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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농촌관광 거점마을 조성사업 등 현장활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17 조회수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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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이기동 의원)가 17일 농촌관광 거점마을 조성 사업, 체육시설 개선 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소관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활동에 나섰다.

위원회는 농촌 체험관광 기반 강화로 도시민 및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원색장 농촌관광 거점마을을 방문하여 관광편의시설, 주차시설 등을 점검하고 한옥마을과의 연계를 위한 체험시설 및 프로그램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어 솔내생활체육공원 내 야구장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체육시설 개선 사업(야구장 잔디 조성 및 조명탑 설치) 계획을 검토했다.

의원들은 또 대학과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기동 문화경제위원장은 “해당 사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체험 관광객 유치와 산학협력 육성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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