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록

  • 제 3 일차
  • 전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문화경제국

일 시 : 2012년 11월 23일(금) 10시
장 소 : 문화경제위원회 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송성환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위원님들의 노고는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밑걸음이 되므로 더욱 활발하게 감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9조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오늘은 문화경제국과 한옥마을사업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은 후에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보고 받은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배부해 드린 감사자료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개별적으로 준비하신 자료를 근거로 해서 부서별 직제순으로 감사를 진행하며 질의는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65만 전주시민 앞에서 평가를 받는 자리임을 명심하시고 책임감있고 성실한 답변을 간단명료하게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께서는 선서 후 허위증언에 대해서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관계공무원께서 모두 일어나 선서를 하되 문화경제국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대표의 선서구호와 함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서명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선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2년 11월 23일
  문화경제국
  국장 김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위원장 송성환   문화경제국장께서는 간부 소개와 함께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안녕하십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송성환 위원장님과 김혜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경제국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전통문화과 최락기 과장입니다. 한스타일관광과 김형조 과장입니다. 지역경제과 윤재신 과장입니다. 친환경농업과 권혁신 과장입니다. 한옥마을사업소 김기평 소장입니다.
  의원님들의 시정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에 힘입어 올해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지정, 태조어진 국보승격 등 국·내외적으로 전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2012년도 문화경제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직제순에 의거 전통문화과부터 한옥마을사업소까지 유인물 순서대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문화경제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경제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고 궁금하신 사항은 질의응답을 통해서 성심껏 답변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부서별 직제순으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며 관계공무원께서는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통문화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김혜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11페이지 지정문화재 보수정비 다 끝나고 한 가지 남았나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전통문화과장입니다.
  지금 남고산성이 현재 보수공사 진행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경기전에 동문에 화장실 개축하는 사업이 현재 진행 중에 있고 금년도 사업 나머지는 다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김혜숙 위원   경기전 화장실에 관한 항목은 어디에 있어요?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토탈 14억이네요? 14억 7천이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11페이지에서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그 자료는 지금 경기전에 포함이 되어가지고 10페이지 제일 하단에 그 내용이 부기가 되어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경기전 안내판 정비와 화장실 이전 개축이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그 사업은 경기전 관광콘텐츠 확충사업이니까, 저는 지정문화재 보수정비에 대해서 여쭙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에 대해서 조금 살펴보려고 제가 같이 좀 가서 보자고 여러번 요청했는데 왜 시간이 안 나신 거예요? 어떻게 된거예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위원님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어찌되었든 한번 현장을 다 같이 함께 보시려고 했습니다만 업무라든가 여러 사유 등으로 해서 그 부분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시간이 되는대로 한번 현재 보수를 하고 있는 현장 그다음에 보수가 마무리된 현장을 같이 해서 한번 점검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보수가 진행 중인 곳은 동고산성이라고 하셨나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남고산성.

김혜숙 위원   남고산성에 어느 정도가 지금 덜된 거예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지금 남고산성이 작년도 이월사업비에서 5억 6천만원을 들여서 지금 서문루하고 서암문를 복원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서문루에 홍예루를 복원하는 사업하고 그다음에 이제 서암문의 축대입니다. 석축을 지금 복원하는 사업인데 사업이 조금 지연이 되고 있는 것은 저희가 문화재이기 때문에 문화재청의 자문을 받아서 복원을 하게 되는데 자문결과 문의양식에 대한 유구조사를 더 할 필요가 있다 지금 이제,

김혜숙 위원   홍예문에 대해서?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서암문에 대해서, 서문루에 대해서요. 유구조사를 더 할 필요가 있고 그다음에 석축의 구조라든가 어떤 규모를 조금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 해 가지고 저희가 지금 문화재 전문위원들 자문을 두 차례 거쳤습니다. 두 차례 거치고 지금 이제 문화재청 협의가 마무리가 되어서 아마 11월 말부터 다시 공사가 재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사가 재개가 되면 그때 한번 같이 현장을 보시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면 석축을 줄인다 그런 말씀인가요? 규모를?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규모하고 이제 공법인데 이 부분은 문화재 위원들간에 약간의 어떤 이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문화재청과 같이 협의를 해서 각종 사료라든가 타 지역에 있는 산성 문화재 등을 같이 점검을 해서 그 조정된 결과를 통해서 공사가 진행이 될 겁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러면 지금 14억 7천에 대한 사안이 조경단 1, 남고산성, 오목대, 천양정, 조경묘, 전주향교 토탈 여섯 가지인가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면 여기 남고산성에 5억 6천이면 나머지는 이제 9억원이네요? 나머지 다섯 가지는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지금 조경단 비각이, 비각지붕을 전부 보수를 했습니다. 그 예산이 7천이고요. 그리고 이제 오목대 누각에 바닥이 뒤틀리고 해 가지고 그 부분을 보수하는 것이 지금 3천 7백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천양정의 옆에 관우당 보수한 것이 그게 6천이고요. 그리고 이제 조경묘의 어정 등을 복원하는 것이 1억이고요. 그 다음에 향교의 대성전 월대라든가 기단이라든가 이런 부분 보수한 예산이 1억이 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것 모두 4억 밖에 안 돼요. 9억원이 나와야 되는데, 그러니까 이 보고서에 하나 하나 비용이 같이 기재되어야 이렇게 묻는 절차도 간략되고 정확히 나오는데 방금 말씀해 주신게 3억 6천이에요. 그리고 이제 남고산성은 5억 6천이니까 8억, 7억 2천 밖에 안 되거든요? 7억은 어디다가 .....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거기는 이제 동고산성 서문지 성곽 발굴조사가 있고요. 뒤에 금후계획 하단에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김혜숙 위원   발굴조사가 얼마라고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2억입니다.

김혜숙 위원   조사가 2억이에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엄청나게 조사하나봐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렇습니다. 동고산성 같은 경우는 지금 1차부터 해서 7차에 걸쳐서 마무리 발굴조사를 하고 있는,

김혜숙 위원   어디 팀에서 하나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전주문화유산연구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면 이제 5억 7천 되었네요? 그다음에 .....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승암사 소장 불서 관련해 가지고 화장실 개축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1억원이 있고요. 그래서 이 내용은,

김혜숙 위원   1억? 화장실 1억원이에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승암사 화장실 개축하는 것입니다.

김혜숙 위원   개축이 다시 짓는 거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렇게 했으면 9억이 되었나요? 아직도 안된 것 같네, 지금까지 7억,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이렇게 구분을 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따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고요. 국가지정문화재는 남고산성이 지금 5억 6천이고요. 그리고 이제 그다음에 설계비가 5천이고요.
  그다음에 전주향교가 1억, 경기전 2억 해 가지고 그게 지금 9억 1천입니다.

김혜숙 위원   여기에 경기전도 들어가요? 경기전 화장실?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면 경기전 화장실은 11페이지에 써야지 왜 10페이지에 썼어요? 그 14억 7천만원 내에 있는 사업 같은 쪽수에다 넣어야지, 그렇잖아요? 경기전 화장실이 얼마라고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경기전 화장실 2억입니다.

김혜숙 위원   2억, 면적이 어떻게 돼요? 화장실 면적이.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평수는 40평 정도 됩니다.

김혜숙 위원   40평, 왜 이렇게 자세히 물어봐야 되냐면 물론 저 혼자 가서 볼 수도 있었겠죠. 있기는 있었겠는데 이제 가서 설명도 듣고 어디 어디를 어떻게 고치니까 이 액수가 나옵니다, 자세한 자료를 또 가지고 오실거니까 그래서 같이 보려고 제가 봄에서부터, 우리 간담회 제일 처음에 보고하실 때부터 한 세 차례 요청을 드렸는데 저도 무척 바빠서 과장님 바쁘시다는 말씀 일면 이해는 가지만 그렇게까지 바쁘신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 우리 과장님이 바쁘셔서 그런다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이해는 했어야하지 않나, 이제 조금 그렇습니다.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하여튼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시간이 되는대로 같이 한번 현장을 점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제 점검할 때는 하기 전에 미리, 또 점검을 한다고 한 것이 세 번인데 이번에 한다고 해도 언제 할지 못 할지 모르니까 일단 지금 액수를 다 여쭤 봤잖아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그 액수로 조경단 비각 지붕에 어떻게, 어떤 면 사진자료랑, 고치려고 했으면 사진자료가 있었겠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완공이 되었으면 또 사진자료가 있고 전후로 해가지고 그런 것을 자세히 좀 보여주시면 가본듯이 알 수 있도록 제가, 그리고 가보면 확인하는 거죠. 그렇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까 경기전 화장실은 왜 11페이지에 기재해야 하는데 10페이지에 기재된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경기전이 지정문화재이기도 하면서 그다음에 경기전만 따로 관광콘텐츠하고 시설하고도 연관이 되기 때문에 중복이 됩니다. 중복이 되어서 앞쪽에다가 그렇게 기재를 했습니다.

김혜숙 위원   앞쪽에는 사업비 5억 6,300만원이네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그러시다면 여기에 화장실 이전 개축 위에 5억 6,300만원이 들어 있잖아요. 사업내용에, 그러면 화장실 하나로 이중지원했다 그 말씀 밖에 안 되잖아요? 10페이지에도 화장실 이전 개축 이것이 경기전 화장실이죠? 사업내용, 경기전 일원에 5억 6천만원을 들여서 경기전 관광콘텐츠 확충을 하겠다는 사업내용에 관광콘텐츠 관광자원화사업 안내판 정비, 조경묘 주변정비, 화장실 이전 개축이 있잖아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그런데 뒤에 또 있잖아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중복이 되었습니다.

김혜숙 위원   중복이 되었으면 그 사업비가 중복되었다는 거예요? 어떤 것이 중복되었다는 거예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위원님, 사업비 중복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업무를 분류해서 보고를 드릴 때 경기전 관광콘텐츠 및 시설개선 중에 예를 들면 경기전 내 화장실 개축이 들어있어서 이 사업내용에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지정문화재 보수정비라는 업무를 보고하는데 또 이 화장실 내용이 빠져버리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사업내용이 두 군데 들어간 것입니다. 사업비가 이중으로 계산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김혜숙 위원   아니죠. 화장실 이전 개축과 10페이지에 있는, 11페이지에 있는 사업비 2억원이 포함해 화장실 이전 개축과는 같은 사안이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같은 사업입니다.

김혜숙 위원   그런데 이쪽에서도 2억이 포함되고 10페이지에도 2억이 포함되었다 그 말씀이죠. 제 말씀은.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까 말씀대로 같은 사업인데 저희들이 위원님들한테나 보고를 드릴 때 경기전 관광콘텐츠 확충시설 개선사업에, 경기전에 시설을 하는 사업 중에 화장실이 들어있기 때문에 보고를 드린 것이고 그다음에 두 번째 아까 말한 지정문화재 보수정비할 때도 이것 문화재로서의 사업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보고가 되는 것이지 예산이 이중으로 계산되어 있던 것은 아닌 것을 말씀을 드린 것이거든요?
  예를 들면 저희들이 경기전 관광콘텐츠 확충시설 개선사업에 화장실 넣고 위원님의 말씀대로 보수정비 이 사업을 안 넣어버리면 보수정비 사업비가 실질적으로 또 틀려지고 하기 때문에 업무보고에 따른 사업비가 들어간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11페이지에는 화장실이라는 말이 써있지가 않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러니까 안 써있고 그래서 보시면 사업대상에 국가지정이 세 개소가 있는데 남고산성, 전주향교, 경기전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기전에,

김혜숙 위원   그런데 11페이지에서 14억 7천만원이 안 나와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나옵니다. 제가 보고,

김혜숙 위원   안 나오니까 10페이지에 있는 경기전 화장실 2억원이 이쪽 치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제가 보고를 드릴게요.
  지금 저희들이 11페이지 자료를 보시면 국가지정문화재와 도지정문화재 지금 9개를 했는데 국가지정문화재가 지금 9억 1천만원입니다. 그중에 남고산성이 6억 1천만원 그다음에 전주향교가 1억원, 경기전 화장실 해 가지고 2억원 이게 토탈 9억 1천만원이고요.
  도지정이 6건에 5억 6,700만원이거든요? 그래서 오목대가 3,700만원, 조경묘가 1억원, 조경단이 7천만원, 천양정이 6천만원, 승암사가 1억원 그다음에 동고산성이 2억원 이렇게 되어 있어서 아까 말씀대로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수하는데 9억 1천만원, 도지정문화재를 보수하는데 5억 6,700만원 합계가 14억 7,700만원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국가지정 9억 1천만원 속에 화장실이 포함되었다는 거예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그러면 왜 여기에 안 썼어요? 11페이지에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여기에는 사업내용을 저희들이 정확하여 기재를 안 했고,

김혜숙 위원   왜 정확히 기재를 안 해도 되는 겁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니, 일부가 지금 된 것도 있고 안된 것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보고를 드린 것이고,

김혜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2천만원이나 2백만원짜리 같으면 ‘이것은 소규모로 약간 해 가지고 여기에 포함 안 했어요.’ 이렇게 하지만 제일 큰 사업 아니에요. 지금 돈 지출이 아니, 5억, 6억 1천만원 다음으로, 그렇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그다음에 발굴조사도 2억이고,

○문화경제국장 김신   저희들 이쪽 실무부서에서 집행부쪽에서는 10페이지에 아까 화장실 사업에 대한 보고가 들어있기 때문에 뒤쪽에 또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지정문화재 보수정비에 다시 또 논의하는 것은 이중적으로 논의가 되었기 때문에 앞에서 설명이 되었고 연계된 사업이다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약간 이해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사업비가 14억 7,700만원 있는 곳에 그것이 있는 것이 맞지 다른 데다 써놓고 다른 데다 썼기 때문에 여기에 안 썼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앞에 10페이지에도 5억 6,300만원 중에도 화장실 개축이 2억이 들어가 있어요. 예산이 거기에도.

김혜숙 위원   거기에도 2억이 들어가 있어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아니, 그러면 2억이 두 번 들어갔다 이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같이 사업별로 설명을, 보고를 드리다 보니까 지금 이렇게 들어갔다는,

김혜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방금 10페이지에도 화장실 5억 6,300만원 중에 2억원이 포함되었고 11페이지에도 화장실 2억이 포함되었고 그러니까 화장실 한 개에 4억 된 거예요. 보고상에,

○문화경제국장 김신   중복은 되어 있는데 예산이 두번 계상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보고에, 예를 들면 A라는 사업을 보고를 드리기 위해서 그 사업 포함 화장실에 보고를 드렸고 B라는 사업이 아까 말한 지정문화재 보수관계를 보고를 드리다 보니까 이 사업도 포함을 해야 하기 때문에,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서 14억 7천을 도출하려면 그 화장실 비용이 들어 있고 10페이지에 5억 6천에도 들어 있고 방금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국장님이, 그러니까 이게 말하자면 한 화장실에 그러면 2억, 2억, 네 번 4억 들어갔다는 말이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산편성은 중복되어 있는 게 아니고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이 사업을 저희들이 큰 틀에서 경기전 관광콘텐츠 확충 및 시설개선을 어떻게 하겠다는 사업설명을 보고를 드리기 위해서 하다보니까 그렇게 되면 한 군데를 넣다보면 시설개선은 경기전 것이 빠져버리고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이고 또 화장실 개축사업이 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또 들어서 사업 했거든요.
  이것이 한 가지만 있다면 한 가지만 들어가는데 두 가지 큰 사업을 보고를 드리다 보니까 이 사업 내에서는 시설정비에도 들어간 것이고 보수정비사업도 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으로,

김혜숙 위원   예. 알겠어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까 말한대로 경기전 콘텐츠 시설개선에 들어갔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 말씀은 알겠는데 앞으로는 이것 할 때 문건이라는 것은 중요하잖아요. 항상 국장님이 어느 사람을 따라가서 이 말씀을 다 설명할 수도 없는 일이고 기자들이 보건 시민이 보건 이 문건을 보면 10페이지에 있는 5억 6,300만원에 화장실이 들어있고 11페이지에는 안 들어있기 때문에 그대로 우리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죠? 그것은,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것이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것은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하고 있고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이제 이 사업이 하나만 보고를 드리면 아까 말씀드린 것같이 가능한데 저희들이 경기전에 관광콘텐츠와 시설개선을 어떻게 하겠다는 사업을 설명드리자면 화장실 개축이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이 사업이 들어간 내용이고 그러다 보면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을 어떻게 보고를 드리기 위해서, 그러면 화장실이 경기전 콘텐츠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 사업을 뺄 수는 없는 사업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해를 하실 때 두 가지 큰 사업의 분류를 하다보니까 그 사업이 두 군데 들어갔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분류할 때의 심정적 변화하고 그렇게 가닥을 잡아야지 옳다고 판단이 되어서 이렇게 했지만 제 말씀대로 이렇게 한 것은 혼선을 빚어오고 이것은 큰 오해를 빚는 일이다, 그러니까 잘못 기재되었으니 다음에는 이렇게 기재되면 안될 것 같습니다라고.

○문화경제국장 김신   하여튼 운용의 묘를 살리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운용의 묘를 살리지 마시고요. 다음에는 이렇게 하지 않겠다고 저는 그 답변을 지금 원하는데 운용의 묘를 살린다, 이해를 해 달라, 이것은 경기전에 관한 모든 사업을 일괄적으로 여기다 설명하는데 돈은 여기 있어서 그렇다 잘 이해를 해라, 자꾸만 그러지 마시고.

○문화경제국장 김신   위원님, 그 말씀이 아니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제가 한번 죄송한데, 저희들 경기전 콘텐츠 확충 및 시설개선사업에 대해서 이런 사업하겠다고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린 내용이 하나의 문건이 있고 그다음에 지정문화재 보수정비라는 사업이 하나, 문건이 두 개가 있습니다.
  그러면 화장, 이 각각 사업의 분류에 따른 우리가 보고를 드릴 때 위원님 말씀대로 한 군데만 넣는다면 지정문화재 보수정비에 들어가는 게 실은 맞아요. 한 군데만 넣고, 그러면 경기전 관광콘텐츠 시설개선사업에 화장실이 만약에 안 들어가 버리면 화장실은 시설개선에 사업이 안 들어가고 빠져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것같이 이것은 아까 이해 쪽의 폭을 이제 플러스 플러스 할 것 같으면 그런 공식이, 등식이 설정이 됩니다만 이 사업 자체로 놓고봐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경기전에 포인트를 맞춰서 하다보니까 이게 들어가고 그다음에 지정문화재 보수에 포인트를 맞추다 보니까 이것도 들어가게 되었기 때문에,

김혜숙 위원   그러나 이 문건은 사업비가 명시되어 있고 사업비가 내용이 바로 밑에 따라오는 문건은 최소한 위아래가 짝은 맞아야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러니까 그것을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셔야지,

김혜숙 위원   이해는 했다니까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러면 역으로,

김혜숙 위원   그러나 짝을 맞춰야 된다는 것은 그것은 인정을 해 주셔야죠. 제 말씀은.

○문화경제국장 김신   역으로 제가 한번,

김혜숙 위원   국장님께서 계속 인정을 못 하시고 이해만 하라고 하시잖아요.
  (「정회를 요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기동 위원   제가 느끼는 부분들은 뭐냐하면 경기전 관광콘텐츠에서는 어떻게 보면 화장실이라는 부분은 김혜숙 위원님의 굉장히, 말씀이 맞고 타당성은 있는데 지정문화재, 문화재라는 개념에서 경기전, 조경묘를 여기다 쓴 것 같고요. 저희 경기전 화장실 같은 경우는 문화재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콘텐츠에다가 쓴 것 같고 그러니까 조금 이따가 쉬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그것은 별도로 설명을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별도로 시간을 잡아서 그렇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설명은 충분히 되었고요. 이것은 지금 속기도 되고 공식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그 사업비와 내용이 잘못 엇갈려서 기재된 것은 인정해 달라 그 말씀입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엇갈려서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같이,

김혜숙 위원   현재 잘못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   잘못 기재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요. 위원님, 제가 아까 설명드렸듯이,
  (「정회를 요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송성환   예. 부위원장님!
  양해를 해 주시면 그 부분은 행정사무감사때 충분히 지적하실 만큼은 하셨잖아요? 나머지 부분은 이따가 정회시간에 개인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으로 하고 다른 위원님들 질의 많이 하셔야 하니까,

김혜숙 위원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죠.

○위원장 송성환   그렇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위원장 송성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평근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오평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평근 위원   행정감사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으셨고요.
  제가 그 이번에 업무추진 상황보고 그다음에 행정사무감사 자료보니까 준비하는데 국별 자료 차이가 많다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탄소산업과 소관 같은 경우는 약 30건 그다음에 전통문화과는 8건, 한스타일관광과는 10건, 지역경제과는 8건, 친환경 8건, 한옥마을사업소 4건 이렇게 국별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것은 행정감사 차원이 아니고 앞으로 이런 공약사업 그다음에 신규시책 이런 것들은 핵심업무를 간결하게 정리해서 어떤 시정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명료하게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 우선 이렇게 말씀드리고 간단하게 지적 좀 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업무보고 8페이지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서 보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문화부 공모사업으로 진행 했죠? 이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렇습니다.

오평근 위원   공모사업이죠? 사업비가 7억 2천이고 2010년 말부터 2013년까지 사업이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오평근 위원   아마 이 취지는 한옥마을에 관광객들이 지금 많이 오고 있는데 관광객들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남부시장으로 유인할 계획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현재 남부시장의 행태라든가 그다음에 주요사업을 간단하게 이야기 좀 해 주시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는 주요사업이 그렇습니다. 이제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남부시장이 노후화되고 이제 운영하시는 분들이 대개 연세들이 많이 드셨기 때문에 이 시장에 젊은 청년들을 끌여서 상가를 활성화시켜 보자는 게 사업의 취지고요. 그래서 그와 관련된 사업을 이제, 청년몰 점포사업을 하는 것이 핵심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청년야시장이라든가 그다음에 이제 문화동아리라든가 그다음에 만물수리센터라든가 그다음에 한옥마을과 연계한 시장팸투어라든가 이런 사업들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그러니까 본위원이 보기에는 2013년까지니까 지금 1년 남았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렇습니다.

오평근 위원   1년 남았는데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한 유입된 관광객 그다음에 성과가 있다면 뭐라고 평가하십니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지금 이제 젊은 청년들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상당히 남부시장이 조금 활기를 띠게 되었고 정확한 데이터로 나타난 것은 없습니다만 그 지역의 활동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기존 식당가의 매출이 한 20에서 40% 정도 증가가 되었다 그렇게 얘기를 듣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이 남부시장 청년몰사업이 대단한, 사회적으로 조금 이슈가 되어서 전국적으로 지금 재래시장 살리기라든가 그다음에 청년 일자리창출 관련해 가지고 체험이나 벤치마킹 등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실적으로 본다면 한 70여건 이상 현지를 방문을 하고 운영사례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어서 이 사업이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런 부분을 좀 성과로 꼽을 수가 있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아직도, 제가 남부시장 현장을 좀 가봤거든요? 이 얘기를 듣고 현장을 가봤는데 제가 느끼는 것은 아직도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한옥마을에 물밀듯이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데도 이 사업의 목적에 맞게 이것을 남부시장에 유인하는데 아직 한계가 있다 그래서 아직도 어떤 위치라든가 이런 것들이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고 그래서 이용률이 저조하고 또 아직도 빈 점포가 상당히 많이 있는 것을 확인을 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국장님이나 실무부서에서는 이와 같은 대책을 좀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지적하고 싶고 제가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장터소식지를 만들면 어때요? 장터소식지, 그런 생각 안해 보셨나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좋은 제안이십니다. 좋은 제안이신데 따로 소식지를 지금 만들어서 한옥마을에 시설이라든가 이런 데다 비치는 현재 하고 있습니다만 새롭게 한번 또 적극적으로 홍보라든가 그다음에 이제 관련한 홍보물, 자료들 이런 부분들 개선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그래요. 대안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어떤 소식지 발간 그다음에 장터 사랑방 운영이라든가 그다음에 장터관광투어 또 장터문화체험 강좌신설 이런 것들을 대안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짧게 첨언하자면 찾아가는 공연 시립예술단 소외계층에 상당히 반응이 좋다 이렇게 보고있는데 확대할 의향은 없습니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금년에 저희가 우리 위원회를 비롯해서 의회 쪽에서는 시립예술단 활성화와 관련해 가지고 많은 지적들이 있었고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그냥 일상적인 공연을 금년에는 많이 줄였습니다. 줄이고 찾아가는 공연 쪽에 관심을 두고 사실은 금년에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추진해서 내년에도, 금년에 찾아가는 공연이 상당히 호응이 좋았기 때문에,

오평근 위원   그러게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이 부분을 더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그래도 문화재 지정은 몇 점이나 돼요? 문화재 지정,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문화재요? 문화재는 저희가 국가지정 문화재가 지금 14점이 있고요. 그다음에 도 지정 문화재가 67점이 현재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지금도 우리 관내 문화가치가 있는 옛날 고가라든가 한옥, 지금도 계속 발굴하고 있습니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제 전주는 기본적으로 문화와 자산들이 많이 있고 또 내년에 이제 무형문화유산원이 그쪽에 개관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적극적으로 중요무형문화재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계속 발굴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고요. 또 그런 부분에 지정이 되도록 이렇게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평근 위원   예. 조금 꾸준히 발굴 좀 해 주시고 한 가지 말씀을 더 드리면 어진박물관 있죠? 어진박물관 수장고에 유물이 몇 점이나 있나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현재 108점이 수장고에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현재 보관만 하고 있어요? 아니면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일부는 보관하고 있고요. 일부는 지금 전시실을 통해서 전시를 같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하여튼 우리 전주 그러면 맛과 멋 예향의 도시 그리고 전통문화의 도시다 이렇게 홍보가 널리 되어 있는데 이런 중요한 유물 이렇게 보관만 하지 말고 가능하면 시민의 문화향수 차원에서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생각 좀 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지자체와 교환전시 같은 것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겠어요? 다른 지자체와 유물을 교환, 전시한다든가 또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해서 시민들에게 어떤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한다든가 이럴 의향이 있습니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좋은 제안이시고요.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덧붙여서 하나만 제가, 어진박물관 지금 습기관리는 잘 되고 있습니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항온항습기는 지금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습기 제거하는 게 기계로 하고 있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위원장 송성환   몇 대나 있어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이제 항온항습기가 현재 5대,

○위원장 송성환   5대.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5대가 이제 가동이 되고 있고요. 습도 조절은 각 전시실마다 하나씩 해서 준비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예. 지금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큰 문제는 없나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아직 현재까지는 크게 문제가 있다고 지금,

○위원장 송성환   습기 제거하는 기계의 수명이 어느 정도나 돼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내구연수는 정확히 지금 아직 현황파악은 안 되고 있는데 한 10년 정도 내구연수,

○위원장 송성환   10년?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위원장 송성환   지금 어진박물관이 이렇게 거의 지하로 들어가 있는 식으로 되어있다 보니까 습기제거 문제가 상당히 많이 지적이 되었었고 앞으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칫 방심하면 그것은 금방 이렇게 퍼지고 결국에는 그게 문화재에 대해서 큰 영향을 끼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위원장 송성환   그 부분은 앞으로도 많이 신경을 써야될 분야로 여겨지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중조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윤중조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중조 위원   국장님, 지금 올해 한옥마을 관광객수가 얼마나 됐나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현재 저희들 10월 말 현재 420만명 정도로 저희들이 추정을,

윤중조 위원   420만?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윤중조 위원   외국관광객 순수,

○문화경제국장 김신   외국관광객 저희들이 한 20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윤중조 위원   20만명 상당히 많이 왔네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해서 경기전, 남문을 중심으로 해서 지금 투자가 많이 되고 있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윤중조 위원   대략 비용이 얼마나 지금 투자가 됩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   한옥마을 지금,

윤중조 위원   한옥마을, 경기전, 남문 그다음에 남부시장, 동부시장 이 주변 투자들은 대략,

○문화경제국장 김신   대략 전체적인 금액은,

윤중조 위원   수치는 중요한 게 아니니까 대략적으로 한다면.

○문화경제국장 김신   한옥마을 쪽은 저희들이 경관조성하는 사업비가 현재 들어가고 있고요. 지금 한옥마을쪽은 저희들이 콘텐츠, 하드웨어쪽은 자제를 하려고 하는 쪽으로 가고 있고 그다음에 남문, 풍남문 광장 조성사업은 아트폴리스과에서 추진해서 정확한 사업비는,

윤중조 위원   대략적으로 우리가 저기를 해서,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조금 빠진 데가 있겠지만 저희들이 전통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으로 해서 지금 저희들이 국비, 도비, 시비 따다가 하고 있는 사업들이 올해 하는 게 한 100억 정도,

윤중조 위원   100억?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윤중조 위원   그다음에 영화거리, 걷고 싶은 거리, 웨딩거리, 동문거리, 공구거리, 차이나거리, 약전거리 이런 데는 대략 얼마입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   동문거리만 저희들이 아까 81억으로 제가 관련된 동문 경관조성사업으로 중기청에서 따다가 하는 사업이 있고 나머지 저쪽에 영화거리나 저쪽 업무 예산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윤중조 위원   전주시의 큰 프로젝트가 우리 한옥마을, 경기전 그다음에 방금 얘기한 동문, 약정, 공구 이런 거리에다가 상당히 많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잖아요. 어떻게 보면 구도심화 활성화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잖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윤중조 위원   거기에 연관해서 시장도 마찬가지고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윤중조 위원   우리 남부시장에 청년 일꾼 아까 12개 .....

○문화경제국장 김신   상가가 청년몰 12개.

윤중조 위원   그렇게 된다면 지금 우리가 순수 외국관광객 10만이 되게 되면 저기를 할 수가 있죠? 관광특구를 만들 수가 있죠? 특구를,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윤중조 위원   제가 어렸을 때 유성의 온천을 보면서 특구해 가지고 굉장히 활성화가 되거든요. 어렸을 때 보고 배웠어요. 그런데 우리 전주도 지금 제가 알고 있기에는 순수 외국인 관광객 10만이 되게 되면 특구로 지정할 수 있고 특구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을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 전주시에서 특구에 관련되어 있는 노력을 한 적이 있습니까? 특구를 지정해야겠다, 특구지정은 어디에서 하나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저희들이 지금 한스타일 특구나 한옥마을 중심으로 지정이 되어 있고요. 우리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관광특구 지정도 저희들이 지난번에 추진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윤중조 위원   그러니까 준비가 어디까지 되었고 특구지정은 누가 하는가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지금 저희들 관광특구 지정은 제가 알기에는 도에서 지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 한옥마을하고 남부시장하고 연계하는 특구를 내년도쯤에는 저희들이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윤중조 위원   내년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윤중조 위원   지금 시장, 군수가 신청해 가지고 지사가,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도에서 지금,

윤중조 위원   특구를 할 수 있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그렇게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10만명 이상이면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고요.

윤중조 위원   그런데 특구지정이 되게 되면 상당히 효과를 많이 볼 수 있거든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윤중조 위원   그래서 그 노력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현재 저희들이 거기에 대한 물밑 통계나 이런 자료들을 준비를 하고 있고요. 아직 신청서 내거나 서류작성은 아직,

윤중조 위원   그러니까 준비는 왜 그런 노력을 안 했냐 이거죠. 방금 아까 처음에 얘기하실 때 순수외국인이 국장님께서 20만이 온다고 그랬어요. 10월 말 현재, 그러면 인구 10만만 되면, 아니, 외국인이 10만만 되게 되면 특구지정해서 상당히 활성화할 수 있거든요?
  아까 얘기한 대로 각종 거리, 구도심, 전북대 그다음에 덕진공원, 구도심 컨벤션을 중심으로 해서 전주시를 굉장히 노력을 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어 있는데도, 우리가 이런 돈을 투자하면서도 할 수 있는 것들 지사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앙에서 한다고 하면 또 다른 것이지만 그런 노력을 안한 것에 대해서 상당히 의구심이 간다, 그것은 노력을 안 한다 이렇게 지적하고 싶거든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노력은 저희들이 관련부서에서 지금 작년에 10월 말 현재 9만 5천명으로 추정을 했거든요? 작년에는 지금 올해가 이제,

윤중조 위원   국장님 제가 보니까 노력을 하시는데 구체화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제가 느낌을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을 하고 이후에 국장님 뿐만 아니라 간부회의때 관광특구를 지정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지금 사례를 보니까 도시형으로 서울에 잠실하고 명동하고가 이 특구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명동 같은 경우는 명동성당 중심으로 했고 잠실 같은 경우는 석촌호수를 중심으로 롯데월드 이렇게 해서 관광특구를 지정해서 굉장히 특수를 노리고 있어요.
  전주에도 관광특구를 만듦으로 해서 구도심 활성화 뿐만 아니라 한옥마을, 경기전, 시장, 거리 이것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안 하고 있다, 하고 있는데 그냥 잠식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것을 지적하고 싶으니까 행정사무가 끝나고 난 이후에는 보다 더 국비를 받고 관광특구를 위해서 특구지정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이 말씀드리고 싶은데,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아까 말씀드렸듯 한옥마을의 관광객 방문 횟수가 올해 갑자기 증가한 상태고 거기에 따른 준비는 해 왔습니다만 위원님이 지적한 내용같이 구체적으로 현재 자료를 해서 신청하는 파트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들이 연말 정도부터 시작을, 기존에 준비한 자료들을 통해서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중조 위원   예. 꼭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랄게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윤중조 위원   이상입니다.
  (송성환 위원장, 김혜숙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혜숙   이기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   경기전 관광콘텐츠 확충 시설개선에 대해서 여쭙고 싶은데요. 일단 우리 해설사 관련해서 해설사 교육시스템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 궁금하고요. 운영방법하고 그게 좀 궁금합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한스타일관광과에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기동 위원   아, 그쪽인가요? 그러면 이따가 그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기전을 쭉 평일때 말고 주말에 이렇게 가보면 굉장히 집회하고 시위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 같아서는, 저희들도 지난 토요일에 거기서 좀 어떤 운동을 하고 그랬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뭔가를 하려고 하고 또 한옥마을 앞에 경기전 앞에 화단이 있는데 거기를 굉장히 예뻐하더라고요. 그 관광객들이, 그런데 거기앞에서 사진도 찍고 싶고 그러는데 거기에다가 쭉 어떤 전시물을 세워놓으니까 굉장히 마음적으로 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개선방책이 좀 없을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중국에 모 관련단체에서 전시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제 그런 부분들이 왜 그러냐면 경기전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기 때문에 어떤 홍보마케팅의 가장 거점으로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기전 앞에서 어떤 행사나 집회 이런 부분을 원하는 수요가 계속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증가하고 있는데 제가 금년에 쭉 지켜보니까 이게 일정부분 어떤 한계나 도를 넘어가는 그런 경향이 있다고 저도 인식을 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그냥 일상적인 문화나 행사를, 성격을 가려야 할 필요가 있고요. 행사라는 성격을 가려야 할 필요가 있고요.
  또 이제 그 행사를 마냥 원하는 대로 저희가 요구를 다 들어줄 수는 없고 그래서 경기전 앞에 행사는 그런 행사 내용하고 그 다음에 이제 횟수라든가 시기라든가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설정을 할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가이드라인을 설정을 해서 경기전 앞에 화단이라든가 그 공간이 그냥 관광객들한테 볼썽사납게 보이지 않도록 그런 부분을 준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혹시 어떤 조례로 해서라도 어떻게 좀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 부분, 어떤 한 부분이라도 막아야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전주사고에 관련되어서도 어떻게 보면 역사적인 의미가 굉장히 강하고 귀중한 어떤 관광콘텐츠인데 저희들이 경기전을 들어가서 이렇게 동선을 따라 쭉 흘러가다 보면 전주사고에 대한 개념이 없어져 버려요. 그러면 전주사고, 경기전에 가장 어떻게 보면 큰 이벤트인데 그것을 어떻게 이렇게 활성화, 관광자원화를 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좀 세우셔야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일단 경기전에 사고를 안내하는 안내판을 다시 지금 저희가 정비를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우선 사고를 찾는데 쉽게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는 하고 이제 내년에는 사고 관련해 가지고 다시 이제 왕조실록 복원하는 사업을 비롯해서 왕조실록 사고를 통해서 포쇄를 재연하는 것이라든가 그런 원형을 저희가 지금 찾고 있습니다. 원형을 찾아서 그런 사업들을 내년에 펼쳐볼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일단은 사고를 들어가서 이렇게 보는 것보다 외부에다가 뭔가를 전시를 해서 이쪽에 가면 이런 것들이 있다, 이런 부분들을 좀 기획을 해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처음부터 뜨거운 감자로 올라왔었던 화장실 문제인데요. 화장실의 어떤 불편사항들은 잘 알고 계시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남자화장실 쪽이 밖에서 많이 보인다 그런 부분이고 그 부분이 어떻게 보면 올 초에 예산이 잡혀 있는데도 어떤 이유때문에 발주를 못 하고 전혀 시공을 못 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저희가 이제 당초는 현재 동문 쪽에 있는 화장실을 그냥 개보수만 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사업계획이 그렇게 꾸려져서 한 2천만원 정도 개보수를 하려고 당초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본질적으로 해결을 해야 되겠다 해서 문화재청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추가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더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금년에, 추경에 2억이 예산이 계상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문화재는 어찌되었든지간에 경기전에서는 수선이라든가 복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문화재청에, 그래서 장소를 관광객들이 입구에서 들어오는데 눈에 가장 잘 띄는 데에다가 접근성이 좋게 화장실을 이축을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그 부분을 문화재청에서 한 동안 보류를 했었습니다. 보류를 해서 조정하는 과정에,

이기동 위원   그 자리에서 이렇게 수정이 안 되고 이축하는 그런 과정이고만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래서 조금 늦어졌고요. 지금 발굴조사에 들어갔고 바로 사업이 진행이 될 겁니다.

이기동 위원   아울러서 아까 우리 윤중조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했던 그 부분 내 일환으로 저 나름대로도 경기전하고 한옥마을 부분들을 국가문화유산으로 가면 어떻겠는가 그 자료를 지금 많이 찾고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혹시라도 특구와 문화유산하고 병행해서라도 많은 연구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알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이상입니다.
  (김혜숙 부위원장, 송성환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병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이병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도 위원   경기전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체험프로그램이 10가지가 있는데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해 놓으신 게 있는가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경기전이 금년 6월 1일부터 유료화되면서 그때부터 저희가 이제 콘텐츠를 채우는 작업의 일환으로 체험프로그램을 10가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하고 있는데 상설로 지금 운영이 되는 게 있고 직접 체험해서 하는 것이 있습니다. 직접 유료로 체험하는 것이 지금 네 가지가 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는 무료 상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 참여인원을 보면 경기전 입장객이 현재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30만명을 넘어섰고 그다음에 관련해 가지고 이제 입장료 수입도 지금 2억 7천 정도 입장료 수입을 받고 있고요.
  체험프로그램과 관련해 가지고는 유료로 체험하는 것이 한 1만 3천여명 정도 유료체험, 직접 참여를 했고 또 그 참여된 프로그램 수입을 통해서 재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연말에 저희가 실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해서 결과보고서를 따로 저희가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개선해서 프로그램을 더 확충해 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병도 위원   경기전 입장객이 30만명이고 또 유료체험프로그램 인원이 1만 3천명이라고 한다면 상당히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체험프로그램을 프로그램별로 좀 분석을 해 가지고 이것을 활성화시키고 폐지할 것은 폐지하고 그다음에 시설을 보강할 것은 보강하고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7월 2일에 우리 지역 신문에 기사가 났어요. 지금 ‘돈 받는 경기전 관리는 눈총’ 주제로 타이틀이 잡혀있는데 6월 29일 오후 7시 그러니까 관람시간은 8시까지인데 7시에 문을 닫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한 가지 하고, 또 한 가지는 지금 경기전 정문에, 이게 지금 경기전이라고 하면 문화재 아닙니까? 경기전 정문에 CCTV 경비업체 마크가 못질로 해서 부착이 되어 있고 또 CCTV도 마찬가지고 하여튼 못 등으로 인해서 설치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분명하게 문화재 훼손이죠? 기사를 보면 사진이 이렇게 딱 찍혀있어요. 한번 말씀을 해 주시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그때 보도된 내용은 저희가 보도가 되고 나서 바로 현장확인을 해서 바로 조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절기에, 7-8월에는 1시간 더 연장해서 유료화되면서 지금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그 시간이 지나면 거의 저녁시간이고 사실은 들어오는 관람객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없다 보니까 이제 거기 관리하고 있는 우리 직원이 그런 부분을 좀 간과하고 아마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찌되었든 우리가 정해진 규칙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지켜야한다, 설사 관람객이 없더라도,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이제 철저하게 시간을 지켜서 보완해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정문에 CCTV 설치가 되어 있고 그와 관련해서 업체 홍보하는 마크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보도를 통해서 지적은 되었습니다만 엄밀한 의미에서 보면 그게 일종의 문화재 훼손이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 불가피하게 이제 CCTV를 모든 문화재에 설치를 하는 것이 지금은 하나의 필연적인 어떤 과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다만 CCTV를 설치하는 것은 저희가 임의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문화재청에 CCTV를 설치를 해도 좋겠냐 해서 그 부분을 승인을 받아서 설치를 하고 있고 다만 CCTV가 이제 우리 관람객들이 봤었을 때는 굉장히, 외관상으로 보면 그게 사실은 문화재의 어떤 원형을 미관을 조금 저해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조금 건물에 배치되지 않도록 저희가 페인팅을 다시 해서 그런 부분을 보완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불가피하게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최소한의 문화재 시설에 CCTV 설치는 조금 불가피하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병도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제가 조금 걱정스러운 것이 CCTV를 설치한 것에 대해서 제가 문제 제기를 하는 게 아니라 문화재 시설에다가 CCTV를 못질을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하는 것이고 언론에서도 그 부분을 지적을 하는 겁니다. 다른 방식으로 CCTV를 설치할 수 있지 않습니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런 방법은 좋은 지적이시고요. 저희가 이제 문화재에다가 직접 CCTV를 설치하는 게 아니고 추가적으로 이후에 CCTV가 설치될 때는 그 문화재하고 그 다음에 주변환경하고 가장 적절하게 조화가 될 수 있는 거점을 선정해서 CCTV를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불가피하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최대한 문화재 시설에다가 CCTV를 설치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지양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병도 위원   예.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성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김혜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5페이지에 청년몰에 보면요. 청년몰 총 사업비가 7억 2,100만원이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그래서 그 사업비 지출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어떤 어떤 항목으로 7억 2천이 되었다고, 3년간이네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그러면 저에게 보내주신 이 보조자료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이 자료 아시죠? 청년몰 거기에서 보내주신 자료에 사업비 산출내역이 중간에 있어요. 사업비 산출내역에는 지금 3억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것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인가요? 쪽수가 없어가지고 중간에 산출근거.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3억은 작년도 사업입니다. 작년도 2011년도 사업이 전체사업비가 지금 3억이고요. 그리고 이제 금년도 2012년도 사업이 3억 5천입니다. 3억 5천이고 내년 사업은 아직 이제 1억 정도 지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마 조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중앙정부에서 오는 예산에 따라서 저희가 매칭을 해야 되기 때문에 3차년도 사업은 조금 변동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면 이제 산출내역에서 PM단 운영비가 있잖아요? PM단 운영비, 제일 밑에 제일 뒷장에 PM단 운영비에서 200만원씩 22개월이다 이랬잖아요? 22개월은 2년에 준하는 거잖아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이것은 1년 단위 건데, 그렇죠? 이것은 어떻게 된 건가요? PM단 운영비 5천 8백 내용 중에 인건비 5천만원에서 PM단이 200만원씩 22개월 4,40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여기가 쪽수가 없어가지고 지금, 찾으셨죠?

○위원장 송성환   지금 1년 것 사업비 정산을 하는 내용에 왜 22개월로 계산이 된 것인지 그것을 지금 질의를 하는 거예요. 자료 요구해서 받으신 자료죠?

김혜숙 위원   예.

○위원장 송성환   위원님이 자료요구한 것인데 그것 준비 안해 가지고 오셨어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지금 제가 자료확인을 했는데요. 이 부분은 제가 한번 다시 확인을 하고,

김혜숙 위원   앞뒤 쪽에 두장으로 지금 3억에 대해서 되어 있어요? 거기 바로 국장님 보시는 장의 쪽수가,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그 자료는 위원님 주신 자료는 확인을 했고요. 이것은 조금 이따가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그 부분은 확인되는대로 다시 답변을 해 주시고요. 다른 질의 먼저 하시죠.

김혜숙 위원   그 문제와 관련해서 계속 이어가 보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개월수는 확인해 주시고 여기는 2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그 앞에 또 몇 페이지냐면, 그 앞 페이지에서 반절 가면요. PM단 인건비가 5,800만원 있어요.
  그리고 그 앞 페이지에 또 반절을 가면 여기 이제 2011년에는 세 사람을 줬고 2012년에는 여덟 사람을 줬는데 아까 그 문제와는 다른 문제죠. 총괄 기획비가 2011년에는 250만원씩 했는데 월 보수액을 2012년에는 150이 되었어요. 똑같은 사람이에요. 여기 속기가 되기 때문에 사람 이름을 아끼고 있는데 김 씨군요? 총괄기획비가 2011년에는 250만원씩, 2012년에는 150만원씩 왜 그렇게 변경이 되었는가에 대해서 이따 오후에도 계실 거잖아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오후에 설명을 해 주세요. 멀리 가고 서면으로 받는 것보다, 그다음에 이제 중간에 가면 사업비 산출내역.

○위원장 송성환   잠깐만요. 방금 질의하신 것에 대한 답변이 지금 불가능합니까?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것은 자료를 저희가 확인을 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해 주시죠.

김혜숙 위원   그 중간에 PM단 운영비 인건비 5,800만원이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거기에서는 사업기간에 그렇게 틀렸다 이제 그 말씀을 드렸죠? 그것입니다.
  그것이고 여기 비사업 내용이 또 있군요. 그러니까 제일 첫부분에, 2페이지에 비예산 진행프로그램이 이렇게 많고도 많은데 이것은 왜 비예산인가 그런 것을 설명 듣고 싶고요. 그리고 아까 그쪽에 있었던 11년도 두장에 각 지출했잖아요.
  4,600, 4,600, 5,800, 4,600, 3,000, 3,000, 3,000 앱스토어 청년과 상인멘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3천 이것에 관한 인건비는 1천 6백 제작비는 2천 4백 막 이런 것 있잖아요? 그러면 이 산출근거 네모항 속에 있는 지출내역서, 수령증 인건비를 줬으면 인건비 누구에게 얼마, 무슨 은행, 그 수령증을 가지고 계시다고 했었잖아요? 그때 저하고 대화하실 때, 그래서 모든 자료는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다 드립니까? 그래서 이것만 주세요, 일단은 보고 이제 후속조치로 2차 증빙서류로 각 항목에 대한 수령증을 오후에 가지고 오시면 좋겠어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리고 9페이지를 보시면 시립예술단 아까 우리 오평근 위원님께서 찾아가는 공연을 많이 늘렸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도 했는데, 여기 보면 행정사무감사 자료 93페이지예요. 거기 보면 이제 정원과 현원이 이제 턱없이 모자라죠. 그런데 왜 증원하지 않는가, 다시 뽑지 않는가 그러려면 정원이 왜 필요해요? 정원은 형편에 따라함 이렇게 하든지 그래야지 왜 뽑지않는 거예요?
  제가 모 음악과 대학에 볼일이 있어서 갔더니 그 게시판에 즐비해요. 부천·서울시양, 인천시양, 광주시양, 어디 어디에서 합창단 모집합니다.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합니다. 전주시에서는 모집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왜 그렇습니까?
  전주시는 정원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까? 예산은 정원대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 지난번에도 1억 4천인가 6천인가 반납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대다수 또 어떤 개념으로 말씀하신 분들은 30명이 부르나 40명이 부르나 그 노래가 그 노래니까 정원이 슬쩍 감원되면 개인사정, 무슨 사정으로 해서 감원되면 그대로 불렀으면 되었지 뭘 꼭 모아가지고 더 많이 부르면 누가 뭐 얼마나 더 좋아, 돈 아꼈으니까 잘 됐네, 이런 개념으로 하려면 시립예술단 운영 안 하면 돼요. 그렇잖아요. 시립예술단 운영이 무슨 그 사람들한테 서비스하는 겁니까? 뭡니까?
  그분들 너무 너무 오랜기간 예술활동으로 연마한 실력으로다가 고차원의 예술을 시민에게 제공해 달라고 시에서 요청한 단원인 것이죠. 그분들이 충분한 예우도 받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 개념을 도입시켜서는 안될 뿐더러 이렇게 충원을 못 했는데 보니까 충원할 오디션비용 그런 것이 한 1천만원 든다고 해요.
  시립예술단 관계되신 분들 계십니까? 뒤에 안 오셨나요? 새로 계장님도 오시고 하셨는데 어디에 계세요? 계시죠?
  그래서 그 오디션 비용은 책정이 안 되어 있다, 그러면 1천만원 가량 드니까 상반기 1천만원, 하반기 1천만원 오디션 비용을 책정을 해서 오디션을 해서 충원을 해야 맞지 않겠는가 제가 이런 말씀드렸습니다. 그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지금 우리 시립예술단은 이제 조례상에 정원이 지금 234명으로 되어 있고 현원이 16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술단 가장 핵심은 예산입니다. 저희가 정원대로 예산을 반영을 하지 못 하고 지금 현원 기준으로 해서 예산이 서기 때문에 정원을 추가적으로 확충을 해야 되는 게 현실적으로 예산때문에 저희가 충원을 현재는 못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아니, 전년도에 충원을 안 해서 인건비가 안 나간 것 1억 2천인가요? 4천인가요? 반납했지 않습니까? 아세요, 모르세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반납했잖아요. 그러면 예산때문에 충원을 안한 것은 아니잖아요. 있는 예산을 활용하지 못 하고 그냥 이제 손비처리한 것 아니에요? 아니, 어떻게 현원대로 해야지, 현원이 부족하니까 정원에 못 미치니까 어떻게 인건비를 반납합니까? 더 충원해 나가야 맞지 않습니까?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면 그렇죠? 시립예술단 축소방안 그렇다면 그 말씀이 맞으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했었거든요? 지난 전년도에 우리 문화경제위원회에서도, 그러니까 발전방안이라는 것이 예산 축소가 발전은 아닌 거예요. 그렇죠?
  현재 예산으로라도 어떻게 충실히 운영할 것인가 그래서 이제 조례도 새로 만들고자 조례랑 다 가안으로 이렇게 다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시립합창단은 35명 정도로 그렇게 운영하는 것이 또 적합하겠다라고 거기서 도출이 됐었어요. 그러면 빨리 빨리 현실적인 정원을 정립해서 현실적인 정원에 입각해서 그것을 실행하려고 해야지, 충원이 자꾸 정원이 현원으로 줄어드니까 예산도 줄이고 잘 됐다 그런 개념이면 예술단 운영 안 해도 되는 거예요. 축소방안 마련 그렇게 하면 말이 맞지만 발전방안 모색에서는 어긋나는 것이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충원하는 오디션 비용 상반기 1천만원, 하반기 1천만원이 있어야 이게 원활하게 계속 진행비가 있기 때문에 진행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그 예술단은 이제 그동안에 전년도에 결원이 발생을 하면 그 결원이 발생한, 사직이라든가 다른 사유로 해서 그만 두는 경우에 그 결원된 숫자만큼을 다음연도에 공고를 해서 충원하는 것이 일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금년 같은 경우는 5명이 현재 사직을 했고요. 충원은 지금 시립합창단 지휘자 1명을 충원을 했습니다.

김혜숙 위원   지휘자만 자료에 보니까 계약기간이 끝났으므로 충원이, 교체하신 거예요. 새로 모셔온 것이죠. 최철 님을, 제가 이제 합창에 가봤어요. 아주 대대적인 성황을 이루고 그 지휘자님을 이제 축하하기 위해서 첫 무대기 때문에 서울 각지에서 독일 유학파들이 다 몰려오시고 이런 광경을 보아서 매우 흐뭇했고 공연의 질도 좋았어요. 그와 같이 노력을 하면 질이 좋아지는데 왜 노력을 안 하고 손을 놓고 있느냐 그 말씀이에요. 담당 계장님이 계신데 이제 오셨는데 계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같이 노력하자는 의도입니다. 그래서 이제 상반기, 하반기 1천만원씩 오디션 비용을 채택해서 운영하자 저의 제안인데 그 답변을 제가 요청드렸어요. 지금,

○문화경제국장 김신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크게 오디션 비용이 없어서 충원을 못 하고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상황이 그래서,

김혜숙 위원   아니죠. 예산에 비용이 없어서 못 한다고 그러길래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저는 그런 얘기를 처음 듣는데요.

김혜숙 위원   그러면 오디션할 때 심사위원 위촉하고 그런 비용이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   크게 다른 예산으로 할 수 있는,

김혜숙 위원   다른 예산으로 어떻게,

○문화경제국장 김신   지난번에 김철 지휘자 뽑을 때도 실질적으로 배웠고 저희들이 이번에 충원을 실은 5명 정도 계획을 했어요. 5명 정도 계획을 했는데 현재 시립예술단과 저희들이 임금협상 중에 있습니다. 임금협상 중에 있어가지고 지금 저희 집행부에서 생각하는 임금과 예술단 노조에서 제시하는 임금과는 갭이 지금 몇 억 정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문제가 현재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예산편성이 노조에서 요구했던 그런 금액들이 현재는 아직 계상이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얘기했던 우선 급한 합창단 지휘자는 우선 뽑고 그다음에 바로 이 문제가 해결이 되면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사직한 5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바로 충원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현재 잡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래서 그런 일들이 굉장히 터덕거리고만 있고 미루고만 있다, 그러니까 그 예술을 하시는 분들도 답답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행정에서는 지연이 뭡니까? 제때 제때 빨리 빨리 약속했으면 이행을 하고 그렇게 해 줘야지 어떻게 그렇게 예술단원들을 답답하게 하십니까? 운영하려면 잘 해야 되고 신속하게,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지난번에 저희들이,

김혜숙 위원   지금 다른 학교 게시판 한번 가보세요. 전주시만 없고 다른 데는 막 좋은 우수단원 모집해 가려고 포스터가 막 대자보가 붙어있어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임금협상이 완료되는 대로 바로 충원계획에 있는 직원들 충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래서 아까 오디션 비용도 필요하다면 해야 되고 그래서 예술단이 없으면 모를까 있으면 원래 목적대로 운영하려고 노력을 해야 된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들 지난번에 활성화 방안때도 정원과 현원간에 갭은 조금 있는데 정원의 인력을 다 채우기 보다는 아까 객원이라든가 아니면 그쪽을 저희들이 지난번에 보고를 드렸고 해서 최소한의 필요한 인력들은 보충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객원이라 하면 소위 말해서 일상으로 이루어지는 비정규 단원인 것이죠. 그러니까 비정규 노임으로 활용하려고 하지 말고 이것 다 전주시에서 협의해서 정원을 맞춘 것 아니에요? 거기에 준하려고 노력을 해야지, 지금 마이너스 66명이에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노력은 저희가 하고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모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예술단을 지원하다 보니까 올해도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초창기에 임금 자체가 안 서가지고 추경때 좀 어려움이 있어서 새로 세웠고 그다음에 저희들은 저희 나름대로 시립예술단을 담당하고 있는 파트의 부서장으로서 어떻게 하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원활하게 그리고 활성화시킬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이 편성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도로 저희들이 노력을 했습니다만 예산서 보셨는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내년도 인건비나 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지금 저희들이 요구했던만큼 서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하여튼 최대한도로 예술단을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충원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단, 모든 게 예산의 범위에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조금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자꾸 덧붙여서 죄송한데 예술단의 운영비가 아까우면 운영을 안 하면 돼요. 못 하면,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니, 아까워서,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자기가 못할 능력인데 왜 예술단을 세워놓고 자꾸만 그렇게 문제성 있게 운영을 하냐는거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니, 못 하면 안 하는 내용이 아니고 위원님 잘 아시지 않습니까? 예산이 편성이 돼야 거기에 따른 인력을 확충을 할 것인가 그다음에 아까 말씀대로 공연 프로그램을 늘릴 것인가는 그 예산에 맞춰서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혹시 이번 추경, 아니, 2013년도 예산에 편성되었던 것보다 늘어나면 저희들이 확충계획은 더 할 수 있고 하여튼 저희들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예산의 한계때문에 조금 그런 것은 있다는 것은 이해를 해 주십시오.

○위원장 송성환   부위원장님 의도는 잘 이해하셨잖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제 의도는 이왕에 예술단을 하고자 한 의지가 있다면 문화경제국에서는 그것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대로 지원을 하려는 태도가 적합하다 그런 말씀드립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위원장 송성환   끝나셨어요?

김혜숙 위원   예.

○위원장 송성환   예. 수고셨습니다. 또 전통문화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규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김남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자료요구를 하는 것에 동고산성 발굴조사 그 자료를 과장님이 보시고 천천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동고산성 발굴조사 관련해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동고산성은 지금 90년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현재까지 6차에 걸쳐서 지금,

김남규 위원   일곱 차례요. 자료에 지금 6차가 아니라 일곱 차례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해 왔고 지금 이제 7차 발굴조사를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행 중에 있는데 단계별로 지금 조사를 하면서 이제 금년도 발굴조사는 지금 서문지로 추정되는 그 지점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성벽이라든가 성 내부에 있는 건물지라든가 집수지 이런 시설과 지형을 중심으로 해서 정확하게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는 그동안에 1차에서 5차까지 발굴조사를 진행해 오면서 주로 이제 지금 발굴용역된 것이 건물지를 중심으로 해서 발굴이 쭉 이루어져 왔습니다. 건물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산성의 전체적인 어떤 성격이나 이런 부분을 파악하는 게 역부족이다 이런 게 이제 문화재청의 기본적인 인식입니다.
  그래서 6차 발굴조사부터는 이런 부분을 좀 피하고 그다음에 문지라든가 저수시설 이런 중으로 치중이 되어 있고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이 없이 좀 산발적으로 지금 발굴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 지적입니다. 그래서 이번 7차 발굴조사는 그동안에 쭉 6차까지 진행된 성과를 보면 분명히 후백제 견훤왕의 유적이 확실하다 그리고 또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들이 어느 정도 좀 입증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 발굴조사는 서문지 그쪽이 지금 이제 보면 정문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문으로 추정을 하고 있는데 이쪽에 문지 형식이라든가 배치양식을 한번 정확하게 조사를 해 보자 그래서 이제 이 조사를 통해서 저희가 지금 궁극적으로는 국가사적으로 지정을 하고 금년 이 사업이 끝나면 이 조사보고서를 통해서 저희가 지금 사적지로 지정하는 종합발굴보고서를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업이 조금 늦어지고 있는 것은 그 앞에가 포도밭이 있습니다. 포도밭이 있어가지고 포도밭이 지금 사유지로 되어 있는데 농작물 경작을 하고 있어서 수확이 끝나면 그 사업을 진행을 해야 되겠다 해서 현재 사업이 조금 늦게 진행이 되고 있고 이 부분은 하여튼 최대한 연말까지 노력해서 발굴조사가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잘 보고 받았습니다. 올해 2012년 예산은 얼마죠? 도비하고 시비하고 해서,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금년도 예산 2억원입니다.

김남규 위원   2억원이요? 전체예산이 도비, 시비 합쳐서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남규 위원   제가 의원님들과 관계공무원한테 말씀드렸듯이 1차년도가 1990년도에 3천만원 들였어요. 지금부터 22년 전에 시작을 했는데요. 4년에 한번씩, 2차는 94년도에 3천만원 들여서 했어요. 그때는 다 주건물지, 왕궁에 주건물지가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되어 있는가 같이 공유하기 위해서 말씀을, 3차는 96년도에 3,300만원을 들여서 주건물지와 북쪽에 성곽했고 4차는 2004년도 1억 4,360만원을 들여서 건물지 발굴했고 1차에서 3차까지는 마한·백제연구소가 그때 전영래 소장님이 했습니다. 그분이 계속 세 번을 걸쳐서 했고, 원광대학에 있죠. 4차, 5차, 6차는 전북문화재연구원 최완규 교수님, 거기도 원광대에 있죠. 그래서 금액을 총 합산해 보니까 이제까지 약 9억 5천만원이 들어 갔어요. 7차에서는 이제 전주문화유산연구소, 조사내용을 보면 주건물지가 6개예요.
  서문지가 한번 있었고 동문지가 한번 있었고 북문지가 있었고 아까 6차에서부터는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구체적인 문지라든지 축조 시기라든지 배수라든지 포도밭쪽 땅은 아직 사지 못 했지만 그런 쪽으로 했죠.
  전라감영은 지금 딱 한번 했어요. 전주시가 도로를 낸다든지 하면 문화재 발굴조사, 아파트를 짓는다면 필수적이죠. 대개 1회나 2회로 끝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성곽이고 왕궁이고 그렇기 때문에 일곱 차례에 걸쳐서 한 것은 참 수고를 했죠. 이렇게 끈질기게 한 것은, 그런데 이 사적지 발굴을 해서 2단계는 학술조사 보고서를 만듭니다. 조사보고서요. 그것을 갖다가 고고인류학과와 역사학계와 필요한 문화재 학계들 7-8명의 박사와 전문가들이 모여서 도장을 찍어가지고 학술대회를 하면 그것을 도로 통해서 문화재청에다 해서 전라북도 사적이 되어야 하고 전라북도 사적이 되면 국가사적을 해야겠죠.
  태조어진이 보물이었는데 국보로 되듯이 오랜 시간 걸립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학자들이라고 하면 어떻게 해서 어떻게 문화재가 되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2004년도와 2008년도에 이 사업에 지적을 했습니다. 학술조사 현장도 갔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후백제 견훤이 왔다는 결정적인 사유가 없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부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아닙니다.
  긍정적으로 접근해서 3년 동안 후백제 왕도로서 전주가 있었다고 한다면 조선왕조 600년과 후백제왕조의 3년에 걸쳐서 세계문화유산까지 갈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아주 중요한 사적지 발굴이라고 본위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7차에 걸쳐서 한 유물발굴이 전라감영 1차라고 했어요. 다른 데도 대규모로 한다, 부여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부여에서도 한번, 두번 해서 결정적인 자료를 찾지 못 하면 하지 않는다는데 이게 계속 한 기관이 세 번, 세 번, 한번 이렇게 한다는 것은 뭔가 시가 발주하는 기관으로서 종합계획을 가지지 못 하고 그때 그때 발굴용역기관에 의해서 이렇게 가는 형태서로써 예산의 낭비라고 볼 수는 없고 어떤 마스터플랜이 없다, 이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그러니까 뭐냐면 결정적인 자료, 사료, 흔적이 없어요. 전영래 교수가 했을 때 그는 전주성이라는 한자의 기와와 와편이 나왔기 때문에 그랬고 두 번째 이게 행궁인가, 저도 아는 체 좀 하겠습니다.
  이게 진짜 왕궁으로서 조선이 되었는가 아니면 전란을 피해서 전시에 후백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쟁때 만들어지는 행궁 형태로 되어 있는가 이게 가장 큰 논란이에요. 이것 왕궁은 아니다, 그래서 배수지와 물조사를 해요. 이 부분이 해발 한 150m 정도 기린봉과 동고산성과 치명자산에 걸쳐서 있다보니까 궁으로서의 역할을 하려면 물이 중요한데 물시설이 저 정도로 적합해서 이렇게 살 수가 있느냐 그래서 배수와 수로와 여러 가지 다른 것을 보면, 발굴지에 서문, 북문 이런 것들은 성벽은 다 어느 정도 윤곽이 나타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찾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집요하게 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연구를 하는 학자들은 다 알고 있어요. 이런 것 정도, 그런데 왜 반복해서 되냐 이거죠. 그러면 쭉 내년도 예산을 세우고 그전에도 예산을 세울때 이런 것들을 살펴봐가지고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서 이렇게 했으면 반복되는 되풀이는 없었다 이것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제 얘기를 듣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뭐냐 결정적인 것은 산성은 맞습니다. 그런데 왕궁과 산성은 또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그래서 이 사업이 너무나 오랫동안 지적해 주신대로 진행이 되어 왔고 또 용역이 산발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다만 이제 감영하고 산성하고는 어떤 지형적인 조건이나 면적이나 이런 부분들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다르게 접근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다만 이제 이번 그래도 7차 발굴용역을 하는 것은 그때 당시에 어찌되었든 정문이라고 현재 추정하고 있는 이 지역을 좀 확실하게 한번 저희가 발굴해서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고 또 아까 말씀하신대로 집수지, 물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같이 이번에 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동고산성 발굴조사와 관련해서는 이번 7차 발굴이 되면 어느 정도 이것이 정말 왕궁이었는지 아니면 산성이었는지 행궁이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가닥이 추려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제 기대를 그렇게 하고 있죠. 어찌되었든 뭔가 유구나 유물이 나와서 이런 부분을 좀,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준비를 해 나가겠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그래서 앞으로는 이것에 대해서 발굴을 바로 시작하는 것보다도 전문가들을 다 모아놓고 향후 방향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부분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일의 순서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싶었습니다.
  매년 되풀이되는 금액을 총 인플레이션 물가변동까지 하면 한 20억 정도 본위원은 투자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10억원 밖에 투자가 안 되었지만, 말씀을 해 주세요. 금방 최효중 씨가 말한 것에 대해서 무슨 말을 했는가,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그 얘기입니다. 전에 7차 발굴조사가 들어가기 전에 우리 문화재청하고 관련되어진 전문가들 의견 자문을 받았고 어찌되었든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도 우리 전문가라든가 우리 의회, 그다음에 문화재청 이런 부분들의 자문이나 협조는 지속적으로 저희가 받아가면서 그렇게 추진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감사하고요.
  그다음에는 이제 포파얀에 갔다온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어제 농업인단체 해외선진농업연수에 대서 공명서를 받았어요. 내용을 보니까 아주 이것는 PDF 파일로 해 가지고 넣어도 바로 어떤 농민들이든지 사진까지 있기 때문에 딱 있어요. 그리고 각 개인들이 어떻게 2012년 농업인해외선진농업연수 결과보고서까지 다 농민의 필체로 다 써서 느낌들이 다 있어요.
  그런데 포파얀를 갔다온 것을 내가 자료요구하고 보니까 뭐뭐 있냐, 행사일정만 있고 그래요. 그러면 왜 거기 전문가들을 모시고 갔어요? 과장님도 갔고 수행도 갔고 시장님도 갔고 또 누구도 갔고 누구도 갔고 그랬는데 음식전문가가 갔으면 음식전문가답게 포파얀은 사천성과 무엇이 다르고 전주하고 무엇이 달라서 우리는 무엇 무엇을 내용 갖다가 확보해서 전주시에 무엇을 적용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추천해서 갔는데 왜 농업인해외연수 보다도 못 하냐 이거죠. 자료보고서가, 그래서 제가 자료를 갖고 있다가 좀 답답하더라고요. 힘있는 부서라서 그랬는가 시장님이 따라가서 그랬는가 다 수행만 하느라고 그랬는가 이게 다른 시장과는 다른 박원순 시장이 브라질의 어디 농업연수갈 때 달랑 수행비서 하나만 데리고 딱 가더라고요.
  대규모로 갔을 때는, 대규모는 아니지만 다른 역할 분담에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거지 음식 창의도시는 정말 세계적인 유산입니다. 그래서 각 분야별로 다 배워가지고 오려고 가는 것이지, 그래서 전통문화과에서 준 용역보고서 보니까 일정 나왔어요. 그 여행사가 어떤 일정 스케줄만 있지 콘텐츠 흔히 말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농업인단체 해외연구소는 이게 한 30페이지는 될 거예요. 30 정도 레포트로 되어 있어요. 레포트, 이것에 대해서 앞으로 전통문화과나 전통문화국은 그렇게 해외연수를 가는 것은 분명히 더 많이 가서 벤치마킹을 해서 그 결과와 보고서를 공유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지, 특히 관광분야가 많이 가고 있습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한스타일과 엄청나게 가고 있죠. 그 결과보고서 공명서 의원들이 자료요구 안 하지만 다 시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것은 공개, 비공개에 의해서 공개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만약에 그것은 시민들이 본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 우리 의회에서 그런 것 할 때는 심의위원회를 열고 결과보고서 이번에 캐나다, 중국 갔다온 개인들 다 쓰고 의회는 쫀쫀히 다루면서 왜 집행부는 그런 것에 대해서 이렇게 타이트하게 하지 않는가 이것에 대해서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보고서가 만족스럽게 제출되지 않아서 일단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보고서에는 다 못 담았습니다만 저희가 현장을 봤고 또 포파얀이 음식창의도시가 지정이 되게 된 어떤 배경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현장을 통해서 많이 봤습니다만 그 기간이 음식축제기간이었고 포파얀의 음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각보다는 일정상 그렇게 많지 않아가지고 위원님이 생각하시는만큼 모든 것을 저희가 다 담아가지고 오지는 못 했습니다.
  그래도 이제 저희가 음식창의도시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몇 가지 배울 점들은 우리도 공유를 해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지금 내년도 사업계획에 부분적으로 반영을 해서 진행시키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린다고 그러면 포파얀 같은 경우는 어찌되었든 저희도 전통을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포파얀 도시도 전통 구전으로 내려오는 어떤 음식문화에 대해서 어떤 조리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현대적 시각에서 자꾸 개발하고 이런 부분들을 주민들한테 보급시켜 나아가는 그런 것들은 저희가 충분히 도입해서 활용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또 한 가지는 축제를 진행을 하면서 굉장히 민간이 미식협회가 중심이 되어서 축제를 주관하고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저희도 사실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 비빔밥 축제라든가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도입을 해야 되겠고 또 한 가지는 그런 미식협의라든지 음식관련협의들이 민간인이 움직이는 네트워크들이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서 제가 창의도시 가입을 준비하면서 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라든가 우리 맛 연구회라든가 이런 음식과 관련된 민간단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나 이런 기반을 우리가 충분히 만들어줘야 되겠다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들은 어찌되었든 앞으로 향후에 우리 음식창의도시가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 발전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한 것으로 그렇게 너그러이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저는 레포트도 문제가 있지만 예를 들어서 그렇게 중요한 행사에 전주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거리는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고 그렇기 때문에 카메라에 영상을 취재해서 비교에 따른 축제에 비교되고 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 모임이 되었든 미식가 그룹이 되었든 이런 데와 같이 교육용으로도 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왜 그러냐면 과장님도 얘기를 했으니까 나도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저도 이것을 다 공부를 해 보니까 이게 콜롬비아가 스페인의 식민지였더군요.
  1537년도에 해발 1,800m에서 그렇게 로컬푸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남미의 기분이 아니라 전혀 유럽풍의 도시더군요. 그래 가지고 고적도 전주처럼 잘 보존되어 있고 그러면서 로컬푸드를 아주 잘 살리면서 그것을 연계된, 이런 것 아니에요? 저도 그 축제를 비디오로 또 봤어요. 저도요. 뭐하고 왔는가 비교검토하려고 하니까 그래서 이런 것 진짜 보고서쓰고 그럴 때는 비빔밥만 비비러가지 말고, 예를 들어 차진아 교수가 그날 강의를 했더군요. 강의내용이라도 무엇을 했는가도 레포트에,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내가 이것 보니까 협약서되어 있고 사진찍는 것 되어 있고 그래요. 그래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갔는데 결과물은 행사 여행소개서 정도 우리 연수보고서 치고는 너무나 부족한 것, 몰라요. 레포트를 잘못내줄 수도 있죠. 아니, 다른 것을 써서 저한테 제출해 주셔야 하는데 머릿속에 있는 것을 다 이렇게 옮기지 못 하니까 이런 것도 있지만 전주시와 비교표도 만들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정말 공개해도 좋을만큼 자료를 앞으로 잘 해 달라는 의미로써 저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진행과 중식시간이 되어서 약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송성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합니다. 전통문화과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김혜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10페이지 경기전 정문앞 설치물에 대해서 제가 그때 시정질문을 드렸잖아요? 좀 처리를 하신 것 같더라고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어떤 안내판을 어디로 옮겼는지 좀 말씀해 주세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그 부분은 이제 한옥마을사업소하고 업무가 중복이 되어서 그렇습니다만 저희가 그때 문제제기해 주신 전북은행 ATM기는 저희가 KT하고 협조를 해서 완전히 이제 철거조치를 했고요. 그다음에 주차장 앞으로 있던 안내간판을 정리해 가지고 이쪽 화단쪽으로 해서 그 부분을 정리를 했습니다.

김혜숙 위원   화단으로 무슨 안내판이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전주시 관광안내,

김혜숙 위원   관광안내, 또 다른 것은 안 했나요?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거기까지 지금 저희가,

김혜숙 위원   그럼 두 가지만 옮겼네요. 하나는 없애고 하나만 옮겼네요? 옮겼는데 내내야 화단 쪽으로 경기전 주차장 쪽에 있던 것을 화단 쪽으로 가져갔다 그 말씀이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것은 화단쪽이 아니라요? 벽면 쪽에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신 전북은행 그쪽에 철거하고 보니까 보기가 흉해서 그쪽으로 커버하면서 저희들 매표소 옆으로 옮겨놓았습니다. 지금,

김혜숙 위원   매표소 옆으로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화단 쪽으로는 들어갈 수 있는 장소도 없고,

김혜숙 위원   그러면 객사 옆에 있는 것은 원래 있는 겁니까? 지금 객사 입구 오른쪽에 있는 것은?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저는 그것을 그쪽으로 가지고 왔나,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닙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김혜숙 위원   객사 옆에 그것도 워낙 크던데 객사는 나중에 얘기하고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나머지 것들도 저희들이 한옥마을사업소랑 검토를 했는데 실질적으로 이용도가, 사람들이 굉장히 와가지고 화단 옆쪽에 있는 그쪽도 저희들이 실은 없애려고 했어요. 그런데 저희들이 쭉 보니까 와서 보는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금 보완할 수 있으면 보완해서 그것을 존치를 할 계획으로 저희들이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러니까 실제로 없앤 것은 전북은행 그것 하나고 내내야 경기전 정문 앞에서 이쪽에서 우리가 바라보기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갔다는 얘기네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렇죠. 정면 이쪽으로 들어가면서 벽쪽으로 간다는,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제 저의 취지는 전북은행 그 부스가 부당한 설치물이기는 하다는 것과 그것이 안치한 곳, 장소 설정이 잘못되었다는 거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그것은 철거를 했고요.

김혜숙 위원   예. 그런데 그 자리에다 이것을 갖다놓은 것이 보기가 조금 또 그렇네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런데 가서 보시면 아시지만 거기에 와가지고 바로 지금 저희들이 안내판이 똑같은 것이 아니라 각각에 표시하는 위치나 이게 용도가 조금 틀립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하고 그후에 저희들이 이것을 철거해야 하냐 안 해야 하냐, 그다음에 한옥마을 주민들 의견도 듣고 여러 관계도 얘기했는데 존치하는 것이 좋다 단, 장소를 아까 그쪽으로 옮겨서 매표에 끊으면서 관광객들이 직접 볼 수 있는 장소로 옮기는 것이 좋겠다 그런 의견이 많이 나와서 그쪽으로 이전을 한 것입니다.

김혜숙 위원   이 크기가 상당히 크잖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그니까 커서 담을 또 다시 가린다 이말이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담 밑으로 담장이랑은 그대로 나오게 하고 담밑에 가리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담에 전체가 나와야 담의 정취가 나오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런데 거기에 아까 말한대로 전북은행 그 기기가 빠져나가면서 거기가 안에 있는 것들이 철수할 수 있는 것들이, 밖으로 노출되면서 보기가 굉장히 상태가 안 좋은 게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캄프라치하면서,

김혜숙 위원   안 좋은 것 뭐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KT 전기배선이 보여요. 그런데 그것은 옮길 수 없는 상황이라 그것을 캄프라치하면서 그쪽으로 옮긴 것입니다. 한번 현장을 보시고 문제가 있으면 지적을 하시면 저희들이 또,

김혜숙 위원   배선이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그래서 제가 배선을 봤었는데 그후로 옮겼군요. 저는 그것을 은행 부스 후에 배선을 봤었는데,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 뒤에 배선이 있어서,

김혜숙 위원   거기다 갖다가 그것으로,

○문화경제국장 김신   막는 것 쪽으로,

김혜숙 위원   막으셨어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그것은 언제 한번 나오셔서 보셔가지고 보기에 또 그러시면 지적해 주시면,

김혜숙 위원   숫자는 안 줄었어요. 한 개만 줄었어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렇죠.

김혜숙 위원   제가 16가지라고 했는데 15가지로, 그러니까 이제 그 전북은행 부스를 없애주신 것은 감사하고 전북은행 측에도 이해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는데 저의 원취지는 그곳이 경기전의 정문 앞이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그 설치물들이 경기전 문화재의 존엄성하고 맞지않다, 그러나 이제 관광객이 이용하니까 또 배선도 가려야 되니까 아까워서 못 없앴다 그 말씀 아니에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까운 게 아니라 그것을 다른 데로 옮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했고 실질적,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거기가 둘 수가 없는 곳이 아니라니까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실질적으로 보면 경기전 담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쪽에 하나 큰 것하고 그다음에 큰 것 기존에 있던 것, 그것 뜯으면 문제가 있는 것들이고 이쪽에 하나 설치하고 해서 나머지는 화단쪽으로 커버가 되었기 때문에 실은 저희들이 봐도 꼭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필요한 안내판이다 이렇게 판단이 되었기 때문에 한 것입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점에 대해서요. 제가 주장하는 바가 부적절할 수도 있는지 전문가에게 한번 여쭤보세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충분히 저희들이,

김혜숙 위원   이렇게 하는 것이 관광객들이 이용하긴 하는데 전문가의 입장으로 바라봤을 때 문화재의 존엄성과 가치 이런 것을 더 쉽게 전달해 가지고 장기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데에는 그것들을 몇 가지를 더 없애는 것이 좋은지 이대로 무방한지에 대해서 국장님과 저와의 견해를 떠나서 전문가에게 한번 컨설팅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의원님의 견해를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를 했고 나머지 것들은 아까 두개는, 하나는 철거하고 하나는 옮겼지만 이용률이나 아까 말씀하신 문화재 경기전의 외곽 경관지역 보호차원 그런 것도 검토를 해서 꼭 필요한 안내판만 놓고 현재는 철거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나머지 것들은 화단을 이용한 안내판이 있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제 전문가에게 컨설팅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빠른 시일 내에 하실 의향은 있으신 거예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전문가 의견을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김혜숙 위원   들었어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 부락 한옥마을보존회 사람들이나 그다음에 관광객들이 저희들이 이것을 과연 오면 그것을 이용을 하느냐 안 하느냐 그런 것도 보고 그랬거든요?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용도의 측면의 컨설팅을 제가 요구하는 게 아니고 문화재와 격상문제에 대해서 논할 수 있는 연구자료에,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러니까 문화재를 크게 훼손하지 않는 방향 쪽에서 검토를 이미 한 것이기 때문에 혹시 한번 더 보시고 그런 문제가 나오시면 말씀을 해 주시면 옮긴 것 한번 보시고 지적을 해 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전통문화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다음은 한스타일관광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스타일관광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평근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오평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평근 위원   20페이지에 비빔밥세계화 육성사업 있죠? 지금 우리 전주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이고 또 비빔밥이 우리 전주의 대표브랜드로 떠올랐는데 우리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우리 비빔밥에 대한 평가는 어떻다고 생각을 해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한스타일관광과장입니다.
  비빔밥때문에 제가 금년도에 나름대로 고충을 받았다 이런 말씀 먼저 드리면서 대체적으로 지금 비빔밥에 대해서 비싸다는 그런 평가들이 좀 많이 나오고 있는 편입니다.

오평근 위원   예. 또요. 가격 말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가격면에서 이제 그렇고 또 한옥마을의 일부 업소의 경우에는 너무 형편없다 이런 평가도 내려지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그러니까 제가 개인적인 생각이나 시민들의, 관광객들의 이야기를 청취해 보면 보편적으로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높다 이렇게 해서 어쩔 때는 손님들 모시고 갔다와서 낯 뜨거울 때가 있고 그랬어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게 지금 타이틀을 보니까 비빔밥세계화 육성사업이다 이렇게 타이틀을 걸어놓고 내면적으로 걸어가서 보면 아까 가격의 문제, 맛의 문제, 위생·환경의 문제 또 친절도나 어떤 서비스 이런 것들이 명성에 걸맞지 않는 부정적인 여론들이 있다 이렇게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싶고 특히 위생적인 부분은 이렇게 대표브랜드로 떠오른 비빔밥의 위생문제나 이런 것을 철저하게 점검을 하나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이제 저희 부서에서는 비빔밥세계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위생부서에서 위생적인 그런 면은 지도단속을 하고 있고 저희는 어떻게 하면 전주비빔밥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것인가 이런 쪽에 초점이 맞춰져서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그러니까 타이틀은 좋은데 비빔밥을 대표브랜드화 하는데 구체적인 어떤 접근이나 행정의 어떤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 얘기예요. 예를 들면 맛은 그렇다 하더라도 가격이 비싼 것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이제 저희가 민간인들로 하여금 평가를 한번 하게 해서 지난 8월에 발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전라북도 소비자 정보보호센터에 맡겨가지고 1만원 이상 받은 전주비빔밥 전문점에 대해서 저희가 18개 업소가 있는데 평가를 일제히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에 발표를 했고 또 업주들이 자각을 할 수 있도록, 자성을 할 수 있도록 그 다음에 그 업소별로 손님들이 모니터해서 손님들이 지적한 사항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평가를 한 요원들의 지적사항 이런 것들을 전체업주들을 놓고 컨설팅을 한번 한 적이 있고요.
  앞으로도 이런 계획은 또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차, 3차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 자극을 주고 이 부분은 행정도 물론 잘 해야 되겠지만 업주들의 적극적인, 자발적인 그런 노력들이 아주 필요하다고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오평근 위원   예. 어쨌거나 타시도도 그렇지만 인근에 타시군 가격비교를 좀 해서 비빔밥이 고품질이면서도 가격이 높지않은, 그렇게 행정을 집중해 주시고 아까 제가 간혹 가서 보면 외부에서 단체로 어디 특히 큰 음식점 가잖아요? 갔다오면 평가가 위생이 어쨌네, 밥 덩어리가 나왔네 어쨌네 이래서 생각보다 맛이 별로다 이런 얘기를 하면 솔직히 낯 뜨거울 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누가 비빔밥을 우리 전주사람들이 애용하고 타 시도에서 오면 비빔밥 먼저 먹는데 끝나고 나면 평가가 그러니까 그럴 때가 있어요. 그래서 어떤 위생문제가 업무부서하고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좀더 철저하게, 서비스도 아주 친절하게 그렇게 해서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가 지적하고 제안드립니다.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잘 알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그다음에 또 하나는 슬로시티 있죠? 슬로시티 관광사업이 우리 한옥마을 2010년 11월에 지정을 받았는데 주민 지원사업이라든가 또 어떤 개발사업이 없는데도 주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슬로시티 지정 이후에 추진한 구체적인 사업실적 말씀 좀 해 주시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방금 이제 말씀하신대로 2010년 11월에 슬로시티 가입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1년도에 선포식을 개최했고 또 여러 가지 한옥마을이 슬로시티라는 그런 홍보를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기울였습니다. 이후에 2012년도에 문광부로부터 슬로시티로 지정됨으로 인해서 우리가 기금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을 했고 그다음에 이제 우리 전주한옥마을에 슬로시티라는 홍보마케팅으로 이렇게 활용을 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제 실질적으로 슬로시티 지정되어서 뭐가 이렇게 갑자기 급변하고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그런 성과가 있었다, 국비를 가져올 수 있었고 전주한옥마을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홍보마케팅자료로 우리가 활용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앞으로 추진사업계획 이런 것은,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앞으로도 이제 계속적으로 국비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한옥마을에 대해서 뭔가 이렇게 정체성을 지켜가고 이런 노력들은 한스타일관광과 뿐만이 아니고 다방면으로 노력을 해 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대표적인 것으로써 금연구역을 선포한다든가 한옥마을을 이런 쪽으로 이렇게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평근 위원   하여튼 주민들은 슬로시티가 지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구체적인 사업이나 지원이나 이런 게 프로젝트가 약하다 이것이 주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측면이에요. 저도 들은 얘기고 제가 봐도 그러니까 국비가 오거나 어떤 여건이 마련되면 사업구조에 맞게 홍보도 강화하고 이렇게 해서 본래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행정에서 노력을 좀 많이 해 주시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알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관광안내표지판 정비 2012년도에 정비실적은 어떤가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자료를 보고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안내표지판에 대해서 실무부서의 생각은 어떠세요?

○위원장 송성환   감사자료 115페이지부터 나와있는데,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관리하고 있는 자료는 관광안내도가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관광안내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전주시 관광안내도가 있고 전주한옥마을에 대한 관광안내도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관광안내 도로표지판이 있고 보행자관광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금년에 사업비가 3천만원이었었는데,

오평근 위원   정비예산이 3천만원,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도로표지판 1개소를 아중역 부근에 신설을 했고요. 도로표지판 보수 1개소를 호남제일문 주변에 정비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한옥마을 내에 다국어관광 보행자 안내판 10개소를 신설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오평근 위원   특히 관광객이 집중하고 있는 지역의 안내판에 대해서 실무부서의 평가가 어떻냐고요.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저희 나름대로는 지적이 되기 이전에 하여튼 정비를 잘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의원님 생각하시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지난번에 제주도 비교시찰을 갔었잖아요? 비교시찰 갔는데 제주도 같은 경우는 연간 단가계약을 해서 안내판이 훼손되거나 오래 되거나 또 민원이 발생하거나 이런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있을 때는 아주 즉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을 봤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받아들일 용의가 없습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당연히 즉시 보수하고 하여튼 관광객이 편리함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저희도 관광객의 편익증진을 위해서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지난번에 경기전을 갔더니 특히 한옥마을, 경기전 이것을 중심으로 한 우리 전주의 관광벨트가 국내 뿐만 아니고 타지사람들 그때 무슨 서명운동을 하러 가서 봤더니 다국인들, 아주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그에 걸맞는 관광안내도 필요하다 그래서 앞으로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또 수시로 정비하고 이렇게 해서 아주 깔끔하고 품위있게 관광안내 표지판을 정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이병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도 위원   오평근 위원님의 질의에 이어서 저도 전주비빔밥축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 축제에 대한 평가는 있으신지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지난번에 포럼을 개최를 했고요. 최종결과 보고서는 지금 아직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전주비빔밥축제가 전주의 대표적인 축제다 2011년, 2012년 어느 정도 자리를 정착하고 있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병도 위원   혹시 부족한 점이나 미진한 점은 없었나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일부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도 지적들이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그래도 전주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축제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아가야하는 그런 숙제는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잘 되고 있다 이런 평가들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이병도 위원   예. 전주비빔밥축제가 전주시의 대표축제로 성황리에 마쳤고 또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우리 공무원이나 많은 분들이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중점사업 방향으로 해서 로컬푸드판매장 개설 등 완주군과의 공동으로 축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상생을 도모한다라고 했는데 비빔밥축제 뿐만이 아니라 우리 전주시 사업들 보니까 비빔밥육성사업, 전주한식반찬클러스터사업, 전주한정식 특성화사업 음식과 관련된 많은 사업들이 있어요.
  이런 사업들을 보면서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이런 사업속에서 먼저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어떤 대안이나 대책을 세웠으면 놓겠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완주로컬푸드사업과 연계해서 전주·완주 통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안하고 싶은데 과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위원님의 말씀에 아주 적극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저희 비빔밥축제에 대해도 전주·완주 통합분위기 그런 정신도 이어가고 또 우리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빔밥 축제기간 중에도 저희가 완주로컬푸드를 적극적으로 우리 한옥마을축제장으로 이끌었고 그 부분도 완주군에서는 그렇게 탐탁치않게 여겼습니다만 어찌되었든 로컬푸드매장을 개설을 해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전주·완주 통합 뿐만 아니고 우리 지역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측면에서도 앞으로 저희 음식과 관련된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도 위원   예. 전주시의 음식과 관련된 모든 사업속에서 우리 전주시의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떤 대안을 마련해 주시고요. 아울러서 완주로컬푸드사업과 연계해서 전주·완주 통합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한 가지 국제슬로시티 관광자원화사업과 관련해서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한옥마을 내에 전주시의 농산물 복숭아, 배, 미나리 등 전주의 대표적인 농산물이 있는데 이와 관련된 매장이나 코너가 혹시 있는지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지금 한옥마을 내에는 없습니다.

이병도 위원   없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이병도 위원   국제슬로시티라고 하면 공해 없는 자연 속에서, 그 지역에서 나는 음식을 먹고 그 지역의 문화를 공유하며 자유로운 옛날의 농경시대로 돌아가자는 느낌의 삶을 추구하는 국제적인 운동이지 않습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이병도 위원   마찬가지로 여기서 중요한 대목은 그 지역에서 나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먹거리 중에, 전주를 대표로 하는 농산물들을 만들어서 복숭아가 되었든 배가 되었든 어떤 다른 농작물이 되었든 이 농산물을 선정을 해서 그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겠고 또한 한옥마을 내에 농산물 매장을 개장을 한다든지 아니면 어떤 전시코너의 한 부분을 차지해서 전시코너로 개설하는 것도 검토하심이 어떻겠는지 이와 관련해서 국장님께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이병도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들도 그것은 초기단계부터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국제슬로시티도 저희들 지정과 관련해서 슬로우푸드관을 만든다든가 그것도 현재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병도 위원님이 말씀하신 로컬,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장을 하나 만든다든가 그 문제는 현재 실질적으로 한옥마을에 지금 건물 자체에 들어와서 판매장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고요. 저희들이 현재 한옥마을지구가 외식산업지구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옥마을에 장사를 하시는 분들의 조직체를 저희들이 만들어서 공동구매시스템을 지금 만들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값싸게 유통체계를 줄여서 공급을 하려고 있기 때문에 그 시스템이 연말이나 내년 초에는 공동구매장이 생길 겁니다. 그래서 그런 시스템으로 도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명인·명소 발굴사업과 관련해서 과장님 그 현황을 좀 말씀해 주시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저희가 명인은 지금 아시겠지만 가족회관 김년임 명인이 한 분 계시고요. 명소는 현재 없습니다. 호남각이 지정이 되었습니다만 중간에 취소가 되어서 현재 명소는 없는 상태입니다.

이병도 위원   예. 얼마 전에 기사가 나온 것 같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이병도 위원   해서 지금 전주음식 명인·명소 발굴육성조례가 만들어져 있잖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이병도 위원   그 조례에 근거해서 우리 전주음식 분야별로 발굴사업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필요성을 느끼지 않으시는지,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당연히 그렇게 가야된다고 보고요. 저희가 명인·명소가 지정이 되는 경우에 저희가 장려금을 천만원 지원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 예산을 저희가 확보를 못 했습니다. 내년 예산을 지금 올려놓았는데 앞으로 예산심의때 많이 배려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병도 위원   발굴사업을 좀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고요. 명인·명소에 대해서는 행정이나 재정 쪽으로 많지는 않지만 전주시가 허락하는 예산한도 내에서 지원도 해 주고 홍보도 해 주고 관리해 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이기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   22페이지를 보면 지방브랜드화 세계화사업이라고 있거든요? 여기에 지방브랜드 세계화사업에 대해서 저희 시에서 공모을 해서 사업자로 선정이 된 것 같은데 이 사업내용들이 대략 어떤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이 사업은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저희가 선정이 되어서 특별교부세 7억을 받은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7억 속에서 저희 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5억 8천이고요.
  지금 우리 전주를 비롯해서 부산, 대구, 순천, 경기도 파주가 5개 지자체가 선정이 되어서 사업비를 저희가 받아온 그런 사업이고 사업내용으로는 한스타일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이라고 해서 한옥마을 내에 숙박 체험시설, 문화 체험시설 이런 데를 연계를 해서 자동 인터넷상에 온라인상에서 예약하고 결제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려고 하는 사업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한스타일 콘텐츠홍보관 구축이라고 해서 저희가 3억을 사업비를 계상해 놓고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업은 지금 한옥마을 주차장 내에 관광안내소를 신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안내소가 완공이 되면 거기에다가 IT 영상을 접목한 그런 홍보관을 구축할 계획인데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했을 때 주차장에 내려서 이 홍보관에 들러서 사전에 전주한옥마을을 스크린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도시마케팅 그 부분은 이 사업하고 별도로 들어가는 건가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 도시마케팅사업은 조형물을 지금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행안부 컨설팅에서 뭔가 이렇게 전주의 브랜드사업에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이러한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컨설팅이 있어가지고,

이기동 위원   포함되어 있는 거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이 상징물에 대한 어떤 모양이나 이런 부분들은,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저희가 이제 음식창의도시도 지정을 받았고 해서 음식과 관련된 조형물 쪽으로 현재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공모는 아직 안 하시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아직 안 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우리 전주가 지방이라고 봤을 때 전주의 브랜드는 어떤 것으로 가야하나 이런 것들도 생각해 봐야되지 않을까요? 이 사업내용으로 봤을 때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래서 혹시 국가한옥센터 이런 것들 들어보셨어요? 국가한옥센터?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이기동 위원   그리고 전통한옥마을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얘기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 얘기 들어봤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럼 모든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전주라고 봤을 때는 딱 떠오르는 것들이 어떤 한옥마을이라는 개념들이 먼저 딱 떠오르잖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이기동 위원   그래서 제가 이 사업내용을 봤을 때는, 지방브랜드다 했을 때는 어떤 한옥마을을 홍보를 하든지 이런 계통으로 가야되지 않을까 비빔밥, 경기전 그런 생각을 많이 들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 조형물이나 디자인도 그냥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상징물을 설치하는 것이거든요. 지금, 상징물을 설치함으로 인해서 브랜드라는 이미지하고 연결시켜 가지고 가는 것인데 이 상징물에 대한 부분들을 더 전주 이미지에 맞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이렇게 부여를 해 줬으면 좋겠고요.
  이 부분들을 짓는 이유는 뭐냐면 저희들이 지금 전주라는 부분들이 계속적으로 밀리고 있어요. 10구단에서도 밀렸죠? 탄소에서 지금 밀리고 있죠? 또 LH에서 밀렸죠? 그렇게 밀리고 있는데 2010년도에 우리 국가한옥센터를 지정해 주는데 우리 전주가 또 밀렸었던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을 심각하게 생각을 해 줘야될 부분이고 또 올해 전통한옥마을 후보지를 선정해 주는데 동탄 신도시에게 우리가 밀리고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한옥마을에 대한 브랜드 세계화사업 이런 부분들이 공모를 했을 때 이런 부분하고 연결해 가지고 어떤 공모작업이 들어가서 정말 우리 한옥마을을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면 어떨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행안부에서도 이 사업의 취지가 지자체의 브랜드를 세계속으로 띄우자는데 이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7억의 사업비를 특별교부세를 주면서 뭔가 좀 확 띄울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하면 좋겠다 이런 내용으로 컨팅을 많이 했는데 이제 저희 시의 경우에는 한옥마을이 이미 떴습니다. 이미 떴기때문에 뜨기 위한 어떤 사업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의 컨설팅 논의과정을 거쳐가지고 이렇게 사업이 조정이 되고 지난 8월에 사업이 최종적으로 정리가 되어서 진행되고 있고 또 그러다 보니까 1회 추경에,

이기동 위원   예. 알겠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들도 그런 부분 플러스하고 동탄 신도시 같은 경우는 올해 지금 한옥 어떤 컨벤션센터를 만들고 국가건축위원회에서 그것을 만들고 또 300가구 정도의 한옥마을을 조성을 해 나가고 여러 가지 한옥 개념에 대해서 엄청나게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서울 아파트 숲을 지나면 한옥마을이 보일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그런 국가적인 문제도 있지만 우리 전주사람들에 대한 한옥이라는 이미지는 굉장히 마음적으로 자부심과 자긍심이 엄청나게 크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도 좋고 다 좋아요. 그렇지만 시에서 정책을 진행해 나가면서 그런 아이템들도 간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알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물론 국가한옥센터가 마찬가지고요.
  이어서 아까 말씀드리려다가 말았던 관광안내 통역원 해설사, 보조자료에 105페이지부터 나와 있어요. 그래서 이 관광해설사의 교육을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좀 궁금했거든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저희가 교육은 자체교육과 그다음에 도에서 주관하는 교육으로 둘로 나뉘어집니다. 저희 금년도에 자체교육으로는 두번을 실시를 했고요. 도에서 주관하는 그런 행사는 금년부터 문화관광 해설사 인증기관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법제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규자는 3주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되고 기존의 해설사는 일주일의 교육을 받도록 해서 교육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이제 기존의 해설사들은 계속 1년에 일주일 정도는 교육을 받아야 진행이 될 수가 있는 거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은 계속 진행이 되어야 됩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교육내용이나 이런 부분은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와서 진행을 하는 것이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저희 해설사 인증기관이 있는데 신청을 받아서 지사가 인증기관을 인정을 합니다. 우리 지금 도 같은 경우에는 전주대학교 문화관광연구소 산학협력단, 전주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지정을 받아서 거기에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그 지역에 맞는 것들을 교육을 시켜주는 거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왜 제가 궁금해 하냐면 어떻게 보면 경기전이라는 곳을 해설을 하면 그 교육자료를 제가 찾아보고 싶은데 교육된 자료들이 전혀 문서화된 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문화해설사에게 경기전을 진행을 해 가면서 있던 거북모양은 무엇때문에 이렇게 거북모양이다, 어떤 위치에는 어떤 이유때문에, 이런 해설자료들이 우리가 문서화가 되어 있어야 될텐데 그게 되어 있는 게 있습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 자료는 스토리텔링 자료로 자료화되어 있답니다.

이기동 위원   제가 그것을 요구를 했었는데 그게 구두상으로 요구를 해서 그런지 그게 받아보지를 못해서,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제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분명히 스토리텔링을 통해서든지 어떤 관광해설사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든지 그게 교육자료로 분명히 남아있어서 그것을 말로 듣는 것보다 정말 한번 쳐다보고 공부할 사람들은 그것을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자료가 되었으면 해서 자료를 꼭 좀 만들어 주시고 혹시 있으면 저한테도 하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알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이기동 위원님이 말씀한 내용은 저희들 굉장히 메뉴얼화해서 누구라도 쉽게 볼 수 있는 자료로 한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봐서 그렇게 정리된 자료는 없는 것 같고 그래서 내년에는 그런 자료를 해설사가 아니더라도 손쉽게 보면 전주시민이면 알 수 있도록 자료는 한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제안해 주셨습니다.

이기동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외국어 통역안내원 문제인데요. 한옥마을에 5명, 경기전에 3명, 전주역에 1명, 터미널에 2명 이렇게 있는데 첫 번째는 전주역하고 터미널에 외국어통역원이 나가 있을만한 장소인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지금 고속터미널과 전주역에 3명이 배치를 했습니다만 돌아가면서 쉬어야 하기 때문에 1명씩 근무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런데 이제 전주역 같은 경우도 전주역에서 배합실 들어가다 보면 좌측휴게실을 지나서 관광안내소가 하나 있어요. 거기 말씀하시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지금 이미 전주역 앞에 관광안내소 신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런데 이제 여기에 외국어 통역안내원이 있다는 게 얼마나 활용도가 있을지 이것을 말씀드리는 것이거든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전주역을 통해서 전주를 찾아오는 외국인들의 서비스를 위해서 이렇게 배치를 했는데요.
  저희가 통역안내원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다 외국어를 기본적으로 하시는 분들을,

이기동 위원   안내소에 계신 분들이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렇다면 아주 괜찮고요.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전주역의 관광안내소가 그쪽으로 있다 보니까 굉장히 활용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고요. 그리고 한옥마을, 경기전 같은 데도 외국어 통역원들이 적지 않을까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저희 문화관광 해설사 분 중에서 지금 외국어를 하시는 분이 7분 있습니다. 7분 있어서 그분들을 지금, 영어 같은 경우는 매일 저희가 투어를 진행하고 있고 주말에는 일본어와 중국어를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적지는 않다는 말씀이시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이기동 위원   왜 그러냐면 저희들도 이제 문화경제에서 저번에 한번 경기전 내부를 이렇게 답사를 나갔었는데 그냥 예약을 못 하고 온 외국인들이 발을 막 동동 구르면서 차가 고장이 나가지고 늦게 와서 예약시간을 놓쳤다고 그래요. 그래서 통역을 좀 원하는데 통역할 예약시간을 놓쳤다고 못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한명이 되었든지 두명이 되었든지 이 외국인들한테에 대해서는 최대한 어떤 서비스가 진행이 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한명이라도, 얼마나 외국에서 비행기까지 타고 왔는데 그것을 그냥 지나쳐 간다고 봤을 때는 얼마나 아쉽겠어요. 제가 가슴이 막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때 조금 힘들더라도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인원들이 확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문화관광 해설사가 24명, 통역하는 요원이 11명인데요. 앞으로 더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확보를 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저희 부서에서도 욕심입니다. 이제 하여튼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예. 부탁 좀 드리고요. 어떻게 보면 직원들에 대한 마인드교육, 정신교육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좀 힘들더라도 상대방이 어떤 큰 비용을 들여서 또는 어떤 상황에 처해서 조금 약속을 못 지켰다든지 예약을 못 하더라도 상대방을 외국인이고 이런 사람들에 대한 입장을 생각한다고 하면 조금 피곤하더라도 나갈 수 있는 그러한 정신교육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상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다 하신 거예요?

이기동 위원   예.

○위원장 송성환   아까 물어보신다고 한 것은 안 물어보신 것 같아서,

이기동 위원   그거요? 간단한 것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막걸리프로젝트 있죠? 잊어버렸네요. 그 사업이 나는 이제 모든 우리 시 행정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런지는 몰라도 왜 공사가 연초에 사업계획이랑 다 들어있는데 진행이 안 되는가를, 그게 참 답답하더라고요.
  이 막걸리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제가 어떤 예산, 우리 지역 내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도 진행하는 것 보면 사업비를 일찌감치도 정해줬는데 이제서야 11월에서야 시작하고 있어요. 마냥 답답해요. 그래서 막걸리프로젝트도 어떤 이유때문에 그렇게 늦는지,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저도 이 막프로젝트사업에 대해서는 좀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자신도 이게 뭔가 이렇게 스피드를 좀 내야 되는데 사업이 지연되고 그래서 굉장히 저도 답답함을 느끼면서 챙기고 있습니다만 이 사업은 사업비를 추경에 추가로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2011년부터 작년부터 추진되는 그런 사업이었는데 작년에 사업을 하고 또 금년에 사업을 할 수가 없어서 금년에, 추경에 예산을 추가로 더 확보를 해서 사업을 추진을 했던 것이고요. 저희가 경관개선심의회를 우리 자체적으로, 우리 시 내부적으로 갖는데 거기에서 두 번에 걸쳐서 하면서 조금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20일에 업체가 선정이 되었는데, 지금도 이제 이 업체가 선정이 되었는데 사업을 착수를 해야할지 아니면 이월시켜서 내년에 해야할지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지금 시작하면 곧 추위가 닥쳐오는데 도로를 파헤쳐 놓고 겨울을 지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하여튼 충분히 검토를 해서 되도록이면 일시에 이 사업이 끝날 수 있도록 하여튼 노력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지금 진행되는데는 별문제가 없다는 내용인가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업체까지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기동 위원   민원사항도 없는 것이고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도시공원위원회에서도 이 프로젝트에 대한 경관개선사업에 대한 저기는 일찌감치 끝났었던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아트폴리스과에서 하는 도시경관심사위원회가 있는데요. 거기에서 절차가 진행이 좀 늦어졌고 또 다른 여러 가지 절차를 이행하다 보니까 또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그 외에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오게 된 겁니다.

이기동 위원   그래서 되도록이면 모든 이런 것들이, 우리가 사업계획이 연초에 세워지면 그해에 되도록이면 마무리가 될 수 있고 최소한 한 50%라도 진행이 되면서 이월이 되든가 그랬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이기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성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규 위원   무슨 과예요?

○위원장 송성환   한스타일과. 김남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아까 내가 전통문화과 축제 가지고 하겠습니다. 아까 내가 장경운 과장님 나갈 때 전통문화과 한번 빨리 불러달라고 했는데 안 불러줬어요. 밖에 나가면서 분명히 말했죠? 복사하면서, 어차피 국장님한테 하면 되니까 어쩔 수 없어요.

○위원장 송성환   예. 질의하십시오.

김남규 위원   한옥마을에서 축제행사를 많이 하는데 1년이면 몇 건이에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1년에 축제는 저희들이 큰,

김남규 위원   4대 축제가 있고 행사는 46건이 있고 이번에 보니까 비빔밥축제 60만명 하고 대사습에 10만명 하고 한지축제 26만 하고 같이 국장님과 애썼지만 저는 여기에서 지적이라는 이런 표현은 아니고 행감을 통해서 정책의 방향을 같이 바꾸자, 정책적으로 접근하는 거예요. 편안하게 생각하시고요.
  이제 장소마케팅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 그쪽에 전문가들도 비빔밥축제때나 한옥마을보존회에서 다 공감을 했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남규 위원   그래서 향후에는 덕진공원이라든지 소리문화전당이라든지 구도심이라든지 지금 새로 지어질 전통문화전당이라든지 오거리 광장이라든지 할 때는 너무나 많죠. 왜 그러냐면요. 그날도 60만이 다녀간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몇 만명이 얼마나 즐겁게 즐기고 갔느냐 양쪽이 윈윈해야 한다 이거죠.
  한옥마을 구경온 사람이 그렇잖아요. 한옥마을도 즐기고 축제도 즐기는 이러한 시스템으로 이제 변화시스템이라는 것이죠?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답변을 해 주세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한옥마을이 예연 확장에 대해서는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축제는 아닙니다만 사회적 기업에서 하는 행사도 실은 당초에는 한옥마을에 개최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때 다시 저희들이 장소를 변경을 해서 평화동 마트 앞에서 했다든가 그다음에 아중현대아파트에서 한다든가 지금 저희들 부서에서는 나름대로의 한옥마을을 빠져서 다른 지역에서는 축제를 지금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같이 지난번에 비빔밥축제도 이제는 한옥마을에만 한정하지 말고 예연 확정을 해서 밖으로 나가는 축제를 해라 해서 지난번에 주문도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단체에 저희들이 주문을 했고 한지축제나 이런 것들도 앞으로는 한옥마을에서 그냥 아까 말씀드린 것같이 그냥 한옥마을에 오는 관광객 흡수해서 몇 명이 참여했다는 그런 것을 버리고 예연 확장을 하는대로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초기단계부터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런데 이제 국장님 부서도 있지만 국장님이 아닌 부서들도 많이 있고 그래요. 전통문화과가 32건 행사를 치루고 있어요. 축제는 2건이고요. 한옥마을사업소가 9건이고 한스타일 부서가 굵직한 것 한지축제하고 비빔밥축제가 있어서 그런데 이것을 그리고 체육청소년과가 있고 평생학습교육원, 평생교육원이 있고 그래서 이런 것을 심의하고 자문하고 조정하는 부서가, 부서라기보다 그것을 정해야 할 것 같아요?
  그때 그때 안해 줄 수도 없고 그래서 우리가 한 예로 굴착허가 하면 1년치를 쫙 받아가지고 이렇게 장소 마케팅을 다시 한다든지 하듯이 시기조정에 대한 것, 장소조정에 대한 것을 국에서 그 국이 주무국이니까 어차피,

○문화경제국장 김신   지금 말하신 것 한옥마을사업소에서 실질적으로 한옥마을에 열리는 축제는 사전에 저희들하고 협의를 하도록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을 각 부서에 내년 올 연말인가 저희들 통보를 해서 전체적으로 협의를 하면서 아까 배분해서 분산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경기전 앞에 주차장을 지금 어떻게 폐쇄할 계획입니까? 그대로 모니터링하는 게 왜냐, 행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전동성당 앞에 있는 경기전 부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

○문화경제국장 김신   거기를 저희들이 당초에 업무보고를 한번 수립할 때 주차장을 없애고 거기에 전통정원을 만든다든가 그것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저쪽 문화재청 하고도 천상 저희들이 또 협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 관련 부서 쪽에서는 점진적으로 주차장을 없애는 게 좋고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하고 그다음에 한스타일부서 하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5분발언 했어요. 이 책 7천만원 주고 만들었어요. 맞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6천만원.

김남규 위원   6천만원, 그런데 만들어 놓고 31부인가 납품하고 지금은 전혀 볼 수가 없잖아요. 이것 무슨 말이냐면 요새 음식 해설사들 교육 많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지금 비빔밥세계화 추진단, 한식CEO팀, 전통문화센터의 약선요리, 농업기술센터 한 5-6개 될 거예요. 개인학원은 내가 필요없고 시비가 들어가는 게, 음식 스토리텔링으로 최고로 좋은 책이에요. 제가 보니까 이제까지, 그런데 볼 수가 없어요.
  제가 아까 모 기자하고도 이것 고발했는데 이런 책이 나왔어요? 그래요. 그것도 문화부 기자예요. 그래서 기사로 써달라고 했어요. 전주시가 돈이 없어서 이것을 7천만원을 갖다가 2년 동안 들여서 정성스럽게 만들었는데 우리 위원회에서는 예산이 통과되어서 5천만원이, 예결위에서 삭감되었어요. 그러면 뭐하려고 만들어요. 전문가들이, 음식 스토리텔링 책인데 여기에 사람이 다 나와 있어요. 전주에 유명한 음식점, 전주 음식과제가 다 나왔어요. 사진도 아주 좋아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이렇게 사장해야 합니까? 국가예산이나 시비를, 그리고 이것 PDF로 받아가지고 공개해야 합니다. 공개할 의사는 있죠? 이것 다 PDF로 최행자 계장 책임질 수 있어요? 맞죠? 확실히 말 해야 하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이제 업소명이 나온다거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좀 제의를 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 하여튼 최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요. 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정보공개시스템을 갖추어야 된다는데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을 하면서요. 앞으로 하여튼 그런 자료들은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제가, 전북도에서 만드는 전라북도 이야기가 있어요. 이 이야기속에 스마트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중요한 것이, 요새는 이게 스마트폰으로 다 나와요. 한옥마을가면 한옥마을 해설, 최명희 문학관이 무엇이다, 경기전이 무엇이다 여기에 다 나와 있어요. 관광객들이 이것 보고 다녀요. 지도도 안 갖고 다녀요.
  그래서 이런 시대예요. 그러면 이 책을 여기에 담아야 한다는 말이에요. 이 책이 우리 위원회에서 작년에 5천만원 했는데 예결위에 가서 감정에 의해서 삭감이 되었어요. 도대체 어떻게 책임질 거예요? 이 책은 왜 만들어, 우리 위원장님 또 한 권 줘봐요. 두 권이나 있어요. 한 권만 있간,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금년 추경에 깎인 것이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김남규 위원   끈질기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내년에 지금 2013년도 예산에 반영을 또 시켜 놓았습니다. 앞으로 예산심의때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지금 관광홍보 쪽으로 엄청나게 잘 하고 있는데 거기도 내나라박람회, 광저우관광해외 아까 해외연수 보고서 말했는데 거기도 똑같아요. 아까 포파얀만 말했는데 그쪽 부서는 엄청나게 많단 말이예요. 대개 1천만원 정도로 해서 갔다 오는데 400만원 자료 다, 이것 연수보고서 있습니까? 있겠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제대로 공개해도 이것 시민들한테 공개해도 부끄럽지 않겠습니까?
  한옥마을관광 해설사들은 배고파서 빵도 못 먹는데 말이예요. 그 사람들 추운데 떨면 옷도 제대로 추워서 못 입고 다니고 홍보마케팅 이쪽으로는 많이 가고 잘 해서 가는 것은 가요. 초청도 받고 그러는데 이런 것들도 갔다오면 한옥마을 해설사들이나 문화해설사들 하고 같이 공유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국장님 직접 지도 좀 해 주세요.
  관광쪽은 이것 매년 나가요. 내가 10년을 보는데 10년마다 한 회에 3건에서 4건 사이 나가는데 복명서을 제대로 쓰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누구든지 관광쪽 계장하고 직원하면 참 좋겠더라고요. 그런데 거기는 나갔다 오는데 홍보비가 없어요. 또 이게, 그래서 450만 대비 관광홍보 이것을 숙박소까지 연결을 못 시키는 것이 가장 최대의 약점인 것 같아요. 이것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보완할 거예요? 관광쪽, 그러니까 제가 말한 것은 한옥마을이 450만이 넘쳐버리고 있어요. 관광예산이 적다 이거죠. 3억 정도 되죠? 1년,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운영비에 특수사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그러니까 이게 패키지로 잘 안 넘어가고 그러는데 그 예산을 좀 해서 이렇게 숫자만 있지 이것을 관광의 산업화 이런 쪽에 아주 약하다 이런 말을 지적하는 거예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동의합니다.

김남규 위원   숫자만 되어 있지, 그래서 다른 T/F팀을 꾸린다든지 이렇게 해야지 계속 행정에서 숫자만 하고 있어요. 숫자, 숙박은 어떻게 하고 주차는 어떻게 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한옥마을 민박시스템에서 외국인이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어떻게 개발하겠습니까? 어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에 다 써 있어야죠. 외국인이 중국어도 있고 영어도 있고 일본어도 있고 그 사람들 한옥마을에서 자고 싶은데 말이 안 통하니까 여행사 통하지 않고 그런데 개별 여행객들이 많아요. 우리 국장님은 알아요. 개별 여행객이 얼마나 많은가를.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그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지방브랜드사업으로 특별교부세를 받아서 지금 숙박 예약시스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는 4개 국어로 숙박 이런 데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내년 2월까지 추진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런데 이제 그렇게 되면 한옥마을의 서비스 질이 중요해요. 도시민박법이 통과가 안 되었어요. 그래서 위생과 소방이 빠져 버렸어요. 지금 최근에 한옥마을에 고급 손님들이 오지를 않아요. 중저가도 아니고 저가가 와요. 심각한 문제인데요.
  뭐냐면 한옥마을 민박시설에 대한 서비스시설을 어떻게 개선할까 이거예요. 잠을 자다가 3시쯤 벌컥 일어나서 여인숙으로 가 버리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에요. 그 얘기 듣고 있죠? 조영호 계장한테 물어봐요. 물어봐서 답변해 주세요. 과장님이 업무파악이 안 되어 있어요. 맞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일부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김남규 위원   한옥마을 민박시설에 국장님, 방이 90개 잡고 30팀, 270석 밖에 안 돼요. 만땅 자봤자 곱하기 3하면 주말에 천명 자요. 천명 밖에 못 자요. 만명, 2백만이 잘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한옥마을 민박 그런데 문제가 이제 5년차 되니까 서비스 질이 떨어져요. 그러니까 잠을, 왜냐하면 이분이 예약을 해서 딱 보니까 이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냥 자기 돈 내고 또 가요. 돈은 안 물어주고, 그게 이제 외국인들한테 외국인 숙박시스템은 거기에서 또 클레임이 걸려요.
  그러니까 제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한옥마을을 양성화는 못 하지만 서비스 질을 올려가지고 어떻게 예약제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을 높일 것인가 이 대책을 해야 해요. 어쩔 수 없잖아요. 행정은, 수요가 있으니까 그 사람들은 말 안 듣겠지, 보조금을 중단해 버리든지 하여튼 어떻게 해서, 그리고 짜가로 되어 있는 것들 그것 지금 문제가 돼요. 짜가라는 것은 짜가 표현은 사투리고 자기들끼리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음성적으로 하고 있는 것, 이것 다 오픈시켜야 돼요. 조영호 계장님, 맞죠? 그 피해도 많잖아요.
  그래서 국장님이 450만이 아니라 1천만이 올 수 있도록 한다면 그 거점에서 900개의 방, 87개의 집들이 어떻게 잘 움직일 것인가 잘 하는 데는 정말 잘 해요. 거짓말 안 해요. 피눈물 나게 잘 해요.
  그래서 이 대책에 대해서는 한옥보존회나 비빔밥축제가 되었든, 문화에서 다 이구동성으로 국장님 따라 왔으니까 근본적으로 한옥마을사업소하고 관광팀하고 같이 T/F팀을 꾸려야 해요. 왜냐하면 조영호 계장 혼자 갖고 못 해요.
  그런데 이게 부서가 또 한옥마을사업소의 부서에요. 또 위생부서가 있고 세 개 부서가 같이 있어버려서 핑퐁치기 좋아요. 그러니까 시간만 가는 거예요. 그리고 관광객들은 대개 그래서 지금 한옥마을에 주말에 오는 사람들 예약하는 것이 다 젊은이들만 예약해요.
  뭐라고 하냐면 사랑싸움만 하고 가는 동네 되어 버렸어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한번 답변해 봐요. 한번이라도, 왜냐하면 아무리 한옥마을사업소 김기평 소장님 소관입니다만 최종적으로 숙박이에요. 인프라는 저쪽이고 과장님도 현장을 나가서 보라 이거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여러 모로 좀 부족한 미흡한 면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하여튼 우리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편하게 지내다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그래서 관광정보안내시스템 문화해설사 몽땅 사람들을 투자는 했는데 최종적으로 숙박 수입과 음식물 먹고 가는 것, 아니, 식당에 가서 먹는 것과 관광, 쇼핑 이게 최종적인 우리에게 떨어지는 것이에요. 떨어지는 것을 이제는 신경쓸 때가 되었다 이거죠. 인풋도 그 정도 했으니까, 저는 그것에 대해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제 특히 관광부서에서 책임을 많이 가져야 한다, 한옥마을사업소 보다는 왜냐하면 거기는 또 다르거든요. 그리고 하나는 막걸리 막프로젝트 하는데 지금 전주시가 막프로젝트 지역이 몇 년도부터 시작되었어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2011년도부터 2013년 내년까지.

김남규 위원   아, 삼천동 막걸리타운은요? 그것하고 그것은 다르군요. 막프로젝트 하고, 그러면 막걸리타운은 그게 몇 년도부터 시작되었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막프로젝트 사업에 여러 가지 사업 내용들이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안세경 부시장이 삼천동 막걸리집 시작한 해가 몇 년도예요? 2011년은 아닌 것 같아요. 작년은 아닌 것 같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막프로젝트는 2006년도부터 추진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남규 위원   2006년도부터 ..... 그래서 이제 그게 서신동으로 일부 가고 지금 지금 삼천동에 있고 그렇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김남규 위원   그런데 지금 관광객이 유도가 어떻게 됩니까? 조영호 계장이 잘 알아요. 조영호 계장님, 속기로써 말, 내가 말하는 관광객 수요를 말하려고 해요. 조성문제가 아니라,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저도 몇 차례가 가봤습니다만 잘 되는 업소는 잘 되고 일부 영업이 잘 안 되는 업소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그것을 경관을 해 주고 간판을 해 주고 여러 가지 인프라 조성을 하는데 그것도 잘못하면 하향곡선을 탈 수 있는 위기가 있다, 지금 그런 국면인 것 같아요. 잘 되는 데는 잘 되고, 그래서 그런 것을 조금 더 프로포졀사업, 그리고 지도를 그려서 준다든가 지도는 많이 그려서 줬고 그래서 조금, 또 막걸리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없다는 거예요.
  왜냐 음식이라는 것은 맛도 있어야지만 거짓말도 세 번이면 진실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거짓말을 갖다가 요새는 스토리텔링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들을 어떻게 만들까 전주에 가면 무엇이 있더라 이렇게 소프트웨어, 말씀하세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스토리텔링 한 결과보고서가 있는데요. 이따 위원님께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의원님들한테 다 줘요. 나만 주지 말고. 그래서 이제 그것이 어디 어디, 지금 삼천동에서 서신동 있고 그다음에 또 없어요? 구도심이나 어디 다른 데?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좀 분산이 되어 있습니다만 아중리도 있고 그다음에 우리 동문사거리 주변에 그쪽에도 가면,

김남규 위원   가인도 있고 천년누리봄도 있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평화동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막걸리는 어디에서 와요? 대개 전주주조의 임실막걸리예요? 어디예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전주막걸리가 많이 가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전주만 써야 하는 것 같아요. 요새 보니까 임실막걸리 기똥차게 좋대요. 내가 죽림집 가서 먹어보니까 그래서 맛쟁이들 하고만 먹었어요. 제가 며칠 전에 미식가 그룹하고만 제가 먹었는데 막걸리의 질도 중요하다 그래야 안주가 많이, 이것은 시에서 책임져야 해요. 쉽게 말하면 그 사람들은 싼 막걸리 마진 많이 남는 막걸리만 하지 정말 맛있는 막걸리는 생각을 안 해요. 그렇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김남규 위원   그런데 우리 지역에 정말 잘 만드는 막걸리들이 있어요. 그런 것을 안 갖다놔요. 이 막걸리의 단점이 차별화가 안돼요. 맥주처럼 똑같은, 하이트처럼 똑같아 버려요. 그런데 막걸리는 주조장마다 특색이 있어요. 그런 식으로 특성화시켜서 가라 이거죠. 인프라만 깔아주지 말고, 안 그래요? 맞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김남규 위원   죽림집 가서 임실막걸리 한번 먹어보세요. 이 얘기까지 하는데 그런데 전주시내 맛을 잘 안다는 도사들 하고만, 이런 막걸리가 있어, 그래서 이제 전주막걸리 같은 비평준화된 막걸리 보다도 조금, 그래서 막걸리의 맛으로 안주맛을 돋구어서 매출을 올리는 이런 것을 만들어야 한다, ..... 전주주조 이런 것을 주장할 때는 아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이제 막걸리는 막걸리 제조회사에 따라서 다르고 앞으로는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 중에 막걸리의 고급화 또 산업화를 위해서 저희 작은 양조장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작은 양조장을 오픈을 하면 거기에서 누룩의 양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막걸리 맛이 나올 수 있고 그래서 고급화 시키자,

김남규 위원   저는 그러니까 막프로젝트에 불만이 많아요. 뭐냐, 내가 삼천동에 막걸리타운이 있다면 술도가길을 만듭니다. 일본에 가니까 양쪽으로 술도가길이 있어요. 술을 직접 판매할 수 있고 제조할 수 있고 아주 작지만 그래서 딱 사기도 하고 이렇게 가야지 간판 고쳐주고 주차장 해 주고 이런 식은 아니라 이거죠. 그래서 30년, 40년 안 그래요?
  이게 술도가길이라고요. 일본에서는요. 우리 한옥마을 오목대 있는 데 밑에가 술도가길이었었어요. 공예품 전시관이 오일유장 자리였었어요. 일제시대 1935년도에 다 만들었었어요.
  술도가길이 어떻게 만들어질 것이냐, 그래서 관광과 막걸리의 맛을 그대로, 제가 보니까 일본의 관광지는 다 첫 번째 1번지가 술도가길이에요. 그리고나서 관광, 쇼핑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을 막프로젝트할 때 심층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지금까지는 기반시설 이런 쪽에 투자를 했고요. 업소의 환경 개선 쪽에 투자를 했던 게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이제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쪽으로 중·장기적으로 그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제 최근 한옥마을에서 얼마나 가깝게 빨리 이동할 수 있느냐 이 가능성 때문에 그렇고 한옥마을 관광객들이요. 요새는 밤에 체류형이 많으니까 어디로 가냐면 동서학동, 서서학동 노래방이 잘 된대요. 옛날에는 안 됐는데 그 가능성이라는 것은 아중리 쪽에도 앞으로는 발전할 수 있다, 왜 제가 아까 말씀에는, 덕진구가 아중리 쪽이 조금, 유흥지대가 조금 낙후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갖다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과 관광객이 접근할, 한옥마을과 관광객의 동선거리가 사실 택시로 제일 가까운 곳은 인후3동, 우아동 쪽이에요. 그런데 그쪽은 이용을 안 하고 있어요. 그 벨트가 좋거든요. 동부 우회도로와 한 선만 있으면요. 그래서 그쪽에 한스타일의 쇼핑과 관광과 먹거리를 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세워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국비사업으로 좀 해 주셔서 한옥마을에 동선을 삼천동 막걸리타운과 구도심과 아중권으로 연관해야 한다, 아중권의 문제가 5년 이내에는 확 올 것 같아요. 구도심의 그런 것들, 그래서 지금 저희 지역위원회 차원에서는 그 문제를 사회적 화두로 꺼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민을 대변해서 얘기를 하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굵직굵직한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저희 부서에서 큰 프로젝트에 대해서 한계가 있습니다만 시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그런 쪽에 반영이 많이 되어야 할 것 같고요. 그 부서에, 그 계획속에서 저희 과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또 찾아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관광지도를 만들 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하고 어떻게 연관이 되었는가 제가 여기 이따가 보여드릴게요. 국장님, 과장님한테, 전라북도에서 만든 전라북도 이야기를 딱 치면 한옥마을이 싹 나와버려요. 여기서 이것 갖고 가는데 이 스마트폰 시대에 이것을 어떻게 QR코드를 잘 활용할 것인가 이것은 많이 좀 연구할 해야 할 것 같아요.
  과장님, 국장님 직접 뛰어야 조영호 계장님 뛰지, 조영호 계장님도 바빠가지고 이런 일을 못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시대는 그렇게 가고 있어요. 이런 관광객들만 오고 있어요. 아날로그 관광객들이 잘 안 와요. 하여튼 그렇게 해 주세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김남규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두어가지 정도만 질의할게요. 외국인전용 면세점 유치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외국인전용 면세점은 관세청에서 철폐를 하고 시내 면세점을 확대하는 쪽으로 정책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서울, 부산, 제주, 세종시까지 제외한 13개 광역 지자체별로 하나씩 주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되어서 11월 5일에 권고가 되었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권역이 몇 권역이에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13개의 권역이라고,

○위원장 송성환   그러면 전라북도 전체가 한 권역으로 잡히는 겁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광역 지자체별 한 곳입니다.

○위원장 송성환   그러면 도내 각 시군별로 각 지자체별로 경쟁을 해야 된다는 얘기인데.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지금까지 저희가 우리 한국전통문화전당에 유치를 하기 위해서 어제 전통문화전당 재산에 대해서, 공유재산에 대해서 사용허가 공고를 지금 내놓았습니다. 거기를 그 매장으로 들어오고 싶은 투자기업체는 이제 임차를 해서 사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저렇게 지금 추진이 되고 있고요. 시내 면세점은 지금 우리 전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 다른 시군 우리 전라북도 내에서는 경쟁이 없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아, 그래요? 지금 외국인전용 면세점 보다 밖에 있는 것은,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시내 면세점으로,

○위원장 송성환   그러니까 내국인도 출입을 할 수 있는 거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위원장 송성환   그렇다고 보면 부가가치는 훨씬 외국인전용 면세점 보다 크다고 볼 수가 있는 것이고 그 효과도 훨씬 더 높게 나타날 수 있고 특히 우리 전주에 이게 유치가 된다고 하면 우리 전주를 찾는 한옥마을 관광객을 비롯한 모든 관광객들이나 우리 시민들한테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맞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그렇다고 보면 반드시 유치해야 되는 것이잖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저희 시의 입장에서는 우리 전주전통문화전당 여기에다가 유치를 해서 우리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이용을 해서 그 사람들의 편익도 제공하고 우리 일자리도 만들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 한국전통문화전당의 컨텐츠와 공간을 채우는데 있어서도 또 도움이 되고 해서 반드시 이번 기회에 투자업체가 참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관심을 보이는 업체는 있습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지금 현재 2-3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위원장 송성환   어디 어디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그 업체명을 밝히는 것은 좀,

○위원장 송성환   그래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그러면 그 2-3개 업체 중에 한 군데를 선정을 해서 같이,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입찰에 참여하면 저희가 최고가 낙찰자로,

○위원장 송성환   그게 언제 결정이 되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지금 30일에 결정이 됩니다.

○위원장 송성환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물론 제가 외국인전용 면세점 관련해서 시정질문도 했지만 이 부분 반드시 유치가 되어야 된다, 특히나 훨씬 더 고부가가치를 가진 그런 쪽으로 지금 변모를 했잖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위원장 송성환   그렇다고 보면 더 유치에 적극적으로 우리 전주시가 나서야 된다는 것을 주문을 드리는 것이고 실패하지 않도록 그리고 다른 지자체에서 움직이는 그런 부분까지 면밀하게 캐치를 해서 차질 없이 유치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또 하나 전주비빔밥축제가 올해 사실은 정체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축제로 시작을 해서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올해 행사를 마치고 나서 지금 시에서 판단하는 잘 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만 잘 되는 것은 차차하고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사항들이 몇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위원장 송성환   어떠 어떠한 것들이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이제 가장 큰 문제로는 주차, 교통문제인 것 같습니다. 축제기간 동안에 교통문제, 주차문제가 가장 심각하고요. 그 다음에 한옥마을 내에 차량을 통제함으로써 그 지역에서 생활하는 그 지역 주민들의 민원,

○위원장 송성환   거주민분들,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거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것으로 이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주차나 교통문제는 한두 해 지적된 사항은 아닌 것 같고 거주하시는 분들에 대한 민원에 대해서 제가 조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분들에 대한 뭔가 보상은 이루어져야 되는 것 아니냐, 한옥마을 내에서 비빔밥축제를 하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다른 곳으로 장소를 바꿔서 하면 그런 문제는 안 생기겠지만 한옥마을에서 지금처럼 비빔밥축제가 계속 진행이 된다고 보면 해마다 끊임없이 그 민원은 제기가 될 것이고 오히려 축제가 잘 되면 잘 될수록 많은 관광객이나 전주시민이 참여함으로 인해서 그분들한테 주는 고통이나 민원은 더 증가할 것이다 이것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잖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그러면 그에 대한 대책은 올해 경험을 소중히 살려서 내년도에는 어느 정도 나름대로의 대책마련을 해 줘야 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우리 시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지금 거주민들의 개별적인 이해를 구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저희가 주민센터 대표들, 주민센터의 주민자치위원회 그다음에 한옥마을 내에 구성된 공동체 이런 데에 설명을 하고 양해를 구하는 정도의 형태로 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그러니까 양해를 구하는 것은 그냥 이해를 구하는 것이고 제가 말씀드리는 보상이라는 것은 쉽게 얘기하면 물질적 보상 아니면 정신적 보상 둘 중에 하나일 거예요. 그런데 물질적 보상을 현실적으로 해 주기가 사실 어렵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 거주민들이 같이 참여해서 하는 축제로 그렇게 승화를 시켜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그렇게 하려면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라는 부분을 좀 고민을 해 봐야 된다, 이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혹시 그런 고민을 좀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하여튼 위원장님 말씀은, 사항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요. 앞으로 많은 방안을 한번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예. 당장은 안 나오겠지만 좀 고민하다 보면 방법도 좀 찾아질 것 같으니까 지금 당장 답을 달라는 것은 아니니까요. 거기에 대한 고민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신국장   위원장님, 올해 아까 말씀드린 그 내용은 주민들이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저희들이 네거리슈퍼에 있는 장소에 파전을 판다든가 주민들이 단체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또 장소를 저희들이 올해 제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거기에 소득을 일부 이제, 파전 하나에 3,000원, 5,000원 받아가지고 새마을부녀회 음식관을 운영한다든가 그렇게 하는 시스템으로 저희들이 되도록이면 그쪽 주민들 참여하는 장소를 제공도 하고, 팔 수 있는 장소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말씀하신,

○위원장 송성환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방법도 좋은 방법 중 하나겠죠. 그런데 그 정도 가지고 보상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러니까 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그런 고민들을 고민하시고 방법들도 찾아내셔서 혹시 내년에도 한옥마을에서 비빔밥축제를 한다고 하면 그폭이 조금 더 넓게 확대되었으면 좋겠다 그로 인해서 그 지역 주민들에 대한 민원을 감소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비빔밥축제는 아니지만 저희들도 뭔가 원주민에 대한 혜택을 주기 위해서 해마달 공연할 때 음식나오는 분야를 주민들한테 지금 줘가지고 거기에서 운영을 한다든가 그렇게 참여시키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김혜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부위원장님 끝나면 잠깐 쉬었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14페이지입니다. 한지산업지원센터 기능 강화에서요. 한국인정기구에 따른 센터 자체 내부심사를 했군요? 그 심사결과가 어땠습니까?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기준이 적정하게 나와가지고요. 다음 달에 현장평가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다음 달에, 인정기구에서 나와서 현장평가를 한다고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 기준은 준수했다 그 말이네요. 현재?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래서 그럼 그 센터 내에 있는 고가장비 활용면에 있어서도 그 부분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나왔나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영구장비 활용실적은 시험분석이 지금 15건으로 되어 있고요. 그래서 사용료를 98만 4천원을 주는데,

김혜숙 위원   98만원이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김혜숙 위원   15건에, 얼마 동안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1월에서 10월 말까지.

김혜숙 위원   올해?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김혜숙 위원   올해, 전년도는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전년도는 제가 지금 자료를 안 가지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래서 고가장비 활용면에 따른 평가를 말씀해 달라고 그랬는데 이제 건수를 말씀하셨어요. 현황을, 이제 그 평가를 말씀해 주시라는 겁니다.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위원님,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죠. 죄송합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제 15건을 그 시험에 빌려줘서 98만원의 수익을 낸 것에 대한 평가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이제 종합평가에서 여러 항목별 평가에서 그 부분에 대한 평가는 이제 기준을 준수했다 대체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그 부분에 고가장비 활용측면의 평가는 어떻게 나왔는가 그것을 질의드립니다.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저희가 고가의 장비를 갖춤으로써 그런 장비교정과 숙련도 시험을 위한 장비로 이렇게 활용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저도 지금 위원님의 질의에 지금 제가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데요.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인정기구에서 평가를, 자체 내부심사를 받았잖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김혜숙 위원   그래서 이제 그 심사결과는 어땠는가 했더니 기준은 준수했다라고 하시고 현장평가는 다음 달에 이루어진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우리 센터 내 내부심사 항목 중에 고가장비 활용측면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나왔는가라고 제가 질의했습니다.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고가장비를 지금 확보하고 있는데 현재의 이용실적은 만족한 상태는 아니라고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김혜숙 위원   그렇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김혜숙 위원   인정기구의 평가도 그렇게 나왔다는 말씀이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이제 인정기구를 지정을 받으면 앞으로 더 많은 시험분석이라든가 이런 게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 장비활용도 측면도 더 올라갈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게 다음 달에 현장평가를 좀 받아보고 좋은 평가를 받아야만이 그 측면에도,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래서 인정기구로 반드시 우리가 이번에 어떻게든 받아서 앞으로 종이와 관련된 국내에서는 최초의 인정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서 고가의 장비를 더욱 더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렇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우리 센터에 지금 내세울만한 것은 그 부분이잖아요? 다른 곳에 없는 장비를 가지고 와서,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우리 센터에 와서 실험을 해 가시오라는 게 가장 중심인데 현재 한지뜨기 하고 한지접시 만들고 이런 것은 부차적인 것이고요. 거기에서 조그만한 전시실에서 전시도 열심히 하고 이런 것은 부차적인 것이고 우리가 이 고가장비를 들여놓고 인정기구로 승격이 되어야만이 되기때문에 평가를 받은 것이잖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런데 기준은 통과되었고 현장평가를 이제 다음 달에 받으니까 그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준비는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고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것은 제가 말씀드릴게요. 위원님, 그것은 콜라스(KOLAS)에서, 더구나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아까 외국장비 전자현미경이라든가 이런 고가의 장비를 콜라스에서 한국인정기구로 인정을 받아야 저희들이 아까 말한대로 인정도가 높거든요? 그래서 아까 10월에 저희들이 내부 자체심사를 거쳐가지고 숙련도 평가라든가 메뉴얼 유지 이런 것은 끝났고 말씀드린 것과 같이 콜라스에서 현장평가를 12월에 와가지고 1월에 이게 인정을 할 것이냐 안할 것이냐 결정이 나거든요?

김혜숙 위원   예.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저희들 쪽에서는 전부 이제 여기에 대한 준비는 철저히 해 왔기 때문에 12월에 현장평가를 잘 받아가지고 1월에 인정기구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김혜숙 위원   예. 그러면 그때 현장평가에서 평가하는 체크리스트는 어떻게 되나요? 체크리스트를 어떻게,

○문화경제국장 김신   지금 아직은 저희들이 입수는 못 했죠.

김혜숙 위원   그것에 대해서 미리 사전에 준비를 해야,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인정기구로 확실시된다 이런 말씀이잖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그것에 대해서 이제 우리가 고가의 장비를 구입한 만큼 인정을 받아야 되겠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그렇죠.

김혜숙 위원   그런 얘기를 드립니다. 그다음에 조선왕조실록 복본화사업이 16페이지에 있는데 지금 이제는 3차인가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보   예. 지금 우리 전주사고에 있는 복본,

김혜숙 위원   3차 완료할 거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완료가 다 끝났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래서 지난번에 전시 태풍 부는 날 했잖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김혜숙 위원   그런데 다음 계획은 없나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그래서 저희 한지 수요를 좀 늘리는 차원에서 내년도에 전주사고본 외에 선조에서 광해군까지의 조선왕조실록을 복본화할 계획으로 예산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 그렇게 되겠네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내년도 예산으로 6억원을 계상을 해 놓은 상태고요.

김혜숙 위원   국비,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광특사업으로,

김혜숙 위원   광특사업으로 6억원이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김혜숙 위원   그러면 언제쯤 이게 확정이 되나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이번 예산은 내년도 예산심의를 잘 부탁드리고요. 예산이 확정이 되면 내년도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래서 이제 1, 2, 3차년도까지는 장 단가를, 한지 한장당 단가를 생산업자에게 주는 가격을 항상 그 예산때문에 너무나 이제 턱에 못 미치게, 그분들의 수익금이 조금 못 미치게 드렸다 이런 말씀을 누차 드렸잖아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제 다음 할 때는 그런 것을 감안해서 장 단가를 잘 쳐줘야만이 전통한지의 위상도 살아나고 참여한 업주들도 보람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애초에 잡을 때 우리 최락기 과장님께서도 담당이셨죠?

○전통문화과장 최락기   예.

김혜숙 위원   애초에 잡을 때 2만 3천원인가요? 어떻게 했었나, 그때는 얼마 줬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2차 한지수매는 장당 1만 5천원이었고요. 1차때는 1만 3천원이었고,

김혜숙 위원   3차때는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1만 5천원입니다.

김혜숙 위원   1만 5천원이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김혜숙 위원   아, 그래서 그분들이 2만 3천원을 달라고 그렇게 했던 거죠? 그러니까 이제 달라고 한 만큼은 줘야 된다, 그러니까 자꾸만 예산 말하지 마시고요. 예산을 그렇게 잡아야죠.

○위원장 송성환   복본화사업 내년도 본예산에 혹시 올라갔나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우리 김혜숙 위원님이 많이 세워주실 것 같네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제가 예결 위원이 아니라서,

○위원장 송성환   상임위에서 깎인 것 예결위에서는 절대 안 살아나는 것으로 저희가 합의를 봤으니까,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제 그 예산 6억원에서 장 단가를 제대로 하자 그분들은 2만 3천원을 요구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미리 드려요. 예산을 다 세워놓은 다음에 배분을 한 다음에는 제가 말해도, 그냥 아무 말도 안 해서 된줄 알면 안 되더라고요.

○위원장 송성환   부위원장님, 어차피 예산을 세워서 올라온 것이니까 그것은 저희가 판단할 것이니까 그쪽에다가 얘기하실 필요는 없고,

김혜숙 위원   예. 그럼 한지문화축제에 대해서 17페이지에 한 가지 물어보겠어요. 거기 한지줄다리기 프로그램에서 한지줄다리기 이것은 어떻게 한 건가요? 한지로 줄을 만들었다는 것이죠?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공예품전시관 특설무대에서 한지로 만든 줄을 이용해서 줄다리기를 한 행사를 했었습니다.

김혜숙 위원   한지테이프커팅도 아이디어였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잘된 점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거기 외국인을 위한 한글학당은 어떻게 운영했나요?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경기전 옆에 무대에서,

○문화경제국장 김신   경기전 옆에 있는 부스를 저희들이 설치해 가지고요. 거기에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오면 한글로 퀴즈를 푼다든가 그런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한 그런 내용입니다.

김혜숙 위원   국장님 꼭 가보신 것같이 말씀하시네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제가 가봤죠. 제가 주창장 막 들어오면 서편 구석에 붙어있어요. 제가 현장 다니는데 제가 알죠.

김혜숙 위원   국장님 말씀을 하도 잘 하셔서,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니에요. 제가 직접 가봐서,

김혜숙 위원   안 보고도 비디오예요? 가 보셨을 거예요. 그러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제가 직접 가봤죠.

김혜숙 위원   잘 하셨다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   풍남문화관 있는데 그쪽에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김혜숙 위원   왜냐하면 이렇게 잘된 것도 있고 어떤 때는 이렇게 문어발식으로 늘어 놓아가지고 실제로는 별다른 활동도 아니면서, 아까도 이쪽으로 사항을 넣어도 되고 이쪽으로도 넣어도 된다는 것처럼 여기에다 막 이렇게 써놓는 식도 있더라고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니요. 제가 가봐서 알고 한지줄다리기문제는 제가 솔직히 고백을 하자면 실질적으로 사전에 검증이 안 되어가지고 중앙초등학교에서 한번 해 봤는데 어른들이 잡아당기다 보니까 찢어져서 넘어진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보완을 해서 어린 학생들로 추진을 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솔직히 고백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이것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국장님,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   제가 구석구석 다 누볐기 때문에 실상은 내용을 알고 있어요.

김혜숙 위원   그래서 지승공예로 해 가지고 굉장히 그것, 지승공예로 항아리 만들고 하는 것같이 이것을 설렁설렁 만들어서는 그것 안 되는데,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러니까 올해 잘못했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안 되는데 어떻게 했는가 지금 제가 여쭤봤어요. 그런데 잘 했다고 했는데 칭찬을 해 버렸는데 고백을 하시면 제가 또,

○문화경제국장 김신   위원님이 안 보신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김혜숙 위원   제가 안 봐서 여쭤봤어요. 솔직히 말해서 저도, 그렇게 서로 격 없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18페이지에 비빔밥축제에서요. 방문객이 61만명이고 방문객 지출이 350억이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700억이다 이렇게 써 줬잖아요? 이제 여기에 써 놓는 것을 조금 잘 못믿겠어요. 어떻게 이제는, 그래서 방문객 61만명을 어떻게 체크했는가 어떤 방법으로,

○문화경제국장 김신   이것은 저희들이 이 방문객수를 저희 행정이 그냥 추계를 하는 게 아니라 전주대학교 최영기 교수님한테, 저희한테 위탁을 주어서 전문관광을 하시는 교수님들이 모집단원으로 해서 이것은 조사를 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지금 이것은요.

김혜숙 위원   위탁비는 얼마 들었는데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위탁비가 한 500만원 정도 줘가지고 평가를 한 겁니다. 이것은 저희들 행정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적은 예산으로 해서 그쪽 전문기관에 용역을 주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김혜숙 위원   경제적 파급효과는 어떻게 추산한 거예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제가 정확한 공식은 모르는데요. 여기서 제가 솔직히 모르고요. 그것도 빼는 공식이 있는데, 여기 파급효과 분석은 아까 얘기한 대로 지출된 방문객의 관광소비에 1인당 2만 8,593원 중 직접적인 소비를 감안해서 총액에 적용해서 2만 2,309원 해서 최종 방문객수에 6만 1천 얼마를 곱해 가지고 산출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별도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아니, 천천히 자세히 좀 해 줘봐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천천히 읽어드려요?

김혜숙 위원   예.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은 전주비빔밥 축제기간 동안 지출된 방문객의 관광소비액 이게 1인당 2만 8,593원으로 추계가 되었습니다. 전주지역에 직접적인 소비를 감안해서 총액에 적용한다 그래서 2만 2,309원으로 했고요.

김혜숙 위원   2만 8천원씩 몇 명이라고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러니까 여기에다가 총 방문객수는 앞서 산출된 최종 방문객수인 61만 4,576명을 산출적용해서 산출했다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2만 8천원씩 61만명을 곱하니까 700억원이 되었군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여기 보면 방문객 1인 소비액이 교통비는 6,753인데 적용효율이 0,6% 그래서 전주지역 실소비액은 4,052원 이게 숙박비, 식·음료비, 유흥비, 쇼핑비, 기타지출 해 가지고 여러 가지 분석요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은 불러드리기가 조금 추계나오기가 어려운데 필요하시면 분석자료를 드리도록,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방문객, 파급효과 이런 것이 공식을 지금 보니까 다 있어요. 공식은 있는데 이게 실제상황인가 그런 말씀을,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계입니다. 추계.

김혜숙 위원   추계인 것이죠? 추계.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예. 그렇습니다. 이게 전체적으로 61만명에 대해서 얼마씩 썼냐고 일일이 물어볼 수도 없는 것이고,

김혜숙 위원   61만명이 왔다는 것도,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이것도 추계입니다. 이제 이 조사는,

김혜숙 위원   파급효과도 그렇다,

○한스타일관광과장 김형조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우리가 거품경제라는 말이 유행했듯이 거품추계가 많다 이 말씀이에요.

○위원장 송성환   저기 부위원장님, 이것은 교수님한테 맡겨서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여기서 한다고 하면 전문가라고 있는 분들 전체를 부정하는 것하고 똑같은 것이니까 그런 질의는 좀 자제해 주시고,

김혜숙 위원   아니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우리가 무슨 축제건 무슨 사업이건 결과를 평가할 때 실질평가를 하자, 그런 의도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충분히 이해를 하시고 혹시 이것 이렇게 이해해 주십시오. 이것 보면 아까 제가 말씀을 안 드렸지만 유발계수 같은 것도 적용효율이 생산유발승수가 있고 소득유발승수, 고용유발승수, 부가가치 유발승수, 조세 이런 공식이, 이것은 검증된 공식이 그래서 우리 국가 예를 들면 관광 경제적 파급효과를 한다, GDP를 뺀다든가 이런 것도 전체적으로 이런 공식이, 국제적으로 하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믿으시고 그냥 저희들이 추계로 생각하셔서 그렇게 해 주셔야지, 이것을 이제 하나하나 따지면 저희들도 답변하기 어렵습니다.

김혜숙 위원   저의 의도를 파악하셔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문화경제국에서 여러 가지 축제를 함에 있어서 결과평가를 할 때 최소한 우리만큼은 정확히 해야 다음사업에 적용한다, 그뜻을 아시겠어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공식대로 했다는 것,

김혜숙 위원   그것만 알아주시면 돼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그리고 이제 23페이지에 보면 3억 3,500만원으로 관광자원화사업을 했는데 그중에서 슬로시티 안내판 표지판을 설치를 했잖아요? 슬로시티 안내표지판 설치항목만 얼마가 들어갔는가 이것을 묻고 싶어요. 슬로시티 안내표지판만.

○문화경제국장 김신   전체적으로 1억 5백만원으로 보시면 될 겁니다.

김혜숙 위원   몇 점이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방향 안내 동판 포함해서 그게 18개, 종합안내가 9개, 선비길 안내가 5개, 골목골 이야기가 12개, 재활용 분리수거 쓰레기통 10개까지 해 가지고 더하면 54개입니다.

김혜숙 위원   54개네요? 그것이 아까 돈이?

○문화경제국장 김신   1억 5백만원.

김혜숙 위원   54개에 1억, 그러면 한 개에,

○문화경제국장 김신   전체적으로 국비를 갖다가 한 것입니다.

김혜숙 위원   국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국비건 어쨌건 효율성있게 썼는가는 따져볼 필요가 있죠. 우리가 여기는 행감 장소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짚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54개가 1억이면 한 개에 얼마인가요? 여기에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문화경제국장 김신   하나에 한 2백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김혜숙 위원   2백만원이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그러면 아까 불러준 종류에 한 개에 2백만원이 적정한 것인지에 대해서 평가를 해 보자라는 것이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그러니까 2백만원이 넘는 것도 있고 2백만원이 못 되는 것도 있고,

김혜숙 위원   못 되는 것도 있고,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그렇게 판단하시면,

김혜숙 위원   그러면 이 1억에 대한, 54개에 대한 사진과 액수, 단가를 좀 해서 저한테 알려주세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현재 설치가 아직 안 끝난 것도 있기 때문에,

김혜숙 위원   안 끝난 곳이 있어요? 5월에 끝났고만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지금 설치하는 곳도 있고 그래서 아직,

김혜숙 위원   어디가 설치하는 게 있어요? 끝났잖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어디요?

김혜숙 위원   5월에,

○문화경제국장 김신   5월부터 설치를 했다는 얘기죠.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5월에 사업이 완료되었잖아요.

○관광마케팅담당 조영호   5월에 했다는 것은 슬로시티 안내판 큰 것 하나 그것 말씀하는 것이고 나머지 전체적인 한옥마을 안내판에 들어가는 겁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왜 이것도 물어보냐면 제가 20분 시정질문에서 ‘안내판 이제 그만 좀 노땡큐입니다. 너무나 많아요.’ 그랬잖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김혜숙 위원   그래서 안내판하는 것 이제 사업비 좀 따오지 마세요. 너무나 안내판이 많다니까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지금 기존에 안내판을 다시 새로 신설한 게 아니라 아까 노후되어서 훼손되었거나 탈자가 나왔거나 외국어로 표기가 안 되었거나 그다음에 거리가 미표시되었거나 그래서 민간업소들 표기가 민원이 야기된 내용이나 이런 것을 고치는 내용도 있고 그것을 새로 교환한 것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새로 이렇게 막,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제 새로 어디다 뭘 못 하니까 보니까 이제 슬슬 교환하는 것을 갖다가 사업비 따다가,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런 경우도 있죠. 지금,

김혜숙 위원   지금 그러니까 사업비를 따왔는데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느냐 이제 노후된 것 교체한다라고 하기는 해요. 그러니까 완전 노후된 것은 교체를 해야 되겠지만 교체를 하기 위해서 하면 안 된다라는 거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것은 아니죠.

김혜숙 위원   국비도 다 세금이에요. 그래서 안내판 난립, 제가 말하는 것은 필요한 안내판은 있어야 하지만 그 이상의 것을 했을 때 아까 김남규 위원님께서 자꾸만 저급한 관광요소가 우리가 제공을 하게 되었고 자꾸만 저급한 관광적 환경이 되었다라고 지적하는 요소를 저는 그런 측면에서 찾는 거예요. 제가 잘못되었습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   잘못 안 되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래서 그런 점을 함께 고민하고 자제할 것은 자제해서 정말 필요한 사업에다 돈을 쓰지, 필요없는 간판이 있는데 또 하고 또 하고, 이것 명패 김혜숙 있는데 이제 또 체를 바꿔서 또 하고 자꾸 이렇게 한다 그거죠. 그러지 말고 이것은 오래 쓸 수 있으니까 놔두자, 그 말씀인 거예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당연히 그런 것은 저희들이 손을 안 댔고요. 예를 들면 선빗길 안내판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가지고 새로이 만든다든가 그런 내용들이 들어있는 것이거든요?
  잘 안 보이실 것인데 이것은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릴게요.

김혜숙 위원   예. 그러니까 아까 54점에 대해서 사진과 이름과 단가를 해서 1억 5백 얼마를 저한테 제시해 주세요. 왜 그러냐면 한옥마을사업소장님 저기 계셔가지고 제가 그때 자료 안 준다고 했더니 개미새끼까지 다 찾으라고 했다고 해 가지고 찾아가지고 650개를 찾아오셨더라고요. 애쓰셨어요.
  그러면 이것들은 전부 얼마씩입니까? 그랬더니 도로비에 다 들어가 있으니까 나는 모른대요. 그러니까 이 명패 하나에 얼마 주고 맞췄습니까? 라고 물어봤더니 여기 회의실 꾸미는 비용에 포함되어 있으니까 모른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명료하게 나왔기 때문에 제가 하도 반가워서 무엇을 얼마씩 했는가,

○문화경제국장 김신   이것은 저희들이 최근에 와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추산이 가능하고 아까 말했던 600 몇 개는 이전에 했던 사업들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찾기가 어렵다는 내용을 말씀드리니까요.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추산이 불가능한 지출은 있어서는 안돼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앞으로는 추산이 불가능한 것은 있을 수가 없죠.

김혜숙 위원   저도 지금 가계부를 결혼한 이래로 30년 동안 다 써놓기는 써놓았습니다. 잘 썼는지 못 썼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다 추산이 가능해야 된다 이런 말씀드리고요.
  한 가지만 24페이지에 보면 홍보마케팅에 있어서 이번에 저희가 통영으로 의원연찬회를 갔잖아요. 통영 바다이야기에 가서 식사했어요. 여기에서 같이 하신 분 계시든가요? 같이 통영 바다이야기에서? 이것 좀 갖다 드려보세요. 이것은 우리가 서로 정보를 교환해서 우리 전주시를 밝게 하자는 겁니다.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봤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것을 보니까 그 지역 식당에도 그 지역의 유명한 사람을 다 이렇게 해 놓았더군요. 사람을 마케팅해서라도 우리 지역을 돋보이게 한다, 시장님이 그것 보고가셔서 이것 좋다 그렇게, 그리고 또 하나 종이에는 뭐냐면요. 물티슈예요. 물티슈 종이, 그것 돌려가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물티슈 종이에다도 이순신 장군을 홍보했어요.
  불패신화 이순신이 어디 어디에서 노량해협에서 이기고 지고 우리 옛날에 국사시간에 배웠기 때문에 잊어버렸는데 휴지, 티슈에다도 했다는 것은 그러니까 적극적인 마케팅을 한다라는 것이면서 아이디어도 하나 드리면서 저의 질의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서 약 2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약 2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50분 감사중지)
(16시10분 감사계속)

○위원장 송성환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합니다.
  한스타일관광과 소관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안 계시므로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중조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윤중조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중조 위원   과장님, 우리 전주시에서 근로자종합복지관 위탁 맡겼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윤중조 위원   어디에 맡겼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한국노총 전주·완주지부에다가 이관을 주고 위탁기간은 13년 12월 말까지,

윤중조 위원   예. 그게 지금 중화산동에 있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중화산동입니다.

윤중조 위원   지금 전주시하고 위탁계약을 하면서 삼자에게 위탁할 수가 없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윤중조 위원   위탁할 수가 없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윤중조 위원   그런데 일전에 삼자에게 위탁한 사실이 적발이 되었었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윤중조 위원   삼자 위탁자가 누구였었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이름은 밝힐 수가 없고요. 제3자에게 지금 2007년 1월 1일부터 5년간 위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중조 위원   불법해 가지고 현재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분을 지금 위탁은 해지를 하고 다시 근로계약 체결해 가지고 임용을 했습니다.

윤중조 위원   그 해약을 했다고 하는 것은 김모 씨한테 위탁을 주었는데 불법으로, 협약서에 위배되어서 김모 씨한테 위탁을 주었다가 지금 다시 처음 수탁자한테 했다 그런 얘기시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그렇습니다.

윤중조 위원   그로 인해 가지고 상당히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했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참여자치 시민연대에서 먼저 8월에 문제제기를 해 가지고 보도에도 많이 나왔습니다만 저희가 사전에 안 상황은 현 의장이 5월 23일에 바뀌었습니다. 인수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인지를 했고 그래서 저희가 인지한 뒤에는 간담회를 같이 갖고 인수위원회 구성해서 지금 해지를 하는 것으로 저희가 해지를 하고 직영체제로 가고 있습니다.

윤중조 위원   그런데 우리 협약서 내용을 살펴보게 되면 1년에 한번씩 거기에 대한 감사도 하게 되어 있고 보고도 받게 되어 있는데 전주시에는 그것을 전혀 하지 않았어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지금 감사를 할 수 있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감사 대체로 경영진단평가를 합니다. 문화경제위원회도 올해도 오평근 위원님이 평가위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윤중조 위원   그것을 나중에, 오평근 위원님이 들어간 것은 나중의 얘기고 그전에 이 계약을 하면서 처음부터 감사를 했어야 되는데 안 했던 사실이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감사를 안 하고 경영진단평가로 대체했습니다.

윤중조 위원   경영진단평가요. 해야 되는데 안 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경영진단평가 했죠. 해 왔어요.

윤중조 위원   경영진단평가 했는데 감사는 지금 예를 들어서 이렇게 삼자에게 위탁을 해서는 아니되는데 그런 점들은 밝히지 못 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저희가 전문성이 없다보니까 실지 현지에 가서 점검을 하고 지도감독을 합니다만 현지 직원으로만 알고 있었지 위탁할 수 있는지는 인지를 못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윤중조 위원   인지를 못한 것 또한 전주시에 책임이 있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저희 지도감독 소홀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윤중조 위원   삼자를 인수를 하면서, 아니, 삼자가 운영을 하면서 많은 문제점이 도출이 되었어요. 이게 문제점 중에 보게 되면 정산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들이, 체납이 많이 되었어요. 그런 문제점들이 있었고 경영상에 문제점도 있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체납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제가 여기가 2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지역경제과장으로 와서 보니까 전 의장부터 해 가지고 한 몇 년 전부터 계속 체납액이 맑은물사업소 소관, 상수도 요금이라든가 지하수, 여러 가지 전기요금 등등이 체납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 차례 받았습니다만 저희가 7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1억 400만원 정도를 완납을 했습니다. 저희가 해서 다 받아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중조 위원   그런 문제는 현재는 다 끝났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체납이 없는 상태로 지금 정상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윤중조 위원   예. 그렇게 하고 협약서 내용을 살펴보면 지금 매년 10%씩 입금하게 되어 있죠? 정산해서 안에 넣어놓게 되어 있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적립을 하게 되어,

윤중조 위원   적립하게 되어 있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윤중조 위원   적립은 지금 어떻게 되어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지금 그동안에 저희가 아는 바로는 물론 정산도 하고 세무소에 사업자등록 결산도 하고 그럽니다만 10% 적립을 해야 되나 그동안 인근에 사우나 시설이 지하수 문제가 발생을 했어요. 몇 년 전에, 그래서 지하수 개발비로 해서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가지고 적립을 그동안에 못해 온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 의장체제에 들어와서는 제대로 10% 적립을 해 가지고 나중에 사무실에 부실 문제나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그것으로 충당하게 되어 있거든요?

윤중조 위원   그런데 적립은 지금 언제부터 다시 한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적립은 현 의장체제부터 제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 말씀을 드립니다.

윤중조 위원   그러면 지금 현 의장체제라고 하면 11년인가요? 12년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12년 5월부터 올렸습니다. 5월 23일,

윤중조 위원   그러면 이전에는 적립 왜 안 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통장 관계를 적립을 해야 된다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적립통장을 별도로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그런 문제점이 소홀했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중조 위원   그러니까 그 소홀한 것에 대해서 지금 시의 입장은 그전에 처음부터 계약할 당시부터 10%가 적립이 되어야 되는데 안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러니까 적립이라는 게요. 이득금이 있어야 적립을 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윤중조 위원   그러니까 아마 과장님, 당연히 이득금이 있어야 된다고 여기에 이득금이라고 안 되어 있고 건물을 유지관리 및 보수에 충당하기 위해서는 10%를 적립하여야 한다 했어요. 그러면 처음부터 시작해서 10% 적립을 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 이야기는 지금 현 의장체제 그러니까 12년에 되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10% 적립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처음부터 계약했을 때부터 10%가 적립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맞습니다.

윤중조 위원   그러니까 적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앞으로 이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가지고 협약서대로 이행을 제대로 하고 가고 있으니까 지도감독 더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중조 위원   적립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지금 이런 문제점들이 도출이 되어가지고 2013년도에 계약이 만료되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13년 12월 말입니다.

윤중조 위원   그러면 이런 위법사항이 되었는데 전주시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지금 저희가 물론 인지를 늦게 했습니다만 이게 독립채산제로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운영도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지를 이렇게 한 이상 저희가 그동안에 수차례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정상적으로 협약서대로 요구도 하고 메뉴얼도 제작해 가지고 그렇게 또 드리고 그대로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된 이상 저희가 현 의장도 직영체제로 근로계약 체결을 다 했고 정상적으로 협약서대로 이행을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하여간 앞으로가 문제이지 않습니까? 더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중조 위원   10% 적립하고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세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알겠습니다.
  (송성환 위원장, 김혜숙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혜숙   김남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본위원이 요구한 비정규직센터의 정책적 방향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본위원이 조례 제4조를 보니까요. 비정규직 실태를 조사하는 연구사업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법률지원, 취업제공, 무료 직업소개 등 대개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 노동자의 35%가 비정규직입니다.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50%가 비정규직입니다. 그래서 이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조례를 설치할 만큼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지금 전국적으로 한 230개의 지자체가 있는데 운영되고 있는 곳이 어디 어디로 인지하고 있습니까? 어디 시하고 어디 시하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지금 울산 북구가 지금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의도도 빠른 편입니다.

김남규 위원   예. 그래요. 울산도 전주시의회에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전주시가 확실히 선진적이군요. 울산시 같은 경우에 예산이 7천만원이고 우리는 8,468만원이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8,468만원,

김남규 위원   그런데 제가 아까 제4조를 갖다가 굳이 항을, 호를 갖다가 불러드렸던 것은 이 주요사업이 이런 것인데 사업비가 퍼센테이지로 하니까 16.8% 밖에 안 돼요. 그것은 이제 운영비가 8.8%이고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울산은 지금 과장님이 조사하니까 직원들이 몇 명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울산은 현재 두 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런데 전주시는 지금 몇 명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세 명입니다.

김남규 위원   우리가 이게 센터라는 곳이, 이런 지원센터라는 것이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있는데 마치 이것은 고용하는 하나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초기에 이게 했고, 울산시를 본위원이 조사한 바로는 노동조합에서 한 1,200만원 정도의 별도 예산을 좀 받고 있는데 지금 자부담 비율이 우리는 468만원 뿐이 안 돼요. 5.5%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당초에 아까 인건비 지원관계를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도 작년까지만 해도 두 명이었습니다. 두 명이었는데 올해 비정규직 관계도 많이 대두가 되고 사회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한 명의 상담요원을 더 증원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아까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저희도 물론 인건비 보다는 사업비 위주로 많이 편성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간담회를 갖고 운영협의회도 가지거든요? 그럴 때 주문을 많이 하고 인건비 비율이 너무 높기때문에 저희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사업비를 늘리는 쪽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상임이사가 있고 사무국장이 있고 상담실장이 있는데 이 자격에서 혹시 노무사자격증은 가지고 있습니까? 왜 이렇게 묻냐면 전문적인 상담을 하라 이거죠. 책임성있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러니까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급료 가지고는 좀 그렇긴한데,

김남규 위원   예. 급료 가지고, 그러니까 네트워크로 해서 이렇게 한다든지 왜냐하면 무료 법률도 있으니까 이런 것들이 네트워크 되어 있는가, 그래서 어차피 시민의 세금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사업비 비율을 좀 높였으면 저는 이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라 운영에 대해서는 잘 하고 있는데 예산의 사업비 구성에 있어서 너무나 적다 그리고 여기 보면 자료수집비 하고 현장조사 하고 이게 연구하는 단체 같이 되어 있고 쉽게 말하면, 실제 정말 비정규직이 찾아가서 하소연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 이런 것들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이것 아무리 좋은 일을 하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해 달라고 지도감독을 하려고 요청해서 제가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단체로 이렇게 안착하고 있고 상담이나 돈이 안 들어가는 것 그리고 연구조사, 이게 연구기관은 아니거든요. 실제 많은 사람들이, 상근을 하는 것을 봤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거기에 가면요. 항시 상근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저는 거기 종합경기장 대문을 들어가면, 시설관리공단에서 딱 들어가면 자주 가는데 몇 번 가보니까 상주율이, 이제 현장 출장이 많아서는 그렇겠지만 하여튼 여기에 대해서 지도감독을 잘 좀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비정규직센터가 전국에서 제일 먼저 했기 때문에 이제 2년차, 3년차거든요? 2010년도에 되어가지고 3년차인데 먼저 나가다 보니까 사업하는데도 미진한 점은 솔직히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완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김남규 위원   이제 이분들 전형적으로 하는 말 있죠? 이분들 한옥마을사업소도 그랬으니까 그러면 사람 썼으니까 예산 주세요, 사업비 주세요, 이런 식이잖아요. 왜 그러면 두 명을 하다가 한 명을 쓰는데 시에서는 인허가가 아니라 왜 그렇게 했습니까? 그냥 사업비를 더 많이 쓰게 해야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그렇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런데 왜 한명을 더 쓰는데 허용했다고 하면 왜, 2명 해서 실적을 봐가면서 이렇게 했었어야 하는데 인건비 비율이 너무나 크다 이거죠. 쉽게 말하면, 50%는 사업비가 되고 50%는 자기들이 인건비를 쓰고 다른 노동조합이나 어디에서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이나 이런 데서 예산을 좀 받아가지고 이렇게 활발하게 하라 이거죠. 저는요.
  비정규직 문제가 그 정도로 심각하다 이거죠? 아주 구체적으로 자료를 요구했는데 의외로 이렇게 해서 이것에 대해서는 조금 방향을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 지도감독을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잘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만 마치고 남부시장, 재래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위원이 전주시 자료요구를 하니까 2003년도부터 시작했지만 최근 10년간에 한 것을 보니까 403억원이 들어 갔더라고요. 총계를 내보니까요. 남부시장이 160억, 중앙시장이 132억, 모래내시장이 23억원 쭉쭉쭉 동부시장, 서부시장 이렇게 해서 총 403인데 대개 어떤 부분에 예산이 들어 갔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지금 남부시장 같은 경우는 주차장 있죠? 주차장 예산이 많이 들어 갔고요. 또 2003년도에 남부시장이 아케이트 설치공사를 했어요. 그 관계가 조금 많이 들어갔고,

김남규 위원   그래요. 대개 이제 아케이트나 주차장이나 리모델링이나 저온창고나 이런 것들 LED나 이런 것들을 시설 위주로 과감하게 할 수 없었던 것도 소유현황 때문에 그런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소프트웨어 업종이라든지 그 시장의 지도, 상가지도를 만들어 준다든지 신속하게 잡자 이거죠.
  제가 이번에 캐나다에 재래시장을 가니까 아주 잘 되어 있어요. 여기 갔다 오신 네 분 이렇게 앉아 있는데 거기도 예전에 조선소를 했고 공장을 했었는데 거기는 다 색으로 빨주노초파남보로 해 가지고 이것은 음식점이다, 이것은 식품코너다, 이것은 다문화, 아까 이도영 의원님께서 시정질문 했듯이 캐나다에는 아시아나 아프리카나 남미에서 온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그 나라 식품들이 다 있어요. 다문화, 그래서 저는 하드에서 소프트웨어 업종 전환을 해 주는 것, 쉽게 말하면 지금 남부시장에 가면 상가 쫙 조사를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한옥마을 막 조사하잖아요. 업종별로요.
  조사를 해서 스스로 알아서 이렇게 자구책을 마련하고 업종변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금 마트에 평균 2천 종류 이상의 제품들이 와 있어요. 여기는 떨어질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필요한 것들은 오라고 하면서 미끼상품도 있고 주력상품도 있고 특색화된 상품도 있고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해서 접근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403억인데 전혀,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런데 저희가 지금 시설현대화사업이 전통시장 육성 및 상점가 특별법이 2016년도 12월 말이면 종료가 됩니다. 연장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동안에 400억 이상이 투자가 됐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시비가 160억 정도 들어가죠.
  물론 이제 시설현대화사업도 좋지만 앞으로는 경영활성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어느 구역은 자기가 자생력을 키워가지고 어느 업종은 어디에 배치하고 뭐하고 상인 스스로가 노력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카드사용료라든가 카드사용률이 지금 45.2%입니다. 그런 것이라든가 위생 관련이라든가, 친절 문제라든가 그런 것을 주문을 또, 시장 경영에서 많이 하고 있어요. 앞으로 방향을 그렇게 나가야 한다 하는 것은 저희 바람입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저희가 현재 9백이 서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렇게는 업종별로는 못할 망정 지금 남부시장하고 모래내시장하고 두 개소를 안내판을 지금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거기, 저희들이 돌아다니니까 곳곳에 작은 교차로 같은 것 이렇게 집어 넣는 것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다가 상업지도를 다 집어넣었어요. 그러면 빨리 찾아갈 수가 있다 이것이죠. 쉽게 말하면 이것은 과일가게다, 이것은 꽃가게다, 그래 가지고 색깔별로 다 분류가 되어 있어요. 다 할 수 없는 것도 있어요. 기타, 그러니까 소비자가 빨리 찾아갈 수 있어요. 쉽게 말하면 주차장, 화장실, 다 소방시설 이 안내까지 공공적으로, 그런 지도를 하나 만들어서 대표적으로 중앙시장과 남부시장은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것 할 수 있을까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러니까요. 그렇게 되기까지는 부단한 노력을 저희들이 해야겠죠. 우선 올해 예산이 처음으로 도비, 시비 매칭해 가지고 900이 섰어요. 그래 가지고 아까 말씀대로 남부시장, 모래내시장 하고 지도로 해 가지고 큰 표지판을 세웁니다. 그래 가지고 업소까지 그렇게 만들어가지고 빨리 찾아갈 수 있도록 도면을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그러니까 12월 중에는 완성이 될 겁니다. 우선 그렇게라도 하고 의원님 말씀드린 것은 참고해 가지고 저도 그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은 동감을 합니다.

김남규 위원   예. 고맙고요. 또 하나 제가 사진 하나 찍어왔어요. 남부시장을 요새 조금 의도적으로 자주 가요. 그런데 그 화장실이 있는데 풍남문 로터리에서 첫 번째 골목 그앞에 빵굽는 데 호떡, 이름을 모르겠네요. 옛날로만 참새약국 그 골목으로 딱 들어가면 첫 번째 화장실이 나와요. 그런데 그 바닥을 타일로 해 놨어요. 그래 가지고 거울철에 성애가 낀다든지, 화장실은 물이 필요하잖아요. 청소 싹하면 할머니들이 넘어지게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시에서, 거기에서 했겠죠. 왜 그런, 기본적으로 상가에서 보행자들을 고려하지 않는가 그것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 주시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 관계는 지금 화장실이 남부시장에 여러 개가 있지 않습니까?

김남규 위원   예.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런 말씀은 대두는 되었어요. 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혹시 광특예산이라도 확보를 한다면 같이 해 가지고 그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많이 민원도 접하고 염두에 두고 있으니까요.

김남규 위원   알고 있어요? 얼마나 기다렸다가 할머니가 지금 지팡이 짚고 나오는데 미끄럽다고요. 여기 봐봐요. 할머니 어떻게 기대고 있는가 다 찍어왔어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 관계는 참고로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아니, 그러면 이제 지금 과장님 동문 문화센터 활성화사업 했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김남규 위원   그것 돌이 인조석을, 그것 돌이 사괴석이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사괴석입니다.

김남규 위원   아주 잘 했잖아요. 과장님 사업 중에서 하나는 사괴석을 쓰고서 동문사거리는 아주 잘 하고 젊은이들이 걷는데, 어르신네들이 찾는 그곳은 아까 같이 타일을 갖고 비 살짝, 비가 아닌 겨울철에 눈이 녹는다든지 화장실 물청소를 한다든지 하면 바로 끼어버려요. 낙상하면 책임이 상인네에서 해 줄 것 같아요? 왜 그것 가장 기초인데 그래요? 이게 보행환경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뭐 카트기고 이런 것 하는 것은 상인들이 알아서 할 일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 풍남문 상가센터 우리가 자주 가고 있고 동문화 활성화사업 있고 그렇게 해 주는데 400억 이상 투자되었는데 손님들이 늘었다는 해요. 최근에, 이게 SSM마트 휴일로 늘었죠. 오늘 신문에 나왔더라고요? 15%가 늘었다고 경향신문에서 아까 본 것을 했는데 이게 재래시장을 잘 꾸려서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뭐냐면 제가 여기서 또 하나 지적하는 것은 이제 자주성을 잊어버리더라, 이 사람들이 돈만 주니까, 공감하는 말이라고 관계 전문가들이 말합디다. 계속 시한테 무슨 가요제 열어달라, 와글와글 해 달라 뭐 해 달라 청하는 것만 있어요. 돈이 너무 나가니까, 그래서 제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일의 어떤 행정적인 과정을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정책의 방향을 틀어라, 아까 상인대학 졸업식 주고 이런 것도 끝난 시대되었어요. 교육 시켜봤자 뭐해요. 전국에 상가에 상인교육을 안 시키는 데가 어디 있어요?
  업종에 대한 정확한 기호도 다 하고 어떤 업종을 찾아가고 어떤 것이, 거기 가면 이불상, 가구상, 순대국집, 막걸리집 조금 거리마다 철물점 있고 다 있죠. 저도 다 조사 들어가요.
  그러면 더 뛰어가지고 모래내시장은 안정이 되었어요. 생활권이니까, 중앙시장 조금 살아나고 있고 의외로 남부시장이 지금 문제죠? 맞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조금 그런 편입니다.

김남규 위원   그렇잖아요. 돈은 이렇게 투자를 해 줬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같이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렇고요.
  이제 주차장 갖고 얘기할게요. 제가 주차장을 유심히 여러 번 갔었어요. 텅텅 비어 있어요. 그래서 경기전 주차장 하고 남부시장 주차장, 남부시장 주차장은 어디냐면 풍남문 남쪽에서 바로 우측에 있고 전동성당 큰 도로에서 옆에 있어요. 그 직선거리는 블럭 하나예요. 그런데 그 금액을 보니까 경기전 주차장은 아주 활성화 되어가지고 돈을 많이 벌어요. 그런데 여기는 얼마를 버냐 남부시장 주차장은 1년에 1,215만원 벌어요. 투자는 얼마 해 줬냐 50억원을 투자해 줬어요. 시에서,
  그래서 시간당 어떻게 하느냐 최초 한 시간은 무료고 기본은 분당 300원이고 초과할 때는 어떻게 하고 그런데 같은 거리를 놓고 이런 현상하는 것은 이제 좀 생각을 해 봐야겠다, 이런 관점에서 제가 양쪽 주차장을 비교해 봤어요.
  뭐냐면 한옥마을에 경기전 주차장은 면수가 몇 개 있냐 31면이에요. 그런데 5,540만원을 벌어요. 5,540만원, 여기는 몇 면이냐 74면인데 1,215만원을 벌어요. 여기는 시설공단 수익으로 들어와요. 여기는 임대료로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사용료입니다.

김남규 위원   사용료, 시로 직접 들어오겠죠. 50억 투자해 주고 이것 너무나 하는 것 같아요. 여기는 참, 이것에 대해서 경기전 주차장은 반절이 적은 31면이고 남부시장의 주차장은 74면인데 3배 이상의 역현상이 생기고 있어요. 하나는 관광객이고 하나는 시장이에요.
  여기도 위치가 좋으니까 힘들게 몇 년동안 작업해서 했는데 이것 어떻게 개선해야겠는가 차이점에 대해서 한번, 그냥 생각나는 대로 내가 전문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저는 또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경기장 주차장은 시설공단 수입으로 들어가죠. 모래내시장이나 각종 남부시장은 저희가 사용허가를 내주지만 연간사용료가 남부시장은 1,215만 6천원 돈을 내요. 저희한테 납부를 해야 합니다.
  각 시장 주차장마다 다 사용료를 받고 있어요. 거기 자체에서 인건비는 해결해야 겠죠. 그래서 그런 문제점이 나오지 않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남부시장 같은 경우는 월 주차도 있고 물론 무료 한 시간도 있고 10분당 200원씩 받고 그러고 있습니다만 자체적으로 운영은 되고 연간 사용료만 조금 감을 한다 해도 운영하는데는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시 보면 남아 있다고 하지만 도로가 또 한옥마을하고 인접해 있잖아요. 우선은 사람이 찾아온다고 해도 접근성이 조금 그렇지 않냐, 홍보를 저희가 많이 하고 그래야겠죠. 이제 주 행사가 있을 때는 거기도 다 차고 그럽니다만 평상시가 좀,

김남규 위원   제가 왜, 주차장을 투자한 금액이 60억에다가 80억, 총 140억원을 줬어요. 모래내시장 28억, 신중앙시장 30억원, 남부시장 50억, 중앙상가 주차장 28억원, 백 몇 억 해줘 놓고 여기 수익을 볼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필요하다고 해서 상인들이 필요하다고 해서 주차장을 선결과제로 해 줬는데 활용도는 떨어지고 있다면 시가 직영을 하든 아니면 무료화해서 정말, 무료화하면 꽉 차버릴 거예요. 시장에서, 왜 상인회에다가 주냐 이거죠.
  그리고 탄력성 있게 하라 이거죠. 몇 시에서 몇 시 타임은 그냥 공짜로 해 준다든지, 어떤 때는 이렇게 한다든지 정말 한옥마을 관광객을 유도해서 그쪽에다 받쳐놓고 물건 사게 하고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대안을 어떻게 마련해, 제가 모래내시장은 알아요. 저쪽 안쪽에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외지고 그래서 힘들어요.
  그렇지만 남부시장 주차장 여기 도로 전동성당 옆에는 정말로 황금부지예요. 비싼 50억이에요. 쉽게 말하면 평당 74면 만드는데 50억 들어갔으면 한 면당 6천만원인가, 하여튼 7천만원 들어갔네요. 한 면을 만드는데 그러면 고급아파트를 하나 세운 것이죠. 7천만원이면 고급은 아니더라도 평당으로 하면, 이렇게 해 놓고 활용도가 떨어지니 이것은 시가 정책적으로 시민과 국민의 세금이니까 이것은 생각을 해 봐야죠. 다시 어떤 형태를 바꾼다든지, 계약기간은 언제까지 되어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남부시장은 14년 6월 6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주차장에 대한 전면적인 정책을 다시 빼야 할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하여간 알겠습니다. 그 관계는 참고를 하고요.

김남규 위원   하도 할 것이 없으면 어떻게 여기 문제를 접근해야 할 것 같아서 주차장 조사를, 제가 이 주차장을 하루아침에 자료요구해서 한 것 아니에요. 한옥마을과 남부시장을 비교하면서 어떻게 활성화해야 할까 고민한 끝에 가장 필요한 것이 주차장이라고 해서 해 줬는데 이렇게 되어 있더라 이거죠.
  그래서 외국의 사례를 보니까, 제가 왜 그랬냐면 이도영 의원께서 5분발언한 다문화식품코너를, 필리핀 쌀굴국수, 베트남 뭐하면 그리 물려서 뭔가 특색화를 시키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업종에 대해서도 내용을 바꿀 때가 되었다, 그것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이 주차장 문제는 물론 특히 주차장이 다섯 군데가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남부시장 주차장이 제일 문제는 있어요. 활용도 투자대 그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물론 나대지였던 것이 아니었고 따지고 보면 그런데 지금은 남부시장이 타시장 주차장은 아무 이상이 없거든요?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위원님 하고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지만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그전에 논의를 한번 한 적이 있었어요. 주차장에 대해서 통합관리를 한번 시에서 해 가지고 어떤 방법을 찾아보자 그런 논의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진행 중이라고 생각하고요.

김남규 위원   예. 그래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김남규 위원   하여튼 저는 상가활성화를 위한 주차장을 갖다가 잘 이용하고 활용하라 이런 감사예요.
  쉽게 말하면 이것 수입이 낮다 이런 식의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160억 정도를 들여줬는데 전체로 보면, 그것도 언제냐면 2010년 이후에 다 해 줬어요. 최근에, 3년 되었어요. 2년 되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정책적으로 판단을 해서 이것은 상가에서 운영을 잘못하고 있으니까 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하면 내가 내일도, 그것도 보였어요. 쉽게 말하면 나이드신 분들이 서비스 수준이 낮으니까 거기 가겠습니까? 시간대별로 저녁에는 완전 무료를 해 버리든지, 닫아놓고 어떻게 돼요? 그래서 이것 활용방안에 대해서 하여튼 국장님이 좀 시간 줄테니까 답변을 해 주세요. 어떻게 할 것인가,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까 경기전 주차장과 비교해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깊이 알아 듣고요. 실질적으로 그쪽에 이용객의 수준이나 그것은 조금 이제 그쪽은 활성화가 안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가도 제가 고민을 해 보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그쪽 상인들과도 아까 전체적으로 어떤 시스템으로 하고 그 다음에 거기를 이용했을 때 인센티브를 준다든가 연계하는 그것도 검토하도록 해서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그래서 이것은 근본적으로 시설관리공단은 이렇게 운영을 잘 하고 있는데 상인회에다가 이렇게 하니까 똑같은 조건이에요. 요금에 대한 조건도, 그런데 이런 큰 차이가 있고 아까 경기전하고 남부주차장 보면 31면이고 74면인데 수익 발생은 3배가 떨어져 버려요. 그런데 똑같아요. 관광객도 안 받치려고 하겠죠. 어떤 사람은 받치고 여기도 조건은 길 옆에 있어가지고 나쁜 조건은 아니에요. 74면이, 그러면 여건을 만들어주면 더 잘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게 조건을 완화시켜 가지고 상가를 활성화시키면 됐지, 아예 그냥 무료로 한다든지 시장경제로 한다든지 이런 대안을 좀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병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혜숙   이병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도 위원   존경하는 김남규 위원님께서 전통시장과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될 많은 부분들을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더불어서 저 한 가지 지적을 해 보고 싶습니다.
  전통시장 장보기 도우미사업과 택배서비스사업이 있어요? 여기에 지금 저희 예산이 어느 정도고 또 중요한 게 이용실적은 어떤지 분석한 것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지금 장엔정 장보기도우미 사업은요. 저희가 7개 시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3명 정도 되는데 우리가 예산은 도비 30%와 시비 70% 해서 한 사람이 근무를 하면 1일 5시간, 20일 근무를 합니다. 그러면 67만원 정도 인건비가 되고요. 전체예산은 1억 8천 5백 정도됩니다. 연간 7개 시장에 23명,

이병도 위원   택비서비스 사업은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지금 저희 택배사업은 도비, 시비, 자부담이 또 있어요. 저희가 총 금액의 사업비는 예산액은 3,230 정도 되고요. 사업내용은 저희가, 아니, 먼저 말씀드리면 택배사업 보유차량이 한 5개 시장이 됩니다. 남부시장, 신 중앙, 풍남문, 동문 상점가, 전주 전자상가 해 가지고 5개 시장이 2008년, 2009년도부터 구년도에 구입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어요.
  이 사업은 이제 차량의 다마스로 구입을 해서 줬는데요. 이 사업은 운영하는데 시장에 오신 분들이 시장을 보고나서 이제 얼마 정도 이상 사고나면 어디에 배달해 달라고 그런 시스템 역할을 하고요. 또 각종행사때 시장에 운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병도 위원   이용실적을 분석해 보셨다든지 상인회 의견을 들어 보셨다든지,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 자료는 저희가 사무실에 가지고 있는데요. 활용도는 굉장히 높죠.

이병도 위원   그래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럼요.

이병도 위원   제가 알기로는 장보기도우미 사업이라든지 택배서비스 사업이, 이러한 것들이 우리 재래시장에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시민들이 너무 많다 전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어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아니, 그런 말씀을 저희가 민원을 많이 접해요. 위원님 말씀대로 민원을 많이 접하는데 저희가 상인회에다가 누차 얘기를 하고 방송은 실제 거기서 하고 있어요. 그러나 시장가신 분들은 주로 가시기도 하지만 일부 민원 소지는 있습니다. 저희가 홍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병도 위원   일부 민원 소지가 있는 것이 아니고요? 실제로 이런 서비스가 있는 것 자체를 우리 시민들이 모르는 분들이 많다, 카트기가 있는지도 모르는 시민도 있고요. 해서 우리 시장 상인회 하고 상의를 하셔가지고 홍보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장 입구에 조그만한 현수막으로 이러한 서비스가 있다고 홍보를 한다든지 아니면 시장 내에 방송을 통해서 간간이 음악과 더불어서 이런 안내방송을 좀 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전통재래시장에 400억 정도의 시설비용을 들여서 많은 기반시설들을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데 간단한 겁니다. 시장 내에서 어떤 조그만한 공간이 있다면 손도 씻고 마실 수 있는 음수대, 잘 예쁘게 디자인된 그런 음수대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시장에 가게 되면 여러 가지 물건을 만지게 되잖아요? 해서 그런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부분이 아니니까 그런 음수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안합니다. 과장님 의견 어떠신지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아까 택배도우미 같은 경우는 홍보를 더 하기로 하고요. 음수대 같은 경우는 상인회하고 협의해서 어려운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달게 받고 저희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도 위원   예.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사회적기업 육성과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저희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문화예술 분야에 사회적기업들이 한 여름밤에 금요콘서트를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해서 우리 자료에는 7-8월에 3회 정도 공연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행사와 사업과 관련해서 과장님의 평가는 어떠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지금 저희가 한 여름밤 콘서트를 저희가 전자에 이제 국장님도 말씀을 하셨죠? 그전에는 한옥마을 일원에서 했었는데 한옥마을은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찾아오니까 좀 분산을 시켜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자 해서 금년도부터 3회를 개최했어요.
  인후동 아람길공원에다 한번 했었고 평화2공원, 서신동 도내기샘공원에서 했었습니다. 야간에, 그런데 성원은, 하여간 시민들 여론은 굉장히 좋습니다. 시장님도 참석을 한번 해 주신 적이 있고 그런데 너무 좋아서요. 꼭 한옥마을에서 하지 말고 이것은 이제 동별로 돌아가면서 한번 해야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과는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병도 위원   예. 맞습니다. 거기에 지금 저희 시에서 지원하는 예산이 있습니까? 어느 정도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저희가 이제 물론 장비를 많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이병도 위원   아니, 이 사업과 관련해서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러니까요. 7개 단체가 있는데요. 어떤 단체하고 같이 장비, 이송비 그런 것 합쳐가지고 저희가 예산을 1천만원을 가지고 세 번을 했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고요. 앞으로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병도 위원   예. 과장님 말씀대로 저도 그 행사를 봤어요. 봤는데 아중리 아람길공원에서 행사를 했는데 한 500여분이 이렇게 참여를 해 주시고 정말 즐겁게 그런 공연을 관람을 했습니다.
  해서 많은 분들이 이런 행사를 자주 와서 했으면 좋겠다 그런 좋은 반응들이 있었는데 공연횟수를 좀 늘리고 동별로 찾아가는 공연들을 이런 행사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예산을 더 많이 세워 주셔가지고 이 사업들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위원님께서 신경 좀 많이 써주시고요. 사회적기업이 물론 사회에 환원한 분야도 있거든요? 저희가 예산요구를 하면 많이 반영 좀 시켜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병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평근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혜숙   오평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평근 위원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려고요.
  취약계층 공공일자리사업 있죠? 32페이지 보면 옛날에 제가 의회에 들어와 가지고 지역을 나가면 어려운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래서 한달에 20만원, 30만원, 40만원이 적은 것 같지만 그분들한테는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고 또 여가생활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일이어서 가면 일을 좀 하게 해 달라고 부탁을 많이 해요.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 그런 부탁도 한 적 있고 그런데 이런 얘기를 듣고 마음이 굉장히 아파서 의회에 와가지고 소모성 사회단체보조금이나 이런 것들을 절약해서 일자리사업으로 확대해야 된다고 이렇게 5분발언을 한 적이 있거든요? 우리 과장님은 그뒤에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 꾸준히 노력한 실적이나 노력이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시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런데 예산문제는 물론 위원님들이 그때 5분발언 하셨는데 어느 정도 한계는 있고요. 물론 시비로 안 하더라도 저희가 중기청이나 도에 예산분야를 많이 요구를 합니다. 그래서 청년취업2000이라든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해서 공공근로 같은 것, 예산이 많이 삭감될 것을 작년과 올해와 똑같이 예산확보를 했어요.
  그런데 저희 타 자치단체는 예산이 공공근로는 줄었지만 저희는 그대로 있었다, 그게 금액이 약 5억 정도 됩니다. 5억을 투자를 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하여간 전액시비는 아니지만서도 같이 매칭을 해서 그렇게 지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이제 한 자리를 더 확보를 하려고 노력을 하죠.

오평근 위원   예. 그러니까 그 사업을 보면 공공근로사업이 있고 전북형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사업 이렇게 나누어져 있잖아요? 작년에 보면 신청자수가 공공근로, 전북형, 지역공동체가 몇 명씩 들어왔나요? 내가 이렇게 일을 하겠다고 신청한 수가?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지금 숫자는 기억을 못 하고요. 평균 보면 옛날 보다는 대수가 조금 저렴한데 5대1 정도 그렇게 공공근로 되어 있어요.

오평근 위원   5대2 정도?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5대1,

오평근 위원   그러면 상당히 많은 숫자가 일자리를 못 찾고 있다는 것이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렇죠. 한때는 11대1 까지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오평근 위원   하여튼 경기가 조금 침체되니까 주민들의 요구가 이런 쪽으로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는 이런 문제에 역점을 두고 여기에 나와 있네요? 여기도,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형 일자리 추가제공으로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겠다 이렇게 나와있는데 여기에 맞게 그러면 작년대비 금년에 예산이 증액되었나요? 이 분야에 대해서?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공공근로는 그렇게 되어 있고요. 타 자치단체는 많이 조금 삭감이 되어 있고 저희가 전북형은 금액이 늘었습니다.

오평근 위원   전북형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전북형은 작년에 없었어요. 올해 신규사업인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예산이 작년에 67%가 줄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그리고 이분들 일이 좀 단발성이죠? 오래 가지 않고, 그리고 하는 일도 보니까 환경개선이나 시설관리나 이렇게 단기사업이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연령제한이 있기 때문에 물론 서로 하려고는 해요. 들어오시다 보면 힘이 든 분야는 중간에 나가신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면 저희가 예를 들어 100명을 공공근로로 채용을 한다 그러면 대기순번이 있습니다. 500명에 5대1이라고 했죠? 500번까지 순번이 있어요. 그러면 중간에 빠져나가시면 지역 사시는데 인근으로 될 수 있으면 그렇게 추가배치를 해요. 순번적으로, 의향도 물어보고 하시려냐고도 물어보고 그렇게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많이 빠져나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하여튼 실효성과 연속성을 감안을 해서 추진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통시장 내에 동절기 화재예방대책, 요즘에 사회가 전반적으로 안정불감증 때문에 생기는 사고들이 많이 있죠? 꼭 사후약방문으로 일이 터지고 난 뒤에서야 이렇게 사후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보통 사회적인 인식인데 우리 전주시내 전통시장이나 재래시장 이런 데도 이런 동절기를 앞두고 화재예방대책이 되고 있는지 또 그런 방화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지금 저희가 물론 전통시장이라면 중앙시장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남부시장하고 모래내시장이 주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소방서하고 동절기에는 꼭 이미 했어요. 해 가지고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한전 저희 행정하고도 얼마 전에 한 3일간 했습니다.
  동절기를 대비해서 상시하고 있습니다. 상·하반기 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현장에 나가보니까 어때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심각한 면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거기 가서 가스가 새는 부분도 일정 발견이 되었고 그다음에 안에 스프링쿨러 그런 문제도 발견이 되었고 그러니까 권고를 하고 경미한 것은 소방서나 그런 곳에서 그 자리에서 고쳐주고 그런 상황입니다.

오평근 위원   그러면 재래시장이나 이런 데 취약지구에 대한 점검에 끝났다 그말이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동절기에는 이미 끝났습니다.

오평근 위원   동절기 끝났어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소방서하고 같이 하니까요. 한전하고 가스안전공사하고 같이 하니까요.

오평근 위원   그래요. 하여튼 사고가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기 때문에 이게 꼭 경미하게 지나가다가 일이 터지면 그때서야 굉장히, 그런 경우가 많이 있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도 잘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기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혜숙   이기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   31페이지 청년실업 해소, 청년취업2000이요. 작년에 이게 이월되어 가지고 넘어온 금액이 얼마 있었는데 혹시 올해, 작년 실적에 부족한 부분은 없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산 관계 말씀이세요?

이기동 위원   예.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저희가 지금 작년에는 69개 업체에 153명을 지원했어요. 그중에서 정규직 전환은 106명이 정규직이 되었습니다. 153명중에, 작년에 6개월간 인턴으로 했다가 2년간 다시 연장을 해야 돼요. 정규직으로, 그러면 6개월간 인턴을 80만원씩 지원해 주면 2년간 약정을 하면 추가로 6개월을 더 지원해 줬습니다. 최고가 1년을 지원을 해 주게 되어 있어요.

이기동 위원   그러니까 수습 3개월 지원하고 정규직으로 넘어갔을 때 9개월이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올해는 그렇고,

이기동 위원   딱 1년만 작년에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작년에는 6개월 수습인턴, 6개월 지원, 올해 바뀌었습니다. 바뀌었는데 작년에 하여간 106명 정규직 전환을 했고 올해는 104개 기업의 업체에서 213명이 지금 채용이 된 상태입니다. 정규직으로 204명이 되어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작년에 취업한 직원들도 올해 예산에 들어와 있겠네요? 19억 2천만원이,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포함이 되어 있죠.

이기동 위원   상당히 남을 것 같아가지고 말씀을 드린 부분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지금 참여기업 지도점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지도점검은 해 봤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기업을 저희가 상·하반기에 두 번을 해요. 지도점검 수시로 나가서 상·하반기로 하고 있지만서도 수시로 기업에 인력난, 구인난에 굉장히 시달리고 있거든요? 그런 것을 점검차 수시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수시로 하고 있으니까요.

이기동 위원   주로 이제 가서 어떤 것을 지도점검하는 것이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저희가 청년취업2000 대상기업을 가면 가서 제대로 하고 있는가 출근도 하는가,

이기동 위원   근무하고 있는지,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렇죠. 그런 것을 점검을 하고 점검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상·하반기에 점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렇죠? 그런 것을 확실히 해야 되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렇죠.

이기동 위원   직원들도 만나봐야 되고요. 그리고 여기에 대한 입·퇴사 관리나 이런 부분들이, 퇴사할 경우에는 시청으로 모든 서류가 건강보험이나 고용보험 관련서류가 넘어오는 것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퇴사를 하면 미리 퇴사공문이 와요.

이기동 위원   시청으로?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렇죠. 그러고 첨부물이 저희가, 회사에서 먼저 선지급을 하고 후신청을 하거든요? 그러면 퇴사한지를 알기때문에 퇴사통보가 옵니다. 그리고 또 퇴사통보가 설령 안올 수도 있죠. 그러면 저희가 다 알고 있잖아요. 건강보험료라든가 그런 것을 점검을 하니까,

이기동 위원   그렇죠. 그런 것을 다 점검을 해야 되고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지도하고 있으니까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 것,

이기동 위원   예. 물론 이상이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되고요. 이 부분이 또 어떻게 보면 노동부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부분 있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청년취업2000은 노동부 소관이 아니고요.

이기동 위원   똑같은 제목이 아니고 나이가,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유사한 것이 있어요.

이기동 위원   나이가 유사한 게 청년들이 취업했을 경우에 80만원을 이렇게 똑같이 지급하는 게 있거든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이기동 위원   그것하고 차이점은,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글쎄요. 저희는 이제 지침상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대로 할 뿐인데 그쪽 상황을 정확히는 모르는데 하여간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예산 절감차원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 전주시에서는 취업을 못 하고 있는 청년들을 모집을 해서 노동부하고 연결을 시켜줘 버리면 전주시 예산을 안 써도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저희는 지금 39세 이하로 하고 있어요. 나이 중복 안 되게 거기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기동 위원   노동부가 몇 살까지죠? 24세까지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24세까지, 여하튼 중복지원은 안 되잖아요.

이기동 위원   안 되죠. 안 되는데,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될 수가 없습니다. 시스템,

이기동 위원   그래서 이 시스템이 비슷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받아서 노동부하고 연결해 주면 조금이라도 절감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나이 차이가 조금 많이 나는고만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옥마을 간판 표시제한사업이 지금 작년부터 시행되었나요? 여기 보면 29페이지에 동문상점가 간판정비를 위한 협의조사, 간판 정비를 한다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이게 지금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써 81억 5천 사업인데요. 이중에서 간판 정비사업이 3억 1천 5백 있어요. 아니, 5억 2천 5백이, 그런데 지금 경관거리 조성사업은 일방통행으로 현재는 다 되어 있잖아요?

이기동 위원   예.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간판을 지금 아름답게 하고,

이기동 위원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어요. 이미 동의서는 61명을 받았는데,

이기동 위원   전체는 얼마가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전체는 한 110 정도 되는데 지금 이것을 동의서를 사전에 받다보니까 또 거부하는 세입자가 많기때문에, 거의 7-80%가 세입자예요. 거부하는 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설득을 하고 다니느라고 애로점이 좀 있습니다. 이 사업이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이 구간도 남노갈비에서 팔달로하고 은행로, 동문길하고 은행로하고 두 군데 상점을 얘기하는 건가요? 동문 상점가 하면?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렇죠.

이기동 위원   그래요. 어떤 내용이냐면 작년에 아마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한옥마을에 대한 간판 표시제한을 한다, 이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 사항인 것 같고요. 그런 일환의 사업인가 싶어가지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런 사업은 아니고요. 저희가 별도로 오래 전부터 결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계획이,

○문화경제국장 김신   여기는 한옥마을센터가 아니기 때문에,

이기동 위원   그렇네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일단 연계만 될 뿐이죠. 센터는 아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여 주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간단히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석에 온누리상품권 2억원을 매출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위원장대리 김혜숙   매출방법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30페이지에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저희가 추석에가 아니고요. 이것 현재,

○위원장대리 김혜숙   1년간,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연간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올해 지금 2억 1,900만원을 매출을 하신거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현재 온누리상품권 전주가 지금 9월 말까지 129억 9천, 약 130억원 어치를 판매를 했습니다. 9월 말 통계로, 전년도에는 9월 동년 전년도에는 97억 정도 판매를 했어요. 그러면 작년대비 동년 보면 34%가 증가를 했습니다. 판매액이, 그런 상황이고요. 이 수치는 도 전체 판매액이 약 60%가 차지한다 그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상당한 성과를 거두신 것 같고요. 이번 추석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굉장히 활성화를 이룬 것 같아서 매우 고무적이다 이런 말씀드리면서 제가 여쭤본 것은 그 상품권 판매를 어떤 방법으로 하셨는가,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지금 여기에 나와있는 금액으로는 저희가 설날에 시청 로비에서 그렇게 하고요. 추석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하고 자생단체라든가 기업체라든가 홍보를 해 가지고 날짜를 정해서 로비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 직원들이 복지포인트로 해 가지고 1억 2,300만원 판매했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직원들이 많이 동참을 한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그러니까 배분한 거죠? 배분,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렇다고 봐야죠. 스스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1억 2천 판매를 청원들이 전통시장을 위해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줬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그리고 너나 할 것 없이 이제 이왕에 지출을 그렇게 하자 그런 의지에서 서로 서로 샀다 이 말씀인거죠?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위원장대리 김혜숙   그래서 어쨌거나 그런 자구책을 통해서라도 성과를 이루었기 때문에 그 티켓이 있으면 거기를 찾게 되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당연하죠.

○위원장대리 김혜숙   그래서 이제 그런 방법이 아니고 또 다른 아이템을 내셔가지고 그런 방법과 더불어서 또 다른 아이템, 그러니까 자발적 참여를 유발하는 참여방식을 도입하셔 가지고 매출을 좀 늘려서 전통시장에 많이 찾아갈 수 있도록 하자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떠세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예. 좋으신 의견입니다. 저희도 그래서 물론 강제성은 아니지만 저희 업무가 지역경제과 아닙니까? 최선에 목표를 두고 열심히 홍보하고 있고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굉장히 지금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있어요. 올해 34%가 현재 늘었기 때문에,

○위원장대리 김혜숙   그러니까 매출방법을 생각해 내시라고요.

○지역경제과장 윤재신   그렇죠. 아이템을 개발해서 더 판매가 많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저는 이렇게 질의드리고요. 그러면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친환경농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평근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혜숙   오평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평근 위원   양구청에 가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건데요.
  특화상품 육성 있죠? 구청에 가서도 그런 말씀드렸는데 우리나라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농업 생산 양태가 변하고 있죠? 변하고 있어서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이 필요하다, 그리고 환경변화 대응해 가면서 경쟁력있는 지역특화품목을 육성해야 된다 이렇게 강조를 했더니 이런 저런 답변하셨는데 구청은 구청 얘기고 우리 본청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런 특화, 환경변화에 맞는 상품을 어떻게 개발하고 준비하고 있는지 답변 좀 해 주시죠?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지금 상태로 저희가 갑작스럽게 지구온난화가 지속되고는 있지만 또 갑작스럽게 작목을 변경시킨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 작목이라는 것이 북방한계선이 어느 정도 있어가지고 저희는 이제 일종에 우리밀 같은 것, 밀 같은 것, 밀 재배면적 같은 것은 더 늘려서 그런 것을 우리 국민의 건강과 연결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많이 권장하려고 하고 있고 또 온난화가 되면 저희가 이모작이 많이 가능하기 때문에 또 총체보리 같은 것, 조사료 같은 것도 많이 권장해서 저희가 사료난으로 인한 피해도 사전에 예방하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농업기술센터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준비하고 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센터하고 물론 유기적인 관계는 갖고 있습니다만 어떤 준비관계는 아직 저희가 지금 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오평근 위원   지난번에 캐나다도 다녀온 것 보니까 도시농업 있죠? 근교농업에 대해서, 하여튼 우리나라든 선진국이든 근교농업을 배제하고는 발전이 없었다 이런 것을 보고 느끼고 왔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도 이렇게 아까 과장님이나 농업기술센터 답변을 들어보니까 그냥 쉽지않다 이런 답변을 그냥 막연하게 하시는데 하여튼 이것은 먹거리가 경쟁력이고 또 우리 전주 같은 경우는 약간 도농복합지구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야에 대해서 막연히 원론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런 게 아니고 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서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주문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예. 감사합니다. 저희가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오평근 위원   이것은 지구의 기후변화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큰 숙제라고 생각이 들고 반드시 대응해 주시죠. 그리고 한 가지 기타 우리 농산물 홍보판매장 설치 보면 우리 농산물 홍보를 하는데 지금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지금 우리 농산물 홍보는 지역특화품목에 대해서 저희 시 홈페이지나 하고 있고 지금 판매 위주로는 저희가 지금 도청에서 거시기장터라고 있습니다. 거시기장터 활용해서 바이전주상품 위주로 해서 저희 농산물과 관련된 것은 그렇게 홍보하고 있고 엊그저께 저희가 전주콩나물 관계는 대상F&F하고 MOU체결 해서 이런 식으로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미처 못 하는 부분도 많이 좀 챙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열심히 잘 하시고 계시겠지만 사람이 이렇게 대거 모이는 기회가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예.

오평근 위원   프로축구 같은 것이라든가 그런 경우는 한 만명 넘게 오잖아요? 그럴 때는 가판이라고 하나요? 뭣을 이렇게 설치해 가지고 우리 농산물을 아주 많은 사람이 운집하는 그런 이벤트나 행사가 있으면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활용도 해 보시고요. 저도 그런 대안을 좀 내고 싶고,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것을 직거래판매장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이벤트행사를 좀더 여러 가지로 다방면으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병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혜숙   이병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도 위원   과장님, 농촌소득금고 운영현황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현황에 대해서 우선 말씀을 좀 해 주시죠.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자료를 보고 좀 하겠습니다.

이병도 위원   예.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저희가 현재 총 자산액이 30억입니다. 지금 예금이 4억 정도 되어 있고 그다음에 체납액이 1억 4,300만원, 융자금 미도래된 것이 25억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체납현황으로는 총 27농가 중에 완산구가 9농가, 덕진구가 18농가가 있습니다. 또 체납 유형별로 보니까 저희가 27농가 중에 지금 사망자가 2명 있고 무재산 행불자가 8명 그다음에 파산면책자가 1명, 고질체납자가 9명, 지금 납부 태만자가 7명인데 이중에 14명은 압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저희가 12월 말까지 특별징수기간으로 지금 양구청과 저희가 합동으로 징수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도 위원   체납액이 1억 4,300만원 약 그 정도 되죠? 27농가고 그런데 이게 적은 액수가 아니에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예. 알고 있습니다.

이병도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보유잔액이 4억 3,200만원 정도 되고요. 이와 관련해서 대상자 선정은 어떻게 하셨나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저희가 일정 전주시에 주소를 일단 두고 사업장을 둔 농업인이나 농업 법인으로서 본인들이 이제 신청을 합니다. 저희가 이제 이것은 구청에서 선정을 해 가지고 심사를 하고 그렇습니다.

이병도 위원   구청에서 선정을 합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아니, 구청에서 추천을 해 주면,

이병도 위원   추천해 가지고 본청에서,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저희 심사위원회에서 선정을 합니다.

이병도 위원   예. 그러면 신청하신 분이 몇 분이고 선정되신 분이 몇 분인가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그것은 지금 별도로 저희가 자료를 갖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따로 또 설명을 드리면, 보고를 드리면 안 될까요? 현재 상태에서는,

이병도 위원   예. 제가 그것을 질의한 이유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덕진구청은 제가 질의했을 때 자세하게 답변을 못해 주시고 본청의 일이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완산구청은 20명이 신청을 해서 20명이 선정이 되었다 그런 얘기를 하셨어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저희는 지금 사실상 미달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숫자는 저희가 지금 정확히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만 금액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그런 상태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병도 위원   그러면 농촌소득금고 관련해서 농가에 홍보는 어떻게 하셨나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제가 와서 보니까 제대로 안된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농업인단체 또는 영농법인, 작목반 또는 통장들을 통해서 전달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일단은 양구청과 동에 동시에 공문을 보낼 때는 같이 보내고 따로 농민단체들이라든가 방금 말씀한대로 영농법인 이런 데도 저희들도 지금 보냈습니다.

이병도 위원   홍보를 양구청에 공문을 보내셨고요. 그러면 공문을 받은 양구청은, 완산구청은 농가 전체 가구에다가 홍보를 했다고 그러고 우편홍보를 했다고 하고 그다음에 덕진구청은 내용을 잘 모른다고 이렇게 답변을 하셨어요? 그래서 홍보는 지금 본청에서 하는 게 아니고 양구청이라는 거죠?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저희가 이제 전체적으로 직접, 왜냐면 양구청만 보내다 보니까 또 농민들 개개인에게 전달이 잘 안 되는 부분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SNS도 활용도 해 보고 나름대로 영농법인이라든가 농민단체를 활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구전이라도 되어서 이것이 이제 일부 농가들에게도 전달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빠짐 없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병도 위원   제가 질의하는 이유를 과장님 잘 아시죠?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예.

이병도 위원   문제점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 주시죠.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저희가 나름대로 이렇게 지시공문을 보냈습니다만 아마 지금 제대로 전파가 안된 지역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이병도 위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하여튼 송구스럽기가 짝이 없습니다.

이병도 위원   예. 맞습니다.
  첫 번째 각 농가에 홍보가 제대로 안된 것, 두 번째 체납액에 대해서 회수하는 노력이 없었다라는 것, 세 번째 보유잔액이 남았어요. 그것은 무슨 얘기냐면 홍보가 제대로 안 되었다는 얘기하고 똑같죠. 그리고 선정하는데 문제가 좀 있었지 않느냐, 지금 본청이나 구청이 저한테 답변해 주는 답변이 불확실하거든요? 해서 제가 의구심을 가져요.
  이를테면 몇몇 농민단체에게만 홍보를 하고 숫자에 맞춰서 추천을 받고 선정한 게 아닌가 그런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해서 이런 문제점들을 종합적으로 분석을 하셔가지고 어떤 대안을, 대책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득금고 관련해서 융자금 지원사업들이 있는데 우리 본청이나 구청에서 제대로 사업을 안 한다고 했을 경우에 결국 피해는 우리 농가,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맞습니다.

이병도 위원   그리고 체납액과 관련해서 사유파악을 하셨는데 회수가 어렵다고 한다면 조례에 근거해서 금융기관에 위탁해서 회수하는 노력도 필요해요. 저희가 융자금을 주고 관리를 안해 버리면 막말로 얘기해서 정부돈 공돈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꼭 필요한 농가에 이런 융자금 혜택이 못 돌아가는 거죠.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금 하고 있고요. 특히 저희가 체납된 부분들이 저희 다른 것, 융자를 받고자 할 때 또는 보조사업을 신청을 할 때 사실상 감점을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지금 하고 있는데 좀더 열심히 노력을 해서 체납징수에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병도 위원   예. 감사합니다. 하여튼 농촌소득금고 융자금과 관련해서 제가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이것 말고도 우리 과에서 많은 사업들이 있는데 꼼꼼하게 챙기셔가지고 경기가 어려울수록 우리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여 주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기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혜숙   이기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   어제 농업기술센터 얘기했을 때 농산물 우수관리 농산물인증 내용이 있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예.

이기동 위원   그랬는데 GAP라는 것이었는데 이게 어떤 사업인가 했더니 농가에 교육시켜주는 4시간짜리 그런 것이라고 그랬는데 여기에 어떤 시설 보완사업이라고 이렇게 나와있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보조자료 67페이지에 있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죄송한데 제가 잠시 서류 좀 보고 말씀드릴게요.

이기동 위원   예.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 가운데 농수산 우수관리 시설보완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이기동 위원   예.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저희는 기술센터하고 조금 다른 것이 실질적으로 이런 인증 발급, 농산물 우수관리업체에다가 위생소독시 혹은 작업장 내부 안전시설을 보완하는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GAP가 농산물우수인증, 이게 정확히 어떤 명칭이죠? 인증사업인데 그런데 이제 우수농산물이라고 인증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교육해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4시간 교육받은 사람들에게 인증서를 부여해 주는 그러한 사업이라고 그랬고 여기에서는 또 어떠한 기업체하고 조인이 되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저희는 품질관리원에서 농산물 인증지원을 해 주는 것인데요. 이번에 시설보완사업은 전주농협 유통센터에서 지원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기동 위원   전주농협유통센터요? 이것은 어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전미동에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전미동 센터, 그러면 전주농협에다가 5천만원을 지원해 주는 것인데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국비, 도비, 시비하고 5천만원, 자부담 5천만원 해서 1억으로 지금 사업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이해가 좀 안 가는데,

○문화경제국장 김신   의원님, 이것은 시설보완으로 보시면 될 거예요. 시설,

이기동 위원   아니, 거기에는 농가, 농사짓는 사람들이 인증을 해 주는 그 사업이라고 그랬고, 이것은 다른 것으로 봐야 합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   여기하고는 틀린 것입니다.

이기동 위원   인증,

○문화경제국장 김신   인증하는 게 아니라 농산물을 우수관리하기 위한 시설보완사업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은 아까 말했던 전주농협협동조합 유통센터에다가 위생·소독시설이라든가 세척시설, 작업장 안전시설 보완해 주는 이런 사업입니다.

이기동 위원   그런데 왜 농협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도 있는 사업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문화경제국장 김신   이것은 국비지원 받아가지고 내시되어서 국비가 3천만원, 도비가 600만원, 시비 1,400만원 그다음에 자부담 600만원 해 가지고 1억 사업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기동 위원   자부담은 농협이고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저희들이 이런 것은 협동조합이라든가 영농조합 이런 데에다가 법인체에다 주기때문에 이것은 저희 시책으로 하는 것이, 대상된 것이 또 농협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다 지원해 준 것입니다.

이기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자료를 요구해서 받은 내용 중에 우리 농업, 농작물 재해보험이 있었거든요? 그중에 올해 농작물 재해에 사과, 복숭아, 벼 이런 부분들은 재해가 없었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있었는데요. 벼 같은 경우에는 여태까지 큰 태풍이 사실상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가들이 자부담이 15%인데도 불구하고,

이기동 위원   아니, 이제 여기에는 저희 자료에는 재해규모를 파악을 해 달라 했는데 배만 지금 95㏊ 이렇게 되어 있고 떫은 감 1㏊ 있고 사과, 복숭아, 벼는 재해 규모가 없어서,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이번에는 재해규모에는 벼가 있었습니다만 여기,

이기동 위원   사과는 없었고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예. 저희 지역에는 사과가 적습니다. 피해자가 없었고 보험가입도 사과 같은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래서 재해규모를 나름 다른 것도 표기를 해 줬으면 좋겠고요. 거기에서 배만 지금 보상금액이 12억 나왔죠? 11억 8천만원.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예.

이기동 위원   그렇게 된 부분에 대해서 이 자료를 보면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어떤 내용인가 아시겠죠?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예.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우리가 1㏊하면 3천평인데 벼 같은 경우는 보험가입 금액이 ㏊당 3만 5천원, 과수는 38만 2천원, 복숭아는 15만원 이렇게 되는데 3년 동안 보상내용을 보니까 10년도에는 없었고 11년도에는 600만원, 700만원, 12년도에만 해도 12억을 우리가 농가에다가 보상지원을 해준 것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그렇죠.

이기동 위원   어떻게 보면 10만원이든, 30만원이든 보험을 들어서 그래서 시에서 예산이 상당히 그렇게 들더라도 한번에 보상되는 금액이 12억이나 되기 때문에 농가들에게 많이 가입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만일에 이게 농가들이 불편사항들이 있으면 이런 것들은 또 없앨 수 있는 것도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느낌이 어떠신지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지금 특히 벼농가 같은 경우는 저희가 피해가 거의 없다보니까 사람들이 안일하게 생각했고 저희 또한 단순하게 공문만 보냈던 것이 좀 죄송스럽게 생각됩니다. 이렇게 큰 태풍이 앞으로는 자주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앞으로는 저희가 직접 나서서 홍보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저희들 우리 개인적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재해를 예상하고 보험을 드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고 설마 나한테 이런 일이 있을까 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그 보험가입 금액이 아까워서 못 드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이 보험을 가입하는 금액만큼 이렇게 보상을 다른 방법으로 해줄 수 있는 것도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그 작물을 어떻게 보면 구매를 해 준다든지 그 대상자....,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농협에서 이제 취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지원만 해 주는데 지금 소규모 농가들이 대부분 많습니다. 이번에도 저희가 중인동 같은 데는 연로하신 분들이 약 2천평 미만으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가입을 안 하고 있는 상태속에서 이런 피해가 많이 당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알겠습니다. 많이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지난 불과 몇 주전에 효자4동사무소 자리에 완주푸드판매점 설치했는데 중간평가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이지만 개설을 해 놓고 보니까 어떻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예. 저희가 지금 사실상 위원님께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만 저희는 원래 장소만 제공을 하고 운영 관계라든가 모든 것은 이제 완주군에서 위탁운영을 하든지 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지금 우리 전주시에 생산되는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해서 한번씩 촉구를 하고 있지 사실상 뭐라고 보고드리기에는 조금 이릅니다.
  그래서 현재 거기에는 지금 완주군 농산물에다가 우리 농산물로써는 우리 밀 제품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입관계라든가 판매량 같은 것 아직 그런 것은 저희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예. 그래서 이제 물론 우리가 개설을 했던 것까지도 우리의 역할이었지만 그곳에 이제 우리가 개설하고자 했던 목적 그런 것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주시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만약에 효과가 없다면 그 사업장은 계속 존속하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이고 효과가 높다면 어떻게 또 더더욱 효과적으로 할 것인가 또 다른 장소를 모색해서 더 잘 할 것인가, 이제 그러한 것들을 자꾸만 체크해 나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잘 아시겠지만 그 장소에 대한 또 다른 욕구도 있지 않습니까? 그 어르신들의 5,260명의 서명을 올려서 복지관을 해 주시라는 요청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어쨌거나 지역주민 또 완주·전주통합을 앞두고 그런 것에 대한 긍정적인 사업방향성을 도출해야 되기때문에 종합적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권혁신   알겠습니다. 거의 이제 한달 정도 되니까요. 한번 어느 정도 되는가 파악해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혜숙   다음은 한옥마을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평근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혜숙   오평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평근 위원   다름이 아니고 한옥마을은 요즘에 잘 떠서 여러 가지로 잘 하고 계시리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는 복잡한 것 아니고요. 전통문화연수원 있죠?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오평근 위원   전통문화연수원에서 가장 한국적인 연수를 많이 하네요? 보니까,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그렇습니다.

오평근 위원   한국인이 알아야 될 2학3례, 청소년·일반인 또 한국의 사상을 만나다, 고전 또 가족프로그램 부자유친 이렇게 한국의 뿌리, 사상에 대해서 이렇게 교육을 하시는 게 참 적절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여기다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우리 전주에 지금 다문화세대가 1,801세대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알고 있는데 다문화 아이들이 지금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오평근 위원   우리 전주도, 그런데 이 아이들이 다문화세대는 뿌리가 틀리기 때문에 정서나 어떤 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뿌리가 우리하고 좀 다른 측면이 있어요. 저도 교육기관을 운영하니까 가만히 보면 다문화 아이들이 오면 어딘가 행동이 틀리고 말이 틀리고 부모가 양육하는 방법이 틀리니까 아이들이 자라는 방식이 우리나라 하고 조금 틀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이 아이들을 여기 좋은 프로그램에다가 다문화 아이들도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교육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하면 어떨까 이렇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좋으신 의견입니다.
  저희가 이게 원래 지금 평생학습센터에 위탁을 해 가지고 모듬원 프로그램 운영지원은 평생학습센터에서 하는 입장이고요. 저희는 시설 유지관리하는 차원에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저희하고 상의를 해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위원님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저희가 내년에는 꼭 실행을 하도록 협의를 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다문화가 사회문제다 이렇게 규정하기에는 너무나 보편화되어 있고 요즘에는 다문화세대 교육을 어디든지 보편화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연수원에서 다문화프로그램 제안을 하고 싶고 그러면 이 아이들이 이제 자기 엄마 따라서 외가를 가거나 그러더라도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한국적인 사상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고 또 이 프로그램이 좋으면 그쪽에 있는 이주 세대가 우리나라에 왔을 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우리 전주 한국적인 교육이나 사상이 전달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제안하고 한 가지는 얼마 전에 리베라호텔 뒤에 제가 행정위원회 부위원장할 때 우리가 통과시켰던 것인데 아울렛매장 뜯고 대형주차장을 만들었잖아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오평근 위원   또 옆에다 소형주차장 만들고 있잖아요? 소형주차장,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주차전용 건축물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그러니까 건축물 만들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지하주차장을 만들면 소요되는 예산 대비 지출이 너무 많다 그래서 지하주차장을 파지 말고 지상으로만 하자고 우리가 이렇게 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절대 반대한다고 플랜카드가 붙어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여기에 대한 민원은 어떻게 대처한 바 있나요? 문제가 없어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현재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인데요.

오평근 위원   그쪽에서 가처분 신청을 냈죠?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그분들의 요구사항은 현재 주차장을 이쪽 민원인 요구대로 남쪽으로 더 이전을 해 달라는 것하고 그리고,

오평근 위원   남쪽으로 이전해 달라고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한옥마을체험관쪽으로 이전을 해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1층을 전부, 현재는 다 터져있는 상태인데 1층을 전부 막아가지고 배출가스 배기시설을 별도로 빼달라는 것이고요. 그리고 옥탑층에 주차, 저쪽에 민원인 쪽에 안 막게끔 조경시설을 해 달라는 요구가 있고요.
  그리고 현재 그쪽에 주차장에 앞에가 민원인 앞쪽에 미개설 소방도로가 있습니다. 거기가,

오평근 위원   예. 소방도로,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소방도로를 떼어가지고 다시 2m를, 4m를 이쪽으로 해서 주차장을 지어달라는 그 내용으로 해서 공사중지 가처분신청을 했는데 11월 6일에 저희가 1차 심의를 하고 27일에 다시 또 조정을 또 합니다. 그 상태에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현재 공사는 못 하고 있겠네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공사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진행하고 있어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오평근 위원   그래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런데 그게 국비사업이다 보니까 2008년도부터 시행했던 사업이고 계속 추진했던 사업인데 지금 막상 짓고 보니까 지금 민원이 생기는 것입니다.

오평근 위원   그런데 제가 이제 민원인, 우리 지역은 아니지만 제가 전해 들으니까 우리 전주시에서 본인들의 요구사항을 그전에서부터 잘 안 들어줬다, 조금 이렇게 뒤로 물려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 물려주고 이런 사소한 것도 시에서 안 들어줘서 이제는 자기들도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해 보겠다, 이런 얘기를 내가 전해 들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도 의회에서 행정위때 우리가 그것을 승인을 해준 것인데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 궁금해서 여쭤본 것이고요. 그러면 뭐 가처분결과 나오는 것 보고 대처하면 되겠네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저희는 계속 공사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중지인데 어떻게,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아니, 아직 신청이 안 받아들였으니까요.

오평근 위원   그래요. 기각되기 전에는 추진을 계속 하겠네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오평근 위원   그러면 만일에 그쪽에서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이면 어떻게 해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때는 공사 중지하고 다시 민원과 협의를 해 가지고 해야죠. 그런데 지금 그 부분들의 공사중지 가처분신청 내용은 지금 주차장법을 위반했다고 하는 내용이고 현재는 이쪽 민원에 대해서는 가처분신청이 아니고요. 그분들이 주차장법 노외주차장 출구 및 입구는 넓이 4m 미만의 도로에 종단구배가 10%가 이상이 되어서 설치할 수 없다고 그랬는데 현재 거기는 4m가 넘고 8m 도로이고 종단구배는 1% 미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가처분신청에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평근 위원   이제 플랜카드를 붙이고 민원이 강력하게 제한을 하니까 일부에서는 이것 어느 정도 민원의 입장도 들어야할 것 아닌가, 상당히 또 염려도 되고 그렇더라고요. 그 문제에 대해서, 저도 좀 궁금해서 행정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저희 지금 거의 매일 만납니다. 그 민원인 하고, 민원 대표하고,

○문화경제국장 김신   의원님, 제가 조금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민원들과 계속 만나고 있고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들어줄 수 있는 사항은 들어주려고 지금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는데 민원인이 요구한 사항을 저희들이 아까 말씀, 사업소장이 말씀했습니다만 들어줬을 경우에 전체적인 틀이 깨지는 그런 내용이고요.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아까 말한대로 매연 출구가 안 나오도록 막아달라는 얘기는 현실적으로 현실성이 없고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무튼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10월 27일에 하는 법원의 심의를 저희들이 인용이 된다면 거기에 대한 보완대책을 할 것이고 기각이 되면 그대로 공사는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렇더라도 그쪽에 대리인이 있기 때문에 계속 저희가 한번 사업소장이 만나서 들을 수 있는 사항은 예를 들면 그쪽 조경수를 심어서 앞에 가옥을 막아준다든가 그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면 한다든가 그것을 현재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들어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닌 것은 실질적으로 큰틀이 벗어나는 것은 못 들어주고 아닌 것은 조그마한 것은 들어줄 수 있도록,

오평근 위원   제가 들었을 때 그냥 간단하게 짚고 넘어갔으면 저도 이런 행감장에서 얘기를 안 할텐데 우리가 승인을 해준 것은 있는데 이번에는 절대 양보하지 않고 끝까지 하겠다는 민원의, 아주 거칠게 대응하고 있다 이런 얘기도 들려서 이것을 행정에서 고민이 필요하겠다 그리고 심지어 시 전체, 의회 전체까지 매도하는 이런 얘기까지 들어서 상당히 고민하고 아주 정교하게 준비해서 가야할텐데, 그리고 어떻게 보면 행정도 중요하지만 또 민원이 봉착하면 상대가 있는 것이잖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렇죠.

오평근 위원   또 상대가 전주시민이고 그러니까 우리 행정에서도 원칙대로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을 것 있으면 받아들이면서 이렇게,

○문화경제국장 김신   그렇죠. 저희들도 이제 논리가 역지사지로 좀 생각을 하자 제가 하는 생각이 그겁니다. 갑자기 살고 있는 집에 주차장이 생겨서 앞을 막는다면, 뭔일로 내가 당했을 때 그것은 역지사지로 생각을 하면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해결을 해 주자하고 저희들 논리는 그겁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아까 소소한 것은 들어줄 수가 있는데 남쪽으로 전체적으로 이동을 하라고 한다든가,

오평근 위원   이 전체를,

○문화경제국장 김신   몇 m를 이쪽으로 빼라고 한다든가 그다음에 출입구를 남쪽으로 이동을 하라고 한다든가 그런 문제는 설계상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항이거든요.

오평근 위원   땅 매입한지가 오래 되었잖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그래서 그런 내용들은 지금 지역구 의원님 김윤철 의원이나 선성진 의원을 통해서도 저희들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저희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민원이 처음에 나한테 왔길래 내가 그 지역구한테 퍼넘겨 버렸거든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그 얘기도 들었습니다.

오평근 위원   잘 모르겠다, 그쪽으로 해 보라고 했더니 거기서 좀 부대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양심의 가책도 있고, 하여튼 민원인도 전주시민 아닙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그렇습니다.

오평근 위원   서로 좋은 방향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애써주시기 바라겠고요. 마치겠습니다.
  (김혜숙 부위원장, 송성환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김혜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정읍고택 이축을 하셨잖아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김혜숙 위원   이축을 하셔서 전통문화연수원으로 활용하고 계시네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김혜숙 위원   직접 운영을 하십니까?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평생학습센터에다 위탁을 해 가지고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렇게 해야 되겠죠. 그래서 우리 한옥마을사업소는 주로 업무가,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시설 보존입니다.

김혜숙 위원   시설 보존하기 위해서 관리도 하고 그런 것이죠? 그래서 대개 지금 그런 연수원, 그런 것 운영은 전주문화재단에서 했는데 성격이 달라서 제가 여쭤봤어요. 그럼 이게 평생학습센터에서 한다니까 잘 됐고요. 그러면 이제 정읍고택을 빌려주신 분은 이축을 해 주신 분은, 제공해 주신 분은 누구시죠?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박승조 씨라고 기증하시는 분인데,

김혜숙 위원   예. 기증자,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분이 돌아가신 분이에요.

김혜숙 위원   예. 후손이 계십니까?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다솜병원 원장님 부친되십니다. 그분이,

김혜숙 위원   다솜병원, 그래서 그 원장님께서도 재력도 있으시고 그것을 흔쾌히 기증을 하셨지 그것을 드리고 댓가를 바라고 그러시는 것은 아니겠네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렇죠.

김혜숙 위원   예. 그러나 우리는 어떤 예우는 해 드렸는지 그것을 여쭙고 싶습니다.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우는 아니고 그분이 필요하시다면, 정읍고택 이축이 되었으니까 필요하시면 와서 하루 정도 쉴 수 있도록 저희가 연락은 했습니다. 그러니까 와서 한번 사진은 저희가 보여드렸습니다. 이렇게 원형 복원했으니까 필요하시면 한번 오셔서 보시라고 사진을 보내드렸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러니까 이제 간간이 필요하시면 오세요, 이렇게 하는 것보다 연간 2주라거나 연간 어느 정도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콘도회원처럼,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분이 필요하시면 저희들은 언제든지 오시라고 그렇게 입장을,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근거를 적정하게 정해야 된다는 거죠. 이축, 이것 기증하신 분이 여기 뿐이 아니라 다른 데도 계시잖아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김혜숙 위원   그리고 또 앞으로도 생길 것이니까 적정하게 정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상관 없는 것이고 그 정도는 사용하실 수 있다고 제시하면 어떻겠느냐,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러니까 조금 저희가 애로사항이 있는 게 뭐냐면 전통문화연수원에서 고정적으로 1박2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때 그분이 오셔버리면 연수원 제공을 못 하는 것이 문제점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전통문화연수원에서 계속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이 오신다고 해도 막상 어떻게 배정은 못해 드리니까 그게 문제점이 생길 겁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면 사실은 오시오라고 했지만 오셔도 못 드립니다,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아니, 그러니까 저희하고 날짜를 약속을 해야죠.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분은 다음 주말에 미국에서 자기 친구가 오니까 같이 거기에 가서 주무시고 싶은데, 초등학교 친구란 말이죠. 예를 들어서 그런데 연수 중이니까 못가잖아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렇죠.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연수를 하더라도 한 칸 정도는 비워둬 가지고 해줄 수 있는 어떤 그런, 그분이 활용을 전혀 못 하잖아요. 지금 말씀대로 하면 전혀 못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어쩌다 딱 이게 될 때가 있지만 내가 하고 싶을 때가 있는거죠. 해야 될 필요성이 발생했을 때,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 방향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통문화연수원 센터장님하고 충분히 상의를 해 가지고 어느 때 오시더라도 그분이 불편한 점이 없게끔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미리 그분에게 다시 전주시장 명의로든지 누구 명의로 공문을 드려서 사용하시고자 하는 때는 미리 얼마 전에 2주전이라든지 이렇게 알려주시면 저희들이 준비하겠다라고 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아버님의 여동생, 고모님이 어디에서 왔다, 외국에서, 그러면 고모랑 같이 주무실 수 있잖아요. 옛 생각을 하면서, 그런데 늘 연수하니까 가지도 못해 이러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내가 받았으면 충분히 성실하게 예우를 해 주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저는 그런 말씀드립니다.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시정도 상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점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약간 정리화해서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어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잘 알겠고요.
  저희들이 이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서 이분이 기증했다는 안내판도 저희들이 설치할 계획에 있고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이분이 숙박을 했을 때 개방하는 문제 등을 아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이분에 대한 예우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런 것도 모르는 지자체가 어떻게 시민의 각광을 받겠습니까?

○문화경제국장 김신   저희들은 그래서 그것은,

김혜숙 위원   그분이 입소문을 내면요. 수도 없어요. 병원사람들 다 알아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의원님은 적은 것까지 너무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너무라고 하지 마시고 잘 챙겨주셔서라고,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이병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도 위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동헌, 고택을 복원해서 전통한옥문화연수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요. 주변의 평가가 좋습니다. 평가가 좋은데 여기 보면 가족프로그램 개발운영해 가지고 부자유친 이렇게 써있는데 이게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이게 핵가족시대를 대비해 가지고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입소해 가지고 그날 2학3례를 같이 한번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게 이번에 올해부터 새로 했는데 아마 반응이 상당히 좋아가지고 전체 다 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엄마하고 딸하고 이렇게 같이 오는 것으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지고,

이병도 위원   가족이,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이병도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연수원 프로그램 중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특히 방학기간에 신청자가 많아요. 그리고 이 연수를 끝나고 난 뒤에 평가도 좋고 해서 저는 홍보에 조금 노력을 해야 되겠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어떤 구두홍보에 의해서 하는 것보다 다른 어떤 홍보대책을 세워가지고 우리 전주시민이나 전라북도 아니면 타 지역에 중·고등학교 학생이라든지 어떤 대기업의 기관이라든지 공기업 이런 데에서 우리 전주연수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홍보프로그램은 저희가 보면 센터에서 하는 홍보가 아마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현재 12월 말까지 예약이 다 차있어 가지고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실정에 있습니다.

이병도 위원   그래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이병도 위원   알겠습니다. 정말 훌륭한 사업들을 진행하신 것 같고요.
  또 한 가지는 제가 소장님께, 국장님께 좀 제안을 해 보고 싶습니다. 전동성당에서 경기전 서쪽문 방향으로 인도폭이 굉장히 좁아요. 평상시에 거의 주차장처럼 주차되어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관광객이나 전주시민 보행자들이 통행에 무척 불편을 느끼고 있어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저희도 내용을 잘 알고 있고요.

이병도 위원   저도 이렇게 걷다보면 돌담 기와라든지 나뭇가지에 눈이 찔릴 그런 위험도 있기 때문에 인도 보다는 차라리 차도를 걷고 있거든요? 해서 그 반대편 동쪽 도로상황을 좀 봤습니다. 그런데 그쪽 도로하고 이쪽 도로하고 천지차이예요. 무슨 말씀인지 잘 아시죠?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이병도 위원   해서 저는 서쪽문에서 경기전 돌담길을 끼고 가는 이 길이 한국교회사상 최초의 순교지인 전동성당을 바라보고 걷는 전동성당의 길이에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길인데 도로도, 인도폭을 넓히고 도로 바닥도 새롭게 디자인해서 공사를 실시했으면 좋겠다 양쪽 문쪽하고 같이,

○문화경제국장 김신   내년도에 예산을 저희들이 방향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경기전 서문, 아니, 서쪽 경관조성사업 해 가지고 내년도에 그런 사업을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병도 위원   계획에 있다고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이병도 위원   저희 위원회 업무보고에 안 올라온 것 같은데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이것은 내년사업이라 거기 경관조성사업은 내년에 하는,

이병도 위원   내년에 올렸나요?

○문화경제국장 김신   예. 내년 2013년도에 하려고 저희들이 올리고,

이병도 위원   올리고 2014년에?

○문화경제국장 김신   아니, 2013년도에, 2년간에 걸쳐서 저희들이 할 계획을 잡고 지금 이번 2013년 예산에 저희들이 반영을 했습니다.

이병도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성환   김혜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제가 쓰레기통에 대해서 5분발언을 두 번이나 했어요.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캐나다 연수갔을 때도 제가 쓰레기통만 보면 과장님이랑 같이 갔는데 계속 쓰레기통만 찍어왔어요. 그래서 거기 빅토리아 의사당 앞에는 로얄왕관 모양이 있는 쓰레기통이 있고 또 벤쿠버 어느 도로를 가도 쓰레기통이 삼중으로 한 세트가 이만하게 있으면 이게 세 구분이 되어 있는 거죠. 항상 재활, 종이, 일반 그렇게 해서 이것보다는 조금 높이 그런 것들이 항상 놓여져 있어요. 어디든지, 그러니까 내가 쓰레기만 발생되면 항상 버릴 수 있어요. 이것을, 우리는 이것이 있어도 못 버려요.
  한옥마을사업소장님, 거기에 아까 61만이 왔다고 그러던데 축제기간 동안에, 한지축제기간에 61만명,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비빔밥 축제때,

김혜숙 위원   비빔밥이든 한지축제든 무지무지 오잖아요. 지금 많이 오시잖아요? 그분들이 쓰레기를 어디에 버리냐고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해 가지고 대책으로 현재 저희가 이게 보이실런지 모르겠는데 빨간게 재활용 분리수거함 11개입니다. 그리고 이게 노란게 15군데에 쓰레기통을 제작해서 비치할 계획인데요. 현재 저희가 아트폴리스과하고 협의까지 끝난 상태에서 제작 중에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래서 제작을 어떤 스타일로 했는지 또 고민이 돼요. 그러니까,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한옥마을 컨셉에 맞게끔 아트폴리스과와 협의를 했던 상황입니다.

김혜숙 위원   그리고 버리기가 좋고 치우기가 좋아야 돼요. 왜냐하면 치우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하시니까 손쉽게 치우고 손쉽게 비닐도 씌우고 그런 굉장히 합리성이, 적정성이 중요한데요. 빨간 것이 뭐라고요? 재활용?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재활용 분리수거함이고요.

김혜숙 위원   노란 것은,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노란 게 쓰레기통 배치할 겁니다.

김혜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분리수거함하고 쓰레기통하고 같이 있어야죠. 그러면 나는 이쪽에 있는데 이쪽으로 분리하러 가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아니, 그게 아니죠. 쓰레기통은 저희 주요노선에 설치하는 것 하고 재활용 분수거함은 이쪽에 일반쓰레기를 따로 버릴 수 있지 않습니까? 일반 주거지역에 분리수거함을 넣고 병, 페트병, 일반쓰레기 해서 버릴 수 있게끔 다시 하고 그것은 가로변 주요노선에다가 저희가 지금 쓰레기통을 관광객들이 테이크아웃하는 것을 버리게끔 편의를 봐서 그 부분에 설치하는 것이고 일반주거지역은 재활용 분리수거를 함께 설치하는 겁니다.

김혜숙 위원   그런데 이제 이왕에 하신다니까 걱정이 되는 것이 이것을 또 어디에 놓을까 걱정이 되네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저도 지금 복잡합니다.

김혜숙 위원   돌을 치우든지 어디에 둘 곳도 없고 소장님 걸어다닐 데도 없어요. 그래서 이제 이렇게 하셨다니 다행인데 그래서 이제 제가 발견한 것은 캐나다는 길에 쓰레기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단 한 개도 없어요. 내가 찍으려고 해도 죽어도 못 찍었는데 쓰레기통은 많이 있어요.
  우리는 쓰레기가 그냥 버스정류장 마다 있고 어디도 있고 구석 구석 다 있고 인도에서 도로 사이에 팽나무인가 무슨 나무 사이에 쓰레기가 있어도 쓰레기통은 없고 딱 반대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하신다고 하니까 잘 됐는데 이제 그럼 유지관리를 잘 하셔야겠죠.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렇죠. 그리고 상가나 슈퍼 같은 데는 저희가 주인하고 협의가 되어가지고 그분들이 자체 쓰레기통을 전부 보유했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으로 저희가 예상됩니다. 쓰레기통을 설치하더라도,

김혜숙 위원   쓰레기통 그런 것을 적발하는 CCTV도 조금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벌금을 좀 세게 하세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런데 한옥마을에 CCTV를 단다는 것은 조금,

김혜숙 위원   그래서 아무튼 거기에 절대 버리지 않도록 해야 되고 애쓰셨어요. 저의 의견을 받아주셔서 감사하고 더불어서 이제 여기 계속 한옥마을이니까 여기만 해당되시겠지만 그러면 팔달로와,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저기까지 할 겁니다. 이번에,

김혜숙 위원   관통도로까지,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풍남문 광장에도 두 개 정도 할 겁니다.

김혜숙 위원   예. 정말 필요했어요. 애쓰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좀 할게요. 주말에 차 없는 거리 운영하고 계시죠?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위원장 송성환   그런데 제가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두 번을 차량이 다니는 것을 제가 직접 목격을 했어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것은 저희가 한옥마을 원주민에 대해서는 비표를 150명을 발급을 했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그러면 그분들의 진·출입로가 따로 있습니까?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진·출입로가 그냥 저희가 막는 상태에서,

○위원장 송성환   지금 전동성당 쪽으로 들어가는 것은 차량통행을 막아놓더라고요? 거의 제가 보면,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위원장 송성환   그러면 그쪽으로 원주민들은 진입이 가능한가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가능하도록 그렇게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 될 수 있으면, 그런데 그분들한테 가능한 자제를 했지만 불편하고 무슨 요구가 시급한 사항이 있을 때는 이 앞에 비표가 있습니다. 한옥마을이라고,

○위원장 송성환   지금 원래 거주하는 분들이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면서 그렇지 않은 거주하지 않는 분들하고,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마찰도 많이 있죠.

○위원장 송성환   마찰이 많죠?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위원장 송성환   제가 그 앞에서도 다투는 모습을 사실 여러 번 봤는데 이 시스템을 언제까지 유지를 해야 될 것인지 주말에 차량통제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다 생각은 해요. 그리고 그것을 평일까지 더 확대를 해야 된다 생각을 하는데 지금 원주민들의 차량통행하는 방법을 지금 같은 시스템으로 계속 유지를 해야 맞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 좀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 것인지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신 적 있나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저희가 당초 막아버리면 원래 길을 양쪽으로 터줘라 은행로를, 은행로를 처음에 막으면서 저희가 고전문화번역원에서 한번 주민들 한옥보존위원회하고 상가 주민들하고 원주민들하고 모아놓고 올봄에 공청회를 한번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계속 손해만 보고 사는데 통행까지 막아버리면 너무 잔인하지 않냐하는 그 여론이 많이 있었고 상인들도 자기들도 보내달라하는 여론도 있었지만 상인들은 안 된다 그래서 저희가 교동한옥마을에 있는 차가 지금 323대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될 수 있으면 통행을 자제해 달라 해 가지고 저희들이 토요일, 일요일은 민원을 많이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분들 원주민들에 대한 비표까지 주면서 왜 통행까지 못 하게 하느냐 그런데 가급적이면 삼가해 달라고 하는데 워낙 급하신 분들은 저희가 어쩔 수 없이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게 최선책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위원장 송성환   현재로서는 최선책으로 판단을 하시는 거예요?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위원장 송성환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들어가는 차량이 소장님 말씀대로라고 하면 한 대 정도나 두대 정도 눈에 띄어야 맞아요. 그게 쭉 연결되어서 들어가더란 얘기예요. 그러면 과연 그게 전부 거기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의 차량이냐 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는 거죠.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렇죠. 그런데 저희가 통제를 하면서 항상 비표 아니면 저희들이 안 보내주고 있는데,

○위원장 송성환   그 시간대 예를 들어서 제가 목격한 시간대에, 모르겠어요. 다른 데 일을 보고 그 주민들 차량이 제가 본 것만 해도 대여섯대가 넘는데 쭉 들어가서 따라서 한 줄로, 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과연 원주민들이 그 시간대에 그렇게 막 대여섯 대가 한꺼번에 들어갈 정도로 전동성당 앞을 통해서, 이렇게 차량통행이 될 정도로,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지만,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그리고 저희가 태조로 막는 것은 한국관 앞에까지 막거든요? 태조로 이쪽은 안 막고요? 저희가 원래 막을 때 전동성당에서 베테랑 쪽으로 일방통행이 있기 때문에 이쪽 경기전께도 일방통행이 있기 때문에 일방통행 길은 터줘야 한다 해 가지고 경찰하고 합의했던 게 중앙초등학교 담부터 태조로 구간을 막고 있습니다. 저희가,

○위원장 송성환   제가 지금 마무리하는 시간에 무슨 정확한 해결책을 이 자리에서 내 놓으시라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주말에 차량 통제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고 앞으로 더 확대를 해야 된다, 다만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주말 차량 통제와 관련해서 원주민들의 차량을 진입시키고 하는 이런 시스템 문제가 소장님은 지금으로써 최선이라고 하지만 제가 봤을 때는 최선책이 아닌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하고 더 효과적으로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를 해야 된다 이렇게 주문을 드리는 것이고 우리 국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관계자분들이 그 부분에 대한 좀더 현실적인 효율적인 방법을 좀 강구해 주시라는 부탁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그리고 점차적으로 좀더 확대해 나가야 됩니다. 물론 다른 인프라가 구축이 같이 되어야 되겠죠. 그게 확대가 되려면, 그 부분까지 같이 연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한옥마을사업소장 김기평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성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경제국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문화경제국 소관에 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여러 감사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을 65만 전주시민의 뜻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여 앞으로 시정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전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도시로 우뚝 서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중소상공인과 농업인도 다 같이 잘 살아가고 싶은 전주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일 계속 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데 주말동안 적절한 휴식을 통해 다음 일정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1월 26일 월요일 10시에 신성장산업본부와 소관 출연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간담회가 있음을 말씀드리면서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8시0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7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6인)

○회의록서명(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