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4년 06월 28일(월)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13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과전몰호국용사및민주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정담당 윤재신)

(10시02분 개식)

○의정담당 윤재신   지금부터 제213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종윤   사랑하는 63만 전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김완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2004년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개회하는 시점에서 제213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2002년 7월 제7대 전주시의회가 출발한지 어느덧 2년이란 세월이 지나 오늘 전반기 마지막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니 참으로 만감이 교차되는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 전반기 2년동안 우리 전주시의회는 어느때보다도 활기차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통해서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특히나 지역의 현안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과 전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미흡한 부분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후반기 출발을 앞두고 전반기 의정활동에 대하여 스스로 평가하고 반성해 보면서 후반기에서는 더욱더 시민의 입장에 서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보다 살기좋은 전주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제7대 전주시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회기로서 주요 안건등을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는 이 임시회를 끝으로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게 됩니다. 전반기 의장 활동을 큰 대과없이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윤중조 위원장님, 정우성 위원장님, 이완구 위원장님, 한동석 위원장님, 그리고 이재균 전 위원장님, 유창희 전 부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의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격려와 질책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 또한 항상 의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김완주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장으로서 재임하는 2년동안 제 나름대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부덕한 소치와 능력부족으로 다소 미진했던 점과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점 여러분께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도 전주시의회가 더욱더 성숙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에서도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하절기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윤재신   이상으로 제213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출석의원(28인)

○출석공무원(9인)

○회의록서명(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