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전주시의회 (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9년 11월 23일(월)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67회 전주시의회 (2차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과전몰호국용사및민주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과장 윤재신)

(10시02분 개의)

○의사과장 윤재신   지금부터 제267회 전주시의회(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전몰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찬욱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찬욱   존경하는 64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송하진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한 해의 알찬 마무리와 또 다른 새해 준비를 위한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올 해에도 우리 모두는 시민들에게 더 큰 희망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주어진 여건속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먼저, 우리 시의회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청취와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천년전주 구현을 위해 진력해 오신 송하진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마음 새각오로 기축년(己丑年)을 맞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주마등 같은 세월은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다른 새해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번 정례회를 맞아, 우리는 지역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어느 때 보다 깊이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저는 금년도 크고 작은 많은 일 가운데 가장 안타깝고 아쉬웠던 일은 전주와 완주의 통합을 일궈내지 못한 것입니다.
  비록, 자율적인 통합이 무산되고 말았으나 현실적으로 선명한 비전과 구체적인 당위성을 갖고 있는 이상, 가까운 장래에 반드시 실현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동안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64만 전주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금번 정례회는 2009년도 시정과 의정을 총 결산하고, 우리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이번 기간 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당면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장기간의 일정으로 다소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무엇보다도 내년도 예산안은 시정추진의 근간이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효율적이며 생산적인 예산심사와 함께, 상정된 안건 하나하나에 세심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검토해 주시고, 주민의 편익증진과 한 차원 높은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알찬 시간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도 이번 정례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제출은 물론 질문에 성실히 임하여 효율적인 회의 진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보람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쌀쌀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 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과장 윤재신   이상으로 제267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출석의원(31인)

○출석공무원(13인)

○기타참석자(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