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운영위원회 회의록

  • 제 1 일차
  • 전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11월 26일(수) 10시 01분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병도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실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행정사무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제1항에 따른 증언에서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해서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관계공무원 및 그 사무에 관계되는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경우 또한 서류제출을 요구받고 정당한 이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또는 증인이 선서를 거부한 경우에는 의장의 통보 등으로 시장이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4 제1항 별표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대표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은 기립하여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선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을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4년 11월 26일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의사과장 송재현

○위원장 이병도   오늘의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위원회 의결에 따라서 비공개로 진행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국장께서는 간단한 인사와 함께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호입니다.
  존경하는 이병도 운영위원장님과 서선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시정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하여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열정을 다하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의회사무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병도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는 질의를 하겠습니다. 남관우 위원님.

남관우 위원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전주시민의 향상치를 위해서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들께서 정말로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적만 하나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전주시의회 3선 의원인데요. 초선 때도 와보니까 우리 의원님들 명패가 한문으로 다 써있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고쳤는데 위원장이나 부의장이나 의장 가보면 한문으로 써있죠? 그러면 일반인들 오면 요즘에 한문공부 안 해요. 이름이 누구인지를 모른다니까, 명함 줘야 알지.
  이 부분은 시정을 해 줬으면 좋지 않느냐, 왜 그러냐면 저희 전주시의회가 본청이고 의회사무국이고 전부 다 한글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위원장 가보면 거기에 한문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을 즉시 교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그 부분은 의장단 회의에서 다시 한번 거론하면 어떨까요? 기왕에 만들어진 명패기 때문에 한글로 하나를 다시 만들기도 그렇고 별도 다시 제작을 해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남관우 위원   예산이 들어가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남관우 위원   저는 전에 의회에서 얘기하면 그 부분은 잘 해 주셔야 하지 않냐 하는 생각에서 한 내용이니까요. 그것은 우선 예산 관계가 있다고 하면 한 2년은 그렇게 쓰고 2년 후에는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알았습니다.

서난이 위원   서난이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추진상황 보고 14페이지에 직무연찬회 8월에 무주태권도원에서 전문가 초청 연찬회 한 번 하지 않았습니까, 그 내용이 빠져 있는데 누락하신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보고서에는 그 내용은 빠졌습니다. 아까 제가 제안설명드릴 때 그래서 두 번 실시했다고 보고는 드렸는데요.

서난이 위원   그래도 자료에 당연히 한 내용이 빠져 있으니까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알았습니다.

서난이 위원   두 번째는 저희 홈페이지에 의원 홈페이지 가면 의원들 개인 집주소가 다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다른 지역에 시의원, 도의원 홈페이지를 가보니까 집주소가 나와있는 홈페이지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 굳이 집주소가 나와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이것은 또 개인정보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조금 신중을 기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집주소를 삭제하고 저희 시의회 해당의원의 주소를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그것은 의원님들께서 전체적으로 동의를 해 주셔야 되고요. 주소를 올린 것은 안행부 검토를 받고 의원님들 것은 지금 올렸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의원님들 전체적으로 동의를 해 주시면 거기를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난이 위원   꼭 전체 동의가 있어야 삭제가 되나요? 원하지 않은 의원님들에 대해서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개별적으로요?

서난이 위원   예, 삭제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동까지만 표시를 한다든가 그렇게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운영위원회에서만이라도 협의를 해서 결정을 해 주시면 그것은 검토를 해서 바로 삭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난이 위원   의원들한테 공무원증이 나가는데 사실은 별로 쓰지도 않잖아요. 목에 걸고 다니는 목걸이 같은 표찰 아시죠? 그것도 보면 주민번호가 다 써있어요. 그게 규정에 따라서 주민번호가 들어가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공무원증 같은 경우는 일정서식이 있어가지고.

서난이 위원   있기 때문에 주민번호는 삭제할 수가 없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병도   서난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원님들 홈페이지 인적사항에 집주소 같은 경우에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는 인후동 1가 그리고 석소로 55 콤마 찍고 몇 동 몇 호 이렇게 쓰는데 아파트동 호수를 뺀다든지 그런 방법도 현실적인 방법인 것 같고 또 어떤 의원님들께서는 집전화를 뺐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같이 추후에 한번 논의해서 정정할 수 있으면 정정할 수 있도록 해 봅시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정 위원님.

김순정 위원   김순정 위원입니다.
  저희가 예전부터 국회를 방문한다든가 어디 시의회를 방문하게 되면 거기에 관한 조그만한 기념품들을 주고 있어요. 항상, 그런데 저희 전주시도 그 기념품을 제가 알아보니까 예산 관계 때문에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기념품을 아직 본 적도 없지만 다 활용했다고 그래요.
  그래서 저희가 사실 방문할 때는 모든 사람들이 이런 정례회나 회기에 방문들을 많이 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국회의사당에 방문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랬을 때 국회의사당에 전통적인 기념품이 계속 해서 있더라고요. 그랬을 때 보면 저희도 우리 의회를 방문했을 때 계속 해서 누가 바뀌지 않는 한, 의사국이 있는 한은 그대로 기념품이 존재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기념품들이 없던 이유들은 아마 예산 관계 때문에 그런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지금 기념품은 의정공통경비에서 소요가 있을 때 구입해서 지급을 하고 있거든요. 금년도에는 예산이 어느 정도 소진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라도 12월 중에 있으면 적은 거라도 저희들이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아니, 저는 장기적으로 그냥 우리 전주시에 마크처럼 딱 해서 해가 바뀌고 대가 바뀌더라도 유일하게 기념품 만큼은 항상 보관하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들은 아마 예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한번 고려해가지고 혹시라도 그게 타당하고 다른 의원님들도, 또 우리 전주의 얼굴이고 전주시의 어떻게 보면 친절도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만약에 할 수가 있다면 한번 고려해서 준비하시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어느 누구든지 시민들이 오더라도 그런 것은 기념으로 그래도 전주시 갔다 오니까 이렇게 기념품이 있다는 것은 소장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저희들이 이제 의회를 방문하는 초등학생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를 해 놓고 있습니다. 노트라든지 해 놓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손님이 왔을 때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내년도 계획을 세워서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초등학교나 학생들이 오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김순정 위원   일반하고 구분화되었다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그렇습니다.

김순정 위원   저는 그런 차원이 아니었고 그냥 일원화시켜가지고 어느 누구나 공식적으로 전주시에 방문을 했을 경우에는 똑같은 게 전통으로 이어가는 관련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하여튼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예, 예산이 만약에 없다고 하면 우리 그 예산에 대해서도 한번 고려해서 세워가지고 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병도   수고하셨습니다. 서선희 부위원장님.

서선희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물품 구매 관련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같은 날짜인데 하나는 조달로 구입이 되어 있고 하나는 수의계약이 되어 있어요. 부의장실 냉·난방기 구입, 방송실 냉·난방기 구입 행정사무감사 자료 6페이지에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날짜인데 어떤 것은 조달로 되어 있고 어떤 것은 수의계약으로 되어 있는데?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금액이 저희들은 보통 2000만 원 이하이면 수의계약으로 그렇게 법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2000만 원이 넘는 것은 입찰로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날짜가 여기 똑같은 것은 물품이기 때문에 당일 품의를 해서 당일 구입을 한 것이기 때문에 날짜가 똑같은 것으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서선희 위원   제 질의에 대한 답이 정확하지가 않으신데 두 개 다 수의로 할 수도 있어요?

○의사과장 송재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 어떤 것은 조달구입하고 왜 어떤 것은 수의계약하냐 이 말씀이시죠?

서선희 위원   예.

○의사과장 송재현   이것은 조달품목에 등록되어 있어서 우리가 조달품목으로 구입을 하고 예를 들어서 수의계약하는 것은 소파 같은 것을 구비한다든가 하면 우리 실정에 맞는 소파를 사기 위해서 시중에 있는 소파를 구입하고 이런 사항입니다.

서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홍보 관련해서 질의 하나 드리겠는데요. 홈페이지 말고 페이스북을 저희 홍보팀에서 관리하시는가요? 지금 제 페이스북에 전주시의회라고 공공단체 페이스북이 올라오기는 하는데 사진이 전혀 10대 사진이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지금 페이스북하고 홈페이지하고 연계되는 것이 보도자료하고 5분발언하고 시정질문만 지금.

서선희 위원   그것만 연계가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그렇게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서선희 위원   그러면 개인이 전주시의회라고 페이스북이 만들어도 가능한가요? 그래서 지금 만든 것이 제 페이스북에 뜨는 건가요? 지금 제 페이스북에 전주시의회 공공단체라고 페이스북에 이름으로 떠요. 그런데 우리 의회 홍보팀에서 관리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아닌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그렇습니다. 의회에서 만든 것은 상임위원회별로 만들어 놓았어요. 그런데 이번 회기라든지 의원님들 교육을 한번 받고 나서 활용이 될 것으로 그렇게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서선희 위원   페이스북은 친구 맺기가 되어야 활용할 수 있잖아요. 그럼 페이스북을 활용하시는 의원님들 사이에서 그 페이스북하고 친구맺기가 되어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600명 정도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서선희 위원   그런가요, 저하고 되어 있나요? 저는 그 페이스북을 제가 접근을 못해 봤어요. 저한테 떠있지는 않아요. 그런데 지금 제 페이스북에 떠있는 계정으로는 현재 10대의 사진이 떠있지는 않아서요. 제가 그게 궁금해서.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어제 제가 실무자하고 얘기를 해 봤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연계가 안 된다고 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보도자료하고 5분발언, 시정질문까지만 연계가 된다고 합니다.

서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김순정 위원입니다.
  저희가 초선이기 때문에 워크샵을 비롯해가지고 많은 교육들을 실시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이 아니고 대중적으로 보았을 때 강사진을 초빙할 때 가급적이면 전문직이고 그리고 중앙에서나 사례가 많은 그런 강사진들을 초빙해서 저희가 듣는 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들어와서 처음에 워크숍을 할 때 지역에 있는 출신의 전 의장님들, 의원님들 모시는 것도 좋겠지만 그런 것은 간담회 정도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 보고요.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저희 의원들의 지식과 품위와 모든 것을 지키는 데에는 정말로 전문된 유명한 강사진을 모셔가지고 하는 게 굉장히 저희들한테도 유익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점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물론 이제 다 장·단점은 있을 거예요. 의원님들별로 그분이 전문가인가 아닌가 판단이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저희들 나름대로 전문적인 강사를 선정해서 초빙을 했다고 보거든요.
  어쨌든 다음부터 운영위원장님이라든지 의장님이라든지 또 위원님들께서 추천해 주시면 다양한 인력을 놓고 선정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제가 듣고 본 바로는 어느 개인의 의원님들이 추천해가지고 편리성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의원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가야 되는 전문적인,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예를 들면 저희가 가장 쉬운 것은 의원들의 품위를 지키는 그런 향상 그리고 말로만 소통과 화합을 위한다고 했는데 그런 게 전문적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강사도 있을 것이고 또한 예결위나 운영위원회 그리고 의원으로서 자질을 갖추는 그런 모든 것들이 결핍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는 모두 갖춘 분들이 조금 강사진의 경비가 추월을 하더라도 고려해서 선정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위원님 말씀대로 인력 풀을 놓고 거기에서 아까 전문적이고 유능하신 분을 초빙해서 강의를 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병도   허승복 위원님.

허승복 위원   서선희 부위원장님 페이스북 얘기를 좀 이어서 하면요. 전주시의회 페이스북 제가 지금 보고 있는데 2012년 8월 23일에 처음 시작되어가지고 첫 번째 글이 2012년 8월 24일에 올라오고 2012년 10월 30일, 2012년 11월 5일 2개, 11월 13일, 11월 20일 2개, 11월 29일 2개, 12월 14일 9개, 다음에 21일이 2개, 27일 다음 2013년 1월 9일이 마지막.

○홍보담당 백덕   전주의회로 들어가야 되는데요.

허승복 위원   전주시의회를 하면 페이스북에서 돋보기 검색하는 것을 쳐가지고 전주시의회 하면 전주시의회 페이스북 페이지가 이렇게 나와요. 이것을 누가 관리하고 있죠?

서선희 위원   개인이 관리하나봐요.

허승복 위원   개인이 해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지금 전주의회로 들어가야 된다고 하는데요. 전주시의회 명칭이 있어가지고.

허승복 위원   전주의회?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허승복 위원   전주시의회하고 전주의회하고.

○홍보담당 백덕   기존에 계정이 있어가지고 시의회.

허승복 위원   이것은 기존의 계정이었고 새로 계정을 넣었다고요?

○홍보담당 백덕   예.

허승복 위원   전주의회 계정하고 전주시의회 계정하고 다르다는 얘기잖아요?

○홍보담당 백덕   예.

허승복 위원   그러면 전주시의회 계정은 예전에 2012년 12월에 운영했던 것은 의회사무국에서 한 게 아니에요?

○홍보담당 백덕   아뇨, 원래 했는데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같이 묶어가지고 지금.

서선희 위원   이게 타임라인에도 나와야 하는데 한 번도 안 올라오던데요. 우리 지금 5분발언하는 것들도.

허승복 위원   전주의회는 1976년 4월 25일에 태어났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2013년 12월 11일에 아마 처음 시작을 한 것 같은데요.

○홍보담당 백덕   쭉 한번 넘겨보세요.

허승복 위원   그러니까 2013년 12월 11일이 첫 글이거든요. 테스트 써있고 그런데 그전에 전주시의회는 운영을 하다가 중단시킨 거예요?

○홍보담당 백덕   전주시의회로 된 것은 개인계정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허승복 위원   개인계정으로 되어 있다고요?

○홍보담당 백덕   그것을 탈퇴를 시켜야 하는데 탈퇴가 안 되어가지고 전주의회로 지금 바꿔가지고 가고 있는.

허승복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전주의회 계정이 개인계정 같은데요?

○홍보담당 백덕   전주의회로 우리가 바꿨어요. 그게 지금 하나가 없어져야 하는데 안 없어져가지고 전주시의회가....

허승복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전주의회 계정이 개인계정 같다고요. 왜냐하면 출생을 누군가가 적으실 때 자기 출생일을 적은 것 같은데. 76년 4월 25일.

○위원장 이병도   회의 진행상 과장님하고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계장님들은 협조해 주시고요.

허승복 위원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 조금 말씀하신 게 현재 운영하신다고 하는 전주의회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는 개인계정으로 만들어진 것 같고 전주시의회 페이지가 개인계정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이게 개인계정을 만들게 되면 자기 출생일을 적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현재 운영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시는 계정 자체가 공공계정이 아니라 개인계정이라는 얘기죠.
  그리고 원래 있었던 계정이 공공계정이고 그리고 제가 봤을 때도 전주의회 해가지고 페이스북을 들어갈 사람은 별로 없고 전주시의회 해서 들어갈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서선희 위원   지금 전주시의회 페이스북 계정이 페이지에요. 페이지로 활용되고 있고 전주의회는 제 페이스북에서 한 번도 타임라인에 떠보지는 않았는데 그냥 페이스북이에요. 페이지로 전환하셔야 될 것 같고 현재 의회 계정이, 이 차이를 구분해야 될 것 같아요. 페이스북 안에서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페이스북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다시 한번 정확히 검토해가지고 이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난이 위원   보충 질의 하나만.

○위원장 이병도   서난이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십시오.

서난이 위원   페이스북 얘기가 많은데요. 제일 중요한 것은 페이스북의 활용인 것 같습니다. 지금 보도자료, 시정질문, 5분발언, 연구회 활동, 연찬회 워크숍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사실은 행감 기간에 저희 의원님들이 열심히 고생하셨는데 그런 기사에 대한 내용 그런 게 전혀 올라와 있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가 회기가 끝나면 페이스북에 대한 내용도 전혀 올라오지가 않는 거죠. 그런데 회기 기간에도 의원님들이 열심히 활동하시는 내용들 있잖아요. 기사나 이런 것들을 꾸준히 올려주셔야 사람들도 계속 접촉을 할 수가 있는데 너무 뜸하게 올라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활동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전주의회 홈페이지에는 핸드폰 번호가 떠요. 그러니까 확실히 개인계정이 맞습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페이스북이 활성화되도록 저희들이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병도   다른 위원님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소순명 위원님.

소순명 위원   저는 비교견학을 우리 상임위원회별로 다닐 적에 왜 우리 직원분들께서 한 분도 함께 참여를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현재 상임위원회 견학할 때는 주로 전문위원실에서 주로 동행을 하고 있죠.

소순명 위원   지난번에 보면 우리 운영위원회라든지 각 우리 연구회 활동할 때 그럴 때는 못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까?

○의사과장 송재현   저희들이 상임위원회 비교견학은 가급적이면 전문위원하고 직원하고 그쪽에 속해있는 속기사 이쪽 관련 직원이 한 4명되거든요. 그쪽에서 가고요.
  다음에 전체적인 의원일 때는 저희들이 밑에 의사국 직원에서 형평성에 맞게 안 간 직원 연차적으로 해서 거기 의원 보좌할 수 있는 숫자 정도 가고요.
  다음에 연구활동은 전에는 제가 알기로는 직원님들 하고 연구위원하고 같이 따라왔는데 저희들이 금년 연말이다 보니까 직원 여비 관계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연구활동하는데 연구위원들 위주로 해서 그렇게 보냈습니다.

소순명 위원   9대 때랑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겁니까? 연구활동해서 갈 적에 직원분들이 함께 할 수 없는 이유나 예산부분을 말씀하셨잖아요.

○의사과장 송재현   이번 10월에 연구회 때는 연구원들이 세 명이나 가기 때문에 직원 세 명 정도면 의원님 같이 보좌할 수 있는 숫자라고 판단해서 저희 의회사무국에서는 직원들이 동행을 안 했습니다.

소순명 위원   저는 연구회도 사무국 직원분들이 함께 했으면 해요.

○의사과장 송재현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같이 연구원하고 저희 직원하고 병행해서 같이 보좌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순명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병도   소순명 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연구회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의사국에서 협조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정 위원님.

김순정 위원   소순명 위원에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옳으신 말씀 저도 느꼈거든요. 우리 상임위별로 가면 물론 그것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항상 저희가 상임위를 접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 모든 것은 의사국에서 다 일을 하고 있어요. 우리 의원들을 위해서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 고생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럴 기회에 같이 비교견학을 비롯해가지고 어떤 교육이든 함께 하지만 그래도 상임위별로 하고 우리 연구회라고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돌아가면서 로테이션으로 한 분씩 해 주면 더더욱 가까워지는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해서 저도 같이 동감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사과장 송재현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저희 사무국에서도 고려해서 직원들 같이 동행해서 보좌하는 쪽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보좌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보좌하라는 것이 아니고 함께 해서 같이 소통하는.

○의사과장 송재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병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0시36분 감사종료)

○출석위원(7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2인)

○회의록서명(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