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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 협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2-28 조회수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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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김승수 전주시장 등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는 28일 전체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수시장과 시 보건소 및 주요 실국장 등과 함께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전주시의 대응 체계와 그간 대응 상황 및 애로사항, 문제점 등을 듣고 앞으로의 공동대응 방향을 모색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유증상자 신고 시 필요한 진료를 즉각 실시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긴밀히 유지하고 면역력이 다소 떨어지는 경로당, 어린이집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신천지교회 전주교인 및 관련시설에 대한 조속한 전수조사와 폐쇄를 요청하였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시민들에게 전파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의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시민들의 불안이 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감염 예방관리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공동대응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덕진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하여 평일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18시까지 진료하는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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