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회의는 제320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선임의 건이 가결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자 연장자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미안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구성된 예결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제3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바와 같이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 말까지 임기를 사전에 말씀을 드립니다. 회의 진행에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위원장 선임은 전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임하실 분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선으로.

  또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두 분이 지금 추천을 받았는데 이미숙 위원과 송상준 위원 두 분이 추천되었습니다.

  두 분이 추천되어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의장, 부의장 선거를 준용하여 비밀투표를 하여 선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1년 동안 하다 보니까요, 그리고 저희들과 가족처럼 이렇게 13명이 앞으로 1년을 수시로 하기 때문에 두 분의 혹시 정견발표가 있는가 아니면 어떤 특이사항이 있는가 해서 더 심도 있는, 다 알고 4년 동안 또 5년 동안 했기 때문에 두 분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저희들이 선거 끝나고 누군가는 되고 누군가는 했을 때 또 더 깊게, 그리고 승자에게는 일할 수 있는 기회, 혹시 낙선하신 분 있으면 그분에게 위로를 해서 팀워크를 이루어야 이게 10대 의회가 건강하게 가지, 여기서 딱 정견발표가 없다고 한다면 그냥 이름을 놓고 또 기존에 되풀이되는 마치 동군·서군처럼 나누어지는 것은 모습이 안 좋을 것 같아서 혹시 짤막한 정견이라도 하고자 합니다.

  의사진행 발언이었습니다.

  그러면 일단 이미숙 위원하고 송상준 위원님 두 분이 가서 좀 숙의를 한번 해보시죠. 우리는 그냥 정회는 아닙니다마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아까 정견발표는 우리 전 의장님이 했고, 우리 박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다 이미 이제 끝났습니다.

  두 분이 어째요? 해요, 안 해요?

  투표 전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선임은 전주시의회 회의규칙에 나와 있는 의장, 부의장 선거방법을 준용하여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도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최고 득표자가 1명이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 득표자가 2명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함으로써 다수 득표자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다선 위원을 당선자로 하며, 선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위원장으로 선임을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임시 위원장인 저를 포함하여 전문위원 두 분으로 하고 투·개표 과정에서 이의가 있을 시 감표위원의 결정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두 분 그걸 아셔야 합니다. 감표는요, 저하고 이 두 분만 합니다.

  그리고 그걸 두 분이 아셔야 할 것은 당선된 것만 발표를 합니다. 알았죠? 두 분!

  전문위원님께서는 투표용지를 배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름을 씁니다. 이미숙, 송상준 두 분 중에 한 분만 쓰면 됩니다.

  여기서 개표를 합니다.

  열세 분인데 투표가 열세 개 나왔습니다.

  그럼 계표합니다.

  (계표)

  우리만 봐요.

  수고하셨습니다.

  떨어졌다고 그래서 감정 갖지 말고 우리 전주시의회를 위해서 이해해 주시고 또 양보, 양해해서 1년 동안에 예결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분 중에 한 명이 당선이 됩니다마는 당선이 되었다고 해서 오만하거나 또한 갈등을 초래하거나 그러면 중간에 불신임안도 낼 수 있어요. 그걸 아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잘해서 우리가 화기애애하게 우리의 1조 2000억 정도 되는 예산을 잘 운용하도록 컨트롤을 해야 할 그런 입장입니다.

  그러면 표결 결과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선자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5년에서 2016년까지 1년간 예결위원장을 맡을 분은 송상준 위원께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박수로 환영합시다.

  송상준 위원께서 과반수 득표를 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송상준 위원께서는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리 오십시오. 내가 그리로 가겠습니다.

  (황만길 임시위원장, 송상준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임기는 1년입니다. 전주시 예산이 효율적이고 집행부의 어떤 오만적인, 일방적인 일이 없도록 서민에게 아픔을 치유해 주는 그런 예산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선임 방법에 준해서 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하여간 저도 그런 아픔을 겪었으니까 두 분이 또 나가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약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은 조금 전 간담회를 통해서 허승복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기로 의견이 집약되었습니다.

  따라서 허승복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을 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허승복 위원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허승복 위원께서는 간단하게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마무리하면서 하겠습니다.

  예결위 활동 일정을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별도로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리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예결위 활동은 작성 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를 마치기 전에 하여간 이미숙 위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만감이 교차를 합니다. 지난 10대에 들어와 가지고 아무것도 저는 1년간 제 지역 일 외에는 그렇게 크게 후배 의원들이나 선배 의원님들한테 보이는 활동을 하지 않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나름대로의 마음의 수양도 좀 필요하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간은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을 하나 동료 위원들은 그렇게 안 보이는 부분,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제가 예결위를 1년간 진행을 시키면서 두 배, 세 배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과거에 9대 때 많은 운영 경험이 있어서 보탬이 되리라고 보고요, 또 그동안에 선배님들이 저한테 주는 게 송상준은 뭐 친화력 이런 얘기 하니까 그런 걸 십분 발휘해서 누구 하나도 서운하지 않게 전주시 예산이 옳게 써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320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