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상단 사용자메뉴

글로벌링크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시의회


보도자료

홈으로 > 의회소식 > 보도자료

글보기입니다. 각 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됩니다.
전주시의회 생태교통연구회, 대중교통활성화 토론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28 조회수 577
원본그림보기(새창)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태교통연구회(회장 김진옥 의원)가 28일 전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대중교통의 편리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가능 교통물류체계로서 대중교통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전주시의 자동차가 대중교통 흐름에 영향을 주고 시민불편을 초래, 이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는 매년 평균 10,000대씩 자동차가 증가하고 있어 인구 66만 명에 31만 여대가 등록되어 차량 증가에 따른 정체현상 등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교통연구원 박민수 연구위원이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의 현재와 미래를 향한 국가계획 그리고 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서 먼저 발제에 나섰고, 이어 한국교통안전공단 김민석 선임연구원이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한 국내 및 국외의 사례를 통해 두 번째 발제에 나섰다.

이어 김진옥 전주시의원, 엄성복 전주시 버스정책추진단장, 문지현 함께타는 버스시민연대 활동가 등이 전북대 장태연 교수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주시 지속가능교통물류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대중교통 무탄소 활성화, 기후변화 문제 등 생태교통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이 매우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교통행정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기업, 정치조직 등 전 사회적인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연구회 회장인 김진옥 의원은 “이미 전주시의회는 ‘전주시 지속가능 교통물류체계 기본조례’ 제정을 통해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번 시민참여형 토론회를 통해 정책발굴과 정책적 대안으로 실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이며,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의 제목을 보여줍니다.
이전글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발전 유공자 표창
다음글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공공의대 반대, 전북대병원장 규탄 및 남원 공공의대 설립 촉구 성명서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