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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군의원, 전국 최초로 권역단위 지방의회 청렴교육 받는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15 조회수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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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과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병술 전주시의회의장)은 15일 전북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전국 최초로 권역단위 지방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북시군의회의 전반기 의정활동 마감과 7월부터 시작하는 후반기 의정활동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 지역사회의 청렴 리더로 거듭나 풀뿌리 지방자치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북권역 14개 시군의회 의원 전원은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을 초청해 실시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이 마련한 이번 청렴 교육은 지방의원들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위반 사례 등을 소개하는 ‘청렴토크콘서트’와 전통 판소리를 재해석한 ‘청렴판소리’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최근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교육 전소독, 체온 체크, 소독제 비치 등이 이루어졌고, 교육장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충분한 이격 거리 확보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도되는 권역단위 지방의회 청렴교육을 전북시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해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교육이 지방의회 청렴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 지역사회 청렴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협의회장인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도 “교육과정을 마련 해 준 국민권익위원회와 순창군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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