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록

  • 제 3 일차
  • 전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전주생물소재연구소, 문화관광체육국, 한국전통문화전당

일 시 : 2014년 11월 21일(금) 10시
장 소 :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10시05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혜숙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위원님들의 노고는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밑거름이 되므로 더욱 활발하게 감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전주생물소재연구소, 문화관광체육국, 한국전통문화전당 소관의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는 후에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보고받은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배부해드린 감사자료,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개별적으로 준비하신 자료를 근거로 하여 부서별 직제 순으로 감사를 진행하며 질의는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65만 전주 시민 앞에서 평가를 받는 자리임을 명심하시고 책임감 있고 성실한 답변을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9조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주생물소재연구소 소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인께서는 선서 후 허위증언에 대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관계자께서 일어나 선거를 하되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 직무대리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관계자께서는 대표의 선서구호와 함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서명 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 직무대리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선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4년 11월 21일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식의약소재사업단장 정승일

○위원장 박혜숙   다음은 간부 소개와 함께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안녕하십니까? 전주생물소재연구소 바이오산업소재사업단장 유강열입니다. 평소 저희 생물소재연구소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박혜숙 위원장님, 소순명 부위원장님, 그리고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저희 생물소재연구소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승일 식의약소재사업단장입니다.
  그다음에 두홍수 융복합소재사업단장은 생물안전위원회 필수교육 참석 관계로 불참하게 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전주시의 생물산업 활성화와 기업지원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20여 건의 정부과제 및 외부 과제 수주를 통해 지역자원의 기능성 소재개발, 제품개발 진행과 환경부사업에 우수기술 50선 선정과 전라북도 산업혁신 대상에서 최우수 연구원상 수상을 통과,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등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또한 지역의 기업들과 여러 성과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럼 배부해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전주생물소재연구소
(부록에 실음)


김남규 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오늘 감사가 출연기관이 여기하고 또 전통문화과인데 전통문화국이 엄청나게 업무량이 많은데 출연기관 업무보고에서 시간을 많이 잡는 것 같습니다. 유인물로 갈음했으면 합니다.

○위원장 박혜숙   유인물로 갈음할 수는 없고요, 간단하게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시간 조절을 해 주세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업무보고)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고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지역에 작지만 강한 연구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연구소의 전 직원 모두 열심히 연구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국가공모과제 참여와 지역 기업의 기술이전과 같은 사업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전주시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들을 해오고 있으며, 혁신적인 방안들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업무추진 과정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시정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질의하겠으며 관계자께서는 사실에 근거한 책임성 있는 답변을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정 위원   김순정 위원입니다.
  4쪽에 보면 17번 꾸지뽕 추출물을 활용해서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개발을 한다고 했는데 2014년도예요, 지금 어떻게 어디까지 왔고 이걸 어떤 환류를 통해서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지금 꾸지뽕은 순창군과 같이 진행하고 있는 용역사업입니다. 그래서 순창군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꾸지뽕을 이용을 해서 그동안에 이제 꾸지뽕 열매는 생과로 많이 활용을 해왔는데 꾸지뽕 잎을 활용해서 화장품 기능성 소재들을 저희가 발굴을 해서 그걸 이용한 제품개발을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거의 제품개발은 마무리가 되어 가지고 전주대학교에 지금 창업해 있는 아토큐앤에이하고 같이 제품개발을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 제품의 관리는 누가 어떻게 하고 있냐고요, 전주대학교에서 전체적으로 하는 겁니까?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저희가 지금 순창군에서 용역사업비를 받아서 관련 제품을 아토큐앤에이와 같이 제품 생산을 해서 그 제품에 대해서는 순창군에다가 나중에 용역보고서와 같이 납품을 할 예정입니다.

김순정 위원   이제 납품을 한다고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올 12월까지 사업입니다.

김순정 위원   그러면 자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알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특허가 많은데 특허되었던, 지금 특허 산업화됐던 것들 그 제출을 총체적으로 한번 요구를 하겠습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알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왜 그러냐면 특허를 많이 만들어 놓고 현재 장롱특허라고 하잖아요. 그렇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김순정 위원   계속 연구비만 나가면서 연구를 하면서 우리가 제대로 활용을 못 하게 된다면 그것은 있으나 마나 하는 정말 그러한 아주 엄청난 특허를 받아왔기 때문에 특허 지금 나왔던 그 제출을 총체적으로 한 번 요구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소순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순명 위원   저는 정태현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현장감사 때 들어본 걸로 의하면 연구소가 준공 첫해부터 예산이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직원 수도 계속 줄었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정말 투자도 안 하고 성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라고 봅니다. 그러면 국장님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거기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저희 문화국으로 업무가 이관된 지가 최근입니다.
  그래서 이제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아주 심도 있게 검토를 할 예정입니다만 검토가 확실히 된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어쨌든 전주가 앞으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생물분야를 가꾸어 갈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는 시 정책 본연이 먼저 서야 할 것 같아요.
  거기에 따라서 생물소재연구소에 대한 정원 문제랄지 충원 문제랄지 앞으로 예산투자 문제랄지 이것이 정리가 되기 때문에 그 문제를 먼저 우리 연구소하고 저희하고 또 필요하다면 우리 위원님들하고 같이 그런 자료를 만들어서 앞으로 전주시가 R&D기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뭘 가지고 가야 할 것인지를. 그래서 생물이 맞다라고 하면 과감한 투자와 획기적인 여러 가지 문제들이 정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순명 위원   그날 저희가 현장을 가서 느꼈을 때 표정을 보니까 우리 연구원들을 보니까 정말로 안타까웠습니다.
  이것 정말 이런 곳이 있느냐 할 정도로 갔다 와서 마음이 착잡했는데요, 뭔가 직원 연구원들도 지금 계속 줄어들고 있고 거기에 과제 같은 것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 적은 인력으로 해서 과제를 연구하고 그러려면 적지 않은 인원을 자꾸 축소해 놓으면 더더욱 더 힘들어지죠.
  이쯤에서 인력 좀 채워주시고 없을 때 없을망정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되죠. 제가 가서 보니까 심각할 정도인데 그리고 또 홍보도 부족한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위해서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당연히 성과가 나오고 여러 가지 목표지향점이 있으면 홍보도 같이 이루어져야 되죠. 그건 동감하고 있습니다.

소순명 위원   어떤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소순명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정 위원   김순정 위원입니다.
  마지막 10쪽에 보시면 중국과의 국제협력을 한다고 했는데 사실상 저희가 중국하고 국제교류를 협력한다고 하는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시작은 참 쉬워요. 시작은 굉장히 쉬운데 결과는 굉장히 어렵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보완상태가 되어 있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에 대해서 제가 제출을 요구하겠습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이제 전임 정창호 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셨던 부분인데요, 현재는 협동조합의 형태를 만들어서 전라북도에 있는 기업과 외부에 있는 기업들을 모아 가지고 중국 산서성에다가 한무그룹하고 진상그룹에서 약 450억 정도의 투자를 받아서 조인트벤처를 만들자는 식으로 해서 추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 경과를 좀 지켜봐야 될 부분이긴 한데 그 작업을 통해서 성과를 만들어가는데 좀 안정적인 부분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코트라하고 절차 부분도 같이 논의를 해나가고 있는데 그 부분은 좀 계속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걸 통해서 저희 지역에 있는 기업들의 관련 제품들도 진상그룹을 통해 가지고 수출 부분을 계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복합적인 부분으로써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정 위원   추진사업의 서류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제출해달라고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알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기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기동 위원   생물소재연구소, 지금까지 저도 이제 쭉 지켜보면 성과는 분명히 있긴 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제품이 만들어졌어요. 케비젠의 어떤 기능성 화장품도 400만 불이 수출됐는데 이것이 생물소재연구소하고 어떤 연관을 맺어야 될지. 이를테면 400만 불을 수출을 했으면 뭔가 우리한테 득이 되는 게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뭐가 있나요, 여기에?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지금 케비젠과의 관계는 2008년도부터 시작된 전력기술개발사업에서 같이 공동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동연구를 해서 여기에서 만들어진 발굴된 제품들을 지금 중국에 일부 수출하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국내에 유산균과 관련한 부분들은 원료로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지금 기술개발사업에서 참여기업으로 케비젠이 참여를 해서 일부 기술료 납품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이기동 위원   기술료 납품이면 우리한테 뭐가 들어오는 건가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그 부분은 이제 과제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저희한테 직접 기술료가 들어오는 게 아니라 산자부를 통해서 저희가 중앙기관이 비영리기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술료 중 일부를 저희가 인계를 받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인계를 받아서 작년에 인계받았던 부분이고요, 그런데 화장품과 관련한 부분은 그냥 공동개발로 되어 있어서 저희가 기술이전보다는 그냥 기술지원을 했던 부분으로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한 기술료는 없습니다.

이기동 위원   기술지원만 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이기동 위원   연구원만 어떤 연구의 참여만 한 것인가 봐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그런 식인데요.

이기동 위원   기술이란 특별한 기술은 없고, 연구원만 어떤 아이템의 연구조사만 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소재개발과 이제 기능성 부분들을 저희가 지원을 해 주는 부분인데 그런데 저희가 저희 연구소에서 100% 기반과제로 만들어서 저희 돈이 들어간 부분은 저희가 기술료를 응당 징수를 할 수가 있는데, 기업이 주관으로 되어 있는 사업에 정부과제에 저희가 이제 참여형태로 들어가는 부분은 저희가 기술료를 요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이기동 위원   케비젠이 주 업체다 이거고만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럼 해삼 음료도 마찬가지인가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해삼 음료도 지역 산업으로 해서 산자부사업으로 진행이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한회사 해원이 주관기관이 되어 있고 저희가 참여기관으로서 기술지원을 했던 부분입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해삼 음료도 지금 시판이 되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해삼 음료는 지금 시판이 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에도 납품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미나수하고 무수는 어떤 상황?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작년 11월에 시음회를 했고요, 현재 일부 가게에서 지적받았던 부분을 보완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기술이전을 하기 위해서 기업을 지금 찾고 있는데 아직

이기동 위원   그러면 우리 자체기술로 봐야 되나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그건 자체기술로.

이기동 위원   우리 생물소재연구소로?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전주 시비를 지원받아서 저희가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체기업의 자체기술이고 응당 기술료를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기동 위원   여기에 대한 장래는 어떻게 되는 거죠, 그럼? 이제 제품개발 할 수 있는 업체를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를 저희가 이제 잡아서 기술이전을 할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여기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는 지금 없는 건가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그러니까 작년 시음회 이후에 지금 계속적으로 보완을 해나가고 있고요,

이기동 위원   보완을 해야 되겠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그다음에 올해는 사업목표를 기능성 화장품으로 잡아 가지고 기능성 화장품은 지금 전주에 있는 화장품업체와 기술이전 부분들을 계속 협약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런데 이제 미나수하고 이쪽하고는 화장품 쪽은 조금 생소한 것 같고요, 어떻게 보면 무하고 미나리가 소화 효소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쭉 해나가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을까. 한약재를 섞어서 숙취 음료나 이런 부분들이 더 강력하게 그쪽으로 더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화장품도 지금 미나리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서 그 부분을 화장품에 적용하는 부분이라서요, 전주 10미와 관련된

이기동 위원   그리고 또 토종 미생물, 발효 미생물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술만 참여하는 건가요, 그러면?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아닙니다, 이 부분은 토종발효 미생물은 저희가 주관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허권도 저희가 지적 재산권도 저희 소유로 갖는 부분으로 하고 그다음에 기업이 역할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기술이전 부분들을 협약을 할 겁니다.

이기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다고 하면 연구기간들이 어느 정도 다 끝나가고 있어요.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국책이나 이런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을 프로젝트를 좀 개발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요, 또 우리가 어떤 연구에 참여만 하는 그러한 상태보다 뭔가 케비젠이나 해삼 음료나 이런 부분들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우리에게 어떤 이윤을 취득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연구를 해서 해나가야만이 생물소재연구소의 존립 방안이 남아 있는 것이지, 이게 연구만 참여해서 끝난다고 해서는 계속적으로 위태한 그러한 연구기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조심스런 생각을 좀 합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발효 미생물도 그렇고 이런 부분이 그냥 연구 과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나온 선행 연구결과들을 통해서 2단계 사업들을 다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미생물과 관련한 부분은 지금 BT 센터 지원사업에 내년부터 시작이 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안전성 부분을 확인하는, 그래서 유용 균주 활용 케이그라스라고 해서 이제 안전성 부분들을 활용하는 이런 부분에 160억 정도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데 현재 국회에서 예산작업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연결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기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태현 국장님께 드리고 싶은데요, 우리가 지난번에 현장에 다녀왔을 때 그 분위기도 보셨을 것이고 또 나름대로의 불편한 사항, 어려운 사항들을 다양한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물소재연구소를 이대로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 될 시기가 왔다, 또 그동안 많은 성과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추후에 그 성과 이후에 홍보라든지 연계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등등의 것들이 행정에서 체계화되지 않아 가지고 그대로 소멸되고 묻혀버리면 그런 또 연구 협약이나 다양한 한약재 개발, 한약재 중금속 같은 그런 것, 또 LED, 화장품 등등의 여러 것들이 많아요.
  그런데 그 연구개발만 해서 저희들한테 보고만 되지, 그 이후에 이루어지는 성과나 우리 전주시 행정의 역할 이런 것들이 없어요. 그래서 이제 정태현 국장님이 다양한 전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대를 합니다.
  그래서 행정감사가 끝나고 추후에 담당 생물소재연구팀과 간담회를 통해서 어려운 사항을 파악하시고 또 어떻게 해야만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 또 직원이 정원이 22명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11명만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 그것은 정말 일하지 말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소외감 느끼지 않도록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또 그렇게 해가지고도 되지 않으면 뭔가 큰 대책을 해야 될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한 결단을 내리시고요, 저희들도 생물소재연구팀들 만나시고 의회 간담회를 통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순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정 위원   그러면 지금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해 가지고 개발한 화장품 있습니까?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어떤 겁니까?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지금 케비젠에서 홍콩에 수출하고 있는 화장품이 있고요, 그다음에

김순정 위원   이름이 뭡니까? 기능성 화장품, 제품명.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블랑슈네즈라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예.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그다음에 그 부분은 이제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으니까 계속 세트로 변화시켜가고 있고요, 그래서 케비젠 부분을 진행하고 있고 아까 아토큐앤에이 말씀드렸던 부분은 지금 아토큐앤에이 제품으로 그 부분은 막 따끈하게 나와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이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할 때 처음에 취지가 어떤 목적이었어요? 외국으로 수출할 목적이었어요? 국내에 소비하는 목적이었습니까?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케비젠 부분은 수출 목적으로 만들었고요, 왜냐하면 이제 국내에서는 허용이 안 되는 제품인데 외국에서는 허용되는 그 원료 부분들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홍콩을 목표로 만들었던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김순정 위원   홍콩 하나만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아까 꾸지뽕과 관련한 부분은 국내용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기능적인 소재들을 같이 포함을 했고, 그다음에 또 꾸지뽕에 가지고 있는 기능적인 요소들을 연구해서 그 부분을 소재 외 같이 담는 작업을 해서 지금 국내 시판용입니다.

김순정 위원   꾸지뽕 기능성 화장품 국내 시판용이라고 하셨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국내용입니다.

김순정 위원   써보셨습니까?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저희가 지금 쓰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효과는 어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이제 여성용으로 만들기는 했는데 제가 써도 특별하게 부담이 없고요, 저희는 항상 촉촉하게 느낌 가질 수 있는 부분으로써 지금 키트 안에는 세럼하고 그다음에 크림 타입의 에멀젼하고 그다음에 아로마오일 에센셜을 같이 포함을 시켰는데요, 주로 미백하고 주름개선 쪽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김순정 위원   제가 이것을 써봤습니다. 그런데 단가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굉장히 비싸더라고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꾸지뽕 관련해서는 아직 판매는 안 되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아니, 거기에 나오는 에센스라는 것 조그마한 것. 이게 먹는 음료로도 나왔잖아요. 지금 꾸지뽕에서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아니, 꾸지뽕은 음료로 나와 있는데 지금 저희 제품은 아직 판매는 안 됐고 이 제품은 이제 막 생산, 올 12월에 보고를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김순정 위원   이게 지금 국내를 상대로 해가지고 만든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김순정 위원   그러면 만들어가지고 그 효과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어떤 마케팅 전략으로써 할 계획인가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원료 부분은 이미 이제 기능성 부분들을 확인했고요, 그래서 완성품에 대해서는 관능평가들을 진행을 합니다.
  관능테스트해서 거기에 이제 관능 결과들을 반영을 해서 보완을 하고 이 부분은 물론 순창군 영역사업이긴 한데 전주시 기업을 통해서 제품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생산하는 업체에서 국내판매를 진행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그 계획까지 지금 가지고 계신단 얘기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김순정 위원   왜 그러냐면 저희가 순창에서 했을 망정 저희 시에서 지원하잖아요, 모든 연구비나 모든 것들은.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그렇죠.

김순정 위원   그러면 거기에 맞게끔 우리가 효과를 봐야만이 이게 연구하는 그런 보람도 있을 것인데 모든 걸 딱 보면 우리 교수진에 의해서, 연구진에 의해서 연구만 하지 성과가 하나도 없어요. 가지고 나오는 것이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개발할 때 그냥 어떤 목적으로써 취지에서 개발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굴지에 화장품들 굉장히 많습니다, 기능성 화장품들.
  그러면 거기를 능가할 수 있는 그러한 획기적인 것이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도 준비를 하고 있는 건지 염려스러워서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국내판매는 어려움이 있는 게요, 지금 대기업에서 원료가 다른 게 아니라 소재들도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일단 마케팅 부분에 있어서 마케팅 차원의 전략들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데 중소기업에서는 마케팅을 따라갈 수 없는 부분이고 광고효과 부분도 굉장히 큰 건데 그 부분에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거의 이제 중소기업에서는 방판 위주하고 그다음에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은 일단은 지금 방판 중심으로 방향을 잡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을 중국하고 몽골 부분에 진행하는 부분에 같이 상품을 얹어보려고 지금 그 부분은 계속적으로

김순정 위원   방판한다는 게 쉬운 건 아니잖아요. 거기 다시 또 인력도 투하가 되어야 되겠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일단 이제 방판업체하고 연결을 시켜야 되는 부분이니까요.

김순정 위원   거기까지 포함된 상태에서 지금 추진하고 만들었다는 얘기 아닙니까?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그 부분은 이제 기업에서 영업차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우리가 지난번에 시음했던 무우 음료하고 미나리 음료. 그때는 무우였었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위원장 박혜숙   미나리 음료, 그것은 우리 전주 이미지에 맞게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전주 모주나 전주 막걸리처럼. 더군다나 미나리는 우리 전주 상품이잖아요? 그래서 그것 또한 고민을 한번 같이 해보시게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탄소를 전주가 국가사업을 전주 지방채사업으로 해서 지금까지 왔잖아요? 그러니까 전주가 이제 문화 파트로 생물소재연구소를 이관한 이유는 저는 뭐 안 들어봤습니다만 저 나름대로 현재는 융복합시대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우리 한지도 당나무 제지로 비누도 만들고 화장품도 만들고 여러 가지를 만들고 있거든요?
  마찬가지로 우리 10미를 가지고 생물소재연구소에서 여러 가지들을 많이 이렇게 개발했는데 이것도 음식하고 또 산업화시키는 것이 이게 관하고 전주시하고 산, 우리 기업체들하고 또 학교하고 또 R&D기관하고 이렇게
  융복합을 해서 이게 하나의 지방에서 지자체에서 국가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R&D기관의 살 길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장기적으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우리 생물소재연구소, 또 전당이라는 곳이 있기 때문에 또 전당이 벌로 먹지 않는 기관으로 출발을 해야 되는데 그게 좀 위험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어떻게 갖고 가야 할 것인지 제가 전반적으로 한번 고민을 하고 그 내용들을 바탕으로 위원님들과 간담회도 거치고 요청을 해서 저희가 좀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저희들이 충분히 연구한 것에 대해서 상품화를 할 수 있는데 그동안 너무나 행정에서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메이드 인 전주를 만들어 내야 이게 아웃풋이 정확히 나와야 우리 연구기관 직원들도 긍지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한번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그래서 오늘은 행정감사 자리이긴 하지만 생물소재의 문제점, 대안, 대책 세우고 또 우리가 전주 행정에서 연계성을 가지고 상품화할 수 있는 것 고민하셔서 다음에 간담회 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제2의 탄소 같은 산업을 저희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위원장 박혜숙   얼마든지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소재들이 많이 있는데도 그걸 활용을 않고 있는 거예요, 전주시에서. 그 대책 세우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규 위원   지금 생물소재연구소가 법인으로 2005년도, 준공식이 2007년도 그렇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김남규 위원   8년 됐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사업을 시작한 지 7년 정도 되었나?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사업이 2007년 5월에 준공식을 했으니까요, 연구소 운영은 본격적으로 그때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조금 그런데 이제 국비를 26억, 도비 15억, 시비 15억.
  그런데 전주시 출연기관 중에서 그래도 성적이 좋으니까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 출연기관들이 서로 간에 경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산의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 연구원이 7명이나 부족한데 이대로 가도 생물소재연구소가 존치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냥 어떻게 해야 혀?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지금 7명이 부족하고만, 연구직이.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지금 연구원 부분은 각 사업마다 현물로 투자되어야 되는 기본 요건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저 같은 경우 올해 참여율 100%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 5개 과제까지 밖에 참여를 못 하니까 거의 맥시멈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저는 과감히 아예 11명이면 11명으로 정원을 갖다가 줄여버리든지. 항상 이렇게 공석으로 놓으니까 이게 정부 투자기관에서도 국비를 줄 때도 야, 니네는 외부자 그러면 전주시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그런데 정원을 늘리는 작업이 더 어렵고요, 일단은 정원을 다 채우지 않더라도 가능성들을 열어두는 게 훨씬 더 연구소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에는 충원을 시킬 수 있으니까요.

김남규 위원   이해했습니다. 두 번째 지금 충청북도 오송 알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네.

김남규 위원   오송지역이 이것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김남규 위원   우리는 오송처럼 못 합니까?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오송은 이제 바이오 의료를 특화로 해서 의약 쪽으로 특화를 시켜놨고요, 전라북도는 어떻게 보면 전략산업을 식품으로만 잡았기 때문에 한동안 침체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연구소가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오송지역처럼 우리도 좀 만들어달라. 우리 시민들의 바람이 그런 것일 것이에요, 쉽게 말하면.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노력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렇잖아요. 대학과 MOU는 안 챙겨요. 왜냐하면 연구직이 부족하니까. 대학의 생물학과라든지 생명공학이라든지. 튀는 과가 있으니까 그렇게 MOU를 갖다가 맺을 수는 없어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대학은 전북대학교, 그다음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하고 다 MOU 체결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그쪽에 인원들도 저희가 일부는 인력양성 부분의 파트에 지원을

김남규 위원   아까 114명 인력양성이 다 그런 걸로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거기도 들어가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그렇고 여기에 보면 연구직도 부족하고 마케팅 부서가 부족해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그 부분은 저희 연구소가

김남규 위원   현원에 여기다 집어넣어야 할 것 아니에요, 그냥 아예 직무로 해서 업무 분장을. 왜 그러냐면 지금 대리를 하고 있지만 연구만 하고 있죠? 연구한 것을 갖다가 누군가 자꾸 오송지구로 가든 국가사업으로 가든 요새는 마케팅이 2~3명 있어야 하겠더라고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저희가 지금 기획경영실이 행정실이 아니라 기획경영실로 잡았던 부분이 바로 이제 마케팅도 있어야 되고 연구소를 홍보하는 조직도 있어야 되겠다는 차원에서 그렇게 만들었는데요, 현재 정원표 보시면 알겠지만 1명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시에서 파견 나온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시하고 조율해서 이제 새로 국장님이 그런 쪽의 전문가이시니까 그렇게 해서 마케팅 쪽도 만들어야 돼요, 연구소가. 그래서 오송지구로 가든 대덕연구단지를 가든 여기와 비슷한 어떤 교수들을 만나든 그래서 자꾸 내부에 부족한 것을 채워야 하는데 그냥 그대로 현상유지만 하고 있는. 소장이 안 오셔서도 그러겠지만. 제 말이 맞는 것 같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그 부분은 가장 연구소의 약점인데 그 부분을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김영무 씨는 그만뒀어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김남규 위원   지금 한국탄소기술융합원은 국책기관으로 되어 있었어요. 한국이라고 붙였어요. 생물소재연구소 같은 데가 전국에 몇 개 있어요, 지금?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지금 지자체 연구소가 전국에 18개가 있고요, 그다음에 특화센터 형태로 해서 바이오와 관련된 부분들도 굉장히 지역마다 한 2~3개씩은 다 있습니다,
  각 도별로.
  그래서 경쟁 관계들은 상당히 많이 있고요, 그런데 각 지역에서 가령 이제 도에서 전략산업을 어떻게 잡아가느냐에 따라서 시·군에서 또 어떻게 잡는가에 따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규모에 있어서는 굉장히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하여튼 잘 알겠고요, 그리고 생물소재연구소가 이제까지 한지지원센터를 위탁했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김남규 위원   그것 언제 부로 끝났어요? 올 연말이에요, 지금이에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올 12월에 이관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한지지원센터에 대해서는 왜 보고를 않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한지 부분은 이제 과가 틀리다 보니까요.

김남규 위원   어디 과에서 해요, 국장님?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이제까지는

김남규 위원   생물소재연구소에서 12월까지 한다면서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그런데 지금

김남규 위원   왜냐하면 현원 직원이 지금 어디가 더 많냐면 한지지원센터가 더 많아요, 사실은 생물소재연구소보다. 조직표를 보면 그렇죠?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아닙니다, 한지지원센터는 지금 9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아, 9명으로 되어 있네요. 그래서 한지지원센터는 주요업무 보고가 하나도 안 나오고 있어요, 지금.
  국장님, 어디다가 감사를 해야 혀? 한지지원센터는. 왜냐하면 지금 생물소재연구소가 12월까지 되어 있는데.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보고 이걸 좀 바로 잡으려고 했는데 늦어서 못 했습니다만 일단 현재 상태로 보면 우리 생물소재연구소에서 위탁을 하고 있거든요?

김남규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당연히 이 보고서에는 들어와 주고, 관계 기관들이 왔어야 되는데 그게 미리 말씀 드리고 추후에 시간이 닿으면 한지지원센터는 별도로 보고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왜 그러냐면 지금 한지지원센터하고 전통문화의전당하고 12월 이렇게 되면 또 통합하는 것이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맞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 문제를 내가 지적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여기에서 생략할 수 있는. 그런데 한지지원센터 주요업무 상황에 보면 천연화장품 용기디자인 개발, 롤코터, 압축공기 뭐 이렇게 너무 기술적인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둘이 어떻게 융복합했는가 이것을 좀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알았고요.
  그리고 그러면 생물소재연구소 아까 위원님들이 이제 연구기관에 머무르지 말고 연구만 8년 동안 했으니까 1인 창조기업이 됐든, 다른 기업을 갖다가 유치한다든지, 아니면 1인 창조기업, 아니면 사회적 기업 이런 걸로 지금 확산하라는 요구가 오늘 감사에서 나온 얘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그 부분은 이제 저희 연구소에서도 수익모델을 자꾸 만들어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지역 기업과 또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 문제점이 될 수 있는 부분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기술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기술이 필요한 기업에 기술이전을 통해서 창업을 시킨 예들도 있었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업지원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2015년도 목표는 1인 창조기업이 됐든, 사회적 기업이 됐든, 기업유치가 됐든 이런 쪽으로 방향을 좀 선회했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입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잘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왜 그러냐면 한국탄소기술연구원은 22개 업체가 전주시에 있고 고용창출이 한 1200명 정도 되어 있어요, 예산의 규모는 여기하고 다르지만.
  그렇게 연구단계에서 이제 생산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단계가 됐는데 생물소재연구소는 계속 10주년을 앞두고 그런 목표를 향해서 가야만이 출연기관이 갈 수 있는 것 아니냐 이 지적이 저는 핵심입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예, 저희 연구소 또 약점 중의 하나가 연구소에 같이 상주해있는 기업이 있다라면 저희 연구개발품들이 기술이전도 하고 그다음에 제품개발도 원활하게 될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약점이 있는데 옆에 같은 기관 내에 같은 단지 내에 생물산업진흥원이 벤처보육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없다라는 것은 탄소기술원에서는 입주기업이 있고 이런 부분하고는 좀 차이가 있어서.

김남규 위원   성공한 출연기관의 특징이요, 실리콘밸리가 왜 있어요. 연구소만 있어요? 기업까지 있지. 그런데 지금 선생님 얘기는 계속 나는 연구소만 하겠다 이런 말이에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직무대리 유강열   아닙니다. 지금 그 기업 부분도 어차피 최근에 연 정부 과제들은 기초연구가 아니라 제품개발을 산업화 부분을 항상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김남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다양한 말씀들을 잘 새겨들으시고 거기에 대한 대안도 잘 진행될 수 있는 대책 당부드리면서 오늘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전주생물소재연구소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전주생물소재연구소 소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충실히 반영하여 전주생물소재연구소가 첨단 생명공학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신소재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약 5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약 5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2분 감사중지)
(11시07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혜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9조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문화관광체육국 및 한국전통문화전당 소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인께서는 선서 후 허위증언에 대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관계 공무원께서 모두 일어나 선서를 하되 문화관광체육국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대표의 선서 구호와 함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서명 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선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4년 11월 21일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한국전통문화전당개관준비TF팀장 홍동욱
  한국전통문화전당사무국장 김종신

○위원장 박혜숙   문화관광체육국장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입니다.
  시정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며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박혜숙 위원장님과 소순명 부위원장님, 그리고 문화경제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통문화과 김병수 과장입니다.
  관광산업과 이일홍 과장입니다.
  체육진흥과 윤재신 과장입니다.
  친환경농업과 이남철 과장입니다.
  한국전통문화전당개관준비TF팀 홍동욱 과장입니다.
  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전당 김종신 사무국장입니다.
  그럼 2014년도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직제 순에 따라 유인물 순서대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문화관광체육국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부서별 직제 순으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며 관계 공무원께서는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친환경농업과 직원들이 AI 방역 비상초소에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과부터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직원들은 나가셔도 될 것 같은데요? 가서 일들 하시고 친환경농업과만 남아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들은 계셔야죠? 그래도 과장님들은 계시고 나머지 담당 직원님들은 나가시고 친환경농업과만 남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친환경농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평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평근 위원   오평근 위원입니다.
  자꾸 이렇게 바쁘시다고 그러니까 길게 준비해왔는데 짧고 간결하게 하겠습니다.
  저희 동네는 도농 복합지구거든요? 도시도 있고 농촌도 복합되어 있는 도농 복합지구인데 농촌을 가서 보면 농민들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늘 과장님이 도시농업을 위해서 현장행정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걸 저희가 보고 늘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 시장개방 확대, 농촌 고령화 또 여러 가지 변화 추이에 맞는 농촌환경에 대해서 대응하느라고 상당히 수고가 많으실 텐데 우선 농업인들을 위한 FTA 타개책에 대해서 농가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가고 있고 또 한·중 FTA는 체결이 되고 또 한·호 FTA는 진행 중에 있고 그래서 전주시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좀 강구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우선 우리 논농사, 밭농사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전주?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논농사하고 밭농사는 한 8대 2 정도 되겠습니다. 80%가 논농사고 20%가 밭농사 정도 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그리고 농산물 2차 가공 판매업의 품목별 현황을 파악하고 계신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그렇습니다.

오평근 위원   답변해 주시겠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우리 품목별 가공되는 것들은 우리 컨셉을 FTA를 대비해서 진작부터 우리가 대비한 것이 전주시는 콩하고 논콩하고 또한 바로 이어서 우리 밀을 재배하겠다 그래서 지역의 특화품목으로 좀 조정해서 안정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그러면 금방 제가 쭉 전제한 이런 FTA 타개들에 대한 전주시의 대책에 대해서 과장님의 견해를 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먼저 우리가 지난 11월 12일 한·중 FTA 체결로 인해서 농민들의 분노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서울 집회를 참석한 경우가 있고 우리 시에서도 버스 한 대가 출발했습니다. 전국적인 농민들의 아우성이 있는 중에 저희 시에서는 중앙과 도에 대응전략을 보고 우리 시도 이제 나름대로의 전략을 구사하는 데 먼저 도와 중앙이 전략 구사가 아직 시달이 안 됐으면 저희들은 여기에 대해서 과수와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들에게 특단의 강구를 지원책을 마련해오고 있고요, 또한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쌀농사가 상당히 좀 심각한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이것을 논콩으로 전환을 점진시켜서 현재 200여 농가들을 완산구 쪽에는 200여 농가, 전주시 포함이었는데 주로 완산구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콩으로 해서 전주 콩나물, 우리 국산 콩 재배 원료로 인해서 가공하는 콩나물 공장이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이 공장에서 전량 수매를 해가지고 전국에 콩나물을 재배해서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우리 밀 또한 우리 농식품 기업들이 있지만 주로 소비하는 데가 지금 우리 완주의 새롬식품이라고 라면 공장이 있습니다.
  거기하고 또 우리 밀을 이용한 빵 강동오케익이 있는데 거기도 현재 작년에 비해서 올해 많은 양이 급증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제가 조사해 보니까 약 670포 정도 됐는데 올해는 현재까지 한 2300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컨셉을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 밀과 우리 콩으로 가서 앞으로 전주농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야겠다. 또한 이로 인해서 농가들에게 소외됨이 없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원을 하겠다. 그렇게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잘 들었고 고생이 많으신데 제가 생각할 때는 한·중 FTA를 타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으로 1차 산업에 그치지 않고 2차 산업이나 6차 산업으로 변환의 정책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에 대한 대책도 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것을 농가들이 생산하는 것들을 어떻게 하면 판로를 강구할까 해서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조공법인을 설립해서 농가들이 생산되는 다양한 품목들을 거기에 해서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고요, 또한 소농가들에게는 앞으로 우리가 전주푸드 육성을 위해서 점진적으로 참여시켜서 교육을 시켜서 로컬푸드하고 같이 우리가 앞으로 전주의 소농가 중심으로 또한 푸드를 상설화시켜서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오평근 위원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전주시의 농업정책에 대해서 그렇게 의욕적으로 이렇게 제시를 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농민의 날 행사 때 한번 가봤거든요? 거기에 가봤더니 농민들이 시장님한테 내가 보니까 박수를 한 8번은 친 것 같아요. 그게 뭐냐면 그만큼 농촌의 환경이 열악하다, 또 미래에 대해서 걱정이 많다. 그리고 전주시의 행정이나 시장에 대한 어떤 기대나 이런 것을 많이 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여겨지는데 금방 과장님이 의욕적으로 얘기하신 정책에 대해서 현실화에 대해서 이런 것 시장개방이나 농촌 거래화로 인해서 어려워지는 도시농업에 대해서 좀 더 활력 있게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를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 가지 농산물 가격 파동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그렇습니다.

오평근 위원   해마다 가격 파동이 이렇게 반복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대책이 있으신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저희들은 지금 농업이라는 것은 상당한 파워가 있습니다. 진풍이 컸습니다.
  만약에 가격이 떨어지면 정부에서 그동안에 수입물량을 다 풀어버립니다. 그러면 도로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농가들은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불만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농산물 가격이 하락될 때에는 저희들이 발 벗고 나서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예를 들어서 금년에 양파 파동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을 비롯해서 온 우리 시청의 산하 모든 공무원들, 또한 기독교 단체 하여튼 많은 시민들이 전량 소모를 했습니다.
  이와 같이 저희들은 농산물 가격이 하락되면 정부에 기대지 않고 발로 뛰는 농정을 펼치고 있다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그러니까 농민들이 불만도 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그렇습니다.

오평근 위원   그리고 좀 시스템화했으면 좋겠다. 이런 요구도 많이 있고 그래서 앞으로 농민들과, 또 관련 단체들과 정보를 공유해서 시스템화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강하게 제가 주문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그때 볼라벤 태풍 왔을 때 농가들이 피해가 심각했잖아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그렇습니다.

오평근 위원   그런데 금년에는 그런 자연재해가 없어서 대풍을 이루었는데 그때 현장에 가서 보니까 태풍으로 인해서 오는 피해 농가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보상이 되고 어떤 농민들이 심각한 피해에 대해서 행정에서 대처했는지 좀 정리해 줄 수 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볼라벤 피해가 발생이 되어 가지고 과수농가들은 막대한 피해가 있었습니다. 또한 벼농사뿐만 아니라 원예농사도 하우스가 날아가 버리고 그런 피해가 있었는데 저희들이 아까 우리 국장님이 보고드린 말씀대로 농작물 재해보험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들이 순수하게 받아들이면 좋은데 자기들이 이제 일정한 부분 15% 정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오평근 위원   15%?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농가들이 15% 부담합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국비가 50%고요, 그래서 나머지는 농가들이 15% 부담하는데 이것도 안 들어요. 한 번 볼라벤 태풍이 온 뒤에는 또 잘 듣습니다.
  그래서 농가들이 저희들이 권장하는 것은 보험을 들어라, 그리고 이제 보험을 들지 못하는 농가들에게는 과수농가, 낙과된 배 같은 것을 배 팔아주기 운동해서 전량 우리들이 팔아준 적이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그때 가서 보니까 70% 정도 낙과가 돼 가지고 굉장히 시름이 깊고 그랬는데 그러면 몇 %나 재해보험을 가입했나요, 농가들이? 15% 부담을 하는 것으로 하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가입 현황이 연도별도 있지만 우리가 지금 361농가가 가입이 되었습니다.

오평근 위원   몇 %예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우리가 이제 2만 농가 보고 이것은 품목별로 틀립니다.
  이게 무조건 드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고시된 품목이 있어요. 그래서 한 15% 정도 든다고 합니다.

오평근 위원   그러면 재해보험에 가입이 안 된 농가들에 대한 피해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피해는 이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배 농사를 짓는데 덕진구 쪽에는 거의 들었습니다. 그런데 완산구 중인동 쪽에는 배 보험을 한 2 농가인가 들었어요. 그래서 거기는 낙과 배를 이미 저희들이 팔아줬고요, 그만큼 손해를 보는 것이죠. 왜냐하면 보험을 들라고 했는데 안 들었기 때문에 그런 피해는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앞으로 적극 좀 홍보도 하시고 또 예산 확보도 해서 이렇게 갈수록 열악하고 시름이 깊어가는 도시농업에 대해서 미래에 대한 그런 정책개발도 좀 하시고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FTA에 맞는 그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영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영규 위원   안녕하세요, 백영규 위원입니다.
  이남철 과장님, 전주 북부권 농식품 기업 성장지역 육성사업 있잖아요? 2013년 1월 16일 자 전북일보 자료하고 2014년 9월 11일 김승수 시장님하고 가서 탄소산업과 함께 전주시에 2대 성장 축으로 자리 잡게 노력하겠다 이렇게 말을 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백영규 위원   그런데 이제 농산물은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공급 받아서 생산을 해서 가공하고 유통하는 거고, 일자리 창출은 우리 지역 청·장년에 일자리 창출을 말씀하신 거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그렇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러면 우리 지역 농산물이 아닌 수입농산물을 써서 생산을 하면 당초 사업 취지와 맞지 않는 거네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그렇죠.

백영규 위원   그러면 제가 그쪽에 사는 농민들한테 들어본 결과 우리 지역 생산 농산물이 아닌 것을 쓰고 있다라고 해요. 그러니까 강동오케익, 그다음에 막걸리 주조하는 전주 주조 뭐 이렇게 수입물을 쓴다고 하는데 실태는 알고 계시는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제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농식품은 북부권에 지금 10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무자 때부터 관심을 갖고 지금까지 관심이 있는데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신 것 대단히 감사하고요, 그에 앞서서 저희가 우리 농산물을 써야 한다는 것은 확고한 저희 신념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밀, 우리 콩은 전주에서 음식창의도시에서 우리가 써야 한다 그렇게 강조하고 있고 또 한계는 있습니다.
  친환경농업과장으로서 한계는 있지만 우리 밀 강동오케익은 제가 수차례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안 쓴다고 해서 제가 방문했어요. 제가 조사를 했어요. 그래서 작년에 친환경농업과 부임한 이후에 바로 조사했는데 작년도에 2013년도에 678포, 한 2300만 원어치를 우리 밀 공장에서 매입을 했습니다.
  또한 올해까지 금년에 들어와서도 2307포를 매입을 했어요. 이것은 작년 대비 한 3배 정도 올랐거든요? 그래서 한옥마을에 했던 초코파이, 이로 인해서 강동오케익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그만큼 우리 밀을 소비하고 있다. 그래서 강동오케익은 100% 우리 밀을 쓰고 있다 이건 확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우리 밀 전주 주조는 현재 거기에서 주조 막걸리가 우리 밀 사용하면 너무나 비싸요, 막걸리 가격이 안 맞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정부 양곡을 현재 받아서 쓰는 실정입니다.

백영규 위원   그러면 인근 지역 아까 강동오케익에서 쓰는 지역 농산물 원료수급 현황하고 그다음에 원료수급을 위한 계약재배나 이런 현황이 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있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런 것 저에게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앞으로 이제 북부권 농식품 기업 성장지역 육성사업이 어떻게 확장되어 갈 건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저희 이제 농촌, 시·군 단위는 농공단이라고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전주시는 그렇게 조성할 수가 없고요, 그래서 이제 농식품이 가급적이면 왜 조촌동 이쪽으로 북부권으로 갔냐면 첫째는 토지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그리 가게 된 동기가 되겠고요, 그러다 보니까 한 군데 두 군데 막 회사 모이다 보니까 한 열 군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한 12군데 정도 되고요, 그래서 이런 농식품 기업들이 전주 농산물 사용을 전제조건으로 저희들이 기업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밀 국수 공장을 현재 상관에 있는 것을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지원해서 12월 정도 준공하게 되면 국수는 우리 밀 국수를 전체적으로 또한 소비가 될 것입니다.

백영규 위원   예,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입주한 기업에게 지역 농산물, 생산물을 의무수급 물량을 정해서 이용하게 하고 그다음에 지역주민 의무고용률을 이렇게 타이트하게 만들어서 적용할 수 있도록 그 전반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감사합니다.

백영규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전주시의 2대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규 위원   김남규 위원입니다.
  며칠 전에 리베라에서 전북음식발전 관광연구원에서 우석대학교 이보삼 교수가 토론자 발제자로 이런 말씀을 했어요. 전주 한정식이 왜 뒤떨어지느냐 했더니 중국산을 많이 쓴다. 이런 말을 했어요. 식자재하고 관계가 있는 것이죠. 보편적인 말 같아요, 한정식이 떨어진 이유가요. 그래서 전북일보에도 나오고 각 신문에 그것이 나왔더라고요.
  그것에 대해서 식품 식자재를 그 작물을 담당하는 과장님으로서 한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전주하면 이제 저도 보도자료를

김남규 위원   식자재 부분만 얘기해 주십시오.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알았습니다.
  음식 맛이 둔화된다는 것이 맛이 없다는 이야기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중국산을 밑반찬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저희들은 이제 음식점을 관리하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식자재만 우리가 공급을

김남규 위원   네, 식자재 부분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그래서 저희들은 전주 미나리, 호박, 파프리카, 딸기 모든 이런 재료들을 저희들이 전주 조공법인, 또한 전주농협, 북전주농협을 통해서 현재 공급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선택을 않고 값싼 중국산을 쓰기 때문에 그게 지도하는 데는 저희가 한계가 있다.
  생산은 왕성히 할 수 있는데 판매하고 쓰는 사용하는 업소들이 지금 그렇다. 제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강조 말씀드리면 부탁 말씀을 드리면 현재 모범음식점이 지정된 곳이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콩나물을 사용하라고 다 우리가 MOU를 체결했습니다. 한 달 정도 헛쓰고 다 나자빠졌어요. 왜 그러냐면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그래요. 그런데 아무리 제가 강조를 해도 친환경농업과장으로서는 말이 안 먹혀요. 그래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남규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현장을 잘 알고 있네요. 지금 전주시가 5대 전략품목을 배, 복숭아, 미나리, 호박, 토마토네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전주가 올해 2015년 조직개편에 직제 전주로컬푸드가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 식재료는 몇 작물로 지금 할 예정이에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저희들은 품목을 다양화시키기 위해서 특화품목을 8개 품목을 정했어요.

김남규 위원   8개 품목 얘기해 주세요, 5대 품목 빼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밀하고요, 콩나물, 토마토, 배, 미나리, 장미, 포도, 딸기 해서 8개 품목을 정리해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고요,

김남규 위원   다시 한 번 밀하고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밀, 콩나물

김남규 위원   콩나물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콩나물, 토마토

김남규 위원   토마토는 5대 작물에 들어가야 하는데.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들어가 있습니다. 중복되는 것입니다. 배,

김남규 위원   배도 아니 5대 전략품을 배, 복숭아, 미나리, 호박, 토마토 빼고 나머지 8개.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나머지는 이제 밀하고 포도, 딸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여기에서 식자재로 쓸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콩나물이 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미나리 있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미나리 있고 콩나물. 식자재는 미나리하고 호박, 콩나물.

김남규 위원   제가 왜 감사라기보다는 전략품목이 이게 계절적으로 여름철에 가을철에 과일류인데 전주가 음식도시로서 완주군 로컬푸드처럼 다양화되려면 식자재를 다양히 써야만이 음식이 좋아진다 이거죠. 그래서 우리가 그런 쪽을.
  왜 시에서 이렇게 지원해주냐 이거지. 값싸게 식재료를 생산하라고 지원해주는 거예요. 그런데 비싸다고 지금 안 쓰고 있단 말이에요. 그 괴리를 어떻게 막을 것이냐, 국장님. 음식과 다 관련이 있으니까.
  그래서 전주가 로컬푸드가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수요조사를 다 해가지고 가정에서 하는 것, 친환경급식에서 하는 것, 또 하나는 반찬가게에서 하는 것 이것 다 조사해서 좀 정했으면 좋겠다. 과장님이 감각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점들이랑.
  그랬을 때 로컬푸드가 성공할 것 같아요. 그렇죠? 국장님이 봤을 때? 그런데 우리가 5대 전략식품은 대개 복숭아, 배 이런 것들은 다 과일류예요. 식자재가 아니에요. 쉽게 말해서 여기서 콩나물하고 호박, 애호박, 또 몇 개 빼놓고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다양화해야죠. 블루베리라든지 방울토마토라든지 여러 가지 식자재가 쉽게 쉽게 양배추라든지 음식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이런 것들은 전주시에서 생산을 안 하네. 그래서 조금 그렇게 가자 이거죠. 그것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저희들은 이제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정말로 농식품 쪽으로 생산되는 것들이 우리 전주에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나 우리가 전략품목은 전주에서 가겠다는 이야기고요, 현재 양배추랄지 이런 밑반찬에 들어갈 수 있는 식재료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다양하게 재배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이 전략품목에 안 들어갔을 따름이지 현재 우리 농가들이 다 다양하게 재배하고 있고요, 이런 것을 현재 시장을 통해서 다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국장님, 지난번 슬로우푸드 세계적인 학자가 와서 에코푸드라고 말하면서 식자재 얘기했었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김남규 위원   우리 식자재하고 너무 질이 다르잖아요. 이제는 친환경농업과도 5대 전략품목이 있지만 식자재를 어떻게 값싸게 해서 음식점에다 할 수 있는 이런 생산체계와 유통체계를 해야 전주푸드가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주푸드 계가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있습니다. 이번에 신설되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그런 용역은 중요할 것 같아요, 실제로 농민들하고 생산자하고.
  지금 전주에서 없어지는 씨앗들이 많이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황토묵 없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김남규 위원   이번에 김분임 씨가 몇 개 발견한 녹두 같은 것 없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김남규 위원   임실 쪽에서는 무슨 녹두라고 있죠? 다 없어지고 있어요. 그런 것들이 맛을 내는 것인데 조금씩 쓰는 것들 그런 것은 수매를 해 주어야 해. 미나리에서 지금 수매제도 잘 되고 있어요? 안 되고 있잖아. 콩나물인가?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콩나물은 잘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잘하고 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잘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이 수매제도까지 다 연관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약간 감사적 성격도 있지만 하여튼 새로운 일이기 때문에 푸드식재료 할 때는 전주 한정식하고 발전되어 있고 지금 음식을 중국산하고 저쪽 다른 데서 식자재를 많이 써와요.
  우리가 전라남도에 비해서 음식이 밀린다는 것은 전라남도는 해안을 많이 끼고 있어요. 갯벌에 음식들이 오니까 이게 맞아. 그런데 우리는 새만금이 싹 죽어버리니까 한쪽이 없어요, 바다에서 나오는 식재료가. 그러니까 전주음식이 그래서 식재료에서 비교우위에서 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생각해서 하여튼 이렇게 로컬푸드 이 재료를 식재료를 좀 많이 다양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라지는 녹두, 황토묵 이런 씨앗들도 묵 이런 것들도 그렇게 해서 재배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에 대해서 과장님 말씀해 주세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사라지는 씨앗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농가들하고 커넥해서 또한 종자를 구입해서 보급을 확대하고 여하튼 식재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소순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순명 위원   소순명 위원입니다.
  농업인 맞춤형 복지추진에 대해서 여쭈어 보려고 합니다. 거기 보면 안정적인 농업활동지원 보시면 영농도우미 지원이 있어요. 이게 어떤 식으로 선정을 하나요, 이걸?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영농도우미라는 것은요, 이제 예를 들어서 농가들이 일을 작업을 해야 하는데 교통사고가 났어요. 질병으로도 아파서도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영농을 영유할 수 없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도우미를 써가지고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소순명 위원   지금 그러면 몇 분 정도 1년 정도 하면 통계적으로 나와 있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우리가 현재 사고가 한 11명, 질병이 13명 해서 한 24명이 수혜를 받았습니다.

소순명 위원   자료 좀 요구합니다, 이쪽에.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소순명 위원   그리고요, 다시 앞쪽으로 넘어가서 32페이지 영농조합법인, 생산 단체, 작목반 이런 선정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지원 대상.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영농법인들은 배를 농사짓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모임체를 만듭니다. 그래서 영농조합을 설립을 하고 또한 작목반은 농협에서 한 40여 개 작목반이 있습니다. 그래서 40여 개 작목반을 통해서 저희들이 농협을 통해서 각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소순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이기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기동 위원   우리 업무보고자료 35쪽 보면 축산선진화사업단이라고 있거든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 직원이 얼마나 됐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거기는 이제 우리 축산계 직원이 있습니다. 계장을 포함해서 5명이 있습니다. 사업단은 지금 2명이 있습니다. 사무국장하고 담당 직원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 2명이 이 21억을 운영을 잘할 수 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그래서 지금 친환경농업과장이 사무국장으로 되어 있다가 최근에서 사무국장을 변경했는데요, 그동안에 거의 마무리 단계에서 저희들이 제가 사무국장으로 보직을 받고 같이 우리 시에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럼 과장님이 지금 사무국장 역할을 그동안 1년 동안 해왔다는 얘기네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했습니다. 큰 것들은 다 지출을 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럼 여기 자부담은 누가 하는 거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해당 천년미소드림에서 자부담을 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천년미소드림?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미소 식품이요.

이기동 위원   그래요? 이 사업에 대해 지금 문제는 없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현재 이것은 이제 대통령 직속 국가 공모사업으로 해서 지역발전위원회에 공모사업으로 해서 김제시와 우리 전주시와 연계된 그런 사업으로서 진행이 잘되고

이기동 위원   그런데 운영컨설팅 공모나 이런 부분들이 이제서야 발주가 되고 여러 가지가 좀 터덕거리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컨설팅이랄지 여러 가지 업체 선정하는 것들은 현재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정하게 공모를 하고 공고를 해서 절차를 밟아 가지고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해가지고 결정하게 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것이 염려가 돼서 여쭈어 보는 거고요, 그리고 농촌소득 금고에 관련된 위원회가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제 그것은 농촌소득 금고는 별도로 위원회가 없습니다.

이기동 위원   조례에는 위원회가 만들도록 되어 있는데.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아, 그것은 이제 농촌 분과가 있습니다. 옛날로 말하면 농정심의위원회가 있는데요, 현재 거기에 분과가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위원님들이 지적하시고 당부드린 말씀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최선을 다해서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지금 시간이 12시 4분 전이네요.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서 약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감사중지)
(14시03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혜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전통문화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규 위원   전통문화과장님하고 문화재단부터 하겠습니다. 가벼운 것부터요.
  문화재단이 상급기관이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렇죠? 왜냐하면 문화재단이 따로 있는지는 알고 있어요. 그것은 사업에 대해서 감사를 하는 것이고 인사 부분 때문에. 지금 문화재단 직원이 12명이죠? 정원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김남규 위원   지금 6명이더라고요, 어떻게 6명이 일을 하는가 한 번 훑어봤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아시다시피 2013년도에 사건이 있은 후에 정원이 12명인데 직원 채용이 팀장급으로는 지금 계약직으로 하고 있고요, 나머지 4명에 대해서도 또 기간제로 해서 금년 말까지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런데 제가 문화재단 쪽에 물어봤어요. 본인들은 워낙 기가 죽어서 말도 못하길래 제가 찾아가서 물어보니까 시에서 어떤 분은 2년 째였고, 어느 부서는 1년째였고 그래서 평균 공백을 보니까 10개월 이상이에요.
  그런데 팀원들이 힘들어하더라고요. 이것 빨리 시에서 지침을 줘야 할 것 같아요, 채용계획에 대해서.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계약기간이 금년 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방침을 정해서 12월 중에 다 채용을 할 것인지 계약을 연장할 것인지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12월 중에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아니, 12월 안까지는 채용을 하든지 현재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 계약이 연장될 것인지.

김남규 위원   아, 연장될 것인지요. 예, 거긴 팀장들만 있고 팀원들은 없는 상태에서 일을 하라고 하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왜 작년에도 있었는데 건 2년 된 데도 있더라고요, 거기 보니까. 2년 동안 공백이. 그러면 하나 얘기할게요. 왜 이런 데는 관대, 억세게 얘기하는지 모르겠고 지금 지난번에 유광찬 이사장이 있을 때 카드 쓴 것 알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김남규 위원   57건이 한 집에서 발생했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자체감사 했어요? 전주시청 감사에다 맡겨봤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전주시청 감사인 것 같습니다.

김남규 위원   안 맡겼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그 내용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저기고요, 시에서도 정기적으로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아니, 그때는 공무원이 회계처리까지 이렇게 보고 있고 여러 차례 경고까지 실제 공무원이 했는데 유 이사장께서 그렇게 카드를 갖다가 57군데를 지정적으로 2년 동안 임기 동안에. 너무나 문제가 있죠. 시가 지도감독을 못한 것이고. 그런 데에는 아주 지금 관대하고 직원을 뽑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그냥 지침을 내려주지 않고 엇박자니까 그러니까 문화재단은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시가 형평성을.
  두 개를 내가 대조했어요, 의도적으로. 유광찬 것을 건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그냥 그대로 봐도. 그 판공비가 얼마예요, 한 달에? 업무추진비가?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한 30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렇게 많은 돈 토요일, 일요일 우리 위원님들도 못 쓴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평일 날 참, 그러네요.
  그래서 그것은 정말 한번 친인척 관계인가 어떤 관계인가, 심지어 그건 깡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아주 부도덕한 일이 됐는데 참 그래요. 그래서 시가 진짜 앞으로 이사장 뽑을 때 공모제를 해야 할 지 진짜 대학 총장을 기관장들 모시니까 그냥 학교에서 하던 것을 전주시 예산을 그렇게 하는 것은 조금 어떤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돼요, 이사장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이사장을 각 대학 총장들 위주로 진짜 예우 차원으로 해주니까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네요. 하여튼 인력보강은 12월까지 채용에 대해서 지침을 내린다고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을 않겠습니다.
  국장님한테 말하겠습니다, 이것은. 어진길 한옥체험관 그 말만 하면 그것하고 선비문화관 예산 섰어요? 선비문화관이 여기 부서가 아니고 저쪽 부서인가요, 한스타일 부서? 국비 갖다 하는 선비문화관 있잖아요. 은희영 과장이 한옥마을사업소 때 만든 것, 그 집.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그 건물은 완공이 됐고요.

김남규 위원   예산 탔어요? 아니, 콘텐츠 예산이 섰냐 이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3500 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많은 문화인들이 말하니까 한옥마을에 관광객도 많이 오고 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해서 아예 선비보다는 예술인들, 레지던스라든지 하도 예술가들이 비싼 임대료 때문에 버티지를 못하니까 그런 것이라든지 한옥체험관 어진길 32번도 잘 좀 해 주십시오. 그것은 너무나 오래되었으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김남규 위원   또 있어요, 천천히 할게요. 국장님 또 얘기하겠습니다.
  전통문화국 소관의 업무분장표를 봤는데 많이 표류하고 있어요. 특히 아까 음식창의도시 문제 제가 사적으로 거기서 얘기했지만 거기로 되어 있다가 지금 관광과로 가고. 이런 업무들이 문화는 계속 지속적으로 이렇게 가야 되는데 줄기세포처럼 가야는데 이 업무가 하니까 또 직원들 조직 개편되고 공무원도 바뀌고 그러니까 일선에서 문화하시는 사업을 발주하든 이런 것 헷갈리는 것 같으니까 연말 안에 정산 다 되게 그것 총정리 한번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이번 조직 개편하면서 불합리한 내용들을 좀 정리를 했습니다.
  아까같이 음식창의도시 부분은 전통문화과에서 했는데 우리 한식팀에서 하는 게 맞겠다 그래서 음식 쪽으로 몰아주고 종교 쪽 업무는 이쪽에 전통문화과로 옮기고 이런 여러 가지 작업들을 좀 했습니다. 금년 안까지 자료 정리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모든 용역을 한 것에 대해서 민간사업자한테 발주한 것에 대해서 제대로 일이 깔끔하게 다 될 수 있도록.
  그분들은 부서가 바뀌니까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면서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아요. 국장님 매일 만나려고 해도 만날 수도 없고, 과장님도 이제 오셔서 그것을 어떻게 잘 모르셔서. 국장님이 총괄을 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한 예를 들었습니다. 지금 문화재단에 온브랜드 사업이 8월이면 전당으로 간다고 했는데 아직도 못 가고 있고 사업비는 그렇게 되어 있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저희는 이렇게 했습니다.
  온브랜드 사업의 그 집행을 일단 계획 프로그램은 문화재단에서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12월 말까지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집행을 하고 온브랜드 관련돼서는 일단 스톱을 시켜놓고 재단으로 이월시키는 그런 방침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재단업무로 넘기면서 새로운 원장을 모시고 온브랜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그리고 아까 제가 또 한지지원센터도 지금 생물소재연구소로 했는데 전당하고 또 한지지원센터하고 건 2015년도 통합 예정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보니까 한지지원센터는 직원들이 많고 그 건물 규모하고 보면.
  전당은 지금 숫자가 없어 가지고 운영이 잘 안 되고 있더라고요. 일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들 그냥 서류 만지는 사람들만 있어 가지고. 그래서 전당의 인원보충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들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지금 원장님 공고가 다음 주 월요일 마감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좋으신 분이 올 거라 믿고요, 일단 다음 주 월요일에 한번 지켜보고 오시면 좋은 분을 모셔서 아까 같이 한지센터, 또 전당, 여러 가지 조직과 운영 이런 것들을 다시 재정립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우려하는 여러 가지 사항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이제 김병수 과장님께. 지정문화재 보수하다가 객사 풍패지관에서 문제가 생겼던 것이 뭐예요? 감사원 감사를 받았네요, 이것은.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제가 정확히 파악은 못했습니다마는 풍패지관의 바닥공사를 하는 것이 특수공법에 관한 것인데 감사원 지적이 됐던 것은 이미 다 해결된 걸로

김남규 위원   해결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건 기초적인 것이다 이거죠, 쉽게 말하면.
  그리고 지금 전주시가 문화재를 더 많이 지정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 노력들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면 기령당이나 군자정도 상당히 오래된 것인데 제가 이런 것들도 문화재를 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이런 생각이 있어서 그런데 군자정 같은 경우가 광해군 때 무과 별시를 했던, 활쏘기하고 대사습을 했던 그 자리예요. 천향정은 문화재로 되어 있는데 군자정은 안 되어 있어요. 그 옆에가 기령당이에요.
  그런 것들도 좀 계속 이렇게. 왜 그러냐면 이게 지정문화재로 되면 국가가 지방자치가 관리하기 때문에 충분히 유적들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근대문화유산과 더불어서 목록을 한 번 만들어서 이렇게 쭉 관리를 해줬으면 좋겠다, 명소로서. 그것에 대해서.
  그리고 또 여러 가지 그런 것들 있죠. 그래서 좀 그런 것을 김병수 과장님이 업무파악을 해가지고 새로 지정될 것 있으면 지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이제 황선임 계장님이 안 한 것인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이번에 도비 내려왔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저희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금년도 예산은 문화코디네이터 사업하고 동호회에 지원되는 예산이 1억 7000에서 한 2억 5000이 있습니다. 도비, 시비 합쳐서. 그런데 위원님께서 아마 아시다시피 동호회 네트워크가 정상화되지 못해서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하여튼 정치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비대위 간과 회장단 간에 계속 1년 동안 지리한 싸움이 있어 가지고 생활동호회인들이 지금 막 호소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정상화될 수 있도록 웬만하면 다 지역사회에서 예술하는 분이 소통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총회를 갖다가 이쪽에서 하고 저번에는 중부 비전교회에서 하는데 제가 갔다 왔어요. 또 이제 비대위는 비대위대로 한다고 하고. 좀 그런 것들은 작은 단체인데 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고 하여튼 여기까지만 하고 다른 위원님.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통문화 소관 지금 하는 중이거든요? 오평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평근 위원   오평근 위원입니다. 작은생활 문화공간 질의해도 되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오평근 위원   현재 진북문화마당 등 7개소 작은 생활문화공간이 있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6개소입니다.

오평근 위원   6개소인가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오평근 위원   그 프로그램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저희 작은생활 문화복지공간이 진북문화마당을 비롯해서 여섯 군데가 있습니다. 문화복지공간마다 운영 주체가 운영위원회를 꾸려서 이렇게 해나가고 있고요, 각각 어떤 강사수당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또 따로 예를 들어서 진북문화마당 같은 경우에는 풍물교실이나 탁구교실, 노래교실, 에델바이스 4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진북문화마당은 구청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수당을 지급해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금암실버마당 같은 경우는 금암노인복지관에서 강사수당을 좀 지원해 주고 그리고 완산골문화관 같은 경우에는 전북 겨레 하나에서 강사수당을 지급하고요, 그다음에 또 호성실버마당 같은 경우도 금암노인복지관에서, 그다음에 풍남문화관은 저희가 목판서예체험관을 연계해서 하고 있는데 저희 시에서 연 2000만 원을 지급하고 있고 그다음에 솔내문화복지관 같은 경우는 수강료를 회원들로부터 받고서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아니 프로그램 과목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프로그램 과목이요?

오평근 위원   예, 다 하지 마시고 대강만 과목.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진북문화마당은 풍물교실 등 4개, 금암실버는 컴퓨터 등 5개, 완산골은 마찬가지로 컴퓨터 등에서 6개, 호성실버가 노래교실 등 해서 5개, 풍남문화관이 목판서예체험이랑 그리고 솔내문화복지관이 도예교실 등 3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그러니까 제가 과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대충 알고 있는 내용인데 그게 일반복지관이나 주민센터하고 프로그램들이 중복되고 유사하지 않나요, 그게? 그런 민원이 있어요, 많이?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그렇습니다.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제가 주문하고 싶은 것은 우리 작은생활 문화공간은 그 문화를 알리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그 특성화된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느냐. 일반 주민센터나 복지관에서 하는 것하고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보다는 그 문화공간이 갖고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의향이 없냐 그런 얘기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저희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대개 이제 그 프로그램들이 겹치고 또 이뿐만이 아니라 다른 문화복지 여러 가지 동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겹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프로그램이 기존에 있던 것을 폐지시킨다는 게 조금 어렵고 해서 앞으로 더 노력들을 해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사실 주민센터 이런 데도 가서 보면 이 센터나 이 센터나 비슷해요, 프로그램이. 그래서 주민센터에서도 비슷한데 또 작은생활 문화공간마저도 유사하니까 그런 민원도 들어오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달라는 그런 요구가 있어요. 과장님이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알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문화예술단체 사업 지원한 실적 그런 계획이 있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오평근 위원   그 내용이 많습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문화예술단체는 지금 사회단체보조금에서도 나가는 게 거의 81개 단체가 있고요, 또 민경으로도 나가고 있고 그렇습니다.

오평근 위원   저희가 이제 얼핏 피상적으로 보면 자료를 서면으로 주세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알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금방 서면으로 주시고 이게 사회단체 인사하고 다니고 이렇게 가서 보면 회원만 등록해놓고 어떻게 보면 단체나 사업이 내실이 없는데 보조금이 과다하게 나간다든가 또 그것을 시에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못한다든가 그런 측면들이 있어요.
  저희는 실제 현장을 나가보잖아요, 이렇게. 보고 느낀 건데 가급적이면 좀 내실 있게 운영을 하고 또 기왕에 보조금이 나가면 시에서 철저하게 운영을 관리를 하고 해서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그렇게 좀 보조금 집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알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이기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기동 위원   보조금 관련해서요, 96쪽에 지금 보조금이 운영비로 이렇게 나가고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96쪽에 대한 그 운영비는 작은생활 문화복지공간에 대해서 저희가 따로

이기동 위원   아니요, 96쪽에 제일 밑에 전주 예총 운영비지원 2625만 원. 감사자료 96쪽입니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총에 대해서는 법에 의해서 운영비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어떤 법에 상위법이 어떤 것이 있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문화예술지원에 관한 법률인데요.

이기동 위원   그럼 그런 단체가 지금 어디 어디가 되어 있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해서 전주 예총이라든지 문화관이라든지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예총하고 전주문화원.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이기동 위원   그러면 전주문화원은 지금 본예산 예산에 편성해 가지고 지출을 하고 있잖아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이기동 위원   그런데 여기 예총은 보조금에서 이렇게 나가는 이유는 또 뭐가 있어요? 이게 정당하고 뚜렷하다고 하면 일반 예산으로 그냥 당당하게 전주문화원처럼 편성해서 지원을 해야 맞지 않는가 싶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알겠습니다. 예총에 대해서는 이제 문화원 같은 경우는 확실히 저희가 예산을 편성해서 지급하고 있고 예총에 관해서는 사회단체보조금으로 편성한 이유는 저희가 문광부에 질의를 했었습니다. 질의를 했을 때 그 지원이 가능하다 해서 이렇게 세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제가 답변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당초에 전주문화원도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운영비를 줬어요, 그 인건비까지.
  그런데 그때 문광부 지침이 문화원에 대해서는 별도 일반회계로 보조금에서 나가는 게 아니고 일반회계 편성해서 주는 게 좋겠다라고 공고가 와서 제가 그때 문화원은 사회단체보조금에서 그쪽으로 한 기억이 납니다.
  그것과 똑같이 아마 내년부터는 보조금 예산이 굉장히 강화되고 전국적으로 일률적으로 지침이 들어왔기 때문에 아마 예총도 전국적으로 똑같은 현상이니까 아까 이기동 예결위원장님이 말씀드린 것과 같이 그게 바람직하거든요? 아마 지침이 내려온 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그렇게 지원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지금 편성이 어떻게 된 지는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예. 그렇게 지원을 해줘야 사회단체가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 되는 거지, 큰 금액을 그냥 여기서 다 지급하는 것은.
  그렇게 하고 또 우리 예술단 있잖아요? 예술단에 대해서 좀 연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게 1년이면 인건비가 10억씩 지금 올라가잖아요. 그것을 연구를 어떻게 좀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술단의 임금은 현재 금년도 기준예산 75억 정도 되는데요, 전년도 비교했을 때도 한 8억 정도가 증액이 됐고 매년 보면 그 정도 수준으로 지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특히 예술단하고는 지금 협약을 통해서 임금을 결정하기 때문에 예술단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은 공무원 보수규정을 준해서 해줘라 해서 하다 보면 또 수당 문제가 이제 계속 증액 문제가 되기 때문에 금년도에도 단체협약 임금협상을 해야 되는데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저희가 많은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어떻게 계획을 수립을 한다는 거예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를 들어서 지금 호봉제를 준수를 하기 때문에 임금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고, 수당에 대해서는 일시에 해 줄 수 있는, 금액이 워낙 많기 때문에 단계별로 인상을 하는 것으로 하고 있고 매년 인상률이 이제 수당이 다 전액 지급되는 시기까지는 어느 정도 한 매년 8~9억은 올라갈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그대로 간과하고 있어야 될 것인지, 그러면 이제 어느 순간에는 예술단 운영비가 한 100억 정도까지도 한 3~4년 안에 다가오잖아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맞습니다. 맞습니다마는 또

이기동 위원   그러면 그것을 그냥 인건비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런 생각보다 타 지자체 단체에서 어떻게 고민을 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도 좀 심도 있게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겠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알겠습니다. 타 자치단체 사례도 그동안 많은 선진지 비교도 했고 또 앞으로도 더욱 비교해서 보다 앞으로는 좀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래서 서로 서운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같이 살아 나가야지, 누구 하나 죽어라 하고 이렇게 다 하면 안 되는 것이고. 상생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내 아픔도 있고 상대방 아픔도 있고 그것을 서로 아우러줄 수 있는 어떤 적절한 부분을 찾아서 그게 상생이지, 이것 이러다가는 어느 순간에는 터지잖아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맞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렇게 터지기 전에 어떤 재단법인도 한번 생각을 해보고 타 지자체 단체에서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가 이런 것들도 좀 심도 있게 해주고 그러면서 이 예술단에서도 충분하게 연습할 수 있는 그러한 공간도 좀 배려도 해 주고 그래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덕진예술회관 지금 18억 정도 해서 수리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어느 정도까지 수리가 되는지.
  일반 공연이나 이런 부분도 아쉽지 않게 충분하게 수리가 되는지 어쩐지 궁금합니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금년도에 18억 중에서 5억을 들여서 무대하고 객석을 했습니다.
  무대에 이제 음향 방음장치하고 객석을 했고요, 내년에 13억을 들여서 건물하고 건물 외벽이라든지 그리고 전체 무대 시설이라든지 해서 음향조명까지 하게 됩니다.

이기동 위원   그렇게 되면 이제 어느 단체에서 공연이나 이런 부분들을 할 수 있는 완벽한 그러한 시설이 되는가요? 어떻게 되나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공연 문제는 그렇게 하면 수준이 높아지게 되겠고요, 현재 또 예술단들이 연습하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조립식으로 되어 있는 시설에서 하고 있는데 내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45억을 들여서 별도로 위에 교향악단이 쓰고 있는 별관과 본관 사이에다가 증축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네, 그렇게 좀 계획을 세워주시고 내년에는 이 시설 우리 예술단에 대한 부분들도 심도 있게 연구를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주문을 합니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정 위원   김순정 위원입니다.
  6쪽 보면 전라감영이 아시는 바와 같이 9월 25일 철거가 확정되었습니다. 그렇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순정 위원   철거했습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아직 철거는 하지 않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9월 25일 철거가 결정되었지만 이 건물을 그냥 무작정 철거를 하는 게 아니고 이 건물에 대한 기록과 보존, 그리고 우리 전주 시민의 염원을 담은 문화행사 이러한 것들을 함께 병행해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철거는 못 하고 있고요, 저희가 김순정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마는 전라감영복원 재창조위원회를 구성해서 이 위원회 내에서 이러한 상황들을 결정해서 추진해 나가려고 지금 아직 진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시장님이 지난번에 발표한 것처럼 철거를 하라고 확정이 됐으면 일단 철거가 되어야 됩니다. 이후는 안 되고요.
  철거라는 것은 모든 것을 전부 다 말 그대로 철거를 하라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지금까지 10년 동안 연구하고 위원이 돼서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까지 한 결과론이 9월 25일 철거라는 확정서가 나왔습니다. 그렇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김순정 위원   일단 철거를 해야 돼요. 사업 만들었잖아요, 철거한다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철거는 합니다.

김순정 위원   철거는 하겠죠. 또 이러다 미루고 올해 넘기는 거니까. 두 번째, 여기 위원회가 지금도 구성이 됐나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위원회는 어느 정도 다 되어 있고요.

김순정 위원   되어 있어요? 지금 있냐고요, 지금.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확정은 아닙니다.

김순정 위원   아직 안 됐잖아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김순정 위원   그렇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김순정 위원   할 거란 얘기잖아요. 확정 안 되어 있죠? 이것 구성 언제까지 됩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이달 말 정도면 아마 될 겁니다.

김순정 위원   11월 말?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김순정 위원   그러면 구성 위원을 제출해 주시고 철거하는 데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시 계획을 해야 되죠. 지금까지 '철거합니다, 합니다, 할 겁니다, 할 겁니다' 하고 여기까지 왔으니까.
  두 번째 하겠습니다. 여기 보조금 나가는데 보면 96쪽입니다. 우리 전라북도 전통소리문화 그리고 전통에 관한 것은 다 알고 계시죠? 그중에서 쭉 내려보면 타울림예술원이 있습니다. 사단법인에 대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타악한마당. 이게 무슨 악기인 줄 아세요? 난타입니다.
  백정신 대표자가 난타를 하는데 그 밑에 바로 보면 한국 국악협회 전주시지부 해서 또다시 전국 시·군 농악대회 해가지고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거기 되어 있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네.

김순정 위원   여기 지원금 나가고 있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김순정 위원   한 곳으로 지원금이 지금 8000만 원 나가는 거죠? 4000만 원. 그렇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800만 원, 400만 원씩.

김순정 위원   800만 나간 거죠? 같은 맥락에서 왜 이렇게 구분해가지고 나가는 거죠? 타악기가 전통입니까? 난타가 전통입니까? 전통 악기냐고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전통음악만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예술단체에 대한 예술지원금입니다.

김순정 위원   자, 그럼 또 한 가지 묻겠습니다. 간단하게 해 주세요. 그러면 전통예술단하고 봉사예술단하고 차이점이 뭡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그냥 제 소견입니다마는 전통이라는 것은 우리 옛부터 내려오는 어떤 음악에 대한 일단 예술에 대해서 해오는 것이고 지금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개인적인 사업, 지금

김순정 위원   이 분이 제가 지금 가봤어요, 현장을.
  제가 가고 거기에 대해서 알고 있고 우리가 지원해주면 시민들한테 혜택을 볼 수 있게끔 그 지원금이 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학원의 역할을 하고 개인으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지원금을 안 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제가 현재 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 지부에 속해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사실 예술을 이어가고 있는, 맥을 이어가고 있는 그런 단체는 지원금이 없어요.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쭉 살펴보니까 이런 상태로 나열이 되어있기 때문에 혜택 보는 데는 계속해서 봐야 되고 정말 오리지날 예술인들이 명인들이 할 수 있는 데는 혜택을 못 보기 때문에 그것을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다음에는 이런 식으로 한 곳에서만 혜택을 보지 않게끔, 지원금이 나지 않게끔 철두철미하게 심사를 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그다음에 제가 지난번에 사업추진에서 보면서 한식하고 비빔밥하고 이걸 같이 묶으라고 했었어요. 이제 우리 과장님이 오셔가지고 얼마 안 되셔서 그러시는데 참고하시라고요, 다음에 하실 때.
  음식 창의도시도 제가 몇 번 가서 그걸 보았고 이렇게 구분을 하고 여러 가지로 나뉘어지고 있는데 한식은 한식으로 다 뭉쳐야 되니까 비빔밥도 따지고 보면 한식의 차림을 우리가 급하니까 비벼가지고 먹는 것 아니었습니까? 예전에 그것 내려온 것이 지금 비빔밥이 됐어요. 그렇죠?
  그래서 구분해가지고 하지 마시고 같은 맥락들은 연결을 해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음식 창의도시가 지금 음식팀으로 업무 이관이 돼서 아마 위원님 말씀대로

김순정 위원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창의도시가. 아무런 상품도 내지 못한 상태에서 지금 그 자리에만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 담당 부서가 바뀌면서 과장님들 오셨고 아주 유능한 분이 많이 오셨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이런 면에서는 좀 더 신경을 써주셔가지고 우리가 살 길은 우리 맛이잖아요.
  멋이고, 얼이고, 전통이잖아요. 그렇죠? 이런 것들을 각별히 신경 써주셔가지고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영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영규 위원   백영규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7페이지 지정 문화재 보수 정비해서 예산이 사업비가 17억 4200만 원인가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백영규 위원   그런데 그 지정 문화재 보수 정비는 이렇게 이제 국가에서 예산도 나오고 도비, 시비가 붙는데 문화재 관리 전문인력은 부족하다 이런 의견이 있어요. 그래서 전주시의 문화재가 몇 개나 있죠, 과장님?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저희가 지금 국가지정 문화재가 17개, 그리고 도 지정이 77개 해서 93개가 있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렇죠? 93개 있는데 문화재 관리하는 전문인력은 몇 분이나 계시는가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저희 공무원은 문화재팀에 계장을 비롯해서 3명이 있고요, 또 경기전에 8명, 각 풍패지관 청경 관리하는 요원, 그리고 문화재 안전지킴이가 10명 이렇게 있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러면 총 몇 분 정도 돼요? 지금 제가 들어보니까 30명이 가까이 되나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네.

백영규 위원   그러면 다른 타 시·도에 대해서 저희가 전문인력이 많다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많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러면요?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그냥 적당한 것 같아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백영규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문화재 보수 정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는 데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전주시에서 전문인력을 좀 더 확보해서 보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렇게 해서 대책을 좀 수립했으면 좋겠다, 과장님. 이렇게 생각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 자료 17페이지인데 그 자체감사에서 역사박물관 유물 구입에 관한 지적 사항이 나왔어요. 그전에는 그 유물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구입을 했습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저희가 역사박물관에 매년 유물 구입비를 배정을 해 주고 있는데 금년도에는 3억이 있습니다. 유물 구입할 때에는 문화재청하고 항상 협의하고 있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러면 문화재청하고 협의해서 유물을 구입을 했는데 지금 여기 조치결과 보니까 이렇게 유물감정평가위원회를 거쳐서 전주시 승인을 득한 후 구입대상 유물과 구입가격을 결정하겠다라고 적혀 있었는데 그전에는 이런 절차가 없었나요? 그러면 문화재청하고만 협의해서 유물 구입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저희가 이제 전주시 유물감정평가위원회 그 규정상 그게 아마 운영하는데 미비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구입할 때에.

백영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조치결과에 이게 지금 나온 거고 그전에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그러니까 그전에는

백영규 위원   문화재청하고 협의해서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협의해서 하는데 다만 시에서 유물감정평가위원회라든가 이런 것들을 활용하지 않고 그냥 문화재청하고 협의만 해서 구입하다 보니까 이러한 내용들을 추가할 유물감정평가위원회를 거쳐서 전주시의 승인을 득한 뒤에 절차를 거치라는 감사 지적사항이었습니다.

백영규 위원   과장님, 그 역사박물관 유물구입한 최근 3년 자료 저한테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이상입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순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정 위원   나름대로 문화의 집에서 프로그램을 하는데 여기 21쪽 보면 수강료 승인 해가지고 지적 사항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할 때 예를 들면 자체에서 그 수강료를 하는 건가요? 여기 보면 전주시에서 승인을 받아 가지고 하라는데 기준은 어디에 있어요? 인원수에 있는 건가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그 수강료는 우리가 위탁을 준 수탁기관에서 정해가지고 전주시의 승인을 맡으면 됩니다. 저희 관리부서에 승인만 맡아서 수강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강료를 받아서 자기들 사업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인원에 관계하지 않고요? 인원수에? 예를 들면 진북동 문화의 집 가니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프로그램 중에서 수강료가 다 틀리더라고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수강료는 각각에 이제 책정할 수 있기 때문에

김순정 위원   그래서 그 기준을 예를 들면 기타는 얼마 받아라, 아니면 예술은 얼마 받아라, 그림은 얼마 받아라, 서예는 얼마 받아라 이렇게 기준이 있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그런 기준은 지금 없고요, 예를 들어서 아마 저도 아직은 해 준 적은 없습니다마는 일반 프로그램 다른 타 문화의 집이라든지 어떤 자치예산까지 하고 있는 그런 기준을 잡아서 승인을 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순정 위원   그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수강생들한테 돈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우리 강사료를 주는 거잖아요, 예를 들면. 강사료를 주는데 그건 아직 기준이 없다 이거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김순정 위원   그러면 그 기준을 만들어야 하잖아요. 그렇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그건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만들어야만 각 문화의 집에서 할 때 예를 들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많아요. 그리고 이번 학기에는 전반기는 예를 들어서 하모니카를 했는데 그다음에 가니까 그게 없어져 버리고 기타가 하더라고요.
  그런 이유들을 많이 해서 같은 그 지역에서는 가까워서 하는데 하모니카를 계속 배우다가 거기 갔는데 없어지니까 그것 찾다 보니까 효자동으로 가야 되고 평화동도 가야 되고 이러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떤 문제점이 있는 건가. 그런데 그 수강료에도 미치고 있다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수강생들이 별로 없으니까 없어지고 옮겨지고 그러니까 이런 건 기존에 해가지고 어차피 공동으로 시민과 시를 위해서 프로그램이 지금 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기준을 만들어야 되지, 기준이 없으면 또다시 이렇게 계속해서 지적한 바와 같이 되지 않나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그것도 한번 염두에두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규 위원   아까 이기동 위원하고 생각이 좀 비슷합니다.
  4대 예술단 올해 5억 8000만 원 인상되었고만요, 그런데 언제 건물을 지어줄 예정이에요? 예산 섰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도에 투융자 심사를 요구한 상태고요, 내년도 예산은 실시설계비 한 3억 정도 반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투융자까지 끝났고만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그분들에게 이제 그런 건물을 지어주면 또 문제가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거든요? 왜 그러냐면 우리 국장님은 과장님 시절부터 전통문화나 문화도시 이 부분의 예산투자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 거예요.
  발목을 잡는 일이 너무나 많잖아요. 한 예로 전통문화의전당 지어 놓고 지금 운영 개관이 늦어지는 것이 돈이지, 그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중복되는 문화 전체를 용역해야 하는 것 아닌가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뭐 정책적으로 제가.
  왜? 문화의 집 5개 국민의 정부 시절에 10년 이상 됐어요. 평생학습센터 어느 또 대통령 되니까 또 하나 해서 막 평생 학습하고 겹쳐요. 생활동호인하고 겹쳐요. 민간경상보조로 가는 것하고 겹쳐요. 사회단체보조금으로 겹쳐. 문화가 막 칡넝쿨처럼 있어 가지고 그래서 이것을 전체를 다 생활권으로 엮든 진짜 대혁신을 하지 않는 한 잘 나가는 문화시설들이 엔진을 달 수가 없다.
  동의하죠? 그러면 국장님이 총대를 메든 후기 국장님이 총대를 메든 그것을 용역을 해서 무엇을 해야죠. 진짜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이게. 1년에 5억씩 저쪽은 계속 6억씩 늘어나고 건물 또 지어주고.
  그런데 창원이나 수원이나 서울이나 다르잖아요. 서울은 정명훈이 들여다가 하니까 엄청나게 잘 돼 가지고 세계적으로 나가고 있다고. 이번에 이태리 갔다 왔죠? 독일도 작년에 갔다 왔죠? 돈 벌어서 하라고요, 우리가 기초만 주고. 양쪽을 다 법인화 하든지. 안 그래요? 그러면 대책을 만들어야죠. 언제까지 그냥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말이요. 국장님 계획 한번 말해봐요. 4개 예술단에 대해서. 대표로 총대 메야겠어.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위원님, 진짜 가장 어려운 문제가 예술단 문제거든요?

김남규 위원   예, 어려운 문제죠. 사람 문제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제가 이렇게 인건비 계상으로 올라온 걸 보면 우리 시설단에 아마 인건비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내주는 게 약 100억 정도 될 겁니다. 그러면 우리 4개 예술단이 약 77억 정도 되고 이렇게 또 계속 올라가고 아마 금년에 공무원 보수규정을 해야 하는 것이 당장 당면 현안이거든요? 전주시로서는 안 받아들일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그렇게 되면 공무원이 갖고 있는 각종 수당이 예술단에다 적용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약 100억 올라가는 것은 앞으로 3~4년 이내에 100억을 간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됐을 때 예술단이 계속 어떻게 되어야 할 것인지 저도 굉장히 지금 어려움이 많습니다만 이건 시 집행부의 힘만으로도 안 되는 거고, 그렇게 해서 저는 생각을 어쨌든 우리 예술단이 전북도립국악원하고 또 최근에 같이 합친 노조가 탄생됐습니다.

김남규 위원   네, 같이 찾아왔더라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래서 이제 이 문제는 저희들이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는 문제고 그래서 어떻게든 결단을 내야 되는데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같이 호흡을 해 주시고 이렇게 협력을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돼서 조만간에 저희들이 이달 안에, 저는 가이드라인을 12월 말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단연 임금협상이나 이런 것을 갖고 질질 끌 게 아니라 장기적인 내용을 갖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일단 이달 안에 저희들이 모임과 가이드라인을 정하려고 합니다.
  정하고 나면 우리 의회 측하고 간담회를 가져서 합리적인 방안, 말하자면 현재 추세대로, 또 우리 여건상 공무원 보수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한다면 반면에 그 집행과 예술단에 그만한 가치와 역할이 또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구해야 할 것인지 이런 내용을 전반적으로 같이 해서 금년 안에 모임과 타결을 해보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한번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하여튼 노력할 테니까 혁신적으로 해 주세요. 이왕 매 맞는 것 의회도 한번 맞고, 집행부도 맞고, 노조도 같이 맞는 것이지. 노조의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 생존하자는 문제예요. 쉽게 말하면.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66만 우리 시 자치단체 기초의 규모에 비하면 전주시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무겁게 갖고 가고 있는데 이 문제는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데 같이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남규 위원   파격적으로 해야 할 것이 복지예산이 지금 39%란 말이에요. 우리 문화예산이 전주시 예산의 몇 % 차지해요? 전주시 전체 예산 중에서.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것도 그렇게 복지예산 몇 %, 문화예산 몇 % 이렇게 또 하다 보면

김남규 위원   예산국장 했으니까 하는 말이에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건 보류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또 기록에 남고 그렇기 때문에.

김남규 위원   예, 그러니까 퍼센티지가 그렇게 되잖아요. 발목을 잡는다 이거죠, 쉽게 말하면. 나는 예술단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문화의 집 5개도 마찬가지예요. 중복성이다 이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문화의 집도 이제 당초에 저희들이 유치할 때는 그 돈이 가장 크고 규모도 크고 가장 최신 건물이고 인구도 많고 그런 지역을 2억씩을 리모델링비를 타서 우리가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완전히 운영비가 끊겼기 때문에 계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하고 문화의 집 프로그램하고 같이 중복해서 가야 할 것이냐 이 문제를 좀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같이 저희들이 정비를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국장님은 과장실에 생활권 문화 그것 용역 했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김남규 위원   그것만 있어요? 또 평생학습센터도 있어요, 각 대학에도 있고. 타 기관까지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다 너무나 중복해서 넘치는 데는 확실히 넘치고 빈곤한 데는 확실히 빈곤하다 이거죠. 그래서 이것 국장님 총대 메쇼.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지금 말씀드린 내용들이 내부적으로 과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조만간에 많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사회단체보조금은 그래도 사회단체보조 조례가 있어서 심사위원회에 있어서 심사를 하겠지만 민간경상보조도 이것 기준 잡아야 하겠어요. 너무나 많은 단체들이 시의원님들한테 찾아와 가지고 그러면 우리 어떻게 말 못해요, 쉽게 말하면 거짓말쟁이 하는 것이고.
  시장실하고 비서실이 이것 때문에 머리 아플 거예요, 쉽게 말하면. 언제까지 이렇게 갈 거예요, 지방자치행정이요. 딱 가이드라인을 가서 그래서 이것을 용역을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냐, 시민평가제를 한다든지 시민만족도를 하든 전문가하고 다 합쳐 가지고 국장님 잘하는 평가기준 있잖아요. 그걸로 해주어야 돼요. 그래서 이것 딱 잘라야지, 이런 것도 단체장 바뀔 때마다 또 일어나잖아요.
  이번에 이제 하여튼 또 늘어날 수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또 하나 국장님, 부탁인데 민간경상보조나 사회단체에 행사하는 것 꼭 공무원들 갔으면 좋겠어요. 대개 토요일 주말이니까 못 가는데 좋은 단체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옥석을 못 가려. 그냥 하여튼 팔길이 원칙대로 주다 보니까.
  그런데 좋은 단체가 많이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위원님들은 주말이면 그런 문화행사 쪽에 초빙돼서 가다 보니까 좋은 행사들이 많은데 공무원이 안 와 있어. 그게 딱 일회성인데 안 와 있어요. 저것을 어떻게 평가했지? 그냥 그래서 보니까 다 기존에 줬던 것만 주고 있어요. 그것은 짧게 하고 동문문화예술거리 얘기하려고.
  제가요, 책을 용역을 몇 개 가지고 왔냐면 2012년부터 갖고 왔어요. 이것은 문화재단에서 유대수 씨가 했던 것을 가지고. 아마 용역을 제일로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이것 책 모으는 데도 힘들었어요. 꺼내 가지고 왔어요. 5년 전에 했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 2억 마지막 남았죠? 2억 어떻게 할 참이에요? 나 2억 얘기하려고 그랬어요. 레지던스로 갈 거야, 예술길로 갔어요, 화장실을 만들 거야, 아니면 아스콘 포장 할거여? 2억을 얘기해 주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자본보조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남규 위원   예, 그것 확실히 얘기해 주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 문제는 저는 이렇습니다.
  그게 도 시책사업으로 출발했고 이제 앞으로 2년 남았는데 2년에는 이게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것까지 같이 감안해서 어쨌든 자본보조율은 민간 부분에다 지원해 주는 자금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그 지원금이 지속성과 계속성을 갖고 있을지, 또 시민에게 포괄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을지, 또 거점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이런 걸 좀 평가를 해서 2년만 가지고 계속 지원해주기는 너무 어렵다라고 해서 새로운 건물을 찾더라도 계속성, 지속성을 중점을 두고 거점 확보 이런 문제, 또 본인의 자립성, 지금까지 했던 성과 이런 걸 평가를 해서 그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그래요. 또 사업비가 있잖아요. 지금 예술의 길을 하려다가 또 국장님, 과장님 업무체계가 이렇게 바뀌어 가지고 좀 못하다가 만. 그러니까 사업계획서는 다 나와 있어요, 이렇게 하겠다고.
  그런데 그것을 진행을 못 하고 있어요, 과장님이 바뀌다 보니까. 그것도 빨리 결단해서요, 연도는 넘길 수밖에 없는데 원안대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김남규 위원   많은 사람들은 막 그게 성화를 일으키고 있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동문예술거리가 지금 반절 성공했거든요? 왜 그러냐면 임대료가 땅값이 3배 뛰었어요. 그래 가지고 옛날 풍년 거기도 임대 쫓겨나고 예술 레지던스를 하나도 못하고 있어요. 예술인들이 없어져 버렸어요. 술집만 늘어나 버리고 커피점만 늘어나는 것이죠. 원래는 예술의 길인데.
  그래서 국장님이 잘 알다시피 한옥마을이 동문 거리에서 전통문화전당 특색거리로 이렇게 빼려고 했던 것이 거기서 주춤하고 있다 이거죠. 그리고 전통문화전당 특색거리도 또 그렇게 좀 예술성이 부족하고 토목사업으로 되고. 그것을 살려주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동문예술거리는 넘기고 한옥마을 수용태세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건 국장님하고 해야 해요. 이건 국장님이 다 했어요. 권병만 씨가 다 자료 주고. 두 번째 이게 했던 것을 내가 쭉 보니까요, 다 2008년도부터 100만 왔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김남규 위원   그리고 지금이 500만이죠? 그래서 나는 1000만을 목표로 했는가 500만의 수용태세인가. 500만의 수용태세인 것 같아요. 주차, 숙박, 콘텐츠 뭐 이런 것 아닙니까, 사실은요?
  그런데 조금 좀 약간 서운하더라고, 미흡하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아직도 관 주도형이에요, 쉽게 말하면. 난 민간 주도형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관이 투자할 것은 인프라만 투자하고 나머지는 민이 투자해야죠. 그런데 민에 대한 것이 없는 것 그것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 주세요,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한옥마을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002년도 월드컵 당시에 세계문화시설이 들어오면서 2002년도 때에 전주를 찾아오시는 게 30만 명이었거든요? 약 10년 조금, 12년 정도 됐는데 이게 500만이 될지는 예측을 못 했고 현재 상태에서는 2007년 이후에 이렇게 급속히 관광객이 찾아왔는데 이 문제는 저희들이 과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수립했던 그 수용태세 개선은 현재 상태에서 10년 목표한 또 원주민의 불편, 삶의 질,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그래서 이건 단기계획입니다. 그래서 주차부터 시작해서 소방까지 금년 여름까지를 6개 분야 18개 항목으로 해서 저희들이 정리를 한 거고요, 앞으로 이제 이 한옥마을에 있는 분들은 어떻게든지 원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지 않고 행복하지 않으면 지속성이 없기 때문에 아까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따로 민간 부분하고 같이 저희들이 협력해서 갈 거고, 일단 발표했던 내용은 우리 관 주도로 뭘 개선해야 할 것인지를 담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저희들이 지난번에 세워졌던 용역비를 가지고 외연 확장문제, 원도심과 또 전주시 전역, 전라북도를 아우르는 관광, 핵심키워드를 갖고 뭘 할 것인지를 앞으로 담아낼 겁니다.
  그래서 아마 크게 염려 안 하셔도 시스템 제지, 정지랄지 이런 것들은 성격이 급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예, 제가 그때 김윤덕 의원님이 한 도시관광 있잖아요. 그때 국장님도 이 자리에 같이 있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김남규 위원   이런 쪽으로 외연 확대 부분을 얘기해야 하거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김남규 위원   전주시 전체가 관광지가 되어야지, 어떻게 한옥마을만 관광지냐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맞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 계획이 하나 없다 이거지, 여기에서.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건 수용태세 개선에 미리 서문에 발표를 했습니다.

김남규 위원   서문 말고도 어떻고 이렇게 좀 글을 써야지, 보니까 그렇게 안 써 있고.
  또 개별적인 지금 체험업 쪽에서 서울 북촌마을은 김치체험, 예절체험.
  그런데 우리는 체험업소가 159개가 있는데 말로는 체험이라고 했는데 다 숙박만 하고 가요. 따뜻한 밥을 주는 집들, 마당이 예쁜 집들, 예절체험 하는 데, 한복 입어 주는 데 다 이렇게 이것을 해가지고 인센티브를 주어야 하겠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정착될 때까지.
  그래야 왜 그러냐면 지금 한옥마을에 오는 관광객의 20대에서 30대가 60%는 차지하는 것 같아요, 쉽게 말하면. 싸구려 관광지로 가는데 국장님이 평소에 주장한 대로 고품격, 입으로 물고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손으로 들고가는 관광지 이렇게 표현을 했더라고. 이건 손으로 들고가는 것은 돈 10만 원이고 입에 넣는 것은 만 원 이하다 이거여, 쉽게 말하면.
  그래서 옛날 올드보이 세대가 다시 오려고 한다면 고품격으로 가야 한다. 그런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것은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더라고요. 그 부분이 조금 부족했다. 수용태세는 충분히 저도 공감하는 문제인데 그래서 그 부분을 더 보완해줘야 하겠어요. 1000만에 맞는 수용태세.
  지금 제가 봤을 때 이 평타선은 500만에 맞는 수용태세인데 비전이 없어요. 비전이라는 것은 우리 목표로 가자 이거죠. 그 부분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또 이제 장안동마을 할게요, 국장님 마을.
  장안동 벽화마을 한 3000만 원 들였는데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어요. 그런데 서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냐면 벽화마을을 다 지우고 있어요. 장안동이 대개 국유지고 시유지고 하여튼 힘든 분들이 가장 많이 사는데 그분들은 짜증나는 거예요. 그래서 장안동 제척해야 하겠어요.
  뭐냐, 그래서 다른 동네에서 어떻게 하냐면 시에서 땅을 매입해 가지고 커피숍하고 숙박시설하고 몇 개를 만들었더라고요. 동피랑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수입 나는 것 같고 뭣을 해 주는가 봤더니 쌀 사주고 수도세 주고 전기세 주더라고요, 그 어려운 사람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계속 사생활을 할 수가 없어요. 한옥마을은 그래도 부잣집이 사니까 다 문 닫으면 돼. 그런데 그 동네는 어깨너머서 다 수급자들이 많이 살고 다 일하는 1일 노동자들이 많이 살다 보니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대책 세워야 하겠더라고요. 너무나 많이 가요, 거기를 젊은이들이. 그런데 그분들 얘기는 나중에 문제가 된, 동피랑에서 생긴 문제고 서울의 벽화마을에서 생긴 문제예요. 그래 가지고 동네 아저씨들이 다 폐쇄를 시켜버렸어요. 장안동도 곧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
  장안동은 어디서 관리해요? 한옥마을사업소요, 국장님 소관은 같고 어디예요? 거기 전주시 아니에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전주시는 맞는데 소관은 아직 없습니다.

김남규 위원   거기서 체험을 하고 있고 커피숍하고 있고 다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눈치 빠른 사람들이 다 가서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동네 주민들은 구경꾼으로 전락해버렸어요. 장안동 그렇게 해가지고는 안 된다고 지금 경고음이 들리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간부회의에서 꼭 얘기해야겠어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영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영규 위원   백영규 위원입니다.
  전주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도 중요한데 그 안에 있는 건데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관련해서 제가 저번에 업무보고 할 때 잠시 얘기한 적이 있는데 유네스코 관련해서 국가 유산이 2014년까지만 반영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2015년까지 국가 예산이 지금 전주시로 내려오는가요, 과장님?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음식창의도시는 이번에 업무조정이 돼서 관광산업과로 진행이 됐는데요.

백영규 위원   관광산업과로 넘겼습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네.

백영규 위원   그러면 다른 것. 그럴까요? 그냥 할까요? 그래서 저번에도 제가 이제 말씀 드렸는데 국장님 아시겠지만 서울 디자인, 이천 도자기, 전주 음식해가지고 창의도시 간 협의체가 있어서 협의체 간에 국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마련해 보시라고 제가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런데 내년 예산 보니까 창의도시 교류 및 홍보 포럼회 해가지고 똑같이 이렇게 잡혀 있는데 이 안은 뭐 다른 나라나 도시에 가가지고 저희가 참여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이 1억 5000 예산은 반영이 된 건지.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우리 전통문화 중심도시 사업의 그 일환인데 문광부하고 협의할 때 우리는 음식창의도시로 지정이 됐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해야 한다라고 해서 이게 반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백영규 위원   그래서 저번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국가 예산을 정말 전주가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빨리빨리 모색을 해야 된다. 왜 그러냐면 발 빠르게 대응을 해야 되는 거고 거기에 대해서 세계도시 간 협의체를 빨리 구성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맞습니다. 이제 우리 음식창의도시, 음식이 아닌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관련된 자치단체하고 네트워크를 해서 기금으로 국가 예산을 확보하든지 일반회계로 확보하든지 그런 내용들을 저희들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러면 계획을 언제까지 수립해서 보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이제 타 지자체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교류를 해보겠습니다.

백영규 위원   교류해서 내년까지는 뭐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내년에는 있게 되어야죠.

백영규 위원   되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백영규 위원   내년까지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백영규 위원   그러면 내년까지 꼭 좀 대책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고, 창의도시 간 시민네트워크 등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이더라고요. 그런데 도시 간에 국가 예산 확보방안에 대해서 약간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전라감영 관련해서 전라감영은 이제 복원한다고 결정은 됐지만 거기에 대한 중장기계획이 빨리 수립이 되어야 된다. 전라감영만 놓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는 없는 거니까.
  그러면 그 중장기계획을 수립을 해야 되는데 그냥 전라감영 복원이냐, 아니냐 이것만 놓고 지금 논의를 한다는 거죠. 그러면 전주시에서는 그 지역을 역사적으로라도 지정을 하든지 해서 경기전부터 전라감영, 그다음에 객사 그쪽까지 이어지는, 그리고 신흥중·고까지 이어지는 그렇게 해서 중장기 발전계획을 좀 세워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 수립은 어떻게 마련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것은 저희들이 전통문화관광포럼에서도 다룰 거고요, 용역을 통해서도 그걸 다룰 거고, 그것과 일환으로 지금 재창조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데 이건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굉장히 중요한 전라감영이기 때문에 또 전주시만 홀로 할 수는 없고 전북도와 같이 가야 하기 때문에 이 또한 이 문제만큼은 전라감영 재창조위원회 조례를 제가 제정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회의 문화경제위원님들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조례를 만들어 놓고 이건 중장기플랜으로 가야지, 단순프로그램이 아니다라고 판단이 돼서 지난번에는 그냥 규정으로 이렇게 해서 위원회를 운영했잖아요?

백영규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러지 말고 조례로 만들어서 재창조위원회에서 할 수 있도록 지금 조례를 제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북도와 전주시는 이런 합의를 했습니다. 전라감영 면적 내에 모든 들어가는 예산은 우리 전라감영 재창조위원회에서 협의되고 논의된 대로 받되, 문화시설 부분 그걸 제외한 복원사업비는 5대 5로, 50대 50으로 전북도와 전주시가 간다.
  만약에 국비가 오면 국비는 제외하고 지방비에 대해서는 그렇게 간다라는 합의가 이루어졌고요. 그 수로 이제 재창조위원회에 도 관계자가 반드시 책임자로 참여를 하고 이렇게 해서 진행이 될 거고 문화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그 건물과 땅이 도 소유이기 때문에 전액 우리가 도립시설로 요구를 할 수도 있고 또 전북도와 전주시가 어떤 컨셉을 갖고 어떻게 할 것인지는 사업비 부담 문제에 대해서 현재는 400억을 옛날 용역에 의해서 나왔습니다만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는 다시 재출발해서 언제부터 논의할 것인지는 아까 재창조위원회에서 그런 것들을 할 거고 용역을 통해서 아까 말씀하신 인프라 문제, 주변 문제 이런 게 같이 검토가 다 될 겁니다.

백영규 위원   아무튼 전라감영이 축은 되겠지만 그 주변을 확장할 수 있는 계획을 빨리 수립을 해서 제2의 한옥마을같이 관광 인프라를 구성하는 데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영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이기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기동 위원   약간 청원하고 싶어서요, 전라감영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열심히 하려고 의욕적으로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계신데 제 생각에는 그것이 국가유적으로 만들어져 가야 할 것인지, 아니면 그렇지 않아야 될 것인지, 일반적으로 시에서 개발해야 할 것인지 그것도 한번 심사숙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우리가 원주감영이나 저쪽 감영을 가면 그냥 국가유적으로 해놓고 사람들이 오지를 않아요. 그렇게 할 바에는 이것을 우리가 자체적으로 정말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나가면서 시민들이 와서 보고 즐기고 뭔가 느끼고 객사로 넘어가서 다가공원으로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어떤 루트를 개발해야 된다 하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이게 그런 컨셉을 어떻게 국가유적으로 갈 것인지, 그냥 시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부분들도 심사숙고하게 생각을 해야 되겠다 이것을 이제 국장님한테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그것 별도로 혹시 경기전 문제인데 경기전 입장료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을 좀 세우고 계신지.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경기전 입장료는 내년 첫 회기 때 저희들이 상정을 할 예정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컨셉은 그렇습니다.
  한옥마을과 같이 연계해서 주차장을 확대를 하되, 그 재원을 어쨌든 세외수입으로 올릴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한옥마을에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싶은 분은 좀 주차요금이 있더라도 한옥마을 쪽에 주차할 수 있도록 하고 치명자산 성지에 1000대 정도는 무료로 이렇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되 경기전 그 문제도 어진박물관과 같이 조금 높게 책정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서 아마 예정되지만 지금 집계를 보면 금년에 약 12억, 한 달에 1억 정도 해서 12억이 올라올 거거든요? 그래서 100%만 해도 22억 정도로 이렇게 올라오기 때문에 그 문제는 저희들이 상정을 할 때 하기 전에 의회간담회를 통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어진박물관의 입장료는 아직 없죠? 있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없는데 입장료를 같이 갈 것인지, 분류를 해야 할 것인지 지금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진박물관도 누구나 오는 장소가 아니고 그야말로 생각이 있고 질서정연하게 안내원이 정확하게 컨셉을 정해서 순시해주는 그런 차원으로 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서 그것도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기동 위원   그다음에 이제 어진박물관도 마찬가지로 우리 역대 조선왕들을 일곱 분을 모시고 계시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이기동 위원   그런데 이제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어진박물관이거든요? 그런다고 봤을 때는 우리 조선왕조의 본향인 전주에 조선에 어떤 27대 임금님의 어진을 싹 모셔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다고 보면 이 어진을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이 스물 일곱 분을 한꺼번에 이렇게 작업을 하기는 힘드니까 차츰차츰 두 분씩이라도 해서 좀 작업을 진행을 시켰으면 좋겠는데 어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이제 경기전하고 관계된 여러 가지 콘텐츠나 담은 내용은 못해도 서문 돌담길이 금년 안에 다 끝나거든요? 그래서 동문, 서문을 다 개방할 겁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에 이렇게 들어가 있고요.

이기동 위원   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렇게 해서 콘텐츠 부분은 앞으로 입장료를 올리면서 콘텐츠를 강화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검토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이런 부분들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조선왕조 어르신 왕들을 보려고 하면 전주에 꼭 가야 된다. 이런 개념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조경묘에서 시행하고 있는 그러한 분향례 같은 경우는 무형문화재나 문화재로 이렇게 설정할 수는 없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것도 지금 덕진공원 일대에

이기동 위원   덕진공원 말고 조경묘 안에는. 매월 한 번씩 이렇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안에 있는 거요? 덕진공원 옆에 있는 것도 같이 저희들이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이기동 위원   분향례에 하는 거요? 매월 첫날. 그런 것들을 문화재로 해서 그게 엄청난 볼거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할 게 아니라 한 달에 두 번이라도 할 수 있게끔 예산을 좀 충분하게 집행을 해서 관광객들이 그것만이라도 보려고 온다든지 이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문화재도 좀 신경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전주만 있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정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해설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더 보강할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건지. 지금 해설사가 굉장히 부족하고 또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 한국인만 오는 게 아니고 중국인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거든요?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많이 오고 그러는데 여기에 대한 강구책이 있는 건지.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해설사는 저희 관광산업과입니다.

김순정 위원   그래요? 다음에 묻겠습니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설사는 3개 분야가 있습니다. 외국어 통역안내원, 그다음에 문화관광해설사, 그다음에 시티투어해설사 이렇게 세 분야로 나뉘어 있는데요, 총 78명

김순정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전통문화과 끝나고 관광산업과 할 때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다 끝나가는, 마무리하려고 하니까 그렇게 하시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기에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약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15분 감사중지)
(15시41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혜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관광산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평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평근 위원   얼마 전에 신문 보니까 한옥마을은 이미 위기다 하는 그런 기사가 났더라고요? 거기에 보니까 숙박시설을 얘기했는데 숙박이 한옥마을에 미치는 이미지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일홍 과장님이 이제 오셔가지고 파악을 제대로 하고 계시는가 모르겠는데 과장님이 파악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나 한옥체험 숙박시설에 대해서 관리실태나 현황을 알고 계신가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알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도시민박과 한옥체험 숙박시설 그런 현황과 등록기준을 얘기 좀 해 주시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지금 한옥마을은 관광객이 엄청 많이 찾아오고 있는데 그것과 더불어서 숙박시설이 또 역시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설명을 드리면 한옥숙박 체험업이 현재 135개소가 지정이 되어 있고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업이 73개가

오평근 위원   외국인?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업 73개가 이렇게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옥숙박 체험업의 경우는 관광진흥법에 의해서 목조구조, 그다음에 한식, 기와 이 조건을 갖추고 그 부대시설이 체험업을 운영하기에 적합하면 해주도록 이렇게 좀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기준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외국인 민박업은 건물 연면적이 약 230평방 미만이고 외국어 안내서비스가 가능한 체제를 갖추면 된다 이런 기준으로 관광진흥법에 되어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미등록시설 현황 실태 파악도 하고 계시나요? 미등록시설. 그러니까 등록시설이 있고 미등록시설이 있잖아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체험업 중에 미등록 말씀인가요?

오평근 위원   그러니까 두 가지로 나누는데 하나는 도시민박 게스트하우스가 있고 하나는 한옥체험 숙박시설이 있잖아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오평근 위원   그런데 등록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등록되지 않은 숙박시설도 있죠? 잘 모르겠어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그런데 그 자료는 저희가 아직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그러면 전주시 홈페이지에 등록된 시설은 몇 개소인가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홈페이지는 저희한테 지정 확정이 되면 저희가 바로 등록요구를 해가지고 바로바로 등록이 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그러면 파악하고 있는 현황 자료를 좀 주시고 그리고 지금 왜 내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저도 자 봤지만 한옥마을에서 숙박하고 불만을 제기한 민원인들이 많아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면서 지금 저희 국에서는 이 부분을 총체적으로 수용태세 계획과 함께 맞물려서 돌아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도 조례도 제정하고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관광진흥법에서는 단순한 사항만 되어 있기 때문에 단속하고 조치하고 이러한 규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례를 제정해서 적극 그 부분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관리체계가 이원화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일반 숙박시설은 양 구청 자원위생과에서 하고 그다음에 도시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 한옥체험시설은 관광산업과에서 하고 이렇게 이원화되어 있어 가지고 제대로 체계화가 안 되어 있다 이런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합동단속을 통해서 숙박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철저히 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그리고 현황파악은 자료로 좀 주시고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알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한 가지만 간단하게 더 하겠습니다. 우리 한옥마을 국제슬로시티 지정되어 있잖아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이게 지금 슬로시티가 지정되어 가지고 도시관광 브랜드화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진행한 사업에 대한 성과, 답변할 수 있겠는가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있습니다.
  지금 국제슬로시티는 2010년도 11월에 이렇게 지정이 되어 있고요, 내년도에 재인증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최근에 언론보도나 많은 관심이 있는 분들이 슬로시티가 희석화되고 우리 한옥마을에 당초 취지에 이렇게 변형되어 가고 있다 이런 여론이 있어서 저는 이것을 적극 개선하고자 평가 항목이 7개 분야, 71개 평가 항목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과에서는 이놈을 하나하나 평가표를 놓고 이번에 수용계획에 그놈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 재지정하는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거고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슬로시티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상징적인 큰 이미지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전주는 슬로시티 도시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오기 때문에 그 효과는 드러내는 것 이상으로 크리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재지정 염려 안 돼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1월인데 지금 저희 과뿐이 아니고 저희 시의 온 부서가 힘을 합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과장님이 이제 오셔 가지고 파악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하여튼 내년에 슬로시티 지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명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명지 위원   김명지 위원입니다.
  관광산업과라 관계된 걸 하나 여쭈어 보려고요. 과장님 수고 많으시네요, 전주 지금 호텔하고 호스텔은 어떻게 달라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차이점이요?

김명지 위원   네, 호스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저희 지금 관광진흥법에서 설명하고 있는 건 호스텔로는 나오는 게 없거든요?

김명지 위원   그런데 19쪽에 지금 6개소 해가지고 전주영화호텔, 웨스턴호텔, 백제궁호텔, JS 관광호텔까지는 호텔인데 진스호스텔, 말마니호스텔은 뭐예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제가 아까 말씀 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지금 호텔업의 종류에는 관광 호텔업, 그다음에 수상관광 호텔업, 한국전통관광 호텔업.

김명지 위원   그러니까 호텔하고 호스텔하고 어떻게 다르냐고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그 기준이나 설치기준, 허가를 내줄 때에

김명지 위원   인센티브 성과금 지급 기준도 달라요? 호스텔하고 호텔하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그 성과급 차이는 없고요.

김명지 위원   아니, 우리가 지금 관광호텔로 모텔이 호텔로 바뀌고 또 관광호텔로 바뀌면 지원을 해 주잖아요. 국·도·시비 매칭해서 지원을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아, 그 부분은 저희가 도 시책사업으로 해가지고 했던 사업입니다.

김명지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여기 보면 국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및 했는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하게 되면 어떠 어떠한 인센티브를 준다는 게 우리 나와 있잖아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지금 위원님께서 말하시는 여행사 인센티브는 여행사가 관광객을 저희 지역에 데리고 와서 유치를 하면 저희가 여행사에 입증서로 확인을 해서

김명지 위원   그러니까 예전에 있던 조례에 근거해서 나간다는 얘기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그렇습니다. 그 부분을

김명지 위원   그러면 2015년도에 모텔이 호텔로 바뀌고 모텔이 관광호텔로 바뀌는 그 신청 건수가 다 일목요연하게 나와 있습니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그 부분은 제가 좀 말씀을 올리면 아까 말씀드린 도 시책사업을 했던 게 저희가 10개를 했습니다. 2011년도부터 13년까지. 금년에 사업을 안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저희가 10개를 도 시책사업과 맞물려서 이렇게 매칭으로 하다 보니까 당초 목적에 좀 상당히 부합되지 않는 면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있고 두 번째로는 지금 많이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관광시설이 아니고 그냥 모텔 형태 이런 분들이 많이 원하고 있거든요?

김명지 위원   지금 호텔로 변경을 하게 되면 지원금이 보조금이 어느 정도까지 나가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저희가 최종 확정이 되면 본인이 공사를 하고 사후에 요청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호텔 같은 경우는 도비가 1억, 시비가 1억, 자부담이 2억 이렇게 해서

김명지 위원   그러면 총 4억이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4억 가지고 했습니다.

김명지 위원   그다음에 관광호텔은?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이게 호텔급이었고요, 방금 말씀드린 게 관광호텔이고 그 아래에 굿스테이가 8000, 1억이 아니고 8000. 그 차이만 있습니다.

김명지 위원   굿스테이가 8000, 8000, 1억 6000이고 그다음에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1억, 1억이고 관광호텔은.

김명지 위원   관광호텔이 2억이네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2억이고.

김명지 위원   보조금이 2억이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도비 1억, 시비 1억.

김명지 위원   그런데 그게 먼저 시설을 해놓고 추후에 신청을 하는 게 아니고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됐을 경우에 수리를 하는 거예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김명지 위원   지금 그 과에 문제되는 게 하나 있어요. 그건 보고 받으셨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알고 있습니다.

김명지 위원   그것 처리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게 지금 원래 2003년도 사업이었는데 이월돼서 금년도까지 이어온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집중적으로 좀 검토를 더 해서 행정적으로 조치할 부분을 찾고 있습니다.

김명지 위원   그게 명명백백하게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행정의 실수예요. 그런다고 치면 이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 전주시 행정에서 안아야 할 부담은 점점 커지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인정할 건 인정을 하고 또 책임질 부분은 책임을 져주셔야만이 이게 일단락이 되지, 시간만 계속 끈다고 해서 그놈이 살 되는 것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빨리 처리가 돼야지, 지금 정말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2014년도에 그런 예가 있어 가지고 이런 사업을 더 이상 확장을 못 했다고 하면 우리 전주시 행정에서 큰 책임이에요.
  왜 그러냐면 이건 좋은 취지의 사업이기 때문에 국비, 지방비를 매칭으로 해서 그렇게 도와주는 건데 특히 전주시같이 한옥마을이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떠가지고 외부관광객들이 올 때 숙박업소를 빨리빨리 1개 실이라도 더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일 때문에 그걸 편법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 같이 부화뇌동해서 행정에서 흔들리다 보니까 그런 좋은 사업이 계속 지속적으로 안 되어 가지고 지금 내년에 관광호텔을 신청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제가 알기로 몇몇이 있는데도 이미 이 사업을 2015년 10월까지인가 마무리를 지어버렸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지나고 나서 신청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건 더 빨리 확장을 해서라도 숙박업을 더 확보를 해야 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철두철미하게 해 주시면 좋겠고 우리 아까 말씀하신 인센티브 이런 것들도 더 확장해서 할 수 있도록 권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난번에 제가 지적한 바인데요, 보고를 좀 해 주세요. 자세한 사항 파악 하셔서.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정 위원   제가 말씀드렸던 문화관광 해설사에 대해서 어떠한 구축을 하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건데 아까 들어보니까 과장님께서 엄청나게 자료를 많이 준비하셨더라고요, 저보다 더. 거기에 높이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과장님처럼 이렇게 완벽하게 자료를, 또 답변서를 가지고 오는 것도 참 보기 드물게 보았고요, 거기 제가 잠시 아까 쉬는 시간에 정리시간에 봤는데 거기에 대해 간단하게. 왜냐하면 제가 알고 있으니까 간단하게만 해 주시고 지금 우리 김명지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 호텔은 구분을 할 때 우리가 일반 그냥 모텔, 우리말로 여관이죠, 예전에.
  그런 것이고 그다음에 관광호텔로 나누어지고 관광호텔은 무궁화 3개 우리나라 무궁화로 되어 있죠. 그리고 1급 호텔 무궁화 4개, 특급호텔 이렇게 나가는데 여관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뀌어 가지고 호텔로 됐어요. 지원을 했죠? 지금 그 부분을 저도 지적하려고 하니까 이것은 철두철미하게 해야 될 겁니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잘 알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왜 그러냐면 그걸로 인해 가지고 여러 가지 지금 투자 관광호텔 짓는다는 분도 그게 맡겨져 있어서 우리 공무원들께서는 항상 그 원리원칙을 따지잖아요? 그것 때문에 거기에 맞추다 보니까 그런 것이 나왔는데 그런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도 제가 항의도 받고 있고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야 되니까 충분하게 거기에 대해서 해결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잘 알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간단하게 해설사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해설사에 대해서 설명을 아까 말씀드리다 중단됐는데요, 저희 시에서는 관광객들이 엄청 밀려오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해설사가 계속 늘어나야 한다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고 앞으로도 금년도에 58명이거든요? 내년도에는 약 한 9명 정도 늘릴 계획이고 아까 분야별로 좀 나누자면 외국어 통역안내원이 13명, 그다음에 문화관광 해설사가 18명, 그다음에 시티투어 해설사가 현재 26명 이렇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해설사가 어찌 보면 저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시의 얼굴 형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해설사들로 하여금 전주에 대한 이미지를 잘, 좋게 바꾸어 갈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열심히 노력해서 하여튼 해설 업무가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기대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규 위원   시에서 준 자료를 보니까 2011년도에서 14년도까지 문화경제국 해외출장 현황을 보니까 한스타일 부서에서 7건이 있었고 2013년도에 7건, 2014년도에 7건이에요. 대개 보니까 TPO 빼놓고는 슬로시티나 음식창의도시로 많이 중복되어 있더라고요, 가나자와 한 건 있고.
  국장님, 기획조정국에서도 1년에 이렇게 7건 정도 많이 가나요? 해봐서 알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거의 그렇게 많이 못 가죠.

김남규 위원   문화국이 제일 많이 가고 있어요, 사실은요. 전통문화과하고.
  가는 것을 반대하고 이런 것이 아니라 갔다 온 이후에 사후 조치가 복명서가 제대로 쓰여 있지 않아요, 대개 4건 정도가 본위원한테 온 것이요. 그래서 복명서를 잘 자료 수집을 해가지고 이것을 자료화를 잘했으면 좋겠다. 돈은 얼마 안 되잖아요. 왜 그러냐면 여기를 갔던 공무원이 지금 남아 있는가 봤더니 거의 다 이동을 했어요, 제가 볼 때는. 공무원 숫자까지 다, 그만뒀거나 이동했거나.
  그러면 개인의 연수는 되지만 과의 연속성을 위해서 간 것인데 복명서가 되어 있는 이 페이퍼 하나로 되어 있어요, A4용지. 이것 누가 보겠어요? 제가 아까 그것 드렸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김남규 위원   시의회에서는 한 번만 가도 일회성인데 이 자료도 그냥 어디 인터넷 가면 다 찾을 수 있는 자료예요.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그럼 인터넷으로 그냥 여행하고 말죠. 현장을 갔을 때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이런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갔는데 이것도 시의 시민의 세금으로 갔기 때문에.
  가는 것은 대찬성 합니다. 그런데 갔다 온 이후에 복명서라든지 책자를 좀 만들어서 공유를 해서. 이것도 용역이나, 우리 용역과제가 되면 그것 다 시의회나 같은 공무원들끼리 보고 보조를 하잖아요, 보존기간도 있고.
  그래서 그것도 매뉴얼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그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주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안도 국내, 국외, 선진지 견학이랄지 해외출장의 경우에는 제가 옛날에 기조국에 있을 때도 갔다 와서 복명을 하고 우리 시 내부에다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내가 참고할 수 있도록 다 오픈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게 안 되는 것 같아요. 가기 전에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겠다, 하다못해 국내에 선진지를 가더라도 지난번에 저희 문화경제 서울 간 것 같이 사전에 어떻게 목적을 갖고 가야 할 것인지를 서로 논의를 하고 최소한도 국장까지는 보고를 받고 갔다 와서 이러 이런 내용을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중요한 내용은 시 전체 회의 조회 때 한 번 하고 그다음에 간부회의 때도 한 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자는 건의를 지난번 시장님 간부회의 때 얘기가 진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것이 더 보완될 거고 대신에 선진지,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가는 데는 대폭 강화를 하고 열어주겠다라는 것이 시장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는 우리 이미 집행부에서 알고 있고 앞으로 잘 이루어질 거라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보면 대개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전문가들이나 연수전문가들은 블로그가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런 데를 찾아서 많이 배워요. 그보다도 더 못하는 것 같아요, 이게 공공에서 가는데.
  그래서 제가 시민이 한 것을 하나 자료를 국장님한테 보여드렸던 것도 그렇고 갑작스럽게 상대국의 교류 문제나 초청 문제로 가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우리가 기획해서 가는 것들은 좀 다르고 그래서 이런 때에 하여튼 동반자들을 좀 많이 해가지고 언론이 됐든, 집행부가 됐든, 민간전문가가 됐든 이렇게 조금 효과를 충분히 누려서 어려운 시기 때 이런 것을 잘 설명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아마 이제 첫 사례로 동물원이 일본에 갑니다.
  생태동물원 해서 견학을 가는데 첫 사례로 동물원 견학부터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남규 위원   이제 다 이게 보면 그만뒀고 다른 과로 갔고 또 어디 그만뒀고 그런 것 다 명단까지 제가 지금 보면서 얘기하는데 그냥 아무 내용이 느낌이 안 와요. 그런데 내가 전주대학교 학생들 것 리포트를 봤어요. 그런데 걔네는 생생해요, 쉽게 말하면 아주 꼼꼼하게 잘 썼더라고.
  좀 읽어도 내용이 있구나. 대개 지금 보면 창의 도시에 많이 갔어요. 청주라든지 스웨덴 가고 몇 년 전에는 차진아 교수하고 시장님하고 저기 포피앙 가고 그랬었어요.
  세 군데를 창의 도시를 갔으면 그 창의 도시가 이 창의 도시 있는 데로 또 가야 한다고. 그래야 이분들이 협조를 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여기서 딱 끝나고 만다 이거죠, 쉽게 말하면. 이것은 강화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선발을 하고 기준을 잡을 때도 아예 공모를 했으면 좋겠어요. 이 부서에다가 다른 부서 낑겨서 하면 공무원들이 더 많은 연수를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제가 이것은 장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후조치를 좀 잘해서 공유하고 협치했으면 좋겠다. 공유와 협치입니다, 내용이. 그것을 국장님이 말해주셨으니까 넘기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시 전체적으로 그건 도입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김남규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식창의도시에 지금 작년에 이것 1억 이상 예산을 세워서 이렇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작년에도 6억, 올해도 6억인데 올해 예산서를 보니까 2015년 예산서를 보니까 또 6억인데 대개가 민간경상보조예요, 이게.
  민경이 처음에는 좋죠. 그런데 이렇게 용역계획서를 만든 것은 이게 1억짜리예요. 아파트 한 채가 넘는 거예요, 서민들 아파트. 그럼 올해도 돈을 또 민경이에요, 쉽게 말해서 여기서 주요시책을 따가지고 이렇게 좀 정책화해야 할 텐데 2014년하고 2015년하고 또 똑같은 민경으로 간다고 한다면 쓴 것을 내가 쭉 다 봤어요. 예전에부터 다 한 거예요. 집행잔액부터 아주 꼼꼼히 봤었어요. 그런데 올해도 잘못하면 이러게 생겼어요. 그러면 이게 뭐 무엇이 되겠나 이거죠.
  이것도 고민을 해가지고 시가 직접 할 것은 직접 하고 민경으로 가야 할 것은 민경으로 가고 이렇게 좀 뭔가 이것을 변화가 없으면 창의도시 예산은 열심히 세워놓고 용역 세워놓고 용역은 용역대로 따로 놀고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국장님 워낙 잘 알고 있는 사항이니까. 그리고 또 전주시하고 최근 유네스코 창의 도시하고 간극도 있어 가지고 사무실이 잘 움직이지도 않고 거기 반절이 또 떨어져 나가 가지고 이번에 전북음식관광 그리 가버렸죠. 내용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유네스코 창의 도시 시민 네트워크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좀 그분들이 미숙한 것도 있고 그런 것도 조율을 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시민 네트워크를.
  유네스코에서 지금 원하는 것이 뭐예요? 시민협치를 원하잖아요, 너무나 행정이 나서지 말고. 그래서 그것을 만들었는데 그 조직이 지금 죽고 있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잘 네트워크를 했으면 좋겠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그 담당 부서는 이제 관광산업과 한식 팀으로 갔기 때문에 한식 팀 내용 업무분장이랄지 집행과정에서 그런 내용들을 꼼꼼히 검토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한식 팀이 아니라 지금 우리 이일홍 과장님이 하는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맞습니다.

김남규 위원   맞잖아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맞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일홍 과장님 이것 잘 숙지하고 있어요? 이 책도 한 번 읽어보시고요, 작년 민경하고 올해 할 예산하고 잘 봐가지고 예산낭비 사례가 없도록 해 주십시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작년에 전주라는 음식점으로 해놓고 무슨 수원 가서 있고 대구 가서 있고. 낭비 사례가 진짜 많이 있습니다. 그냥 작년에는 어쩔 수 없는 그런 것이 있었다 하더라도 올해는 잘 좀 해 주십시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잘 챙기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지도 말하겠습니다. 관광지도 올해 만들어요, 안 만들어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관광지도가 금년에 지금 75만 부 만들었습니다.

김남규 위원   새로 만든다고 그때 조형오 계장이 조사하고 그러드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그 부분은요,

김남규 위원   어떻게 만드는지, 만드는 제작과정에 대해서부터 얘기를. 인쇄소에다 맡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명소를 갖다가 넣을 때 어떻게 했는가. 왜냐하면 이게 명소들에서 참 불만이 많더라고. 우리 집도 끼워줘요 뭐 이것도 기준이 있어야 하겠어요, 쉽게 말하면.
  자의적인, 그래서 누가 제작을 하는가 그러니까 기획안을 만드니까 이것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십시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그냥 일반 계약입찰 방식에 의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다만 저희가 할 때에 최신 정보를 이렇게 담으려고 노력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바뀌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 국장님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TF팀을 만들었습니다, 이 제작과 관련해서.
  그래서 11월 26일 처음 회의가 이제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시의 전체 부서가, 홍보가 필요한 전체 부서가 자리를 같이 해가지고 어느 부서에서든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같이 담자, 이렇게 해서 전주시가 함께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이런 체제로 해서 그 제작 내용도 팜플렛 내용도 좀 더 매끄럽고 일반 시민이 접근하기 좋게 이렇게 해보려고 TF팀을 가동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지금보다 더 기대해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이 지도가 국한이 한옥마을이 아니라 좀 전주시로 이제 확대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계획하고 있나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TF팀의 주목적이 그것입니다. 한옥마을에 국한하지 말고 관광객 입장에서 만들자 그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해소될 것 같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테마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테마. 왜냐하면 공간을 내가 이제까지 지적했어요. 테마가 있어요. 제가 부산 자갈치시장 것을 가지고 왔어요. 그런데 먹거리도 있고, 1일 투어도 있고, 볼거리도 있고, 쇼핑도 있어요. 이제 돈 되는 것 하자 이거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것들도 게스트하우스 예약하는 데다가 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띄워주든지 스마트폰까지 다 연결해서 이렇게 공신력 있게 하자 이거죠, 쉽게 말하면. 무슨 말씀인가 알겠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김남규 위원   그래야 지도로도 보고 지도로 안 보는 사람들은 스마트폰 QR로도 보고 또 지도 치면 구글까지 다 가서 인터넷에서부터 종이지도까지 다 통일되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거기에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내용을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는데 옛날같이 그냥 필요한 분량으로 똑같이, 아마 그 지도가 제가 알기로 3년 전부터 나온 그 지도 그대로 복사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내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겁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홍보팜플렛을 저희도 다 모을 겁니다. 다 모아서 샘플링을 할 거고 전주시 관련 대외협력관을 비롯해서 소통국, 디자인실, 우리 한지센터까지 총망라해서 이제 우리 의원님까지 추천할 것입니다. 많은 의원님도 이렇게 참여를 해서 기획을 다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획을 해서 1종부터 5종까지 약 예를 들면 5종 그냥 무가지로 A4 한 장으로 무료로 주는 것은 관광객 차원에서 주고 나머지 부분은 소장할 수 있도록, 보관도 하고 집에 갖고 갈 수 있도록, 또 필요하면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가이드북 형태로 이렇게 제작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전주에 관한 모든 홍보물을 통합한다. 토탈로 만들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만들어지면 종류별로, 그 분야별로 이렇게 해서 쓰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그 기획안이 만들어지면 그놈을 가지고 인쇄를 할 수 있도록, 그래서 계속 지속적으로 TF팀이 가동이 되면 업그레이드만 하면 바로바로 이렇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그 내용들을 파트별로 홈페이지에다 올려서 그것만 필요한 분들은 프린트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전체 의원들한테, 우리 위원회한테 보고해주고 그리고 전주시 홈페이지에도 그것이 실릴 수 있도록.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홈페이지 클릭하면 거기 와서 맛집 나오면 맛집 다 나오고 아까 도시민박이나 외국인민박이나 한옥체험업이나 이런 것도 다 나오고 테마별로도 막걸리 타운, 그리고 며칠 전에 국장님이 명소 프로그램 가맥집이라든지 다 나와서 전체가 다 일관되게.
  지도로써 보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것이지만 링크제가 잘 될 수 있도록 해줘요, 특히 링크요. 요즘 젊은 세대들이 다 이것 보고 가더라고요. 그래서 전주시 전체 일원의 중요한 명소가 다 빠지지 않도록 그렇게 해서 패키지가 아니라 좀 넓게 갈 수 있도록 그래서 1000만 관광객을 이렇게 모개갈 수 있는 유인물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토탈로 만들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산업과 소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소순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순명 위원   소순명 위원입니다.
  지금 연일 톱기사로 나오고 있죠? 체육에 대한 것은.
  전주시 체육 개선점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짚어보려고 합니다. 우리 전주시체육회는 꿈나무 육성에 대한 그런 데에 좀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꿈나무 육성관계는 저희가 지원하는 바는 없습니다.

소순명 위원   학교 체육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학교 체육입니다.

소순명 위원   그렇게 대답을 하시겠죠. 학교체육이나 도 체육계에 얘기를 하실 줄 알았습니다, 제가. 그런데 그러면 우리 시가 전체적인 지금 LED 체육이나 생활체육을 다 묶고 가는데 그렇게 대답하시면 안 되죠. 그래도 어느 정도의 꿈나무를 육성해놔야만이 실질적으로 전국체전이나 기타 등등 성적이 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 데에 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체육정책이 잘못돼 가지고 전국 소년체전이나 그런 데에서 기타 등등에서 뚜렷하게 봐도 성적이 없어요. 그래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위원님이 이제 체육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저도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전자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꿈나무 육성 관계는 제가 여기 시에서 시 것이다, 교육청 것이다 그걸 떠나서 저희 재정 형편상도 그렇고 원래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없어요, 시에서는.
  학교 체육에서 학교에서 운영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것 때문에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답변을 솔직히 못 드리겠습니다.

소순명 위원   그러면 다른 시·도는 어떻게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제가 봐도 타 자치단체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소순명 위원   저는 그렇게 알고 있지 않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전주시 직장경기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우리 전주시가 지금 사이클, 수영, 태권도 세 팀을 운영하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소순명 위원   이 선수들이 정말로 각종 대회에서 환경이 좋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나름 성적을 올리고 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선수들에 지원이나 급여나 이런 걸 봤을 때 다른 시·군하고 비교하면 어떻게 지금 비교가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2012년도에 행정사무감사 때 행정위원회 지적을 받은 사항이 있었어요, 물론 저희가 해야 할 일이지만.
  너무 열악하다는 걸 지적을 받고 대안을 마련을 했습니다. 13년도, 14년도 내년까지 3개년에 걸쳐서 보수를 15%씩 평균 인상을 하겠다 해가지고 13년도, 14년도 2년간은 약 15%씩 평균 인상을 했습니다. 전 선수와 감독까지 똑같이.
  그리고 내년에만 15%만 올라가면 되는데 현재 저희가 조사를 쭉 해보니까 충주라든가 성남, 수원, 청추, 전주하고 비교했을 때 저희가 상위그룹의 연봉은 들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자치단체나 저희는 특급, A, B, C급으로 나누거든요? 충주나 성남, 수원, 청주도 마찬가지입니다. 특급, A, B, C급으로 지금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점이 있겠죠, 내적으로?
  그러나 이제 저희는 특급인 경우는 5000만 원 이상을 줍니다, 보수를 선수들에 한해서. 우리 A급은 4000에서 5000 사이, B급은 3500에서 4000, C급은 3500 이하를 주는데 타 자치단체 이렇게 쭉 분석을 해보니까 저희가 상위그룹에 들어가고 있다, 봉급은.
  그러나 이 상태에서도 내년도에 약 15%를 더 인상을 시키면 3년 동안 계속 15%, 15%, 15%니까 약 45% 인상 효과라면 제일 금액을 많이 받고 있다 그렇게 자부를 하고요, 위원님 말씀드린 건 걱정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희도 이제 스카웃비나 그런 것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애로점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포상금 같은 경우도 저희가 운영규정을 개정을 했어요, 2013년도에. 그래서 타 자치단체에 비해서 포상금액도 월등히 높습니다.
  저희가 대한민국에서 우리 똑같은 수준 비슷한 사례 시·군으로 보면 상위그룹에 들어가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순명 위원   과장님, 제가 선수 출신입니다. 선수 출신인데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됩니다. 저희가 제일 적어요, 전주시가. 전주시가 제일 적고 우리와 같은 비슷한 충북, 청주시죠? 그런 데만 보더라도 틀려요, 저희하고.
  가까운 우리 그렇게 비교를 해서는 안 되겠지만 군산이나 익산에 선수를 키우고 있죠, 지금. 그 선수들하고도 비교해도 저희가 떨어집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이렇게 보시면 돼요. 익산 같은 경우는 펜싱이 김지은이란 그런 유명한 선수가 있잖습니까? 물론 종목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는 가요. 그러나 전자에 저희가 아까 청추 말씀하셨잖아요. 조사한 근거가 제가 있거든요? 많다고는 안 해요, 제가.
  그러나 상위그룹에 들어가는 있다 그렇게 저는 말씀을 드리고요, 익산 같은 경우는 김지은 같은 경우는 스카웃비를 얼마 줬는지를 모릅니다. 저희가 물어봐도 그건 극비사항이라 답을 안 해줘요. 때문에 그런 점도 있고 물론 유명선수가 있는 데는 스카웃비가 굉장히 많겠죠, 연봉도 높고.
  그러나 그것은 연봉을 밝히지 않으니까 그런 관계는 잘 모르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순명 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 우리는 사이클, 수영, 태권도에서 3팀 정도 해서 전주시가 정말로 이 체육에 대해 관심이 있느냐? 없죠. 실질적으로 보면 3개 팀에서 약 13억 정도 쓰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15억 조금 넘습니다.

소순명 위원   15억 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네.

소순명 위원   그러면 청주시 같은 경우는 10개 팀을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한 60억 정도 예산이 소요돼서 그렇게 선수 육성에 쓰고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 선수들한테 어떠한 그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질적으로 전국적으로 보면 상위권 안에 들어간다 그런 얘기를 하니까 제가 할 말이 없네요. 그렇지 않다라는 걸 다시 한번 말씀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보충 답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기조국에 있을 때 행정위원회 소관에 있었거든요? 그때 권고가 있었기 때문에 그때는 기조국에 체육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입안을 했어요. 그래서 3개년 동안 어느 정도 상위그룹에는 끌어야 하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까지 온 것 같고요, 다시 또 문화 파트로 오니까 또 체육이 제 소관으로 왔어요.
  그러니까 제가 그때 경험이 있으니까 다시 지적 여부 내용 부분을 제가 한번 살펴보고 추가적으로 우리 위원님께 보고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소순명 위원   하여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고요, 지켜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위원장 박혜숙   거기에 추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이나 우리 국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전국체전이죠, 거기가?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위원장 박혜숙   그때 현장을 같이 갔었어요, 우리 문화경제위원들이. 그런데 굉장히 열악한 처우에 하소연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계에 예산이 많이 주고 예우를 잘해주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좀 더 무엇이 문제이고 그분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살펴봐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정 위원   김순정 위원입니다.
  제가 현장을 이번에 처음으로 갔다 왔습니다. 제가 57일 부산, 대구에서 있을 때 선수로 뛰었던 바 있고요, 운동이라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사기가 가장 첫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주고 적게 주고를 떠나서 그분이 그 사람의, 그 선수의 컨디션 문제인데 이번에 제가 가서 3년 전만 해도 저희가 92회 때는 9위를 했더라고요? 계속. 그런데 갑자기 14위라는 명예스러운 걸 얻어서 이게 정말 저 창피해서요, 어디서 운동선수라고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 크나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두 번째, 지금 불러주신 바로 과장님이 특급 5000만 원 이상을 주고 3500, 4000을 준다고 하는데 그러면 어디가 문제가 그래요? 제가 이걸 알아봤었어요. 이렇게 지원이 정말 약한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지원은 말씀하신 대로 지원이 약하지 않죠? 약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적을 못 낸다는 이유는 어디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이렇게 한번 말씀 드릴게요. 제가 잘했다고는 담당 과장으로서 안 하고 저희가 2012년도 10월에 행정사무감사 받을 때 국장으로 지금 저희 국장님이 계셨어요, 기획국장님으로.
  그때 행정위원회 권고를 받고 아까 제가 전자에 보수를 얘기했죠? 자 13, 14, 15 매년 평균 15%씩 인상을 하자. 그렇게 해서 2년 동안 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 우수 선수 영입을 6명을 작년 12월에 했습니다. 그러면 작년 전국체육대회 때 3개 우리 직장경기부에서 전국체전 나가가지고 동메달 6개 땄습니다.
  그러나 우수선수 6명을 각 부에 2명씩 영입을 했기 때문에 그 선수들이 좀 열심히 했겠죠. 그러다 보니까 올해는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작년 대비, 작년에 동메달 6개, 올해는 전국체전 나가서 금메달 하나,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8개를 땄거든요? 이러다 보면 저희가 또 영입하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 하겠죠. 이러다 보면 앞으로 갈수록 더 좋아지지 않겠냐. 우리 선수를 확보하고 경기력이 향상이 되지 않겠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저는 그런 걸 따지는 것 아니라고 그랬잖아요, 지금 관심도라고.
  전주시에서 과연 우리 선수들한테 여기 태권도, 싸이클, 수영이 있는데 이 선수한테 관심은 어느 정도 갖고 있냐가 그게 첫째 관건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두 번째는 보니까 전부다 사실 선수 사이클 이런 데는 장비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여기 보니까 차량이 2007년도 스타렉스를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지원하는 지원금에서 소속되고 지원금의 명분이 과연 어디에 있는 건지 그것 또한 다시 한번 살펴보고 싶고요, 선수들이 돈을 충분하게 준다는데 왜 선수들은 거기에 지금 자기네들이 받는 만큼 효과를 얻어야 되잖아요.
  효과를 못 얻고 다 사기가 저하되어 있다고요. 저하돼서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여러 가지 많은 종류가 있어요. 얘기를 하는데 우리 여기 지금까지 쭉 오면서 선수가 정년을 하든가 그만뒀던가.
  전주시에 근무하는 선수 출신이 있습니까? 선수 출신이 있냐고요, 지금.
  싸이클이나 수영이나 이렇게 태권도에서 끝나고 전주시청에 근무하는 선수가 있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선수요?

김순정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전주시에 근무하는 선수요?

김순정 위원   싸이클이나 태권도, 수영이 전주시에서 지원해서 육성하고 그러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김순정 위원   그러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김순정 위원   그런데 그만뒀을 경우에 어떤 사유든가 지금 전주시청에서 근무하는 선수가 혹시 있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아직은.

김순정 위원   아직은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김순정 위원   그런 사후처리도 안 해준 상태에서 선수들한테 무조건 잘하라고 메달만 따오라는 것은 그건 맞지 않죠. 뿐만 아니라 생활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편안해야 됩니다. 그런데 복지카드를 만들어 주라는 상태에서 선수들 복지카드 만들어 줬습니까? 만들어 줬냐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지금 없습니다.

김순정 위원   없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김순정 위원   그런 자그마한 것부터 배려를 안 하면서 돈만 액수만 몇억 주고 지원했다고 해서 선수들한테 해야 된다는 그냥 내팽겨친 건 거기에 대해서 지금 탓하고 싶고, 제가 전체적으로 보니까 관련 담당 직원들이 선수들을, 이번에는 제주도에 있었죠. 저도 처음 갔으니까요. 몇 분이나 가셨습니까? 제가 현장을 같이 갔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직원이요?

김순정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저희 체육회 직원하고 저희하고 해서 여덟 분 정도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과거는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했기 때문에 그렇고 과거에는 작년에는 인천에서 있었죠? 물론 시장님도 가셨지만 체육행사지원위원회라고 있어요. 버스로 같이 가서 그때는 한 40명 정도 그 정도.

김순정 위원   예산을 세울 때 예산은 미리 세우는 것 아닙니까?
  예산을 세울 때 제주도가 내년에 한다는 건 분명히 알고 작년에 얘기했을 때 올해 제주도에서 있을 거라 생각하면 여기에 대한 예산이 또 별도로 세워져야 되는 것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그래서 추경 때 저희가 1000만 원을 더 계상을 했어요.

김순정 위원   그래서 그것 사용을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그렇죠, 이번에. 그런데 제주도이기 때문에 단지 위원님들의 걱정은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너무 멀다 보니까 상황이 그러다 보니까 다수 인원이 못 갔을 뿐이지, 그동안에는 한 40~50명씩 꾸준히 다녀왔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김순정 위원   제가 예결에서 잠시 모든 예결산들을 접하다 보니까 정말 정작 필요한 그런 부분들은 예산이나 모든 것들이 조금 약하고 안 해야 할 곳들, 명분만 만들어가지고 다 지원들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지금 여러 가지로. 그래서 이런 점들은 다시 한번 각별히 더 심사숙고해서 생각하시고 우리 전주시를 위하고 사실 보면 전주시를 우리가 홍보하는 가장 큰 요인은 뭡니까? 대한민국이 어떻게 됐습니까? 2002년도 월드컵 해서 대한민국 알게 됐어요,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조그만 나라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듯이 전주시가 홍보의 가장 큰 효과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해요? 관광산업과 체육입니다. 우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거의 다가 무방비 상태, 신경을 안 쓰고 관심을 안 쓰고 이런 상태에서 이렇게 성과를 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 점을 좀 충분하게 숙지를 하셔 가지고 다음에는 이렇게 꼭 좋은 선수들만 스카웃 해가지고 된다라는 보장 없죠? 잘 된다는 것 없습니다. 그렇죠? 그날 컨디션이니까.
  지금부터라도 내년을 위해서 그러한 발굴을 해서 우리 생활체육 많잖아요. 거기서 우수한 성적들 걸맞은 선수들을 발굴해 가지고 육성하는데 가장 큰 중점을 가지시고 다시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위원님 답변 보충할게요. 제가 직장운동경기부 단장입니다.
  죄송하고요, 단장의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우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서 질책을 해 준 것 같아요. 제가 이제 다시 단장이 됐으니까 3년 전에 했던 것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검토해서 새롭게 계획을 세워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또 시장님께서 이게 굉장히 각별한 관심을 갖고 계세요.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제가 또 다시 한번 살펴서 단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예, 믿겠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저희 시를 대표해서 열심히 뛰면 그 보장 제도도 있어야 됩니다.
  다시 한번 그 선수가 정말 좋은 성과를 냈을 경우는 우리 시에서 안을 수 있도록 근무를 하고 생활까지도 이렇게 보장을 해주어야만이 이 선수들이 책임감 있게 뛴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최래선 선수는 어디에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최래선 선수 말씀하시는 건가요? 여기 싸이클부에 있죠.

김순정 위원   그대로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김순정 위원   이번에 출전을 안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훈련 도중에 부상을 입어가지고 출전을 못 했어요. 저희도 아쉬웠습니다.

김순정 위원   등등의 여러 가지 그런 문제점들을 이번에 보완해가지고 내년도에는 정말 그 노력의 대가를 꼭 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위원님, 부위원장님하고 이렇게 김순정 위원님이 이런 걸 말씀을 해 주신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저희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총체적인 전부 점검을 다시 한 번 하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반영을 시키고 관심을 갖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스타렉스가 얼마나 하나요? 스타렉스 차량이 얼마나 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4000만 원 정도 안 가겠습니까?

○위원장 박혜숙   2007년도 차량이면 지금 한 9년, 10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제 기억에 3년 전에 태권도부가 아마 차가 없었을 거예요. 그걸 반영했고 그다음에 태권도에 전용구장이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 화산체육관 거길 어렵게 저희들이 뺏어 가지고 그 공간을 확보해줬거든요? 그런 것과 같이 제가 다시 한 번 그분들하고 예의상 듣고 업그레이드시키는 방법들을, 우리 또 예결위원님도 계시니까 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검토하셔서 추경에라도 차량구입비 예산 반영할 수 있도록 국장님이 역할을 해 주세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이기동 예결위원장님이 계시니까 힘이 나네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지금 싸이클부가 2007년산이거든요?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그러니까 싸이클부에 스타렉스 차량 구입을 해 주어야 되겠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저희도 반영을 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요, 좀 지켜봐 주세요.

○위원장 박혜숙   마음만 반영하려고 먹지 말고 다음에 추경 때 바로 세워서 진행할 수 있도록 역할 당부드립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남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규 위원   2007년산이면 5년이 내구연한이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김남규 위원   그런데 킬로 수가 오버 되었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다 오버는 됐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런데 왜 안 사줬어요? 수영이나 태권도는 사줬는데?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저기 위원님.

김남규 위원   아니, 사준다는 것이 아니라 대개 공무원들이 차 또 얼마나 전주시청 주변에 세일즈맨이 많아요. 5년 뒤에 빨리빨리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제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속 시원하게 우리 문화국에 차가 한 대 있거든요, 공용차가? 그래서 제가 내년에 우리 문화국에 출장도 많고 그러니까 한옥마을에 돌게 공용차 하나 배차해달라고 했는데 싸이클 차를 새로 사면 저희 문화국에서 쓰고 싸이클은 또 이렇게 매연을 마시고 가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있는 것을 할당하더라도 그렇게 해서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국장님이 그 정도 말하니까 제가 마음이 좀 풀리네요. 제가요, 이번에 로드를 뛰는 건 상주시청이 11월 1일 제주도 해안도로를 하는 것을 봤어요. 직접 따라가 봤어요, 제가. 그랬더니 차가 중요하더라고요. 전라북도 차는 쫓겨났어요, 전주시 차는. 매연때문에 오르막에서.
  창피한 일이죠. 전주시청 달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렇게라도 해서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매연이 나오면서 쫓겨날 정도면 감독은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겠어요. 다 똑같은 결국은 선수들이 건 체력이나 훈련량은 비슷한데 사기에서. 이 작은 것이 다 메달의 색깔을 바꾸는데.

○위원장 박혜숙   사주신다고 하니까.

김남규 위원   아니, 사주는 것이 아니라 이 공무원들이 또 여기서, 이일홍 과장 옛날에 체육 했었어요. 윤재신 과장님들도 다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말했고 제가 본격적으로 지금 과장님이 너무나 잘해가지고 그랑프리 대회 배드민턴은 잘하잖아요, 세계대회까지 됐잖아요.
  그래 가지고 전주시 세외수입도 많고 숙박 효과도 많고 체류기간이 며칠이죠, 지금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6일 정도 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엄청나게 그래서 해외이미지 광고 효과도. 방송사가 지금 몇 개 하고 있죠? 두 개인가 하나인가.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SBS, ESPN 편에서도 하고요, 두 개 채널에서 세계적으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하여튼 이일홍 전임 과장님도 수고했고 윤재신 과장님이 꽃을 피우고 있네요? 칭찬을 드리면서 거기는 전반전이고 지금 국제대회가 전주시에 몇 개 있어요? 3개 정도 있겠네? 태권도, 인라인, 배드민턴.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김남규 위원   나는 이제 스포츠산업화에 대해서 얘기하려고요. 왜 그러냐면 1000만 관광에서 스포츠로 100만 원 채워야 하고 맛관광으로 한 200~300을 채워야 하고 또 다른 식품엑스포나 이런 걸로 처리한다. 그게 스포츠가 그렇게 중요하더라고요. 유동인구를 가장 많이 단기간에 발생시키는 것이 이 대회더라고요.
  그런데 전주시에 지금 엘리트 체육회가 몇 개 있어요? 19개라고 했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그게 정정을 하겠습니다. 사적인 얘기를 해서 그랬는데요, 저희가 체육 단체가 59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엘리트 단체가 26개 단체이고 생활체육 단체가 32개 단체.

김남규 위원   그러면 지금 제대로 엘리트 단체로 이게 통합된 데도 있고 어차피 엘리트를 중심으로 통합이 되는 것이니까요. 지금 문체부에서도 머리가 아프잖아요, 통합과 단독 간에. 그것은 너무나 오래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생기는 일이라 그건 차치하고 지금 이분들의 임기가 건 몇 년이에요? 조례로 되어 있어요, 이거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원래 가맹 단체장은 4년입니다. 4년에 연임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고 그런데 이번에 바뀝니다. 아직 안 바꿨는데 금년에 바뀌어 가지고 바꿔야 합니다. 바꾸면 1회에 한해서 중임할 수 있도록.

김남규 위원   국장님, 전주시체육회 조례는 만들어야 하겠어요. 우리가 자체적으로.
  이런 식으로 놔두면 참 속기에 하여튼 알잖아요.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데 말을 못 하겠어요. 왜냐하면 대개 돈 있는 분들이 많이 하면서 전국대회 하나 못 유치해요.
  그래서 엘리트만은 진짜 선수단 출신들 레슬링이 되었든, 태권도가 되었든 전주가 워낙 한 20년 전에 전국체전 4위, 5위 하여튼 7위 안에는 다 들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더블스코어로 후진 되었기 때문에 이것은 제대로 엘리트 체육을 조금 관리를 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이것을요. 통합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전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이 누구입니까? 생활체육인이죠?
  그런 분들이 엘리트가 있어야 엘리트 체육인들을 다 섞을 것 아니에요? 생활체육은 굴러가지 말라고 해도 잘 굴러가. 동호인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엘리트 사무국장이 있었다고 해봐요, 이렇게 되겠어요? 이 지경까지? 그럼 행정도 편한 것이죠. 그래서 저는 전국대회를 많이 유치하자고 지금 이야기하고 싶어요. 아까 메달 문제 시청 소송문제는 두 위원이 했는데 전국대회를 유치하지 못하는 협회장은 조금 고가 점수를 준다든지 이렇게 해야 할 것 아닌지.
  제가 사이클 전무님을 만났어요, 왜 그런가. 중앙에 다 우리 지역 출신의 금메달, 은메달 선수들이 다 있더라고요. 그분들이 있으니까 전국대회가 치러져. 과장님 잘 알죠? 강동범 씨가 40대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김남규 위원   전라북도 회장, 송영진도 40대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네.

김남규 위원   그것 다 서중학교 동기들 김동은이든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동기입니다.

김남규 위원   그랬잖아요. 그 친구들이 다 전국대회 세계대회를 유치해요. 그런데 왜 그러냐. 하태권, 박주봉 다 금메달리스트가 서울에 있으니까 그 대회가 된 거예요. 서울에 우리 체육인 출신이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잘 엮을 수 있는 것은 여기에 있는 전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이 엘리트 출신이면 다 그분들이 동아리가 되어 있고 그런다 이거죠. 그런데 생활체육과 너무나 괴리되어 있어요. 그래서 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나는 앞으로는 엘리트 출신이 해야 한다고 소신이 있습니다.
  생활체육은 그만 놔둬도 잘 돌아가요. 왜? 자기들이 건강 때문에 좋아서 하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이것도 경기력 향상이나 체육인들을 묶는 것은 그렇게 그런 것을 인사문제에 있어서 좀 안타까움이 있으니까 다음에 그분 또 다른 데로 가면 꼭 엘리트가 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전국대회를 유치를 못 하는 임원이나 회장들은 좀 고가 점수를 줘가지고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27개 단체 중에서 겨우 6개 정도가 전국대회를 치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보통 그렇습니다. 6개 내지 9개 단체.

김남규 위원   네, 그런데 다른 당진하고 남해는 안 그러거든요. 대회 말고도 연습, 훈련 이런 것이. 화산경기장 와요? 지금 연습하러 오냐고, 서울에서 아이스하키팀이. 옛날에는 전주가 붙박이였었어요. 며칠씩 한 달씩 머무르고 가면 거기에서 숙박 다 중화산동 사람들이 그래도 괜찮았었잖아요. 아이들부터 오더라고요, 초등학교.
  목동아이스링크 생기면서 안 왔죠? 그랬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전국대회를 치르고 스포츠 산업대회를 치러서 그 협회장한테는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부가 효과가 있으니까. 왜 그러냐면 조례에서 우리가 관광객 유치라든지 국제대회 유치하고 200명 이상 유치되면 다 우리 인센티브 주듯이 체육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요.
  그렇게 좀 획기적으로 엘리트 체육 출신들이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저희가 지금 물론 위원님 말씀하신 건 동감을 하고요, 체육회나 저희도 엘리트 쪽에 권고하고 항시 얘기를 해요, 유치를 해라.
  그런데 그 단체의 역량에 따라 좀 차이는 있겠죠. 서로 하려고 노력은 많이 해요. 어려운 점이 좀 있어서 그럴 뿐이지.

김남규 위원   한 사례를 말하겠습니다. 덕진공원 입구에 있는 음식점 하는 모텔을 하는 사람들이 옛날 많이 불평불만을, 그 동네가 원래 합숙소로 먹고살았던 동네라고 말합니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종합경기장이 있고 실내체육관이 있고 선수단이 묵었대요. 그래서 그 동네가 모텔촌이 생겼다고 그러드만요. 그 동네 주민들이 그래요. 그런데 이제 와서 스포츠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으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해요.
  그 정도로 한때 스포츠 연습지로서 전주가 각광받았고 지금도 용역에서 선호도 조사 하면 전주가 떨어지진 않을 거예요, 전국에서. 음식 때문에 그래요, 쉽게 말하면.
  그런데 그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회 유치도 못 하고 또 합숙 유치도 못 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좀 체육부하고 엘리트 경기연맹하고 이렇게 해서 하면 잘되지 않을까. 지금 배드민턴이 가장 모범적인 사례예요, 사실은요.
  그래서 어떻게 그 체육에 대해서 스포츠산업 쪽으로 국장님이 용역 좋아하니까 용역 한 번 세우든지 TF팀을 세워야지, 또.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저기 그건 용역 아니고도요, 머릿속에 딱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국제대회를 하려면 예산이 반드시 뒷받침됩니다.
  또 국제대회가 예산이 없이는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전주시는 전라북도하고 같이 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엘리트 지역을 전국대회를 유치할 때는 반드시 전북도와 같이 매칭으로 도 체육회하고 우리 시 체육회하고 해서 3개 시가 같이 가든지 이렇게 해서 그런 전략들을 네트워크를 해서 노력들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럼 지금 배드민턴 메카, 세계적인 메카가 전주인데 전주에 선수단 있습니까? 태권도도 있고 싸이클도 있고 수영도 있는데.
  대한민국 금메달 8개 중에 4개가 전라북도에서 국장님 고향에서 나왔어요, 다. 국가대표 감독도 다 국장님 고향에서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이번에 대회 유치한 것도 그분 공이 크다고

김남규 위원   이번에 다 그것도 그렇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김남규 위원   그런데 여기도 전주시청 소속을 만들든지 아니면 현대자동차에 또 이게 전주시도 제가 전주시청 소속을 해달라는 말이 아니라 전주시가 다른 기업하고 하이트맥주가 되었든 전북은행이 되었든 엮어주라 이거죠. 그런 작업들을 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가장 그쪽이 배드민턴이 그래도. 또 왜냐하면 지금 대회를 치르는 데를 보면 시청소속 있는 데만 치렀어요. 사이클 전국대회 치렀지, 수영 전국대회 치르지, 태권도 치르지, 배드민턴 전국대회 치러요. 그런데 거기는 선수단이 없어. 그게 전라북도 이렇게 메달종목이잖아요. 옛날에는 레슬링하고 권투했는데 이제 그것은 개인경기니까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단체종목에서요.
  그래서 이런 것에 다각적으로 좀 할 수 있도록. 아니면 전북대학교 체육학과 K 교수를 만나니까 전주시청 욕만 합디다. 그래 가지고 아예 전주시청에서 체육 자문을 하라고 하면 안 가고 싶대요. 이름 밝힐 수 있어요, 저한테. 전북대학교 체육학과 강모 교수가. 구체적으로 강 씨까지 나왔네.
  저도 그분한테 자문받아서 했어요. 그래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체육학과, 전북대학교, 원대 다 있어요. 인기 좋아요. 그런데 여기 왜 이렇게 되었어요?
  그래서 여기서 진짜 이것은 그쪽 교수님들이나. 그러면 나 이제 답변을 받아야 하겠어. 이것 연구진들하고 엘리트 선수단하고 전주시 27개가 안 되더라도 그 단체하고 국장님하고 연석회의할 가능성이 있어요? 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해야죠. 해야 되는데 이제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전주시만으로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건 굉장히 어렵다고 보고 우리 체육회, 엘리트 체육 그쪽에 전문가들과 관련 있는 분들이 전북도와 같이 한번 해서 그런 내용들을 우리가 프로야구를 실패한 경험이 있잖습니까? 거기에 대한 대안으로 우선 이런 것부터 한번 해보자 하고 제기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그렇게 분위기를 우리 위원님께서도 만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연말이면 서울에 삼수회라는 데가 있죠? 그런 데에 태릉선수촌 출신이 곧 국가대표죠? 전북 출신 국가대표 출신들을 좀 모이라고 해가지고 그분들에게 연락하면 대회 유치하기 좋겠죠? 대안입니다, 내가 답답하니까. 체육인의 밤이라고 하면 좀 그러니까 그분들을 오라고 하면 안 올 것이니까 그런 데에 좀 참석할 수 있어. 왜 그러냐면 레슬링선수, 사이클선수, 농구선수 다 이분들이 태릉에서 맺어진 인연이기 때문에 종목이 달라도 친해요, 인간적으로. 그래서 서로 상호 침투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대개 전무이사가 힘을 갖고 있더라고요, 체육회는.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엘리트 체육인의 밤이라도 부활시켜줘서 우리 이익되자고 하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그런 노력을 하자 이거죠. 시장이 주관해 가지고 서울에 가서라도요. 하여튼 그것 할 수 있겠어요? 속기가 돼야 나도 체육회 가서 말을 하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요? 검토해서 보고 주세요, 엘리트만이라도. 그러면 전주시에 부가가치 있을 것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순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정 위원   김순정 위원입니다. 제가 아마, 우리 김남규 위원님의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유치를 한다라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핸드볼 잘 알고 계시죠? 핸드볼 시합에선 정읍에서는 큰 행사거든요? 그것을 정읍에 현재 정읍시장님이 도 회장으로 되어 있어요. 정읍으로 종별 세계선수권 가장 큰 대회를 정읍에서 유치를 했다고요. 그러다 보니까 정읍이 굉장히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숙박실이나 모든 것들이 부족한데 그 인근, 신태인을 비롯해가지고 원평 이런 식으로 그 사람들이 일주일 동안 먹고 자고 다 해야 하잖아요. 가족이 몰려오고.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제가 여쭈어보지 않은 것은 과장님, 우리 각 종별대로 중앙회 임원이나 이사님들 몇 분이나 있습니까? 예를 들면 배구랄까, 태권도랄까 등등 해가지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중앙에요?

김순정 위원   예, 중앙에 임원이 이사님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글쎄요,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없으니까 유치를 못 하죠. 무슨 자격으로 좋은 선수를 낸다고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습니까? 중앙에서 아무 소리도 못 하는 임원진 하나 지금 배치를 못 하고 이러고 있는 상태인데.
  핸드볼은 전국 중앙회 임원, 이사, 회장이 거의 다 원광대 출신 전부 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게 중앙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의 다 전라북도 원대 출신의 유명하신 분들이 다 임원으로 있더라고요. 그게 가장 중요한 것 아닙니까?
  여기서 아무리 도에서 몸부림치고 시에서 몸부침 치더라도 중앙 큰 대회 전국대회를 하나 못 유치하게 되면 해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요컨대 이제 계기를 해서 꼭 꼬집어서 종별 상 핸드볼이 아닌 큰 대회들이 많잖아요. 그런 대회를 내년에는 어떻게든지 하나 유치할 수 있도록, 아니면 전지훈련을 전주에서 할 수 있도록 하든가 이렇게 해서 그런 모습을 한번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오평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평근 위원   제가 짧게 하겠습니다.
  저기 윤 과장님, 제가 알기에 2017년도 20세 이하 FIFA 월드컵 유치한다는 얘기 들었거든요? 그게 명칭이 뭐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정확한 명칭은 2017년도 FIFA-U20 월드컵대회.

오평근 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 전국에서 9개 도시가 신청했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그렇습니다.

오평근 위원   그런데 경기장 요건을 갖춘 6개만 된다고 얘기 들었어요. 그렇죠? 여섯 군데만 지금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지금 9개 도시에서 여섯 군데라고 저도 알고 있는데 7개가 될지 8개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오평근 위원   그러니까 어쨌거나 2~3개는 탈락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그렇죠.

오평근 위원   우리 전주의 경쟁력은 무엇이고 또 상당히 우리가 좀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건 뭐예요? 유치하는 과정에서.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지금 전북축구협회에서 내적으로 실사를 한 게 있어요. 저희도 자료를 여기는 없지만 가지고 있습니다. 실사한 내용이 있는데 저희 이점으로는 아시다시피 음식이라든가 세계대회이지만 또 종합월드컵경기장 여건, 전용구장 같은 경우 굉장히 이점으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불리한 점은 저희가 지금 숙박시설이 좀 불리해요. 그러나 FIFA 기준에 의하면 삼성급 이상 3개가 있어야 돼요. 삼성급 이상 3개. 삼성급이라는 건 100실 이상. 그런데 현재 있는 게 저희가 2개가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어디 어디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코아리베라호텔하고 군산에 베스트웨스턴호텔. 100실이 넘습니다. 181실인데 그러나 2017년도에 개최를 하기 때문에 여기 지금 웨스턴호텔이라고 썬플라워 자리에다 짓는다고 그러죠? 그게 완공이 좀 늦어질지언정 언젠가는 하기 때문에 내년도까지는 안 되겠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에는 늦어도 16년도, 그리고 121실이 들어오기 때문에 숙박관계는 문제가 없다. 단지 제가 염려스러운 건 연습구장이 4면을 지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뭐를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네 면.

오평근 위원   그러니까 뭔 구장을?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연습구장을 4개 면을 요구를 하고 있는데 또 팀이 들어오면 그 호텔에서 반경 30km 이내에 있어야 돼요, 연습구장이. 그런다면 저희는 이제 월드컵 보조경기장이 있어요, 일단. 그다음에 전북현대 훈련장, 봉동에 2개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개가 부족하죠. 그러면 저희가 충족된 것은 구 공무원교육원 잔디 개보수하고 그다음에 군산에 지금 월명 축구장을 설계용역으로 하고 있다고 그래요? 그것 1개.
  해서 확보하면 이상이 없다 그렇게 지금 우리 전북축구협회하고 우리하고 협의하고 도하고 협의할 때 문제점이 없는 걸로 일단 나왔고요.

오평근 위원   이제 경기장하고 숙박시설 2개가 문제가 되네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그렇죠. 단지 또 덧붙여서 말씀드린다면 FIFA U-20이 월드컵 개최지로 전주가 될 가능성은 높다. 그 이유는 호남권에서 광주가 신청을 안 했다. 안배를 했을 경우는 전주가 분명히 온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비를 잘해야겠죠.

오평근 위원   예, 과장님 말씀 들으니까 안심이 되는데 우리 전주에서 A매치 경기를 해도 막 광주, 대전까지 가서 숙박을 하고 오잖아요. 그래서 숙박시설이 너무나 열악해서 그런 인프라 구축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과장님이 좀 열심히 하고 있는지 제가 여쭈어 봤고, 그다음에 우리가 생활체육 관련 단체 예산 지원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오평근 위원   생활체육 예산 지원하고 있는데 좀 미안한 얘기지만 회원으로 등록된 유명무실한 단체에 보조금이 이렇게 나가고 있는 것을 우리 집행부에서 면밀하게 분석하고 또 그에 대한 얘기를 듣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저희가 지금 사후단체가 3개 단체가 있어요.
  그런 단체에게는 물론 지급을 않고 있죠. 그러나 이제 위원님이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단체가 많다 보니까 물론 활동이 미미한 단체가 있어요.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10만 원인가 15만 원 사무국장이라든가 그분들한테 나가고 있거든요? 저희가 이제 체육회를 통하고 저희도 누차 체육회에다 얘기하고 그러지만 그 감독을 저희가 잘하고 있으니까 큰 염려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그런 말은 들어와요. 저희가 체육회를 통해서 꼭 관리·감독을 하고

오평근 위원   저도 그런 얘기를 들어서 보조금 나갈 때 그런 것을 정확하게 분석해서 해 주시기 바라고 또 한 가지 주문은 배드민턴이라든가 축구라든가 뭐죠? 태권도라든가 이런 지역경제 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 대회가 지금 전주에서 열리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거기도 예산지원을 해 주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그렇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산지원을 해 주고 많은 외부 손님들이나 선수들이 오는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몇 명이 오고 숙박이라든가 이런 것을 고려하면서 대회를 유치하고 추진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그렇죠, 이제 예를 들어서 아까 김남규 위원님께서 말씀드렸지만 이번 국제 그랑프리 배드민턴대회가 8000명을 저희가 잡았습니다, 추계로.
  작년에 14일간 했지만 올해는 6일간인데도 8000명이 더 많이 왔어요, 작년보다. 그런 추세인데 여관 같은 그런 경우는 배드민턴협회하고 미리 인원이 제일 많이 오는 대회니까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미리 여관 어디 몇 실 그 관계를 외국인은 외국인, 국내인은 국내인 해가지고 분석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협회에서 배정을 또 해줘요, 외국인은 특히.
  배정을 해 주고 국내에는 어디 어디 하라면은 배정을 해가지고 하는데 그런 숙박 관계는 부족하지만 모텔까지 다 하면 큰 문제점은 없다.

오평근 위원   그러니까 그런 큰 대회가 유치가 되면 참여하는 선수단이나 임원들 인원, 그다음에 숙박이라든가 이런 것을 파악을 하고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당연하죠.

오평근 위원   그래요, 그런 것들이 예산지원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 지역경제하고 이렇게 창출 효과를 충분히 고려하면서 지원하고 있는지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저희가 지역경제 효과는 국민여행 프로그램이 있어요. 국제대회는 1일에 10만 원, 국내대회는 1일에 8만 8000원, 그다음에 당일 대회는 3만 500원 기준을 잡아서 통계를 꼭 잡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대회건 지역경제 효과에 얼마나 들어왔냐 그 분석이 지금 다 나오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그리고 연습하려고 사전에 오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하루나 2~3일 전에 오는 사람들.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그것도 다 잡아요.

오평근 위원   그리고 또 부수효과를 얻을 수 있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그럼요.

오평근 위원   이런 것을 좀 하나 줄 수 있나요? 분석해놓은 것.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제가 정리를 해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백영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영규 위원   백영규 위원입니다.
  짧게 할게요. 자전거경륜장 관련해서 저한테 민원이 하나 들어온 게 있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자전거경륜장이 1990년 7월 5일 착공해서 91년 9월 12일 준공되었죠? 횟수로 한 23년 되었네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91년 12월 23일로.

백영규 위원   예, 그래서 전국규모의 사이클대회도 유치하고 개최도 되었고. 맞습니까?
  전주 시민들이 대회 없을 때 피서지로서 장소도 이용하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네.

백영규 위원   그런데 보니까 자전거경륜장은 경기장의 경사도가 심해서 일반이용객 이용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게 91년 준공되어서 스탠드 등 콘크리트가 상당히 부식되고 시설 노후가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전체적인 리모델링이나 대체부지 마련의 신축이 요구된다라고 이렇게 말을 해요.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방안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지금 정확한 대책이라고 말씀은 못 드리고요, 저희가 물론 오래된 시설이다 보니까 그동안에 제가 알기로 정확하게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보수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갔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익산에서 전국대회가 2018년도에 전국체전이 있습니다. 전국체전이 있기 때문에 보수를 일반 전국체전을 치르려고 하면 현재도 한 50억 정도를 들여야 전국체전을 치른다. 그런 예가 있어요, 지금 분석한 결과가.
  그러면 저희 입장에서는 지금 익산에서 전국대회를 이리 유치를 하려고 아마 할 거예요, 없으니까요. 그러면 저희는 저희 사견으로 생각할 때는 실무부서 생각은 50억 원을 들여서 하는 건 좀 그러지 않냐. 그러면 익산으로 차라리 제의가 오면 경기장을 짓는 방향을 그쪽으로 한번 던져볼까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보수하는데 10~20억 발라 가지고 하는 것은 좀 그런 거지만 이게 수십억씩 들어가도 그때뿐이거든요. 얼마 못 간다 이거죠.

백영규 위원   그래도 지금 그렇게 시설 노후화되어 가지고 있으면 리모델링이나 안전을 위해서 보수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아니, 매년은 않지만 하고는 나가고 있죠.

백영규 위원   그리고 환경 정비하고 안전점검도 하시는 것은 그러면 그 환경 정비하고 안전점검한 자료 저한테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민간경상보조 집행현황 제가 한번 보니까 장애인체육대회 지원이 있어요. 그러니까 장애인체육대회 같은 경우에 좀 특수한 부분이죠.
  그러니까 일반체육인과 다르게 장애인체육은 약간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체육지원을 하는데 보니까 전라북도 장애인 체육대회 1400만 원, 그다음에 농아인 체육대회 600만 원, 지체장애인 체육대회 3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집행액은 또 적어요.
  실제로 집행한 금액은 장애인 체육대회는 1330, 농아인 체육대회는 570, 그다음에 지체장애인 체육대회는 285만 원 이렇게 집행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예산 책정한 게 적정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건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항시 예산은 부족하죠. 저도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요구는 해오고 그러지만 저희가 그런다고 여기서 300을 주던 걸 예를 들어서 1000으로 올려줄 수는 없고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고는 있는 상황입니다.

백영규 위원   그러니까 제가 과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건 다른 체육인들도 중요하지만 장애인 체육에 지속적으로 관심 좀 가져 주시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해 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산업과의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한국전통문화전당 사무국장님께서 2014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사무국장 김종신   안녕하십니까? 지난 10월 23일 자 발령으로 한국전통문화전당 사무국장으로 온 김종신입니다.
  평소 전주시 발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혜숙 위원장님과 소순명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2014년도 제2차 정례회를 맞아 한국전통문화전당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배부해드린 자료에 의해 간략히 보고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규 위원   저는 통합에 관심이 많아요, 인력문제 때문에. 아까 생물소재연구소도 연구원이 그렇게 지금 비어 있고 문화재단도 비어있듯이 인력의 불균형 때문에 그래요. 한지지원센터는 사람이 많고 그것도 박사급만 미리 뽑아놓고. 그런데 이분들이 제대로 하는 일도 없고. 그런데 또 전통문화전당은 사람이 없고. 그래서 뽑아놓은 직원들을 어떻게 잘해야 할 것인가 이게 제일로 고민거리예요. 그래서 재교육을 시키든지.
  왜 그러냐면 국장님, 문화재단이 오늘날 이렇게 된 것이 기능과 역할에 맞지 않게 그때그때 인재를 뽑다 보니까 그랬거든요, 핵심은요. 예산을 다 주어보기도 했고 그런데. 이사장이 바뀔 때마다 그랬잖아요. 잘못하면 전통문화전당하고 한지지원센터 통합했을 때 잘 하지 않으면 진짜 이게 또 전주시 뭉치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전문가들이나 한지지원센터가 애매해서 그래요. 그렇잖아요,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진짜 그래서 지금 이 정원표 보고 얘기를 하는데 그리고 이게 수익이 없기 때문에 계속 또 문제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과감한 민간조직을 어떻게 끌어들인다든지. 지금 이렇게 시작은 했지만 임대 1년이면 7800만 원인가요, 지금? 총 수익이요? 1억 미만이잖아요? 평수로 되면. 그렇죠?

○한국전통문화전당사무국장 김종신   저희가 지금 3억 8000 잡았는데 올해 3억 3000 현재 수익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국장님 때 또 어차피 기반 잘 잡고 이렇게 해야 국장님이 좋으실 것 같은데 그래서 이게 지금 한지지원센터 한번 직원들을 쭉 보셔봐요.
  석사, 박사, 박사는 뭣하고 1대 1 멘토도 한번 해봐요. 그래서 이분들을 하여튼 전환을 하는 수밖에 없어요. 이분 나가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문화재단 짝 난다니까? 스스로 또 이렇게 할 수도.
  지금 한지지원센터는 전혀 하는 일이 없어요, 전주시에 기여도가 없어요. 이것도 하마여, 하마. 사실은 노골적으로 그분들이 들으면 서운할지 몰라도. 한지 뭐 디자인해서 낸 것 있어요? 생물소재보다도 더 못해.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위원님, 저기 저는 좀 분석을.
  제 숙명 같아요. 제가 처음에 전통문화중심도시 R&D의 핵심기능 두 가지를 선택을 해서 국립무형유산으로 국가시설을 문화재청 시설로 기금사업으로, 복권기금사업으로 시작해서 이게 왔는데요, 이건 이제 일반회계로 한스타일진흥원 R&D 기관을 갖다가 정권이 바뀌면서 이게 운영 문제에 대해 봉착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어쨌든 제가 이게 문제를 풀어야 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래서 제가 와가지고 봤더니 이 전체적인 큰 조감이나 이런 밑바탕이 없이 이게 재단이 설립되고 또 보니까 재단으로 만들어서 위탁을 줬어요, 전통문화전당이. 세 팀을 보니까. 거기에다가 한지지원센터는 또 전통문화전당이 또 재위탁을 줬어요, 3년간.
  그러니까 이게 완전통합이 아니고 위탁통합으로 갔거든요? 제가 볼 때는 완전통합으로 갔어야 되는데 시스템의 정지 및 위탁통합으로 이렇게. 이렇게 가면 우리 생물소재연구소에 한지센터를 위탁한 것하고 똑같거든요. 그러면 이건 완전통합이 아니라는 큰 조감 그런 것이 없이 이렇게 진행됐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든지 한스타일진흥원에 본래 목적 R&D 기능은 좀 없애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저희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이 오시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해서 지금 제가 밑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록에 남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못 드리고 원장님 오시면 제 생각을, 원장님의 생각을 같이 나누고 그걸 바탕으로 확정되기 전에 위원님께 보고를 반드시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3년 동안은 어쩔 수 없이 재위탁식으로 이미 진행이 의회 동의 다 받고 다 했기 때문에 그렇게 갈 수밖에 없고 3년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큰 밑그림 속에서 중장기플랜을 갖고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그중에 이제 제가 갖고 있는 중장기플랜 중의 하나가 아까 말씀하신 생물연구소하고 문화재단, 한지산업지원센터, 전통문화전당 4개가 다 전액 시비로 들어가는 시설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을 어떻게 융합을 할 것인지 장기플랜으로 고민을 크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이게 정리가 되면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그게 합의가 되면 추스를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고맙고요 그다음에 조리체험실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조리체험실 처음에 컨셉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국장님이 더 잘 아니까 국장님한테 질의를 해야 하겠어요, 과장님은 교통과장하다가 잘 몰라 가지고.
  왜냐하면 100명을 집어넣고 물이 있어, 불이 있어, 칼이 있어? 소리도 안 들려. 100명이 되겠어요? 저는 전주대학교 조리실 가봤지, 저기 전통문화센터 조리실 가봤지, 농업기술센터 조리실 가봤지 많이 가봤어요.
  칼을 만져요, 불을 만져요, 강사는 마이크도 없어. 100명을 넣어놓고 그러니까 이것 어떻게 되겠어요? 사고 치기 좋게 되어 있어요, 집중도가 떨어지고.
  한국 무슨 재단 아카데미 때문에 내가 수시로 수요일마다 갔었어요. 한쪽은 통로가 없어. 가운데 메인 통로는 있지, 이쪽 통로는 없지. 왜? 동아리들끼리 10명, 10명, 10명 뭉쳐서 하니까. 그래서 왜 그랬냐고 최행자 계장 때부터 연혁을 쭉 해서 100명의 관광객 모아 가지고 거기다 하겠다. 사고 치는 거예요, 위험한 발생이었어요.
  왜 그러냐면 꼬마들 100명을 들이다 놓으면 100명을 지휘할 사람 있어요? 처음에 비빔밥하고 칼을 만져야 혀, 불을 만져야 혀, 가스를 만져야 혀? 누가 해줬냐고 그랬더니 누가 해줬다고 그래요. 그러더라고, 이 조언을 누가 해줬냐고.
  20명, 30명 단위로 조리실을 해요. 그래 가지고 이팀 저팀 막 불리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내가 음식 쪽에 이렇게 돌아다녀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이것 잘 못해 가지고 문제 생기겠더라고.
  저온시설이나 시설은 좋아요. 동선이 안 맞어. 소리가 한번 100명 모아 놓고 관광객 100명 한 짝 딱 풀어놓고 막 음식 같은 것 재료 같은 것 다 이게 우리 오리엔테이션이 아니고 실기로 하는 것이 아니야. 맛으로 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좀 이것은 종합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아요. 어차피 기구도 다. 저는 감사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활용도를 높게 하기 위해서.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건 이미 이제 구체적인 사업이 거의 완성을 했고 그렇게 해서 지금은 우리 전당으로 하여금 조리체험교실을 운영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위원님이 말씀하신 지적사항 이런 것들이 이미 스크린이 되어 있고 그렇게 해서 전부다 뭐가 문제였는데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를 지금 개선점들을 운영하면서 그런 것들을 체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내용은 어쨌든 조리체험에 들어가는 것이 음식 관련, 한식 관련 뭔가 프로그램이 됐든지 R&D 기능이 들어간 것은 생각을 갖고 그걸 넣은 것 같은데 그 문제도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왜 그러냐면 지금 조리에 대해서, 음식에 대해서 소득수준이 높으니까 50대 엄마들이 아주 경쟁률이 세더라고요. 김치 아카데미 보니까 한 4대 1, 3대 1 그래요. 요새는 음식에 대해서 막 배우고 싶어 해요. 그래서 김연임 여사가 하는 데를 보니까 그분하고 막 사진 찍으려고 하고 이번에도 손맛 과정 대기자가 한 100명 이상 있었다고 해요.
  아주 좋은 현상이죠. 그러면 이게 팀별로 할 수가 있다고. 그런데 팀별로 할 수가 없어. 소음 때문에도 그렇고 강사하고 보조요원이 많이 필요하더라고, 이게 보니까. 제때 제때 이렇게 음식을 넣어주어야 그것이 맛이 나니까.
  그렇게 넓은 규모의 이것 4배 되죠, 지금요? 쉽게 말해서 이것 한 규모 이것 한 규모 해서 이 칸에서 하고 저 칸에서 하고 또 프레젠테이션, 오리엔테이션에서 화상 보면서 하고 음식을 제조하면서 보고 그다음에 다 시음해서 먹고 먹으면서 시음하면서 칸도 분리했었고 저는 그런 기본상식은 알아요. 그런데 그것이 안 되고 다 펼쳐놔버렸어.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집을 지을 때는 그것을 운영할 사람이 누군가가 먼저 컨텍이 되고 그분들이 펴질 수 있도록 이것들을 콘텐츠를 담아가야 되는데 그 작업 없이 지금 진행됐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통문화관의 조리체험실, 우리 전통문화전당 조리체험실, 또 전주대학교에 있는 조리학교 이 세 파트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고 해야 할 것인지를 그렇게 세 파트로 놓고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그건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지금도 뭐 어쩔 수는 없지만 투명한 유리로 칸막이를 하든 이렇게 해서 요새는 가족단위 또 요리를 많이 해요. 가족들끼리 와서 배우고 그러니까 소규모, 한 10명에서 20명 단위가 많거든요, 사실은요?
  강사도 그게 또 육성이 다 들리니까 그래서 돈은 이미 투자가 다 되어 있는데 잘못된 지도를 받아 가지고 이게 대규모화되어 가지고 효율성이 떨어지니까 김연임 여사한테 내가 물어봤어요. 소리가 전달이 안 되는 거예요, 명인의 소리가.
  그럼 어떻게 하겠어요? 지금 박영자 명인하고 앞으로 떡 같은 것 많은 사람들이 강사들이 힘들어, 막. 전달이 안 되니까. 여기서도 마이크 쓰고 이렇게 해도 힘든데 거긴 마이크도 없단 말이에요. 핸드마이크하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것을 좀 어떻게 앰프 시설이나 이런 것을 잘 해가지고 집중도를 높이고 그래야. 한번 물어봐요, 그 관계자들 지금 명인들이 와서 하시더라고. 내가 두 번 봤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저희들 그 잔여 예산을 가지고 아까같이 공연장, 조리체험실, 또 다른 부분 여러 가지를 문제점이 있는 데를 다시 한번 싹 스크랩해서 저희가 고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과감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초기에. 왜 그러냐면 그래야 회전율이 빠를 것 같아요. 그것은 그냥 이렇게 감사 무서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래야 회전율이 빨라야 많은 음식하는 사람 대기자들도 막 돌릴 수 있지.
  접수를 적게 받으니까 여성들은 막 밀려 있는데 접수자는 엄청나게 많은데 교육자가 적다는 말이에요. 그런 강의실 문제 때문에 그래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저희 직원들이 지금 전반적으로 다 체크하고 있으니까 조만간 저희 회의를 개최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한국전통문화전당 소관의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여러 감사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우리 전주 시민의 뜻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시고 앞으로 시정 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데 주말 동안 적절한 휴식을 통해 다음 일정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11월 24일 월요일 10시에 신성장산업본부 소관 또 출연기관과 신성장산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전주국제영화제의 조직위원회와 간담회가 있음을 말씀드리며 오늘의 감사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7시22분 감사종료)

○출석위원(8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7인)

○기타참석자(2인)

○회의록서명(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