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6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02월 17일(월) 10시
장 소 : 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전주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안건
1.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장 제출)
2.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장 제출)
3. 전주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장 제출)
4.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3분 개의)

○위원장 황만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회의는 갑오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정위원회 회의입니다. 새해에도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위원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올 한 해 위원님들 소망하신 계획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금번 회기 중 우리 위원회 의사일정은 의석에 배부해드린 바와 같이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결정하였는데 이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안대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과 의사일정 제2항은 사안이 유사한 관계로 일괄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2.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황만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의사일정 제2항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일괄 상정합니다.
  기획조정국장께서는 일괄해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국장 고언기   기획조정국장 고언기입니다. 평소 저희 기획조정국 소관 업무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행정위원회 황만길 위원장님과 강동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저희 기획조정국 소관 의사일정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전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국정 목표인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안전관리 총괄 전담부서를 설치해서 안전행정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조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것으로서 주요개정 내용으로는 안전행정부의 지침에 따라서 안전총괄부서인 재난안전과를 안전총괄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의 개정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안전관리 총괄부서의 명칭변경에 따라서 구청장에게 위임한 사무소관 부서란에 재난안전과를 안전총괄과로 개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 두 가지 안건에 대해서 설명 올렸습니다.

○위원장 황만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황만길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규 위원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규 위원   재난안전과가 하는 일을 글자 그대로 총괄안전과로 하는 겁니까?

○기획조정국장 고언기   명칭만 바뀌는 것입니다.

박현규 위원   그러면 재난안전과가 하던 일을 안전총괄과가 그대로 하는 겁니까?

○기획조정국장 고언기   예, 그렇습니다.

박현규 위원   참, 이 정부하는 일이 그래요. 바꾸면 뭐합니까? 어차피 하는 일인데. 재난안전과나 재난총괄과나 하는 일은 그대로인데 거기에 예를 들어서 안전총괄과라고 하면 어린이보호라든지 여성 성폭력이나 성추행 이런 것들이 업그레이드 되어 가지고 총괄과라고 하면 박근혜 정부가 얘기하는 4대악 이것을 집어넣는다고 하면 이해를 어느정도 하겠는데 재난안전과에서 하던 일을 그대로 안전총괄과라고 하면 이름만 바뀐다고 해서 이것이 크게 사회적으로 안전해지고 붐이 일어나고 그런 것인지 국장님 개인적인 사견 말씀해 보세요.

○기획조정국장 고언기   지난번에 부처 이름을 바꾸면서도 사실은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뀐 바 있습니다만 일부 기능은 조금 조정이 되어서 CCTV관제센터를 기획국에서 하고 있었는데 그 기능만 일부 그러니까 콜센터는 놓아두고 관제센터만 그쪽으로 넘기는 것인데 아마 명칭가지고 크게 시너지효과를 얻기 위한 것 같습니다.

박현규 위원   그러면 CCTV를 기획국에서 관리했는데 건설교통국 산하 안전총괄과로 넘기고 업무를 이관하면서 조금 업그레이드 했다는 시늉이 이건가요?

○기획조정국장 고언기   어쨌든 명칭가지고 시너지효과를 넣은 것 같습니다.

박현규 위원   이것 안 하면 정부로부터 패널티 먹죠?

○기획조정국장 고언기   예산도 되고 있고 또 하나는 전국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박현규 위원   그러니까 그것만 답변하세요. 왜 그러냐면 이것을 박근혜 정부 쉽게 말하면 업적 중에 하나 일 같아요. 옛날 김영삼 정부 때 IMF 업적이었듯이 박근혜 정부도 업적 중에 하나일 것 같은데 이것을 안 하면 패널티 먹게 되어 있죠?

○총무과장 이용호   그렇습니다. 안전행정부에서. 저희 시가 조금 늦었어요. 전년도에 전주·완주통합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변화가 있어서 조금 늦었는데 지금도 안행부에서 안전총괄과를 대부분 시·군에서 다 설치했어요. 저희 시가 조금 늦었는데 이번에 통과를 시켜주셔야 하겠고 또 안전을 강조하자는 의미에서 안전총괄과로 명칭을 바꿔서 전국적으로 획일적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박현규 위원   지자체의 창의력이나 지자체의 노력들은 없이 정부에 의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게 하고 안전총괄과를 만들고 획일적인 지자체의 창의적인 노력은 완전히 무시하고 이런 거겠죠. 별로 할 얘기가 없어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위원장 황만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토론은 반대토론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반대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반대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전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황만길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토론은 반대토론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반대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반대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전주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전주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장 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황만길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3항 전주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기획조정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국장 고언기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주시 공유재산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의 주요개정이유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및 시행령의 일부개정과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 등 조례관련 근거 조항을 상위법령에 맞게 개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개정 내용으로는 행정재산 관리위탁기간의 갱신조항을 5년으로 신설하였으며 또한 행정재산 교환차금 등 분할납부 규정과 이자율을 신설해서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3항 전주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만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전주시 공유재산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황만길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토론은 반대토론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하여 반대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반대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전주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처음으로

○위원장 황만길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4항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보고는 기획조정국, 대외협력담당관, 감사담당관 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획조정국장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국장 고언기   2014년도 기획조정국 소관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기획조정국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수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이용호 총무과장입니다. 박선이 자치행정과장입니다. 노홍래 재무과장입니다. 윤재신 체육청소년과장입니다.
  그러면 배부해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 기획조정국
(부록에 실음)


○위원장 황만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만 그에 앞서 기획조정국장께서 중앙부처에 업무보고 차 가셔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박현규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규 위원   의회 첫 날부터 이런 일은 두 번 다시 없게 해야 합니다. 기조국장님 두 번 다시 이런 행태를 한다면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기획조정국장 고언기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황만길   상세한 말씀을 해 주세요. 왜 그런지.

○기획조정국장 고언기   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전국 시·도·시·군 회의가 2시에 있습니다. 그래서 부시장님께서 가셔야 하는데 다른 행사들이 많이 있어서 제가 대신 가는 겁니다. 박현규 위원님 말씀대로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만길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국장께서는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국장 고언기   예.

○위원장 황만길   이어서 질의순서는 앞서 보고한 기획조정국 부서별 직제순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규 위원   7쪽에 전주 중추도시생활권 구성 및 추진 이것이 연담도시 이런 식으로 나갔는데 아주 좋은 얘기인데 제가 여기에 한 가지만 첨언을 하자면 연담도시들끼리 사업이 겹쳐가지고 중복투자하는 일이 없도록.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예.

박현규 위원   이것은 우리 후세대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절대 중복투자하는 일이 없도록 서로 정보교환이 되고 커뮤니케이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려요.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예, 알겠습니다.

박현규 위원   며칠전 기사가 나왔던데 전주시가 승소율이 높고 해서 전주시의원으로서, 한 시민으로서 전주시가 행정을 잘 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님이나, 계장님이나, 직원분들에게 치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고질적인 민원인들에게 끌려다니는 행정을 하지 마시고 적극적인 대처도 해서 행정이 우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예, 알겠습니다.
  (황만길 위원장, 강동화 부위원장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강동화   국주영은 위원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주영은 위원   시설관리공단 민간위탁사업 운영평가 반영에서 시설관리공단 평가 용역이라고 해야 하나요. 작년에 뭐 했었죠?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행안부에서 하고 저희 쪽에서 하고 평가를 두 번 합니다.

국주영은 위원   그러면 평가를 하면 내용이 어떤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전반적인 것을 다 평가합니다. 이사장 개인적인 리더십부터해가지고 전반적인 운영현황, 친절도, 마인드. 개선방안.

국주영은 위원   그것은 객관적으로 계량화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 업무와 관련해서는 용역이라고 해야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용역은 아니고요. 저희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서.

국주영은 위원   평가 말고 용역을 다시 해서 인원 충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조직진단 용역.

국주영은 위원   조직진단 용역 이것은 지금 안 했죠?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저희가 작년에 아예 직원 한 명을 전담배치했습니다. 해서 저희가 조직진단 안 하는 대신 개별면담을 해가지고 업무량을 조정했습니다. 작년에 조직진단 예산을 충분히 아꼈다고 생각하고요. 거기에서 충분히 면접을 했기 때문에 많은 불평불만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국주영은 위원   그게 아닌 것 같던데요. 그대로라고 얘기하던데요. 그냥 업무조정만 하고 사람 배치만 여기 있던 사람이 저기로 가고 조정만 하고 더 필요한 인력에 대해서는 충원하지 않았다. 뭐냐면 이 분들 업무량이 많은 거죠. 스트레스도 많고 특히나 직접적으로 민원인들을 상대하는 그런 일들이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스트레스도 많고 해서 노조하고 좀 다른 것 같아요. 입장들이.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예, 노조측은 더 많이 뽑아달라고 하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웬만하면 그 중에서 여유있는 부서에서 바꾸자 그런 입장이거든요. 그런 것은 저희가 조절해 나가겠습니다.

국주영은 위원   제가 보니까 노조가 가장 크게 문제제기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그거더라고요. 다른 것 보다도 그 부분이 왜냐하면 과중한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고 이러다 보니까 노조원들로부터 많은 불만들이 나오나 봐요. 그것을 가장 크게 생각하고 있던데. 관리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하고 직접 현장에서 뛰는 그 사람들하고 굉장히 인식의 폭이 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조직진단 결과가 나온 거죠?
  조직진단에 근거해서 작년에 배치한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예.

국주영은 위원   조직진단용역보고서?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직원이 내부결재로 하나하나 업무량을 파악했습니다.

국주영은 위원   그러면 책자로 나와 있는 것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책자로 따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저희가 내부적으로 한 것입니다.

국주영은 위원   객관성을 가지려면 뭔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니에요, 책자로 나오고 되어야 하는 것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저희가 그것은 다시 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

국주영은 위원   내부적으로 조직진단했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납득이 안 되고요. 이게 객관성을 갖게 해야 한다고 저는 봐요. 그냥 그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눈 가리고 아웅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저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저희가 최대한 노력하려고 하고요. 어느 부서나 사람 부족하다는 얘기가 안 나오는 부서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러니까 최대한 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조율해 나가겠습니다.

국주영은 위원   일반 동이나 구청 이런 곳은 나름대로 정원, 현원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조금씩 갭들은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예.

국주영은 위원   또 나름대로 이유도 있고 채우려고 하고 이렇게 하는데 거기는 좀 다르잖아요. 완전히 관리자들 말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이 사람들은 솔직히 현원이 몇 명이여야 하고 이런게 정확하게 안 나와 있잖아요. 조직진단을 안 해 봤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정확하게 지금쯤 그런 조직진단을 통해서 인원배치라거나 이런 것들도 정확하게 해서 해야 한다고 해요.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예, 알겠습니다.

국주영은 위원   시설관리공단이 저는 잘 갔으면 좋겠는데 굉장히 위태위태해 보이거든요.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관리하는 입장과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의 인식의 폭이 너무나 커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조정하는 이런 역할들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예, 알겠습니다.

국주영은 위원   그러면 어떻게 조직진단을 하실 거예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말로만 알았다고 하지 마시고 명확하게 해 보세요.

○기획예산과장 김민수   저희가 시설공단 측하고 얘기해서 조직진단 안 했던 것이 아니고 작년에는 직원 한 명을 배치해서 했고요. 그 전에 조직진단을 한 게 있으니까 시설공단하고 협의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규 위원   제가 작년 연말에 행정사무감사할 때와 예산 다룰 때 과장님하고 저하고 나눴던 얘기들이 있는데 기억하시려라 모르겠어요. 상기시켜 드릴게요. 13쪽에 2번 항목 보면 청원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암검진 사업 추진했어요. 그런데 2012년도에 93.9%, 6.1%가 수검을 받지 않았어요, 그러죠?

○총무과장 이용호   예.

박현규 위원   13년도는 어떻게 됩니까, 결과 나와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용호   13년도 결과는 아직 안 나왔어요.

박현규 위원   14년 2월인데 여지껏 안 나와요?
  통보하게 되어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용호   통보는 하게 되어 있는데요.

박현규 위원   직원이 암검진 수검을 하면 통보하게 되어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용호   예, 그렇습니다. 통보가 옵니다.

박현규 위원   그런데 2014년 2월 중순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데 아직도 13년도 것이 안 나왔다면 이것은 행정 시스템에 문제가 있지 않나요?

○총무과장 이용호   전년도 13년도는 정기적인 점검을 받는 시기가 아니고 2012년도 미수검자에 대한 수검을 받는 해입니다. 2년 주기로 받기 때문에 작년도에는 전체 숫자가 적습니다.

박현규 위원   과장님, 이렇게 합시다. 수검 안 받는 직원들은 패널티를 적용합시다. 왜 당신들 건강을 위해서 시에서 돈 대 주고 시간까지 다 내주는데 일과시간에 받으러 가는 것 아니에요? 공직자들이.

○총무과장 이용호   공가처리까지 해 주고 받게 하고 있는데요.

박현규 위원   시에서 돈 다 내 주고 당신들 돈 안 들이고 시간까지 다 빼서 갔다 오라고 하는데 이것까지 귀찮은 직원이 있다면 이것은 패널티를 적용해야 되지 않느냐. 인사과 담당이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이용호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여러 차례.

박현규 위원   3월 시정질문 때 답변 잘 하십시오. 적극 검토가지고는 안 되죠.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 직원들을 보호하는 거예요. 총무과장님이. 만약에 그 직원이 안 받아서 좀더 병을 확대시키고 키워서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면 그 도의적인 책임은 과장님이 지는 거죠. 왜 인사담당을 하고 있으니까.

○총무과장 이용호   그런데 저희 입장으로서는 미수검자들에게 전화로 여러 차례 독촉도 하고.

박현규 위원   그러니까 독촉하다 안 되면 패널티 주어야 한다니까요. 규정이 없습니까? 없으면 조례로 만들어 드릴게.

○총무과장 이용호   예, 저희들이 적극 검토하겠고요. 제가 한다, 안 한다 여기에서 정확히.
  위원님 여기에서 제가 한다, 안 한다고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고요. 적극적으로 패널티를 부여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박현규 위원   일반 사회인들이 볼 때는 공직자들에게 참 잘 해 주는 거예요. 자기 호주머니 털지 않아 업무시간에 가서 수검받게 해줘. 그러면 거기에 상응해서 당신들이 당신들 건강 챙기고 건강 챙긴 것만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하라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은가요?

○총무과장 이용호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알아 듣고 전체가 수검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패널티 부여하는 방법도 추진하겠습니다.

박현규 위원   이것은 반드시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총무과장 이용호   예, 알겠습니다.

박현규 위원   그리고 14쪽 6번에 취미클럽 동호회, 이것 자료를 주십시오. 몇 개 클럽에 회원이 몇 명이고 예를 들어서 탁구, 당구가 있다면 회원이 몇 분이고 예산은 얼마나 지원이 되고 이런 것들이 나와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용호   예, 나와 있습니다.

박현규 위원   그러면 이것 자료를 주세요. 우리 직원들이 어떠한 것을 좋아하는지 내 몸에 맞는 건지. 취미나 운동이든 파악하려고 해요.

○총무과장 이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국주영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주영은 위원   22쪽에 지속적인 민간협력사업 추진이 있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게 있어가지고 말씀을 드리려고요. 내사랑 전주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예.

국주영은 위원   그런데 이게 평가가 다양합니다. 의회에서도. 그런데 저는 이것을 운영하는 것을 보면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들을 하잖아요. 그런데 과거에 우리 청년들이 대학생들이나 졸업을 하고 지역사회에서 뭔가 해 보겠다는 생각을 별로 안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역에 대한 고민도 없었고 그러다 보니까 다 떠나고 이런 거였는데 제가 발견한 게 이것을 통해서 청년들을 실제로 만나봤으니까 지역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정말 너무나 치열하게 하는 것을 보면서 이런 것들이 진작 만들어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들을 했어요.
  그렇습니다. 어쨌든 운영과 관련해서 예산도 확보를 못하고 저는 의회의 오해도 있지만 그것은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방어를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업도 다양화시키고 저는 예산이 더 필요하고 사업도 다양화 해서 더 많은 청년들이 여기에 참여를 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이 지역사회 내에서 지역에 대해서 고민하고 의제를 발굴하고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 이런 시도들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더 사업을 확대할 방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는가. 예산문제가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할 계획인가 말씀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금년도 전주시 예산은 전혀 없습니다. 현재 내사랑 전주에 있는 예산은 종전에 전북은행하고 농협카드에서 발행한 애향카드 적립 수수료가 내사랑 전주로 가고 있는데 그것도 카드 신규발급을 하다보니까 애향카드는 이미 사장이 되어 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매년 거의 1년에 500, 1000만 원씩 감이 되어 가고 있어요. 그래서 금년 2월에 집계 해보니까 2000만 원이 내사랑 전주로 들어오고 또 그동안에 카드 적립금이 이월된 돈이 1800이 있어요. 그래서 3800만 원 애향카드 적립금을 가지고 상반기에는 운영을 하고 어차피 청년포럼 예산은 매년 따로 섰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운영비 플러스 그런 사업 예산이 안 섰기 때문에 추경에 다시 검토하고 일단 상반기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뭔가 내사랑 전주가 이미지 쇄신을 위한 사업을 해 보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국주영은 위원   오해들이 자생단체나 이런 단체들이 다 들어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나물에 그 밥 아니냐, 이렇게 오해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좀더 여기에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더 발굴하고 청년포럼처럼 해서 쇄신을 해야 한다. 그랬을 때 우리 의회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예산확보도 쉬워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내사랑 전주를 알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사업 발굴에 대해서도 과장님께서 고민하고 행정의 틀이 있잖아요. 여기를 벗어나서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이 이 사업 발굴하기 위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이 장도 과장님께서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예, 알겠습니다.

국주영은 위원   아무튼 예산은 확실하게 잘 하셔요?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의원님들이 추경에 해주셔야죠.

국주영은 위원   의회의 책임도 있는데 이 사업을 맡고 있는 과장님께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박현규 위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규 위원   박 과장님, 23쪽을 봐 주세요. 중간에 추진계획에 보면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추진, 이것 누구 아이디어입니까?
  혹시 우리 직원 아이디어입니까, 옛날부터 해 왔던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옛날 몇 년 전부터 해 왔던 사업입니다.

박현규 위원   해왔던 사업인데 나 이것 보고 참 좋다. 이 사업은 처음 보는데.
  그런데 이번에 우리 딸이 고등학교 3학년인데 예를 들겠습니다. 3학년들은 방학도 없어. 계속 학교를 오라고 해요. 가더라고요. 거의 대상자들이 고3 정도가 대상자가 될 거예요. 주민등록발급 연령시기들이.
  그런데 그것을 전혀 몰라요. 홍보가 안 되어 있다는 얘기죠. 저는 올해 시책추진이었으면 참 잘 했다고 칭찬하려고 했는데 전혀 몰라요. 그래서 애들이 학교에 얘기해서 동사무소 와가지고 지장을 찍어야 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예.

박현규 위원   이런 번거로움이 있더라. 그러면 이렇게 좋은 시책을 만들어놓고 홍보가 안 되어 있다고 해서 모르면 고등학교가 몇 개나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36개교를 작년에 했는데요.

박현규 위원   36개교 잡아서 가면 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이 시스템이 학교에다 저희가 공문을 다 보냅니다. 그래가지고 학교에서 학생들별로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에게 접수가 되면 학교하고 일정을 맞춰서 학교로 가서 주민등록증 발급을 해요. 그런데 일부 선생님들이 소극적인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결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규 위원   교장하고 해야죠.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당연히 교장선생님한테 공문을 보내죠.

박현규 위원   교장하고 해야죠. 왜냐하면 소극적이라고 하는 교장선생님이 있다고 하면 그 분 마인드가 잘못 된 거죠. 왜냐하면 당신들 새끼들이나 마찬가지인데. 교장이면 학생들이. 당신 새끼들 편의를 봐 주기 위해서 행정에서 전부 다 준비해서 가서 장 펴놓고 오라고 해서 다 봐주는데 지장 찍고 사진만 붙이면 될 것 아니겠어요?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맞아요. 학생들이 굉장히 편리한 제도인데.

박현규 위원   그러니까 이해가 안 됩니다.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저희들도 학교에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도 일부 학교에서 마인드가 굉장히 그런 학교가 있어요. 금년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박현규 위원   작년도 실적은 어떻습니까, 나와 있는 것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작년에도는 2019명 했습니다.

박현규 위원   많이 했네.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예, 금년에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게요.

박현규 위원   이런 것들이 곧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인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이 작지만.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했던 사업인데요.

박현규 위원   이 사업을 관심있게 과장님께서 챙겨봐 주시고 과장님께서 직접 챙기셔서 좀 귀찮더라도 이런 사업 해줘야 합니다. 학생들 공부하게 만들어줘야 해요.

○자치행정과장 박선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재무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규 위원   우리가 2013년 12월 말 기준 도표에 보면 171억 정도 체납액이 되었어요?

○재무과장 노홍래   예.

박현규 위원   도세가 굉장히 높고 시세에서 미수납이 되는 것을 그렇다고 결손을 많이 처리했냐, 결손 3억 밖에 처리 안 했어요.

○재무과장 노홍래   예.

박현규 위원   그런데 171억의 가장 주된 세는 어떤 세입니까, 주민세?

○재무과장 노홍래   자동차세입니다. 작년 4/4분기 자동차세 부과를 하고 12월 말까지 납기입니다만 납기를 조금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93% 정도까지는 받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많이 줄고 있습니다.

박현규 위원   그러면 이때 12월 말 기준으로 몇% 정도 되었어요? 자동차세만.

○재무과장 노홍래   77% 정도 거쳤습니다.

박현규 위원   12월 말 현재 77% 였는데 지금은 93%까지 했다?

○재무과장 노홍래   예.

박현규 위원   지금 경기가 어려워서 자동차세를 안 내는가요?
  우리가 연납제도를 활용하고 있잖아요?

○재무과장 노홍래   예, 하고 있습니다.

박현규 위원   연납 비율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7%, 10%, 5% 이러잖아요. 기간에 따라서.

○재무과장 노홍래   지금 1월에 하게 되면 10% 감액이고 분기별로 해서 2.5%씩.

박현규 위원   제가 과장님께 묻는 것은 예년에 봤을 때 1월 10% 감면해 줄 때는 100으로 잡았을 때 몇% 정도 냈고 다음에 예년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다음에 2월에 내면 7%를 감해 주잖아요. 그리고 5% 감해 주고. 이렇게 월별로 했을 때 몇 %씩 내더냐. 선납제가 과연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물어보는 거예요.

○재무과장 노홍래   1월에 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39% 정도가.

박현규 위원   1월에 39%?

○재무과장 노홍래   예.

박현규 위원   대단히 높은 수치네요. 2월은 혹시 나와 있어요?

○재무과장 노홍래   2월은 안 하고 4월에.
  분기마다해서 4번에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박현규 위원   2월에 내면 7% 감해 주지 않나요?

○재무과장 노홍래   아닙니다. 선납은 1월에 하면 10% 감해 주고요. 3월에 받아가지고 7.5% 감해 주고 있습니다. 매월하는 것이 아니고요.

박현규 위원   그러면 자료요구 하나 할게요. 최근 3년간 선납했을 때 분기별로 몇 %씩이나 내는가. 우리 시민들이 그 제도를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지 추이를 보려고 하니까 그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재무과장 노홍래   예, 알겠습니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선납제도 홍보를 더 해서 통장단 회의 때 홍보가 되더라고요. 주민 전체가 알 수 있는 홍보체계가 있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과장 노홍래   알겠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더 해서 시민들이 충분히 알아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무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잘 되고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의원님들이 행정위원회에서 질타해 주시고 많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2012년도에 개정안을 첫 번째 마련해가지고 인건비도 15%씩 두 번 상승해 줬고 약 30%, 인원충원도 각 부서에 5명에서 2명씩 해서 7명씩 해 줬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직장경기부가 3개 부가 있는데 다행히도 의원님들이 많이 올려주셔가지고 국가대표급이 각 부서에 한 명씩 있어요. 올해 기대가 많이 됩니다. 성적이.

○위원장대리 강동화   그러니까 그 부분이 좋은 선수가 와서 정말 지역을 빛내주고 전주를 많이 알리고 또 전국체육대회나 국제대회에 가서 선수가 입상도 해야 되겠죠?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예.

○위원장대리 강동화   요즘 올림픽 소치에서 열리죠?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예.

○위원장대리 강동화   쇼트랙에서 문제가 많이 되는 것 알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빅토르 안, 그쪽에 우리 대통령께서도 철저히 조사하라고. 파벌싸움. 마찬가지예요. 저는 운동부는 그 연맹이나 시나 전라북도 체육회나 삼각관계 형성이 잘 되어야 좋은 선수 시에서는 파악 못하잖아요. 각 경기 때마다 가서 파악하는 업무담당하는 직원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예, 있죠. 체육회에서 하나하고 저희하고 꼭 나갑니다. 대회에 따라.

○위원장대리 강동화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그러죠.

○위원장대리 강동화   전문은 경기단체에서 관리하는 사람이 전문가이지 우리 공무원은 전문가라고 볼 수 없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그리고 누차 업무보고 때 얘기를 많이 합니다. 전라북도 체육회를 최대한 많이 활용해야 해요. 수영 같은 것도 보통 2000만 원씩 지원해 주잖아요? 시에서 2500이다 그러면 체육회에서 우수선수로 해서 2000만 원. 그리고 그 선수가 A급 선수로 4500만 원 선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시에서도 관심있게 해서 그런 정보를 많이 알아서 선수 스카웃트할 때는 그런 지원도 받아서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저희도 부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동감합니다. 물론 도 체육회에서도 많이 나간 선수에게는 4000만 원까지 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전국대회에서 메달 따면 인센티브도 주고요. 현재 최고 연봉으로 따지면 저희 선수들 중에서는 9000만 원이 최고입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많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많이 주는 편인데 그래도 선수들은 단명이기 때문에 그래도 잘 해줘야 한다. 도 체육회나 저희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그 부분을 정기적으로 체육회하고 연맹하고 시하고 같이 간담회를 해 본 적 한 번도 없으시죠?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저희 체육회하고는 많이 하고요. 도 체육회하고도 사안이 있을 경우 간담회를 하고 있습니다. U20 관계도 간담회도 2번 정도 했고요. 수시로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왜 그러냐면 경기단체가 있어요. 협회라고 하죠. 그런 단체에서 선수관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다 관리하고 있어요. 중학교 또 고등학교, 고등학교 가면 그 선수가 어디 대학을 가서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선수가 우리 전라북도를 위해서 전국체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서 관리해 줘요. 그런 시스템을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이도영 위원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도영 위원   체납관리 극대화해서 체납액이 없게끔 하겠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우수사례 서울·경기 체납관리팀을 신설해가지고 TV에도 나오던데 그 뒤에 부탁은 드렸는데 우리는 팀을 신설할 때 한다든지 그런 것은 없잖아요?

○재무과장 노홍래   예, 현재까지 별도 팀은 구성하지 않았습니다.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도영 위원   총무과장님, 우리 안행부에서 지침내려오는 것은 세무과 직원들 6명 더 늘리게 해서 하던데 그런 계획은 있어요?

○총무과장 이용호   세무분야요?

이도영 위원   양 구청에 3명씩인가 늘리는 것으로.

○재무과장 노홍래   이번에 지방소득세 부과징수가 자치단체로 넘어 옵니다. 거기에 따라서 5명 정도 저희 시로 일단은 배치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도영 위원   계획이에요, 할 거예요?

○재무과장 노홍래   이것은 해야 합니다.

○총무과장 이용호   정원조례해가지고 상반기 중에 증원을 시킬 겁니다.

이도영 위원   증원을 상반기 중에 확실히 할 거다?

○총무과장 이용호   예.

○재무과장 노홍래   저희가 요구를 했습니다. 총무과에.

이도영 위원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사례가 있잖아요. 서울시라든지 체납관리팀을 특별히 만들어서 하는 우수사례가 있는데.

○재무과장 노홍래   예, 있습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는 38기동대인가 해가지고 있습니다.

이도영 위원   우리도 그런 팀을 신설해가지고 했으면 하는 부탁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도 계획이 없는 거잖아요? 우리는.

○재무과장 노홍래   그것은 아직은 계획은 없고요. 저희 내부적으로 특별징수팀을 별도로 해가지고 본청하고 구청하고 같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도영 위원   별도 팀을 만들어서 지금 하고 있다고요?

○재무과장 노홍래   별도 계획만 세워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도영 위원   저도 찾아봐야 겠지만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때부터 계획은 세운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계획만 세우면 의미없는 거고.
  세무과 체납징수팀 많이 하기도 하고 공은 많이 들이고 애는 무지하게 많이 쓰는데 그 분들이 인원은 항상 부족하고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무과장 노홍래   T/F팀으로 구성해가지고 7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 3명하고 양 구청 2명씩해서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서울에서 운영하는 38기동팀하고는 약간 다릅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서울보다는 활동면에서 저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도영 위원   이 분들이 일하면서 그것까지 업무가 너무 과다하고 힘드실 거예요. 팀을 만들지 못할 지언정 올해 상반기 중에 계획이 있다면 확실히 상반기 중에 양 구청, 안행부에서 지침이 내려왔으니까 의무적으로 해야 할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이용호   예, 그렇습니다.

이도영 위원   그 계획서를 주시죠?

○재무과장 노홍래   예, 알겠습니다. 실적까지 같이 해서 드리겠습니다.

이도영 위원   그리고 체육청소년과,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지금 전국체전 유치했다고 도에서 내건 프랑카드가 많이 붙어 있던데 지금 계획이 전주, 익산, 군산 그러던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원래 주 개최지가 익산입니다. 전국체전 18년도에.

이도영 위원   18년이죠?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예.

이도영 위원   전주에서는 아예 안 하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아니 하죠. 싸이클경기라든가 경기장이 없는 종목은 일부 해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18년도에 하기 때문에 주 개최지가 익산이다. 저희 도에서 회의도 하고 해 나가겠죠. 주 개최지가 거기 뿐이지 경기장 활용을 하니까요.

이도영 위원   지금 경기장이 없는 상태인데 계획이 있는가 여쭤보려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전국체전 대비해서요?

이도영 위원   예.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현재는 싸이클경기장은 물론 많이 요구하고 있어요. 저희가 많은 돈을 들여서 보수를 몇 년 전에 했어요. 그런 경우도 전국체전에 대비해서 아마 예산이 편성될 것 같아요. 도 체육회 말 들어보면.

이도영 위원   싸이클 말고 공설운동장 활용하는 것은 다 익산으로 가고 우리는 없고?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아직은 나온 게 없습니다.

이도영 위원   18년이라고 해도 4년.

○체육청소년과장 윤재신   체육회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도에서 같이 공조해서 해 나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장대리 강동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조정국 소관에 대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기획조정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강동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대외헙력담당관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외협력담당관께서는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담당관 한민희   안녕하십니까? 대외협력담당관 한민희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위원회 황만길 위원장님과 강동화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여러분! 시민의 안녕과 시정발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을 다 해 주시는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업무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병권 대외협력담당입니다. 이형렬 홍보지원담당입니다. 오재승 홍보관리담당입니다. 문애진 국제교류담당입니다.
  그러면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 대외협력담당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황만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외협력담당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외협력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께서는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송재웅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송재웅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위원회 황만길 위원장님, 강동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에도 저희 감사담당관실 제반 업무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이끌어주시고 적극 지원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실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봉근 감사담당입니다. 오재수 조사담당입니다. 조석원 기술감사담당입니다. 최정규 직소민원담당입니다.
  우리 감사담당관실은 2014년도에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민만족 감사구현, 예방위주 감찰활동 강화로 투명성 제고, 예산낭비와 행정의 비효율을 예방하는 정책적 감사로 민선5기 주요시정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잘 마무리하고 민선6기를 맞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담당관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 감사담당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강동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조정국, 대외협력담당관, 감사담당관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기획조정국, 대외협력담당관, 감사담당관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06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을 개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306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산회)

○출석위원(7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8인)

○회의록서명(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