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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조례연구회, 재난 안전 종합 대책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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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5-16 | 조회수 | 1,481 |
    조례연구회는 16일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 및 운영 상황을 둘러보고 화재, 지진 등 유형별 재난 대비 대책 및 종합적 재난 대비 체계 마련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연구회는 지난 4월 자체 간담회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율 미비에 따른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정책의 제도화 측면을 공론화 하였으며 시민 모두의 보편적 안전복지 차원의 다양한 민생 조례의 필요성을 공감한 바 있다. 조례연구회 이미숙 회장은 “현재 전주시가 재난 안전 개념이 유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더라도 언제 있을지 모르는 다양한 유형별 재난 안전에 대비한 전략 구상이 필요하다”며 “향후 보편적 안전 복지의 개념이 도입될 필요성이 있고, 이에 따른 제도 정비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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