어가 가능한 자원 인력에 대해서는 현재 동사무소를 통해서 파악을 할 계획이고 나머지 3단계로 전주시내 소재 대학에 외국어 관련학과 학생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해서 대학하고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일반적인 회화도 중요하겠지만 전주를 찾는 손님들이 전주를 알수있게끔하는 교육도 필요하리라 보는데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저희가 전주에 가장 기초적인 역사와 문화, 음식등을 소개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하고, 그리고 일상적으로 쓰는 대화를 정리해서 저희들이 포켓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인쇄중에 있는데 챙겨가지고 오늘 보고전에 위원님들을 한 부씩드릴려고 했는데 인쇄가 안끝나서 못드렸는데 그런 것이 만들어져 있고, 또 중요한 것이 민박가정입니다.
  그 민박과정에 대해서는 별도로 교육을 시키고 그사람들에 대해서는 말로 못하며는 영문으로 써있는 것을 서로 지칭해서 알수있도록 그런 자료들을 현재 제작 할 과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자원봉사자와 민박가정에 대해서는 별도로 전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교육을 시킬겁니다.
  그리고 전주에 출전하는 나라가 확정이 될 때 그 나라가 특수 언어권일때는 그 나라에 맞는 자료는 별도로 제작을 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월드컵경기장 주변의 잡상인 대책은 어떻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월드컵경기장 자체는 세가지로 구역이 됩니다.
  월드컵경기장의 외곽이 제 1검색선이고, 그 제 1검색선 부터는 ID카드가 없으면 출입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안에 들어가면 직접 보조경기장이 있는 외곽부분은 2.5m에 담이 쳐져가지고 그게 제 2검색선이고, 나머지 경기장 들어가는 출입구 부터가 제 3검색선입니다.
  그래서 제 1검색선 부터는 ID카드가 없으면 도저히 출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그리고 안전문제는 현재 총괄을 국정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까지 다해서 6천명의 안전요원을 배치를 해가지고 그 근방에 잡상인들의 진입이 불가하도록 대책을 국정원에서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오랜 시간 관람을 하다보면 기본적인 음료수 정도는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경기장 내에서의 상업적 행위는 FIFA에 등록되어 있은 공식 후원업체가 아니면 절대 허용이 안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음료에 관해서는 현재 코카콜라가 공식 후원업체가 되어 있는데, 그래서 그 사람들이 많은 돈을 내고 공식 후원업체 권리를 따는 겁니다.
  심지어 공식후원업체에 공식적인 상표가 아닌 다른 상표가 부착되어 있는 시설물에도 그 상표를 전부 가려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들면, 저희들이 정수기를 갖다놔야 되는데 정수기도 공식 후원업체에서 갖다놓으면 가능한데 우리가 갖다놓으면 그 상표를 전부 지워서 갖다놔야 되는 문제가 있어가지고 현재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조직위와 직접적으로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라서 제가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답변드리기는 어렵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유복 위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창수   최동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동남 위원   최동남 위원입니다.
  2003년도에 전국체전을 생각하고 있고, 그 전국체전을 생각해서 100억 가까이 투자를 한다고 했는데 월드컵경기장을 하고나서, 현재 있는 종합경기장도 도의 소유인데 이것을 우리가 관리를 하고 있으면서 수많은 관리비용이 들어가고 있는데 종합적인 대책이 없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최동남 위원님께서 저희 시정에 오래묵은 숙제를 다시한번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이것이 도와 시의 관계인데, 사실 제가 알고 있기로 종합경기장이 상급자치단체 재산으로 되어 있는데는 전주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것이 도유재산이 되었던 것은 그 당시에 도에서 도민성금으로 지었다고 해서 그것을 도유재산으로 했는데 그 이후로 저희들이 관리비용을 계속부담하고 있어서 매년 되풀이 되는 문제입니다만 이것도 다시한번 건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확실한 방법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도유재산이니까 관리권을 도로 가져가든지, 그렇지않으면 우리가 그 간에 당초투자비보다도 전주시에서 관리비용으로 투자한 비용이 더 많으니까 그 재산을 전주시로 넘겨주든지해서 둘중의 하나의 방법으로 해야 되는데, 그런데 그 부분들이 서로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답을 못짓고 있는 부분이고 위원님의 뜻은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최동남 위원   월드컵경기가 끝나는 시점으로해서 본격적으로 시장이 나서서 정리를 해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문 민 협을 조직정비를 한다고 하는데 단장님의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조직하는 것을 청년으로 바꾸라고 하는데 젊은 청년이 할려고 하지를 않아요.
  그래서 동에서 나름대로 일정한 인원이 구성이 되가지고 여기에서 지침이 내려간데로 시행을 하고 있으면 얼마나 알뜰하게 확실히 지키냐하는 관리 감독을 해줘야 확실히 되지 이 시점에서, 지금 타동은 조직이 안된데도 많습니다. 이런 것이 시의원들은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요.
  그리고 월 10만원정도씩 내려가는 것으로 아는데 언제부터 내려갑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문민협이 예년에 보면 1월초에 이사회를 해서 사업계획을 확정을 하고 예산을 편성해서 줬는데 그간에 문 민 협의 활동이 사업이 방만하다는 지적으로 사업계획을 여러번 저희들이 관여해서 손을 보다보니까 아직 이사회를 못 열었습니다. 2월중순 경에 이사회를 할 계획인데, 그리고 또 조직이 개편이 되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2월중순 경에 이사회를 하면 바로 그것은 집행이 될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도 문 민 협과 시 집행부간에 조금 이견이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최위원님께 세밀한 부분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동남 위원   단장님이 이 부분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창수   강희봉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봉 위원   숏트랙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세계대회하고 프래대회하고 소요경비가 각가 얼마씩이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사회체육과장 손종성입니다.
  세계 숏트랙대회가 3월30일에서 4월1일까지 있는데 소요되는 시설비의 보수부분입니다. 그 부분이 1억25백만원입니다.
  주요부분은 정빙기라든가 빙상, 대회를 할 수 있는 모든 시설부분입니다.
  그리고 프래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앞서서 3월17일부터 3월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서 하는데 사실상 세계대회를 치르기 위해서 사전에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거기에 소요되는 비용은 별도로 없습니다.

강희봉 위원   3월17일 이전에 다 합니까.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그렇습니다.

강희봉 위원   위탁된 건데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저희들이 당초에 협약내용을 보면 될 수있으면 저희들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돈을 그사람들한테 주면 제대로 안할수도 있잖아요.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저희들이 설계 발주해서 저희들이 감독하게.

강희봉 위원   예산을 세워 준 것은 대수선비다는 것이고, 운영비같은 것은 경기연맹에서 하는 것이고요.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예, 그렇습니다.

강희봉 위원   승마장을 증설하는 부분이 올해로 넘어왔던가요. 체육시설이 행정위원회에서 올 하반기에는 우리로 온 거죠.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체련공원만 처음으로 왔습니다.

강희봉 위원   승마장이 작년에 체육공단에서 내려온 1억 얼마가 있었잖아요. 그것이 작년에 한거예요, -올해-.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올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도비하고 시비하고 같이 한 건가요.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예.

강희봉 위원   총액이 얼마예요. 마굿간을 몇 개 짓는다고 했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체육진흥기금으로 작년에 발주해가지고 사업이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그러면 올해 무슨 대회를 한다고 않던가요.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승마장 관계는 아직 대회는 없고요, 저희들이 2003년 전국체전때 승마장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제가 지역구가 거기이기 때문에 부녀자들하고 두어차례 미팅을 가졌는데 그것을 하며는 개보수하며는 올해부터 전국대회 행사를 한다라고 얘기를 하던데 지금은 없잖아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그것은 연맹하고 생활체육협의회하고 협의해서 확정이 된것이고, 지금 승마협회에서 이 시설이 되며는 대회를 하나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이것이 상반기 중에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되며는 만들겠다, 그리고 그렇게 전국대회를 할려고 하며는 경내를 넓혀줘야 된다는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재 그 돈만가지고 해라,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표시가 안되어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제가 알기는 승마도 옛날에는 귀족경기중에 하나였는데 요즘은 국제대회화가 되니까 유치하면 유치에따른 부수적인 것이 전주시에 많은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기왕 증축을 해주면 되도록 국제대회나 국내대회를 유치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협회에서 그런 안이 절충이 되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유치를 하겠습니다.

강희봉 위원   그리고 수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불만이 많더라고요. 시설이 아주 낙후되었다고 그러는데 1억25백중에서 주경기장을 보수하고 수영장 보수가, 주경기장은 얼마 책정되어 있어요.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1억25백은 숏트랙관계의 시설비 화산체육관으로 되어 있은 것이고.

강희봉 위원   19쪽에 보면, 1차 보수정비 거기에 주경기장 수영장 두가지고, 그리고 2억82백은 도비로 할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주경기장은 얼마고 수영장은 얼마냐고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현재 이것은 저희들이 예산이 1억25백만원의 시설비가 서있는 것인데 현재 설계가 되어야 되는것이고, 이런 부분들을 고칠려고 하는것이고, 말씀하신 수영장에 가장 불만이 많은 부분은 사우나시설이 못이 나오고 타일이 떨어진 부분들이 있어서 어제 저희가 870만원을 들여서 고치는데 어제 재무과로 발주의뢰를 했습니다.

강희봉 위원   실내수영장을 이용하는 수영인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합니다.
  그런데 18쪽을 보면 10가지가 되는데 그중에서 배관교체, 건축물 정밀안전진단, 두가지만 나왔어요.
  그래서 이 부분만 가지고 해소가 되는것이지.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제가 말씀드린대로 우선 급한 것은 했고요, 그리고 수영장 정밀안전진단을 의뢰를 했는데 그 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시설보수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볼 때 천장 지지앵글의 부실로 인해서 누수되고, 지하실에 균열이 생기고, 수배전 시설 이것은 저희들이 유관으로 본것이고, 이것을 보수를 하기위해서 저희들이 정밀 안전진단 의뢰를 했습니다.

강희봉 위원   작년 수익금이 얼마나 됩니까.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6억5천정도 됩니다.

강희봉 위원   월 몇 명이나 등록하고.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그것은 수시로 변동사항이 있기 때문에 평균 잡아서 1일 천명정도 이용을 하고 있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작년에 6억의 수익이 났다면 1억25백중에 기천만원정도 배정이 되는 것으로 보는데 항목이 거의 10가지 항목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어느정도는 그곳에 서비스 개념으로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방금 손과장이 답변한 6억56백은 당초 세입의 수입금이고요, 거기에 따르는 지출이 작년에 5억5백만원이 있었고, 실질적으로 이익금은 1억51백만원만 이익이 남은 겁니다.
  수영장 부분은 시민들이 사용인원이 가장 많은 시설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희봉 위원   안전진단을 하는 근본적 이유는 뭡니까.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골조가 우려되다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안전진단입니다.

강희봉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월드컵경기장 사후관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경기장하고 경기장 스탠드 하부하고 계획이 52천평을 같이 묶어서 위탁으로 가는 겁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현재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당초에 저희들이 기본구상을 할때는 관리의 편의상 그리고 위 수탁관계의 관리운영의 편의상 일괄 4가지 시설을 위탁하는 것으로 정해놨는데 이제 앞으로 여기에 대한 경제성을 분석해보면 또 체육시설에서 경기장하고, 예를들면 수익사업시설지역에 내는 사업하고 너무나 이질적이다고 한다면 분리해서 위탁할수도 있다, 그런데 현재 저희 시의 방침은 일괄위탁한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다는.

강희봉 위원   추진계획에 보니까 “시민설문조사 실시중” 기본계획이 이 속에 들어 있은 거예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하는데 저희들이 현재 기본 구상은 수립이 되어 있고, 그것은 작년도에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린적이 있고요, 시민설문조사는 예를들면 경기장 스탠드 하부공간에 6천평이 있는데 이속에 어떤 시설이 들어가면 좋겠느냐, 그리고 논란이 있는 골프장을 해야하냐 말아야 하냐, 이런것들에 대한 겁니다.
  그리고 그런 시민의 뜻을 검증해서 저희들이 기본 방향을 만들고 여기에서 수탁자를 모집해야 되니까 이런 설명자료를 만들고 한다는 얘기입니다.

강희봉 위원   3월까지 사업설명회 개최, 이것이 우리 시의 기본방침 하고 전북대학교에서 나오는 것 하고 해서 다 종합해서 3월달에 사업설명회를 한다는 뜻이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예.

강희봉 위원   그러면 아직은 안되어 있네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우리시의 기본 구상이 있고, 그리고 전북대학교에서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면 이것을 합해가지고 저희가 설명할 수 있는 우리시는 월드컵경기장의 사후관리를 이렇게 가겠다는 계획을 저희가 공식적으로.

강희봉 위원   우리시의 기본 방침에 대한 보고를 시장이나 관계관만 알고 있은 거예요. 적어도 사회문화쪽으로는 그 기본방침은 지금 이 자리를 통해서 보고하는게 옳잖아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저희가 기본구상이라는 것이 민간위탁으로 간다, 그리고 민간위탁이 이러이러한 절차에 의해서 가겠다는 것은 작년에 제가 간담회를 통해서 보고를 드렸고요. 그다음에 현재 보고드릴만큼 자료가 되어 있은 것이 아니라, 설문조사까지 나와야 최종적으로 보고를 드릴 수 있는 자료가 된다, 그때 가서는 반드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강희봉 위원   3월 사업설명회 개최이전에 간담회를 통해서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고 논의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창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석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환 위원   이석환 위원입니다.
  월드컵 대회를 내년에 합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예, 합니다.

이석환 위원   제가 이렇게 묻는 이유는 월드컵에 있어서 전주같은 경우 경기장 시설에만 관심을 갖는 것 같아서, 월드컵의 붐이 전혀 조성되고 있지않아서 시민들이 외면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이런 부분이 가까운 일본같은 경우는 붐조성이 굉장히 되어가지고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다른 도시도 보면 별로입니다만 전주가 특히 그런 붐조성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과연 내년에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인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붐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또 저한테도 직접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럼 월드컵때 나는 뭘 해야 되느냐” 이런 질문을 하시는 시민들도 계십니다.
  그런것들이 우리가 기반시설은 상당기간 소요가 되니까 우선 준비가 월드컵경기장 내지 기반시설 위주로 추진이 되어왔고, 또 시민 참여 부분이 늦었던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앞으로 저희들이 보고를 드린바와 같이 월드컵 붐 조성, 특히 시민 참여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대대적으로 노력하고, 또 주기적으로 시민들을 월드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이벤트도 하고, 특히 TV 3사와 현재 그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그런 협의가 진행중입니다.
  또한, 저희들이 그런 단계를 보면 2월15일부터 저희들이 입장권을 판매합니다. 입장권 판매를 하는것도 하나의 붐을 조성할 수 있는 그런 전기가 되고, 그리고 저희들이 4월달에 가면 자원봉사자 모집을 합니다.
  그것도 조금 늦춘 것이 입장권 판매가 작년 10월달부터 계획이 되었다가 일본하고 문제가 있어서 2월달로 연기되니까 2월달에 하던 것을 4월달로 늦춘 것은 입장권판매의 붐을 조성하면서 4월달에는 자원봉사 모집으로 붐을 조성하고 이런 단계를 가지고 있고, 현재 계획도 되어 있고, 대대적으로 추진을 해서 붐을 일으키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석환 위원   현재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홈페이지는 되어 있습니다만 홈페이지에 대해서 3월말까지 완전히 개편을 끝내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석환 위원   본위원은 한가지 제안을 하고싶은데, 적어도 금년만큼이라도 전주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문화행사를 월드컵의 붐조성에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해 봤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최동남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지만 월드컵문화시민운동협의회가 너무 형식적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돌아가는지 저희 의원들도 전혀 알수가 없어요. 문화시민운동협의회 관할을 행정지원과에서 합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소관은 행정지원과 소관입니다마는 어차피 위원님들께서.

이석환 위원   문화시민운동협의회도 이런 식으로 할려면 전면 개편해서 실질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한테 맡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참고로, 동 조직에 대해서 제가 직접 현장을 체크해봤는데 동장님들이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또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위원님하고 다음에 현재 동 협의회장 그리고 자치위원장하고 협의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석환 위원   부수적인건데 다시한번 살펴주시고, 전체적으로 문화시민운동협의회의 조직을 다시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일단 협의회 조직이 동별로 50명씩 되어 있은 것을 인원을 축소하고 조직을 개편해서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석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창수   이재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   5쪽에 있는 대회준비위원회에서 분야로 협의회를 신설을 하셨군요. 준비위원회와 협의회의 내용들을 제가 문건으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협의회는 부서별로 직접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제가 부서에 요구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리고 종합 준비 추진상황에서도 5개분야 105개 사업이라는게, 분야라는게 행정에서의 분야를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월드컵추진단 만에서의 분야를 말하는 거예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그런 것이 아니고요, 이 분야는 교통, 문화관광, 숙박.

이재천 위원   6쪽에 있는 내용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연계사업별 소관부서가 이렇게 있고요, 또 5개 분야라는 것이 별도로.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그것이 아니고요, 여기에 보면 시설분야가 있고, 분야를 많이 나눠놨잖습니까.
  그러면 이 5개 분야속에는 여기는 문화행사 분야가 있고, 관광대책 이렇게 해놨잖습니까. 5개 분야는 문화 관광 분야입니다.

이재천 위원   그게 분야별 협의회라는게 이렇게 연결되는 건가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예, 그렇습니다.
  대회준비위원회를 30명으로 해서 준비위원이 있는데 문화행사를 할려고 보니까 별도로 전문가들이 모여야 되지않습니까. 그러니까 문화행사를 담당하는 문화예술과에서 전문가 집단으로 별도의 협의회를 구성해서 운영을하고, 이런 분야별 협의회가 두 개가 신설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이재천 위원   5개분야는 행정에서의 분야를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다면 정말 중요한 것이 월드컵추진단이 이런 전체적인 행정에 연결고리를 잘 엮어서 준비를 하느냐하는 거잖아요. 그게 바로 개략으로는 6쪽에 나와있는 것으로 이해가 되고요, 모든 부서들이 월드컵행사 준비의 계획들을 가져야 되는데 이런 계획들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수립이 되는가하는 거죠.
  예를들면, 교통과가 교통대책을 어떻게 세우느냐는 거죠. 그림이 안 그려집니다.
  그런데 이 교통과에서 앞으로 올해부터 준비되는 크고작은 대회를 위해서 어떻게 대책을 세우느냐는 것이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종합 준비 계획을 세웠는데 그 계획에는 교통대책은 기본방향이 제시가 되어 있는데 그중 하나는 전주까지 도착하는 교통대책.

이재천 위원   단장님께서 잘 파악하셔서 답변이 길고 치밀하신데, 다만 제가 걱정하고 주문한 것은 이런 부서들이 이런 계획들을 치밀하고 구체적으로 세워서 보여줄때가 되지않았느냐는 겁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저희들이 분야별 종합계획은 되어 있고, 그 종합계획에 의해서 해당부서별로 세부계획은 수립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것을 보완하기위해서 앞으로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저희들이 작성중에 있다는 것을 보고말씀을 드립니다.

이재천 위원   준비를 철저히 해주십사하는 부탁입니다.
  그리고 20쪽에 위탁시설에서, 화산체육관과 로울러스케이트장을 민간위탁하고 있는데요, 주요 협약내용이 체육경기 및 행사에 월 20일 이상 사용이라는 상황이 제가 언뜻 이해가 안가고요, 또 이것이 가능한가 하는 것이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주요 협약사항에 월 20일 이상 사용을 넣은 것은 위탁을 받아가지고 자기들 자체적으로 쓰게되면 시민들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그래서 시민서비스 측면에서 수탁자가 이것을 직접 자기 목적에 사용하지 아니하고 시민들에게 월 20일 이상은 제공하라는 의미인데.

이재천 위원   이 표현대로 한다면 지금 거꾸로 설명하신 거 같아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월 20일 이상을 대여를 해주라는 얘기입니다.

이재천 위원   그렇다면 시민들이 사용료를 낸다고 하더라도 빙상경기장은 시민들이 스케이팅을 하는 것이 주 목적인데, 체육경기나 행사에 -그것도 물론 시민들이 단체나 그런 요구가 있겠지만-, 20일 이상 사용을 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되지 않았는가라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주요한 용어를 빼놓고 이렇게 표현을 해놓으니까 그러는데 쉽게 얘기하면 “월 20일 이상 문을 열어라”하는 그런 뜻이라는 것을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이 표현대로 하면 그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협약내용으로써 이렇게 표현을 했을때는 상당히 애매한 표현이란 말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제가 구체적으로 이해가 가시도록 협약서를 서면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렇게 해주세요.
  그리고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에 대한 책임인데, “대수선을 제외한 시설물의 유지보수는 수탁자 책임이다” 협약내용을 봐야 되겠지만 이것이 어디를 기준으로 하는 책임이냐는 것이죠.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좋은 지적을 해주신거 같습니다.
  모든 보수의 한계가 액수로 떨어지는 거 같으면 한정을 정할 수가 있겠는데, 환경의 여건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그것도 설령 금액을 정했다 하더라도 가변성이 있고, 다만 저희들이 여기에 요약을 했을 뿐인데 협약서를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수 있겠습니다마는 대수선이라든가 내용연수가 경과해서 노화가 된다든가 이런 사항은 저희들이 보수를 합니다.
  그 개념이 숫자상의 개념이 아니라.

이재천 위원   이것이 로울러스케이트장은 상당히 오래된 위탁운영이고, 화산체육관은 최근에 위탁운영 되지않습니까.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같이 되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렇다면 이 두 건물들이 로울러 스케이트장은 더 오래되었고, 화산체육관은 최근의 것이지만 화산체육관이 부실한 면이 있는데, 저희들이 직영을 했을때도 보수를 해야 되는 것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위탁함과 동시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보수문제의 책임은 시에 있냐, 수탁자에 있냐는 거하고, 이것이 단순히 관리소홀로 인한 훼손을 누가 해줘야 되냐, 단순히 관리 소홀이냐, 아니면 건물의 노후나 건축시에 부실문제의 판단을 어떻게 하냐는 것이죠.

○사회체육과장 손종성   저희들이 수탁자와 위탁자 협의에서 모든 부분을, 협약서에 목록은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하나하나 요즘처럼 비디오라든가 이런 물증이 되게끔 해놨다면 한계가 나오겠습니다마는 다소 관리상의 문제는, 하나의 예를들자면, 스케이트장에 보면 펜스가 있는데 그 위에 유리가 있어요, 또 각종 용도실에 유리문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당시에 파손이 안되었는데 관리차원에서 파손이 된 부분은 관리자가 당연히 고쳐야 겠죠.
  다만, 저희들이 명확하게 A와 B를 구분할 수 없는 현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위탁자와 수탁자와의 협의에 의해서 처리를 하도록 규정마련이.

이재천 위원   협의를 잘 하시고, 시민들이 이런 시설들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창수   이진완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완 위원   두가지만 묻겠습니다.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화합공원이나 만남의 광장이라든가, 이 조경문제가 시청 광장에 세워져 있는 저런정도로 박차를 가하면서 시설확충이 되어가는데 월드컵경기장 관련한 조경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환경위생분야에서 청소대책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에대한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시설과장 김시관   시설과장 김시관입니다.
  이진완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주변에 관련된 각종 시설중에서 만남의 광장조성에 관련된 사항은 저희가 시설계가 완료되어서 3월중 착공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남의 과장조경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예산에 관련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최소의 경비를 들여서 토목공사와 조경일부 공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조경이 미흡한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도 나무심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요, 두 번째 주변마을 환경정비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대책을 수립해서 국비도 확보하고 추진을 각 분야별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경기장 청소에 관련된 사항은 저희가 별도로 용역업체를 선정해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창수   유영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래 위원   유영래 위원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각 국가간에 서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는 시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극단적으로 환경부 같은데 에서는 2002년 월드컵이 세계 축구 경기의 대결이라기보다는 일본과 한국의 환경월드컵이 될 수 있다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보고서에 보면, 월드컵의 이런 계획들을 보면 환경에 대한 부분들이 월드컵 연계 사업으로 표현되어 있지않은데, 실제로 전주시가 노력하고 있는 녹색환경도시를 얘기하면서 대기, 수질, 토양환경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월드컵추진단에서 이 부분에대해서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잖은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경기장 뿐만아니고 연계사업들에 대해서 환경부분을 여기에 표시를 안한 것은 사업별로 환경영향평가를 받고 또 거기에 맞춰서 시설들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구체적으로 표시를 안했다는 것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료를 개별적으로 입수를 해서 환경위생과에 넘겨준 자료중에 하나가 시드니올림픽의 환경올림픽 사례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방금 이진완위원님이 말씀하신데로 거기는 경내에 돌아다니는 차는 오염방지를 위해서 전기자동차를 쓰고, 그리고 진공청소차를 쓰는 사례들이 있는데 그 부분이 조금 저희가 미흡했던, 저희는 환경이 상당히 수준높은 환경이 아니라 화장실이라든지, 청소문제 이런데에 그간에 집중이 되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더 검토가 되어야 된다는 의미에서 저희가 환경위생과에 자료를 넘겨줬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다시한번 돌아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유영래 위원   그리고 주거환경문제, 이런 것들이 추진을 하고 있지만 상당히 미흡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기본적으로 바로 옆에 파철리 마을의 열악한 환경, 이런 부분들에 대한 대책들도 필요할 것이고, 또 지적되었듯이 주변 마을 주거환경에 대한 부분들을 언론에서도 지적을 하고 있지만 눈가림식의 환경개선이 되지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주면마을의 문제를 다 알고 있고, 정비대상에 대한 조사도 이미 끝나있고, 또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의 국비신청도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마을 진입로, 상하수도, 또 심지어 보기 흉한데는 가림판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는데 그런것들은 저희가 다 하겠습니다.
  또 정암마을 근방에 포도밭이 많이 있는데 그 포도밭이 있을 때 그게 주변환경과 잘 어울릴수있도록, 거기에 폐비닐같은 것도 널려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다 정비를 하는데 문제는 근본적으로 달라보일려면 집을 고쳐야 됩니다. 집을 고치는 것은 저희가 그냥 할 수가 없는데, 2천만원까지는 융자가 되지만 솔직히 2천만원을 들여가지고 집을 신축이나 개축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거기에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 연세가 많으십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최대한 권장하지만 그 이상은 어렵지 않느냐, 그렇다고해서 옛날 새마을 하듯이 느닺없이 저희 힘으로 뜯어 고칠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범위를 어디까지 잡고 있느냐, 주 통로인 3층 데크에서 보는 가시권은 전부다 포함해서 추진을 할 검토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말씀드립니다.

유영래 위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겉치레식에 환경개선은 지양하시고, 정말 실질적인 환경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저희가 지금 기본적으로 이것은 환경문제와 아울러서 삶의 질 문제하고도 직결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계획하고 있은 것은 진입로를 깨끗이 포장을 하는거하고, 그리고 상하수도를 정비하는 문제, 그리고 보기싫은 부분에 공동부담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페인트칠도 해주겠다, 그런데 그것들이 같이 이뤄지면서 집집마다 청소도 각자 자기집 청소, 새로 짓는 부분까지는 저희가 권장은 하지만 청소도 집에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자원봉사 활동하고도 연계해서 충분히 저희가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영래 위원   그리고 월드컵문 민 협이 해야 될 일들과 푸른온고을 21이랄지, 자원봉사 단체들이 같이 연계해가지고 할 수 있는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줬으면 좋겠고, 자원봉사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랄지 아니면 푸른온고을, 문 민 협에서 추진하는 이런 것들이, 이것이 기본적으로 예산이 문 민 협쪽에 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문 민 협 조직말고는 없잖아요. 다른 조직들이 문 민 협에서 하고 있은 사업에 동참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참고로, 내일 복지환경국에서 보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자원봉사과,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우선 시민든체들도 어느 해당 특정한 사업을 줘서 공모해가지고 “우리 단체에서는 이것을 하겠다” 이런 것을 공모해서 어차피 저희들이 연간 NGO에 대한 풀보조를 하는데 그것을 월드컵 관련사업으로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마을이라든지 바르게 살기 시민운동단체 또 로타리, 라이온스, JC등 사회봉사 단체에서 전부 월드컵 사업을 하나씩, 그것도 막연한 얘기가 아니라 아주 구체적인 사업을 선정해서 하도록 자원봉사과에서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금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문 민 협에서도 그 일부를 그 예산들이 자원봉사과에 제가 알고 있기로 줄 수 있는 예산이 연간 65백만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그 일부를 문 민 협에서 분담하는 형태로 현재 추진중인데 내일 그게 보고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영래 위원   그렇게 유기적 관계를 가지면서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같이 분담해서 추진해 갈수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유영래 위원   이상입니다.

최태호 위원   부연해서 의견을 개진하고자 합니다.
  월드컵이 끝날때까지 위생검사를 부활시키는 것과 위생교육의 부활을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월드컵 숙박업소를 지정을 해야되는데 지금은 숙박업 자체를 장 급 여관을 지정해야 되는데 그것이 규제완화 차원에서 그전에는 허가제 였었는데 지금은 자유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것을 내가 왜 지정을 받아야 되느냐해서 지정이 다른 도시에 비해서 전주가 굉장히 부진한 실정에 있고, 또 친절교육을 한다고그래도 오지를 않습니다.

최태호 위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창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없으시면 오늘 보고에서 윤단장님이 중요한 두가지 사항이 빠지신거 같습니다.
  위원님들 생각이나 우리가 체육행사를 하면 -월드컵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도시를 거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전라북도 도가 프래월드컵을 가지고 나와있는데 전주는 그에대한 대응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북프래월드컵 조직위원장이 도지사인 유종근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적어도 프래월드컵이 주제가 된다면 전주월드컵조직위원회에서 그 역할을 맡아야 하는데 프래월드컵조직위가 또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대한 해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건은 2001년도 예산편성에서 문제가 되었던 전주시체육회하고 생활체육협의회 예산삭감을 통한 통합이든지, 과다경상비 지출에 대한 국장급들의 조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의견을 제기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대한 진행 척도라든지 어떠한 방향으로 통합을 유도하고 과다경비지출에 대한 부분을 어떤식으로 개선 할것인가에 대한 방안과 내용이 없어요. 그것도 없는데 지금 직원들까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급료지급이 않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생활체육을 담당하고 있는 월드컵추진단에서 이 중요한 두가지 사항을 보고서에 빠트리면 안되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위원장님, 이 사안들이 상당히 민감해서 보고에 제외를 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정회를 하고 간담회 형태로해서 보고를 드리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이것이 민감한 사안이 되어서, 프래월드컵 문제는 도와 저희 전주시의 입장문제가 잘못 비춰지면 또 갈등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고, 시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 문제는 현재 추진이 진행중인데 제가 민감한 사안이 되어서 보고사항에는 생략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주신다고 한다면 제가 보고를 이 자리에서 소상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창수   그러면 집행부의 고충을 위원님들이 이해해서 월드컵소관 보고를 마친 이후에 보고를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이상으로써 월드컵추진단 소관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및 청취의건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써 오전의 회의를 마치고 중식과 휴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하고자하는데 다른 의견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3분 회의중지)
(14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유영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문화영상산업국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국장께서는 보고에 앞서 신년인사에 따른 간부님들을 소개하여 주시고 바로 이어 보고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지난 1월11일자 인사발령에 의해서 저희 문화영상산업국에 부임한 간부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 서동호과장입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과장입니다. 산업관광과장 이강안과장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과장입니다.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과장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임광진과장입니다. 동물원장 신광만 과장입니다.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문화영상산업국소관
(부록에실음)


○위원장대리 유영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입니다마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1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유영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그러면 바로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진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호 위원   최진호 위원입니다.
  18쪽에 전통문화센타 건립해서 보니까, 금후계획에서 선급금 지급 및 공사착공해서 2000년 2월로 해놓고 2001년 2월로 되어 있는데, 1차분 설계변경 32억정도 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이 2월이니까 착공은 안되었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관공서 공사중지 기간이 보편적으로 전년도 12월20일에서 금년도 2월20일 정도는 공사 중지기간이거든요.
  그런데 선급금 지급 및 공사착공과 동시에 32억 설계변경을 한다는데, 그리고 1차분 공사준공이 6월로 되어 있는데, 벌써 착공과 준공차이가 약 4개월도 안될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32억의 설계변경을 부득이 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간단하게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통문화센타 건립은 총 사업비가 174억29백인데요, 기 2000년까지 투자한 것이 50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토지매입하고 실시설계를 해가지고 50억중에서 제가 알기로는 16억이 남아가지고 이월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2000년도 예산확보액이 15억정도 되어서 32억되거든요. 그래서 32억은 1차의 설계변경을 해줘야 할 처지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면, 설계의 구체적인 내역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고, 금액을 변경하는 겁니다.
  당초에 공고할때에 16억가지고 공고를 했는데요, 금년에 계속비로 추가확보 된 것이 있기 때문에 금액을 변경하기위한 설계변경입니다.

최진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병문 위원   11쪽에 문화의 집,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곳이 진북 1동 하나 있고요, 앞으로 삼천동이 개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아중문화의집도 개관하는 것을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제가 업무파악을 거기까지는 못하고, 저희들이 취급하는 것은 진북동하고 삼천문화의 집만.

김병문 위원   신규 문화의집 조성해가지고 우아 1동하고 효자 3동이 있는데, 덕진구하고 완산구 하나씩해서 하나씩 추가로 하는 모양인데 제가 알기로는 덕진구 같은 경우 주민자치센타 시범실시했던 곳이 인후 1동하고 진북 2동이었어요.
  그리고 시설도 인후 1동이 훨씬 잘 지어져 있고, 주거밀집지역에 있고, 우아 1동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동사무소 위치가 유흥업소하고 그리 멀지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아 1동으로 한 이유는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작년에 삼천 2동하고 우아 1동하고 두군데가 신청이 들어왔는데, 그래서 올해는 삼천 2동 문화의집을 신축을 하고 작년에 누락되었기 때문에 내년도에 우아 1동하고 효자 3동 신축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김병문 위원   인후 1동은 요청이 안들어 왔었습니까.

최진호 위원   작년에 제가 알기로 문화의집이 진북 1동하고 인후 1동하고 같이 올라왔었는데 진북 1동으로 당시에 결정이 되었었거든요.

김병문 위원   진북 1동도 그렇고 삼천 2동도 그렇고 주민자치센타 시범 실시를 했던 곳이 동사무실 시설이 현대화 되어 있다든지 이런 곳을 중점으로 했단 말입니다.
  그리고 문화의집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던 곳이 진북 1동이었고, 두 번째가 삼천 2동이었습니다. 이 두군데가 역시 시범 실시를 했던 곳이예요.
  그렇다고 본다면 효자 3동은 시범실시를 했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인후 1동이 우아 1동에 비해서 특별하게 떨어지지도 않고, 제가 알기로 더 나은 것으로 알고 있고, 위치도 주거밀집 지역에 있는 것이 인후 1동이고, 그렇다면 인후 1동이 더 타당성이 있다고 보는데, 최소한 문화의집을 신축하고자 한다면 사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접근성이나 접근성을 고려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을 고려 했다면 유흥업소에 들어 있은 우아 1동보다 당연히 인후 1동에 들어 있은 인후 1동이 더 타당성 있다고 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검토해서 제가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병문 위원   결정이 안되었다면 분명히 바꿔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국장이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의집 신규조성사업은 문화부에서 하고 있은 국비사업을 저희가 추가로 요청을 하기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는 문화부에서 현지 실사를 해가지고 결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이 상당히 타당한 의견이시기 때문에 재검토해서 보다 적정한 데를 선정해서 사업이 진행될수 있도록 재검토하겠습니다.

김병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유영래   이재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균 위원   이재균 위원입니다.
  자랑스러운 전주인 사업에서 이창호 사랑회육성에 대해서 여쭙겠는데요, 올해가 3회로 알고 있는데 대회 기간이 몇일간이나 하는 겁니까. 그리고 또 대회의 형식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제가 알기로 예선하고 본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선이 하루, 본선 하루해서 2일간 하고 있습니다.

이재균 위원   개인전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작년에는 아마하고 어린이, 여성 세가지를 했는데, 단체전은 여성이 단체전이고 아마하고 어린이는 개인전으로 실시하는거 같습니다.

이재균 위원   성인들도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지금까지 구애를 받지않고 신청을 받은 것으로.

이재균 위원   바둑대회 4천만원, 꿈나무 육성에 천만원이죠.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예.

이재균 위원   알겠습니다.

강희봉 위원   전주국제영화제가 근래에 조직위원회나, 프로그램의 이동이 있는 것으로 보도되던데 설명을 해주시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최근에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개최인사발령과 관련해가지고 언론보도가 여러건 있어서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이 많으시고 염려를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위를 말씀드리면, 당초에 프로그래머가 김소영 정성희 두명이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중 김소영교수가 금년도에 안식년제에 해당되기 때문에 논문을 준비해야 되고 영화제작을 안식년 때문에 해야 된다, 그런 이유로 작년 11월 중에 사임을 표했습니다.
  11월달에 김소영 프르그래머 사표수리를 하고 정성일 프로그래머 단독 체제로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정성일 프로그래머가 김소영 프로그래머하고 둘이 하지않으면 할 수가 없다, 그런 조건으로 계속 조직위원회 측에 요구를 해왔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금년 1월달에 저희가 전주와 서울에서 국제영화제 개최계획 발표가 있었습니다마는 발표회 직후에 본인이 김소영이를 같이 복귀를 시켜주지않으면 못하겠다, 그런 조건으로 사표를 던져가지고 우리 위원회에서 향후 프로그램을 어떻게 해 나가야 될것인지 그런 대책을 심도있게 고민을 한 결과 나중에 간접적으로 확인 되었습니다마는 정성희 프로그래머가 시나리오 작업을 한 것이 있어가지고 영화제작을 할려는 사업구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저희가 알았습니다.
  어차피 공동프로그래머를 요구하는 의도가 영화제 프로그램을 하면서 영화제작을 한다랄지 다른 일을 하기위한 그런 의도가 있고, 또 본인이 워낙 사임 의지가 강경하기 때문에 저희로써는 2회대회까지 무난히 하기위해서 정성희 프로그래머를 책임감을 가지고 2회대회까지를 같이 해주기를 바란다고 조직위원회 위원들이 여러번 설득을 꾸준히 해왔습니다마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일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1월말까지 기다리다가 사표수리를 했고, 그 보완대책으로써 저희가 프로그래머 두명이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역량있는 프로그래머가 필요하다는 견지에서 우선 대응책으로 프랑스 깐느영화제 비평교수가 위원으로써 한국영화 담당인 코플라씨하고, 그분한테 유럽영화 전체에 대한 자문을 맡기고, 큐어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프로그래머로써 3회정도 성공적으로 해온 영화평론가 서동진씨를 저희가 핵심프로그래머로 영입을 해서 작업을 하고 있고, 금년이 특히 다큐영화비엔날레가 섹션이 들어 있기 때문에 조직위원중에 한분인 김동원 독립영화협회회장 감독의 추천을 받아서 김세날 프로그래머 세분을 저희가 영입해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비상체제로 총괄을 하고 세분의 프로그래머 어드바이저가 프로그램작업을 공동수행하는 것으로, 그런 방식으로 대안을 마련해서 지금현재 프로그램인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경과는 저희가 2백여편정도 필름과 영화섭외를 해왔기 때문에 당초에 프로그래머가 하는 것에 비해서 조금은 차질이 있을 것입니다마는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저희가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일부에서 우려를 하는 것처럼 우리 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 대안영화 디지털영화 이런 컨셉에 있었는데 프로그래머가 바뀌면 그게 바뀌지 않느냐하는 그런 우려에 대해서도 프로그래머는 어디까지나 조직위원회에서 전문성으로써 고용된 하나에 기능인이랄까 그런 역할이기 때문에 조직위원회에서 근본 방침은 정하기 때문에 기존 우리 영화제의 색깔이랄지 그런 컨셉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런 상황을 근본적으로 안고 있은 것이 우리 지역에 영화에 관련되는 전문 인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온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그런 영화제와 영상관련하는 인력이 보다 확충되어야 되겠다는 그런 필요성도 느끼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 상황을 저희가 정립해서 차질없이 영화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만전을 기할 생각입니다.

강희봉 위원   김 프로그래머의 퇴진이 개인 사유에 의해서 그만 둔것인지 아니면 조직위에 어떤 내분이나 보수체계의 불만이 표출된 하나의 사건인지.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100% 모든 의견이 일치되가지고 조직위원회 전체가 운영될 수는 없습니다마는 동반적으로 그런 세부적인 내용에 있어서 때로는 의견이 충돌될 수도 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조직위원회랄지 일부 신문에 잘못 보도 된 것 처럼 그쪽에서 생각하는 대안 영화제를 우리시가 거부하고 대중영화제로 했다던가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강희봉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승계하신 분들의 지명도는 어떻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충분히 전임 프로그래머보다도 더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분들로 영입을 했습니다.

강희봉 위원   영화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영래 위원   영화제 초청작이나, 대상 예상인원이 1회때보다 2회때 줄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뭡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작년도에 비해서 편수를 30여편정도 줄여잡았습니다.
  작년도 1회대회 평가결과를 분석했을 때 영화전문적인 매니아 관람자들이나 진지하게 참여한 분들께서 편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한정된 일정에 여러 가지 다양한 영화를 볼수가 없었다, 그래서 편수를 줄이고 내실화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수용해서 편수를 줄이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유영래 위원   영화관객 동원에 대한 부분들도 적게 잡고 있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1회보다 2회때가 홍보도 더 되고 그래서 관객동원의 부분들은 향상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전반적으로 홍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나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편수를 축소하게되면 저희가 펼 수 있는 좌석수가 축소되기 때문에 극장 입장객 관람객 수는 줄수가 있습니다.
  다만, 부대행사에 참여를 한다랄지 그런 쪽에서는 연관이벤트를 하게되면 전체 관람객수는 차이가 없겠습니다마는 극장에 입장할 수 있는 좌석수는 줄어들게 됩니다.

유영래 위원   조직에 대한 우려도 시민들이 하고 있고, 또 작년보다 규모가 축소되는 -예산은 똑같은데- 규모는 축소되는 것 같은 그런 인상을 받고 있는데 내실있는 영화제가 될 수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석환 위원   사무국이 전주하고 서울 양쪽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주에는 몇 명이나 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시기적으로 다릅니다만, 서울에는 프로그램팀에 8명정도하고 홍보팀에 5명정도 있습니다.

이석환 위원   보도에 의하면 두분의 프로그래머가 사임을 하는 중에서 서울 사무국 직원들이 상당히 반발이 심했다는 보도가 되고 있는데.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부분은 프로그램 팀 자체가 두분 프로그래머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었기 때문에 두 프로그래머가 나가게 되니까 인간적인 의리랄까 이런 것 때문에 같이 나가겠다고 전체 일괄사표 제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직위원회에서는 직원들은 끝까지 영화제 성공을 위해서 같이 일해달라고 해서 집단 사표 제출한 것을 전체를 다 반려를 시켰고, 또 다시 끝까지 사표를 내겠다는 직원들은 저희가 수리를 하고, 프로그램 팀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일할 수 있는 3명은 저희가 개별적으로 설득을 해서 잔류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스텝들은 새로 영입된 프로그래머들과 호홉이 맞는 사람으로 이번주까지는 재 구성이 끝납니다.

이석환 위원   이 영화제를 2~3개월을 앞두고 조직에 내분이 비춰지는 것은 바람직 스럽지 못한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직위원장이 최민씨로 알고 있는데 그분의 역량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충분히 잘 해줄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없이 가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만 어떤 의미에서는 저희 지역에 인적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 일이기도 하고, 또 어차피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는 또 하나에 비온후에 마른땅이 더 굳어질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되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석환 위원   이런 조직의 내분에 대한 책임을 조직위원장에게 물으신 적이 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지금은 책임 여부보다는 2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석환 위원   이런 국제행사가 뿌리를 내리는 시기인데 그런 개인적인 사정으로 영화제를 얼마 남겨놓지 않고 사임을 한다는 것은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일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거리 조성을 해놓았는데 후속작업이 금후계획에는 전혀 없는 거 같은데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일단, 영화제 시기에 맞춰서 영화제 기간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랄지 영화제 관련 행사를 영화의 거리에서 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석환 위원   이상입니다.

김병문 위원   동판을 해놓은데가 깨지고 그랬던데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것은 하자보수로 도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한번 한 것이 아니고 여러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근본적으로 이번에 해동이 되며는 보수를 할 계획입니다.

이재천 위원   풍남제전위원회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실 자체 하나의 법인에 책임이기도 하겠지만 또 풍남제전 안에서의 여러 가지 변화들에 대해서 관심을 안가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풍남제전위원회 임원이 새로 개편이 되면서 이사들의 총 사퇴 결의를 저희들이 전해 들었고, 그 동안에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전주문화축제 협의회를 4회에 걸쳐서 올 1월까지 해가지고 이사님이 전원 사퇴를 2001년1월9일자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2001년2월중에 이사진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연구위원회 개최를 올해 4회를.

이재천 위원   잠깐만요, 방금 답변을 하시기를 전주시 문화축제 협의회에서 이 문제를 상의했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42회 풍남제 시민평가 소위원회가 작년 5월에서 7월까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전주문화축제 협의회를 지금 4대축제 구성을 작년 12월달에 했습니다.
  그래서 문화축제 협의회 회의를 올 1월까지 4회에 걸쳐서 운영을 해왔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거하고 풍남제전위원회 임원들의 사표문제하고 연관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그것은 4대 축제가 이번에, 풍남제 이사진은 2001년1월9일날 사표를 제출해가지고.

이재천 위원   총 사퇴를 했는데 임원진이 다시 재편되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예.

이재천 위원   언제요.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2001년 2월중에 구성을 했습니다. 아, 지금 하고 있는데요.

이재천 위원   좀 정확하게 대답을 해주셔야지, 이것은 최근에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에 1~2월중에 일어나는 일들인데 그냥 애매무지하게 2월중 1월중 그렇게 표현을 하는 것은.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기존 이사진 전원사퇴를 2001년1월9일자로 해가지고 연구위원회 개편을 2001년1월12일자로 하고 총 회의개최를 2월27일자로 지금 회의소집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때 이사진 구성완료를 할려고 합니다.

이재천 위원   이사진 구성을 법인 정관에 따르겠지만 구성에 있어서 시와 관계가 있습니까. 총회에서 선출을 하지만 사전 작업에 대해서도 우리시가 알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아직은 시에서 알고 있지 못합니다.

이재천 위원   그러면 이 이사진들이 어떻게 구성되는가에 대해서 시에서 전혀 무관할뿐더러 거기에 대해서 관여의 의향이 없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시 입장은 될 수있는데로 이사들이 많이 포함을 시키는 것을 원하고 있지만 이사회에서 총회의 결정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언을 많이 하겠습니다. 문화계 인사들이 많이 들어갈수 있도록.

이재천 위원   제 질의의 초점은 시의회가 어느정도 포함되느냐의 말은 아니고, 기왕에 새 이사장과 더불어서 임원들이, 이사들이 풍남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 사퇴를 했고, 거기에 대해서 몇 년만에 이사진을 새로 구성을 한단 말입니다
  그것이 조금이라도 더 원래의 취지대로 개혁적인 인사라든가, 그런 분들이 들어갔는지 정도는 시에서 파악할수도 있지않냐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시하고 아직은 사무국에서 이사진 구성에 대해서 공식발표는 못하고 차차 우리가 연구해가지고 협의를 하자는 말은 우리가 문화팀장한테 얘기를 많이 줬답니다.

이재천 위원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저희로써는 개편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풍남제의 정책결정을 할 수 있는 그런 전문가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총론적인 희망은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인선은 총회에서 총의를 따라서 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회와 관련되는 부분은 당연직 부이사장으로 계시는 시의회 부의장님하고 이사장쪽하고 조율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다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아크로폴리스 용역의 발주가 되었는데 상당히 중요한 사업으로 저희들이 계속 보도에도 접해있고 그 사업에 대해서 시가 얻을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큰데 거기에 대한 보고가 전혀 없네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보고서에는 빠트려졌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금년도 예산심의 과정에서 설명을 드렸다시피 금년도에 우리가 문화예술에 중장기적인 비젼을 제시하고 체계적으로 전주시 문화행정사업을 정리할 수 있는 그런 용역을 발주하기위해서 사업비 1억을 금년 예산에 세워주셔서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 문화예술에 관련되는 국가 지원사업이랄지 이런 아이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1억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연초에 바로 착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용역기관은 문화관광부에 산하 기관인 문화정책개발원에 발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략 92백만원정도의 용역비로 계약을 해서 사업기간은 금년부터 시작해서 6월말까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신규사업으로 제출할 수 있는 아이템은 2월말까지 구성을 해주도록 그렇게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연구진 구성은 문화정책개발원에 연구실장 이응재박사를 총괄연구자로해서 전주지역에 문화예술을 잘 알고 있은 연구진도 같이 공동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전주지역에 각계 전문가 네분의 교수님을 공동연구자로 선임해서 현재 착수를 했고, 그 동안은 3회정도 서울과 전주에서 연구진들 토론회와 기초조사가 이뤄지고 단계입니다.

이재천 위원   자료로 연구팀하고 과업지시서, 또 당초 계획안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가 ‘가칭’전라전통문화권 추진위원회와 함께 전라북도 전역에 걸친 문화권 내지는 문화정책에 관한 논리개발의 용역을 발주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주시와 같은 작업들이 각 지자체별로 수반이 되어야 된다고 봐요. 그리고 도에 큰 틀안에서 혹은 틀과 연결지어서 전주시나 다른 지역에 단위사업 내지는 지자체의 문화관광 사업들이 연결이 되어야 된다고 보면서, 전주시에 이런 아이템이나 문화의 중장기 정책들과 도에서 하는 그런 것들이 아주 유기적인 연계가 꼭 이루져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국장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당연히 그런 방향으로 이뤄지고 사업추진에 있어서도 도와 우리가 유기적인 관계로 같이 추진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전주시는 전라북도 전체중에서도 상당히 비중이 큰 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지적해 주신데로 그런 방향으로 구성이 되고 추진이 되어야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재천 위원   현재까지 그렇게 노력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저희가 과업지시서에도 도라든지 국가 정책이라든지 유기적인 연계성이 보장되어야 된다는 것을 제시를 했습니다.

이재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창수   최진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호 위원   최진호 위원입니다.
  이재천 위원님께서 전주 풍남제전위원회를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추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께 묻겠습니다.
  송기태 이사장이 사임을 하고 김영구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에 풍남제 정관을 개정했는데 그 개정을 할때에 제가 알기로는 개정위원 네분중 유기상 국장님도 개정위원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풍남제전위원회가 93년도에 사단법인으로 되었는데 그때 당시 부의장을 당연직으로 한다는 것은 의회의 의견을 많이 듣고 반영을 하라는 뜻에서 당연직을 했고, 또 그때 당시 의원들 4명을 당연직으로 넣었단 말입니다. 그것도 그런 맥락에서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당연직을 삭제하고, 이번에 몇 명 추천의뢰가 왔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수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최진호 위원   4명 추천의뢰가 왔는데 사회문화위원회로 한분이 왔거든요.
  그쪽에서는 의회의 의견을 반영하기위해서 한명의 얘기가 나오길래 그렇게 되면 의회의 목소리를 낼수가 없다, 그래서 4명의 추천의뢰를해서 4명정도의 의원이 들어가야 의회의 의견이 반영될 것 같다, 그리고 대화가 되고, 오히려 그것이 바로 의회의 의견이 반영됨과 동시에 집행부에서도 일하기가 쉬운 겁니다. -가교가 되니까-
  그렇게 되었는데 풍남제전위원회로부터 한명만 추천받았다는 거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인원수는 명시가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 위원   그러면 의원들 20명을 다 추천해도 됩니까. 확실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저희가 인원수는 명시를 안하고.

최진호 위원   지금 예술담당이 확인을 해보세요.

최진호 위원   답변을 하기전에 4대에도 그렇게 되었으면 임기를 마치게되면 의회의 추천이기 때문에 임기를 마침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그분들은 임기가 끝났어야 하는데 4대때 오신 분들이 지금까지 이사와 감사를 하시게 되었거든요.
  그렇게 되므로써 현 의원님과 전직 의원님하고 같이 하게되는 어려움이 있어요. 마찰이라기 보다는 인간적인 면에서 같은 업무를 하기가 무척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집행부도 알고,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도 말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그런 면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유기상국장께서는 거기의 위원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해서라도, 그리고 임기를 보면 이사는 4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선출되시는 분이 임기를 마쳐도 이사를 해야하는 경우가 됩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그분이 낙선이 되었을때는 또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한명이라면 당연히 추천을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장이면 위원장, 부위원장이면 부위원장으로 하게되면 당연직이 되니까 여기에서 누구를 추천할 것도 없고, 해당 상임위원회에 한명이면 위원장, 그리고 둘이라면 위원장과 부위원장 이렇게 했으면 되는데 지금 여기에는 몇 명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1명이라고 오게되면 그러한 문제점이 반복되어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더욱 큰 문제는 이것을 집행부에서도 느껴왔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런 정관개정을 해놓게 되면 지금도 어려워지고 다음에도 계속 어려워지는 문제가 생기는데 왜 그것을 알면서 이번에 정관개정에 참여했던 국장께서 그런 부분을 반영하지 않았는지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박창수   저희가 듣기로는 이사진이 축소되면서 20인 이내로 하는데 부의장이 당연직 부이사장 1인으로 되어 있고 또 의회에서 저번에는 5인 이내였더라고요.
  그런데 “다섯분 이내에서 추천을 해주세요”라고 막연하게 공문이 왔데요.

최진호 위원   저희한테는 제가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신임 김영구 이사장께서 의회에서 4명을 추천하는 것을 요청하겠다, 그러면 부의장을 포함한 5명이 되니까, 그렇게 얘기가 나왔으니까 차라리 상임위원장이면 위원장 아니면 부위원장 그것도 아니면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포함한 해당 상임위원으로 한다든가라고 결정을 하면 위원 임기를 이번에 마치면 그러면 자동적으로 정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위원장 박창수   그래서 의회에서 들어가는 것이 20인 내외인데 견제의 기능도 있어야 하니까 1/10을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에서 2명으로 축소가 되는거 같고요, 그리고 의회에서 의원들이 가는 것도 역시 법정 이사정도는 인감증명을 제출하고, 그래서 위원의 임기가 만료되면 자동적으로 이사직이 소멸되는 식으로 의회에서의 이사직 구성은 그 항이 붙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옛날처럼 4년의 임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거나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상임 위원회 위원직을 상실하면 자동해촉하는 것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최진호 위원   위원을 추천하는 기술적인 것이 보완이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이번 기회에 보완이 안되면 계속 그런 문제점을 안고 가는 문제가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박창수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풍남제전위에서 갈등관계를 해소하기위해서 축소하는 대신에 비중있는 이사추천을 요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8분 회의중지)
(17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유영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 이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문 위원   시립예술단 운영에 있어서, 예술단 45명을 충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예산심의를 하면서 예산을 삭감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예산절감 차원에서 삭감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사회문화위원회나 예결위원회에서 삭감에 대한 것은 별로 없었고 계수조정과정에서 3억원 정도가 삭감이 되었었습니다.

김병문 위원   계수조정위원회로 넘어가서 삭감되었던 것은 예결특위에서 삭감 부분에 있어서 계수조정위로 넘겨줬기 때문에 계수조정위로 삭감을 한것이지 삭감 의견은 통일이 되어 있었어요.
  그때 삭감을 주장했던 가장 큰 이유가 인원충원을 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분명히 나는 인식을 하고 있는데.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것은 아니었고 규모축소였습니다.
  그래서 전체 결원은 저희가 78명이 결원인데 전체를 다 채울수는 없고 부분적으로 예산확보 된 만큼만 충원을 하는 것입니다.

김병문 위원   예산이 3억정도 삭감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디에서 삭감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전체 예술단 운영 총액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김병문 위원   인건비에서 삭감하지는 못할거 아닙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전체중에서 줄여졌습니다.

김병문 위원   인건비 삭감은 하지 못하니까 사업비에서 삭감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아니면 45명을 채용할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더 채용을 할려고 했는데 덜 채용하고 45명분에 대해서 삭감을 한것인지.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인건비 부분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김병문 위원   78명 전체를 충원할려다가 예산이 부족하니까 45명만 충원하겠다는 얘기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김병문 위원   지금 충원할려는 이 숫자가 없으면 도저히 연주가 안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잘 아시다시피 예술단 편성은, 가령 교향악단 같은 경우는 이관편성을 하게되면 최소한 68명이 차야만이 각 파트별로 조화있는 연주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금 결원이 많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쓰는 외부 단원들이랄지 그런식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며는 저희가 질적으로 조화있는 공연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결원 규모가 현재 1/3정도에 육박하고 있어서 최소한의 단원은 확보가 되어야 되는 필요성 때문에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그리고 국악단은 무슨 연주를 하는 겁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4개단이 다 마찬가지로 지역순회공연도 하고, 정기공연도 하고 기타.

김병문 위원   지역순회 공연을 하는 것을 보면 대개 이 숫자가 다 나오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소수로 행사의 장소랄지 규모에 따라서.

김병문 위원   이 숫자가 다 필요한 경우는 제가 볼 때 신년음악회나 정기공연 이런 정도가 필요하지 실질적으로 지역순회공연이나 찾아가는 음악회등 이런 규모의 공연에서는 이 숫자가 다 필요하지 않잖아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그런데 국악 관현악을 할 경우에는 정기공연을 위해서는 적정한 숫자가 그 정도입니다.

김병문 위원   도립예술단도 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도립국악원에 예술팀이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국악원 말고 교향악단이나 이런 것이 없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도립은 국악단하고 오페라단만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인원을 충원하는 문제는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논란이 있었고, 그리고 신년음악회 한번, 정기공연 15회정도 송년음악회까지 포함해서 16회,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또 각동마다 돌아다니면서 하는 거나 움직이는 시청때나 하는 이런 것들은 아주 소규모로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이 인원을 충원해서 연간 운영을 하겠다라는 것은.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각 파트별로 최소 확보 인원이 있습니다.
  합창단 같은 경우는 남성 여성 그리고 성악부별로 최소 인원이 있어야 적정한 조화가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98년 이후로 지휘자 책임제랄지 구조조정 작업을 하면서 98년 99년 2000년 3개년 동안에 계속 결원된 인원을 보충을 안하고 결원상태로 끌어오다 보니까 저희가 한계에 부딪혔고 최소 인원은 충원을 해야만이 기능을 다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최소 인원을 적정 인원으로 충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병문 위원   저는 집행부에 궁굼한 것이 의회에서 문제 제기를해서 예산삭감을 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모집공고나 이런 것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의회하고 협의를 해야 된다고 봐요.
  의회의 입장은 충원하지 말라고 전달 했는데 어떤 예산이 되었건 확보가 되면 이런식으로 공고를 내버리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전체를 충원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고요, 전원을 충원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부분 예산삭감이 되어서 저희가 확보를 했었고요, 지난번에 사회문화위원회 간담회때 충원계획과 금년 연간 운영계획은 보고를 드리고나서 저희가 공고를 했습니다.

김병문 위원   언제 했어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날짜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1월중 간담회때 사회문화위원회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김병문 위원   다음은 정보영상과 질의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관리를 정보영상과에서 합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정보영상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시청홈페이지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시청 홈페이지에 관리자가 정보영상과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예.

김병문 위원   매일 홈페이지에 띄우는 것은 어떤 겁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각과에서 요구하는 공고사항이랄지, 그리고 각과에서 홍보할 사항이랄지 이런 것들이 매번 올라가게 되고, 저희가 연 2회정도 전면적으로 개편도 하고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싸이버 아파트해가지고 아파트마다 홈페이지가 구축되어 있는데 시에서 해준 겁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아닙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한국통신에서 제작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운영자체도 한국통신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화 도우미들이 그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지역 아파트 소식이랄지 이런 것들을 올릴수있도록 관리자를 지정은 해준 경우가 있죠.

김병문 위원   각 아파트별 홈페이지는 관리자들이 대부분 정보화 도우미들이 하죠.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예,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그 홈페이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한국통신에서 하고 있죠.

김병문 위원   그날 그날 사안에 따라서 홈페이지를 띄운다든가 이런것들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각 아파트별로는 정보화 도우미들이 하고 있잖아요.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예, 그렇습니다.

김병문 위원   그렇다라면 정보화 도우미들에게 시에서 컴퓨터를 한 대씩 줬죠.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저희가 다 준 것은 아니고 160대 정도 나가있고요, 작년 연말까지해서 저희가 집행완료를 했고, 저희가 올해부터는 이런 PC를 가지고 실질적으로 주민 교육뿐만아니라 아파트 홈페이지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그렇게 정보화 도우미들이 관리를 한다라면, 시에서도 전주시 싸이버시티 전주를 들어가면 각 아파트별로 들어가잖아요.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예, 링크를 시켜놨죠.
  아파트 홈페이지에 도메인 네임이 이지타운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그러면 전주시의회 보면 안건이나 여러 가지를 띄우는데, 전주시라면 시보가 몇 달에 한번씩 나와요. 한달에 한번씩 나오죠, 시보가 몇부정도 인쇄 됩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대개 한달에 한번정도 나오는데요.
  (집행부석: 200부 정도 됩니다.)
  150에서 200부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조례나 이런것들을 전부 올려가지고 기재를 합니다.
  물론 언론에도 해야 되는데 돈이 많이 드니까 못하고 있고, 그렇다면 어제 제가 4분발언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홈페이지 방문 100만인 돌파를 했어요. 그만큼 홈페이지 방문 숫자가 많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띄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지금 기존에 제정 되어 있는 조례는 다 되어 있고, 입법예고안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자료가 오면 충분히 올려줄수있는데 지금까지 그것이 활성화가 안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각과하고 협의를해서 올릴수 있도록 하고 저희가 홈페이지 전체가 2만페이지가 넘습니다. 이것을 게시판 같은 것 전체를 정보영상과에서 관리를 다 못합니다.
  그래서 게시판 중에서도 일부 게시판들은 관리를.

김병문 위원   대개 조례들이 의회에서 발의하는 것도 있지만 시에서 대부분 발의를 하잖습니까.
  그렇게 되면 한달에 조례안건으로 올라오는게 몇건이 안되요. 그정도를 시민들한테 알려주지 못한다면.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기본적으로 올려줄수는 있습니다. 올려줄수는 있는데 업무분장이나 이런 것을 검토해 봤을 때 저희과에서 올리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각 과에서 올리는 것이 좋을지 이런 것은 검토를해서.

김병문 위원   각 과별로 입법예고를 할때 행정관리과로 보내죠.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그렇습니다.

김병문 위원   그러면 행정관리과와 협의를해서.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예, 그 정도는 각과에서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그러면 그 동안에는 그것을 왜 안올렸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저희가 미처 생각을 못했던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희가 과별 홈페이지가 있어가지고 과별로 올릴수 있게 되어 있는데 저희가 그 전에 개편했을 때 시보라고하는 서버싸이트를 만들려고 계획을 했었던 적이 있는데 그것이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이것은 제가 다시한번 확인을 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병문 위원   그런 부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음은 산업관광과 소관 질의하겠습니다.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산업관광과장 이강안입니다.

김병문 위원   재래시장 현대화를 하는데 4개시장 이 대표적인 시장인데, 지금 보면 CI개발해가지고 작년에 좀 했었어요.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예, 이미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그 효과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CI개발 사업을 해가지고 작년에 완료를 했는데 아직 이것을 활용한 사업들의 전개를 다 못한 상태입니다.

김병문 위원   작년에 카다록도 만들었는데 그 효과가 뭐였냐고요.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아직 구체적인 효과 분석을 못해봤습니다.

김병문 위원   투입된 예산은 얼마입니까.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35백만원 투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35백만원을 투입해서 얻은 효과가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다는 얘기입니까.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예, 아직 못했습니다.
  이것은 CI개발을 해가지고 이것을 가지고 카다록을 만들고 일부 하기는 했지만 아직 활성화를 못시키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시작을 하고 있은 중입니다.

김병문 위원   제가 알기로는 작년 연초에 CI가 나왔어요.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CI는 작년 연말에 완료가 된 상태고요.

김병문 위원   시장별 특성상가 입점유도 해가지고 남부시장은 한복, 건어물, 한약제, 모래내는 채소, 수산물 이런식으로 있는데, 뭘 근거로 이것을 뽑은 겁니까.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현재 주로 입점되어 있는 상태하고 앞으로 거기에 연계해서 이런쪽으로 되어가면 좋겠다라고하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김병문 위원   그러면 이 특성화를 어떻게 시키겠다는 거예요.
  모래내 시장같은 경우에 채소하고 수산물의 특성화를 어떻게 시키겠다는 얘기예요. 의류, 신발, 이렇게 입점이 되어 있을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특성화를 시킨다라면 채소판매업이나 수산물 판매업들을 유치해가지고 입접을 시켜준다는 것인지, 무슨 방법으로 한다는 거예요.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이것은 입점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안입니다.

김병문 위원   재래시장도 한가지 품목이 집중되어 있는 것이 좋다고 보시는 거예요.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그렇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시장개념이기 때문에 복합화 되어 있지만 그런속에서도, 예를들어서, 한복을 할려면 남부시장으로 가는 것이 손님이 많고 좋다, 또 채소는 모래내시장이 좋다, 이런 이미지는 있잖냐는 얘기입니다.

김병문 위원   복합상가가 아닌 단일화 품목이 일정정도 있는 곳들은 시내에 거리 중심으로 이뤄져 있지 시장중심으로 이뤄져 있는 것은 아니예요.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아니긴 한데 시장도 예를들어서 한복을 할려면 남부시장으로 가야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채소는 모래내시장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그런 종류의 동종 상품들이 있어서 그런 품목들이 많이 유도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김병문 위원   이런 부분들을 시장 번영회하고 상의해 보셨습니까.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상의를 한 것이고요, 이것은.

김병문 위원   밑에 보니까 상가진흥조합이라고 되어 있는데, 다른데는 모르겠고 중앙시장하고 모래내시장은 쉽게 얘기하면 번영회 같은 것이 두가지씩 있어요. 그 두 개가 통합이 안되고 있어요.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그것을 앞으로 저희들이 협의를 해 나가야 된다는 의지입니다.
  예를들어서 재래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구체적으로 재정을 다량으로 투입해가지고 일목요연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여기에다가 행정력을 강제할 수 있는 수단도 없고, 다만 시장이 활성화 되기위해서는 우리가 기초시설은 어느정도로 보강을 해주면 좋겠다라는 의지이고 또 이 상가들이 가능하면 집적화 될 수 있는, 특색있는 상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유도 해 나가겠다, 그런 행정적인 의지이고 그런 것을 하는 절차를 저희가 갖추겠다라는 의지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병문 위원   그리고 매번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만 현대화는 주차장이 가장 큰 문제니까 기왕이면 주차장으로 해주시고.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그것에 관한것도 앞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을 해 나갈 겁니다.

김병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창수   강희봉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봉 위원   농업경영사무소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구 농촌지도소가 부활 된 거죠.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그렇습니다.

강희봉 위원   소장님이 부임하신지 한달 되셨나요.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1월11일자로 제가 부임을 했습니다.

강희봉 위원   업무는 대충 파악하셨어요.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예, 대충 파악했습니다.

강희봉 위원   옛날 농촌지도소 규모하고 경영사업소 규모하고 어떻습니까.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전에 농촌지도소에서는 순수한 식량증산이라든가 지도 업무를 주로 했지만 지금은 농업경영사업소에서는 옛날의 순수한 지도소 업무하고 또 시산업과에서 보는 산업업무 또 송천동의 도매시장 업무, 그래서 한마디로 얘기하면 1차 산업은 통합해서 한군데에서 전부다 원스톱 행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인원이 얼마나 늘어났어요.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정원이 3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구 농촌지도소에 과거 근무하셨던 분들은 다 들어오셨는가요.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예, 전원 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서에서도 조금 오고요.

강희봉 위원   그러면 물적자원 관계, 과거에 있었던 기자재나 거기에 사용되었었던 필요한 농기계랄지 차량이랄지 이런 것이 인원이 늘었는데 그만큼 물적인 것이 부족합니까. 올해 예산이 얼마 섯어요.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자산관리를 하는 예산은 전혀 없습니다.

강희봉 위원   본위원이 보니까 예산이 이정도 규모면 상당히 섯어야 되는데 사람만 섯지 예산규모가 전혀 안 나와있어요.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작년 조직개편에 의해서 12월달에 갑작스럽게 이것이 이뤄지다 보니까 업무적인 면에서만 사무가 되고 예산관계는 조금 소홀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강희봉 위원   차량 한 대도 없다면서요.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저희들이 차량은 한 대있는데 그것은 농기계 순회수리용으로 해가지고 한 대가 있어가지고 그것으로 쓰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옛날에 단일 지도소로 있을때는 차량이 4대가 있었는데 지금 한 대가지고는 부족하고 제 입장에서는 저번에 시장님한테 업무보고를 드려가지고 완산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봉고차 한 대를 더 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두 대가 되는데 한 대가 오게되면 그것을 가지고 순수한 지도소 지도직들이 작목별 지도로 다니게끔 할 계획이고 한 대를 더 사가지고 짚차를 사서는 업무용으로 쓸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부활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2년동안에 아쉬움이 많았기 때문에 다시 부활된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그만큼 어깨가 무거우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 점에서 새로 부임하신 소장님께서 새로운 각오로 농업경영사업소를 발전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 광우병이 있는데 시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말씀을 해주시죠.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광우병 문제는 음식물 쓰레기를 사료화해가지고 쓰는데는 없습니다.
  전국적으로 음식물사료화 공장은 13군데정도가 있는데 전라북도는 군산에 한군데가 있는데 경영부진으로 현재는 공장가동을 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전주시내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에 가축농가로 가는 양이 9톤정도가 되는데 이것을 전주시 인근에 있는 농장으로 음식물 사료가 나가고 있습니다마는 소에다가 음식물 쓰레기를 안주고 있었고 돼지나 오리에 음식물 사료를 주고 있는 것으로, 제가 광우병 언론보도를 보고 바로 파악을 했더니 그런 것은 없고, 왜냐하면 음식물 쓰레기중에는 아무래도 동물성 음식찌꺼기가 들어 있기 때문에 광우병이라는 것은 동물성 찌꺼기가 원인균이 되기 때문에 확인을 했더니 다행히 전주시에서는 소에 먹이는 사료로 쓰지 않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양쪽 구청에 청소과에다가도 저희들이 공문도 보냈고, 그래서 앞으로 음식물 쓰레기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촉구도 했습니다.
  그리고 광우병이라는 것은 반추작용을 하는 짐승에만 일어납니다. 소, 사슴, 양, 이런 것에만 광우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강희봉 위원   보건소하고도 연계적인 사업을 하십니까.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보건소하고는 관계없습니다.

강희봉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안심할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보영상과 소관 질의하겠습니다.
  지역정보화촉진협의회 심의위원회라고하는 위원회가 있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지난번에 지역정보화촉진조례를 제정하면서 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이 되어서 저희가 작년에 추진을 하다가 미처 못했고, 그래서 금년에 2월중에라도 구성을해서 운영을 할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제가 이 위원회에 위원으로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언제 생긴 겁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작년 중반기 정도해서 저희가 구성을 할려고 위원들을 위촉만 받아놓고 정식으로 아직 위촉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올 상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동을 할려고.

강희봉 위원   이것은 구체적으로 뭘 하는 겁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지역정보화라고 하면 시민들의 정보화 능력향상이랄지 GIS사업이랄지, 행정정보화해서 전반적으로 지역의 정보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구입니다.

강희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창수   이재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균 위원   정보영상과 소관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홈페이지가 100만회 이상 방문을 했다고 했는데 언제부터 시작한 것이 이렇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홈페이지가 99년8월입니다.

이재균 위원   홈페이지에 있는 시청 자유게시판이나 인터넷신문고 또 의회쪽에도 유사한 것이 있습니다마는 여기에 들어와서 자유게시판 이런데에 의견을 남기시는 분들이 과연 지금 현재 시행되고 진행되고 있은 이런식으로 자유게시판이나 인터넷신문고를 그대로 방치하실 것인지 2001년도 업무보고 자리니까 여쭙겠습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저희가 게시판 운영에 대해서는 총괄적으로는 저희과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신문고는 감사관실에서 직접 운영을 합니다. 120번 게시판 같은 경우는 행정관리과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렇게 분산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자유게시판 같은 경우에는 순수하게 누구나 와서 어떤 얘기든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한다든가 또는 범죄사실을 유포한다든가 그런 것이 아니고는 자유롭게 올릴수있도록 해준 공간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에 게시판 운영이라고 하는 것이 인터넷은 익명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그래서 게시판에 실명을 요구하게 되면 게시판 자체가 운영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점을 감안해서 신문고같은 경우는 공개 비공개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개편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자유게시판은 비실명으로도 올릴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운영을 하면서 이것이 그런 문제를 발생했을 때, 특정인의 비방, 범죄사실이 명백한 경우는 시 게시판에 남겨둬서는 안되기 때문에 이것을 저희가 공정하게 삭제를 할려고 지난 해부터 홈페이지 모니터 위원들을 위촉을 했습니다. -시민들 중에서- 그래서 그분들한테 의견을 들어서 특정내용을 삭제를 해도 좋겠는가의 여부를 물어서 과반수 이상이 찬성을 했을 때 게시물을 삭제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앞으로도 더 많아질 것 같아서 금년 상반기 안에 운영 모니터 요원들을 보강을하고 이런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촉을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이재균 위원   홈페이지는 익명성을 첫 번째 요건으로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홈페이지 관리하는 기술적인 차원이고 개인이 부당한 침해를 받거나 범죄가 성립될만한 의견이 올라왔을 때 전주시로써나 당하는 사람으로써는 무방비 상태거든요.
  본 위원도 얼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마는 제가 알아보니까 전주 북부경찰서에만 사이버 범죄수사대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는 어떻게 이용하는 겁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대개 사이버 범죄수사대라고해서 이것이 특정하게 사이버 범죄만 범죄가 성립되는 요인이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대부분 사이버상에서도 죄라고 하는 것이 명예훼손죄랄지 형사적인 비방죄랄지 이런 것이 성립이 되어서 그것을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정보통신쪽에 전문가들로 운영이 될뿐이지 이것이 사이버 범죄라고해서 별도로 범죄성립요건이 별도로 있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이버 범죄수사단하고 협조를해서 문의도 하고는 있지만 이쪽에 계신분들도 이쪽에 전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거 같아서 저희가 여러 가지 검토해서 저희 자율적으로 그런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재균 위원   홈페이지 모니터 요원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 내용이 남을 비방하는 것이거나 건전치 못한 것이 올라올수록 적은 시간속에 조회수가 많아지는 것이 거든요.
  그리고 방금 모니터 요원을 보강한다고 했는데 수를 보강하든지 질을 보강하든지 모니터 요원들이 정보영상과에 항상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간단하다고 보십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그래서 지난번에 모니터 요원들이 예를들어서 시민단체 회원이거나 또는 전주시 홈페이지에 관심이 많으신 약사분도 계시고, 이렇게 다양하게 구성을 했는데 어떤때는 연락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늦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새로 구성을 할때는 시청홈페이지를 직접적으로 빨리 접근할 수 있는 분들, 그리고 저희가 봤을 때 공정성이 훼손되지 않을 분들로 구성을 해서 일단 운영을 할려고 하고 일단 게시판의 내용들이 적절치못한 부분들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삭제를 하기시작하면 게시판 자체가 운영이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장단점을 비교해서 저희가 적절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균 위원   문제는 정당같은데도 아무리 홈페이지가 익명성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정당같은데도 본인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서 들어가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얘기를 해도, 쉽게 얘기하면 국가 통수권자나 장관, 의원들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한 정도로 의견게시를 하는데 그런 정도라면 자기를 밝히고 들어가는 거니까 괜찮아요.
  그런데 전주시 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전혀 찾을 수가 없죠. IP로 추적할 수는 있죠.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IP는 추적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그 IP에서 실제로 누가 작업을 했는가는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얘기죠.

이재균 위원   지금은 평상시고 일부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고, 또 우리같이 일부 행정이긴 하지만 정치적인 일을 하고 있은 사람들 위주로 이런 피해를 일방적으로 받을때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자유게시판이나 인터넷 신문고나 이런식으로 무방비 상태로 운영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최소한도 자기 신분정도를 밝히는 정도를 거쳐서 의견을 게시하는 정도로 되어야 하리라고 봅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저희가 적극 검토해서 홈페이지가 건전하고 시민들에게 자료를 제공하는 장이 될 수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재균 위원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질의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입니다.

이재균 위원   오래간만에 서남부권, 완산구쪽에 체육공원을 조성하실 계획을 잡으신 것 같은데 3만평에 실시설계용역비가 91백만원, 그런데 이후 계획에 보면 2006년까지 잡으셨는데 3만평에 체육시설을 하는 것이 향후 5년정도나 걸릴정도로 길게 잡으신 이유는 뭡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이것은 일단 정확한 대상 위치가 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여러군데 물색을 해둔 곳이 있기는 있습니다만- 지금 소각로 위치가 결정이 되면 소각로 주변에 체육시설이 들어서야 하니까 거기에 3만평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소각로 위치가 된다고 하면 그곳이 바람직하겠다라는 의견이 있어서 그 위치를 추진하고 있고, 그렇게 위치가 결정이 된다라고 하면 세부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하게되고, 거의 대부분 결정된 위치가 사유지일 경우가 확실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토지매입비와 관련해서 토지매입도 하고, 그리고 3만평의 전체 기반시설과 거의 체련공원과 맞먹는 규모에 그런 시설을 하려고하면 이정도에 기간이 필요하겠다고 저희들이 판단을 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실시설계 용역을 하게되면 이 용역팀에서 연차별 투자계획이라든지 그런 것이 더 구체적인 일정이 수립이 될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재균 위원   소각로 위치가 선정이 되고 나야지 실시설계용역비도 집행이 되겠죠.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그렇습니다.

이재균 위원   아니면 91백만원도 올해 투자도 하지 못하고 실시설계 용역이 들어가지 못하는 겁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잠정적으로 완산구 내에 5개 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저희들이 99년도부터 체육계나 전문가들을 데리고 2회에 걸쳐서 위치선정 작업을 벌여서 대부분의 위원들이 중인리쪽에 3만평의 그린벨트 지역이 있는데 거기가 가장 바람직하겠다는 의견을 주셔서 그리로 결정을 하고 추진을 하다가 용역과제 심의위원회에서 거기로 결정하지 말고 소각로 위치를 본 다음에 소각로 주변에 3만평이 나오면 그리로 가고, 만약에 소각로가 결정이 되었을 때 3만평의 부지가 안나오겠다라는 판단이 서면 저희는 중인리쪽으로 가서 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재균 위원   그러면 3만평이라고 하면 전주시에서 의회에서 다룰 때 몇만평 몇억, 몇십억을 따지다보니까그런데 3만평은 상당히 방대한 규모입니다.
  체련공원이 방대하다는 것이 아니라 소각로 주변에다가 3만평을 확보하기가 여의치 않을 것이다, 이를테면 소각로를 하면서 같이 병행추진을 하면 여러 가지로 다 좋은데 저같은 입장에서 생각해 볼때는 중인리를 말씀하셨을 때 소각로 위치가 어디에 정해질지는 몰라도 중인리보다 먼데 정해질 것은 확실한 것이 아닙니까.
  그런 것을 놓고 봤을 때 접근도, 이를테면 체련공원이 있는데 체련공원이 덕진구쪽이나 전주시에서 접근도는 있어도 후방으로 빠지는 도로가 없었기 때문에 체련공원의 활용도가 떨어졌었는데, 이제는 대학로가 생기로 호성동쪽으로 빠지는 도로가 생기고 나면 체련공원 활용도가 더 커질거만 말입니다.
  그런데 완산체육공원을 조성할려고 할때 편의성에 따라서 그쪽으로 가게 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체육공원만 놓고 생각할때는 소각로 쪽보다는 그 전에 추진해왔던 중인동쪽이나, 중인동 쪽에 사실 여러 가지 시의 시설물들이 계획되었다가 수포로 돌아가고 한 것이 많은데 이 체육공원 만큼은, 거기는 그린벨트지역이라 지가도 비싸지 않고 또 도시계획 절차를 이행하는데도 그렇게 별 어려운 점이 없기 때문에 소각로 시설 입지에 따라서 하는거 하고, 중인동 쪽에 역동적으로 그쪽에다가 추진하는 거하고 경비면에서도 별 차이가 없으리라고 생각하는데, 그쪽에다가 집중적으로해서 빠른 시일내에, 왜 그러냐면 잘 아시다시피 2002년에 월드컵도 있고, 그래서 그런 체육시설 같은 것이 시기는 오래 걸릴거 같지 않으니까 그런 것을 같이 맞춰서 해봤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위치관계는 소각로가 결정이 되면 소각로에 반드시 연계해서 하겠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다만, 용역과제 심의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소각로 위치가 결정되면 그쪽을 일단 무게있게 검토를 해보고 추진을 하는 것이 낫지않겠느냐는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소각로 위치가 3월중에 결정이 난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3만평의 부지가 확보될수 있는지의 여건, 또 방금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접근성이나 체육공원으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교통적인 그런 문제들을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중인리보다 나은 위치가 된다라고 판단이 될 때는 소각로와 연계해서 추진을 하되 그렇지 못하다고 했을때는 다시 저희들이 중인리 쪽으로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소각로 위치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인리로 추진을 하는 것은 시기적을 너무 앞서 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재균 위원   이것이 시기적으로 2006년까지 갈 것이 아니라 앞당기는 계획쪽으로 생각을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시기를 앞당기는 문제는 절차상 문제도 있고, 또 가장 큰 문제는 예산관계 문제입니다.
  물론 정확한 실행사업비는 설계용역이 수립이 되어야 나오겠습니다만 중인동을 저희가 예정을 하고 계략적인 공사비를 뽑았을 때 토지매입비와 시설투자비를 70억정도 저희들이 예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월드컵 이전에 70억이라는 돈을 단기로 투자를 해서 완산 체련공원을 만들기는 예산상에 어려운 점도 있고, 특히 덕진 체련공원 같은 경우도 제가 알기로는 첫 공사부터 최종적인 준공까지 7~8년정도 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큰 대규모 사업이기 때문에 이정도에 기간을 두고 추진을 하는 것이 예산상에 부담도 덜고 그런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빨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재균 위원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체육공원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구체적으로 숙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균 위원   그런 것들을 유치하면 서로 전주시도 좋고 도 입장도 좋을 텐데요, 이것을 하게되면 70억 짜리 사업이예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예, 그정도 규모가 됩니다.

이재균 위원   그리고 담장없애기 사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이 시책이 상당히 좋은 호응을 받고 있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후 계획에 보면 학교도 들어가 있고, 종교시설도 들어가 있는데 저희들이 볼 때 도청 소유재산이기는 하지만 항상 어쩌지 못하는 것이 임업시험장 같은 부분요, 조경도 잘 되어 있고, 상당히 넓은 땅에 들어가서 보면 ‘전주시에 이런곳도 있었구나’라고 느낄정도로 아주 여러 가지로 좋은 곳인데 그런 곳을 금후계획에 개방화 시킬수 있도록 노력을, 지금은 용도가 수목원이 저쪽으로 가고나서 임업시험장 같은 경우가 거의 도에서도 그렇게 안에 테니스 코트나 있을뿐이지 별로 욕심을 내서 관리해야 될 정도는 아닌거 같으니까 그쪽하고 시내권에 있는 학교, 특히 다가공원 쪽에 있는 신흥고등학교 같은데, 거기는 블록으로 담을 쌓아놓고 미장도 하지않은채로 담이 그대로 있는 상황이라서 그것을 멋으로 그랬는지 예산문제로 그랬는지 의아하기도 하는데, 그리고 도심권에 있는 전주고등학교도 그럴수 있고, 담을 없애는 작업을 할때 전주 농고가 계획서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그런 대단위 시설이랄지 관에서 있는, 전주시 것이 아니더라도 그런 시설들을 조금 담장을 없애는 사업을 추진해 주십사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임업시험장 같은 경우는 안그래도 그쪽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많이 있어가지고 도하고 저희들이 1차협의를 한번 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에서는 산림환경연구소 쪽 입장으로써는 그 부지내에 여러 가지 시험포도 있고, 육모를 위한 연구를 위한 수목들도 있고, 실질적으로 보존이 필요한 값나가는 식물들이 많이 있고, 분재나 이런 것들을 시험 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지금도 일부 도난에 사고 같은것들의 발생이 전혀 안한다고도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는 입장표명을 하고 있고, 실지로 임업시험장의 울타리는 완전한 콘크리트 담장이 아니고 탱자나무 울타리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실지로 담장없애기를 한다할지라도 무방비적인 진출입을 허용하는 것보다는 통제가 필요한 것은 나무로 수목 울타리 조성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콘크리트 담장을 없애자는 취지로 하고 있는데 사실 탱자나무 울타리라고 하는 것이 들어가기는 어렵습니다만 나무 울타리 정서상 도심권에 남아있어도 나쁘지 않지않겠는가라는 생각도 있고, 일단은 재산관리를 하고 있은 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재산의 관리 유지상 어렵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내학교는 저도 이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주농고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그 이외의 시내권 학교들도 저희들이 많이 의사타진을 하고 있는데 학교 재단측이라든가 교장님들 이런 분들이 아직까지는 경직된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위험성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계셔서 저희들을 전폭적으로 지지를 안해주고 계시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주농고를 한번 시범적으로 만들어서 학교 담장이 없어지면 이렇게 좋아진다, 그리고 기존에 생각했던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없어진다라고 하는 것을 시범적으로 보여서 학교도 적극적으로 동참을 할 수 있도록 붐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재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병문 위원   아파트와 아파트를 가르는 담장이 있는데 이런데도 담장없애기가 가능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그렇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아파트 주민 자치회에서 저희들에게 요청을 해온다고 하면 저희들은 적극적으로 시행을 하겠습니다.

김병문 위원   지원규모는 어느 수준이예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싸이트의 성격을 봐서 어느정도 선에서 저희가 조경을 할것인지는 아파트 상황마다 틀리기 때문에 저희들이 현장에 나가서 파악을 해가지고 저희들 구상을 하고 주민들하고 의견을 나눠서 결정된 안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창수   최동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동남 위원   김병문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아파트 담장헐기 실적이 한건이라도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최동남 위원   앞으로는 그 부분도 추진을 해야 하리라고 봅니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저희가 작년도에 평화 1동 주공아파트에 의사타진을 했었는데 동장님하고 같이 가서 여러번 주민들의 설득을 했었는데 결국은 설득을 못했습니다.

최동남 위원   다음은 정보영상과 소관 질의하겠습니다.
  백만주부 인터넷 교육사업이라고 해가지고 국비가 5천만원이 내려왔고 시비는 5천만원을 확보 한 거죠.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시비 확보는 안되어 있습니다. 확보 예정입니다.
  그리고 국비는 배정할 예정이고요. 내시만 되어 있은 상태입니다.

최동남 위원   그런데 전에는 정 통 부에서는 28백명을 학원에 의뢰해서 교육을 했는데 거기가 교육을 잘 했다고 지금까지 평이 나 있거든요.
  이번에는 자치단체에서 입안해가지고 전주시에서 하는 모양인데 인터넷 교육학원 추가지정 신청 14개해서 25개 있는데, 제가 듣기로 어제 전화를 받았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 학원들이 상당한 불만이 있고 갈등이 있는데 그 해결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지금 전주시내에 컴퓨터 학원이 80개정도가 되는데 이중에서 정 통 부 지정 학원을 신청해서 지정을 받는 학원은 14개소입니다.
  그래서 학원 연합회측에서는 지정 받은 학원들하고 지정받지 않는 학원들하고의 관계가 아주 어려운 상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저희들은 전체 학원이 참여를 하면 지정을 받겠고, 그렇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급적이면 많은 학원이 지정이 되어서 시민들이 접근도가 좋은 학원에서 인터넷 교육을 받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정 통 부에서 가급적이면 기존에 지정되어 있은 학원을 중심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서 약간의 추가지정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학원 연합회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지정되어 있은 학원들은 주로 시내 중심권에 있습니다.
  그래서 외곽에 있는 시민들이 접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택밀집 지역인 서신동, 삼천동, 평화동 이런데에 학원이 있다면 지정이 되어서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수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동남 위원   11개소를 시에서 확대할려는 계획인거 같은데 이 부분이 너무 적어서 그런 겁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그것은 아니고요, 작년에 14개를 지정했을 때만 해도 정 통 부에서 특정학원을 지정한다고 하니까 전주시 컴퓨터 학원 연합회에서 이 사업을 전주시는 참여를 않겠다고 해서 전부다 보이콧트를 했는데 협회의 결정을 번복하고 들어간 한원들만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반목이 심하고, 지자체로 넘어와서 추진을 하려고 보니까 그런 부분들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동남 위원   그러면 국비를 내려줘서 지정학원을 포함해서 확대하라니까 지정학원을 거기에 의뢰하지 않고 지난번에 전주시에서 하듯이 PC방에다가해서 할 수는 없는 것인가요.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국비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그 지침을 따라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동남 위원   추가 신청기간이 언제까지 입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특별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일단 예산이 서야 이 사업을 추진할수 있기 때문에 추경이 3월이나 4월경에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그 안에 준비를 해놓을 계획입니다.

최동남 위원   이 부분을 지혜롭게해서 잘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창수   이재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   정보영상과 소관 질의하겠습니다.
  소프트웨어지원센타 활성화에 관한 보고 24쪽요, 지원센타의 운영관리를 지자체로 한다는 방침아닙니까.
  그런데 사실 거기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은 이런 정부 방침에 대해서 굉장히 불안해 하는 것을 아시죠.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예, 저희가 보기에는 일부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이 지자체가 운영을 했을때는 지원이 안되고 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운영했을 때는 지원이 많이 되고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소프트웨어 지원센타에 입주시설이랄지 공용시설은 다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들은 다 완비가 되어 있는데 추가로 이사람들이 개발한 제품에 대해서 해외시장 개척이랄지 또는 국내시장에서도 전문유통회사하고 연결을 해서 자기들 제품 판로를 개척해 준다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자체는 그런 부분에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계속 유지히면 좋지않겠는가라는 차원에서.

이재천 위원   그 부분의 기능을 이제까지는 정 통 부에서 어느정도 담당을 해줬다는 말씀이예요.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소프트웨어진흥원에 운영을 하면서 일부 해왔습니다.

이재천 위원   가시적인 도움을 줬다는 말씀이신가요.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깊은 속사정까지는 모르지만 지원체제를 갖춰가지고 지금까지 운영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재천 위원   이들이 이렇게 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단순히 정 통 부에서 책임질때와 지자체로 갔을 때 책임의 한계가 더 약화된다는 거잖아요. 그럴 때 과장께서 답변하신데로 그 운영을 지자체가 책임지고 한다는 것을 그들이 믿어줘야 되고 그것을 담당부서에서 책임지고 그 역할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럴 때 작년 재작년해서 정 통 부 부담예산이 얼마정도 되세요. 원래 기반시설 빼놓고요.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연간 2~3억정도가 지원이 되어서 운영을 했던 것으로.

이재천 위원   지원 내용는 어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대부분 인건비하고 관리 운영비 정도죠.

이재천 위원   그러면 앞으로 저희시가 이것을 이관할 때 적어도 이정도는 현상유지로써 지원을 해줘야 된다라고 그들이 기대를 하겠네요.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그럴수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예산이 반영이 되었나요.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지자체로 이것을 이관을 하되 운영비를 금년도부터 지자체에서 부담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협약기간, 저희는 협약기간이 2년 가까이 남아있습니다만 이 협약기간에는 기존에 지원했던 수준의 예산을 지자체를 지원을 해줘서 그걸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 기본 방침입니다.
  그래서 금방 예산이 들어가고 그런 것이 아니니까.

이재천 위원   정 통 부가 만 2년이 되면서 지자체로 떨어져 나갔을 때 그 안에 들어 있은 업체들이 상당히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입주자들이 실지로 그런 느낌을 가지는 업체들도 있고, 그런 것을 체감하지 못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만 다만, 센타가 기존의 운영체제에서 새로운 운영체제로 바뀌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지 실질적으로 지원부분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거 같지는 않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재천 위원   그리고 22쪽에 있는 전자결재의 문제인데요, 전자문서 유통시스템이 본청은 시스템이 확보가 되었나요.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예, 본청도 되어 있고 구청도 일부 쓰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전자문서나 전자결재의 가장 큰 장점은 뭡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일단은 결재에 따른 비용, 종이값이나 대기시간의 필요없고, 또 유통의 문제입니다.
  지금은 내부적으로 문서가 유통되지만 이것이 행정기관간 유통이 되기 때문에 도하고 행자부까지 유통이 되게되면 엄청난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저희들이 행정기관에서는 많은 문서들이 생산이 되는데 이 문서들이 그동안에 보관되는 방식이 오프라인 상태로 캐비넷이나 보관장소에 했는데 이것이 필요없게 되는 것이죠. DB에 구축이 되어 있어서 문서를 찾는 것도 실시간으로 할 수가 있고, 보관 관리가 엄청나게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해소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재천 위원   방향은 기계적이면서 효율적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제가 이론을 제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하나의 과도기적인 체제라고 볼 때 그럴때의 혼선은 있을 거란 말입니다.
  또한 상사와의 대기해서 결재하는 것이 단순한 결재의 목적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컴퓨터상의 결재가 하급공무원들의 업무의 능력을 완전한 신뢰속에 가능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그런데 전자결재를 한다고 해서 대면해서 물어볼수도 있는것이고, 또 전화상으로도 물을수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충분히 보완할수도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다음은 61쪽에 있는 과수방조망의 문제인데요, 과수방조망에 9농가를 16.5㏊만큼 설치를 했는데 이것이 굉장히 적은 부분으로 생각이 되는데 새들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 방조망밖에 없는가 하는 겁니다.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현재 시설로써는 방조망 시설밖에 특별한 시설은 없는거 같습니다.

이재천 위원   다른 방법은 없는 겁니까.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제가 여기에서 답변을.

이재천 위원   조류학자들한테라도 자문을 구해서 이런 것을 어떻게 해야되느냐하는 적어도 시민들의 상식이상의 정책은 나와야 되지 않느냐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유영래 위원   방조망사업이 작년에 예산을 세웠다가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예산이 남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조류피해는 상당히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방조망의 유형을 보면 위에서 망을 씌우는 것이 있고, 다음에 울타리처럼 세우는 방식이 있잖습니까.
  그런데 울타리식이 예산도 적게들면서 효과도 있다고 하던데요.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유영래 위원   효율적인 조류피해 방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실질적으로 방조망을 설치하는 것은 농가측에서 원하고 있는데 작년에 저희들이 14농가인가가 신청을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한 농가는 9농가인가가 해당이 되는데 원인은 농가들도 필요성은 인식을 하는데 자부담이 50%되니까 너무나 어렵고, 또 작년에는 전주에서 실시한 것이 사과나 배 강풍이라든지 우박이 염려되는 쪽으로 우리가 방조망 설치를 했었는데 작년에 배가 농가가 그래가지고 방조망 자진 포기를 많이 했어요.

이재천 위원   57쪽에 농산물 공동상표 개발이 이미 되었고요, 저희들이 이것을 봤습니까. 개발된 상표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이라도 볼 기회가 있었습니까.

유영래 위원   우리 위원회에서는 안보고 관련위원회에서만.

이재천 위원   뭔가 농촌에 경제를 돕기위한 사업으로 농산물공동상표 개발이 되었는데 앞으로의 문제는 혹시 이런 상표를 사용하는 농가에 있어서 영세한 농가에 생산물과 그래도 약간 대규모로하는 농가들한테 이익에 있어서 차등이 올수도 있지않는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표를 붙임으로써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괜히 가격만 고비용이 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것을 노리고서 전주시가 이렇게 하는 거지만 그것을 인정을 하면서 지역에 있는 다양한 농가들을 봤을 때 공동상표개발을 통해서 시행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농가들이 있게되는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됩니다.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아무래도 노점상들의 부류들이 주로 해당이 되겠습니다만 나머지는 저희들이 백화점, 할인매장, 물류센타는 철저히 소비자 집중으로해서 홍보를 할 계획으로 세워져 있는데 현재 저희들이 홍보를 하기위해서 3천만원 예산을 작년에 세웠었던 모양인데 본예산에서 삭제가 된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추경에 확보예정으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리고 상표에 불법복제나 불법부착의 사례들도 분명히 나타날거 같아요.
  그래서 상표를 개발한 것을 정말 이 지역에 농산물을 인증을 해주고 경제를 도와준다라는 측면으로 제대로 부합될 수 있는 하나의 시행이 정말 따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유복 위원   김유복 위원입니다.
  수리관정 보수를 작년에 다 마쳤습니까.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배정이 되어 있은 것은 전부 마쳤습니다.

김유복 위원   수리시설물 일제점검을 3월중으로 한다고 했는데 영농기에 하면 뭐합니까, -사후 약방문이지-.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수리시설을 영농때 하는 것이 아니고 영농을 대비해서 수리시설물의 점검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수는 이것이 농정실적 자금이라고 해가지고 도에서 국비로해서 내려오는데 이것이 좀 늦게 내려오기 때문에 이 내려오는 돈을 가지고는 농한기때 합니다.

김유복 위원   일반관정 개발위치가 지금 평화동 교도소앞에 작지 부락, 군자 부락이랄지 그분들이 많이 원하던데 선정을 했습니까.

○농업경영사무소장 이상기   저희들이 올해 할 것은 양구청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김유복 위원   다음은 전시자료 확보를 30종 876점의 목록을 작성을 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장소를 옮겨놓거나 본래의 형태가 많이 변해지는 그런 자료는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인하를 저희들이 319점을 소장은 않고 저희들이 사무실에다가 보관을 해가지고.

김유복 위원   대표적인 것을 기증을 받는 것은 어떤 조건부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무료로 내놓은 사람들이 서울가서 인수를 받고.

김유복 위원   유물, 유적, 자료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예,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유복 위원   동물이 폐사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동물원장 신광만   소각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김유복 위원   그리고 이번에 꽃사슴인가 이번에 약을 모집해가지고 사먹을 사람 사가라고.

○동물원장 신광만   녹각을 매각했는데, 저희들이 뿔이 날때보면 관상용으로 놔두고 사슴이 녹각이 변했을 때는 가을에.

김유복 위원   금년에 처음으로 하는 공개매각입니까.

○동물원장 신광만   작년에 처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유복 위원   그동안에는 어떻게 했어요.

○동물원장 신광만   그간에는 녹용으로 채취를 해가지고 녹용을 판매한 적이 있는데, 81년도 얘기인데 그때도 사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김유복 위원   동물이 폐사했을 때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강희봉 위원   강희봉 위원입니다.
  산업관광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관광안내소 두군데를 운영하시고, 그리고 원스톱 안내체계 구축이라고 있는데 원스톱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원스톱이라고 해요.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일단 관광객이 전주에 왔을 때 도착지에서부터 관광지 숙박지 그리고 돌아갈 때 까지 계속 관리할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갖추겠다는 뜻입니다.

강희봉 위원   내국인과 외국인이, 그리고 개인과 단체 여러 형태가 있지 않겠어요.
  그러면 거기에서 관광안내원 운영 4백만원, 관광안내원이 어디에서 활동을 합니까.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전주역하고 터미널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몇 명입니까.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5명이 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전주역은 안에 있던 것을 밖에다가 새로 짓는다고 했죠.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그렇습니다.

강희봉 위원   안내원이 거기에 상주합니까.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예, 상주하고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자원봉사입니까.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저희가 안내원을 모집해서 배치하고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원스톱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얘기하는 겁니까.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방문객의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겠습니다.
  예를들어서 자발적으로 혼자 와가지고 자고 돌아가는 사람도 있겠고, 저희가 안내소에 도착해가지고 관광지를 물어서 갈수도 있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이 되겠지만 일단은 저희 관광안내소에 오게되면 가능하면 숙소도 안내할 수 있으면 안내를 해주고, 관광지까지 안해할수 있으면 안내를 하고, 그래서 최대한 이사람들이 편리하게 전주에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겁니다.

강희봉 위원   제가 볼 때 원스톱이 구호성만 있지않느냐라는 느낌이 옵니다.
  지금 월드컵을 맞이해서 완벽한 전주관광 안내체계, 안내센타, 안내유도 표지판, 안내보, 관광표지판, 관광홍보물, 이렇게 백화점식으로 많이 나열은 되었는데 실제적으로 시민이 느끼거나 제가 관광객이 되어서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도와달라고 생각을 해 봤을 때 생각해 보면 원스톱이 안된단 말입니다.
  의욕은 좋으신데 이것을 과장님이나 담당 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이것을 개발해가지고 그냥 구호성으로만 하지 마시고, 새로 안내소도 1억 얼마씩 들여서 짓고 하니까 원스톱이 제가 볼 때 5명으로는 불가능하다, 자원봉사가 되었던 어디건 협조가 되가지고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산업관광과장 이강안   공감합니다.
  현재는 5명수준이지만 앞으로 월드컵을 앞두고는 자원봉사자들도 더 확보를 하고 또 저희가 관광안내를 할 수 있는 그룹들을 확보해서 그런 체제로 가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강희봉 위원   이상입니다.

유영래 위원   문화예술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18쪽에 전통문화센타 건립이 있는데, 어려운 시기에 174억29백만원이라고 많은 돈을 들여서 전통문화센타를 건립하는데 2002년 4월에 준공 개관을 하게되고, 그래서 전통문화센타의 용도가 소리의 고장 전주, 판소리를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판소리 전용극장에 건물은 지어지는에 내부에서 전주의 소리를 공연하고 그런 후속적인 이런 것들은 같이 병행해서 준비가 되어져야 될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응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그래서 전통문화센타 운영방안 수립하고, 운영프랜 공모를 입찰자 선정방식은 저희들이 6월경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지역에 판소리를 하고 있은 분들이 공연을 전통문화센타가 지어지기 전에 공연할 수 있는 임시적인 공간 이런 부분이라도 고민을 하면서 전통문화센타가 지어지면 효과가 극대화 될 수있도록 추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그래서 실무계장이 어제 그제 서울 국립극장을 방문해가지고 모든 자료를 수집중에 있고, 저희들이 그것을 토대로 해가지고 열심히 6월경에 운영프랜을 수립할랍니다.

유영래 위원   그리고 20쪽에 전통문화특구 문화시설 확충과 관련해서 전통 주조박물관을 만들겠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주조박물관에 들어올 분들, 조정형씨가 이강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조정형씨가 지금 현재는 전주 원동에 공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조정형씨가 완주 소양에 공자부지를 마련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전통문화센타에 기증하겠다고 했던 것들이 굉장히 제가 알고 있기로는 못마땅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공장을 이전하게 될 경우 공장 옆에 자기가 주조박물관을 만들어서 운영하겠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저도 소양에다가 생산공장을 구상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요, 주조박물관까지 가는 문제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유영래 위원   그 문제를 확인하셔서 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서동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창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영상산업국소관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의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5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사회문화위원회회의를 산회하고자 하는데다른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55분 산회)

○출석위원(13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1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