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전주시의회 (1차정례회)

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 5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1년 07월 19일(화) 09시 30분
장 소 : 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전주시장 제출)

(09시46분 개의)

○위원장 송상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행정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하여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 청취를 심사하는 것으로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위원님 의석에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안대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송상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진행 방법은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덕규 이사장님으로부터 간단한 인사가 있은후 경영본부장이 주요업무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덕규 이사장님으로부터 간부 소개와 함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안녕하세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덕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여러 가지 의정활동에 고생이 많으시고 지난 번에 여러 가지 현안이 많았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데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금년 6월 1일날 취임을 했습니다. 장현옥 경영본부장님입니다. 인사, 예산, 회계 담당 유해성 경영전략팀장입니다. 경영혁신 평가 홍보담당 권대택 경영혁신팀장입니다. 종합경기장과 체련공원, 실내체육관, 승마장 관련 곽정훈 스포츠사업 1팀장입니다. 화산체육관, 완산수영장, 덕진공원, 자전거 경륜장 관리하는 김낙주 스포츠사업 2팀장입니다. 월드컵경기장과 골프장을 관리하는 전경준 월드컵운영팀장입니다. 장사시설과 쓰레기봉투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강준 환경지원팀장입니다. 공용주차장, 불법주차 견인사업 담당 서철수 주차운영팀장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위원회 송상준 위원장님, 그리고 오평근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민선5기 전주시민을 대표해서 열정적인 마음과 정열적인 실천을 통해서 전주시민에 봉사한지 위원님들께서 벌써 1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늘 시민의 복리증진을 염두에 두시고 각종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전주시민의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염려속에 저희 공단이 출범을 했습니다.
  저희 공단도 3주년을 맞이했고 4년차에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공단에 주어진 사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 운영해서 시민과 함께 오고 가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그런 시기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지난 3년간은 조직의 안정성 확보와 어떤 공단의 기반을 구축하는 준비 과정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안정된 기반과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로운 추구로 전주시민의 복리증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야 될 때가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전주시민을 위해서 더 새롭게 더 가깝게 더 편하게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해서 경영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때로 이러한 열정과 노력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애정어린 채찍과 격려를 해주시면 저희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는 저희 경영본부장으로 하여금 보고 드리도록 하고 부족한 사항은 그때그때마다 보충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상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경영본부장께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할 시간입니다마는 위원님들 일정 관계로 바로 질의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11년도 주요업무 보고 -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송상준   황만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만길 위원   덕진수영장 수탁을....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덕진수영장 수탁은 이미 작년도에 받아놓았습니다. 저희가 작년도 12월달에 직원 채용까지 완료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개장을 못하고 지금 7월 20일부터 3일간 무료 운영하고 23일날부터 정식 개장하는 것으로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황만길 위원   오늘도 신문을 보니까 23일날부터 무료 개장 3일간 한다고 하는데 적어도 우리 위원회만큼은 운영계획, 운영계획은 우리한테 보고를 해주셔야죠. 그렇죠. 우리 위원회 소관이기 때문에 여기보니까 안나와 있더라고. 그러면 앞으로 차후 어떤 계획하에서 어떻게 운영을 하겠다, 요금은 어떻게 받고 적어도 그렇게 해주면 낫겠죠.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죄송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때 자세히 본부장님께서 보고를 드릴 예정으로 있는줄 알고 있는데요. 일단 요금은 완산수영장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유권해석을 거기는 도 조례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법제처로부터 받았어요.
  그런데 도 조례에 완산수영장보다 요금이 높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도 조례를 적용할 때 완산수영장보다도 시설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요금을 더 받았을 때 그 민원을 어떻게 할거냐. 그래서 완산수영장과 같이 도 조례에는 그렇게 되어있지만 우리 조례를 적용해서 그렇게 받을 계획이다.

○위원장 송상준   예전에는 얼마 받았는데 지금은 얼마나 받습니까?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현재 사용료가 어른이 3천원이고 청소년과 군인이 2천5백원, 어린이, 노인이 2천2백원, 유아가 천원으로 되어있습니다. 월요는 다릅니다마는 월요는 어른이 6만원, 청소년, 군인이 5만원, 어린이, 노인이 4만4천원, 유아가 2만원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이 현재 시 수영장 조례에 규정되어있는 금액입니다.

○위원장 송상준   지금은 얼마 받냐고요.

황만길 위원   폐쇄되기 전에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폐쇄되기 전에는 만원인가 월 회원도 더 받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도 조례가 적용되어서 체육회에서 운영할 때

황만길 위원   현재 기계같은 것 다 점검 해보셨죠.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기계 점검을 시운전을 다했고요. 저희 직원들이 계속 3년간이나 묵은 때가 있기때문에 청소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청소를 아무리 해도 구석구석 먼지가 쌓여있고 또 비가 새는 곳이 많고 해서 그것을 당장 입구에 들어가는 옛날 안내실로 썼던 방부터가 지금 비가 새가지고 물이 흥건하게 고여있고 그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그래서 일단 우리 입장에서는 최대한 정리를 해서 개관을 하자.

황만길 위원   지하를 세 번정도 가봤어요. 실사를 해봤는데 질퍽질퍽하니 지하실이 그러더라고요. 외부적으로는 아주 옛날보다 환경이 좋아졌더라고.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그렇습니다.

황만길 위원   그런데 지하를 가보니까 지금도 물이 새는 것 같아요. 그것을 어떻게 일단 어디서 새는가 봐가지고 철저하게 조사해서 누수를 막아야 할 것 같고 그러면 언제 오픈 기념식을 갖습니까?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23일날 오픈을 합니다.

황만길 위원   그런 것도 우리한테는 알려야, 지역구 의원도 모르고 신문 먼저 나면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그래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아직 시간이 있어서

황만길 위원   덕진수영장이 사실상 제가 지역구이기 때문에 당선된 뒤에 바로 이것을 지사님이나 우리 지역구 의원님에게 이야기해서 다시 재개장하기로 되어있는데 이것이 주객이 전도되었어요. 다른데서 막 차고 들어가가지고 공을 자기가 다한 것인냥 요새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앞장 안서고 있는 실정인데 앞으로 운영에 있어서 최대한 서비스를 주민들한테 잘해주시고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최대한 노력하겠고요. 지금 2층과 지하는 여러 가지 새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밸브를 다 막아놓았습니다. 그래서 수영장 그 부분만 가지고 운영하는 것입니다.

황만길 위원   초청장을 의원님들한테 보냅니까? 안보냅니까?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개관식은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시에서 할 계획으로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시에서 그런 준비들이 될 것으로

황만길 위원   위탁관리를 주었으면 거기서 다하는 것 아니에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개관에 따른 전반적인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저희가 확보가 안된 상황이거든요. 또 시에서 원칙은 개관을 해놓고 해주어야 되는데 급하다보니까 저희가 미리 서둘러서 점검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황만길 위원   공영주차장 관리 있잖아요. 여기는 몇 군데죠.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우리가 29개소가 되겠습니다. 부설주차장하고 공영주차장

황만길 위원   가끔 그것을 보는데 공영주차장 관리하는 사람들한테 의원들 편의를 신경을 쓰라고 그래요. 시비하게 하지 말고. 교육을 주차관리 누가 합니까? 철저하게 해주세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주차운영팀장 서철수   부스에다 의원님들 사진까지 붙여놓아도 직원들이 잘.....

황만길 위원   그러니까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지. 그런 교육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교육이 안먹혀들어갈 때는 교체해야 합니다. 그렇잖아요. 교육 뭣하러 합니까? 교육 할 필요가 없죠.

○전주시시설관리공단주차운영팀장 서철수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준   감지기 있잖아요. 지금은 없잖아요. 그냥 거기에서 눌러서 표를 받나요. 아니면 들어가면서

○전주시시설관리공단주차운영팀장 서철수   ... 주차는 회원 카드가 있어가지고 통과를 하고 그다음에 시간 주차하는 것은 주차권 뽑아서

○위원장 송상준   이렇게 감지하면 안되요. 들어가면 번호 감지하고

○전주시시설관리공단주차운영팀장 서철수   그것은 1억2천만원정도 소요됩니다.

○위원장 송상준   한 대당 그렇게 비싸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주차운영팀장 서철수   예.

○위원장 송상준   그것 아니면 정확할 수 없잖아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주차운영팀장 서철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그런 것을 제가 눈앞에서 봐가지고 아니 저렇게 해도 되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 시설을 하면 그럴 일이 없을 것 같은데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저희도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감지기로 처음부터 만들때부터 했었어야 되는데 이것을 그것을 않고 주차권을 뽑아서 이렇게 하는 문제, 그런 문제로 혹시라도 어떤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봐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이게 한 번씩 차단기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할 때 이미 체킹이 되기때문에 그것도 큰 문제는 없다 이런 보고를 받았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내 앞에서 그런 일이 있었어요.
  이병도 위원님.

이병도 위원   아중체련공원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릴게요. 지금 아중리 지역에 족구장이 한 면도 없거든요. 족구장 시설이 없거든요. 그런데 우리 아중체련공원에 게이트볼장 지금 사용하나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이용객이 없어서 거기다가 농구대를 놓고 농구와 게이트를 같이 쓰도록

이병도 위원   농구도 안하고 게이트볼 운동도 안하는데 그 자리에다가 족구장 한 면 만들었으면 어떻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작년에 우리가 인조잔디구장 덕진하고 아중체련공원 교체사업이 있었는데 그당시에 과장님한테 풋살구장에다가 족구장 라인만 그리면 되잖아요. 양쪽에 봉을 박을 수 있게끔 설치하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그렇게 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막상 시설을 끝내놓고 보니까 안해놓고 다른데로 가셨더라고.
  그래서 아중체련공원에 족구장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한 면을 만들어주십사 하는 말씀을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풋살구장을 만들어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사용료도 받고 있잖아요. 지금 6개월정도 된 것 같은데 수입이 어느 정도 되는가요.
  풋살구장 관련해서 6개월 정도 돈을 받고 운영하고 있는데 아중리 지역에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운동시설이라든지 문화공간이 전혀 없어요. 본 위원이 상당히 마음이 아픈데 풋살구장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나 초등학생들한테 무료로 개방할 용의는 없는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보면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한테 50% 할인해가지고 시간당 만원씩 받고 있고 청소년들한테는 성인 요금을 받고 있는데 그 풋살구장에서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수입이 많은 운동시설은 아닌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풋살구장이 1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587만8천원의 수입이 들어왔는데요. 저희 전주시 조례에 풋살구장 금액이 있습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아중체련공원 풋살구장은 덕진체련공원 풋살구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에 사용료가 규정되어있어요. 그런데 이쪽은 받고 그쪽은 안받고 하는 것도 형평에 안맞을 수도 있고 다만 아중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료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 하는 방법은 좀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병도 위원   검토를 해주시고

○위원장 송상준   그런데 전주시 시설이 아주 부족하기때문에 어느 동에 있다고 해서 그 동네 사람만 가는게 아니에요. 너무나 열악해서 하나만 만들어놓았다면 벌떼처럼 다 모이잖아요.

이병도 위원   풋살구장 한 면밖에 없잖아요. 사실은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풀살구장이 한 면이고 아까 말씀드린 게이트볼장도 사실은 당초에 노인들 요구에 의해서 거기에 게이트볼장을 만들었어요. 노인들이 해달라고 해서. 그런데 이용 실적이 한 번도 없고 거기서 게이트볼을 하시는 분들이 없어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풋살구장에 족구장을 만드는 것 보다는 게이트볼장 사용을 않기때문에 거기다가 면적이 나온다면 족구장을 하나 만드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병도 위원   감사합니다.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이병도 위원   덕진하고 아중체련공원에 잔디구장 새로 이렇게 시설을 했는데 6개월정도 지나면 지금 해야 될게 있죠. 벌써 인조잔디가 누웠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제가 들었어요. 해서 브러쉬 작업과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지금 브러쉬 작업과 고무칩 보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그것을 크레싱 작업이라고 해요. 잔디 세우고 칩을 보충하는 것을 크레싱 작업이라고 해요.

이병도 위원   그것 꼼꼼하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준   왜 그러냐 하면 잔디를 깔고 6개월 정도 되면 칩이 자리 잡아가잖아요. 어느 정도 칩이 차있어야 되냐면 모래가 약 1.5㎝ 내지 2㎝, 모래가 너무 없어도 안되는 거예요. 칩이 그정도 차야 되요. 잔디가 5.5㎝면 위에가 1.5㎝ 내지 2㎝가 남아야 되요. 반절 이상이 차야 밟아도 이렇게 일어날 것 아니에요.
  그런데 반절이 다 안차있어요. 가보세요. 그러니까 다 이렇게 누워있는 거예요. 밟으면 누워있는 거예요. 일어나지 않고 그것을 칩을 운동장 채우는데 2천내지 2천5백만원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안할려고 해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지금 하자보수 기간 동안에는 거기서 해주게 협약이 되어있고요.

○위원장 송상준   그러니까 하게 되어있는데 거의 전주시에 깔은데가 안해요. 그 사람들이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강력하게 요구를 하시라 그 뜻이에요. 6개월에 한 번 하고 지나서 1년뒤에 한 번 더해도 되요. AS가 거의 3년이잖아요.
  두세 번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지켜서 강력하게 하시라 이말입니다. 놓아주면 우리가 손해예요.

장태영 위원   보충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문제 그런 관리가 문제가 아니라 시공할 때 정확히 인조잔디 제품을 좋은 제품을 선정하고 그것은 시공이 문제가 아니라 유지관리 계획을 받는 그런 체계로 입찰도 하고 했어야 되는데 우리 전주시는 이번에도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그게 제일 문제예요. 저는 그것 이해가 가지 않아요.
  그런데 덕진은 무슨 제품으로 했어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덕진은 EPDM이라고 해서 자동차 볼트

장태영 위원   시공을 어느 회사가 했냐고요. 제품이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효성 것

장태영 위원   아중은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앙투카

장태영 위원   이게 고무칩을 폐타이어 썼죠. 그대로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아중은 친환경 제품인 SEBS라는 제품을 썼고요.

장태영 위원   코팅 고무칩을 썼어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예. 그리고 덕진은 자동차 문틀에 들어가는 연한 고무 그것을 재활용한 그것을 썼습니다.

장태영 위원   폐타이어 파쇄한 것 그대로 깔았는데 그런게 아쉬움이에요. 지금 생활체육인들의 수준은 계속 높아가고 있는데 시설물이나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진화하고 있고 따라가지도 못하고 있고 또 전체적으로 이쪽 사회체육이나 이쪽을 보면 우리가 대회에 관련된 예산이나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데 우리 전주시에서 하고 있는 시설물이나 이런 것이 그런 대회를 유치하거나 그럴만한 시설이 못되고 있어서 정말로 안타까움이 있어요.
  하자보수 기간이 아니라 인조잔디는 애초부터 유지관리 계획을 받아야 되요. 그 업체로부터. 그래서 무상 AS가 어떤 내용이 있냐, 유상이 뭐냐, 아까 브러쉬같은거나 고무칩 충진같은 것을 그게 주기마다 관리가 있다고요. 이것을 당신네들에게 언제까지는 무상으로 해줄거고 유상으로는 언제까지인지가 아주 기본적인거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계획을 받지를 못해요. 내구연한으로 따지면 인조잔디 다 8년, 10년 그래요. 아중이나 덕진도 내구연한 그렇게 했었는데 내구연한은 아무 법적인 이런 강제 기간이 아니에요. 자기네들이 이야기하는 내구연한이 그렇다라는 거죠.
  그래서 저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유지관리 차원에서 본청에서 예산도 세우고 설계나 이럴 때 유지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하고 같이 공유하고 추진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갖는데 앞으로는 그래서 시설물 정해가지고 뚝 떼어준다고 해서 무조건 받지 마시고 뭔 시설이 있으면 계획을 하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의견 개진도 하시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나는 월드컵경기장 시설물 관리에서 여러 가지 체납 대부료가 있고 그러는데 저는 그 문제도 월드컵경기장에 현재 안쓰는 공간들을 좀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된다. 제가 전에도 현장에서도 말씀드렸는데 타 자치단체에도 월드컵경기장 활용도가 아마 우리 전주보다는 많이 앞설거예요.
  최소한 다른 자치단체 수준정도라도 현재 내부 유휴 공간을 적극적으로 여러 가지 아이템이나 이런 것을 개발부터 계속 임대해야 할 것으로 보거든요. 어떤 사업 이런 것으로부터. 그래서 그 시설이 많은 시민들이 와서 보고 즐기고 그러면서 현재 운영하고 시설들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이런 것도 필요하다. 그 월드컵경기장을 활성화시켜서 현재 대부업을 하는 사람들이 사업이 잘되도록 하는 것도 저희 시설관리공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분들도 세금내고 대부료 내고 와서 이렇게 하는데 시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그런 조건들, 시설물들을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그게 저는 대부료 문제 이전에 먼저 고민되어야 할거다 이런 생각을 갖고요.
  마지막으로 공영주차장 관리하시는데 하여튼 수십억 들인 공영주차장이 시민들이 이용을 않고 있잖아요. 그게 의식의 문제나 이런 것도 있는데 저는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봐요. 그 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차 할인권 저는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 주차장에 시민들이 차를 주차할 수 있도록 여러 유인책 종합적으로 강구해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도 해봐요. 공영주차장 있는 지역은 집중적으로 주차 단속을 해서라도 저는 그런게 관련부서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해가지고 3개월이면 3개월, 6개월이면 6개월 막 아주 그런 것도 필요하다고 보고요.
  아까 주차 할인권 이것은 1일 주차권이 되었든 관련 조례를 정비를 해서라도 다양한 주차 할인 제도, 1일 주차권, 상가같은데도 그런 것을 할 수 있도록. 왜냐하면 저는 그것도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불법 주정차 감시 카메라를 설치한 지역, 저는 당연히 시가 그 배후에 주차장 마련을 하고 그런 시설물도 해야 된다. 이게 적어도 시민들하고 예고하고 어떤 정책적인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렇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 저는 일정정도 그런데다가 이런 공영주차장 주차 할인권이나 이런 것들 유인책들을 제시해서 예를 들어 하루 시간 상관없이 천원짜리 주차권이라도 발행해서 할 수 있도록 손님들한테 제공할 수 있고 저는 그런 점들을 과감히 경영 마인드로 접근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것은 앞으로 주차 저희가 정책이나 수요 또 유지를 하는데 있어서 현재 삼천동, 중화산동 그 주차를 않잖아요. 오히려 그 주변이 그 주차장 주위에 불법 주차한 차들이 아주 체증을 만들 정도에 아주 모순된 상황에 있거든요. 그것은 빨리 해소를 해주어야 관리하는 차원에서 대안을 내서라도 해소를 해주어야 전주시에서 주차장 추진정책이나 이런 것도 나아갈 수 있겠더라고요.
  그것은 한 번 내부적으로 의견도 들어보시고 그 주변 상가나 동 주민들 의견도 수렴하셔가지고 공영주차장 활성화에도 대책을 마련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상준   월드컵 이야기 나왔으니까 예식장 관계, 사우나 체불 관계 그 설명을 해주시고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아까 장태영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 지금 시청에서 시설을 완료를 해서 저희한테 넘기면서 여러 가지 업체측에서 잘못 시설해서 우리가 받아가지고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곤란을 겪고 있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놓고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입장이고 여러 가지 곤란한 점이 많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경기장내에 각종 유치하는 것은 제가 와서 지시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 추진중에 있고 공영주차장 문제도 그것도 시설을 잘못해서 우리가 받아가지고 어려움 겪고 있고 한데 그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가 최대한 아까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월드컵 경기장 수익시설은 지금 잘 아시다시피 세 가지가 있습니다.
  골프장인데 골프장은 이미 명도를 받아서 저희가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고 두 번째, 웨딩홀이고 세 번째가 사우나입니다.
  그런데 사우나 1년 사용료가 9천8백정도 되는데 사우나 6월 20일자로 계약 해지했습니다. 해서 현재 명도가 집행중에 곧 있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명도를 받아서 그것을 어떻게 운영할거냐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고 저희가 직영할거냐, 새로운 사업자를 모색해서 선정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 웨딩홀 문제는 지난 번에

○위원장 송상준   사우나 지금 않고 있어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변상금까지 하고 있는 불법점유로 인한 변상금까지 다 부과를 해놓았고 그 사용료가 내지않은 부분이 1억3천정도 됩니다. 왜냐하면 공공요금까지 합쳐서 전기세, 수도세. 그런데 저희가 강제이행 보증증권을 받아놓았어요.
  그래서 그 안에서 상쇄가 가능합니다. 그 금액은 체납된 금액은 다 받을 수가 있어요. 공공요금을 포함해서. 그래서 현재는 운영을 하고 있는데 강제집행해서 우리가 시설을 명도 받을 때까지는 그 사람들 점유가 있기때문에. 그러나 행정법상으로는 무단점유죠. 계약 해지를 이미 했기때문에.
  그래서 경찰서 고발하고 변상금 봉합까지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우나 문제는 그 주인이 여러 번 진정을 내고 여러 군데다가 다시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그런 탄원을 낸 바가 있는데 저희는 입장이 확고합니다. 일고의 가치가 없다. 그래서 진행 중에 있고 컨벤션은 지난 번에 6월말까지 체납된 사용료 1년 사용료가 5억2천8백인데 6월말까지 11억하고 1년 사용료하고 두 가지 중에 한 가지가 체납이 되었을 때는 계약해지를 할 수 있도록 화해조서를 받아놓았다.
  그래서 6월말까지 기한을 주었는데 11억과 관련된 부분은 이자까지 합쳐서 15억정도 이상됩니다마는 그것을 다 받았어요. 그리고 5억2천8백만 남았는데 6월말자로 5억2천8백이 좀 넘어서 6억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6월말까지 안내면 계약해지를 하겠다. 최후 통첩을 보냈는데 일주일만 연장해주면 내겠다 해가지고 일주일내에 돈을 1억6천인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미납된 것이 4억 얼마 될거예요.
  그래서 그 요건에는 해당이 되지 않기때문에 현재는 계약 해지를 할려고 했다가 그냥 운영하고 있는데 만약에 5억2천8백이 이자까지 합쳐서 넘어갈 때는 일고의 가치도 없이 계약 해지를 하겠다는 것이 저희 방침입니다.

○위원장 송상준   그 돈만 안남게 5억 밑으로만 딱 조절하거나 그런 것은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그러니까 화해조서가 5억2천8백은 결국은 안내고 계약 해지를 당해도 낼 의무는 없다 이렇게 봐지는 거죠. 왜냐 법원에서 화해결정을 그렇게 해놓았기때문에. 그래서 이번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희가 확인서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한 것은 아니지만

장태영 위원   화해조서 변경은 안되나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화해조서 변경은 당사자가 와서 합의를 해야 되기때문에 그쪽에서 어렵죠. 그쪽에서는 화해조서 변경을 절대 해주지 않죠. 그래서 그 부분만큼은 화해조서가 결정이 되어버린 상황이기 때문에 5억2천8백을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계약 해지 사유는 안된다. 결론은 그 이야기는 뭐냐면 5억2천8백은 안내고 그냥 그만 두어도 문제가 없지 않냐 이런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장태영 위원   우리가 5억2천정도 외상으로 미리 당겨쓸 것은 없어요. 우리 아는 사람들이 가서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저희는 그렇게 되어있는데 어차피 이번 성수기때 1년 사용료가 5억2천8백인데 9월, 10월 성수기때 그 5억2천8백을 기어히 받아낼려고 합니다. 기어히 화해조서와 관계없이 그것은 우리가 받아야될 금액이기 때문에 지켜서서라도 받겠다라는 것이 저희 의지니까 한 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장태영 위원   퍼걸러 장비 꼭 이런 용어를 써야 되나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우리 말로 하면 그늘집이라고 하는데 그늘집같이 쉼터를 말하는데 한국말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장태영 위원   한국말로 쓰세요.

○위원장 송상준   계약 만료가 예식장은 얼마나 남았어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4년 남았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사우나는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사우나 끝나버렸고요. 계약 해지가 끝나버린 것이니까 그것은 우리가 명도만 받을 절차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 송상준   누가 와도 사업은 제가 판단할 때는 그런 마인드 갖고는 안됩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맞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예식장까지 다 묶어서 거기서 예식을 하는 사람은 사우나 티켓을 6개월치를 하여간 배려를 한다든지 그렇게 해가지고 정책적으로 시에서 예식장도 운영해버리면 좋겠어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저희가 지난 번에 정말 그 기한까지 안냈을 경우에 저희가 찾아서 직영을 할려고 생각을 했죠.

○위원장 송상준   그리고 월드컵경기장 우레탄 까는 것 그 사업 추진이 미흡해요. 그런데 스포츠조성과에 물었더니 견적서를 1억3천을 냈는데요.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그때 3천만원이면 다 된다고 그랬잖아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그래서 스포츠조성과에서 제가 그 말을 전달해서 5천만원 확보되어있어요. 그래서 할려고 하는데 견적을 받아보니까 1억이 넘는 견적비가 나오니까 지금 추진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3천만원이면 가능한가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그런데 저희 공단에서 판단할 때는 위에다가 탄성칩만 깔아주는 것으로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것만 깔아주면 생활체육 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거든요.

○위원장 송상준   시설관리공단에서 말씀하신 3천만원이라는 것은 충분히 그 면적 탄성칩을 깔 수 있다 이건가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예.

○위원장 송상준   그런데 왜 1억 얼마 이렇게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 설계를 했었거든요.

○위원장 송상준   지금 그러면 내일이라도 장명균 과장팀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해서 5천만원 예산이 되어있어요. 그런데 자기네가 받아보니까 1억2천 얼마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탄성칩만 3천만원에 깔을 수 있다면 밑에 토목공사는 얼마 안들어요. 한 1천5백이면 토목공사 가능해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저희도 내용을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다시 검토 한 번 해주십시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예.

○위원장 송상준   올해는 물 그것 안하나요. 물놀이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그것 한다고 신청이 들어왔는데 저희가 불허 처분했습니다.

장태영 위원   그래가지고 서부신시가지에 차렸어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그것은 개인이 사적으로 한거겠죠.

황만길 위원   왜 못하게 한거예요. 정당성있게만 한다면 아무 상관 없어요. 만평 한다고 해놓고 십만평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하는 이야기예요.

○위원장 송상준   저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정말로 그러한 사업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황만길 위원님 말씀대로 3천평 한다고 해서 만평을 이렇게 이중계약을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은 잘못되었잖아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지금 사우나에서 그 사업을 해서 망해서 사용료를 못낸다는 주장입니다. 사우나에서 그 사업때문에 망했다는 거예요. 그 사업을 해서. 그래서 사용료를 못내서 계약 해지를 당했다. 봐주라 그 이야기예요.

○위원장 송상준   그때 계약금이 얼마죠. 3천만원인가요. 그렇죠.
  (○집행부석에서 - 1천9백만원 받았습니다. )
  그 돈도 안주고 무슨 그 사업하다 망했다고 말을 해요. 그 사업한 사람이 그 사우나 사장이잖아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사우나 사장이 하는 이야기가 그 사업때문에 망해가지고 사우나 사용료를 못낸다 그 이야기예요.

장태영 위원   할 말이 없네요.

○위원장 송상준   지금 전주에서는 자기한테 특혜를 주었다고 문제를 삼고 있는 판에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저희 직원들이 다 징계 먹고 신분상 조치를 받았지 않습니까? 그것때문에

장태영 위원   승마장 말이랑 샀어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말 두 필 샀습니다. 저희가 다섯 필 살려고 그랬는데 예산이

장태영 위원   이번 추경에 안 올라왔어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저희가 예산 올리면 많이 깎대요.

○위원장 송상준   이번 추경에는 안올렸잖아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추경은 재원이 너무 빈약하다고 해서 사실 추경에는 저희도 여러 가지 세입 감소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덕진수영장 부분도 1년 운영하는 수입을 계상했는데 이제 개장하고 있고 또 골프장도 야간 경기를 여태 못했잖아요. 그래서 수입 감소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조정을 너무 예산 사정때문에 못했어요.

황만길 위원   덕진공원 시설보수 이번에 예산 세웠어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이번 추경에는 없습니다.

황만길 위원   그것 어떻게 할려고 그래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제가 공단에 회의를 하면서도 맨날 전주시에서 과연 볼만한 것이 어디냐, 그러면 한옥마을하고 덕진공원입니다. 그러면 덕진공원을 지금 나무나 수종이랄지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덕진공원이 좋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아쉽게 생각하는데

황만길 위원   건의를 합니까?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건의를 하죠. 금년 추경에는 너무 어렵고 해서 내년 당초 예산에 대대적으로 정비를 해볼까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황만길 위원   덕진공원을 완전히 홀대하는 실정인데 공원을 그렇게 그런 식으로 방치할려면 차라리 다른 조치를 세워야지 현재 분수대도 교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페인트도 칠해야 되고 그리고 주민들이 원하는게 거기다 일부 체육시설입니다. 예를 들어서 정충영 국장한테 이야기해서 해준다고 해놓고는 이번에도 올라왔는가 안올라왔는가 모르겠어요.
  모든 시설 관리가 일률적으로 되지 않고 부서가 각자 각자가 또 다르더라고요. 위원장님, 우리 조직관리를 다시 재정비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가더라고요. 우리 위원회에서 그것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실질적으로 직원들도 모르는 것이 많아요.
  자기가 어디에 속해있어서 무슨 사업 어떻게 관리하고 운영에 책임을 져야하는가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랬을적에 우리가 연구를 해서 이번 회기내에 2년되기 이전에 거기에 대한 정비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가더라고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위원님, 동감합니다.

황만길 위원   이번 추경에 안들어갔다 하더라도 일괄적으로 답사를 하셔가지고 주민들 의사도 들어보세요. 지방자치는 주민자치입니다. 모든게 주민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는데 노력해야지 책상에 앉아서 탁상공론식으로 하면 안되고 가서 보면 나무도 그렇지 현재 다리도 페인트가 벗겨져가지고 아주 지저분하지 저녁에는 괜찮아요.
  분수대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하지 마세요. 그것 돈만 들어갑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체육시설 간단한 운동시설이라고 봐야죠. 한 10개라도 시설을 군데 군데 해서 조깅하는 사람들이 거기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줘요.
  다 있는데 전주시내 전체 공원에 운동시설이 다 있어요. 덕진공원만 없어요. 그건 관리하는 쪽에서 건의를 해주셔야 예를 들어서 시설하는 부서에서도 신경을 쓰지 관리하는 쪽에서 건의를 안하면 시설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사업계획 자체를 세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꼭 부탁을 드릴게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희 시설이 우리가 관리하더라도 주요 정책적인 사항은 시에서 하고 우리는 그것을 받아서 관리하는 차원이고 이렇기때문에 업무가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관리하는 보수 이런 것들은 저희가 하기때문에 그런 정책적인 것까지는 저희가 파악하지 못할 수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업무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희가 필요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련 부서와 협조하고 건의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만길 위원   건의를 꼭 해주세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예.

○위원장 송상준   강동화 위원님.

강동화 위원   22페이지 보면 스포츠사업1팀에 인라인스케이트 인구가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전년도에는 총 51명인데 이번에는 594명인데 5개월 동안.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타났는지, 지금까지 운영을 잘못했는지 아니면 새로운 것이 되어서 그러는 것인지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인라인스케이트장요. 작년 10월 1일자로 저희가 수탁을 받아가지고 작년 잡힌 것은 10월 1일에서 12월까지 두 달간 운영한 숫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강동화 위원   전년도에 두 달간 위탁받아가지고 해서 인원이 많이 차이난다 이거죠.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예.

강동화 위원   완산체련공원에 인공암벽 인원이 지금 강사가 한 명이 하나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예. 계약직 강사 한 명에 단체가 왔을 때는 두 명의 안전 요원으로 근무를 해야 하기때문에 일시 사역 한 명을 그때그때 합니다.

강동화 위원   그때그때 해가지고 그게 가능한지, 왜그러냐 하면 암벽 등반은 굉장히 위험하고 그런 부분들은 철저하게 강사도 하고 직원도 해서 안전성 문제가 위험하잖아요. 만약에 인사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집니까? 이런 문제가 굉장히 열악하다. 그래서 인원도 암벽 인원도 타시도같으면 암벽등반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여기같은 경우 시설해놓고 쉽게 말해서 활성화되지 못한다.
  현재 거기 운영이 잘되는 거예요. 현재 그 수준으로 이어가는 것입니까?

○전주시시설관리공단스포츠사업1팀장 곽정훈   전주는 그런대로 다른데에 비해서 잘된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지금 인라인경기장 수지 비율로 보면 약 46%, 전에 30%에서 46%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50%대에 운영하면 잘된다고 봐야죠.

강동화 위원   제가 이 부분을 왜하냐면 강사 부분이나 직원 부분이 이런 위험한 운동 부분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은 서야된다 이거죠. 그 부분을 이사장님께서 다시 한 번 이 부분은 명확하게 해서 사고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예.

이영식 위원   제가 세 가지만 말씀드릴게 있는데 하나는 위원장님한테 드리고 싶은데요. 덕진수영장 문제는 모든 민원이 시의원님들 하고 공단한테 모든 민원이 몰릴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까 이사장님이 보고 하신 내용들을 보면 과연 그 민원을 우리가 감당해낼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시 전체 차원이든 특단의 조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어떻든 일을 잘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고 일을 하라고 해야지 앞이 뻔한데 그것에 대한 의회 차원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 사람 들들 볶고 아마 직원들 중에 거기 갈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볶아먹어서. 그래서 그것 좀 신중하게 다각도로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왕 이렇게 되었으면 아직도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사실은 전주라고 하는데가 전주시 체육회가 있고 체육회는 단체장이 사실은 굉장히 신경을 쓰는 조직 아닙니까? 이것은 전주시뿐만 아니라 어디든 마찬가지고 그런데 이제 공단에 직접적으로 들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이 세 번째 발생을 했어요. 약 1년만에 승마협회하고 또 빙상협회하고. 일단은 아까 이사장님께서 명확히 말씀해주셨는데 수요자 돈 내는 사람의 입장과 편의와 요구에 의해서 모든게 결정나야지 그냥 편의적으로 협회하고만 하면 편리하잖아요.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말씀드렸을 때도 시정한다고 했는데 시정 안되고 다시 반복되었는데요. 그 문제는 꼭 숙지해주시고 하나는 늘푸른 임대아파트와 관련되어서 이것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분양을 하든가 조정이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되고 돈만 들고 노후화가 더 많이 되고 공동주택은 어느 정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엄청난 재정적 압박이 되거든요. 그래서 한 번 장기적으로 늘푸른 임대아파트와 관련되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 이것을 계속해서 우리 전주시가 여러 가지 시민들의 편의 또는 미혼 여성들에 대한 편의를 봐주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중소기업청이나 협회 이런데하고 관계를 해서 무상으로 해주는 것이 좋을 것인지.
  그래서 가급적이면 전주시 세수를 늘리고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그런 합리적인 방안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사장님 장기적으로 생각 좀 해보십시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늘푸른 아파트는 사실 저희가 공단에서 운영하는 것이 별로 수익도 없고 여러 가지 그런 상황인데 그것을 옛날부터 해왔던 사항이고 위원님께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셨는데 여러 가지 그런 것도 같이 검토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 번 장기적으로 여러 방안을 검토해보겠습니다.

강동화 위원   지금 한 세대 가면 독신녀가 혼자 살잖아요. 그러니까 문 하나 열고 들어가서 두 명이 사는 거죠. 세대가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그렇죠.

강동화 위원   그런 불편함이 너무 많더라고 보면은. 너무 조그맣더라고. 주방은 같이 쓰는 거예요. 그런 부분이 이영식 위원이 한 부분이 빨리 개인 분양을 하든 처리하는 것이 전주시한테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한 문 열고 들어가서 두 세대가 이렇게 산다는 것은 굉장히 서로한테도 불편하고 그렇지 않아도 거기 선호도도 낮고 거기는 원래 남자 못들어가는데고 보면 그런 성폭력적인 문제가 어쩌다 발생한적이 있다고 그래요.
  여자들만 살고 있고 아무리 감시해도 도둑은 들어갑니다. 문 잠갔다고 도둑이 안들어오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몇 년전에도 그게 불안해서 나온 사람들이 있어요. 내 주위에도.
  그런 부분을 우리 이사장님께서 신경써야 됩니다.

○위원장 송상준   현재 비어 있나요.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   거의다 차있습니다. 거기 사용료가 저렴하니까요.

○위원장 송상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8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상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지난 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위원회 안으로 제안된 전주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안은 위원회에서 재심의하여 다음 회기중에 제출하고자 하는데 이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위원회 안으로 제안된 전주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안은 다음 회기 중에 재심의하여 위원회안으로 제출할 것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282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23분 산회)

○출석위원(8인)

○출석전문위원(1인)

○기타참석자(9인)

○회의록서명(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