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04월 11일(월) 10시 05분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22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과전몰호국용사및민주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05분 개식)

○전문위원 김기평   지금부터 제222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주재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완주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새봄의 기운이 완연한 오늘 제222회 임시회가 열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제 4월은, 모든 공사와 현안사업들을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영농준비를 하는 등 실질적으로 한해를 추진하는 중요한 달이라고 생각 합니다.
  계획된 사업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확인하고, 대비함으로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알찬 행정을 펼쳐나가야만 되겠습니다.
  아울러 4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전주문화축제 준비에 있어서도 전주를 찾아오는 외국인과 외래 관광객들이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질서유지와 관광안내 등 불편함이 없는 행사준비와 진행에 철저를 기하여, 맛과 멋이 살아 숨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와 예향의 도시를 널리 알리며, 지역경제와 발전을 도모하고 다가오는 환황해권 서해안 시대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지난달 3월 중순 일본국 시마네현 의회의 독도의 날 조례 제정 발표에 따른 성명서를 발표하여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는 결코 양보나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밝히고 일본정부의 주권 침해 행위의 즉각 중단과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조례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또 며칠전 강원도 양양과 고성 등지에서 대규모 산불로 인한 각종 중요문화재 소실은 물론 주택과 산림 파괴 등 막대한 재산 피해는 매우 안타까운 일로, 다른 지역 아닌 바로 우리의 일로 여기고 우리도 경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금번 임시회는 시급을 요하는 현안 조례안 심의와 함께 시정질문과 충분한 답변을 통하여 보다나은 시정을 구현하고 시정의 흐름을 정확하게 밝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의원님과 공무원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물경제가 조심스럽게 회복되는 모습이 느껴지고는 있으나 전반적인 경기침체를 감안하여 기업 유치 등을 통해서 실업자 문제를 해소하기위한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셔야만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에는 63만 전주시민에게 새봄의 햇살처럼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시정에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내는 알찬 임시회가 될 수 있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의원님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위원 김기평   이상으로 제222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5분 폐식)

○출석의원(33인)

○출석공무원(12인)

○회의록서명(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