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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 활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19 조회수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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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진옥 의원)가 19일 전주시 마을버스 ‘바로온’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활동은 지난 4월 마을버스 전주시설관리공단 위탁운영 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8월 마을버스 운행을 앞두고 있어 운행노선, 홍보 및 기반시설 조성 등 그간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시민 불편사항을 미리 점검하여 효율적인 대중교통 운행체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6개 도입노선 중 3개 노선에 대해 1시간여 동안 탑승 체험했으며 정류소 시설, 운행경로, 버스 상태 등 전반적인 운행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대중교통은 시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차량 정비와 안전운행에 철저를 기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마을버스 도입으로 교통취약지 등 시골마을에 거주하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마을버스 ‘바로온’은 중형버스 16대(예비차 2)로 농촌마을 4곳, 교통취약지역 2곳 등 6개 방면으로 오는 8월부터 운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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