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10대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전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면서 우리 전주시의회 운영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강동화 운영위원장님과 박형배 부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영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가 아직도 행정위원회만 봐도 황만길 위원장님하고 강동화 부위원장님 이렇게 해서 홈페이지 내용에 그대로 적혀 있어요. 이것은 뭐냐? 지금 10대가 된 지도 후반인데 그런 홈페이지나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는 거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위원회의 활동이나 위원회가 어떤 것을 하는지 소개에 대해서 저번 9대 때 내용이 그대로 들어가면서 위원장, 부위원장이 바뀌지도 않은 상황이고요. 이 모바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임위 활동하면 상임위 활동 내용에 위원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확인을 한 번 해보면 거기에 아직도 9대 때 황만길 위원장님, 강동화 부위원장님 이렇게 적혀 있어요. 그러니까 전혀 신경을 안 쓴다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보도자료 작성. 의원들이 상임위 활동을 할 때 업무보고 시간이나 이런 때 인원이 없으니까 의원들이 어떤 질의를 하고 이런 것까지 확인을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의원들이 그날 그날 업무보고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질의 내용이나 이런 것을 행정사무감사 기간 빼고라도 다른 때 중요하게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 의원들한테 페이지 한 페이지씩 주어서 그런 것도 홍보 기능에 넣어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어요. 개별적으로 의원님들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내용에 대해서 차라리 기자님들하고 친하신 분들한테 부탁해서 이것 중요한 내용이니까 이것 좀 보도자료 써달라.

  그러면 홍보계가 있을 필요가 없죠? 개인적으로 다 하는데. 그런데 어떤 것을 홍보를 해주고 어떤 것을 보좌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굉장히 답답하다. 그런 내용에 대해서 인지를 하셔서 약간 발전적이고 지금 너무 침체되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그런 쓴소리를 의회사무국이니까 의원님들이 될 수 있으면 이야기를 안 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이야기를 해야겠다. 그런 것을 고쳐주지 않으면 남은 2년 저희가 해서 의정활동 한 거에 대한 평가도 받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안 되니까 개별적으로 하니까 이게 어느 한계가 있는 거잖아요.

  이완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정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선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어떤 날 갑자기 내가 5분발언을 해놓고 그거에 대한 그게 어떻게 되고 있지 해도 종이 한 장으로 끝나는 경우가 제가 알기로는 거의 다예요. 그래서 이 부분을 왜 5분발언을 하는지 저도 이제 진짜 시들해졌어요. 할 이유가 없어졌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의사국에서 정말 정확하게 짚고 추진사항을 의원님들이나 부서별로 보고가 되어서 하는 의미가 진행만 되는 게 아니라 결과도 추진할 수 있도록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 감독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은 새로 오셔서 모르겠지만 이것을 1년 동안 연구활동비가 500만 원인데 나중에 결과물을 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느 연구단체는 전에 제주도를 갔어요. 그러면 돈이 부족하잖아요.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추진해야 할지 후반기에도 이 문제가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정말 4개 연구단체 똑같이 해서 잘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도 한 번 짚어야 할 필요성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6페이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연찬 있잖아요. 저희가 외부로 비교견학 가는 거나 공무 우리 해외연수 문제는 제가 꼬집지 않겠는데 의원연찬회 있잖아요. 우리가 2차 정례회 하기 이전에 하는 연찬회예요. 특강도 있고 예산결산 심사 저기나 행정사무감사 등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강사를 모셔놓고 듣는데 1년에 한 번으로 끝나요. 그러지 말고 행정사무감사 있기 전에라든가 예산안 심의하기 전에 의회에서 특강이라도 해서 왜냐하면 우리가 1박 2일로 가면 예산도 많이 들어요. 이동하는데 저기도 많이 들고 하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저는 이런 부분을 전문성 제고를 위한 특강이 필요하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늘려서 했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을 국장님께서 오셨으니까 올해부터는 연찬은 연찬 하지만 행정사무감사나 올 연말에 정례회 시작할 때 하잖아요. 그때 할 때 그 전에 일주일 전에라든가 10일 전에 해서 특강을 두 번 정도 별도로 나눠서 해줌으로써 의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라든가 예산안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강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죠?

  그런데 예결산 심의를 하기 직전에 이것을 바로 그 앞에서 하게 되면 1년간 상설화된 의미가 별로 없는 거죠. 그래서 1년간 예결산위원회를 상설화를 했다고 하면 예산결산위원회도 조직한 연후에 바로 의원 연찬회를 해서 자료를 미리 충분히 의원들이 수집할 수 있는 그런 시기를 주고 그리고 나서 본회의 때 예결산 심의, 사무감사 심의를 할 수 있게끔 해줘야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사무국에서 추진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나 의원님들 개별 개별이 의원 의정보고서를 작성을 하실 의원님들이 거의 대부분일 거고 그래서 의사국에서는 나름대로 의정보고서를 준비하는 의원님들을 어떻게 보좌하고 어떻게 의정보고서를 함께 같이 연구해서 작성할 것인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계획을 잡고 계셔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예산이 수반되는 것은 행정적인 그런 어려움이 있을지언정 그 예산 수반되지 않는 우리 행정 지원으로써의 의정활동 보고서를 의원들하고 함께 작성하는 그런 부분은 의사국에 주요한 업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이 보고서 내용에는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의사국에서 한번 계획을 잡고 추진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회의를 마치기 전에 의회사무국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제10대 후반기 의회가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또한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간부 여러분도 새로 전입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의원님들께서 오늘 지적해 주신 내용을 의회사무국에서는 충분히 검토하여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적극적인 의정 보좌 활동에 많은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333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