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전주시의회 (1차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록

  • 제 5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9년 07월 16일(목) 09시 30분
장 소 :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전주시승마장 이전과 승마장 일대 문화공간화사업 기본구상 용역 백지화를 위한 청원 심사의 건

   심사된안건
1. 전주시승마장 이전과 승마장 일대 문화공간화사업 기본구상 용역 백지화를 위한 청원 심사의 건(여성규·오현숙·김명지 의원의 소개로 제출)

(09시40분 개의)

○위원장 김남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제5차 문화경제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호성동 김관수씨 등 52인이 청원한 전주시승마장 이전과 승마장 일대 문화공간화사업 기본구상 용역 백지화를 위한 청원 채택건을 심사하겠습니다.

1. 전주시승마장 이전과 승마장 일대 문화공간화사업 기본구상 용역 백지화를 위한 청원 심사의 건(여성규·오현숙·김명지 의원의 소개로 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김남규   그러면 의사결정 제1항 전주시승마장 이전과 승마장 일대 문화공간화사업 기본구상 용역 백지화를 위한 청원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김명지 의원, 오현숙 의원, 여성규 의원 등 세 분의 지역 의원님들의 소개 청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소개 의원 중 오현숙 의원님께서는 청원의 취지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숙 의원   오현숙 의원입니다.
  전주승마장 이전 청원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주시는 승마장을 1992년부터 전북 승마협회에서 민간위탁을 하였고 협약 기간이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갱신 연장을 한 차례도 진행하지 않고 2006년까지 전북승마협회에서 운영해왔습니다.
  전주시의회가 2006년 12월 1일 전주 승마장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주변 환경이 심대하게 변화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권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주시는 지난 6월 용역 과제에 승마장을 존치하는 안을 넣었습니다.
  이것은 전주시가 전주시의 위상과 역할을 무시한 처사라 생각합니다. 전주시의 균형적인 발전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하는 것은 전주시의회와 전주시 행정 모두가 맡은 책임이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하여 전주 승마장 이전과 승마장 일대 문화공간화사업 기본구상 용역 백지화를 위한 청원이 채택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마는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시간 관계상 유인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이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참 조)
전주시승마장 이전과 승마장 일대 문화공간화사업 기본구상 용역 백지화를 위한 청원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남규   다음은 소개 의원의 취지 설명과 청원 내용에 대해서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소관 고언기 국장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 위원회 의견 집약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43분 회의중지)
(09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남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정회를 통하여 간담회에서 집약된 의견을 부위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권정숙   부위원장 권정숙 위원입니다.
  방금 간담회에서 집약된 위원회의 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전주시승마장 이전과 승마장 일대 문화공간화사업 기본구상 용역 백지화를 위한 청원의 채택 건입니다.
  시민의 의견을 들어 문화공간화사업 용역에 있어 승마장과 연계토록 되어있으나 승마장 이전을 원칙으로 하는 것으로 용역의 과업지시서를 변경하여 추진하도록 위원회의 의견을 집약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간담회에서 집약된 위원회의 의견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남규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은 방금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한 내용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전주시승마장 이전과 승마장 일대 문화공간화사업 기본구상 용역 백지화를 위한 청원 채택의 건은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64회 전주시의회

조지훈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이에요.

○위원장 김남규   예.

조지훈 위원   제가 착각을 하고 있는지 몰라도 이 용역과 관련된 청원과 관련해서 제 기억이 맞다고 하면 김명지 위원장과 오현숙 의원이 청원 소개 의원으로 되어있는 것을 제가 분명히 사인을 했고 그 사인되어서 올라온 그 시기대로 하면 지난번 우리 13일날 안건을 다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왜 이게 느닷없이 그 청원서는 어디가고 또다른 청원서가 와서 이제사 오늘에사 다루게 되죠.

○위원장 김남규   그것이 상임위원회에서 상의를 했어요. 그래가지고 날짜가 안맞아가지고

조지훈 위원   이게 심각한 문제예요. 마음대로 올라온 안들을 바꿔버리면 처음부터 사인을 하게 하지 말든지 이게 청원 소개가 올라오면 각 위원회에서 위원장님 확인해서 부의장, 의장 사인을 맡도록 하지 않습니까? 실컷 사인해놓고 느닷없이 그게 예를들면 절차도 없이 없어져버리는 그런게 어디가 있어요.

○위원장 김남규   절차를 저는 밟은 걸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이것이 잘못하면 9월로 가게 생겨서 회의 일정을

조지훈 위원   9월로 가게 생긴게 아니라 제 이야기는 그때 분명히 제 기억에 오현숙

○위원장 김남규   다시 오현숙 의원한테 말해서 소개 의원 문제때문에 세 의원을 그대로 집어넣자고 그래서 오늘 회의를 했죠.

조지훈 위원   위원장님, 그것은 진짜 다음부터 그러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위원장 김남규   예. 조지훈 위원님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요. 다음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제26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7월 22일 10시에 개의됨을 말씀드리며 제264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제5차 문화경제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05분 산회)

○출석위원(8인)

○위원아닌출석의원(1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1인)

○회의록서명(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