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 전주시의회 (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 제 4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7년 12월 14일(금)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전주시장 제출)

(10시06분 개의)

○위원장 이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8회 전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1.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이명연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 예산안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전통문화국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문화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숙 의원   '전주 정신을 이어가는 어르신회 운영' 이 타이틀 자체가 어색한 것 같습니다.
  전통시대를 살아오신 분들의 생활경험담이나 이렇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시장님의 공약사항이기도 하고 저희가 가고 있는 것은 어른들의 말씀을 늘 저희들이 받아서 그것을 시정에 참여하고 어른들을 시정에 직접 참여하게도 하고 그런 것을 운영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권정숙 의원   문구가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수정을 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해보세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알겠습니다.

양용모 위원   존경하는 권정숙 위원님 말씀 공감을 하면서요, 전주정신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뭐라고 정의를 해야 됩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전통문화도시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주의 전통성, 역사성, 정통성이 뭔지, 이런 것들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동안에 쭉 있었던,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그런분들, 그런 뜻이라고 봐집니다.

양용모 위원   시민들이 공감하는 전주정신이 뭐냐, 이것은 브랜드하고도 연결이 되어야 하고, 전주의 상징마크에도 연결이 되어야 되고 앞으로 천년 전주를 이어갈, 계승할 발전 모토에도 연결이 되리라고 봅니다.
  내용은 충실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마는 너무 막연한 생각이 들어서 전주 정신이라면 적어도 전주에 조선왕조를 계승한 선비들의 정신이 있다든가, 대쪽정신이라든가, 죽어도 불의하고도 타협하지않는 전주정신이라든가 이런 것이 구체적인 타이틀이 있어야 되리라고 봅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맞습니다.
  우리가 현재 고민하고있는게 전주정신하면 무엇인지 정답을 사실은 못내고 있습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조선왕조를 건국한, 개국의 꿈을 이뤘던 그러한 정신을 찾아야 할 것인지, 그렇다고 우리가 안동처럼 선비등 이런 개념으로 간다든지 이런 것들이 정립이 안되어 있어서 뒷편에 나옵니다만 전주 학 해가지고 전주가 뭔지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고, 이 예산은 연세가 80이상 되신 이런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거리를 찾아서 구술을 시킬려고 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적입니다.
  이분들이 모여서 대화도 시키고 자료를 수집해서 전주의 이야기를 엮어 내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해서 그래도 사람들을 만나면 식사는 하게 해줘야 될 것 같아서 행사운영비로 조금 요구를 했습니다.

양용모 위원   말씀은 좋은데요, 누구를 만나느냐도 중요할 것 같아요.
  양반가의 후손을 만난다고 하면 지배계층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동학에 연루되어가지고 투쟁에 동참을 한 조상이 있을 것 같으면 그분은 전주의 민중정신을 이야기 할 것같은데 쉽지않은 전주정신을 표현하는데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백여명 정도를 모아서 이렇게 해볼려고 합니다.

이원택 위원   국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이야기거리를 정리한다고 그랬는데 올해 운영을 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된 사례가 있었습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지금 각 분야별로 어르신들의 명단을 확보하고 이분들을 모실려고 하고 있는데 명단이 아직 확보가 안되었습니다.

이원택 위원   그러면 전년도 금년도 예산은 뭡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선거관련해서 걸리고해서 집행을 못했습니다.

이원택 위원   알겠습니다.

유영국 위원   전주 전통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용역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전통문화 테마시설 부지매입해서 백몇십억이 들어가지고 5개년 사업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국비 도비는 전혀 없는 겁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국비는 없습니다.

유영국 위원   국비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 겁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저희들이 부지를 확보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시설비는 국비지원이 가능한데 부지매입비는 국비지원이 안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유영국 위원   165억이 전액 부지매입비이고 나중에 건축비가 다시 나오겠네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렇습니다.

유영국 위원   건축은 언제부터 시작합니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시정질문에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전통문화도시 사업은 전주를 어떻게 꾸릴 것인가에 대한 큰 그림들은 문화관광 정책 연구원 또 국토연구원에서 이미 10이상 들여서 용역을 마쳐서 큰 그림은 그려졌습니다.
  도 2청사 부지는 부지 매입을 165억을 들여서 5년간 부지매입을 하면 여기에 한지종합지원센타가 국비 도비해서 50억 규모정도해서 건축이 되고, 한스타일 진흥원이라고해서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한브랜드사업 이것에 대한 진흥원이 약 3백억 상당규모로 거기에 건립되는데 규모로는 국비를 150억 투입할 예정으로해서 2008년도 예산에 설계비가 반영이 되어서 내년에 설계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문화체험관까지를 같이해서 세가지가 한 테마로 들어갈 예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많이 들어가게 될 겁니다.

유영국 위원   건축비는 50% 국비지원이.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예, 가능합니다.

유영국 위원   이상입니다.

양용모 위원   문화정보 114운동이라는게 뭡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전주 완주 김제를 포괄하는 전체 문화 네트웍을 형성하고 시민들한테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유영국 위원   민속촬영대회가 전년도에 2천만원인데 2천만원이 증가된 이유는 뭡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금년에 2천만원을 가지고 전주시 사진작가협회하고 같이 했는데 상당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국내에 있는 작가들이 거의 왔다, 300명이상 온것으로.

유영국 위원   체류를 합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금년에는 하루를 했습니다.
  그래서 상임위원회에서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조금 확대해서 외국인도 초청하고 규모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논의를 더 해봐야 될 것같습니다.

유영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 전주 전통문화 해외교류및 마케팅에서 민간경상보조 2억인데 민간경상보조로 어디에 지원해서.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확정 지은바는 없습니다.
  작년에도 추경에서 2억을 세워가지고 스페인, 뉴욕, 뉴저지나 이런데에 마케팅을 해온 결과 저희 시가 도시마케팅 쪽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라고.

유영국 위원   비지니스는 누가 하는 겁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각 파트별로 해야 됩니다.
  예를들어서 미주지역이라고 한다면 한인의 날이라든지 이렇게 연계하고 또 전주시와의 자매결연도시와 연계를 한다든지 하는데 그때 그때 적합한 단체가 이것을 주관하도록 우리가 돈을 줘서 수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유영국 위원   알겠습니다.

권정숙 위원   사회소외계층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라는 목이 있는데 이 표현을 이것이 복지도 아니고 사회소외계층이라면 누구를 지칭합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죄송합니다.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라고 문광부 산하에 단체가 있는데 거기 단독사업이고 지원해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명칭을 그 사람들이 지었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두번째는 이 사업은 대부분 장애인이라든지 노인,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해서 문화와 관련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권정숙 위원   전주시에서는 사회취약 지역이라고 하든지 목을 변경하십시요.
  소외계층이라는 문구는 될수있으면 자치단체에서는 사용을 하지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상준 위원   강암서예관 운영지원에 대해서 제안을 하고싶습니다.
  제가 어느날 한옥마을을 돌아본 적이 있는데 송하진 시장님이 공약사항으로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좀 아쉬운게 주차장 문제인거 같아요.
  퇴조로의 인도 보수비가 10억이 든다, 이런 것은 큰 버스가 들어가서 원인이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큰 버스나 트럭등은 들어가야 되지 않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관광을 하다보면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리베라쪽에서 버스를 내려서 많은 사람들이 마무리가 강암앞인거 같아요.
  그 옆에 고물상 거기가 주차장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리베라 호텔에서 내려주고 버스는 거기가서 기다리고 있고 관광을 하고 거기에 와서 타고 나가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좋지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합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위원님 말씀처럼 주차장 때문에 상당히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한옥마을 파운다리 내에는 차가 안 들어갔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두번째는 주차장 문제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예산에도 들어있습니다.
  임업시험장 건넌편에 무형문화재 전당집이라고 하는 천변쪽을 대형주차장을 해서 거기에 대고 건너와서 할 수 있도록 할려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말씀하신 고물상은 여기 예산에도 일부 포함이 되어있습니다마는 서화문화관을 연계해서 그 땅을 매입합니다.

송상준 위원   이상입니다.

유영국 위원   전통문화센타가 8억5천만원 민간위탁을 하는 관계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했는데 자료가 안 들어와서 정확한 내용을 몰라서 질문을 드립니다.
  총체적으로 분석을 해보셨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현재 시스템적으로는 이렇습니다.
  현재 3년 단위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데 민간위탁을 하겠다고 제안서를 내는 과정에 그 사업계획에 정확하게 내가 얼마를 내고 시에서 얼마 받으면 어떻게 투자하겠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전통문화센터 같은 경우는 내부수익도 있습니다마는 시의 지원도 받고 나도 얼마내겠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질적으로 금년에 협상을 해나갈 단계입니다.

유영국 위원   이게 언제까지 계약이 완료되는 겁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최명희 문학관을 제외하고 5개 시설은 금년 12월 말까지.

유영국 위원   그러면 내년부터 재계약이 되겠네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렇죠.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유영국 위원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가지고 적정선에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작은생활 문화공간 8억89백만원이 잡혀있는데 이거 내년도에는 몇개를 조성할려고 합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내년에는 2억 규모해서 금년에 동사무소가 이전하는 것을 연계해서 금년에 유보했던 시설이 송천동하고 동산동입니다.
  그리고 한 두개정도 공모를 받아서, 4개 정도는 공모를 받아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유영국 위원   준공되어서 가동되는데가 있습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금년에 총 우리 자체사업, 국비지원사업, 도비지원사업, 이렇게해서 총 18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완공된 것이 전주시민 갤러리 하나를 완공했고 거의 설계가 끝나서 착공을 한것이 서너개 되고 그 다음에 설계중인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유영국 위원   없는 동에 해주는 취지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효과가 시민들이 활용 가치가 있는 것인지 면밀한 검토를 해서 집행을 해야 되리라고 봅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알겠습니다.

김남규 의원   문화시설 민간위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문화경제위원회에서 삭감을 했습니다.
  전통문화센터를 몇억 삭감했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2억 삭감했습니다.

김남규 의원   술 박물관은 전체를 다 삭감했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김남규 의원   공예품 전시관은?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42백.

김남규 의원   전통문화센터는 위탁업체가 법적으로 지정은 아직 안되어 있지만 회사가 프리젠테이션을 해서 당첨이 된데가 어디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문화재 보호재단입니다.

김남규 의원   얼마를 써냈어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남규 의원   이 기회에 소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위원님들께 그부분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들이 12월 31일까지 위탁기간이 끝나서 지난 11월달에 공개 공모를 해서 12월 중에 심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디가 내년부터 맡아야 할지가 정해졌는데 크게 변동이 안생기고 전통문화센터는 문화재보호재단, 공예품전시관은 전주대학교, 한옥생활 체험관은 전통문화사랑모임, 그리고 역사박물관은 그대로 되고, 술 박물관은 저희가 시설을 늘리면서 두개를 독립시키기로해서 위탁이 아직 안되어서 직영하다가 다사 수탁자를 모집할려고 하는데 연말이라 공고를 못냈습니다.
  그래서 연초에 바로 공고를 내서 재위탁을 할 계획인데, 그때 제안모집 공고를 내면서 이 사람들이 얼마를 주면 우리는 1차년도에는 얼마를 주고 2차년도에는 얼마를 주고 3차년도에 얼마를 주면 우리가 얼마를 보태서 운영을 하겠습니다하는 것이 심사해서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협약과정에서 지켜져야 하는 하나의 룰이 되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우리 운영에 대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표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권정숙 위원   한국 전통문화 체험강좌 학점 이수제 사업이 뭡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당초 구상은 서울에 있는 유수의 유명 대학을 대상으로 해서 외국인 대학생을 전주에 데려다가 교육을 시켜서 한국의 전통도시답게 전주를 알려서 홍보도 하고 외국인들이 찾아올 수 있게 하자는데 큰 뜻을 가지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구상 하다보니까, 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그것보다는 우선 도내에 있는 대학생을 먼저 해보자, 총장님들하고 협의도 했고 학점은 주기로 학교에서 인정은 했고 교육은 저희들이 시키자는 것입니다.

권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양용모 위원   문화시설 운영관리, 전통문화시설 개선 1억원이 계상되어 있는데요, 사업설명서를 보면 전통문화시설 개선해서 옴브랜드관 2천만원, 바이전주관 2천만원, 전통상품관 2천만, 주차장 보수 2천만원, 한식식당 리모델링 2천만원, 1억원을 2천만원씩 나눠놨는데 제가 볼때 전통상품관이 꼭 2천만원씩 들어가는 것도 없고 또 한식식당 리모델링도 그렇고 이것은 무계획적인거 아닌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나눠놓은 것은 특별한 의미는 없는 것 같고, 다만 저희가 이번에 재위탁을 하면서 우리 시설들을 시설을 개선해주고 시스템을 확 바꿔가는 그런 운영을 하기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3억 3천이 필요한데 1억밖에 확보를 못했습니다.

양용모 위원   본위원이 생각할때 옴브랜드관이 진짜 문제가 있다고 하면 제대로된 옴브랜드관을 만들어야 된다면 1억원을 거기에 투자를 하고 내년에는 다른 것을 확보해서 나가야지 이렇게 십시일반으로 나눠가는 식으로 하는 것은 사업의 의미도 적고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맞는 말씀입니다.

양용모 위원   그리고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체성, 정체성, 전주정신에 대해서 말씀을 나눴습니다마는 전주 감영 복원공사는 전주시하고 전북도하고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전라감영 복원에 관해서는 추진을 해야 되는데 지난번에 도 2청사 부지에 대한 감영 자리에대한 발굴조사 결과보고가 아직 완전한 보고서는 안들어오고 중간보고로 마무리 보고를 받았는데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건축의 흔적이 어떤 형태로 있었는가에 대한 입증을 할 수 있는 자료가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용역을 해놓은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발굴조사를 해두었고 그 다음에 하나는 앞으로 전라감영을 복원한다면 어디까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그림이 있는데 1단계는 도청사 부지내에 그정도, 2단계는 그 앞에까지 경찰서 있는 부지까지, 3단계는 뒤에 이시계점 있는데까지, 이렇게해서 큰 영역의 그림은 그려놓고 있는데 실제로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지어야 할 것인지, 얼마만큼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은 시민들의 의견을 더 모아서 집약을 할 필요가 있다해서 지난번에 공청회를 한 두어번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봄쯤에서는, 또 한가지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원 도청자리도 30년대 건물로 그것도 7,80년 되어서 그것도 근대문화 유산으로 등록해야 할 가치가 있는 재산이라는 소리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방향정립을 더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년 연초부터 시민들하고 집약적인 공청회를 하고나서 방향을 정립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용모 위원   좋은 말씀입니다.
  과거 전라남북도 제주도까지 통괄했던 전라감영이 전주의 관에 역사로써는 최고의 가치가 있는 곳이다, 제가 재작년에 궁내성을 갔었습니다마는 중국정부에서 유네스코에 등재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남의 나라 역사를 뺏어가면서까지도 그네들은 기가막히게 복원을 하더라고요.
  호남이 없으면 조선도 없다는 식의 중요한 전라감영 자리가 딜레이되는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국가 문화재로 지정이 되면 국비 확보가 됩니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국비지원이 가능한데 그 지정절차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양용모 위원   내년 예산에는 편성되어 있습니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내년 예산에는 안 들어 있습니다.

양용모 위원   이상입니다.

이원택 위원   이원택 위원입니다.
  민간위탁금중에 전통문화센타하고 공예품 전시관, 술박물관이 삭감되었다고 했는데, 민간위탁금이 삭감되는 것은 처음 보는 것 같거든요.
  민간위탁금에 대한 부분은 두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주긴주는데 과당계상되어서 가는게 아니냐, 뭔가 빠트리고 가는 것이 아니냐, 또 하나는 또 다른 시설같은 경우는 저기는 너무 빈약하게 주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힘있는 시설 또는 그럴듯한 시설은 가고 또 약한 시설은 안가는게 아니냐, 이 두가지 접점이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이것을 정확하게 원가계산하는 계획이 기획예산과에 있던데요, 이 시설이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평가 시스템에 포함되도록 기획예산과에 되어있다고.

이원택 위원   기획예산과에서 보고를 받기로는 민간위탁시설에 민간위탁금이 가는 모든 30개 시설정도를 평가해서 원가산출을 해보겠다는 계획인데 전통문화센타하고 공예품 전시관, 술박물관 이쪽도 다 들어가야 할거 아닙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다 들어가야 합니다.

이원택 위원   위탁금과 관련해서 삭감된것과 관련해서 제가 추론하건데 그 두가지 이유로 인해서 어느쪽은 적게주고 어느쪽은 좀 과다계상된다, 또 하나는 좀더 추가한다면 실제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 이런것까지 다 포함되는 것 같거든요.
  이것이 정확하게 정리될려면 기획예산과에서 진행되는 원가산출을 해당과하고 잘 협의해서 정확하게 원가산출이 되어야 이런 논쟁이 종식될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명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지금 협상을 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대상자들이 제안한 금액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협상과정에서 감축할 수는 있으되 만약에 이 예산이 삭감이 된다면 협상과정에서부터 안될 수 있는 소지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원택 위원   다음에 우리소리 우리가락 해가지고 민간경상보조인데 이것은 국악원으로 넘어가는 겁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명창 명인들을 데려다가 우리 소리 우리 가락을 알려주는 시스템, 이것은 민간단체에 줘서 할 계획입니다. -우진문화공간에서-.
  우리가 2천만원 정도하면 거기는 5천만원 정도 가지고 사업을 합니다.

이원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전통문화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국 위원님.

유영국 위원   역사박물관 유물구입비가 3천만원이 잡혀있는데, 작년도에도 3천만원, 3천만원 가지고 한점이라도 삽니까?
  작년에 뭐 구입했습니까?
  차라리 예산을 세우지 말든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작년에는 근 현대사 유물로써 조그마한 것들을 구입했습니다.

유영국 위원   고생은 하십니다만 선택과 집중하자고 하면서, 차라리 빼든지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남관우 위원   남관우 위원입니다.
  역사박물관 확장 주변 부지매입 2억이 섯는데 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전체를 살려면 40억정도 소요되는데 주유소에 대해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비를 한 20억정도 확보할려고 예결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확보되면 우리도 안에 것을 같이 사자, 그런 개념으로 2억정도는 명분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해놓은 겁니다.

남관우 위원   이상입니다.

임병오 위원   서예문화관 건립 15억이 있는데 이게 전통문화 용역에 포함되었던 내용인가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전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임병오 위원   국도비가 있습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내년에 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 국비가 30억중에 20억을 거기에 편성을 해 놓은 것입니다. 저희가 땅만 사게 되면 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됩니다.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임병오 위원   준공예정이 언제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행정절차는 마무리 되었으니까 부지만 매입이 되면 바로 착수 할 수 있도록.

임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정숙 위원   권정숙 위원입니다.
  이게 행정위원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올라왔던 것으로 압니다만, 그때 서화마을 조성사업에 속하는 겁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예, 그겁니다.

권정숙 위원   그때 위원회에서 15억이라는 예산이 소요된다는 것을 통과를 시켰는데 5억원이 해당 상임위에서 삭감이 되었는데 10억가지고 부지매입을 하실수 있습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가상적으로 감정을 해보니까 15억정도 소요가 됩니다.
  상임위에서는 한번에 살릴 수 있냐 이런 우려때문에 깎은것 같은데 사실은 전체가 필요합니다.

권정숙 위원   국비에는 시설자금으로밖에 사용을 못하고 토지매입비라는 것은 토지매입비라는 것은 전주시 재산을 증식시킨 것이기 때문에 전액 시비로 사야 되는 거죠?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그렇습니다.

권정숙 위원   그러면 5억이 삭감되어도 매입은 할 수 있다?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전체는 매입할 수 가 없습니다.

권정숙 위원   땅이 매입이 되어야 국비를 매칭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이번에 5억이 삭감이 되어도 이 사업에 지장이 없습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가상적인 감정으로 15억이 필요한데, 만약에 삭감된다면 추경에 또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영국 위원   과장님, 교통 189-3번지 13필지에 서예문화관을 건립해야 할 이유라도 있습니까?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연계성을 갖기 위해서.

유영국 위원   예산이 깎였다고 하고 전주시의 예산이 고갈되어 있는데 구 도2청사에 하면 안되요?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물론 그렇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쌈지개념이라는 것을 이해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유영국 위원   그리고 한식 장식이 있는데, 전주의 전통공예인데, 얼마전에 소병진 장인이 하는 곳을 가서 몇사람을 만났는데 한식 한스타일하면 한식 부채도 중요하지만 그것도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전혀 가미가 안되어 있는데.

○전통문화진흥과장 고언기   작년 이후에 전주에는 장인들이 대우받는 도시로 가기위해서 정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예명인관이라고하는 시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5천만원 들어있습니다마는, 그분들로 하여금 자기 정신을 계승하게하는 그런 사업을 우리가 대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마아케팅도 이사람들을 위주로해서 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유영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권정숙 위원   한지산업 특구지정 용역이 필요한 겁니까?
  특구는 이미 지정된거 아닙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아직 지정되어 있지 않고요, 전주가 한스타일 도시이면서 그중에 또 한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지 산업을 위해서 흑석골, 팔복동, 2청사등 이렇게 산재되어 있고요, 또 원료가 되는 닥나무.

권정숙 위원   용역비를 들여서까지 특구지정을 해야하는가를 묻는 겁니다.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용역비 5천만원 정도를 들여서 특구지정을 받으면요, 특구자체가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권정숙 위원   특구지정을 받기위해서 용역비를 사용한다는 말씀입니까?
  용역을 통하지 않으면 특구 지정이 안되는 겁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어렵습니다.

권정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양용모 위원님.

양용모 위원   사찰정비보수가 있는데 국도비가 내려오니까 시에서 부담하는 건가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전주시에서 요청을 합니다.
  국도비가 없어도 전주시가 해야 마땅한데 국도비가 확보된 것입니다.

양용모 위원   사찰 자부담은 없습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산과목상에 시설비로 되어있는 것은 저희가 시가 직접 보수공사를 하고요, 민간자본보조로 되어있는 것은 자부담이 있습니다.

양용모 위원   동고사는 구체적으로 어디를 어떻게 보수하는 겁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동고사 올라가는 계단이 상당히 노후화 되어있고 비가 많이 오거나하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계단을 보수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양용모 위원   사찰의 계단도 시에서 다 보수를 해줘야 되는 겁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사찰이 문화재이기 때문에요, 문화재에 부속된 돌 계단입니다.

양용모 위원   학수암도 마찬가지인가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예, 그렇습니다.

양용모 위원   승암사 보수정비는 어떻게 계획이 되어있습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민간자본보조입니다.
  비율은 국비 40, 도비 20, 시비 20, 자부담 20,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고요, 그래서 승암사는 뒷편에 있는 전각을 증축하고요, 대웅전에 위치한 뒷편에 축대가 있는데 그 축대도 노후되어서 붕괴 우려가 있어서 그것을 보수하는 예산입니다.

양용모 위원   서고사는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서고사는 예사체가 되어있는데요, 오래된 현대식 벽돌을 쌓아서 요사체가 있는데 그것을 전통식으로 다시 개축하는 예산입니다.

양용모 위원   이 요사체도 문화재인가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전통사찰입니다.
  절이 전통 사찰로 국가지정을 받아있습니다.

양용모 위원   문화재라는 말씀을 자꾸 하시는데 개념을 정리하면 예를들어 경주 불국사 문화재 그러면 그 안에 땅도 문화재이고 다리도 문화재이고 이런 개념이 아니예요.
  문화재라 함은 개별적 건물이나 이런 것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문화재는 절대로 원형보존이 원칙입니다.
  거기에다가 새로운 벽돌 조적조로 이미 했으면 문화재 가치가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이것을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을 해줘야 한다는 말은 안 맞다는 말이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혼선을 빚게 답변을 드린 것 같은데요, 서고사 같은 경우에 전통사찰이고, 그것은 문광부에서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문화재는 문화재청이고요.

양용모 위원   예산이 많으면 많이 해줘야 겠죠.
  내년에 불기 몇년해서 기념할만한 해입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특별히 기념되는 해라고는 알고있지 못합니다.

양용모 위원   그런에 사찰보수가 왜 갑자기 이렇게 많이 이뤄졌습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해마다.

양용모 위원   교회도 계획이 있어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교회는 아직 없고요, 전동성당같은데는 있습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전동성당같은 경우는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문화재로 지원을 받고 절 중에서도 어떤 것은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있고 어떤것은 전통사찰이라고 등록이 되어있는데 전통사찰로 등록된것도 문광부에 등록이 되어서 연차적으로 문광부가 지원을 해주는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합니다.
  그래서 단계적으로 지원을 다해고 있기때문에, 매년 해오던 사업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양용모 위원   알겠습니다.

김현덕 위원   김현덕 위원입니다.
  한옥마을 민간인건물 한옥수선 보조금 지원 3억이 책정되어 있는데 어떤 내용이죠?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전주 한옥마을에 한옥이 600여채 이상 있는데요, 그 한옥을 잘 보존하고 관광자원화 하기위해서는, 대부분의 경우가 지붕이 되겠습니다마는 비가세고 할때 저희가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그 분들은 한옥을 짓지않고 부쉬고 양옥을 짓거나 이상한 양식으로 지을수 있어서 그분들의 규제에 따른 불이익을 저희가 보상하고 한옥마을 전체의 한옥경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보수수선할때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겁니다.

김현덕 위원   담이나 한옥마을 내의 지원을 신축이나 개축해서 쓸수있는 것이 아니고 한옥마을 취지에 비켜나가는 것이 굉장히 많아요. 시멘트로 발라놓은데도 있고 골목에는 담은 한옥식으로 돌담으로 해놓고 지붕의 가리게는 플라스틱으로 올려놓는다든지 여러가지 엇박자가 많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고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감사합니다.

김현덕 위원   이상입니다.

임병오 위원   환강서원보수라고 되어있는데 보수비가 2억이나 잡혀있어서 차라리 신축을 하지, 보수비 내용은 뭡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환강서원의 사당건물을 기와하고 공중화장실 한동을 증축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사업입니다.

임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퇴조로에 식제된 혜화나무가 있는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질의를 하면 자체가 우리 소관 상임위원회가 아니기 때문에 답변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종선택을 잘해서 좋기는 한데 혹시 그 나무가 낙엽이나 꽃이 몇일이나 떨어지는지 아십니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해봤습니다.

임병오 위원   3개월 동안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것도 한옥마을의 정신인데요, 그것때문에 상당한 괴리가 생겨요.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는데 나무때문에 보는 문화가 훼손이 되더라고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그렇지않아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가로수를 심어놓을때는 지금과 같은 전통문화의 컨셉이 약할때 심어진 것도 있고 또 새로 길을 내면서 가로수를 어떻게 전통수종으로 해야 되느냐, 또 경관이 어떤 같은 그림으로 가느냐, 이런 것들 때문에 시에서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임병오 위원   한옥마을에 있는 것이 적송인데, 앞으로 변경할 가능성이 있습니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자문을 받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임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양용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용모 위원   전주음식 과거 현재 미래 스토리에 3천만원 계상되어 있어요.
  여기에 시의전서라는 요리책 얘기가 나오는데 이것을 용역을 줄겁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아직 어느분에게 이것을 의뢰해야 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양용모 위원   내용이 3천만원을 들여가지고 음식이야기를 개발하는데 정확하게 어떤 방향으로 설정해서 하겠다는 것은 세워져 있지 않습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계략적인 계획은 저희가 수립을 했습니다마는 어느분한테 이것을 의뢰해서 해야 되겠다, 이런 것은 없습니다.

양용모 위원   본위원이 우려가 되는 것은 비빔밥을 부빔밥이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전주가 한식해서 한브랜드해서 비빔밥으로 발전이 되어서 얘기를 하지만 지금 전주 비빔밥만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진주, 상주등 여러가지로 있는데 음식이야기에서 전주 비빔밥을 엮어서 만들어 내는일이 그렇게 썩 실효성이 있어서 공감할 수 있는, 전주 음식의 전통성을 살릴 수 있고 전통성, 주체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되겠습니까?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기록이 많지 않아서 어려움은 있겠지만 나름대로 전주 비빔밥이 한국의 문화상징에도 들어있듯이 많이 찾아보고 잘 엮도록 하겠습니다.

양용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영국 위원   도 지정문화재가 전주에 몇개가 있어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서원은 2개가 있습니다.
  환강서원, 반곡서원이 있습니다.

유영국 위원   과장님, 혹시 용광서원이라고 들어봤어요?
  5백년 역사를 갖고 있는.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들어본 것 같기는 합니다.

유영국 위원   그게 원동에 있어요.
  도 지정문화재가 안되면 도비 지원을 안해줍니까?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도비 지원을 안해주죠.

유영국 위원   시비도 안되요?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조사를 해봐야죠.

유영국 위원   용광서원이 고증할 수 있는 자료도 충분히 있고 그 부분을 검토하셔서 문화재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브랜드과장 장변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남관우 위원   전주 한지 문화축제 예산이 2억3천 섯는데, 한지문화 축제가 몇회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11회째 했습니다.

남관우 위원   성과는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지난 5월에 저희들이 한지문화축제를 했었는데요, 당시에 저희들이 한지산업관을 운영하면서 직접 거기에서 구매상담도 했고, 또 판매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참여업체가 당시에 33개 업체가 참여를 해가지고요, 매출이 1억82백만원정도가 되었고, 또 계약도 135건정도, 한 1억6천정도의 구매상담 계약도 했습니다.

남관우 위원   한지업체가 몇개 업체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11개 업체가 있습니다.

남관우 위원   닥나무는 어디에서 가져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2004년부터 닥나무 식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관우 위원   닥나무는 5년이 되어야 될텐데요.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3년 지나서부터 실질적으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남관우 위원   한지산업 축제를 하는데 문화관광부에서 지정받을 수는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한지문화축제를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 지정을 받기위해서 이번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취합을 해서 도에서 문광부로 신청이 된 상태입니다.

남관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정숙 위원   전주 천년의 맛잔치를 성공적으로 이번에 행사를 치르셨다고 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전주 천년의 맛잔치는 전에 풍남제로 행사를 해오다가 그렇게 하다보니까 행사별 정통성이 없다, 그래서 분리개최하자고해서 금년에 처음으로.

권정숙 위원   성공적으로 평가를 받으시냐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물론 처음으로 하다보니까 미흡한 점도 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이번에 중점적으로 행사를 같이 하는데가 어디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풍남문화법인에서 주관해서 이 행사를 치뤘습니다.

권정숙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전주시내에 있는 음식점에서 거의 행사를 치른것이나 다름없이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그것은 행사전에 참여업체의 신청을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197개 업소를 지정했습니다.
  축제를 하는 것은 관련 산업화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권정숙 위원   그럼 내년에도 그대로 행사를 하실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방법은 조금 달리해야 하겠지만 업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제는 내년에도 할 계획입니다.
  물론 금년과는 방법을 달리해야 된다라고 저희들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업소라는 것은 영업목적으로 하는게 업소예요.
  시에서 업소하고 같이 맛잔치 행사를 하는 것은 맞지않은 사업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금년에 처음으로 하다보니까 말씀하신대로 그런 미흡한 점을 여러가지 발견을 했기때문에 내년도에 개최를 할때에는 미흡한 점이나 아니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서.

권정숙 위원   전주시내에 업소가 많은데 특정업소만 가지고 한다는 것은 시에서 잘못된 행정입니다.
  그분들이 맛장인이라든가, 그렇다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고 영업을 목적으로하는 업소에다가 시에서 지정을 해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가 않습니다.
  내년에 천년전주 맛잔치에 대해서는 좀더 많은 고민을 해주셔서 세분화를 해서 내실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위치도 한옥마을로 되어있는데 이번에 어디에서 했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이번에는 화산체육관에서.

권정숙 위원   화산체육관이 넓어서 좋기는 합니다마는 한옥마을에서 될 수 있으면 연계사업으로 내실있게 해주시기 바라고 거기에 가면 무료로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그것은 시에서 시비를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각종 체험이나 음식을 맛볼수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서 참여자들이 같이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권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양용모 위원   맛잔치 단오제, 풍남제로 하던것을 분리해서 한 것으로 아는데 내년에도 분리해서 할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예.

양용모 위원   단오제 예산 2억이 올라왔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단오제, 제가 생각할때 원래의 단오제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전통문화국장 이강안   제가 축제와 관련해서는 의원님들께 꼭 한말씀 드려야 되는데, 단오축제를 저희가 준비를 하면서 의도는 좋았는데 사람이 마음에 안들게 되어가지고 전혀 컨트롤을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의회에서 정회를 하고 직접 나서서 정리를 해주시고 그런 덕택으로 저희가 말썽을 막았습니다.
  집행부에서 드릴 말씀이 없고 의원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밤에 연락을 받고 나가서 보고 다음날 의원님들 같이 가시고 하면서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이렇게 같이하는 맛도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축제를 차별화해서 특색있게 하자고 하는 것에 같이 공감을 해주셔서 되었습니다.
  단오는 우리 세씨풍속입니다.
  시민들이 화합하는 축제로 만들어 갈려고하고 음식은 전주의 자랑인 음식을 어떻게 부각시키고 발전시키느냐에 대한 컨셉을 맞추는데 주 포인트를 두겠습니다.
  시행주체도 지난번에 실수한 사람한테 다시 주는 일이 없을 겁니다. 이건 시행주관처를 바꾸고 정확하게 정리를 해서 정말 축제다운 축제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한지축제 같은 경우는 산업화에 성공을 해 갈 수 있는 축제라고 봅니다. 한지축제가 크면서 우리 전주 한지를 더 살려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시민들한테 도움이 되는 축제로 가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십시요.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김현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덕 위원   김현덕 위원입니다.
  이창호배 바둑대회에 예산이 32백이 서있고 주관이 이창호 사랑회, 그리고 전체 시비로 하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시상금에 2,090만원이 되어있는데 이창호 바둑대회가 아마추어입니까, 프로대회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아무추어입니다.

김현덕 위원   참가비를 받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받지 않고 있습니다.

김현덕 위원   각종 대회를 보며는 자비가 들어가 있는데 이창호 사랑회에서 주관을 하는데는 전혀 자비가 안들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여기는 이창호 사랑회 회장이 전북은행장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협찬금으로 3천만원을 부담을 해서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김현덕 위원   그러면 자료를 주시고요, 시상금이 2,090만원이면 아마추어로써는 많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수상자가 많아서 그렇지 한 사람한테 많이 가는 액수는 아닙니다.

김현덕 위원   5개 부문이죠?
  자료로 함께 빼 주시고, 본 위원이 생각했을때 아마추어 대회의 시상금이 2,090만원이라는 것은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현재시간 12시 25분입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14시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4분 회의중지)
(14시15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김현덕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국 위원님.

유영국 위원   시립교향악단, 국악단, 합창단, 극장, 본위원이 알기로 10여년 전통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정도 성숙단계에 있으면서도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주시민들이 느끼는 감정은 역할에 있어서 충실히 하고 있는냐라고 서로 반성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부분은 업그레이드 시켜서 어떻게하면 전주시민이 동참해서 같이 문화를 만끽하는 시기에 와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이런 부분에 재조명을 해서 명실상부한 악단의 활성화를 시켜서 전주시민의 문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깊이 숙지하셔서 내년도 사업에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현옥   감사합니다.

유영국 위원   전주시민 체육대회 1억3천만이 잡혀있는데 전년도에는 없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계속사업입니다.

유영국 위원   그런데 왜 전년도 실적이 없어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작년도에도 1억3천이.

유영국 위원   표기가 안된것 같은데, 시민들이 33개동이 한자리에 앉아서 체육대회하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한마당 잔치라고 생각이 되고 서로 어울림을 가질수 있는 좋은 문화체육대회라고 생각이 되는데 자칫 보면 2억3천가지고 행사를 하게 되며는, 각 동에서 굉장한 부담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유니폼을 만든다든가, 먹거리등을 준비한다며는, 각동에 얼마씩을 지원합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각동에 3백정도 나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유영국 위원   3백만원을 가지고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각 업소랄지 기관에 구걸을 안할수가 없어요.
  이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감을 하고요, 작년에 예산을 편성할때 일률적으로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는 그런 필요성이 있어서 1억3천으로 조정이 되어서 올해 5월달에 시민체육대회를 했었고요, 내년에도 올 수준같이 한다고 해서 1억3천만원을 세운 것입니다마는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이 배려를 해주신다며는 저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유영국 위원   저는 기본적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예산을 업을 시켜서 동마다 부담을 줄이든가, 그것도 안된다고 하며는 격년제로 한다든가해서 운영을 해야 되리라고 봅니다.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 입장에서도 내실있게 운영을 할려고 지도도 하고 있고, 예산이 삭감되다보니까 작년 수준으로 계속 비교가 되어서 그런 문제가 있는데요, 격년제로 한다는 것은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해마다 주로 자생단체에서 같이 참여해가지고 그날 축제분이기를 띄우고 5천명내지 만명정도 그렇게 공설운동장에서 하고 있는데 격년제로 한다는 것은 어려운 점이 있고 예산이 더 보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영국 위원   이상입니다.

권정숙 위원   체육지원사업은 민간경상보조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 민간행사 주체단체가 어디라는 것이 안 써있는데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통합체육회로 예산을 전도해가지고 거기에서 집행할 수 있겠끔하고 정산도 거기에서 통제해가지고 저희한테 오며는 저희가 정산은 검토해서 그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현덕   엘리트하고 생활체육하고 합쳐서 통합체육회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시장기 대회도 엘리트하고 생활체육하고 동일하게, 예전에 보니까 생활체육은 지원금이 많이 나가는데가 있고 엘리트가 적게 나가는데가 있다보니까 불만들이 많아요.
  왜 거기는 많이주고 어느데는 적게주느냐, 이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통합체육회를 올 4월달에 나름대로 사무국에는 발족이 되어가지고 통합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9개 종목은 아직도 통합이 안된 상태이고, 지금 48개 종목중에서 9개 종목만 안되어 있고, 위에 상위단체에서만 만약에 통합이 된다며는 여기도 같이 통합할 수 있는 그런 조짐이 보이거든요.
  저희도 상위단체, 대한체육회라든가 거기에서 통합이 되며는 여기에서는 바로 통합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예산부분도 이번에 같이 통합한데는 같이 할려고 생각도 해봤지마는 잘못하며는 생활체육 협의회라든가 체육회 같은데에서도 불이익 당할 수 있는, 그래서 저희도 예산만큼은 분리해서 편성되어서 올라온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김현덕   알겠습니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규 위원   과장님, 시장님이나 집행부에서는 통합을 못해요.
  그래서 이번 예결위원님들이 이번에 9개 안된 단체까지를 포함해서 이 예산조정을 해줘야 합병이 됩니다.
  이번에 예결위원님들이 수고스럽지마는 소위원회를 구성해서라도 예산을 합병해서 편성해 주는 것으로 했으면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도 참고해서 이 예산을 다루도록 하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이원택 위원   국제대회 유치지원 행사가 있는데요, 내년에 예상하고 있는 국제대회가 어떤 어떤 대회입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산서에 나온 2억5천 선 것은 태권도 문화엑스포 그것이 9억5천가지고 국비 2억, 도비 3억, 시비 2억5천, 무주에서 2억 해가지고 할려고 하는 사업이고요, 그 다음에 국제 남자배구대회가 8천만원정도 계상이 되어서 거기에 올라가 있고, 아시나 주니어 역도선수권 대회가 1억5천정도해서 2억3천이 되어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원택 위원   다른 국제대회는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하반기에 있는 것이 있는데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는데 예산이 여의치 않아서 여기에 반영치 않은 상태입니다.

이원택 위원   월드리그는 각 국가대표들이 전주에 와서 경기하는 비용을 지출하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그것이 아니고요, 올해는 캐나다하고 한국선수들이 같이 국제배구대회로해서 이틀에 걸쳐서 실내체육관에서 한 행사이고 올해는 올 8월달 중에 개최할 예정으로 되어있는데요, 쿠바하고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서있습니다.

이원택 위원   아시아 주니어 역도선수권 대회는 전주에서 계속 해온건가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이번에 신규사업입니다.
  저희가 유치해가지고 내년 10월 달 경에 할려고.

이원택 위원   성과 측면에서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25개 국가에 400여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도에서는 3억정도는 확보가 되는 쪽으로, 저희도 3억까지 확보해달라고 하는데 저희는 예산이 여의치못해서 1억5천정도만 우선 계상이 된 상태입니다.

이원택 위원   국제대회를 보면, 전주가 전략적으로 키워갈 계획은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국제 대회 성격은요, 전주시 체육회 단체에서 할 수있는 여건은 못되고요, 도 협회하고 협의가 되어야 하거든요.
  도비등의 지원 부분도 있어서요.

이원택 위원   인라인 대회는 저희가 하고 있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올 9월 중에 한번 한 사업인데요, 국제인라인 축제라고 해가지고, 상당히 호응이 좋았고 해마다 그것을 계속한다면 예산이 부담되는 부분이 많아서 이 예산서에도 올해는 1억만 계상이 되어가지고 국내대회를 한번하고 그쪽에서도 부담이 되는 쪽이, 저희가 예산부담이 많아서 올해는 국내대회를 할려고 계상을 안한 상태입니다.

이원택 위원   자체적으로 키울수있는 대회를 하나 선정해서 예산을 집중해서 하는 것을 검토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감사합니다.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원택 위원   다음으로 제가 배구 생활체육을 하는데 민간행사 보조금은 체육회 시장기대회 지원에는 배구가 들어가 있는데, -직장배로요-, 그런데 생활체육시장기 대회 지원에서는 배구가 들어가 있나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엘리트쪽으로 통합된 단체입니다. -배구는요-.

이원택 위원   여성규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통합을 점진시켜 가기위한 의회에서 예산을 조정하는 것이 적절한가요? -삭감을 통해서-.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게 해주시는 것도 바람직스럽다고 생각은 되지만 현재 동일종목으로 개최하며는 저희도 예산을 확대해서 가령 700백만원 두개를 합치면 14백만원해서 같이 하고 있는데 엘리트하고 생활체육의 성격이 틀려요.
  엘리트는 선수, 프로급인 그런 입장이고 생활체육은 동호인 크럽이기 때문에 스스로 통합이 되고 난 상태, 차차 해야지 지금 이렇게 같이 통합을 해놓으면 결과에서는 우리는 이렇게 해야 겠다라고 나올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원택 위원   엘리트 대회하고 생활체육 대회하고 참가하는 대상이 다릅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다릅니다.

이원택 위원   어디가 다릅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지금 종목이 통합이 안된데가 배드민턴, 육상, 테니스, 농구, 씨름, 유도, 검도, 태권도, 산악, 그래서 9개 종목이 현재는 통합이 안된 상태거든요.
  거기는 순수한 선수들이고 여기는 동호인들이기 때문에 성격자체가 다르죠.
  물리적으로 합친다는 것은 부담스럽다는 생각입니다.

이원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병오 위원   게이트볼 백만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백만원 가지고 대회 개최가 가능합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주로 여자분들이 게이트볼을 하는 활동인데 올해는 80만원 했었는데 너무나 빈약하다고 해서 20만원 올린것이거든요. 그런데로 활동하는데는 그 예산만 준다고해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그렇게 계상했습니다.

임병오 위원   게이트볼 회장이 누구시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박상열씨입니다.

임병오 위원   언제부터 이 분이 회장직을 역임하셨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제가 알기로 5년은 넘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임병오 위원   예산도 예산이지만 이분이 사법당국에 고발조치된 사실이 있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경찰서에 고발되어서.

임병오 위원   누가 고발했어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김기완씨라고 도 게이트볼 협회 회장님께서 고발을 했습니다.

임병오 위원   처리는 기소유예로 되어있고, 업무상 횡령으로 되어있었는데.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고발 내용에는 횡령으로 되어있는데요, 검찰에서는 70세가 넘은 고령인점을 참작해가지고 용도외에 전용한 사항이지 횡령으로는 볼 수 없다고해서 기소유예한 것으로.

임병오 위원   자료를 보면, 횡령한 사실이 일람표에 되어있거든요.
  하나의 예를 보면 2005년도 11월 8일날 85천원짜리를 현수막을 제작한다고 하고는 하지않고 개인적으로 착복을 했더라고요, 일람표 15번까지 있어요. 사실이 여기 있어요.
  그런데 사법당국에서는 나이도 많으시고 이것을 기소한다는 것이 심정적으로 상당히 난한 문제도 있고해서 사법당국의 재량권 범위내에서 기소유예처분을 한거잖아요. 사실은 인정하되 이것을 처리한다는 것은 그렇지 않느냐, 그런 내용이잖아요.
  다시말하면 용서를 해준거예요.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그렇습니다.

임병오 위원   금액이 얼마로 표기되어 있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660만원정도 됩니다.

임병오 위원   자체에서 감사한 결과가 있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가 정산을 받을때는 뭣뭣을 해서 했는데 아까같이 공금을 다른부분에 썻다는 그것이 문제가 되는데요, 검찰에서도 공금을 횡령한 것이 아니고.

임병오 위원   아니, 이것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그것은 경찰서에서 검찰에다가 의뢰했을때의 내용이죠. 검찰에서는 그런 범죄사실을 살펴보니까.

임병오 위원   이게 경찰 조서입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조서입니다.

임병오 위원   이분의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도 개별적으로 박상열 회장님을 만나서 그런저런 얘기도하고, 아무리 잘했던 어쨌든 기소유예 된것이 다 잘 한것이 아니다, 판결문을 보고, 가급적이면 이런 불협화음이 안나올수 있게끔 어떤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저도 주문하고 그렇게 의견교환을 했습니다.

임병오 위원   이 부분은 관련부서에서 이런 휴유증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그에 준한 임원진의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전주시 케이트볼 연합회가 있는데 저희가 그런데 구성하거나 관여할 수 있는 여건은 안되고요, 전라북도 게이트볼 연합회하고 전주시 게이트볼 연합회하고 쌍방간에 서로 불협화음이 생겨가지고 고발까지 가고 그런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시에서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임병오 위원   그렇게 생각을 하면 안되죠.
  왜냐하면 이 예산을 집행하지 않았으면 이런 문제가 안 생기거든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감이 갑니다

임병오 위원   협회에서 자료를 낸 겁니다마는 잔액을 개인별로 7만원씩 돈을 나눠 가져갔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있다고 보면 과장님께서 심사숙고할 문제가 생겼다고 보는데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를 해가지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하고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개선방향을 찾아 보겠습니다.

임병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준 위원   엘리트체육, 전주시장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있습니다.
  전국대회인데 4백만원 가지고 행사가 가능합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적은 감은 있는데 작년에 360갖고 한 것으로 40만원 올려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송상준 위원   몇팀이나 옵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500명정도, 규모가 작다보니까. -14개팀이-.

송상준 위원   가을에 전국 중학교 선수권 대회는 몇팀이나 왔어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147개 팀이 왔습니다.

송상준 위원   경비는 얼마나?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가 1억5천 부담하고 도비로 1억5천 부담하고 또 운영비로 1억해서 2억5천 부담해서 한 행사입니다.

송상준 위원   이거 말고는 다른 대회는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전국대회는 많이 있죠.
  예산에 나열이 안되어 있는데 전국대회 유치지원해서 4억4천이라는 예산이 계상이 되어있습니다.

송상준 위원   단일 종목으로?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단일종목이죠.
  전주 마라톤이라든가, MBC배 전국 농구대회라든가.

송상준 위원   축구는 범위가 크기때문에 이런 대회를 올해 가을에 중학교 선수권대회할때 3억을 주었죠.
  그런데 경제적인 효과는 40억 났다고 보거든요.
  인원은 6천명내지 7천명정도에 시에 한 열흘이상을, 리그전이기 때문에 꼭 그 기간에는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며는 이런것은 예산을 세울때 다 행사의 의미는 있겠습니다마는 생산적이냐, 비생산적이냐 이런 것을 굳이 구분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러면 이런 것은 생산적인 예산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대회는 열심히 노력을 하셔서 적어도 해마다 전국대회를 한 대회정도는 전주에서 치르면 경제적이 파급효과가 엄청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는 동감이 가고요, 저희도 금석배도 올해 유치를 해볼려고 했어요. 연맹전하고 비슷한 규모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할려고 했었는데 올해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서 내년 예산을 세워서 내명년에 할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송상준 위원   이상입니다.

장태영 의원   과장님은 작년에도 이 업무를 보신 것으로 아는데 통합체육회 관련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가 어디에서 나가는 겁니까?
  전국체전 출전및 우수선수 발굴, 이거 인건비하고 운영비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그렇습니다.

장태영 의원   그리고 부기를 이렇게 달지마세요.
  그리고 시민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이것이 사무실 인건비 운영비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그렇습니다.

장태영 의원   이게 무슨부기입니까?
  이 단체 명을 쓰고 거기에 운영비라든지 이렇게 적어줘야죠.
  통합체육회가 뭐예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생활체육하고 엘리트체육하고 합쳐진데가 통합체육회라고 명칭을 그렇게 올 4월달부터.

장태영 의원   통합체육회 인건비하고 운영비가 있을거 아니예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현재는 예산은 같이 통합이 안된 상태.

장태영 의원   이렇게 나눠져 있잖아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그렇습니다.

장태영 의원   사람이 역할 업무분장이 된다든가 이런 것이 아니고 그냥 평면적으로 합쳐놓은 거네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분야가 전체가 생활체육하고 엘리트하고 전반전으로.

장태영 의원   그래서 이거 간단한 문제지만 부기부터 바꾸세요.
  332페이지가 엘리트 체육회 운영비잖아요.
  333페이지가 생활체육회 운영비이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지금 현재는 기금사업도 거기에 포함된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그렇게 나눠놓은 상태거든요. -운영비도요-.

장태영 의원   기금사업이 여기에 어디있어요. 순수 시비잖아요.
  통합체육회를 운영을 한다고 해놓고, 그리고 누가봐도 민간경상보조해가지고 우수선수 발굴한다고, 사업명칭으로 해가지고, 이런 것을 정확히 해주세요.
  그리고 도민체육대회가 되었던 생활체육대회가 되었던, 이런 행사부터가 계속 별도로 되어가고 있는데,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지만 전주시민체육대회 1억3천인데 도민체육대회는. 이게 엘리트 선수들 나가는 거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그렇습니다.

장태영 의원   이게 1억3천이예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선수 복장이라든가.

장태영 의원   전주시 40개 동이 다 모여가지고 행사할때 3백만원을 지원하시는데 3곱하기 4하면 1억2천이예요.
  절대 그렇게 안하셨어요.
  모든 체육대회가 전부 시장기인데, 다른 자치단체 체육대회 행사 지원체계를 알아보신 것이 있으세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그것은 제가 별도로.

장태영 의원   없으시죠?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예.

장태영 의원   다른 자치단체 예선서를 몇개 봤는데 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대회라고 해서 예산이 있어요.
  지방자치시대라고 해서 구성원이 집행부와 의회가 있는데 모든 체육대회가 전부 시장체육대회 해가지고, 여기 시장님이 다 참석하시지도 않죠.
  반절은 의장기로 하시죠.
  엘리트는 시장기로하고 생활체육을 의회에서 맡아서 하든가,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지원과장 권기열   여기에서 제가 답변하기는 어렵고요, 저도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장태영 의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현덕   다음은 도서관 소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국 위원   내년에 작은 도서관사업이 몇개나 조성계획이 있어요?

○도서관장 이한진   내년에는 국비하나 도비하나 두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영국 위원   아직 결정은 안되었나요?

○도서관장 이한진   아직 결정은 안되었어요.
  공모사업으로 하게 될 거니까요.

유영국 위원   예산은?

○도서관장 이한진   1억2백만원.

유영국 위원   이상입니다.

권정숙 위원   신간도서 구입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하십니까?

○도서관장 이한진   저희들이 전자입찰로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희망도서를 저희들이 받고 그리고 신간도서 목록을 저희들이 받아가지고 거기에서 입찰을 하게 됩니다.

권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양용모 위원   사립문고 운영지원해서 5천만원이 지원되는데 사립문고라고 할 것같으면 굉장이 많은데 어떻게해서 지원이 되나요?

○도서관장 이한진   저희가 61개소가 있는데 10개소 정도를 선정을, 그 규정시설이 과연 얼마나 잘 되었는지 시설과 운영상태를 파악해가지고 저희들이 심사해가지고 저희들이 기준을 두어서 하죠.

양용모 위원   도서구입비 4백만원 정도 지원해 준게 바로 이건가요?

○도서관장 이한진   그렇습니다.

양용모 위원   도서관에서 별도로 향토문인이라든가 지역 문학계 또는 지역 저서활동을 활발히 하시는 분들에 대한 도서구입 명목으로해서 예산이 서 있는 것은 없나요?

○도서관장 이한진   아직 그것은 없습니다.

양용모 위원   그것을 세워주실 수는 없습니까?
  지역문인이나 지역 저술활동이 활발한 것도 향토사나 굉장히 영향이 많고 도서관에서는 그런 자료들을 다 모아서 정리가 된다며는 나중에라도 훌륭한 자료가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비매품같은 것도 자료 수집이 됩니까?

○도서관장 이한진   그것도 하고 있습니다.

양용모 위원   어느 도서관에서 비치를 합니까?

○도서관장 이한진   그것은 특화도서관이라고해서요, 완산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양용모 위원   정리된 자료가 도서관 온라인 상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열람이 가능합니까?

○도서관장 이한진   예, 가능합니다.

양용모 위원   사립문고 지원금액이 너무 적지않습니까?
  공동주택에 500세대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도서관을 만들게 되어있는데 거기도 다 사립문고도 등록이 되어서 활동을 하는데 책이 너무나 부족해서 도서관의 역할을 발휘할 수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도서관장 이한진   그 점을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그 점을 충분히 검토해서 예산을 세울때 그 부분까지 고려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고요, 처음에 말씀하셨던 향토 그런 부분은 좋은 말씀을 해 주셨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을 검토해서 예산작업을 할때 고려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양용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원택 위원   사립문고 협회가 있죠?

○도서관장 이한진   예, 있습니다.

이원택 위원   그 협회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개별문고로 도서관에 직접 지원하는 거죠?

○도서관장 이한진   예, 협회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매년 기준에 의해서 심사를 해가지고 얼마씩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원택 위원   사립문고 협회하고 연계해서 하는 활동은 있습니까?

○도서관장 이한진   도서관 문화행사를 같이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앞으로 작은 도서관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작은 도서관과 사립문고와 관련된 직원들이 네트워크화해가지고 교육도 시키고 활동을 하면 같이 할 수 있도록.

이원택 위원   공동주택도 그렇고 공동주택도 아닌곳에 문고가 설치되어있을 것 같은데요, 검증을 잘해서 메인도서관과 작은도서관과 문고가 잘 네트워크화 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도서관을 매개한 삶을 영위하고 풍성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이 될 것 같아서요, 이런쪽의 예산을 증액을 해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7억이 삭감되었다니까 안타깝습니다.
  수정예산에 올라오는 것은 없습니까?

○도서관장 이한진   7억 삭감된 것은 BTL사업, 작은도서관 조성관계 부분이기 때문에 너무나 그렇게 안타깝게 안하셔도 괜찮아요.

이원택 위원   이상입니다.

김주년 위원   독서문화 한마당 내용이 뭡니까?

○도서관장 이한진   독서문화 한마당은 2005년도 실시한 것이거든요.
  경기전 수국청에서 2005년에서 2006년도는 했고요, 금년도에는 평생학습센터와 같이 연계해서 덕진공원에서 했습니다.
  여러 단체와 함께 해가지고 이번에 성과가 좋았다고 평가가 나왔습니다.

김주년 위원   평가서를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이한진   알겠습니다.

김주년 위원   이상입니다.

남관우 위원   남관우 위원입니다.
  도서관 사랑의 모임 운영이 있는데 전년도에 360에서 60이 삭감되었는데 운영이 잘 됩니까?
  현재 봉사자가 몇명이나 있습니까?

○도서관장 이한진   봉사자가 각 도서관 별로 11명에서 15명정도 되니까 60여명 되어있습니다.

남관우 위원   활성화는 잘 됩니까?

○도서관장 이한진   예.

남관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현덕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전통문화국에 대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회의중지)
(15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명연   다음은 체육시설사업소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영국 위원   소장님, 인조잔디를 게이크볼장에 깐다는데 이게 현실성이 있는 겁니까?
  저는 반대 생각이 좀 드는데요.
  화학물질이 되어서 인체에도 문제가 되고 여러가지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데 2억이나 투자를 해가지고 과연 실효성이 있는 것인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노인회를 비롯한 게이트볼 연합회에서 저희한테 수년전 부터 요구가 된 사항인데 그것은 지금 저희가 인조잔디 구장을 만들면서 지금까지 문제가 되었던 것이 폐타이어를 이용한 고무칩이라든지 이런것 때문가 되었는데 그것은 친환경적으로 만들도록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유영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양용모 위원   본위원이 2007년도에 전주시 관용차량 주유카드별 은행발급 주요 내역서를 조사를 해본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운영비 관련해가지고 카드 내역서를 보니까 심각한게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공식 석상이니까 일부러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모월 모일 월드컵 한증사우나 35만원, 그 당일 월드컵 한증사우나 43만 8천원, 그 다음달 월드컵 한증막 사우나 43만2천원, 그 다음 다음달 월드컵 한증사우나 39만6천원, 한증막 사우나에서 이렇게 카드를 사용한 것이 줄줄이 나오거든요.
  제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한증막 사우나 가운데로 들어가서 이렇게 하면 뒤에 식당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식당에서 식사를 했기때문에 그렇게 끊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액면그대로 믿고는 싶지만, 다른 여지가 있겠습니까.
  이것은 카드사용 원칙을 벗어나는 거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그 부분은 과장 업무추진비이기 때문에 과장의 전결사항인데 일단 사우나가 영업을 시작하고 있을때에는 거기가 식당이 있기때문에 외부에 나가지않고 거기에서 주로 식사를 한 것으로 얘기를 합니다.
  그 식사비를 끊은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정리가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직원들의 식사비를 카드로 정산하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양용모 위원   하루에 70, 80만원정도를 하루에 끊었어요.
  두번에 걸쳐서,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그것은 제가 자세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그것은 월말 계산을 했다고.

양용모 위원   월중계산을 했는데요.

○직원석에서...   직원들이 먹은 것을 한달 분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월드컵 경기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현대 경기가 있다든지하면 이틀전부터는 종합적인 준비에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식사를 제공받습니다.
  그런 것을 쭉 달아놨다가 월말에 일괄 계산을 하기 때문에.

양용모 위원   소장님, 그 말이 전혀 안 맞거든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모년 2월 8일 126천원, 2월 13일 40만원, 2월 15일 9만원, 2월 15일 9만원, 2월 15일 7만원, 2월 22일 35만, 2월 22일 43만원, 2월 23일 8만원, 그 다음에 3월달로 넘어가 버렸어요.
  그러니까 월말이라는 개념도 안 맞아요.
  그렇다면 쭉 없다가 월말에 계산을 해야 되지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자세한 내용을 파악을 해서.

양용모 위원   중요한 것은 지난간 것을 파악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법인카드 방송 나오죠.
  전라북도 모 단체에서도 카드깡해가지고 난리가 나고 그러는데 제가 볼때도 우리 전주시도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제가 그 판단을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안됩니다.
  원칙에 의해서 제대로 써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앞으로 주의를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양용모 위원   그리고 거기는 법인카드를 주유카드하고 구분을 안하고 그냥 한카드로 다 씁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위원님이 자료요구를 할때 한번 챙겨본 기억이 나는데 주유카드를 별도로 안만들고 같이 썻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에 새로 만들어가지고 별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양용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이원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택 위원   화산체육관 운영과 관련된 건데 덕진공원에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만들어 졌잖아요. 화산체육관도 배드민턴 전용구장이다시피 사용하고 있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대관 행사가 없을때는.

이원택 위원   그것이 월별 수입이 얼마나 됩니까. -배드민턴 수입이-.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자세한 숫치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거의 15일 이상이 화산체육관은 대관이고 15일 정도는 배드민턴장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덕진에 있는 체련공원은 거의 배드민턴장 전용구장으로 저희가 예산을 확보를 했고 또 지을때도 그렇게해서 지었기 때문에 거의 배드민턴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원택 위원   대관중심으로 운영을 하고 빈 공백을 배드민턴이 쓰고 있다고 하니까 그 판단이 틀린것이 아닐거 같고요, 만약에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있는 조건에서 다른 생활체육을 하는 분들도 사실 공간이 필요하거든요. 배구를 하시는 분이라든가 이런 분들도 체육관이 부족해서 맨날 배드민턴하고 체육관 확보할려고 경쟁도 많이 하는데, 월 25만원 정도 내고 쓸 용의가 있는데가 많이 있을 거예요.
  그것도 매일 쓰는게 아니고 주로 본다면 2,3일 정도 쓰는데, 그래서 그런 기회를 먼저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없다면 배드민턴에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반절로 나눈다든지 이런 기회를 주실 용의는 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그것은 배구를 할 수 있는 단체에서 신청을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원택 위원   이것을 정기적으로 써야하니까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그것을 요구하는 단체라든지 어떤 협회가 있다라면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원택 위원   알겠습니다.

김주년 위원   게이트볼 전용구장 위탁관리, 우리가 위탁관리를 하는데도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현재 게이트볼 연합회에 위탁관리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군데인데 게이트볼장하고 덕진 체련공원하고 로울러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게이트볼장은 금년도까지는 게이트볼 연합회에 위탁을 하고 내년도에는 관리공단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사용허가를 통해서 공단으로 이관이, 저희는 사용허가를 할 계획입니다.

김주년 위원   게이트볼장 인조잔디를 조성한다는데 장소가 어디예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송천동에 실내게이트볼장, 어린이집 있는데.

김주년 위원   거기만 하면 완산도 하나 해야겠네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완산은 체련공원에 만들고 있죠.

김주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월드컵 경기장을 관리하는데 연간 얼마씩이나 들어갑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경기장에 관련된 일반비용이 총괄로 9억86백입니다.

김주년 위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입은 연간 얼마나 됩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원칙적으로는 이렇습니다.
  골프장에서 15억, 예식장 컨벤션에서 5억28백, 사우나에서 1억21백, 그리고 현대와의 경기에서 한 경기를 하는데 입장수입의 몇% 이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3백내지 4백만원,-경기당,- 이렇게 수입이 됩니다.
  그래서 총 23억정도 됩니다.

김주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경기장 잔디관리를 하는데 1억8천이 들어갑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예산에는 1억8천이 서있습니다마는 작년도에 경우에는 1억6천만원정도에 계약을 위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주년 위원   월드컵경기장 관련 시설 유지보수 1억6천이 있는데 무슨 내용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경기장 부지 내에 있는 건물을 비롯한 시설물의 총괄 보수하고 관리하는 풀 예산 성격입니다.

김주년 위원   체육시설 임대허가및 사용료 징수현황이 있는데 현재 미납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체낙액이 1억52백만원입니다.

김주년 위원   그 안에 몇개 단체가 들어가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45개 단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김주년 위원   이분들한테 못받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거기에 들어온 단체들 대부분이 관변단체의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 보조금들을 많이 지원을 받는 단체이고,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방이 비어있을때는 그냥 들어가서 사용해라, 이런식으로해서 계약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사용을 하는 단체도 많이 있었고,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금년도에 완전히 정리를 하기위해서 심지어 재산조회까지 다하고, 재산압류까지 하는 조치를 취해서 거의 계약이 완료가 되었고 한군데만 계약이 안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용료를 또 많이 미납한 단체를 분납계획을 저희가 받아서 분납을 할 수있도록 해놨습니다.
  그래서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김주년 위원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현황도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알겠습니다.

김주년 위원   보조금에서 삭감하면 안됩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그것은 제가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고 의원님들께서 걱정을 해주셔서, 어떤 방법이든지 의견을 주시면 그 의견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주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남관우 위원   과장님, 단체중에 태평양 전쟁 유족회라고 있어요.
  이 유족회는 정말로 핍박받고 어려운 분들이거든요.
  이분들이 사무실이 없어서 거기에 입주를 했는데 국가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줄려고 실태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문제는 과장님께서 검토를 하셔서 도와줄 부분이 있으면 도와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정장완   잘 알겠습니다.
  금년같은 경우에도 고엽제 관련이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 고엽단체가 있기때문에 고엽제 두개의 단체를 저희들이 국가유공단체 관련 규정이 있기때문에, 지원해줄 규정이 있기때문에 시장님 결심을 얻어서 임대료를 감면해주고 앞으로도 그분들은 거기에서 임대료를 안 낼 수 있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했었습니다.
  물론 태평양 전쟁 희생 유족회도 저희들도 그런 관련 법을 찾아서 그런 것이 있으면 저희들이 바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남관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체련공원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있죠.
  거기에서 장애인 휠체어 전국대회를 한번 했었는데 7급 송우영씨라고 계시죠.
  참 성실하더라고요.
  내몸 바쳐서 장애인들 휠체어까지 밀어주면서, 또 거의 전 직원들이 장애인들 식사할때보니까 다 내려와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을 보니까 감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장애인들이 하는 말이 전주에 와보니까 잠잘 숙소가 마땅한 자리가 없대요. 아중리만 장애인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몇군데 있는가봐요, 그런 부분의 아쉬움을 얘기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운영과장 정장완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청소업무 지원 다섯분이 계시는데 이분들이 어디에서 일을 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각 사업장에 분산배치가 되어있습니다.
  14개 시설을 관리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이명연   다섯분이 어떻게 14개 시설을 관리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청소 수요가 많은 부분만 배치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명연   화산체육관에는 몇명이 계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두명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명연   대관을 한 후에 청소도 이분들이 하시나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덕규   청소하시는 분들도 노동법에 적용을 받기 때문에 늦게까지 일을 시킬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행사하고 잔여 정리하는 것은 그 사람들한테 저희들이 예치금을 받아서 청소를 하도록 하고, 청소를 안했을때는 저희가 용역업체를 통해서 청소를 합니다.

○위원장 이명연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영국 위원   소장님, 예산이 작년도보다 2억38백이 줄어든 이유가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올해 완료된 사업이 좀 있어서 그렇습니다.

유영국 위원   그리고 전주복숭아 축제는 2천만원 배축제가 있는데 천만원 들여서 하고 있는데 장수 사과나무 축제를 보러 갔었는데 요즘 체험관광이 많이 있는데 우리는 월드컵 경기장이나 아니면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그냥 여름에 뜨거운데 텐트밑에서 하게 되는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저도 처음에는 왜 그 시기에 하는가를 이해를 잘 못했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그때 전주 복숭아 생산이 많이 되는데 그 무렵에 경기도 일원에서 생산되는 복숭아하고 중복이 되기때문에 전주에서 15천원 2만원 받던 복숭아 가격이 그 시기가 되면 경기도 물량때문에 만원도 못받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올라가며는 제 가격을 못받으니까 그 시기에 저희들이 직판행사를 해가지고 복숭아 농가들에서 생산되는 그 물량을 소화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유영국 위원   살아있는 체험관광 축제로 했으면 싶어서, 참여형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예, 알겠습니다.

김현덕 위원   농업관련 교육참석 보상이 어떤 내용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농민들을 교육을 많이 시키고 있거든요.
  예전에는 각 단체 명의로해서 예산을 세워줬던 것을 풀로해서 세워줬는데 예를들면 농가들이 중앙에 교육을 받으러 가거나 그렇지않으면 자체적으로 저희가 교육을 시키는데 참여했을때 저희들이 강사수당이나 참여를 하시고나서 그 분들이 식사를 하시면, 행사실비 보상금입니다.

김현덕 위원   강사와 교육생은 몇명이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연간 교육하는데 2,500명이나 3천명 정도를 잡고 있거든요.
  그런데 내년에는 심화교육을 시켜가지고, 지금까지는 전문교육이 약했는데 내년에는 심도있는 교육으로 품목별로 강화를 시키고, 그래서 저희들이 교육시키는 인원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김현덕 위원   피교육생까지 식사제공을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그렇습니다.

김현덕 위원   교육비하고 교재대, 식비 그리고 강사수당, 이 부분을 참고자료로 볼 수 있도록 자료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알겠습니다.

권정숙 위원   농촌생활개선 지원사업이 있는데 주로 여성 농업인에 대한 예산인거 같습니다.
  여성들에게 지원되는 사업예산이 너무 빈약해서 이걸로 어떻게 여성 농업인을 육성하고 사업을 하는데 이정도 예산을 가지고 가능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여기에 나와있는 예산은요, 현재 농촌 여성 단체가 2개 단체가 있습니다.
  생활개선하고 여성농업경영인하고 두개의 단체가 있어서 그 단체에 지급되는, 단체 행사에 지급되는 돈이고, 좀전에 5천만원 속에 여성농업 교육도 같이 포함시켜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세계여성농업인의 날 기념실천대회 이런 행사를 하는데 사기진작을 위해서 활성화를 시켜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충분히 권위원님 말씀대로 여성농업인이 활동하는데 적극 지원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정숙 위원   이상입니다.

장태영 의원   전문농업인 육성에서 4개 단체중에 유일하게 4H연맹만 전년대비해서 5백만원이 삭감된 이유가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4H연맹은 제가 볼때 그 돈 가지며는 활동하는데 별 지장이 없을 것 같아서.

장태영 의원   소장님이 5백만원 깎으신 거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장태영 의원   왜 4H연매만 50% 삭감을 했냐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4H연맹에서 행사를 하다가 돈이 부족하다면 그것은 제가 보전을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돈가지면 충분하다고 제가 판단이 되었기 때문에 삭감해서 예산을 올린겁니다.

장태영 의원   알겠습니다.

김현덕 위원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에 6천만원 서있는데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때 지적받은 것이 있죠?
  시비 60% 자부담 40% 해가지고 2007년도에 1억가지고 단지조성한 것이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이 사업이 삼천 수계살리는 운동하고 같이 하는 거거든요.
  총 80h인데요, 논 농사 60% 그리고 미나리 농업이 20h정도해서 80h 지원하는 것인데 작년에 지적된 사항이 없는데요.

김현덕 위원   2007년도에 1억을 가지고, 시비 6천 자부담 4천으로 삼천반딧불 생태공원 조성하고 연계해서 오염방지 하기위해서 농경지 환경친화적 농법을 투입하자고 했는데 실효성이 있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농약을 4회 투입했던 것을 2회 투입하도록 지도를 해서 2회 투입했고, 질소질 비료절감에 의해서 만효성 복비료 3회 했던 것을 1회 투입해가지고 거기가 친환경 인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나리에다가는 축본을 사용하지 않고 만석된 유기질비료를 사용하도록 저희들이 지원을 해서 현재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저희가 물을 떠다가 미나리 논에서 잔류가 얼마나 있는가 검사를 위탁시켜놨거든요.

김현덕 위원   본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올해 시행을 해서 삼천 반딧불 생태 체험공간이 조성이 되면서 자부담 4천만원을 들여가지고 했는데 성과가 있었는지를 말씀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올해 사업한 것은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김현덕 위원   올해 사업비 6천만원 같은데 자부담은 전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자부담을 시킵니다.

김현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원택 위원   농촌전통 테마마을, 이것은 올해 첫 사업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내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이원택 위원   여기가 어떤 전통적 가치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거기가 기접놀이, 학전부락이나 복천하고 두군데를 저희들이 시비를 들여가지고 2년에 걸쳐서, 학전같은 경우에는 또 이위원님 노력하셔가지고 3천만원까지 더 해서 8천만원정도를 투자해서 인프라 구축을 했는데 전통테마마을이나, 농림부하고 진흥청에서 하는 사업이 두가지가 있거든요. 국비가 한 2억정도 지원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 분들이 신청을 해서 사업이 연계가 되어야 되는데 신청하는 조건이 공동부지로 내놓은 땅이 몇백평 있어야 되거든요.
  그것이 부족해가지고 학전에서 신청했던 것이 안되었고요, 그 다음에 곡촌도 그렇게 인프라 구축을 저희들이 해서 그것을 기화로 이렇게 했으니까 이 부락도 국비를 지원받을려고 신청을 했는데 그것도 역시 여건이 맞지 않아서 안되었고, 이 사업은 기접놀이하고 연계시켜가지고, 전통문화하고 연결시켜가지고 신청이 된 겁니다.

이원택 위원   농촌전통 테마마을 조성사업이 있는거고 또 관광체험마을 조성사업이 있는거고, 또 정보영상과에 가면 정보화 마을 이런게 따로 있는 개념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정보화 마을하고는 다릅니다.

이원택 위원   테마마을 조성사업하고 농촌체험관광 마을 조성하고는 다른 개념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다릅니다.

이원택 위원   학전은 전통적인 문화나 이런게 없어서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고요, 여기는 기접놀이 자체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또 관광자원화 하겠다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예, 그렇게 접근합니다.

이원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남관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관우 위원   천연염료 자원화 시범사업이 이번에 처음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예.

남관우 위원   이 체험장이 어디에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체험장은 없고요, 민간이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 가서 교육도 시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비가 아니고 국비가 내려왔어요. 그간에는 우리 시비만 가지고 했는데 그간에 우리 천연염료가지고 교육을 시킨것이 예산서에는 교육보상금으로 나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예산상으로 국비가 내려와서.

남관우 위원   체험대상자는 어떤 분들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광만   생활개선 회원이나 그 다음에 여성농업경영인이나 그분들한테.

남관우 위원   제가 제안을 하겠는데요, 초등학교 꿈나무 학생들 같은 경우 굉장히 많으니까 이런 부분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연   더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5분 회의중지)
(17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경제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숙 위원   전주경제키우기 시민운동본부가 언제부터 활동을 시작한거죠?

○신성장산업과장 안병수   금년 7월달에 발대를 했습니다.

권정숙 위원   주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어느 분들이십니까?

○신성장산업과장 안병수   민간에 경제 관련한 기관 단체장님들, 또는 대학 교수님들, 특히 시의회에서는 상임위원장님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자발적으로 설립을 하신거죠?

○신성장산업과장 안병수   그렇습니다.

권정숙 위원   시비를 들여야만 전주경제 살리기 운동이 되는건가요?

○신성장산업과장 안병수   전주경제 키우기 운동본부의 운영이라든가 사무국을 운영한다든가 그 자체운영은 자체 기금으로 하고 거기에 목적사업들이 몇가지 있습니다만 이런 목적사업들에 한해서 시비를 일부 보조를 해주는 겁니다.

권정숙 위원   이런 운동본부는 상공인들이나 전주시에서 경제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운동본부를 운영할 수 있는 방침을 앞으로 강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신성장산업과장 안병수   잘 알겠습니다.

이원택 위원   얼마전에 신문을 보고 마음이 뿌듯했습니다만 탄소관련, 어떻게 유치하셨습니까?

○신성장산업과장 안병수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시험생산 장비가 전국에서 없는데 우리 국내에서 탄소섬유 소재가 연간 25백톤 정도 소비가 되는데 전량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탄소장비 시험생산 장비가 전주기계산업 리서치센터 밖에 없기 때문에 그동안에 대기업이 한 3개 정도가 저희들하고 같이 사업을 하자고 요청이 왔는데 그중에서 저희들이 목표하고 있는 사업하고 효성에서 생각하는 사업하고 거의 같은 방향이기 때문에 효성하고 같이 이야기가 된 겁니다.

이원택 위원   여건은 어느정도까지 구축되어 있는 겁니까?

○신성장산업과장 안병수   저희들이 연간 150톤정도를 시험 생산할 수 있는 장비가 완전히 구축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시험생산시설입니다만 이것을 연구개발해서 시험생산이 가능하며는 효성에서 앞으로 천톤규모의 생산하는 투자를 전주지역에다가 하겠다는 것이 지난번에 이야기하는 2천억 투자 이야기입니다.

이원택 위원   전주가 새로운 신성장산업으로 가는데 한 몫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영국 위원   신기술연수센터, 최근에 언론보도된 채수찬 의원께서 하신건가요?

○신성장산업과장 안병수   채수찬의원님께서 많은 역할을 하셨습니다.

유영국 위원   국비 199억 도 15억, 시 15억 이거예요?

○신성장산업과장 안병수   그렇습니다.

유영국 위원   그러면 내년도부터 사업이 들어가는 겁니까?

○신성장산업과장 안병수   예, 그렇습니다.
  내년 6월달에는 착공이 가능합니다.

김주년 위원   전주생물소재 연구소 운영이 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신성장산업과장 안병수   전주 생물소재 연구소가 2004년부터 3년 사업으로 금년 6월까지 국책사업을 따와가지고, 지자체 연구사업으로 따와가지고 금년 6월에 사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주시 출연기관입니다.
  그래서 생물소재연구소가 사업기간이 끝났는데 생물소재 연구소가 그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기위해서는 시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생물소재 연구소 운영이라든가 인력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겁니다.
  한말씀 더 드리면, 생물소재 연구소에서 금년에 예산이 한 10억정도 필요한 것으로 저희들한테 와서 자체적으로 자체사업을 한 3억정도를 자기네들이 확보를 하겠다, 7억을 지원해달라고 했는데 저희들 집행부에서 좀더 더 노력을 해봐라, 시에다만 자꾸 의존해서 되겠느냐해서 저희들 집행부 차원에서 판단해서 2억정도는 나중에 추경에 세울망정 우선 이 돈가지고 한번 해봐라 이렇게 한 것이 5억을 요청한 겁니다.
  그래서 이예산은 꼭 좀 살려주셔가지고, 왜냐하면 이 5억을 지원을 안해주면 자체 예산을, 연구기관이기 때문에 민간기업이나 정부에서 연구과제를 수주를 합니다. 무엇 무엇을 개발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면 그것을 따다가 자체 연구해서 과제를 납품하면 거기에서 수수료를.

김주년 위원   이분들 실적사항이 있어요?

○경제국장 한준수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주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유영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국 위원   바이전주 판로확대해서 48백만원이 잡혀있는데, 이마트에 함씨네 토종 콩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언제부터 들어갔어요?

○기업진흥과장 안병춘   입점현황은 제가 자료가 없어가지고.

유영국 위원   판로개척을 한다는 것은 고마운 일인데 28개업체 대형마트에 들어가는 현황을 파악을 해보세요.
  그분들이 진출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방법이 없은 것 같아요.
  그리고 또하나는 중소기업 운용기금 2008년도 기금운용계획을 보며는 2007년도 기금운영이 중소기업 안정책 지원해소를 하기위한 방안으로 기금조성이 되는데 2007년도 말에는 59억인데 51억으로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경제국장 한준수   이번에 수정예산에서 올릴려고 합니다.

유영국 위원   이것은 중요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양용모 위원   노사협력 지원관계해서 2억39백만원이 책정되어 있고, 이 사업에 대해서 조목조목 질의를 하겠습니다.
  노사대표 우수사업장 벤치마킹사업은 뭡니까?

○기업진흥과장 안병춘   저희가 4년전부터 해왔던 사업인데요, 금년에도 일본을 다녀오고 작년에도 해외로, 그래서 근로자 대표, 노사장 대표들이 나가서 하는 겁니다.

양용모 위원   선발은 어떻게 합니까?

○기업진흥과장 안병춘   근로자 대표는 노총관계자들이 하고요, 그다음에 사측이나 공무원들은 저희가 합니다.

양용모 위원   도비가 있습니까?

○기업진흥과장 안병춘   도비는 없습니다.

양용모 위원   노동단체라고 하면 어디를 말하는 겁니까? 한국노총요?

○기업진흥과장 안병춘   예, 그렇습니다.

양용모 위원   합법적 노동단체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있으니까 한국노총에다가만 의뢰하지 마시고 민주노총에도 협조를 해가지고 같이 선발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진흥과장 안병춘   좋으신 생각이신데요, 같이 협의를 합니다.
  협의를 하는데 그쪽에서 참여할 의사가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

양용모 위원   다음에 근로자 간부 교육이라는 것은.

○기업진흥과장 안병춘   양 노총 다 해당이 됩니다.

양용모 위원   그리고 근로자의 날 행사지원이라고 있는데 근로자의 날은 3월 10일이고 노동절은 5월 1일인데 언제인가요?

○기업진흥과장 안병춘   5월 1일입니다.

양용모 위원   노동절로 이름을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기업진흥과장 안병춘   알겠습니다.

양용모 위원   다음에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시설보강예산에, 현재 한국노총에서 임대해서 쓰고 있는 거기를 얘기하는 겁니까?

○기업진흥과장 안병춘   예, 그렇습니다.

양용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연   다음은 생활경제과 소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국 위원님.

유영국 위원   국제 프랜차이저 산업박람회 참가와 전북,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경제과장 김성환   생활경제과장 김성환입니다.
  전북 프렌차이즈하고 국제 프렌차이즈하고 나눠지는데요, 작년까지는 서울에 1년에 두번씩 무역회관에서 봄 가을에 한번씩 국제 프렌차이즈 박람회를 개최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13개 업체가 나가가지고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상담을 한 400여건했고 계약도 32건을 했는데 이것이 너무 좋으니까 전라북도에서 도비를 지원할테니까 전북 도내에서도 한번 하면 어떻겠냐고해서 도에서 신규사업으로 해가지고 시비도 조금 보태달라고 해서 새로운 사업으로 한 것입니다.

유영국 위원   다음은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급사업이 있는데, 10억의 예산을 세웠는데 10억 가지고 몇세대나 공급합니까?
  금년도에 몇세대나 했어요?

○경제국장 한준수   금년도에 33개소에 2,107가구를 해가지고, 세대로 하면 4,914세대가 되겠습니다.
  크게 사업배분이 4개년간 사업으로 되어가지고 2007년 10억, 2008년 10억, 2009년 5억, 2010년 5억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요, 도시가스 측에서 1년동안 시공가능한 물량이라는 한도가 있어요. 그것때문에 저희들이 더 요구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2009년에는 5억으로 되어있는데 이건 더 늘릴겁니다.

유영국 위원   알겠습니다.

양용모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전북도시가스는 독점기업인데 거기에서 부담은 어떤 것을 합니까?

○생활경제과장 김성환   도시가스가 본 중압관이라고 해가지고 큰 대로, 거기는 그 사람들이 놓고 있고 대로에서 소로는, 중압관에서 저압관, 집 담장까지 그것을 시비로 50%를 지원해주는 거거든요.

양용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정숙 위원   농산물 재해보험이 있는데 이 보험은 어디에 가입을 한거예요.

○생활경제과장 김성환   재난이 닥쳤을때 예를들어 100이라는 숫자가 있으면 국비를 50을 줘요. 나머지 50을 자기가 절반내고 시에서 절반내고 하는데 자부담에 대한 10을 하니까 말하자면 보험료에 대한 그것을 해주는 것이거든요.
  전주쪽은 타 지역에 비해서 큰 재난이 없기때문에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권정숙 위원   농민들 얘기는 보험가입이 안된다는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생활경제과장 김성환   사전에 이것은 들어야 되요.

○경제국장 한준수   이것은 보험금이 아니라 보험료죠.

권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상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준 위원   요즘 농민들이 얼마나 힘든줄 아시죠.
  우리 지역에 8개정도 있어요.
  8개 있는 정미소가 없어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된다, 오랜 기간 사업을 해온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힘들이 하고 있는데 또 거기에 겨울작물 가공공장 설립의 내용을 봤더니 이것도 정미소 짓는 겁니다.
  기존에 있는 8개 정미소도 벼농사와 밀농사가 시기가 틀리기 때문에, 쌀을 미곡하지 않는 시기에 보리 밀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 1년 내내 방앗간을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은 현실정에 맞춰서 파악을 해보고 이런 부분이 있다라고 해서 정미소들에게 단합을 시켜서 이런 지원이 되어서 공동으로 운영을 하게 하든지 아니면 하나를 지정해서 해야 되지 우리밀 영농조합에서 이것을 하게 된다면서요.

○경제국장 한준수   이것은 농림부에서 하는 사업인데 이것은 자부담이 20%를 부담해야 되는, 해당 사업자가 자부담을 하겠다는 것을 전제로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송상준 위원   우리밀 영농조합 대표가 신지호씨라는 사람인데 이분이 이런, 자부담 문제는 그분들도 다 할 수 있어요.
  이분들이 국비 도비를 다 따놓은 상태에서 시비를 도와달라는 것은 아니잖아요.

○생활경제과장 김성환   개인한테 주는게 아니고요, 우리밀 영농조합이라는 법인에서 신청이 왔기 때문에, 이 내용은 더 알아보겠습니다.

송상준 위원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경제과장 김성환   정미소 하시는 분들한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송상준 위원   어떤 새로운 자료가 있으면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유영국 위원   미곡처리장 지원, 5억5천만원, 전년도도 지원을 해준거죠.

○경제국장 한준수   올해.

유영국 위원   얼마 해줬어요?

○경제국장 한준수   총 사업비로 55천이 들었습니다.

유영국 위원   내년도는 얼마를.

○경제국장 한준수   총 사업비가 11억에서 그중에서 시비가 55백입니다.
  시비가 2,750만원이었습니다.

유영국 위원   내년도에는 시비가 55백만원이 되어있네요.
  이렇게 사업이 늘어난 이유가 뭐예요?

○경제국장 한준수   전체적으로 사업비가 늘어났습니다.

유영국 위원   11억중에 내년에 55천만원을 지원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경제국장 한준수   이것은 총 사업비가 11억중에서 반절을 자부담하게 되겠습니다.
  그 나머지에 대해서 국도비 시비 이렇게 지원이 되는.

유영국 위원   내년도에 5억5천만원을 지원해 주면 다 끝나는 겁니까?

○경제국장 한준수   그것은 모르죠.
  미곡처리장 측에서 또 신청을 할지 예측을 못하는 거죠.
  신청을 하면 그에 대해서 충실하게 대응을 해주는 차원이고요.
  저희가 아는 바로는요, 이쪽에서는 싸이로를 증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선에서 그칠지 아니면 추가로 생각을.

유영국 위원   그렇게 단순하게 국장님 강건너 불보듯 대답하지 마시고.

○경제국장 한준수   정확히 얘기하면요 12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영국 위원   성덕동에 자리잡고 사업을 하고 있는데 8개 정미소가 수십년동안 대를 이어서 하고 있는데 이 부분으로 인해서, 이 부분의 대책도 없이 국비 도비가 내려온다고 아무런 대책없이 한다는 것은 안됩니다. 그 사람들도 살 수있는 방안을 만들어 줘야죠.
  그래서 이 부분은 심도있게 검토를 하셔서 2개 싸이로 해놓고 계속 연속사업으로 진행할 거라고요.
  그래서 어쨌던 우리 시에서도 여덟분 정미소를 가지고 있는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경제과장 김성환   알겠습니다.

유영국 위원   이상입니다.

여성규 위원   농촌의 어려운 점을 감안하셔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농촌에 골고루 나눠줘야 하는데 우리 전주시에서는 한군데만 밀어주는 것을 여태까지 봐왔는데, 미곡처리장 같은 것은 처음 지을때부터 거의 국고를 받아서 지었으니까 이런 사업이 있으면 정미소 업자들을 파악하셔서 2,3천만원이라도, 쌀값이 오르지를 않아요. 제반 비용이 올라서 어려우니까 시에서 골고루 혜택을 줘야지 5억5천이라는 돈을 한군데만 주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순서적으로 어려운 곳부터 배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 한준수   위원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내년 추경부터라도 그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송상준 위원   미곡 여기하는데에서 그 땅이 비싸져가지고 판답니다.
  그래서 아파트 단지가, 그래가지고 차후적으로도 미곡장이 들어가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그 현실적 사람들하고는, 그 주위의 농민들하고는 안짓겠다, 싸이로만 하겠다 이렇게, 그런데 싸이로만 되게 되겠습니까. 분명히 미곡장이 오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내년 예산부터는 절대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경제국장 한준수   위원님, 깊은 지적 감사합니다.

권정숙 위원   여성농업인 일손돕기 지원 사업이 있는데 이 예산이 남아서 올해는 줄였습니까?

○생활경제과장 김성환   여성농업인 일손돕기 사업은요, 농사를 지으시는 주부들이 있는데 유아원이나 이런데를 못보낼때 해주는데 저 출산으로 인해서 대상이 줄어서 줄은 겁니다.

권정숙 위원   이 사업이 있는 것을 모르는거 아닙니까?

○생활경제과장 김성환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매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남관우 위원   도매시장 관리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시설및 부대비에 5천만원이 섯는데 여기에 1년에 시에서 걷어들이는 세외수입이 얼마나 됩니까?

○생활경제과장 김성환   4억정도 되고 있습니다.

남관우 위원   도매시장에 도색이 안되어 있던데요.

○생활경제과장 김성환   시에서 직영하는 도매시장인데, 재래시장이나 슈퍼 이런 것도 지원을 하는데 전주시에서 운영을 하는건데 이번기회에 해양수산부에서 돈을 줘서요, 수산시장하고 수협중앙회는 하고 청과동은 농림부에다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리모델링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남관우 위원   전주 청과나 원예같은데는 본인들이 투자를 하는것 같은데 수협은 더 청결하게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미진한 것 같습니다.

○경제국장 한준수   수산동을 리모델링 하기위해서 해양수산부에 리모델링 사업계획 신청을 했습니다.

○생활경제과장 김성환   그래서 농림부에 가서 해양수산부에서도 하니까 농림부에서도 해줘야 할 것이 아니냐 했더니 해양수산부가 의견수렴중에 있고 최대한으로 노력을 해서 좀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남관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36분 회의중지)
(18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경제국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관우 위원   야외극장 이번에 개장한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전주에서 천변에서 한 것에 대한 평가를 해 봤습니까?

○영상정보과장 김신   평가를 했는데 올해 저희들이 9회 운영을 했는데 약 5,660명정도 다녀간 것으로 확인을 했고 그 이후에 많은 시민들이 내년에도 해주기를 원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있습니다.

남관우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영상정보과장 김신   감사합니다.

임병오 위원   국제영화제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국제영화제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22억 32백만원으로 알고있는데 이 사업비 가지고 거의 다 마치는 겁니까?

○영상정보과장 김신   그렇습니다.

임병오 위원   전년도에는 얼마가.

○영상정보과장 김신   전년도에는 저희들 전체적으로 25억8천 편성이 되었습니다.

임병오 위원   도비와 국비가 각각 얼마입니까?

○영상정보과장 김신   도비가 2억이고 국비가 작년같은 경우 6억5천을 받아왔습니다.

임병오 위원   국제영화제를 지켜봤는데 갈수록 시민들이 공감하고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체계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영상정보과장 김신   올해 국제영화제가 8회 째가 되겠습니다마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상업영화로써 전국적으로 정평이 나있고 전주 국제영화제는 ATD독립영화로 매니아들이 많이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2대 때 부터 초기에는 전국적으로 ATD독립영화를 볼려며는 전주로 가야한다 이렇게 정평이 나있고 저희들이 재작년부터 이것도 하나의 축제로 보고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

임병오 위원   개폐회식때 여기와는 동떨어져 있는 소리의 전당에서 하니까 매치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영상정보과장 김신   말씀하신 개폐회식장 관계는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하는 문제중에 하나입니다.
  소리의 전당이 시내권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보니까 접근성이 떨어지고 그런 문제를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주의 인프라상에 2천명이상 한꺼번에 모여서 개폐회식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현재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올해 내년 10회를 맞이해서 조직위원회나 집행위원회에서도 개막식장을 한번 옮기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문제가 되는게 영화의 거리에 있는 동진주차장이 건물을 짓는다는 얘기가 있어서 지프센타 문제도 고민을 해야할 문제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연금매장이 현재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그런 문제도 저희들이 현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임병오 위원   이번에 전주 천년 맛잔치가 5억2천만원을 들여서 했는데 실감이 나지않았습니다.
  이것이 산발적인 측면이 있어서 효과가 미흡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국제영화제도 다소 그런면이 없잖아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영상정보과장 김신   영화제 중장기 계획은 저희들이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용역을 맡아가지고 하고 있고 전주 국제영화제가 올해 평가에 의하면 부산국제영화제에 버금가는 영화제라는 평가는 받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이 체감하시기에는 시민참여도나 이런것들이 디지털 영화를 하다보니까 좀 떨어진 것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마니아도 참여를 하면서 즐길수있는 이런 영화제로 이끌어가도록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병오 위원   이상입니다.

권정숙 위원   전주 영화영상 산업에 전주시 예산이 많이 되는거 알고계시죠?

○영상정보과장 김신   예, 알고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그마만큼 그 사업이 효자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라고, 우리가 전주시에서 하고 있는 5대 역동산업에 들어가고 있죠?

○영상정보과장 김신   예.

권정숙 위원   예산을 손을 댈수없는 사업이, 확실한 사업을 하시도록 하기위해서 저희들이 예산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 삼지않고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그것만 관심을 갖고 해당부서에서 이것이 시민의 세금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운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정보과장 김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남관우 위원   영화촬영지 안내판 설치가 있는데 전주시 관내에서 영화는 몇편이나 촬영했습니까?

○영상정보과장 김신   올해 48편정도.

남관우 위원   신규로 안내판 설치를 몇군데나 할 수 있어요?

○영상정보과장 김신   작년 재작년에 예산을 확보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현재 5개 정도를 보수를 해야 할 것 같고 다음에 영화는 많이 찍었지만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기억하는 영화는 대박이 나는 위주로 하기때문에 저희들이 8개소 정도는 신규로 설치를 할려고 합니다.

남관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영화촬영 유치지원 예산은 매년 세워진 예산입니까?

○영상정보과장 김신   전주 영상위원회에 지원한 것으로 매년 합니다.

○위원장 이명연   예산내역을 보니까 인건비가 대부분이고 위원회 공과금, 여비, 이런 것이 대부분이고 영화촬영 제작지원 약간, 영상콘텐츠 인력 양성사업 약간, 홍보마아케팅 약간, 이런건데 이렇게 지원을 해야 됩니까?

○영상정보과장 김신   이분들이 하는 일이 뭔냐면, A라는 제작사에서 A라는 영화를 찍겠다해가지고 시나리오가 오며는 전주에 헌팅을 합니다. 어느 장소에 가면 이 영화 컨셉에 맞는 장소가 있다, 그래서 데려다가 찍는것.

○위원장 이명연   이사람들을 통하지 않고 영상정보과에다가 의뢰를 해가지고 하는 경우는 없고 이런 관변단체 통해서만이.

○영상정보과장 김신   영화유치를 하는 것은 다 영상위원회 이분들이 서로 연계가 되어서.

○위원장 이명연   작년에 3억5천인데 올해 4억이라는 것은 5천만원이 늘어났는데 그것은 인건비가 늘어난 겁니까?

○경제국장 한준수   첫번째로 찾아가는 영상문화학교를 2007년도에는 4개소를 대상으로 했는데 이것이 8개소로 늘어났는데 이것은 저희 관내에 주로 벽지인 고등학교를 찾아가서 거기에서 영상위원회가 주관해서 학생들한테 적합한 영화를 시연을 해주고 또한 비보이 공연을 하고 또 영화에 관한 대화를 하고 이런 사업인데 굉장히 혹평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명연   비보이 공연이라는 것이 영상산업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거기에서 흥미거리를 제공하는 것이지.

○경제국장 한준수   전주 국제영화제 개막식할때 비보이 공연을 한 것처럼.

○위원장 이명연   여기하고 그것과는 맞지 않죠.
  원취지와 목적을 살려서 해야 되지않냐는 얘기입니다.

○영상정보과장 김신   국장님이 말씀드린 내용은 한가지 프로그램을 말씀드렸는데 비보이 공연이 주 프로그램은 아니고 올해 4개교를 했습니다마는 영상문화라는 것이 뭐냐라는 것들을 설명해주는 예산이 15백정도 증가를 시켰고, 그 다음에 로케이션 촬영하는데 데이터베이스화 해야 경쟁력이 있지않겠느냐해서 신규로케이션 장소같은 것을 데이타베이스 구축하는데 35백해서 저희들이 5천만원 정도 이번에 증액을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이명연   김남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축제는 돈이 되어야 하는데 제가 영화제에 관심이 많은 의원으로써 영화제 이사회가 1년에 몇번이나 열립니까?

○경제국장 한준수   네번정도 열린답니다.

김남규 위원   영화제를 누가 끌고 갑니까?
  제가 이것을 묻은 이유는 이제 10회가 되면 장난이 아니예요.
  영화제 같은 경우는 10회가 되면 세계적인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브레인이 없는 것 같아요.
  프로그램은 괜찮은것 같고, 집행위원장 그렇고, 사무국장 그러는데, 인력의 인프라가 너무나 취약하고, 두번째 너무나 시가 전문성이 없는 것 같아요.
  시에 국장이나 과장님정도는 세계적인 영화시장을 보고, 지금 영화제 예산을 총 합치면 100억이 넘어갈 겁니다.
  100억을 했는데 과연 뭐가 나왔냐하면, 한옥마을은 700억 들어갔으니까 관광객들이라도 보이지, 영화제는 안보여요.
  영화제 이사회를 네번 해가지고, 토론구조가 취약하다는 말입니다.

○경제국장 한준수   좋은 지적입니다.
  이사회가 실질적으로 연구적인 사업, 발전적인 사업도 제안하면서 토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사회 구조를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맛축제를 보면 풍남제 이사회라고 이사회가 있고, 연구위원회가 있어요. 연구위원회는 각 대학에 식품전공학과 교수, 음식점 대표, 행정 이렇게 있어요.
  전주 영화제가 어디로 갈 것인가하는 연구하고 전문가 집단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10회 영화제는 어디로 갈 것인가 전문가 포럼이 열려야 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분들이 페이스 페인팅하는데 3억을 집어넣었어요. -누미나리에하고-.
  이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업그레드시켜서 세계적인 축제를 어떻게 만들것이냐, 앞으로는 세계인들이 와야 됩니다.
  이런 부분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경제국장 한준수   심도있는 지적에 감사드리고요, 우선 이사회 세부조직을, 이사회 하부조직으로 연구위원회를 조직을 하겠습니다. 위원님하고 협의해서, 이것이 앞으로 우리 10회 영화제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고 그 이후로 방금 10년 단위로 큰 틀에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리고 세계 5대 영화제 같은 것도 현지에 가서 벤치마킹할 필요도 있어서 내년에는 초반부터라도 그런 것을 현지를 보면서 역동적으로 모색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과장님도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정보과장 김신   멀리보고 전문가 연구원을 구성하라든가 국 과장의 마인드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마는 저희들도 행정에, 부서에 장기적으로 있지않다보니까 마인드가 전문가 보다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실질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게 영화제가 행정이 개입을 하며는, 그런 문제때문에, 전주국제영화제가 평가에서 높게 받고 있는 것도 행정의 개입없이 자유롭게 조직위원회에서 집행위원회에서 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은 되고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저희들 이사회에 행정이 개입해서 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이사로 들어 가셨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개선을 해주십사라고 역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김남규 위원   시가 간섭은 하지 않고 예산을 해주다보니까 틈이 보이는 것 같아서 대안으로써 연구위원회라든지 큰 틀에서 세계적인 눈으로 봐야 할 때가 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제국장 한준수   이번에 국제영화제 관련 예산이 시비표션만 보며는 3억이 증액이 되어있습니다.
  그 3억 분은 김남규 위원님께서 영화제 이사로 계시고 강력하게 주장하시는 부분이 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제, 그래서 먼저 지역문화 예술단체와의 네트워킹 강화에서 영화제가 내년도에 열리면 그 기간중에서 전주 주요지역에 영화제 관련 이벤트라고 강화하는 식으로해서 외국인 감독이라든지 외국인 초청게스트들이 투어하는, 그 투어를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통해서 하는 프로그램을 넣었고요, 그리고 시민참여를 많이 유도하기 위해서, 우리 지역의 한스타일 산업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한지등을 가로수 조명과 함께 엮어서 한지등을 장식하고요, 아울러서 루미나리에는 2천수준으로 최소로 깎았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거리를 통해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분야인데 바닥면을 3D효과 페인티 부분도 액수를 최소화해서 실질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고요, 또 중요한 것은 영화와 미술의 만남이라고 국내외 영화 감독들이 그림을 그릴줄 아는 감독들이 있습니다.
  영화감독들이 자기가 영화촬영하면서 했던 현장의 그림을,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김기덕감독의 그림 전시전등 이런 것을 통해서 새로운 관객층을 확보하고요, 또 수익구조 측면에서 지금 우리나라 영화는 미국영화와 틀리다고, 우리나라는 주로 관객수입에 의존한답니다.
  그런데 미국같은데는 영화의 수입을 관객은 반절밖에 안되고 그 나머지는 영화가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거기에서 비디오 테이프가 나오고 DVD가 나오고 한답니다.
  이번에 디지털 3인3색 있잖습니까?
  그동안 영화제를 구축하면서 9회분이 나오게 되어있는데 그것을 DVD로 제작하겠습니다.
  제작해서 수익사업을 하겠습니다. 그 관련사업비가 좀 들어가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게 영화의 산업화를 위한 필림마켓 아닙니까?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양용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용모 위원   씨네 인센티브 시행제도라고 해서 있는데, 민간자본보조인데 이건 어디로 주는 겁니까?

○영상정보과장 김신   전주 영화종합 촬영소가 올 연말에 준공이 되며는 내년도부터 실질적인 영화제작사를 유치한다든가해서 영화촬영소 실내스튜디오와 오픈세트장이 움직일 수 있도록 저희들이 마케팅까지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산이나 기존에 있던 촬영소에서는 기존에 촬영을 하며는 일부 인센티브를 주는 그런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전주영화촬영소를 이용하게 되며는 우리가 초년도에 이용할인권을 제공한다든가해서 재래시장 상품권이라든가 폐기물 처리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든가 그런 사업입니다.

양용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영국 위원   동물원에 29억씩 츄라이 해가지고 9억정도해서 마이너스 20억이 되고 있는데, 수생어류아쿠아리움 어류구입해서 건설비하고해서 5억지 투자되는데, 동물원에 이것을 설치를 해서 언제쯤 환수가 될 것으로 보십니까?

○동물원장 라영술   위원님, 동물원은 서비스 사업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동물원에서 돈 될 것은 전부 남 주었어요.
  예를들면 놀이시설, 휴게소, 다 남줍니다.
  그리고 수익사업을 하라고 하면 길이 없습니다.
  또 요금 쌉니다. 대전 3천원이예요.

유영국 위원   저는 일전에도 그런 얘기를 했지만 과감하게 이것을 수선하지 않으면 천덕꾸러기가 된다고 봅니다.
  수생어류 아쿠아리움 5억 투자해서 한다는데 현실적으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추진을 한 것 같은데 조금 그렇단 말입니다.

○경제국장 한준수   동물원을 개혁을 하기위해서 2010, 2010년까지 프로젝트로해서 2008년 4억, 2009년 4억, 2010년 사업으로 배분을 했습니다.
  사업비를 한꺼번에 투입을 할 수가 없기때문에요.
  그중에 하나 들어가 있는 것이 어린이를 위한 수족관이 그쪽으로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단편적으로 이것 하나만 넣은 것이 아니라 이것과 함께, 대전동물원하고 전주동물원하고 규모가 비슷하거든요. -면적이-.
  그래서 저희가 벤치마킹 타켓으로 잡고있는데가 대전동물원인데 비교해 볼때 저희들에게 없는 요소, 주민들한테 편익시설이 없는 부분이 수족관 시설이 없고 곤충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어린이 간이 물놀이 시설, 또 유리온실 조류방사장등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이 사업비를 배분한 겁니다.

유영국 위원   이제 동물원 위치가 거기가 아니잖아요.

○경제국장 한준수   대전동물원을 가시면요, 넓은게 좋은것마는 아닙니다.
  접근성이 중요합니다. 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걷기가 피곤합니다.
  그래서 대전동물원 같은 경우는 시설이 굉장히 밀접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짧은 시간내에 빨리 집중적으로 볼 수 있는 시설.

유영국 위원   어린이날이랄지 이런때 보면 동선이 혼재되어서, 주차장도 그게 주차장입니까?
  동물이 살기에는 적합하지않고 이제는 거시적으로 판단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경제국장 한준수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 부분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영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양용모 위원   존경하는 유위원님 말씀과 같이 동물원에 대한 시민의 인식이나 전주시 집행부의 마인드라든가 아니면 시의원들이 가지고 있는 동물원에 대한 인식, 이것도 계륵정도 되지않는가, 없애자니 그렇고 명소를 만들자니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갈 것 같고, 그렇다면 이왕에 적자나는거 시민들한테 편의나 제대로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입장료 과감히 없애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끔, 설악산에서 권금봉가는 케이블카는 속초 시민들은 무료로 그렇게 운영하고 있어요.
  진취적인 방향으로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원장 라영술   카드사하고 제휴를 해가지고 50%이상이 카드로 입장을 해요.
  실질적으로 자기부담이 적다는 얘기죠.

양용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정숙 위원   현재 동물원 기능을 50%정도 밖에 못한다고 봐야죠.
  아쿠아리움 설치보다도 볼거리가 50% 놀거리 50% 해가지고 어린이들이 거기에서 마음놓고 활동하고 놀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우선적으로 하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경제국장 한준수   그것은 캥거루 패팅장 같은 것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거거든요. 그것은 2009년 사업으로 배정이 되어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그래서 제 얘기는 사업을 바꾸라는 것이죠.
  이게 볼거리 사업이니까 체험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지금 전주 근교에 완주군이 전부 있어가지고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적습니다.
  활동하는 범위도 적고, 어린이날 애들을 데리고 갈 곳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경제국장 한준수   위원님, 2009년 사업으로 넣어놓은 것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이벤트로 들어있는 것이 아기동물놀이방이 있습니다.
  아기동물을 데리고와서 거기에 어린이들이 들어가서 아기동물을 가지고 만지면서하는 놀이방인데 수도권에 있는데에서 벤치마킹한 건인데요, 그것이 3억입니다.

권정숙 위원   우선적으로 그게 더 시급하지 않은가.

○경제국장 한준수   거기에다가 캥거루 패팅장.

○동물원장 라영술   금년에 이색동물 해가지고 합사도 해보고요, 토끼 그 다음에 8월달부터는 홍부룡새를 내놓아가지고 아주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애들하고 같이 놀아요.

권정숙 위원   그러니까 이것보다도 그 사업으로 바꾸셔서 하시면 어떤가.

○동물원장 라영술   워터죤 사업이라고해서 여름철에 간이 풀장을 만들어서 그것은 내년 사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권정숙 위원   내년에 하지말고 그게 선도사업이예요.

○경제국장 한준수   위원님, 알겠습니다.
  그렇게 바꿔가지고 수정예산으로 해가지고 바로 올리겠습니다.

권정숙 위원   이상입니다.

남관우 위원   환경개선 사업 1억이 세워졌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동물원장 라영술   사실 1억이면 부족합니다.
  1억 해 주시면 응급보수하는 정도입니다.

남관우 위원   다음에 벚꽃명소 조성이 있는데 돈 5천만원 가지고.

○동물원장 라영술   연차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5천 해가지고 심었습니다.

남관우 위원   동물원은 어린이들이 많이 오는데 벚꽃만 해야 됩니까?

○동물원장 라영술   벚꽃을 하게된 것이 매년 4월달 벚꽃 만개기에 야가개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작년부터 꽃이 안좋아져요. 그래서 원인을 분석 해봤더니 수령이 다 되었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보식을 않고 계속 나가며는 갈수록 꽃은 더 형편없어지고 그래서 후계목을 양성하는차원에서 금년부터 연차사업으로.

남관우 위원   전주 시화가 뭐죠?

○동물원장 라영술   개나리입니다.

남관우 위원   개나리 식재 많이 되어있습니까?
  제가 왜 그 얘기를 하냐면 초등학생들 유치원생들이 학교에서 많이 배우겠지마는 잘 모릅니다.
  동물원에 많이 오니까 거기에서 개나리밭을 한쪽으로 해놓고 거기에 푯말을 "전주시 꽃" 이렇게 내놓으면 좋지않겠습니까?
  개나리 식재를 해볼 의향은 없습니까?

○동물원장 라영술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명연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대전동물원을 벤치마킹하셨다고 했는데 거기에 있는 시설보다도 규모가 좀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거기에서도 볼 수 없는 아이템을 발굴해 주시는게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동물원장 라영술   위원장님 말씀 동감하고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명연   더이상 다른 의견이 없으면 경제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경제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늦은시간까지 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국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8회 전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산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55분 산회)

○출석위원(13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1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