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로고 전주시의회 영상회의록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발언자 정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송상준 의원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김남규 의원
박병술 의원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송상준 의원
박병술 의원
박병술 의원
강동화 의원
박병술 의원
박병술 의원
강동화 의원
박병술 의원

회의록 보기

○의사과장 이은현

안녕하십니까?
의사과장 이은현입니다.
제11대 의원님들의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11대 의회 최초 집회인 제35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의회 관련 사항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태수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김태수입니다.
먼저 11대 전주시의회 의원님들의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본회의 개의에 앞서 의회 관련 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13일에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른네 분의 의원님이 당선되어 모두 등록을 마치셨습니다.
오늘 개의되는 제35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제1항에 따라 의회사무국장이 소집하여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임시회의 의사일정안을 말씀드리면 7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3일 동안 제11대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그리고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오늘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원구성을 위한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하고 이어서 금번 임시회의 회기를 결정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의장 선거를 위한 본회의 진행은 지방자치법 제45조에 따라 의장 선거 후보자를 제외한 출석의원 중 최다선 의원이신 송상준 의원님께서 주재하시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본회의장 의석은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조제2항에 따라 맨 앞줄부터 선거구 및 성명 순서에 따라 임시로 배정하였으며 추후 의회운영위원회가 구성되면 협의를 거쳐 의석을 확정할 예정임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또한 오늘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오후 2시부터는 이 자리에서 제11대 의회 개원식이 거행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과장 이은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송상준 의원님께서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직무대행 송상준

모처럼 자리가 꽉 찬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송상준 의원입니다.
먼저 제11대 전주시의회 의원님 여러분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방금 의회사무국장께서 보고하신 바와 같이 지방자치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본 의원이 의장직무대행으로서 회의를 주재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을 합니다.
오늘 실시하는 의장단 선거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1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송상준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11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 선거는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기표 방법에 의한 비밀투표로 실시하되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이 결정됩니다.
만일 제1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도 과반수가 없을 경우에는 결선투표를 실시하여 다수득표자가 당선되겠습니다. 만일 결선투표에서 득표자가 같게 나올 경우에는 그중 다선 의원을 당선자로 결정하게 됨을 안내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의장 선거의 후보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시간은 10분 이내이며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김남규 의원님 그리고 박병술 의원님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김남규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의원

존경하는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1대 전반기 전주시의회 의장으로 입후보한 김남규 시의원 인사 올립니다.
11대 전주시의회가 있기까지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전주시의회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전임 시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제 지방자치도 10년의 세월이 넘고 30년의 세월이 넘으면서 변곡점에 터닝포인트 지점이 되면서 새로운 전통과 역사를 써야 하는 명예의 전당에 우리들은 앉아 있습니다.
여기 계신 34명의 시의원이 그렇습니다.
당당한 시대정신으로, 촛불 민심으로 태어난 새로운 의원님이시고 당당한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이십니다.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무척이나 몸살과 고생으로 당선되신 의원님들의 구릿빛 얼굴을 보면 초심의 마음과 시민들의 촛불정신이 살아있는 듯합니다.
역대 어느 의회보다도 구성원이 다양해졌고 힘이 있습니다.
15명의 초선 의원들을 보면 그렇고 11명의 여성의원들을 보면 그렇고 또 이번에는 당당한 청년의원들이 많이 입후보해서 당선되셔서 이 명예의 전당에 앉아 있습니다.
시대적 반영이고 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과 직능성을 대변하는 민심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4명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저의 출마의 변은 이렇습니다.
20년 동안 시의원을 해 오면서 의회의 수장이 되는 게 꿈이었는데 아직도 그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은 저의 부족함에서 나왔다고 절실히 통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부족함은 33명의 동료 의원들이 메꿔줄 수 있고 협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든든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수평적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개혁과 협치와 상생입니다.
이제 새로운 정치, 새로운 전주시의회를 만들어야 하는 새로운 전통의 기반에 서 있습니다. 세상은 더 젊어지고 전문화되고 다양화되면서 협치와 거버넌스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의회는 15명의 새로운 의원이 등원하시고 11명의 여성의원들과 다선 의원님의 경륜과 노하우로써, 그리고 청년의원들의 패기로써 다양한 목소리가 하모니될 때 11대 의회는 완성도를 높여갈 것입니다.
다양한 목소리가 시민의 눈빛으로 녹아갈 때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전주시의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의회는 기존의 투명한 유리처럼 가까이에서 보이는데 뛰어넘을 수 없는 경쟁과 상생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투명한 유리 지점은 우리 스스로가 셀프 개혁으로써 내려앉아야 합니다.
의회는 유리벽이 두껍습니다. 보이는 데 벽이 있다는 것이죠. 소통을 아무리 하고 낮은 자리에 앉아있어도 보이지 않는 벽이 있습니다. 다 알 것입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이러한 것을 투명한 유리벽을 깨야 하는 것은 11대 의원들의 다자간 소통과 동아리 활동의 깨는 노력이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강한 의회는 소통의 결집이고 투명한 유리를 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의장에 입후보하면서 의원들을 만나면서 공통의 화두는 청렴도 높은 전주시의 현 상황의 문제였습니다.
10대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부끄러운 유산이 전국시군구의회의 청렴도 꼴찌라는 유산을 초선 의원에게 세습시키지 않고 싶은 게 선배 의원으로서, 입후보한 의장 후보로서의 책임과 실천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사랑받지 못할망정 부끄러운 의회가 되지 않기 위해서 명예의 전당이 되어야 합니다. 특권을 스스로 내려놓고 삼보일배의 정신처럼, 옥체투지의 정신처럼 셀프 개혁하지 않으면 전주시의회 청렴도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지 않을까 합니다.
존경하는 34명 시의원 여러분!
저는 이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고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선 의원 여러분!
여성의원 여러분!
청년의원님께 길을 열어주는 터닝포인트의 변곡지점에서 오늘의 의장 선거의 중요한 출마의 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저는 20년 동안 시의원을 하면서 시의원이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결국 전주시의 살림을 하는 것이고 살림의 최종적인 것은 예산을 편성, 감시, 삭감, 감사, 사업 보고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 예산은 경제입니다. 우리 전주시의 경제를 살리는 의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두 번째, 의회는 조례 생산 기능입니다.
입법을 통해서 주민들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강화하는데 의원들의 전문적 기능이 부족하므로 우리 의사국 직원들과 연구 기능을 강화해서 의원들이 조례를 만드는 데 헤매지 않도록 하는 조례 연구 기능을 동아리 모임도 있지만 의회사무국 내에 전문화 시키겠습니다.
셋째, 청렴도와 불명예의 셀프 개혁을 위해서는 윤리위원회를 강화하고 윤리위원회를 상설화하겠습니다.
네 번째, 의원들의 책무이자 권리인 의정보고서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혼자 동분서주하는 것을 볼 때마다, 소모적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때마다 많은 반성과 아픔이 있었습니다.
34명의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과 의정보고서를 할 수 있도록 시의회 사무국 내에 디자인에서부터 편집·기획까지 동영상까지 할 수 있는, 의원의 정책적 기능이 시민들에게 더 쉽게 전달될 수 있는 의정보고회 활동을 강화하는 정책보좌팀을 만들겠습니다.
다섯 번째, 우리 34명의 의원을 보좌하는 것은 의사국 직원과 전문위원입니다. 98년 제가 의회에 등단했을 때 45명의 의원이 있는데 의사국 직원은 28명이었습니다.
지금 34명의 의원이 있는데 의사국 직원 및 보조하는 사람이 56명으로 두세 배 이상 변화되었는데 무엇을 서비스 받았습니까? 정책 보좌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연수와 연찬, 선진의회 벤치마킹해서 근접하게 해서 의원들이 편안한 의정활동을 하게 하겠습니다.
협치와 상생,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부족한 제가 나섰습니다. 리더십이 부족하다면 33명의 동료 의원들과 협치, 상생해서 소통을 강화하는 강한 의회를 만들어서 의원 중심의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이제까지 의회는 의장의 권한이 너무 컸습니다. 의회내각주의, 의원내각주의 의원들이 각자의 독립적 기관으로서 수평적 리더십으로 상생과 협치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이 강화되지 않는 한 의회 본연의 과거의 세습은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면서 공통과 사안과 의제를 만들어 가는 토론문화가 그렇지 않습니까?
끝까지 경청해 주신 66만 전주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개혁의 첫걸음이고 11대 의회의 첫 단추라고 생각하면서 의원님들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의장 후보으로서의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송상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병술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술 위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후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전주시의회 제11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출마한 박병술 의원입니다.
먼저 앞으로 새로운 전주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서른세 분의 선·후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
우리는 이제 제11대 전주시의회 의원으로서 새롭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 역사적 순간을 지금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쁨 뒤에는 여기에 계신 모든 의원님들께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연 무엇이 우리 전주시를 위해 그리고 지역을 위해서 최선이 될 것인가? 전주시민들의 마음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 나갈 것인가라는 물음에 깊은 성찰과 도전의 과제가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고 저는 봅니다.
사실 바른 지방자치 그리고 지방분권의 큰 흐름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가치가 되었습니다.
우리 전주시는 이러한 자치분권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11대 의회의 출범은 전주시민의 기대와 염원을 어떻게 받들고 풀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과정과 평가가 함께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전주시의회의 얼굴이 될 의장 역시 중요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에 제가 생각한 목표와 역할을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고자 또한 약속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 의회와 그리고 전주시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과 힘을 키우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선·후배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6만 전주시민의 믿음과 신뢰를 쌓아갈 도덕성과 청렴성을 기본으로 하겠습니다.
서른세 분의 동료 의원 여러분!
2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은 결코 헛되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전주시민과 함께 그리고 여기에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 발전하는 전주시, 변화하는 의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앞에서 세 가지의 목표과 함께 일곱 가지의 당당한 약속을 다음과 같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방분권시대에 시의회 위상을 강화하고 의원님들이 존경받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지방분권의 핵심은 주민이 지역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변혁의 중심에 지방의회가 바로 서고 진정한 민의의 기관이어야 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든든한 토양으로 자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의회 본연의 기능 확대를 이루어내고 시민의 목소리를 확실하게 담아내는 신뢰받는 강한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의원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고 지방자치의 이해와 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전주시민들께서는 전주시의회가 민생의회, 정책의회가 되어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수적으로 우리 의회의 위상은 여기에 계신 한 분 한 분께서 모든 역량을 발휘할 때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의회는 재선 의원님들을 비롯하여 다선 의원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또한 처음 의회에 입성하신 초선 의원님들 열다섯 분이 계십니다.
저는 우선 의원님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기회가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지방자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모든 지역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개발 지원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세 번째, 의원님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여러 현장을 돌아보고 민원을 청취하고 그 현장을 해결하고 활동하면서 많은 육체적·정신적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더 효율적이고 더 확실한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전라북도 기초의회와 전국 기초의회와 함께 의원님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번째, 상임위원회 간 전문성 배양과 위원회 간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소관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해야 할 중요한 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저는 상임위별로 각 분야의 연구와 토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여건을 마련하고 위원회 간에 정보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협의 기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의원 연구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 의회는 그동안 의원 연구단체 활동에 있어서 모범적 지원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각 의원님들이 관심 분야에 의원 연구단체가 활발하고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지원을 만들고 생산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의회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높이겠습니다.
지방의회의 내실 있는 발전은 의원님과 의사국 직원들 모두가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그래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승진 인사발령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검토하고 특히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있는 의정 정책연구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선·후배 동료 의원 여러분!
여러분께서 뜨거운 지지를 해 주신다면 큰 날개를 펼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변치 않는 마음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그리고 전주시의회와 의원님 여러분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는 당당한 전주시의회 의장이 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소중한 선택과 지지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송상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42조제2항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오늘 감표위원에는 김원주 의원님, 서난이 의원님, 한승진 의원님 그리고 허옥희 의원님 이상 네 분의 의원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감표위원으로 지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지금 바로 감표위원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석이 정리되었으므로 투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드린 후에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은 나오셔서 투표 방법을 설명해 주시고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전종표
안녕하십니까?
의사담당 전종표입니다.
먼저 투표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투표는 호명 순서에 따라 하시겠습니다.
호명 순서는 의석을 기준으로 맨 앞줄 오른쪽 의원님부터 두 분씩 호명하게 되겠으며 감표위원님와 의장님은 맨 마지막에 호명토록 하겠습니다.
호명을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전면 우측에 있는 교부석에서 투표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아 전면 좌측에 설치되어 있는 기표소에서 기표용구로 기표하신 후 투표용지를 잘 접으셔서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표하실 때 기표란 이외에 기표를 잘못하시거나 기표 이외에 이상한 표시를 한 투표용지는 무효처리됨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투·개표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때에는 감표위원님과 의장님이 협의하여 처리하시겠습니다.
그러면 사무직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열어 감표위원님께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31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 의원성명 호명)


○의장직무대행 송상준
아직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으므로,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38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3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 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34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긴장되시죠?
그럼 발표하겠습니다.
총 투표수 34표 중에서 김남규 의원님 15표, 박병술 의원이 19표입니다.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의 규칙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박병술 의원님께서 제11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장으로 당선되신 박병술 의원님 나오셔서 당선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술 의원

부족한 저를 이렇게 선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당선인사를 간단하게 해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제11대 전반기 전주시의회 의장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지역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전주시의회는 전주의 기적과도 같은 발전과 도약을 이끌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지방자치의 중심에 우뚝 서 있습니다.
전주시의회 제11대 의회 또한 그 변화와 도약의 주역으로 의정역사의 새로운 길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의장으로서 여러분이 가시는 길을 이끌고 뒤를 밀며 의원님 여러분의 잠재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의정활동을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지고 있는 가운데 의원님들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진취적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뜻에 귀 기울이며 효율적이고 건설적인 의정활동을 펼쳐갈 수 있는 민주적 토양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합니다.
지방자치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제11대 의회 의원님 모두의 열정과 도전에 기대와 희망의 박수를 드립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화합의 마음으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역사를 향한 첫걸음에 중책을 맡겨주심에 거듭 감사드리면서 전주시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의 활약과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의장직무대행 송상준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는 박병술 의장님께서 회의를 주재하시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원만하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박병술 의원님 나오셔서 의장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준 의장직무대행, 박병술 의장과 사회교대)
●의장 박병술
그럼 지금까지 의장 선출을 위해서 수고해주신 송상준 의원님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의장 박병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11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의장 선거의 진행 방법은 앞서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의장 선거와 동일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고 곧바로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의장 후보로 등록하신 강동화 의원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강동화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동화 의원

사랑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서른세 분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1대 전주시의회 부의장에 출사표를 낸 강동화 의원입니다.
먼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직 주민만을 섬기며 전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당당하게 당선되신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전주시의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님들에게도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 의원님들과 함께 전주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앞으로 4년간 같이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제가 11대 전반기 의회에서 부의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것은 3선 의원으로서 지난 8년 동안 행정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섭렵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여기 계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전주시의회를 한번 멋지게 바꾸고자 하는 희망 때문입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진적인 지방의회를 만들고자 하는 신념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우리 전주시의회와 집행부를 시행착오 없이 올곧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강한 의회,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여러 곳에서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는 정책의회, 66만 전주시민의 믿음과 신뢰를 쌓아갈 도덕성과 청렴성이 근간이 되는 청렴한 의회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함께 하겠습니다.
첫째, 민선 7기의 주요정책 및 민생현안을 똑바로 살피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강한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전주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시정 감시를 위한 견제의 원칙과 기준을 바로 세우고 상임위원회 중심의 합리적인 의결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시정 현안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협력의회를 상시 운영해 의장단뿐만 아니라 모든 의원님들께서 집행부와 동등한 위치에서 중점현안에 관한 대응 방안과 함께 논의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정책의회를 지향할 수 있는 다양한 의원 역량 지원 체계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제11대 전주시의회는 진정한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정책의회 로드맵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타 의회에서 모범이 되어 왔던 의원 연구단체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지원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의원님들 개인별 토론회·공청회·세미나 등이 가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의원 개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검토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시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청렴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겠습니다.
부의장은 의장을 보좌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장단과 의원님들과의 소통의 창구가 되어야 합니다.
이에 모든 의원님들과 소통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소수의 목소리도 충분히 반영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이와 함께 의회의 위상이 실추되는 대의적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등 대의 시민도 향상에도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의회 대내외적 추진상황에 대한 적절한 공개의 원칙을 준수하고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할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의 범위에서 부적절한 방식에 대한 일체 용납이 없는 대응체계를 마련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저부터 투명함과 청렴함으로 전주시의회의 얼굴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대의를 위해 움직이고 공평무사함과 정의로움을 기본으로 의회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나지막히 들리는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자만이 그 울림의 파동을 들을 수 있다.\"는 말처럼 이번 의장단 선거를 준비하며 많은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고견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어떠함을 약속해 드릴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였습니다.
결론은 한 분 한 분의 의원님이 바로 전주시의회였고 또 그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지역주민의 바램이자 전주시민의 울림이었습니다.
저는 부의장이기 이전에 의원님들의 동반자이고 싶습니다.
언제든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울림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동료가 되고자 합니다. 소수정당의 대표 의원님들부터, 여성의원님들, 청년의원님들 모두가 편안하게 의견을 나누는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라는 말처럼 여러분 모두가 의정활동에서 소중한 저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의회의 품격을 높이고 정당한 질서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제11대 전주시의회를 위하여 올곧게 걸어가겠습니다.
강동화에 맡겨 주십시오.
여기에 계신 의원님들과 제 역할을 다하는 전주시의회,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전주시의회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병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 준비를 위하여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석이 정돈되었으므로 바로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께서는 나오셔서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전종표
사무직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열어 감표위원님께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방법은 의장단 선거와 같으므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부의장 후보는 단독 출마하셨기에 투표용지의 후보자명 우측 찬성, 반대란에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의원님들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0시58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 의원성명 호명)

○의장 박병술

그럼 아직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으시죠?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05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3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 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예,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34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34표 중에서 찬성 25표, 반대 5표, 무효 4표입니다.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강동화 의원님께서 제11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강동화 부의장님 당선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강동화 의원님 나오셔서 당선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동화 의원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제11대 전주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에 서게 됨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비전과 열정을 믿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전주시의회 또한 부단히 발전하고 변화하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제11대 의회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며 답습된 비전이나 획일화된 지역의 미래가 아닌 전주시민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정체성과 특색으로 우리만의 내일을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시민에게 사랑받는 선진의회로서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구현하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전주시의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훌륭하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을 힘껏 돕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밖으로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으로는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지해 주신 여러분에게 거듭 감사드리고 제11대 의회 전반기의 내일이 전주의 발전과 우리 모두의 영광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박병술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박병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제351회 전주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임시회의는 2018년 7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3일간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기 중 의사일정은 의석에 제공해드린 유인물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병술
다음은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겠습니다.
회의록 서명 순서는 지방자치법 제72조제2항 및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46조의 규정에 따라 매 회기마다 의장과 의회에서 선출된 2인 이상의 의원 그리고 의회사무국장이 서명 날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의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매 회기마다 지역선거구와 정당별 비례대표 순서에 따라 두 분의 의원님을 순차적으로 선출하고자 합니다. 이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회의록 서명은 지역 선거구와 정당별 비례대표 순에 따라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제351회 임시회의 서명의원은 백영규 의원님과 이기동 의원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산회에 앞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제11대 전주시의회 출범을 알리는 개원식이 이곳 본회의장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의원님 여러분이 한 분도 빠짐없이 개원식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내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위원장을 추천하여 선임하게 됩니다.
상임위원회 구성에 참고하고자 하오니 의원님께서는 상임위원회의 배정신청서를 직계비속 직업신고서를 작성하셔서 오늘 오후 3시까지 의회사무국 의사팀에 제출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의장 박병술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2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리며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