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 2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1년 10월 18일(화) 10시
장 소 : 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2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12 공유재산관리계획안(전주시장 제출)

(10시15분 개의)

○위원장 송상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임시회 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제1차 회의에 이어서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구)코아 아울렛 건물 철거의 건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2 공유재산관리계획안(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송상준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이어서 (구) 코아 아울렛 건물 철거의 건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아 아울렛 건물 철거 방법 검토 이것이 있는데 설명할 것이 있으신가요.

○한스타일관광과장 최락기   행정위원회에서 문제 제기를 해주신 쟁점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한 사항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집행부에서 검토했던 의견에 대해서 행정위원회에서 건물에 어떤 특수성으로 해서 최소한의 비용이나 또는 상계처리하든가 아니면 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는 그런 건물 구조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 대안을 검토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했는데 그 의견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검토한 의견을 잠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을 넘겨서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일반적으로 검토하는 방법으로 네 가지 정도로 해서 먼저 두 가지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한적 최저가 경쟁입찰을 통해서 재정지출 부담을 최소화하자라는 그 이야기입니다.
  관련 법령에 의해서 저희가 최소의 비용으로 경쟁입찰을 해보고자 검토를 했는데 이 문제는 일반적으로 감정평가를 했을 경우에 빔이라든가 판넬이라든가 뭐 발전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감정평가를 했을 경우 이런 부분들이 고철로 처리가 됩니다.
  그래서 철거공사 비용과 부산물을 상계했을 경우 과다한 어떤 갭이 발생을 한다라는 부분이고요. 두 번째, 저희가 검토한 것은 매각 및 철거의 최고가 경쟁입찰을 통해서 일정부분 재정수익을 확보해보자하는 안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하고 지방계약법을 같이 저희가 검토해서 수입이 원인이 되는 입찰로 한 번 검토해보자 그래서 관련해서 들어가는 비용은 없고 저희가 일정부분 수입으로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방안으로 일반 재산을 매각할 때 보통 감정평가 법인의 감정서를 첨부하게 되어있는데 저희가 철거 비용의 설계 방법 외부 평가를 지양하고 저희가 내부 설계내지 비교 견적을 통해서 자체적으로 설계가격을 산정해보고자 하는 그런 안입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저희가 검토한 의견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코아 아울렛 건물 매각 철거는 수입이 원인이 되는 최고가 경쟁입찰을 통해서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다만 설계 가격 산정은 내부 설계 방법을 채택을 하고 부산물을 고철이 아닌 재활용이나 중고가격으로 저희가 평가 설계를 하고 입찰은 우선 수입의 원인이 되는 최고가 입찰 방법으로 계약후에 일괄적으로 매각하고 철거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저희가 검토를 했습니다.
  그리고 최고가 입찰이 무산될 경우 견적에 의해서 다른 기타 방법으로 저희가 매각하거나 철거하는 방법을 검토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울러서 재활용에 관한 부분도 이 자료에는 없습니다마는 저희가 관련부서하고도 유기적으로 계속 논의를 해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관련 부서가 어딘가요.

○한스타일관광과장 최락기   영상정보과가 되겠습니다. 영상정보과가 특수야외촬영 스튜디오를 내년에 건립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특수촬영 스튜디오에 이 부분 철재빔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인가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그 부분을 저희가 협의하고 그런 부분이 여의치 않다면 다른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른 사업들과 같이 연계해서 같이 저희가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그 말씀은 막연한 이야기고요. 최고가 경쟁 입찰을 누구한테 받는다는 거예요. 자체설계 내부설계를 해서 거기에 대한 최고로 돈을 많이 써낸 사람에게 결정을 하겠다 이런 것이죠.

○한스타일관광과장 최락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이것은 고물이에요. 최고가라는 것이 없어요. 톤당 5백원 나와있어요. 부산물 상고철 고철이 좋은 상태를 상고철이라고 해요. 이것은 상고철 상태인데 범위가 중량으로 크게 나가는 것을 상고철이라고 하는데 최고가 5백원정도예요. 키로당. 이것은 그 사람들이 써봤자 5백원 이상은 안쓰는 거예요. 더 이상 최고를 쓰고 말고가 없어요. 최고가 5백원이에요. 결론이 나와있는 것인데 키로당 5백원 나와있기때문에 최고가라는게 5백원에 불과해요. 그러면 여기에 부산물 처리가 뭣뭣있는지는 파악했나요.

○한스타일관광과장 최락기   부산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이 철재빔하고 판넬 그리고 발전기, 배전반, 전선 그리고 유리창, 유리 이렇게 크게 부산물로 지금

○위원장 송상준   이것을 다처리하면 얼마정도 나온다고 알아보셨나요.

○한스타일관광과장 최락기   직접 저희 집행부에서 한 것은 없고요. 유사한 LH공사나 이런데서 입찰 공고하는 내역들을

○위원장 송상준   다섯가지 빔, 판넬, 발전기, 전선, 유리 이게 부산물 처리해서 수입이 되는 거예요. 나머지는 폐콘크리트 이런 것들은 우리가 비용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필요가 없고 이것을 철거를 하면 지금 그 건물에 약 1,800평에 건물을 철거를 하면 얼마가 되겠다. 부산물 처리 비용 정도는 알고 계셔야죠. 그때도 제시를 몇 번 했는데

○한스타일관광과장 최락기   지금 부산물 처리비용을 산출을 내부적으로 하고 있고요. 정확하게 계량화해서 수치로는 나와있지는 않습니다마는 부산물 비용하고 부산물 금액하고 폐기물 처리 비용하고

○위원장 송상준   과장님, 지금 저희가 시간을 며칠 준 이유는 일을 딜레이시켜가지고 복잡하게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우리가 안을 제시했으니까 거기에 대한 안을 가지고 와봐라. 그것 갖고 조율을 해보자 이러한 논리로 미루어놓은 거예요.
  그리고 그 철거를 하면 적어도 그런다고 본다면 그 철거업체들한테 가서 개인적으로 불러가지고 이것 어떻게 하냐고 하면 답이 그냥 그 자리에서 나와버린다니까요. 길어야 하루면 나와요. 그러면 그정도 안은 가지고 와야죠. A,B,C라는 회사는 얼마정도 되더라.
  그래서 우리가 통념상 얼마정도 든다더라. 그렇게 알고 있어야 되고 그 처리하는 방법은 이런 방법이 있고 1안이 있고 2안이 있고 3안이 있고 이런 이야기를 해주어야 우리가 납득이 가고 진도가 있는 것이지 그런 준비를 전혀 안해놓고 또 원칙적인 협의하고 그 한 이야기를 영상정보한 것도 제가 제안한 거예요. 다 제가 제안한 이야기를 갖고 그대로 여기와서 반복하고 있으면 무슨 이야기가 진도가 있나 이거죠.
  여기서 그냥 이런 저런 체면을 봐서 관철을 시킨다고 하면 그대로 안하면 그다음에 가서는 망치 두드린 뒤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다른 것 없습니다. 예산을 아껴보자는 거예요. 300억이나 드는 기채를 발행하는 상황에서 그것을 문제 안삼고 통과를 시켜주었으니 쓰는 거라도 아껴서 써보자 이런 논리예요. 그런 차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지 과장님이나 국장님하고 일대일로 만나면 호형호제 관계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일하고 그것하고는 별개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시간을 며칠 주었으면 그런 기본적인 안이라도 갖고 와야 이야기가 가능하지 않나요. 그날 이야기를 오늘 그대로 다시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이게 회의할 의미가 하나도 없죠. 그냥 공사를 빨리하니까 통과시키자 이런 논리가 아니잖아요. 그런 준비가 어느 정도 보였을 때 남이 하지 말자고 해도 제가 강력하게 설득해서 해야 됩니다, 통과시킵시다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저런 준비가 하나도 안되고 그대로 와서 원초적인 이야기를 그대로 한다면 적어도 부산물 크게 다섯가지예요. 그 처리비용이 A라는 철거업체는 얼마다더라 이런 정도는 알고 있어야죠. 그게 적극적인 일처리 방법이잖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최락기   정확하게 금액으로 추정은 하지 못했습니다마는 저희가 철거 업체라든가 이런 부분은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당초 집행부에서 생각했던 것은 일정비용 재정 집행을 통해서 철거하는 방법을 검토했었는데 몇몇 철거업체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을 투자를 않고도 철거를 할 수 있겠다 그렇게 보는 의견도 있고 일정부분 부산물을 활용하면 수입을 가져올 수 있는 부분도 있겠다 그렇게 현장이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검토한 것이 그러면 저희가 수입을 통해서 경쟁을 하면 저희가 철거비용을 들이지 않고 일정부분 수입을 발생할 수 있는 구조가 되겠다.

○위원장 송상준   그것은 아까 한 이야기 그대로잖아요. 제가 이야기할게요. 제 정보에 의하면 두 개사를 물어봤다고 그래요. 한 회사는 이것을 다팔면 5천만원 나오겠다 그랬다는 거예요. 한 개사는 3억이 나오겠다 그랬다는 겁니다.
  구체적인 액수가 한 회사는 5천만원 정도 나오겠다. 한 회사는 3억정도 나오겠다. 부산물 처리를 하면. 이렇게 됐다고. 그런데 우리는 3억에 주고 철거를 하겠다 이것 아니겠어요. 혹시 이 철거와 10억 들여서 짓는 관광안내소하고 같은 일처리를 한 번에 묶어서 할려고 하는 것 아닌가요. 그 업체를 관광안내소를 신축하는 업체를 선정해서 그 철거까지 다 공정을 줄려고 하는 것 아닌가요.

○한스타일관광과장 최락기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별개입니다.

○위원장 송상준   절대 그게 아닙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최락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절대 그것이 아니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정보에 의하면 같이 할려고 하는 정보도 있고 그러는데요. 그것이 아니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강동화 위원님.

강동화위원   강동화 위원입니다.
  코아아울렛 건물 철거 방향만 놓고 검토를 하다보니까 막막합니다. 활용 방안이라든가 대체적으로 전반적으로 크게 타이틀을 확대해서 해야 되는데 철거 문제만 가지고 반복적인 논의를 한다는 것이 답답하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활용방안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거기에 주차장만 현재 보면 주차면수 대형버스 26대, 소형 포함해서 이런 식으로 76면정도 되는데 될 수 있는 대로 거기에 관광버스가 꽉차 있으면 외지에서 보기에도 굉장히 답답해보일 것 같아요.
  저번에도 우리 이병도 위원님과 이야기도 하고 그랬지만 될 수 있는대로 관광버스는 치명자산쪽이나 외부쪽으로 유도하고 이왕이면 거기로 주차장 부지로 매입했지만 좀 더 크게 확대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건물이 약 1,800평정도 된다면 사은 그 옆에 샌드위치 판넬만 떼어내면 유리로 해서 멋있게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너무나 이런 부분을 철거 부분만 가지고 고철값이 얼마 나오냐 그런 것만 자꾸 하지 마시고 사실은 여기 봐도 국비지원 5억 쓰기 위해서 더 많은 투자를 시에서 해야 된다는 것은 조금 힘들지 않냐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의논하고 심의하고 해서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임민영 국장님도 거기에 담당 부서를 맡고 계시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고민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도 문화예술인 활동 작업장이라든가 또 전주 공예문화 육성이라든가 그런 것 하는데도 20억정도 들고 사실 임대해서 계속 사용한다는 것은 진짜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 6면 정도를 매입해서 땅값 거기 비싸잖아요. 그래서 그런 매입해서 그런 공간을 마련해준다는 것도 힘들고. 여기보면 굉장히 적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그러한 어떤 체험장이라든가 작업장이라든가 자꾸 문화공간이라든가 그런 식으로 사용한다면 더 거기가 축소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대중 교통버스는 외부쪽으로 가서 관광객이 되었든 일단 하차시키고 빠져있다가 들어오는 쪽으로 현재 천평정도 하고 또 주차장 사업하지 않습니까? 거기도 활용한다면 현재 주차장 부지로서는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을 심도있게 논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식 위원   이영식 위원입니다.
  처음에 내용보다 진척이 된 것 같아요. 3억 들여서 철거한다고 했는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고 집행부의 노력으로 제가 1번 제한적 최고가 입찰 경쟁과 관련해서 아까 위원장님 그런 말씀하셨는데 일단 업체들로부터 견적서를 받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이게 정부 품샘에 따라 이렇게 되는데 사실 정부가 가지고 있는 그런 제시하고 있는 가이드라인하고 현실하고 많이 다릅니다.
  우리가 예를 들면 의회에서 산 노트북을 나라장터를 통해서 구입했는데 그게 160만원인가 이상이 되었을 거예요. 그런데 그것 이마트가면 110만원이면 사요. 전자랜드나. 이렇게 조달청 가격이 현실 가격하고 차이가 있고 조달청에 보통 현수막 같은 경우도 8미터가 한 10만원 듭니다. 그런데 그것 맡기면 2만원이면 맡겨요.
  이런 차이가 있고 우리는 똑같이 전주시의 변화 발전이나 재정관리 절약하고 사업할데 사업하고 그러니까 1번같은 경우에도 견적서를 실체 업체들한테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폐기물 이런 업체들이 있잖아요. 쉽게 말해서 고물상이나 이런 업체들한테 이정도면 얼마정도 받을 수 있겠냐 해서 A사부터 3개사 내외정도로 받고 2번안 같은 경우에도 조립식 건축물하는 업체들이 많으니까 여기도 한 번 견적을 받아보고 이래서 일을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문화경제국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강동화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것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차 회의때도 말씀을 드렸기때문에 반복적인 내용이 되겠습니다마는 집행부 나름대로 그게 최선일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마는 많은 시간동안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오랫동안 활용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문화예술인 첼린저 공간, 작업장화 공간, 여러 가지가 다 제 부수적으로 제 업무이기때문에 제가 좀 압니다마는 그런 부분이 적절치 않다.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아주 장기적으로는 금싸라기같은 땅을 어떤 형식으로 주차장 이외에 활용하는 것은 항시 고민해야 된다. 아주 큰 시각에서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건물의 외향이나 현재 임시 가설건축물같은 형태로서는 한옥마을 경관이나 활용방안이나 재활용하기 위해서 투자 대비 활용가치 등등을 생각했을 때 적절치 않다라고 일단 집행부에서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련 어제

○위원장 송상준   지금 아울렛 자리를 이야기하시는 거죠.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예.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님들 하고도 현장에 가서 어느 정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했다라는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강동화 위원님께서 조금 그런 부분은 널리 양해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이영식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지금 대안 검토가 1안도 있고 2안도 있다는 그런 뜻이지 1안으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2안으로 하기 위해서 비교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어찌보면 신중치 못하고 깊은 검토가 없다는 것을 자인하는 의미에서 1안과 2안을 비교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게 자칫 그대로 흘러갔으면 시에 소중한 예산이 낭비될 수 있는 그런 소지가 많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 송상준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주셨기때문에 집행부도 나름대로 최선의 고민을 다해서 이런정도 안을 만들었는데요. 안의 핵심은 그 건물을 매각하고 철거하는 이런 입찰 방식이 있다더라라는 것을 저희들이 시간을 주신동안 연구를 해서 그 안으로 가겠다하는 1차적으로 그게 핵심 내용이고요. 그게 단순히 고철 가격으로 산정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들여서 한다는 방식은 완전히 철회를 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여러 업체들이 이것을 예를 들어 어떤 특정 액수 5천만원을 쓸지 1억을 쓸지 더 경쟁이 치열할지 아무도 안올지는 지금 예단해서 말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저희들이 비공식적으로 여러 가지 방안을 찾기 위해서 업자들한테 일종의 비공식적인 자문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공식적인 회의 석상에서 어느 업체는 얼마, 어느 업체는 얼마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좀 조심스러워서 함구하고 있었다는 말씀드립니다.
  다만 원론적으로 부주의나 좀 부지런하지 못함으로서 예산이 낭비되는 또는 그런 사태가 초래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라는 굳은 의지는 집행부에서 갖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러 위원님들이 깊이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워낙 세부적인 집행의 방법에 대해서 잘아시고 또 저희들이 고민해야 될 부분까지 해주니까 고맙습니다. 실제 결론이 나고 나서도 위원장님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방망이 치니까 이제 끝이다 그런 마음 없습니다.
  아까 담당 과장이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시 사업에 다른 사업장에 재활용하는 방안까지 포함해서 이 매각 방식도 저희들도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 되니까요. 고민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설혹 저희들이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면 위원님들 자문을 얻으면서까지 아니면 외부 전문가 자문을 얻으면서까지 일을 추진하겠습니다. 깊은 이해 바랍니다.

○위원장 송상준   처리하는 방법중에 시에서 직영해서 하도를 주어서 처리하는 방법 아시네요. 시에서 직영 개념으로 해서 시에서 하도를 해서 처리하는 방법, 제가 말한게 그거거든요. 시에서 직영을 처리 계획을 직영을 한다. 결정하고 그러면 그것은 시 직원이 가서 철거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그것을 하도를 주어야 되잖아요. 하도가 아까 말한 철거업체들이죠. 고물상하시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한테 현장에서 공고를 내서 그것을 현장 설명을 하고 물량을 주어서 처리 부산물 처리비용 및 자기들 철거비용을 해서 결정하는 방법은 어떠냐 이말이에요.
  실은 제가 이제까지 말을 돌리고 돌리고 한 이유가 그 말이거든요. 그렇게 하면 철거하는 사람들 인건비 플러스 아까 얼마 안되거든요.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제가 잘 이해를 잘못하는지 지금 위원장님이 제안하는 방식은

○위원장 송상준   시에서 처리하겠다.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철거업체가 인건비하고 폐기물 처리비용만 산정해서 일만 시키고 재활용이 가능한 여러 가지 에이치빔 부분을 비롯한 이런 재활용 가능 품목은 시 소유로 그대로 모아놓고 하라 그런 말씀인가요.

○위원장 송상준   그것을 부산물 처리를 하고 내지는 재활용하는 것은 시의 결정 사항이죠.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철거해서 필요없는 것, 비용이 드는 부분은 우리가 돈들여서 하고 팔거나 재활용 가치가 있는 것은 따로 보관해놓았다가 재활용하든 매각을 하든 이렇게

○위원장 송상준   보관은 그 자리 처리할 부분도 있고 즉 말하자면 아까 판넬, 발전기, 전선, 유리 이런 것은 부산물 처리를 해야 겠죠.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빔 이외에는 없으니까. 그렇게 하는 방법이 어떠냐 이 말이에요.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죄송합니다. 계약 방법이나 이런 것은 워낙 문외한이라 제가 사례나 이런 것을 잘 모르겠는데

○위원장 송상준   제가 말씀드린 것은 아시나요.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시에서 직영 처리를 하겠다. 직접 시에서 저것을 철거를 하겠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는 거죠. 처리하겠다 하고 시 직원이 가서 국장님이 가서 그것 처리할 수는 없잖아요. 결정은 이미 났으니까. 그러니까 시에서 그것을 처리를 할 수 있는 하도를 주는 거예요. 하청업체를. 철거만 그렇게 하면 소위 우리가 말하는 중간 거래상 이런 것이 아니고 고물상을 크게 하시는 분들이 올거예요.
  우리가 공개적으로 해야 잖아요. 공개를 하면 큰 고물상 업체들이 와요. 그러면 그분들한테 현장 설명을 하는 거예요. 이게 공사 조그마한 것은 그렇게 처리하는 절차가 있어요. 사기업들이 있는데 공직에서는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사기업을 보면 그런 것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공개적으로 공고를 내면 그분들이 그 공고를 보고 오죠. 그러면 현장에서 몇 월 며칠 현장설명을 하겠다면 그분들이 현장에 와요. 그러면 저희가 물량에 대한 자료. 그렇게 주면 그 사람들이 물량을 보고 우리가 이것을 얼마에 철거해주겠다 써내는 거죠.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그것을 할려고 그러는 겁니다. 지금 2안이

○위원장 송상준   철거하겠다. 그게 아까 최고가 이런 것이 아니고 아까 제가 지금 직영해서 하도 처리되어야 그런 절차가 밟아지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처음에 말씀하신 얼마 써야되는데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지금 제가 약간 헷갈리는 것이 지금 저희가 제시한 2안을 기초로 한 이 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런겁니다. 현장 설명을 해서 저희들이 정보가 있으면 다주고 자, 여러 업체분들께서 이것을 얼마에 사서 철거를 해서 시에 얼마 줄지 써내보십시오.

○위원장 송상준   아니 그게 아니고 철거만. 전체 이렇게 하는 것은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고요.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것은 그게 2안이에요. 그리고 나는 3안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시에서 직영처리를 한다고 하고 그래야 하도를 주는 조건이 되잖아요. 계약 조건이 되는거거든요. 우리시하고. 그래서 철거하는 인건비만 비용을 써내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그러면 이게 아까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가 되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그 사람들을 통해서 처리도 가능하고 시의 의지에 의해서. 그냥 쌓아놓을 필요는 없잖아요. 유리 다 깨진 것을 뭣하러 쌓아놓겠습니까? 그 자리 그 업자에게 부산물 처리를 할 수도 있고 또 그것만 따로 처리를 할 수도 있겠죠.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위원장님, 쉽게 이야기하면 에이치빔만 빼놓고 나머지

○위원장 송상준   그렇지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나머지 철거하는데 최소 비용을 제시하는 업자를 선정하라 그 말씀 아니에요. 그러면 에이치빔은 어떻게 하고요.

○위원장 송상준   그것은 시에서 제가 이야기했잖아요. 영상 뭣 제작한다고 공유재산이 올라왔기에 제가 지금 안을 내는 거예요. 그것을 지을려면 철구조물을 지을 것이다. 그러면 이것을 갖다 거기다가 두 가지 방법이 있잖아요. 그대로 갖다가 조립하는 것과 이것을 약간 가공해서 조립하는 방법이 있어요. 설령 왜 그러냐하면 저 건물이 이창승 회장님이 처음에 지을 때 40억에 지었다고 그래요. 40억에 지었으면 철구조물을 제가 판단을 해보건데 경험상 저 빔을 사서 가공해서 설치까지 약 십삼사억정도 들어갔을 거예요.
  제가 판단할 때. 그러면 십삼사억을 고물로 처리하면 1억도 안나온다 그 뜻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저것을 충분히 쓸 수 있는 거니까 그것을 갖다가 거기다가 가공을 약간해서 운반비까지 설치비까지 한다고 해도 저는 5억안에 가능하다고 봐요.
  그러면 우리가 10억정도를 재활용하는 거고 예산 절감을 한다 이말이지. 제 이야기는. 어차피 거기 지을려면 예산 세워서 지어야 할 것 아니냐 이거죠. 그러면 전주시내에서 철거하면서 재활용해서 예산절감한 경험이 없잖아요.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시에 대해서 큰 뉴스거리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알뜰하게 살림한다 이런 것도 되는 것이고 실질적으로 거기에 가서 그 뼈대를 붙여놓고 나중에 거기다가 여러 가지 방음시설 뭐 한다고 하는 것은 새로운 시스템으로 해야 되는 거니까 뼈대있는 것은 저것으로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에서 제가 그 안을 냈고, 실내고 그것이 아닌 팔복공단에
  어떤 창고동을 진다. 저 창고동 저정도 지으면 바닥이 870평이에요.
  그러니까 저것을 창고동으로 지은다고 하면 엄청난 이익이 발생하는 거예요. 임자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이 고물상들도 저것 사다가 임자 만나서 팔아먹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5백원씩 사지만 나중에는 엄청난 그 사람들은 대가를 받고 파는 거예요. 우리가 공단 활성화 사업도 하고 있으니까 어떤 계획이 있다면 저런 것을 그쪽에다 팔아도 되는 거예요.
  저는 그런 다양한 방법 중에 하나가 영상이었다 이 말이죠. 그런 방법도 있다. 그러면 우리가 충분히 거기서 많은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이해는 했습니다. 공식적인 자리니까 여기 재무과장님이 계시지만 아마 세부적으로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계약 방법이 우리 법적으로 규정으로 가능한지 이 자리에서 즉답을 드리기는 제가 곤란한 것 같고요. 그 방법은 검토를 안해봤으니까

○위원장 송상준   재무과장님 계시는데요.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재무과장님도 아마 조력을 받으시고 워낙 전문성이 있어서 그래야 될거예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임자 만나서 여러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예를 들어 10억원치 가치가 있다라고 하면 나는 5억을 써낼지 10억을 써낼지 3억을 써낼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방법이 하나 있고 비용만 주어서 비용을 들여서 털어내고 에이치빔만 저희들이 가지고 있다가 재활용을 하든 아니면 그것을 매각공고를 해서 고철 가격이 아닌 매각공고해서 팔든 어느 것이 더 비교형량해서 시에 이득이 되는 쪽으로 생각을 하시라 그런 말씀 아니겠어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런데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것이 일단 입찰 공고를 내면 이게 지금 하도 논란이 되어서 시중에 많이 퍼져서 많이 올 것 같긴 합니다마는 이게 1억을 써낼지 5천을 써낼지 3억을 써낼지를 제가 장담을 못하니까 이 방법이 더 좋습니다 라고 제가 보증을 못하겠어요.

○위원장 송상준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여기서 최고가를 쓴다는 것이 지금 부산물 처리 비용이 유리는 다 부숴서 유리 회사에 납품하면 키로당 얼마 딱 정해져 있어요. 빔도 5백원 이렇게 딱 정해져 있으니까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아니요. 고철 가격이나 품샘은 우리가 설계할 때의 예고 입찰을 낼 때는 그 가격이 아니고 프리로 써내는 것을 받는 거예요. 나는 임자가 딱히 따로 쓸데가 있다. 그러면 나는 5억 써내겠다. 그러면 그 사람이 되는 거죠. 고철 가격이 그런 것이 아니고. 지금 저희가 제시한 안은 그안이에요. 여기서 저희들이 품샘에 따라서 고철로 얼마 유리 얼마 이런 것은 저희들이 설계를 뽑으면 규정상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다라는 것을 말씀드린거고요.

이영식 위원   마지막에 내부설계 또는 비교견적을 받아서 설계가격을 산정을 한다고 하니까....

최찬욱 위원   그리고 시에서 하는 다른 사업장에 재활용하는 방법은 우리 이 사업하고 공기가 안맞잖아요.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턴이 많이 있죠.

최찬욱 위원   그것도 냉정하게 여기서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셔야 돼요. 아까 위원장님 말씀이나 여기서 시에서 검토해온 말씀이나 거의 접점에 왔는데 아까 최고가 입찰 그 방법이 그 방법이에요. 위원장님은 더 시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시에서 직영을 하고 직접 직영할 수 없으니까 하도급을 주는 형태로 대신 우리 재무과장이 있지만 그런 입찰을 본적이 없어서 맞는가는 모르겠어요.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저도 낯설어서

○위원장 송상준   사기업체는 그렇게 많이 합니다. 예산 절감을 위해서 그렇게 많이 해요. 그런데 관에서는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사기업은 그렇게 많이 합니다.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위원장님께서 많은 시간을 주셨음에도 아까 재활용 부분은 아직 예산이 확정된 것은 아니고 계획이 있는거고 또 발주 부서가 다르다보니까 거기에 의중이나 또 건물 형태나 성격이나 그래서 충분한 협의는 못했어요. 다만 개략적으로 그게 시에 예산이 절감이 된다고 그러면 그쪽 부서장님께서도 흔쾌하게 그것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자 이런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설계가 안나왔기때문에 이게 딱 맞다, 안맞다 아직 구체적인 방법까지는 협의를 못했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아까 국장님께서 저희가 이렇게 장시간을 가지고 고민하는 것은 투자대비 활용가치를 많이 고민하셨다고 하니까 그 시점을 우리는 행동으로 옮겨보자는거고요. 우리의 의견은 그렇습니다. 집행부를 대표하는 국장님께서는 해봤는데 철거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이렇게 말씀하는 결과잖아요. 어떻게 보면.
  이것 저것 문화 예술 첼린저 공간도 해볼려고 했고 여러 가지 했는데 결론은 그것을 철거를 하고 대형주차장 공간을 만들어놓고 거기다가 관광안내소 짓고 하는 것이 가장 투자 대비 활용 가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대화가 자꾸 길어지는 거예요.
  거기에 투자 대비 활용 가치를 가장 좋게 할려면 제가 안을 거기하고 외람된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1안은 거기다가 어차피 대형주차장을 하기 위해서 샀잖아요. 그런데 대형주차장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그러냐 하면 타지에서 버스를 타고 관광왔는데 길에다 세워놓고 구경갔다 와라 이런 논리가 안맞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서 저는 주차장 350만명, 400만명 이야기하는데 주차장없이 길에다 세워놓고 구경하라 이런 논리는 안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대형주차장을 하는 것은 옳다라고 백 번, 천번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을 더 활용을 할려면 거기가 전체가 3,800평이에요. 3,800평인데요. 돈을 안들이고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그 1,870평의 그 건물을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70평만 잘라내고 500평을 그대로 남겨놓고 한쪽 구석쪽으로 나머지는 대형 주차장을 하고 거기다가 500평을 남겨놓으면 그대로 약간 보강만 하면 2층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소형차를 그 밑에 천평있는데다 할려고 하는 것 않고 그 위에다가 1층, 2층 해도 그게 천평이에요. 천평이면 우리가 설계상 5평을 주차하는 공간으로 잡아요. 그러면 천평이면 2백대죠. 2백대를 그러면 램프가 있어. 램프를 만들려면 20대 내지 30대 공간이 없어진다고 해도 170대 정도를 받칠 수 있어요. 그러면 밑에 천평이 고스란이 남아요. 그러면 아까 문화예술인 첼린저 공간 이런 것을 만들 수 있단 말이에요. 그 천평 고스란이 .
  밑에다가 또 안만들어도 밑에 37억 주고 샀으니까 35억을 전혀 안들여도 그 위에다가 해도 일부에다가 대형하고 한쪽에다가 소형 주차장 한다고 해도 정말 그대로 거기 아울렛 자리는 주차장 공간이죠. 거기 안에다가 문화관광 안내소도 들어가도 됩니다. 3층으로 올려서. 그렇게 해도 충분해요. 그러면 가장 효율적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투자 가치에 비해서.
  2안은 거기를 아울렛 자리를 전체 1층에다가는 대형 주차장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약 4백평정도에다가 한쪽에다가 1층, 2층에다가 소형 주차장을 하고요. 3, 4, 5, 6층에다가 유스호스텔을 짓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서 다 해결이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면 가장 알뜰하게 공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평은 고스란히 남는 거고요. 어차피 밑에 천평에 대해서는 문화경제위원회에서 통과가 된 일이니까 저기하지만 이것과 어우러져서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그렇고 거기를 그때도 이야기했지만 한 대당 4천만원씩을 들여서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이해가 납득이 안갑니다. 이것은 시민들이 그냥 오다가다라도 한소리씩 할 것입니다. 만약에 그대로 한다면 지금대로 그대로 계획대로 한다면 저는 밑에 공간이 업체 선정 났다는 것 착공하지 않으면 설계변경 가능합니다.
  거기에 지하가 800평이고요. 지하가 80대고요. 1층이 58대, 2층이 45대를 받쳐요. 즉 말하자면 그게 건폐율이 70%니까 700평을 다 짓더라고. 보니까.
  700평 땅 밀어놓고 45대 승용차 받치는 거예요. 이해가 갑니까? 이해가 안가잖아요. 700평을 5평으로 나누면 140대를 받치는 공간이 나와요. 램프 없앤다고 해도 110대는 나옵니다. 110대를 받칠 수 있는 공간을 45대 받치고 헛공간을 낭비를 한다 이 말이죠. 그것이 나는 예산이 낭비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지하를 지을려면 공사비가 35억이죠. 땅은 37억에 샀고 공사를 35억에 한다고 되어있는데 지하공간 거기 700평을 할려면 최하가 10억이 넘습니다. 그러니까 지하 1층, 2층 다 합쳐도 183대 받치는 공간을 하기 위해서 72억을 투자한다 이 이야기거든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1층, 2층은 1층이 700평이니까 2층까지 1,400평이에요.
  그 1,400평을 5평으로 나누면 280대를 받칠 수 있어요. 램프를 만들어도 210대, 220대는 받칠 수 있습니다. 지금 183대보다 지하를 안파도 훨씬 많이 받칠 수 있어요. 지하는 공사비 1.5배 이상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나중에 무엇이라도 철거하고 다시 할려면 원상복귀할려고 해도 10억이상이 들어가요. 지하 철거할려면.
  그렇잖아요. 이런 일이 벌어진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1층, 2층이 차야 지하로 차는데 우리가 상식적으로 국장님 가보셨는지 모르지만 한옥마을에 중간 중간에 있는 주차장 만드는데 풀로 찬 것 몇 번이나 봤습니까? 제가 갈 때 마다 텅텅 비어있어요.
  길에다 받치지 거기다 안받칩니다. 타지에 와서도 버스는 타고 와도 받칠 수 있어도 타지의 승용차로 온 사람이 공간 183대 공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없습니다. 매일 183대씩 주차가 확보될까요. 거기에 소형차가. 그렇지 않아요. 소형차 타는 사람들은 우리부터라도 가면 거기다 받치고 걸어가겠습니까? 경기전 앞에다 차 받치고 구경하고 가지.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차 공간에 대해서 너무나 공간을 낭비하고 있다. 그러니까 지하가 없이도 더 많이 받칠 수 있는 대수가 되는데요. 돼지다가 화장칠한다고 해서 사람머리 되는 것입니까? 저는 그렇게 안보고요. 다만 제가 한 번 더 그것을 다르게 생각해보면 사진 보셨나요. 나는 중국 성을 갖다놓은 줄 알았어요. 동서남북의 문이 다 만들어져가지고 한옥에 맞춰서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지하를 안파도 주차공간이 더 나오니까 1, 2층으로 해서 지금같이 외부 치장은 인테리어는 그렇게 하도록 하고 지하는 안파도 10억정도의 예산이 절감된다.
  외형으로 그렇게 봐도. 그리고 충분히 1, 2층만 갖고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때문에 제가 이것은 설비나 그런 건축 이런 것을 오래해봐서 경험에 의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생각만 한 번 바꾸면 10억정도를 아낄 수 있는 것을 끝까지 설계가 업체가 정해져있다고 가야한다면 업자 정해져있어도 우리가 설계변경해서 그 사람 돈 더 주는 경우 많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줄이자는 것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한 번 더 생각을 해보시라 이말이지. 바꿀 수 없다면 시장은 그렇게 하더라도 지하만 안파더라도 주차공간도 더 나오고 공사비가 35억에서 25억으로 줄을 것입니다.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위원장님 이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뭐 여기서 제 재량사항으로 결정할 문제는 아닌데요.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안은 코아아울렛 앞에 있는 소형 전용주차장 지금 말씀하시는 사안인데요. 우리 소관 상임위원장님과 상의를 해서 간담회가 되었든 또는 정식 안건이 되었든 이미 3년전에 설계가 끝나서 시공사까지 선정이 된 사항이기는 하나 위원장님이 5분발언에서도 지적을 하셨고 지금 역설을 하고 계시니까 제가 위원장님하고 상의해서 다음번 회기라도 지금 어차피 터파기 시작 안했습니다.
  제가 공사를 조금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해서 이것 그대로 갈거냐, 아니면 위원장님이 제안하신 그런 여러 가지 사안을 놓고 안건으로 한 번 다뤄보는 방안을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감사하고요. 제가 어제 문화경제위원회하고 현장을 다녀오셨다고 하길래 저하고 그분들이 다 하라고 했다, 지지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길래 아침에 제가 다 전화했습니다. 전화하니까 지지한게 아니고 집행부에서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예산 절감 차원의 방법을 찾아서 하겠다라고 하니까 그렇게 하라고 했다는 것이지 지금 상태로 그냥 하라 이런 이야기는 아니었다라고 하고요. 제가 문화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한테 제가 아까 한 이야기들을 충분히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이것은 국장님이나 저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시 예산을 절감하자는 차원에서 하는 이야기니까요. 그렇게 예산을 절감하고도 그 이상의 공간이 나온다라고 확신을 하기때문에 건의하는 것이니까 잘 검토해서 꼭 통과했으니까 제가 그런 것 많이 봤거든요.
  여기서는 애절하지만 그것을 통과하니까 결과는 엉뚱하게 나와가지고 그것을 결과는 다르게 가있더라고. 우리가 의도했던 것 보다도. 그런 것을 하도 보니까 저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거든요. 토론은 결과와 마무리가 일치하는 것을 원하거든요.
  그런데 아까 강동화 위원님의 말씀에 덧붙이자면 위원님들 상당수가 거기 부수는 것에 대해서 반대입니다. 16억 쳐져 있잖아요. 그런데 16억 들이고 3억 들이니까 20억에 사가지고 철거하는 것을 리모델링해서 전통문화국이 그리 간다든지 그런 것이 효율적이지 않냐, 아까 현대해상도 1년이면 5억정도 임대료가 그런가요. 이렇게 하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상당수 의원들이 그런 말씀 저한테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거기는 대형주차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옳다라고 생각합니다. 손님 접대를 맞이하는데 있어서는 꼭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또 그런 용도로 샀고요.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예.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아울렛 철거 문제는 정말 위원님들이 힘들게 적기에 지적해주셔서 자칫 예산 낭비로 흐를뻔한 것을 막아주신 것 고맙게 생각하고요. 위원님을 비롯한 또는 외부 전문가 자문을 얻어서 최선의 시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철거 방법 및 재활용 방법을 강구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위원장님께서 또 아울러 지적해주신 소형 주차장, 전용주차장의 설계변경 문제는 저희 소관 상임위하고 상의해서 안건으로 처리하든 아니면 간담회로 처리하든 다시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다시 진지하게 고민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송상준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저도 적극 정말 가장 중요한 것은 주차 대수고 한옥마을과 어울리는 디자인 그것을 훼손시키지 않는범위내에서 주차를 더 할 수 있다는 돈 적게 들고 주차를 더 할 수 있으면 그게 좋은 것 아니겠어요.
  저는 생각이 시장님이 5분발언때도 말했지만 니 돈이라면 그렇게 쓰겠냐라는 생각을요. 정말 충격받았어요. 그 소리듣고 저는 거기 앉아서 들으면서 정말 저렇게 시장님은 알뜰하게 살림을 하실려고 하는데 밑에서도 정말 그렇게 하고 있냐. 부서 예산 많이 갖다 일하는게 잘하는 부서가 아니잖아요
  또 그 이야기도 하셨죠. 잘할려다가 실수하는 것은 용서하겠다. 뭐 이런 것 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용감한 결단, 추진력 이런 것이 시의 발전도 있고 예산 절감도 되리라고 보고요. 그런 취지에서 하는 것이지 다른 것은 없습니다.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의원들 우리 동네 덧씌우게 천만원 좀 해달라고 해도 않잖아요. 그런데 10억은 아낄 수 있는 것을 팍 쓰면 약 오르잖아요.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이전에 결정되었고 시공사 선정했으니까 그냥 가자라는 생각 안하겠습니다. 바꾸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기획조정국장 정태현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행정위원회에서 지적된 사례가 두 건의 사례죠. 이미 3년전에 발주 설계 완료된 것을 발주전에 여러 가지 재검토해서 간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그 사례 하나, 또 우리 행정재산을 일반 재산을 처분하면서어떻게 비용을 절감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인지 이것은 아마 두 개의 사례가 성공적으로 된다면 아마 전주시의 공무원들 귀감이 아주 큰 사례로 남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문제만큼은 하여튼 연구를 또하고 또하고 해서 추호도 후회가 없도록 또 우리 행정위원회에서 이렇게 지적해준 이 사례들이 진짜 타 자치단체까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두 가지 덧붙여서 재활용하는 것 참 중요해요. 새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잖아요.

○기획조정국장 정태현   최선을 다해서 두 사례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감사합니다. 이영식 위원님.

이영식 위원   현장과 관련된 문제인데요. 갔더니 곰팡이가 많이 슬어있는데 출입구 근처에는 곰팡이가 안슬어있었어요. 사실 공유재산 관리를 안한거죠. 문 열어놓고 통풍시키면 곰팡이가 안스는데 출입구 앞에만 곰팡이가 안슬었어요. 그것을 보면 사실은 관리가 안되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아마 의원님들께서 그날 느꼈던 것 중에 하나가 어떤 직원이에요. 맨 막걸리만 먹으러 가자고 하고 우리 공식 현장 방문인데 의원님들이 그것을 보고 사실은 말씀을 안하시는데 제가 나이도 어리고 해서 말씀드리는데 거의 반말 하면서 어디 막걸리만 먹으러 가자고 하고 공무원인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차 보내고 . 이것은 본회의에서 다뤄야할지 모르겠지만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위원님, 그것은 제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알아서 따끔하게 주의를 주겠습니다.

이영식 위원   과장님도 그때 거기에 계셨죠.

○위원장 송상준   그게 어떤 불신이 되냐면 무리한 계획을 세워놓고 추진할려고 하면서 의원들이 그것은 아니다라고 하면 또 의원이 아닌 다른 사람이 다른 의견이 있다면 술먹여서 그냥 대충 넘어가겠다 그 뜻이에요.
  그러니까 굉장히 불편하게 생각을 이영식 위원님이 하셨어. 진지한 대화가 끝나고 나서 그런 자리가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말도 꺼내기도 전에 그런 이야기를 하셔서

○문화경제국장 임민영   단단히 주의를 주겠습니다.

○위원장 송상준   두 국장님이 정말 거기에 호응하는 대답을 해줘서 감사한데요. 명분이 있는 것은 시장님이 아꼈다고 해서 돈 챙기는 것 아니고 국장님이 돈 챙기는 것 아니고 제가 돈 챙기는 것 아니잖아요. 시민의 혈세를 아끼는 거잖아요. 그래서 더 유용한 좋은 자리에다 써보겠다 이런 것입니다.
  기채 발행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업할 것은 해야죠. 그래서 통과를 시켰듯이 결정이 난거라도 절약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과감히 선택해보는 것이 그냥 추진해가는 것 보다 큰 용기라고 생각하고 아름답다고 생각을 해요. 많은 빚을 지고 있는 전주시에서 이런 것이 사례가 되어서 앞으로도 더 한 번정도 신중히, 한 번 정도만 생각해보면 우리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것 아니잖아요. 집행부도 그렇게 보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겠지만 어떤 상황 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저는 그런 바보같은 결정을 안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5분발언을 5년마다 처음 해가지고 남들이 뭔 소리를 하나 그랬대요. 그런데 하고 나서 제가 혹시 많은 사람에게 신상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나 고민 많이 했고요. 내 생각이 틀리는가 고민을 많이 했고요. 확신하건데 충분히 예산을 10억내지 많게는 20억내지는 15억정도까지는 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시급하잖아요. 그 돈 아껴가지고 동네 덧씌우기 좀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2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구 코아 아울렛 건물 철거건에 대하여 반대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반대토론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2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구 코아 아울렛 건물 철거의 건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습니다.
  따라서 2012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덕진동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의 건, 구 코아 아울렛 건물 철거의 건을 동의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284회 전주시 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산회)

○출석위원(7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4인)

○회의록서명(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