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01월 24일(월)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20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과전몰호국용사및민주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개식)

○의정담당 윤재신   지금부터 제220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주재민   존경하는 63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김완주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오늘 2005년도 의정활동의 첫 장을 여는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동안 우리 시의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전반에 걸쳐 참으로 많은 시련과 도전을 가져다준 격동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장기적인 불황으로 경제가 침체되고 청년실업까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각종 사건 사고와 더불어 힘들고 안타까운 한 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지역발전을 위하고 전주의 미래를 여는 초석들을 다져왔습니다. 이 모두가 여러분들의 동참과 화합속에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연두기자회견시 노무현 대통령께서 ‘선진한국으로 가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천명한 금년에는 지방분권이 더욱 가속화되어 지방의 자율과 책임이 병존하는 진정한 자치시대가 열릴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한 생존과 번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위기에 처한 우리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주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서 정부시책에 걸맞는 전주의 비전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흐름을 선도해 나가지 못한다면 결국 우리 전주는 경쟁의 대열에서 낙오될 것이지만 우리 모두가 끝없는 도전정신과 용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면 우리 전주는 꿈과 희망의 선진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월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당면 안건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을 것인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모든 시정업무가 알차게 계획되고,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이제 며칠 후면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합니다.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한번 더 살펴보고 시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그 어느때보다도 시민 안녕과 전주 발전을 위한 첫 출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을유년 새해도 여러분 모두에게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윤재신   이상으로 제220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출석의원(34인)

○출석공무원(12인)

○회의록서명(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