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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운행버스 경쟁체제 유지 하라(한국지엠 군산공장 활용방안과 농민수당 도입 요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31 조회수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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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완주군의회에서 대응 마련 촉구 -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병술 전주시의회의장)가 인천국제공항 운행버스의 경쟁체제 유지를 촉구하고 한국GM 군산공장 활용방안 마련과 농민수당 도입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31일 완주군의회에서 열린 제238차 월례회의에서 「인천국제공항 운행버스 경쟁체제 유지 촉구 결의안」을 통해 전북권-인천국제공항 간 노선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최근 대법원 판결로 대한관광리무진의 독점운영이 계속될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이번 판결이 전북도민들의 교통선택권 제한과 시간적.경제적 불이익을 불러 올 것이라며 전북도의 적극적인 대응과 사법부의 공정한 판결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또 한국지엠 군산공장 활용방안 결정을 촉구한 뒤 정부의 대승적 결단과 현실적인 대책으로 글로벌 기업의 희생양이 된 군산공장에 신산업 투자 등 지역경제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밖에 협의회는 농업과 농촌,농민에 대한 공익적 가치와 공공재로서의 중요성을 헌법에 명시하고 농가기본소득 또는 농민수당에 관한 법률제정을 통해 농민수당을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박병술 협의회장은 “지역간 상생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결의안과 건의문을 정부와 국회, 각 정당대표에게 보내고 요구사항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의 주요정책과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의장협의회가 공동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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