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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25차 시도대표회의 가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20 조회수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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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초회의를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무산된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 뒤 경기도 이천 대형물류창고 화재사고 지역과 경북 안동, 강원 고성 대형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성금을 내기로 했다.

협의회는 20일 창원에서 제225차 시도대표회의를 열고 오는 29일 임기를 끝내는 20대 국회가 자치입법권과 자치조직권 등 지방분권 강화를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처리를 끝내 무산시켰다며, 20대 국회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하고 새롭게 구성되는 21대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이어 최근 경기도 이천 대형물류창고 화재사고 지역과 경북 안동, 강원 고성 지역의 대형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고통 받고 있는 이천, 안동, 고성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각각 3백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박병술회장은 “지역의 자립성과 자율성을 높여주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법관련 법안개정에 정부와 국회 등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지방자치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는 한편, “이번 성금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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