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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효천지구 및 만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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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4-19 | 조회수 | 1,789 |
 위원회는 지난달 첫 분양이 시작된 효천지구와 올 12월 공사 준공을 앞둔 만성지구를 방문하여 도시개발계획에 따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의원들은 효천지구 개발에 따라 서남부 지역의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량을 분산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공정률 95%를 보이고 있는 만성지구의 경우 기지제 등 주변 자연 환경을 잘 활용하여 시민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병하 도시건설위원장은 “계획적인 도시개발과 도심재생 사업 등을 통해 도시미관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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