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 03월 15일(토)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19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정담당)

(10시04분 개식)

○의정담당 윤재신   지금부터 제198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한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종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김완주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여러분, 만물이 생동하는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여 제198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비회기중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동료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민과 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께도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이제 노무현 21세기 첫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참여정부가 탄생하였습니다. 참여정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모두가 잘사는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며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열 것을 천명하였습니다.
  온 국민의 축복속에서 탄생한 정부인 만큼 우리 시민들의 바램과 기대는 무척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새로운 역사적인 출발점에서 의회와 집행부에서 해야할 일은 무엇보다도 먼저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언제나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3월은 금년도에 계획된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시기이며 해빙기를 맞아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계획된 모든 업무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맡은바 직무에 충실을 기하여야 할 것이며 우리 생활주변에서 위험요소는 없는지 주의깊게 살펴보고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시민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당면한 주요안건심사 및 시정에 대한 질문이 주된 내용으로써 의원여러분께서는 폭넓고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서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의원들의 질문에 사실과 현실에 입각하여 시민에 공감을 얻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는 견제와 균형속에서 시정발전을 위해서 상호 협력하고 합심하는 동반자적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의 위치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전주발전에 커다란 주춧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상호 이해와 긴밀한 협조속에서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윤재신   이상으로 제19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

○출석의원(35인)

○출석공무원(12인)

○회의록서명(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