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0년 07월 09일(금) 11시
장 소 :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2시20분 개의)

○위원장 국주영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6. 2지방동시선거에서 지역주민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제9대 전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훌륭하신 덕망과 격륜을 갖춘 의원님들이 우리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데 대하여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복지환경위원장으로 선임된 국주영은 의원입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기쁘면서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2년동안 위원회 발전과 위원님 여러분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위원님 의석은 임의대로 다선, 연령별로 배정해 놓았습니다. 부위원장님 선임 후에 조정할 것이니까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회의는 의석에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선임건으로 원활한 회의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처음으로

  (12시26분)

○위원장 국주영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선임은 전주시의회 위원회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하여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부위원장님을 선임코자 합니다. 다른 의견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선임방법을 어떻게 할까요.

박현규 위원   구두호천으로 하시죠.

○위원장 국주영은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규 위원   저도 8대 때 제가 전반기 최초 위원장이였습니다. 8대 예결위원장도 했고, 행정사무감사위원장도 했고, 부위원장님 몫은 위원장님 잘 보좌하고 부위원장님이 하시는 일이 우리 회의가 잘 진행이 안되면 위원님 어디 계십니까, 이런 굿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부'자를 떼야 정말로 의원 다워지는 품격이 갖춰지는데 '부'자서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그래도 편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저도 아니고, 재선의원이신 남관우 위원님도 아니시고, 여성 위원장님을 모셨는데 두 분 여성 위원님도 아니실 것 같고 가장 만만한 것이 선성진 위원님인 것 같은데 저는 선성진 위원님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 국주영은   선성진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다른 분.

남관우 위원   조지훈 의장께서도 얘기했듯이 운영위원 중에서 강력하게 나가지 않습니까? 그 룰에 맞춰서 하면 좋지 않느냐. 소통을 위원장님이 당선되어서 가셨지만 위원장님이 여기와서 할 얘기를 못하거든요. 못하면 운영위원 두 분이 추천되었고 둘 중에 한 분을 해야 좋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그래야 맞지. 조지훈 의장께서 공개적으로, 전에 할 때 그런 문제점이 있었다. 많은 문제점이 있다. 그러면 그것을 시행하셔야지 문제점을 제시하면서 그것을 안한다는 것은 방식이 틀린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장 국주영은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드리자면 사실 8대 전반기때도 그런 주문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했는데 다른 분이 운영위원회를 가고 싶어 하셔서 그냥 제가 보내드린 적이 있거든요. 그것은 해마다 그런 주문을 하는데 또 그쪽으로 가고 싶은 분들에게 양보하고 또 여기에서 서로 양보하다 보니까 그것이 잘 지키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추천해 주세요.

남관우 위원   이기동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국주영은   또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규 위원   복지환경위원회는 제가 2층으로 내려갈 것입니다. 상임위원회 회의할 때만 이 자리에 올라 올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보고 싶으면 4층에 올라와서 자료실에서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우리 위원님들께 직접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기동 위원님도 계시고, 최인선 위원님도 계시니까 또 저까지 우리 복지환경위원회는 운영위원이 세분이나 있어요. 그래서 남관우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의장님의 뜻과도 부합되고 아주 좋은 말씀인데 저는 의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의도는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님께서 운영위원회 활동을 하셔야 그 상임위원회에 얘기가 잘 될 것 아니냐 이런 의도에서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님 급이 운영위원회에 가시는 것이 좋다고 적극적인 의사를 피력하셨거든요. 우리 위원회는 그렇게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는 여기 세 분이 있고 복지환경위원회가 제대로 심부름꾼 잘 뽑아서 때로는 여성위원님들께 애교도 부릴 수 있고 저는 애교 못부려요. 3선이라. 솔진히 말씀드려서. 그래서 애교도 부리고 형님들에게 사적으로 만나면 형님이라고 하고 애교도 부리고 떼도 쓰는 정말로 복지환경위원회의 활력소가 될만한, 에너지가 될만한 그런 자원이 부위원장 감이라고 생각합니다. 3선인 제가 주제넘게 말이 많은데 저는 그래서 선성진 위원님이 적격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남관우 위원   위원님께서 좋은 취지로 얘기했는데 저는 뭐냐면 의회 본회의장에서 8대에서 지적했어요. 지적했기 때문에, 운영이 잘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했기 때문에 상당수 의원님들이 공감대를 가졌어요. 그 부분을. 그랬기 때문에 조지훈 의장께서 그 얘기가 나온 것입니다. 공적으로. 그러면 우리가 여기에서 그 룰을 따라 주는 것이 좋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운영위원회 박현규 위원께서 운영위원장을 하지만 위원장님이 오셔서 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어쩔 수 없이 공개석상에서 그 룰대로 해서 가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칙이 깨지면 앞으로는 말 해 놓고 번복하면 아무것도 안된다고요.

박현규 위원   알겠습니다. 제 뜻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최인선 위원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현규 위원님 운영위원장 되신 것 먼저 축하드리고요. 남관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항상 어떤 말 했을 때 약속이 지켜지고 실행했을 때 신뢰감이 바탕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그것은 분명히 들었습니다. 운영위원 중에서 부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추천은 받지 않았지만 복지환경위원장님이 여성이잖아요. 그래서 부위원장은 위원장님을 보필하고, 보좌하는 그런 대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같은 여성인 제가 부위원장을 해도 되겠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위원장님께.

○위원장 국주영은   그것은 우리 위원님들이 결정하는 부분이니까 괜찮습니다. 그러면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성진 위원님, 이기동 위원님, 최인선 위원님이 추천되었습니다.
  이기동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   처음에 복지환경위원회 너무 열정적인 것 같아요. 서로 하실 분들도 계시고. 의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확실히 들었거든요. 그런데 의무 사항인지 그것이 먼저 궁금합니다.

○위원장 국주영은   의무사항은 아니고 권고입니다.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남관우 위원   8대때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발생이 되어서 공개적으로 의장님께서 마이크를 잡고 얘기한 내용입니다. 의장님 룰에 따르면 좋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그런 얘기를 안했으면 여기에서 누가 추천이 되든지, 누가 하든지 만장일치로 이렇게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기동 위원   알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남관우 위원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는데 저도 부위원장 욕심이 안나겠습니까? 초선인데, 분명히 욕심도 나지만 복지위원회 분위기를 이끌어갈때 저 보다는 선성진 위원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래서 남관우 위원님께 양해된다면 저는 일단 사퇴하고 추천한 것에 대해서 보류하고 선성진 위원이나 최인선 위원을 위주로 해서 선정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원장 국주영은   그러면 선성진 위원님과 최인선 위원 두 분이 추천되었는데요.

박현규 위원   저는 상임위원장 하면서 대화해서 마무리해야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떻게든지 설득하고 대화해서.

○위원장 국주영은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38분 회의중지)
(12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국주영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그러면 조금전 간담회를 통해서 합의한대로 선성진 위원님을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성진 위원님께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선성진 위원님의 간단한 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선성진 위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잘 모시고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 잘 보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국주영은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마쳐야 할 시간인데요. 제가 회의를 통해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본회의장에서 우리 위원님들께 공약한 내용을 지키려고 노력할 것이고 그에 앞서 전문위원실에 당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 와는 다른 전문위원실 운영이 될 것입니다. 우리 복지환경위원회 카페를 활성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위원님들의 동정이나 위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 카페에 올려주시고 그리고 위원님들 각 개인의 블로그나 카페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 역시 위원님들이 관리하시다가 옆에서 도우미 역할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교육이 필요하다면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복지환경위원회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27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복지환경위원회를 산회합니다.
(12시46분 산회)

○출석위원(7인)

○출석전문위원(1인)

○회의록서명(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