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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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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4-19 | 조회수 | 1,613 |
 시의회는 19일 결산검사 위원에 백 의원을 비롯하여 회계 및 재정 관련 분야에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을 검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 전주시의 세입ㆍ세출, 이월사업,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등 1조 8,666억 원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에는 백 의원 외에 권정숙 前 시의원, 최락휘 前 완산구청장, 서갑두 공인회계사, 장마리아 세무사 등이 위촉됐다. 대표 위원으로 위촉된 백 의원은 “예산의 적정한 집행 여부는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관련이 있는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결산검사를 하겠다”며 “결산 검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지 의장은 “예산편성 심의와 더불어 결산검사를 통해 전주시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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