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07월 18일(화) 11시
장 소 : 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1시01분 개의)

○위원장 강동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1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장마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위원님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2017년도 하반기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기 위해서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회의진행에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처음으로

○위원장 강동화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석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석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안석입니다.
  그동안 전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면서 우리 전주시의회 운영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강동화 운영위원장님과 박형배 부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의회사무국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동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완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완구 위원   13쪽 자매결연도시 교류협력 강화 이게 보면 일본은 2004년도부터 하고 중국은 1995년도에 자매결연 도시로서 협정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집행부에서는 저쪽 유럽 쪽하고 자매결연 맺은 데가 집행부는 있죠?

○의사과장 이은현   집행부는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완구 위원   우리도 자매결연 도시를 한 군데라도 더 해서 중국하고 일본은 자주 교류를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유럽 쪽으로나 내가 알기로는 프랑스인가 어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안석   이태리 피렌체하고 프랑스하고 하고 있습니다.

이완구 위원   집행부는 하는데 의회에서도 자체 확장하는 것도 좋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의회사무국장 안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동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옥 위원   시민과 소통하는 홍보콘텐츠 강화와 관련해서 현재 여러 가지 보도자료, 발언 관련해서는 보도자료를 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 이외에도 그것은 당연시하는 활동 중에서 보도가 되는 거고 그것 말고 예를 들면 의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기고를 한다든가 이런 것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것 관련한 홍보는 의원들 개별 역량으로 알아서 진행을 하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안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개별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보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옥 위원   대부분 보면 의원 개별적으로 알아서 기자님을 통해서 연락을 하든가 해서 내달라 해서 부탁하는 정도인데 중요한 이슈나 이런 데에 대해서 의원들 브리핑이죠. 여러 가지 기고일 수 있고 이런 것이 있을 때는 의원 개인의 의견이긴 한데 그런 것들을 기고나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시스템화해서 잘 홍보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장 안석   예, 홍보팀을 활용해서 시스템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동화   우리 위원님들도 그런 부분들은 홍보팀이 있으니까 내가 무슨 행사에 상을 받았다든가 미리 자료를 주어야 되는데 모르는 사람이 상 받으면 "어, 나는 상 받았는데 왜 안 나왔을까?" 그런 경우도 많아요. 그런 부분들을 미리 홍보팀에 사전에 연락을 해 주시면 보도자료 작성해서 나올 수 있도록 상뿐만 아니라 다른 행사라든가 지역구 활동 그런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홍보팀을 활용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아시는 분은 활용하는 것 같은데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것 어떻게 해야지?" 하고 날짜 지나버리면 못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런 부분을 충분히 활용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국장께서도 그런 부분을, 홍보계장님도 그 부분을 꼼꼼히 챙겼으면 좋을성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동화   박형배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형배 위원   19쪽 버스 승강장 BIT 활용 의회 홍보를 하고 있는데 이게 이 영상이 그냥 정지 영상이에요, 동영상이 아니라. 실제 요새 이런 SNS랄지 홍보 콘텐츠가 여러 가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활용되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딱 정지된 화면에 시선을 안 주거든요. 우리가 홍보를 BIT를 통해서 그게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 의회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의회를 홍보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해서 그것을 송출시키는 것이 훨씬 더 좋다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BIT를 어차피 활용을 한다라고 하면 우리가 동영상만 자체 제작을 하고 어차피 송출이나 띄우는 것은 BIT 시스템에서 해 줄 수 있는 거니까 연구를 한번 해 보시게요.

○의회사무국장 안석   저희가 알기로는 BIT 시스템은 동영상 상영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형배 위원   아예 안 되는가요?

○의회사무국장 안석   예, 당연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이 지원이 된다면 저희도 동영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형배 위원   이것 한번 알아보세요.

○의회사무국장 안석   현재는 동영상 상영이 안 됩니다.

박형배 위원   그게 될 거예요. 왜냐하면 정지화면으로라도 우리가 한 10초 이상을 띄우잖아요. 우리가 만들어준 시안대로 띄우는 거기 때문에 1초 단위로라도 움직이는 것도 동영상 그런 방법도 있지······.

○위원장 강동화   이완구 위원님.

이완구 위원   홍보기간이 1월 달부터 6월까지 6개월간인데 그러면 6월 달 이후로는 안 해요? 지속적으로 1년간 해요?

○의회사무국장 안석   추진실적입니다.

이완구 위원   실적이고 지속적으로 1년 열두 달 하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안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동화   송정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정훈 위원   10페이지 보시면 회기 운영계획 이번에 9월 달 변동된다는 걸로 날짜 같은 게 잠정적인 게 안 나왔나요? 9월 회기.

○위원장 강동화   이 회기 일정을 9월 달에는 해외연수가 있어서 잠정적으로 어쨌든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날짜를 일정을 잡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연수를 짜다 보니까 거의 날짜가 나오지 않아요. 10월에 추석이 10일 쉬어 버리고 10월 말 정도는 또 가나자와 교류 문제, 11월에 가면 연찬 및 30일 동안 회기 일정이 잡히기 때문에 그래서 잠정적으로 8월 31일 정도 했으면 좋겠다.
  9월 1일 날이 전라북도 의원 체육대회가 있어서 참 날짜 잡기도 애매했었어요. 그래서 9월 4일부터 할까 했는데 4일부터 또 본회의하고 날짜가 너무나 추경 문제가 늘어나야 하기 때문에 날짜를 31일로 잠정적으로 최종적으로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협의를 할 것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6월에 회기를 3일을 줄였어요. 예산결산 저기 하는데 추경안이 9월 달에 있기 때문에 9월 달에 추경 때문에 3일이 늘어나요. 그래서 그런 잠정적인 것은 의장단 협의회에서 하고 최종적으로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해서 날짜를 잡을 예정입니다. 아직 국장님이 잘 모르는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송정훈 위원   그런 이야기들이 있는데 여기 안 되어 있어서 여쭤본 거고요. 그리고 제가 지적했던 부분이 제대로 업무가 안 되는 것 같아서 예전에 제가 차량운행일지 목록에 사용자가 누구인지 적시가 되어야 맞다고 지적을 했고 지적하기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운전자 정지양, 신청자 정지양, 작성자 정지양 이것 제대로 운영위가 돌아가는 겁니까?

○의사과장 이은현   차량운행일지 보고 계시나요? 그러면 거기 탑승자가 의정계장으로 되어 있을 텐데요.

송정훈 위원   탑승자? 승차자 정지양이 대부분인데······.

○의사과장 이은현   우리가 컴퓨터에 결재하는 차량운행일지에는 승차자가 의정계장으로 2호차······.

송정훈 위원   차량운행일지면 직원들이 탄 것 그것이 목적이 아니거든. 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러 갈 때 사용자라고 하면 그 의원이 사용자거든. 그렇지 않은가요?

○의사과장 이은현   그렇지 않습니다.

송정훈 위원   아니 물론 직원이 쓰는 경우는 직원이 당연히 되겠죠. 그러면 의원의 업무추진을 위해서 직원이 동승해서 간다면 당연히 의원이 사용자지 운전한다고 그 직원이 사용자는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제가 분명히 지적을 했단 말이죠.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운영위가 이런 실정이에요.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면 된다. 현실적으로 그러고 있잖아요. 제가 몇 월에 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삼사개 월 이상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국장님 말씀해 보세요. 이런 부분을 어떻게······.

○의회사무국장 안석   지금 의사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용차량이 다수 있거든요. 그런데 보험처리 측면에서 보면 어느 봉고차에 운전자가 정해지고 배차가 정해지고 탑승자가 불특정 다수인이 타게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승차자는 의정계장으로 차량 관리담당 팀장 이름만 넣은 것인데 위원님께서 그렇게 지적을 해 주신다면 여기에는 승차자의 전 직원, 최종적으로 어느 차는 어느 그룹이 타겠다, 또 어느 의원님들이 타겠다라고 일괄해서 작성해야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송정훈 위원   그러니까 봉고차라든가 스타렉스 같은 경우는 물론 의원들이 다수가 타니까 예를 들어서 문화경제위원회라든가 쓰면 누구 외 문화경제위원회라든가 이렇게 쓰면 되겠죠. 그런데 지금 제가 그때 지적했던 게 2호 차란 말이죠. 그런데 그 부분을 지적을 안 했으면 모르겠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 넘어갈 수 있는데 지적했으면 뭔가 바뀌는 게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냥 회의 때 "예, 알겠습니다." 하고 시정하겠다고 하고 그냥 넘어가면 끝나나요?
  제가 이것도 오늘 확인을 안 했으면 저는 당연히 그렇게 시행이 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확인한 거죠.
  그런데 그냥 뭐 아직 한 달이 채 안 되어 가지고 안 됐다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부분은 이 하나만 보더라도 열을 알 수 있다고 업무에 있어서 의원들이 지적하면 그때는 그럴 것처럼 해 놓고 나중에는 유야무야 넘어가는 이런 부분들이 시정돼야죠. 다음 회의 때 제가 한 번 더 확인을 할 텐데요.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이것뿐만 아니고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고.

○의회사무국장 안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동화   추가적으로 차량은 위원회 활동할 때는 배차를 위원회별로 하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배차가 있을 것이고 일반 2호 차, 3호 차를 볼 때는 의원 의정활동 하는데 있어서 운전자는 누구이고 탑승자는 누구 정도는 기재해 놓는 게 맞다고 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철두철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의원님들도 일반행사 때 예를 들어서 갑자기 차를 빌려서 갈 때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도 누가 운전자를 동승해서 될 수 있는 대로 해서 하고 의원님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배려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봐요. 어쨌든 의회 차는 의정활동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차량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홍보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성 싶고 단지 송정훈 위원님 이야기같이 누가 몇 월 몇 시에 예를 들어서 사용자가 있을 것 아니에요, 운전자가 있을 것이고. 그러면 탑승자에 기록하고 이 차가 10시에 나갔다가 저녁 6시에 들어왔다든가 그런 기록 정도는 해 놓아야 된다 하고 그런 부분들을 사무국에서 전부다 조사해서 사인도 하고 결재도 해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석   회의를 다 마치면 간담회 형식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동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여기에는 안 나와 있지만 업무에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들도 화장실 리모델링하게 되면 많이 불편했으리라 믿어요. 거의 8개월 끌었으니까. 그래서 저희가 일률적으로 한꺼번에 1층에서 5층까지 싹 하기는 어려워요. 사무국 직원들이 근무를 해야 되고 또 의원님들도 수시로 의정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3층에서부터 5층은 한 2개월 정도 걸쳐서 저번 6월 회기 전에 하려다가 약간 3일 정도 시간이 늦었고 이번 7월 달에도 사실은 시작하기 전에 하려고 하던 것을 제가 안 된다. 지금도 너무 불편을 많이 겪었는데 일단 7월 달 회기 끝난 다음에 우리가 8월 달에 회기가 없으니까 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기 했어요.
  우리 위원님들도 그런 부분들을 아시는 의원님들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모르시는 의원님은 화장실 때문에 짜증을 저한테도 많이 내고 그랬으니까 그것 좀 양해를 바라겠고요. 아무튼 이번 21일부터 다시 한 달 동안 밑에 하는데 공사 기간이 너무 길더라고요.
  3층·4층·5층은 할 때 35일 걸렸으면 밑에 1·2층 하면 29일 걸려야 하는데 40일이라고 그래서 그것 조정하시라고 내가 그랬어요. 그 부분은 국장께서도 조정해서 과장님도 40일 너무 길잖아요. 왜 그러냐 하면 3·4·5층은 다 들어올려서 해야 하는데 1층·2층은 바로 물건이 들어와서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조금만 성의를 보인다면 그 기간 40일에서 더 많이 단축된다고 보기 때문에 될 수 있는대로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분들은 민원처리를 빨리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완구 위원   3·4층 다 끝났어요?

○의사과장 이은현   예.

이완구 위원   문은 다 없애버렸고만요?

○의사과장 이은현   예.

○위원장 강동화   3층도 보면 파티션같이 앞에 해서 영 보기도 싫고 내가 보면 입구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한 20cm 정도 저거만 해 줘도 안에가 잘 안 보이는데 그냥 보면 다 보여.

○의회사무국장 안석   그렇습니다. 이번에 1층까지 다 완료된 다음에 일시에 파티션을 실시하는 것으로······.

○위원장 강동화   어떻게 하려고요? 저번과 같이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은 저번에 있는 것은 뒤에 따라가다 잘못하면 아주 위험해서 그것은 조금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의회사무국장 안석   예, 위험하지 않도록 위원장님하고 상의해서······.

이완구 위원   2m 정도로 해서 하면 보기도 좋아요.

○의회사무국장 안석   청사관리계하고 협의해서 사전에 말씀 올리고 좋은 디자인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동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342회 전주시의회(임시회) 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산회)

○출석위원(8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2인)

○회의록서명(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