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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폭염속 현장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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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07-16 | 조회수 | 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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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송상준)위원 8명은 시설관리공단 물놀이시설 수익사업과 관련한 현장활동에서 공익사업 제한공고에서 1개 업체에게 입찰한 것과 면적이 늘어난 사유에 원상복구 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전라일보 월드컵경기장 물놀이시설 특혜 홍소(7.12자 1면), 계약법 적용조차 입맛대로(7.13자 4면)와 관련 행정위원회는 제한공고에서 1개 업체만 입찰하게 된 배경과 40여개 부수를 설치한 이유와 당초 계획보다 2배이상 확대하여 사용 허가하여 준 것에 대하여 따져 물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측에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되었고, 공고 마감까지 1개 업체가 공고에 참가해 입찰에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행정위원회(송상준 위원장)에서는 제한공고는 1개 업체가 입찰할 경우 유찰되어야 마땅하고, 조건이 달라졌음에도 변경하여 준 것은 잘못된 행정절차라며 원상복구 할 것을 권고했다. 송상준 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제9대 의회가 출범한 후 처음 현장활동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행정위원회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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