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회 전주시의회 (2차정례회)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11월 27일(목) 10시
장 소 : 문화경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10시15분 개의)

○위원장 박혜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5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문화경제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4년 갑오년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한 달 동안 의정활동 마무리를 잘하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금번 회기 중 우리 위원회 소관 2014년 추경 및 2015년 예산안 예비심사 시 서민과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먼저 이번 회기 중 우리 위원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번 의사일정은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바와 같이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정하였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대로 진행하겠으니 원활한 회의진행이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의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처음으로
2.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처음으로

○위원장 박혜숙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안건을 제출하신 정태현 문화관광체육국장께서는 일괄하여 개요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입니다.
  평소 문화관광체육, 농업 분야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적극 지원해 주시는 박혜숙 위원장님과 소순명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일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입니다.
  1쪽 세입·세출 예산안 총괄입니다.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 총액은 505억 6000만 원으로 54억 9100만 원 증액되었으며 특별회계는 변동이 없습니다.
  2쪽 세출 예산안 총액은 981억 6900만 원으로 52억 3100만 원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변동이 없습니다.
  3쪽 세입 예산안 목별 현황입니다. 전통문화과는 98억 4600만 원으로 4억 25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장입장료 수입이 3억 74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관광산업과는 10억 4400만 원으로 1억 50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증액 내용은 지우산 문화상품화사업 특별교부세 및 도비입니다.
  4쪽 체육진흥과는 146억 100만 원으로 24억 89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전주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기금 28억 원이 증액되었고 월드컵경기장 부대시설 임대료 5억 28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5쪽 친환경농업과는 242억 5700만 원으로 23억 1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농지전용부담금 징수수수료 19억 26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한옥마을사업소는 8억 1100만 원으로 1억 16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6쪽 특별회계는 변동이 없습니다.
  7쪽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 주요 내역입니다. 전통문화과는 288억 500만 원으로 94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동학혁명기념관 역사문화 관광자원화사업 3000만 원, 국·도비 보조금 반환금 43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8쪽 관광산업과는 43억 9900만 원으로 2억 30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우산 문화상품화사업비 2억 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9쪽 체육진흥과는 213억 4700만 원으로 29억 46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전주시 국민체육센터 건립비 28억 원 등입니다.
  10쪽 친환경농업과는 417억 9200만 원으로 19억 60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쌀 소득 등 보전 직접 직불제 14억 68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11쪽 한옥마을사업소는 변동이 없습니다.
  12쪽 특별회계 세출 또한 변동이 없습니다.
  13쪽 명시이월 내역입니다. 명시이월 사업은 총 24개 사업으로 전통문화과 10개, 관광산업과 2개, 체육진흥과 2개, 친환경농업과 10개 사업입니다.
  16쪽에서 34쪽까지는 부서별 3000만 원 이상 주요사업 내역과 설명서로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쪽 세입·세출 예산안 총괄입니다.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 총액은 413억 1200만 원으로 12억 4100만 원 감액되었으며 특별회계는 7억 400만 원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2쪽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 총액은 908억 8800만 원으로 36억 9500만 원 증액되었으며 특별회계는 7억 400만 원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3쪽 세입·세출 예산안 목별 현황입니다. 먼저 세입 일반회계입니다. 전통문화과는 70억 1200만 원으로 5억 7500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전라감영 구도청사 건물철거 도비 보조금 3억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관광산업과는 8억 2200만 원으로 2억 3700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건축 홍보사업 도비 보조금 1억 원이 증액되어 있고 온고을청국장 명품화 사업 종류에 따라 지역발전 특별회계 보조금 3억 50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4쪽 체육진흥과는 116억 7500만 원으로 8억 25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공공체육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사업 등 보조금 4억 55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친환경농업과는 211억 6900만 원으로 13억 6100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시설 원예에너지 이용 효율화 지원사업 국고 보조금 9억 2500만 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5쪽 한옥마을사업소는 6억 4200만 원으로 1억 7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예품전시관 등 사용료 수입이 6000만 원 감액되었고 한옥마을 주차장 주차요금 수입 1억 68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6쪽 특별회계는 변동이 없습니다.
  7쪽 일반회계 세출 예산 주요 내역입니다. 전통문화과는 244억 9400만 원으로 20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무형유산원 주변 정리예산이 10억 원 감액되었고 덕진예술회관 시설개설 및 증축사업 예산이 11억 증액되었습니다.
  8쪽 관광산업과는 44억 5300만 원으로 3억 1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한국전통문화전당 운영 예산 5억 원 증액되었고 국제슬로시티 관광자원화사업 1억 9000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9쪽 체육진흥과는 220억 7100만 원으로 50억 48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민체육센터 건립 11억, 생활축구장 조성 14억 8000만 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친환경농업과는 380억 4700만 원으로 18억 2500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시설 원예에너지 이용 효율화 지원 예산 13억 5800만 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10쪽 한옥마을사업소는 18억 2000만 원으로 1억 40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한옥마을 관련 행사추진 7600만 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11쪽 특별회계는 변동이 없습니다.
  12쪽 계속비 이월사업은 총 2개 사업으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과 돼지부산물을 이용한 1·2·3차 융·복합화 사업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예산서 137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쪽에서 209쪽까지는 부서별 5000만 원 이상 주요사업 내역과 설명서로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문화복지와 체육 부분 활성화 및 농업 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유인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혜숙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방법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전체 예산을 제2회 추경 예산부터 예산서 페이지 순으로 전문위원이 페이지를 낭독하며 넘겨가면서 질의를 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우리 친환경농업과에서 AI에 관련한 사항에 현장에 부득이한 일정이 있어서 먼저 하는 걸로 양해를 구합니다. 세출만.
  전문위원께서는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페이지를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페이지 낭독)

김남규 위원   질의 있습니다.
  전통문화과는 왜 이렇게 이월사업이 대개 국비 사업들이 많은데 국비와 시비에 매칭사업들이 전반적으로 이월됐는데 전통문화과장께서는 명시이월 사유에 대해서 잘 쓰여 있기는 하지만 매칭사업이 이렇게 이월된 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전반적으로는요, 지금 사업이 잘 진행되고는 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문화적 경관조성 사업은 아트폴리스과에서 예전에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중화 공사에 따른 한전 등과의 협의가 좀 늦어졌고요, 대학로 문화공간은 지금 기본계획이 수립이 돼서

김남규 위원   예. 알고 있고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그리고 문화유산원 주변도 지금 토지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비로 세워진 15억 말고 또 문화재청에서 20억을 지금 11월에 내려와서 우선 문화재청 사업비를 먼저 소진시키고 저희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 중산 문화관은 이제 준공이 됐습니다.
  그리고 생활문화센터도 저희가 금년 7월에 공모를 해서 예산이 저번 9월에 추경에 서서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고요, 그리고 덕진예술회관시설 개선사업도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됐습니다만 일괄 발주했다는 5억 중에 9000만 지금 이월된 것입니다.

김남규 위원   네. 명시이월 사유를 잘 들었고요, 명시이월 사업들이 이렇게 사유가 충분히 있다 보니 나중에 공사가 마무리될 때쯤 항상 하자라든지 빠르게 진행되면서 완숙도라고 할까? 완결미가 적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시 예산으로 하는 경우는 충분한 사전조사가 돼 있기 때문에 그런 사례가 없는데 국비, 도비의 매칭사업이 추가로 이렇게 아까 돈이 온다든지 용역이 길어진다든지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이 있는데 깔끔한 마무리가 돼서 완성도가 높을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입니다. 재정보전금에 대개는 예산성립 전에 도비로 와 가지고 하는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 과별로. 그런데 이게 이제 본예산에 편성되는 경우가 있고 본예산에서 예산이 부족해서 누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업들은 하여튼 좋은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가 예산이 없기 때문에 누락이 돼서 항상 예산이 추경 때 성립된다든지 그러면 그 단체에서는 행사를 한다든지 무엇을 할 때 불안한 경우가 많이 있어요, 1년을 계획하는 입장에서.
  그래서 앞으로 재정보전금에 대해서 조금 전통문화국에서 너무나 많이 최근 5년 동안 이런 것들이 쏟아지다 보니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시가 매칭할 것을 미리 예상해 가지고 사업이 완결성 있도록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본위원이 들었습니다.
  전통문화국장께서는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위원님 지적한 말씀이 가장 바람직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저희들이 편성 과정이나 승인 과정을 보면 그런 것들이 잘 안 이루어지는 것이 현실이고요, 그런 것들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앞으로 계속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이 예산들을 보면 대개 재정보전금이나 이런 예산성립 전이 다른 국보다는 문화경제국 중에서 문화 쪽이 제일로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또 문화 쪽에 수요가 폭발되고 있고. 그래서 기획조정국에서 간부회의 때 이런 것들은 좀 어떠한 조율을 해야지, 계속 예산성립 전으로 가고 추경으로 빠지면서 이렇게 일관되게 어떤 예측 가능하게 행사라든지 용역이라든지 누락되는 사례가 있어서 과장은 과장님대로 힘들고 담당은 담당대로 힘들고 단체는 단체대로 막 이렇게 계획했다가 풀 사업비 성격으로 해버리고 그래서 쭉 재정보전금이나 시책추진비나 예산성립 전이나 이런 것들을 최근 몇 년간을 싹 모아 가지고 봐가지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번 본예산에 다루겠지만 계속 수정예산으로 와야 할 것들이 많고 저희 의회에서 권고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왔을 때 그러면, 국장님 소관은 아닙니다.
  기획조정국에서 예산편성에 대해서 조금은 너무나 이쪽에 홀대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충분한 검토를 못 하고 있다 이런 것이 되는 것 같아서.
  왜 그러냐면 우리 국 예산이 뭐 그렇게 썩 많지도 않아요, 전체 예산에서. 문화국은 항상 이런 쪽으로 예산편성을 하면 직원들이 있지만 직원들이 얼마나 기획조정국하고 이렇게 할 때 힘들겠어요. 그래서 국장이 통 큰 딜을 해버려야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하여튼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162쪽에 문화재 종합관리체계 구축사업이 이게 3400이나 반환이 됐나 봐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이건 집행잔액 반납한 것입니다.

이기동 위원   총 금액이 얼마였었죠, 그러면?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토탈 금액은 풍패지관 정비에서 1500, 그다음에 향교가 600, 곰솔나무 50만 원, 경기전 정전이 200 해서 그리고 2012년도에 남고산성 700, 그리고 경기전 보수가 200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어떻게 보면 이것 다 사용해도 되는 거잖아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어떻게 보면 입찰 잔액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입찰 잔액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이기동 위원   전체적인 금액이 합쳐도 이렇게 한 5000만 원도 안 될 것 같은데. 금방 불러주는 것만 따지면.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제가 방금 불러드린 금액은 입찰 잔액이고요, 저희가 문화재 구축사업으로는 매년 한 17억 정도로 이렇게

이기동 위원   불러준 게 입찰 잔액이라고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이기동 위원   입찰 잔액이구나 이게. 알겠습니다. 그런데 입찰 잔액도 이것 써도 되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요령지게 다른 데라도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반환할 게 아니고. 상당히 큰 금액이잖아요, 3400이면.
  170쪽에 쌀 소득 등 보전 직접 지불제는 당초 시비를 예산 설정을 안 했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경영 사유는요, 국비지원에 따른 시비 부담금이 60%였거든요? 그것을 지금 추경 편성에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국비가 늘어난 건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실체적으로 쌀 소득 등 보전 직불 지불제 신청한 사람이 그만큼 한 30억 정도 해당되는 부분들이 늘어났다고 이렇게 봐야 되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작년도 13년도 말에 한 3253 농가였거든요? 그래서 2540ha였는데 올해 12월에 주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상치로 이렇게 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친환경농업과장님. 농로 확·포장 유지관리에 지금 들어간 금액이 얼마죠? 비교 증·감 7000만 원이 뭐예요? 감소되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당초 예산이 7000만 원이었는데

김남규 위원   173쪽.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월해서 현재 당초 2회 추경에 4억 2000을 요구했습니다.

김남규 위원   향후에 좀 어느 정도 지금 농로포장을 몇 년째 하고 있죠, 이 예산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현재가 한 9년째 정도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9년째 하고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김남규 위원   지금 전체 수요가 조사됐을 텐데 몇 %의 달성률을 얻고 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기계화 경작로는 100% 마쳤고요, 중로, 소로 이런 것들은 약 30% 정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한 70% 정도가 남았습니다.

김남규 위원   70%? 그러면 소요예산이 어떻게 돼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소요예산은 제가 추측건대 한 400억 정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김남규 위원   부지매입은 얼마, 대개 몇 %가 부지매입이에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부지매입은 저희들이 부지매입까지 해가지고 기계와 농수로랄지 농로 확장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소유자들한테 사용승낙을 받아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백영규 위원   172페이지 FTA 피해보전지원사업 설명 좀 해 주세요. 기정액이 지금 2986만 원 되어 있는데 이렇게 나와 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이것은 현재 FTA 피해보전사업은요, 주로 우리가 축산농가에다 지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산농가가 축산 중에서도 한우거든요? 그래서 폐업이 우리 예산 부족에 따라서 추가 네 실을 폐업을 했는데 한 32분을 지금 변경요청을 했고요, 해서 폐업농가는 네 농가가 했는데 세 농가를 현재 시비료를 주었고요, 한 농가는 아직 지급을 못 했습니다.

백영규 위원   빨리 지급해 주세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것은 이제 FTA 협상에 따른 피해품목, 한우 직불금 및 폐업지원금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영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빨리 지원을 해줘야지 이게 될 것 같은데.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번에 이제 추경이 되면 지급하면, 세 농가를 줬기 때문에 한 농가만 남았습니다.

백영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궁금한 사항은 여쭈어 보셔도 돼요. 부담 없이.
  우리가 지금 경기전 입장료가 700원이에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1000원인데요, 전주 시민 50%하고 또 그런 감안하면 어린이들도 감안했을 때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하나만 여쭈어 볼게요. 우리 체육진흥과요, 월드컵경기장은 여기 내용은 없네요? 세외수입에.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월드컵경기장이요?

이기동 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임대료 수입에 148쪽에 거기에 있습니다. 월드컵 사무실, 예식장, 사우나, 부대시설 148쪽에.

이기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여기는 2억 7000 증액 잡아놨는데 적절하게 잡아놨는지 이게 좀 불안하네요. 왜 그러냐면 지금 14년도에 추경에는 5억 2000이나 마이너스를 시켜 놓았는데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그 마이너스 부분은 지금 계약해지에 따라서 원래 5억 2800이거든요? 연 부대 사용료가요? 그런데 임대료를 감액을 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이게 예식장 건가요? 어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식장 것입니다. 그것은 이제

이기동 위원   5억 2800이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감액을 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다시 신규절차를 밟아서 지금 집행기간이기 때문에 웨딩홀 신규계약을 하면 역순으로 증가할 것 아니냐 그래서 그놈이 2억 7100 정도가 계상이 된 것입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예식장 것이면 예식장 수입이 8억을 잡아놨네요, 1년에?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이기동 위원   임대료가 8억이나 해서 임대가 나갈라나요? 적절한 금액인가?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지금 임대료가 연 5억 2800이기 때문에 저희가 8억을 잡았습니다마는 꼭 예식장뿐만 아니고 웨딩숍도 있고 사진관도 있고 부대시설이 또 있고만요. 그런 것까지 여기에 들어가니까 8억 정도면 계산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니까 올해는 얼마였어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당초에 올해는 5억 2800 그놈을 잡았었죠.

이기동 위원   그러니까 한 3억 정도가 더 올려서 지금 임대수입으로 잡은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그렇죠.

이기동 위원   예식장 오픈은 언제 정도 생각하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이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5억 2800은 웨딩숍이라든가 사진관을 그 업자가 계약을 해가지고 연대에 월 임대료를 5억 2800 정도를 했는데 이번에는 저희가 웨딩홀 따로, 사진관 따로, 전부 각자 공단에서 그렇게 해서 계약을 하려고 하니까 8억이 계상이 된 겁니다.

이기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것 산출기초를 한 번 좀 보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위원장 박혜숙   지금 완산수영장하고 덕진수영장, 아마 똑같은 얘기인데 표기를 약간 이렇게 다르게 했거든요? 앞으로는 표기를 같이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그 관계는 잘 알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페이지 150쪽 보시면 월드컵 골프장 운영하는 것 있잖아요? 평일하고 휴일하고 다르죠, 가격이?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평일하고 이렇게 휴일하고 틀린데 전주 시민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한 혜택을 주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주고 있죠.

김순정 위원   지금. 그리고 카트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데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들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단에서 하기 때문에 깊은 내막을 숙지를 못 해가지고요.
  지금 전주 시민은 1인당 3000원씩 감면을 하고요, 카트는 그 요금에 따라서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원래 카트는 그 사용자에 따라 가지고 개인별로 되어 있잖아요. 시민운동이라고 해서. 그런데 외부에서 지금 하려고 하는 그런 사용량이 얼마나 된지 알고 계세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아직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순정 위원   지금 부서들이 많이 바뀌고 그래서 파악하는데 굉장히 시간도 걸리고 좀 촉박하고 예산도 문제고 여러 가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보다도 전주는 외부에서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친절도 그리고 정확하게 잘 안내 좀 해 줬으면, 서비스 면이 조금 많이 민원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가격은 굉장히 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골프장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 것에 비해서 우리가 라인을 지금 돌고 있잖아요? 그 시설은 괜찮은데 거기에 대한 정확하게 자세하게 설명도 서비스 면이 부족하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 시민들이 사용하는 건 3000원이라고 하는데 주민등록증을 제시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그렇죠. 신분증을 제시를 해야 합니다.

김순정 위원   그것 확인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아, 지금 하고 있죠.

김순정 위원   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이렇게 해요. 물론 저희가 전산관리를 하기 때문에 오신 분들이 거의 많이 오시잖아요? 이름만 대면 관리 시스템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확인을 않고 신규로 오신 분들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예,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전주 시민은 확인하고 외부에서 확인하는데 거기에 그냥 시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물론 그건 좋죠. 하지만 엄격히 따지는 분들한테는 그걸 구분해서 해야 된다는 것 참고하시고 혹시라도 이용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굉장히 거기 관리하는데 관리가 지금 부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점검을 많이 해야 되는데 점검을 않다 보니까 카트랄까, 골프장 필드랄까 이런 것들이 조금 많이 손상이 되어 있는 상태예요. 그리고 거기 골프장 보면 바로 길 건너가 도로잖아요. 이런 것들도 한번 체크를 해 주시고 또 볼이 이렇게 나갔을 때 그런 걸로 인해 가지고 안전사고도 한번 체크해 주시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정 위원   김순정 위원입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 식당이랑 하고 있죠? 샵이랑? 그것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골프장 운영하는데 식당은 어떤 방법으로 임대를 해준 겁니까? 아니면 전주시에서 관리를 직접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지금 공단에서 직접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공단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공단에서 임대를 줘 가지고.

김순정 위원   예. 그 골프샵도 그럽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골프샵은 공단에서 직영을 하죠.

김순정 위원   직영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김순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남규 위원   181쪽 덕진예술회관 시설개선사업이 그게 금액이 얼마예요? 181쪽 전통문화과 국고보조금. 예술회관 시설개선사업이 얼마예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시설개선사업이 금년에 13억인데요, 저희 지특예산으로 5억 2000을 받는 겁니다.

김남규 위원   국비로 받아요, 도비로 받아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특입니다. 지역발전 특별회계.

김남규 위원   아, 지역발전 특별회계. 지금 몇 번째 개선하고 있어요? 최근 10년간에?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10년간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고요.

김남규 위원   한 세 번째 아니면 두 번째 같아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작년부터 계속

김남규 위원   아니 어떤 시설, 기능성으로 음향, 조명이 있고 외벽과 의자가 있고 뭐 이렇게 있는 이거 연차별로 해야지, 제가 묻는 것은 이따가 쓴 데에서 물어봐야 하는데 미리 물어보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금년에는 무대 시설하고 객석을 했고 내년에는 건물 내벽하고 외벽, 그리고 조명과 음향을 지금 하는 겁니다.

김남규 위원   이게 몇 년 된 시설이에요, 황선임 계장님? 알려주세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80년도에 건축이 됐기 때문에요.

김남규 위원   34년 됐잖아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네.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그 당시 전주를 대표하는 가장 큰 시설이었는데 이렇게 계속 연차별로 지금 10년 사이에 세 번째 될 거예요. 그리고 시립예술단 또 하나 45억짜리를 또 그 옆에다가 바로 짓잖아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렇게 짓느니 그 예산을 모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전체를 예술회관 공간 짓고 합창단이나 4대 예술단이 연습실 짓고 이런 중장기 계획을 예전에 우리 위원장님이 시정질문을 지난 시기에 했었어요. 예산은 리모델링만 들어가지, 그런데 34년 된 데다가 리모델링해봤자 음향 쪽은 괜찮겠지만 다른 시설들은. 그리고 그 내구연한이 얼마나 되는가, 얼마나 튼튼한가.
  그래서 계속 1층 단층에 이렇게 하는 것도 그렇고 거기 공간의 구성도 막 계단으로 올라가고 이제 좀 그런 공연장이 그런 것은 아니니까 그 시대는 주차시설이라든지.
  그래서 활용도를 국악원 거기와 소리문화의전당 이쪽을 명소화하기 위해서 이게 제일로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그래서 지을 때도 잘 지어야 할 것 같아, 지금 앞으로 짓는 것도.
  이것 지금 그 시간이 아니어서 제가 말을 못 하는데 위치 배치도 앞으로 이것을 새로 지을 것을 가상을 해서 4대 예술단 공간 구성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놈을 연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까지 해서 해야 할 것 같아요. 국장님 그렇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저기 민선 5기 때 아트홀에 가고 해서 신축방안을 강구했죠. 그런데 그게 여의치 않아 가지고 보수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지금 보수하고 있고요, 아까 연습장 4개의 시설에 대해서는 별도 건물을 신축하는 걸로 지금 정책 결정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아트홀로 하려고 했던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이 포함이 됐었는데 재원 문제가 부닥쳐가지고 그게 지금 보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왜 그러냐면 아트홀의 계획이 재정문제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데 지금 4대 예술단 연습실을 짓다 보면 먼저 짓는 공간부터 하다 보면 나중에 이 아트홀을 예산이 생겨서 한 5~6년 후에 다시 한다고 할 때 안 맞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짓는 아트홀에 큰 설계도면 하에서 이놈을 바라보면서 위치를 앉혀라 이거지. 먼저 지금 작은 공간이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내년에 만약에 짓는다고 한다면. 메인은 지금 예술단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지금 위치가 그래서 시민교향악단 옛날 공예품전시관 그 건물 옆으로 배치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그것은 철거 계획이 있는 거예요? 그 2층짜리 공예전시관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아니요. 그것 두고 그 옆에.

김남규 위원   아니 건물이 아까워서 그래요, 이제는. 하나 짓더라도 제대로 짓는데 메인을 지을 것을 미리 생각을 하고 그 건물을 앉히라 이거예요, 제 얘기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원래 이게 지금 제가 보건소, 보건소 하다가 이걸 들고 나서지 못 했는데 원래 송하진 시장이 있을 때 이걸 철거하고 그때 100억 정도 예산을 잡았던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새로 신축을 하겠다라고 시정질문 때 아마 답변을 했어요. 그래서 북부권에 벨트사업으로 해서 한옥마을과 연계사업으로 해서 저녁에 거기서 공연도 하고 하게끔 이제 그 관광연계사업을 한다라고 했었는데 누군가 관심을 갖지 않으면 이게 묻혀버리더라고요.
  제가 사실 참 안타까운 게 예술회관이에요. 이게 지금 계속 시설비가 지연이 되고 있는데 그 앞에 부지도 굉장히 저렴한 부지이고 도로에 바로 인접해 있는 부지도 그걸 매입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지금 다른 개인건물이 들어와 버렸잖아요.
  제가 아침마다 지나다니면서 너무 그걸 보면서 안타까웠거든요. 그런데 보건소 해달라, 이거 해달라 하기가 참 민망스러워서 이걸 지적을 못 하고 있었는데 큰 틀에서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거기 자체가 반공회관으로 지었던 시설이기 때문에 아무리 보수를 해도 예술회관에 적합하지가 않고 또 일단은 무대도 적고 해가지고 어떠한 큰 틀에서 공연 같은 걸 하게 되면 무대가 작아가지고 서로 겹치더라고요.
  지난번에 우리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숫자가 적어 가지고 거기를 올라가지를 못해요, 다 회원들이. 그런 어려움들도 있고 또 내부시설 문제, 건축의 노후화 문제. 그래서 어차피 우리가 이렇게 계속 보수를 해봤자 별 효과는 없다라고 보여져요. 지금부터 뭔가 좀 새로운 계획을 세우셔서 북부권 연계할 수 있는 공연장이 하나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예산 심의하고 연계된 건 아니지만 김남규 위원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지적하는 것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백영규 위원   백영규 위원인데요, 아까 181페이지 제가. 체육진흥과 생활축구장 조성 해가지고 1억 3500이 지금 책정되어 있잖아요? 위치가 어디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대성동입니다.

백영규 위원   대성동?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백영규 위원   그러면 네 번째 동네체육시설 조성은 또 3억 이렇게 되어 있어요. 여기는 지역이 어디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이건 내년 것인데요, 올해는 12억 2000 가지고 사업을 했습니다만 내년도에는 10억입니다. 예정지 지금 조사를 하고 있으니까요, 내년도 것은 아직 결정은 안 됐습니다.

백영규 위원   결정이 아직 안 되어 있는 상황이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백영규 위원   그러면 국비가 지금 3억이고 시비하고 도비가 이렇게 붙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시비가 7억, 국비가 3억입니다.

백영규 위원   예. 그리고 친환경농업과 질의인데요, 돼지부산물을 이용한 1·2·3차 융복합화 사업해가지고 이게 지금 김제시하고 같이 하는 건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김제하고 전주하고 연계사업이고요, 대통령 국가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러면 국비가 지금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내년도에 사업을 마치기 때문에 현재 국비가 2억 4000, 1200만 원, 20만 원 정도

백영규 위원   도비하고 시비는 매칭이 돼서 하는 사업인가요? 아니면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제 도비하고 시비는 없습니다.

백영규 위원   시비는 없고 국가부담금으로만 국비로만 하는 거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백영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지금 삼천동의 곰솔 보수정비사업이 매년마다 딱 정해져 있나요? 이게 지금 매 해 년마다 올라오는데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곰솔 나무는 저희가 지금 용역을 전주 나무 수리업체에 맡겨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약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혜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 질의를 하도록 하십시오. 전문위원님, 페이지 낭독하세요.
  (전문위원 페이지 낭독)
  지금 콩 수확기 지원이 매 해 년마다 돌아가면서 지원해 주고 있나요? 콩 수확기?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김남규 위원   친환경농업과 433쪽 농산물 직거래판매 이것에 대해서 운영, 행사, 업무추진비 말씀해 주십시오. 433쪽 농산물 직거래 판매 추진에 대해서.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직거래장터는요, 연 한 4회 정도 하고 있는데 농산물이 파동을 치잖아요, 가격이. 이제 그럴 때마다 저희들이 전주 시내 서신동, 평화동, 송천동 가면서 돌아가면서 실시하고 있고요.

김남규 위원   뭐요? 다시 한 번, 농산물이 폭락했을 때 팔아주는 운동입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그렇습니다. 올해 같이 양파 파동이 일어났다 그러면 양파를 팔아줘서 농가들에게 실익을 추구하는 그런

김남규 위원   이게 로컬푸드나 저는 전주푸드 이번에 직제가 개편됐기 때문에 그 직제에 맞게 완주의 로컬푸드를 전주에 맞게 하는 직거래 판매 장터로 이해를 했는데 농산물이 폭락했을 때 그 폭락의 기준은 어떻게 예측합니까? 수확량과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저희들이 이제 올해 같은 대부분의 농산물이 풍년이 됐어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대표적인 것이 양파 파동인데요, 양파를 수급조절을 못하고

김남규 위원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앞으로 한·미 FTA가 터지면 모든 농산물은 다 폭락될 것이고 이번에 한식에서 문제가 된 것은 중국산 식자재를 많이 쓴다고 그러는 것이죠. 그런 범위까지 다 하겠습니까?
  어떤 품목을 어떻게 하겠다, 5대 전략품목이다, 아니면 국가가 중요하는 쌀 같은 것이다, 아니면 우리 밀을 하기 위해서 밀을 수매한다, 콩나물이면 콩나물 뭣 한다 이렇게 품목이 나와야 예측 가능한 것이지, 낙과 피해부터 너무나도 범주가 많기 때문에 이것은 조금 좋은 제도이면서도 자의적 판단을 할 수 있고 상황상 예전에 과장님께서는 화훼농가를 위해서 서울까지 팔아준 적도 있고 또 복숭아가 폭락되니까 서울 강남으로 가셨고 전주 쪽 소비를 할 것인가 타 지역으로 가야 할 것인가 이런 로드맵이 나와야 하지 않겠어요? 본위원의 질의에 답변해 주십시오.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저희 친환경에서 농산물 소비촉진 직거래장터는요, 지금 주로 추석맞이랄지 설맞이, 그다음에 김장 채소맞이 기타 아니어도 사회적으로 이슈되는 양파 문제 이런 것들을 추진하고 있고요, 복숭아랄지 이것들은 별도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혜숙 위원장, 소순명 부위원장과 사회 교대)

백영규 위원   백영규 위원입니다. 432페이지 당초에 기획예산과에서 세출예산 요구서를 제출했을 때 요구서에는 없는데 지금 두 개가 들어와 있어요. 국비가 이게 친환경 농자재 지원하고 GAP 인증 농가 안전성 검사비 지원 이렇게 들어와 있어요.
  국비가 세워져서 도비, 시비 매칭해가지고 지금 이게 들어와 있는 건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것은 국비는요, 현재 매칭사업이 되겠습니다.

백영규 위원   매칭사업이니까 시비가 지금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도비, 시비 부담금이 있어요.

백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김병수 과장님, 저기 전통문화국 소관 과장들하고 계장들 이름하고 직무에 대해서 예산 이따가 내일부터는 깔아주시든지 그래요. 누구한테 어떻게 질의할 지를 모르겠어요. 과장님이 선임이잖아, 국의.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저희 전통문화과 말씀이십니까?

김남규 위원   아니요, 국이요. 경제 빼놓고 문화 쪽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국이요? 예.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왜 그러냐면 아까 농산물 직거래도 새로 직제가 개편됐어요, 전주푸드라고. 그 예산이 성립됐는가도 봐야죠. 알 수가 없어. 직무를 보면서 해 주어야 할 것 아니에요, 쉽게 말하면.
  그러니까 다 작년에 했던 것 올해만 했어요. 새로운 부서가 조직개편 됐는지 조직개편에 맞는 예산안은 하나도 안 들어있어. 국장님 그렇죠? 그럼 뭐하려고 조직개편했어? 조직개편 따로, 사업예산은 제로. 그럼 이것 뭐여, 전주시가. 웃기는 행정이지, 이게. 그러니까 그 직무를 보면서 우리가 질의할 수 있도록 위원들에게 다 깔아주어야지.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오후에 바로 준비할게요.

김남규 위원   예. 지난번에 제가 농담 삼아서 말했잖아요. 직무도 해줘요. 계장님 직무가 무엇인가 업무까지, 분장사무까지 해줘야 돼. 마치겠습니다.
  436 해도 돼요? 전주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조직화 사업 이게 강세근 계장님 업무입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맞습니다.

김남규 위원   맞죠? 이게 뭐여? 추상적으로 과장님이 한 번 얘기해줘 봐. 산출기초에 대해서 왜 안 깔아줬어요? 작은 것들이 원래 있어야. 그러니까 질의가 많아져요, 산출기초 안 깔아주면.
  뭐예요, 조직화 사업이? 어떤 품목이에요? 이제 푸드부터 말해요. 어떤 대상? 5대 작물 빼놓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제 앞으로 전주, 일종의 로컬푸드인데요, 우리 전주푸드로 갔는데 직매장 개설에 따른 농가를 조직화 교육을 시켜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계획생산을 하고 로컬푸드 선진지 견학도 하고 이런 사업을 일종 해서 농가를 조직화 교육 시키겠다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게 좀 부기를 변경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어요. 조직화라기보다는 생산자 사업이고 생산자 사업보다도 먼저 용역이 되어 있어야죠. 평화동 학전마을을 중심으로 예를 들어서 그쪽의 로컬푸드는 어떻게 할 것이고 용진이나 우아동 지역은 어떻게 할 거고 조촌동사는 어떻게 할 것이고 전주시 전체를 지역별로 해서 그 용역을 해놓고 어떤 품목이다, 학전은 참게쌀이다, 우아동은 뭣이다 이게 로컬푸드에 대한 품목과 이것이 나오고 나서 생산자가 조직되는 것이지, 완주 로컬푸드의 성공사례가 다 그런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마을 기업으로 갈 것이다, 이것은 직접 어떻게 직매장 형태로 갈 것이다 이렇게 되어야지. 그리고 이게 완주 로컬푸드하고 부딪히는 항목은 어떤 것이다, 이것은 어떻게만 해야.
  그래야지 나중에 완주에서도 하고 전주에서도 하고 그래 가지고 생산 과잉되면 어떻게 할 거야? 용역부터 먼저 세워야. 왜? 우리가 이것 단년도 사업으로 하면 용역 안 세워도 돼요. 과장님 아이디어나 주무계에서 하면 되는데 이게 전주푸드는 전주 친환경 농업을 앞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이기 때문에 조금 2000~3000이라도 예산을 들여서 전체 수요조사와 품목조사와 음식업계랑 다 연관이 되고 또 가정주부들이 사는 것이 무엇이고 완주 로컬푸드가 전주에 지금 진입해서 파는 품목들은 무엇이고 못 파는 품목들은 무엇인가 다 수요조사해서 이 작목, 이 작목을 해야죠.
  아무리 그래도 이것은 그냥 조직화 사업해놓고 견학 가고 어디 가고 3000만 원을 이렇게 쓰느니 준비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본 위원은 일단 초벌 질의예요. 초벌 질의는 이것 우리 위원들한테 산출기초에 대해서 사업계획서를 다 깔아주시고 본 위원이 더 요구한 것은 이것은 용역비로 해야 한다. 아직 조직화나 생산단계는 빠르다.
  국장님 대답하십시오. 이것 너무나 빨라. 또 이것 잘못되면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검토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남규 위원   제 말이 맞겠죠? 쉽게 말하면. 저도 연구 많이 했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검토해 볼게요.

김남규 위원   예. 그래서 이것은 예산은 성립되는데 준비단계를 좀 철저히 해줬으면 좋겠다 이 말이에요, 쉽게 말하면. 그래서 완주 로컬푸드와 우리 전주푸드.
  전주푸드도 나중에는 이게 고유명사가 될 수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서로 상생할 수 있고 부딪치지 않고 그래서 전주는 전주대로 완주는 완주대로 전주 완주가 통합됐을 때는 어떻게 하겠다, 이런 세 가지 시나리오 정도는 나와서 해야 나중에 생산자 조직을 만들고 생산자 조직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조직화되는 2단계가 있고 그래요.
  그런데 이건 조직화라는 애매모호한 말을 썼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은 좀 더 국장님께서 과장님하고 디스커션하고 담당 부서하고 해서 이것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 전주 농민들한테는 희망이거든요, 사실은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산출기초는 과장님 갖다 주세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김남규 위원   예산을 삭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연구용역을 증액한다든지 방향을 수정해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감사합니다.

김남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금방 밑에 보면 학교급식 친환경 원예농산물 전용단지 조성 6000만 원 이건 어디에다 할 건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그것은 현재 우리가 학교급식을 하기 위해서 전주 덕진구 금상동과 동산동 일대, 조촌동 일대에다 친환경 원예농산물 생산자 법인을 설립해가지고 주로 사업 내용이 뭐냐면요, 친환경 재배 종합방재시스템을 구축하고요, 또한 그렇게 해서 친환경농산물 포장재 개발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오평근 위원   이게 그동안에 있는데 확장을 한 거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그동안에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가가 지금 우리가 품목 수가 4개 중에서 한 22개 품목이 되거든요? 그래서 여기다가 무농약 쌀이랄지 원예농산물이랄지 이런 것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평근 위원   예.

김남규 위원   유기농 그것 보호사업 해도 돼요? 지금 위탁으로 가고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지금 10개 동물병원에다 위탁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아, 10개 더. 지금 더 숫자가 많아지고 있어요, 반려동물이? 아니면 어떻게 되고 있어요? 현황에 대해서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계속 증가추세가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대개 지금 이게 고양이만 하고 있어요? 그 품목을 반려동물이라고 해서 사람과 같이 하는 유기된 동물들 전체를 하고 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개하고 고양이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개하고 고양이만? 또 다른 반려는 않고 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않습니다.

김남규 위원   위탁 이후에 그냥 방역비만 나가는 거요, 방역 인건비까지 나가요, 분양까지 다시 가고 있어요? 그 동물이 완치가 돼서 힐링이 돼서 완벽하면 자연에 내보내 준다든지 분양사업까지 돼야 이게 회전이 되는데 유기묘를 치료하는 단계까지만 가는가, 보호단계까지만, 사무관리까지 가는 것인가, 사후는 분양까지. 그래야 이게 사업이 순환이 잘 되는 것이다 이거죠. 어떻게 하고 있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금방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들이 이제 동물을 포획해서 관리도 하고 또 분양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포획해서 분양 단계까지 안전하게 동물을 현재 유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몇 개, 대개 지금 수의사들 쪽에 다 주고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서울이나 전주에서도 그럴 건데 아주 이렇게 자연 보호대가 가서 일단 막 이렇게 골목 가서 하는 이런 것이 있더라고요. 포획하는 것이 있더라고요. 아주 문제가 되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포획조가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런 조도 있습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제 동물,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동물 구호대인가 뭐 이런 게 있던데.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포획조가 3개 동물병원에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것 운영하고 있어야지, 그냥 바라보는 것. 신고만 해서 가져가지 못 하니까 이 동물들이 다. 알겠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예산심의 전까지 자료 한번 갖다 주세요.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질의 있습니다. 445쪽 전문승마용 시범사업이 무엇인가, 도비가 왔다고 시비가 가야 하는 것인가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그리고 승마 시범 생산사업인데 어떻게 되는가 이것에 대해서 담당 과장님은 설명해 주십시오.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 사업은 이제 승마 시범사업인데요, 도비 매칭 사업인데 신규사업이 되겠거든요? 그래서 도비하고 시비하고 자부담이 있는데 마사회기금으로 이제 해외수입마를 의존했거든요? 그래서 국내에 입식하는데 지원을 하게 되겠고요, 또한 승마 보급을 위한 그런 시범사업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장수에서 말 사업이 있고 제주도 가면 더 경쟁력 있는 말이 있는데 이 지역은 어디 지역이에요? 왜냐하면 승마장에 입지 지역이 선정부터 하는 것인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사업 대상에요, 덕진구 화전동 이제 행정동은 조촌동인데요, 법정동은 화정동인데요, 농가가 거기서 아마 신청을 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승마용이에요, 아니면은 관상용이에요? 관상용은 보기도 좋고 그러는 것인가 이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승마용입니다, 승마용.

김남규 위원   왜 도비가 있기 때문에, 아니 솔직히 말해요. 왜 그러냐면 도비가 오더라도 깎을 것을 깎든지 그래야지 이것 지금 종잣돈으로 조금 갖다가 나중에 부풀려서 크게 와버리면 이게 경쟁력이 없는 승마라 그래요. 장수에 승마도 지금 그렇고 제주의 조랑말도 있고 제주도는 아주 하고 있는데 초기 조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 조성이 아니라 사료를 어떻게 될. 이게 뭐 승마용이라는 것은 좀 경륜용인가, 경륜은 요새 승마도 경륜으로 또 돌아섰어요. 그래서 이게 조금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것은 내년도예요, 한 3월경에 한국마사회에서 현지 시설을 통해서 사업대상자가 이제 확정된 그런 상황입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요? 마사회에서?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김남규 위원   그렇다면 예산 또 어떻게 참. 자료를 한번 마사회에서 확정된 안 하고 이렇게 해주쇼. 부지는 몇 평인가. 누가 도비 갖고 1100만 원 갖다 줬는데 1040만 원 도비 왔는데 또 여기서부터 시작 잘못 해가지고 이것저것 할 수 있을까? 좀 저한테 개인적으로 자세히 설명을 해줘요, 이것을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왜냐면 금액은 적은데 나중에 이게 문제사업으로 분류될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448쪽 전주농업포럼하고 신규로 막 생긴 예산들 이것 빈칸 작년에 비해서 신규로 생긴 것에 대해서 여기 문화경제위원께 산출기초를 갖다가 깔아주시고 설명을 지금은 해 주십시오, 일단 깔아주고. 전주농업포럼 운영 농업경영인 전북대회 이것에 대해서.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전주,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전주농업포럼과 농업경영인 전북대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주농업포럼 운영은 현재 저희들이 지난 1차, 2차에 걸쳐서 워크숍을 개최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앞으로 농업혁신의 포럼을 만들어서 전주농업에 대한 여러 가지 구상, 또한 어떻게 하면 전주농업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을 위원회별로 만들어서 한번 하기 위해서 그러한 교육이랄지 분과 모임이랄지 운영하는 데 필요한 경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경영인 전북대회는 지금 1억 5000만 원 시비를 요구했는데요, 14개 시·군 중에서 전주하고 익산만 안 해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4회인가 운영하고 있는데 농업경영인 연합회에서 도 연합회에서 의뢰 요구가 있습니다. 이제 할 데가 없으니까 전주에서 했으면 좋겠다, 제발. 다른 데는 두 군데도 했는데 그래서 강력한 요구가 있어서 우리가 전주에서 도 소재지에서 해야겠다 그런 복안을 가지고 이번에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김남규 위원   도비 직접지원은 도비는 확정될 예정입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것은 도 단위의 행사이기 때문에 유치 형식입니다. 만일 전국체전을 전주에서 유치하듯이 그런 유치하는 형식입니다.

김남규 위원   전주농업포럼과 아까 우리 전주시의 농업단체들 예산이 과장님 부서에 다 서 있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7개 단체에서 저희들이 4개 단체가 우리 친환경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그 단체 그 위에 여성농업인, 여성농민회, 한국농업인, 농민회, 새농민회 이런 분들 이야기에 생산자들 이야기 들으면 안 되는 거예요? 거기에 또 예산이 다 각각 1000만 원씩 있는데 이것은 통합적인 무슨 일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나 예산이 적기도 하고 이런 예산은 아까 제가 전주 푸드코디네이터 조직화 사업과 같이 연결을 해버려가지고 그 사업으로 다 몰아가지고 크게 한 선택과 집중을 했으면 좋겠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입장을 알려주세요. 제 질의에 대해서.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전주푸드는 저희들이 이제 주관해서 하고요, 농업인 단체는 현재 단체별로 회원 수가 200명 내지 250명 있거든요? 그래서 조직 운영상, 또한 조직의 효율화, 또한 조직에서 벤치마킹이랄지 현장교육 이런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체별로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이게 이번에 민선 6기 시장님의 공약과도 관련 있는 사업입니까? 아니, 왜 그러냐면 함부로 예산을 삭감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정확히 공개적으로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시장님의 사업 중에 농업 공약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더 이렇게 새롭게 하려고 해서 하는 것인가. 그러면 삭감할 수가 없는 것이라 제가 조금 이런 예산이 잘 성립 안 되었는데.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농업인 단체별로 예산은 몇 년 전부터 십수 년간 내려온 그러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러고요, 시장님의 공약은 전주푸드에 관한 것은 저희들이 별도로 매년 용역을 주고 있고요.

김남규 위원   그 용역은 어디 추경에 섰어요, 그러면 지금 푸드 용역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추경에 섰어요? 얼마 섰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8000만 원.

김남규 위원   그러면 아까 제가 푸드 조직화 할 때 "아, 지난번에 이렇게 용역이 추경에서 8000만 원이 섰고 이것은 사업비입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줘야 본위원이 안 헷갈리지. 그 얘기를 빼버리니까. 국장님도 제 말이 맞다고 그러잖아요, 쉽게 말하면.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줬어야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그래서 용역을 실시해서 이제 우리가 전주혁신 로드맵을 끌어나갈 그럴 예정으로 활발한 농업 발전이 이루어질 걸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전주농업포럼은 작목반 형태로 운영이 되는 거예요, 생산 단체별로 운영을 할 거예요, 아니면 작목반, 생산 단체, 전문가 이렇게 해서 3주체 갈 거요, 어떻게 할 거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것은 이제 소비자하고 생산자 단체, 전문가, 교수들이랄지 전문성 있는 사람들을 구성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김남규 위원   1년 운영을 할 거요, 한번 1회 운영할 거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제 이것은 저희들이 예산을 효율적으로 해서 일회성이 아닌 분과별로 해서 운영을 할 것입니다. 4개 분과 정도 운영해서 분과별로 운영할 것입니다.

김남규 위원   왜냐하면 다른 전통문화과 세미나 보면 한 세미나 좀 잘 치르려면 2000만 원, 더 잘 치르려면 4000만 원인데 세 차례를 하는데 한 회에 300만 원 예산이면 너무나 적은 예산이기 때문에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제 저희들은 여기에서 예산안의 효율성을 위해서 전문가, 만약에 초청 인사 있으면 수당 정도 주고 나머지는 현실적으로 저희들이 회의 운영을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기동 위원   간단하게 450쪽 보면 농촌체험 휴양마을 육성사업인데요, 이런 것들은 국비가 한 10만 원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사업 내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어떤 내용들이 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것은 사무장 급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사무장 급여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이기동 위원   그럼 1년 급여가 86만 원이에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그것은요. 농촌체험 휴양마을 육성사업은 휴양마을에 대한 역량과 교육을 시키는 것이고요, 또한 마을에 대한 그런 안전보험, 화재보험 같은.
  왜냐하면 요새 화재사건이 많이 나가지고.

이기동 위원   아니, 그런데 금액이 너무 적어서 이런 것 갖고 어떤 육성사업을 할 수가 있는 것인가.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우리 평화동 학전마을 1개소를 지정해서 하는데 상당히 미약합니다. 더구나 예산이 적어 가지고 있는데 부담비율이 있어 가지고 매칭비율이 있어서 이렇게 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예산규모가 이해가 안 가서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시·군 수리시설 개보수는 지금 어디가 해당이 되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현재 우리가 D등급 맞은 데가 있어요. 저수지 말이죠, 저수지, 소류지 D등급 맞아가지고 현재 만지제랄지 안심제, 오리제 만성 그런 데를 내년도로 편성해서 수리 개보수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앞에 있는 노후저수지 보수보강 사업하고는 내용이 틀린 건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제 이것은 노후저수지 보수보강 사업은 국비 사업으로 국비, 시비, 도비 매칭이 됐는데 이것도 약간 성격이 같습니다.

이기동 위원   성격이 같고 이제 해당되는 저수지는 틀리고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여기 '지'라고 쓰여 있는 것은 지금 어떤 것이 품목이 바뀌어진 건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현재 올해 보수 완료를 두현제는 재난기금으로 완료를 했고요, 5개소에서는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고 예산이 성립이 되면 바로 수리 개보수를 할 예정입니다.

이기동 위원   예. 451쪽 보면 이게 비닐하우스 지원이나 품질개선사업 이런 부분들이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감이 됐거든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지금 예년에 비해서 많이 예산이 삭감이 됐는데 그동안에 한 4~5년 하다 보니까 많은 수리 외 보수 시설원예 품질사업도 많이 했고요, 지역특화 품목 비닐하우스 사업도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해당 품목별로 하다 보니까 대상자가 점점 줄어드는 현 상황입니다. 그동안에 많이 했다는 얘기입니다.

이기동 위원   예.

김남규 위원   452쪽 축산농가 사육시설 현대화사업인데 민간자본보조인데 이게 대상 농가가 정해져 있습니까, 정할 예정입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우리가 축산농가가 5개소에 거기 축산기자재 안무, 요즘에는 상당히 방역관계가 있어서 안개 분무시설을 설치해 주는 사업입니다. 일일이 수기로 하다 보면 병균이 옮거든요. 그래서 일시에 안개분무기로 축사를 소독하는 그런

김남규 위원   어디 농가예요? 돼지 농가여, 닭 사육 농가여, 아니면 어디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제 이것은 한우랄지 돼지랄지 양계랄지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앞으로 사업이 확정되면 정해서 우선 시급한 데에 설치를 할

김남규 위원   말을 이렇게 AI 농가를 위해서 한다든지, 인플루엔자 때문에. 그래서 조류독감 때문에 닭 농가를 해야한다든지, 소는 가축 뭣 때문에 법정전염병 때문에 이렇게 해야 한다는지, 돼지는 뭐 이렇게 저희한테 질의를 해 줘야지 시설에 현대화사업하니까 대개 시설이라는 것은 구조의 프레임을 말하는 것이지 안개분무에서 나오는 이렇게 스프링쿨러에서 나오는 그 연무소독을 말하라고 그래야지. 부기 표기가 잘못됐어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그것은 위원님 지적해 주신 말이 맞습니다.

김남규 위원   맞잖아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맞습니다.

김남규 위원   시설현대화를 이 2500만 원 가지고 누가 받겠어요. AI라든지 뭣이라든지 법정전염병에 맞는 안개 분무사업. 왜 지금 아까 요새 계속 인플루엔자가 문제가 돼서.
  아니면 이렇게 해서는 효과가 있을까? 2500만 원 갖고. 아예 전주시가 방역을 대비해서 이걸 세팅으로 만들어 가지고 저기 동전주 IC, 서전주 IC, 북전주 IC에다가 이동식으로 놓는 그것 2500만 원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생산적이겠네. 그때그때 만드는 것보다.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제 저희들이 요구는 많이 했을지라도

김남규 위원   아, 이 돈 가지고 세워줄 테니까 그렇게 해서 동전주 IC, 서전주 IC 그래 가지고 이동식으로 해서 하면 앞으로 AI는 조류 철새 때문에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것이고 또 법정전염병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으니까 그놈을 2개 조 만들어 가지고 1개 조 만들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 낫지, 어디 농가에다가 해준다는 것이 이것 5개 농가뿐이 안 되지만 다 농가들 되어 있을걸, 지금?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저희들이 여기서 사업을 추구하는 목적은 뭐냐면요, IC에도 하는 것은 이미 우리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때로 이제 우리가 작년에도 이것 했듯이 현재에도 두 군데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농가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AI도 있고 앞으로 구제역도 있고 그래서 우선순위를 저희들이 약간 노후화된 데 이런 데를 선정해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시설을 해 줄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제가 이해가 안 가요. 다시 또 얘기할게요. 전주, 동전주 IC나 지금 이번에 갔다 온 현장 거시기는 노즐이 길어요. 그래 가지고 운전자들이 운전하면 안개 효과가 난대. 다른 내가 IC를 가보면 안개 효과가 일어나. 분무요.
  연기같이 훈증처럼. 그런데 우리는 물이 쏘아버려. 물은 금방 녹아버려. 왜냐하면 바이러스 약이 연결했을 때 오래 침착돼 갖고 하는지 물이라는 것은 그냥 하면 틀려요. 제가 더 잘 알아요. 나 이게 전공이요, 미생물이.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참 그러네. 알았어요. 이따가 또다시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규 위원   아니, 너그럽게 돈 2000만 원 어렵게 세웠는데 그냥 전주에 IC에다 하는 것이 낫지. 농가들한테 해봤자 이것 좋아하지도 않아. 시설 보완하려면 이게 얼마나 뜯었다 고쳤다 하면 다섯 농가 나눠주게 생겼고만, 500만 원씩.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농가들이 이제 강력한 요구가 있어서 저희들이 예산 편성했습니다.

김남규 위원   아, 농가들의 요구가 있었어요? 그럼 요구한 농가들 이름을 나한테 알려주쇼. 내가 다 아니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이기동 위원   452쪽에 과수 전동가위는 지금 몇 개 농가에다가 이렇게 지원해 주는 거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30대 정도 지금

이기동 위원   30 가구에다가?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이기동 위원   그러면 한 개가 얼마 정도나 돼요, 가격이?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우리 농가들이 고령화되다 보니까 상당히 전정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어서 전정가위를 보급을 하는데요, 우리가 지금 아마 300만 원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50% 지원해서 150만 원 정도 농가 부담하고 150만 원은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50% 지원해 주고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그래서 과수농가

이기동 위원   원예농가가 총 얼마나 돼요, 우리 전주시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과수농가요?

이기동 위원   원예농가라고 그러잖아요, 여기가.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이제 원예 분야에서 크게는 원예인데 과수, 화훼 다 분류가 됩니다.

이기동 위원   해당되는 농가가 몇 가구나 되죠, 여기가?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저희들이 지금 배하고 포도하고 복숭아 있는데요, 한 700 농가 됩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작년에도 지금 이걸 지원해줬고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작년에도 지원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예. 작년에도 몇 가구나 되죠, 이게? 지원해 준 가구가?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작년에 농업기술센터에 지원했었습니다.

이기동 위원   아, 센터에서 지원해 주고 올해는 여기서 지원해 주고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이기동 위원   그러면 올해 내년에 센터에도 또 있을 수 있겠네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아니, 저희들이 조절을 했습니다. 내 쪽으로요.

이기동 위원   이쪽으로 하는 걸로?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사업의 효율성을 따져 가지고.

이기동 위원   이런 부분들은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사업을 끝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그런데요, 저희들이 이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농가들이 150만 원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볼 때에는 150만 원 얼마 안 되겠다 생각하지만 농가들한테는 쌀이 몇 가마니거든요? 그러니까 한 번에 못 해요. 그래서 이제 연차적으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고요, 앞으로도 이것을 그동안에 한 번 띄었었어요. 그런데 이제 필요성이 또 있어 가지고 농가들이 현장으로 하다 보니까 열화와 같은 농가들의 요구가 있어서 이번에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래도 이것을 한 번 한 해에 신청자를 받아 가지고 이걸 사업을 딱 끝내줘야 이게 사업이 끝나지, 이렇게 되면 해마다 계속 이 사업에 대해서 진행이 될 우려가 있으니까 한 번에 해서 신청자를 받아서 한 3년 단위로 해서 끝내버린다든지 그게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저희들이 그렇게 저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한 방에 다 끝내려고 했어요. 그런데 예산부서에서 이렇게 다 요구대로 안 해 주니까 민자이기 때문에 그런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네,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도매시장 관리운영. 지금 몇 년 되었어요? 도매시장이 만들어진 지?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도매시장 한 20년 됐습니다.

김남규 위원   20년 되었죠? 아까 덕진예술회관은 34년 됐더라고. 지금 보수를 몇 차례 한 것 같아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보수는 저희들이 매년 했습니다.

김남규 위원   매년 했죠? 이것은 뭐예요? 2번 보수는 뭐예요? 2억 2000은? 시설이 개선이고만, 1억 5000이.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우리가 지금 오래되다 보니까 노후화가 되니까 건물이랄지

김남규 위원   부위를 말해요, 천장인가 바닥인가 골조인가.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그러니까 천장에 비가 새 가지고 방수 효과

김남규 위원   어디 구역? 어디 A동, B동, C동 어디 어디를 말하면 내가 다 알아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수산물 쪽에 수산물도 그렇고 또 원예동, 청과동도 마찬가지고요. 바닥공사 수산물 같은 데는 가스 있어요. 밑에 일어나가지고 바닥공사를 작년에 전면적으로 한번

김남규 위원   전체를 조사 한번 해가지고 어딘가에서 예산이 총 얼마 들어갔는데 얼마라고 말해야 이게 연차별 계획을 하면서 수선계획을 갖는 것이지, 그때그때 하면 과장님도 힘들고 도매시장 계장님도 힘들고 그럴 것 같아요.
  국장님, 이것 참 노후 시설 전주시 전통문화관 소관의 오래된 20~30년 된 것들에 대해서 한옥마을에 있는 문화시설에서부터 도매시장, 예술회관, 요새 환풍기라는 것이 있잖아요. 안전 문제 때문에. 그러니까 전체를 다 한번 해보세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자의적으로 하지 말고 국내에 기술직들 있잖아요. 건축이나 시설, 설비 이런 직원들하고 조금 전문가들 몇 명 해서 전체를 점검해야 이게 나오지. 국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지금 체육분야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체육분야 1차 우리 직원들이 하고 저하고 공단 이사장하고 12월 3일 만나서 단계별로 어떻게 투자해야 할 것인지, 보수해야 할 것인지, 이용률 시설을 어떻게 향상시켜야 할 것인지 검토를 하고 그런 차원에서 우리 문화국에 시설직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분들하고 같이 해서 그런 내용들을 문화시설, 우리 농업관리시설 순차적으로 이렇게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그것은 보고를 언제까지 해 줄 수 있겠어요? 내년 3월 업무보고나 상반기 중에 하겠어요, 아니면 5~6월에? 아니, 뭐 기간은 중요하지 않아요. 면밀한 조사가 중요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내년 2월까지는 아마 완료될 것 같습니다.

김남규 위원   네. 체육시설도 해 주고 전주대학교 앞에 사이클 경륜장도 그것 98년도에 지어졌을 거예요. 그것도 해 주시고 그래서 다 해가지고 부셔야 할 것인가 순차별로 해주어야지 예산 때마다 이렇게 되면 부서들도 몸살 날 것 같아요. 위원들이 한번씩 질의하면 삭감하는지 알고. 저는 그런 의사는 아니에요.
  전주시가 이제 역사가 오래되니까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간다. 그러면 이것을 사용료를 높일 것인가, 어떤 상대적 대안을 만들자 이런 의미에서 제가 질의를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그 분야를 저희들이 정리를 해서 예산부서하고 재원도 특별교부세로 갖고 올 것인지 국비를 따와서 할 것인지 순수한 시비로 할 것인지.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체육시설이요, 한옥마을시설이요, 문화 공공시설이요, 아까 도매시설. 그간 20년, 10년 단위, 30년 단위로 노후의 연도에 따라서 다 이렇게 해서 좀 디테일하게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우리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은 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이기동 위원   455쪽이요. 생물소재연구소가 지금 여기서 출연금이 나가야 되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저희들이 이제 임금 보전해 주는 것.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업무가 이리 넘어왔습니다, 금년에 친환경농업과로.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친환경농업과로 탄소

이기동 위원   전당으로 가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전당도 우리 업무고 생물소재연구소도 친환경농업과로 넘어왔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렇게 되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네.

김남규 위원   그러면 이게 한지지원센터로 가는 돈인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아닙니다. 생물소재연구소로 가는 겁니다.

김남규 위원   예.

이기동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56쪽에는 유치원 친환경 급식지원인데요, 이것을 지원을 해 주어야 되는 것인가.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그동안에는 국·공립을 주었습니다. 사립유치원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도 하고요, 또한 농가들도 소득보전 차원에서 사립유치원에다가 우리가 지원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예전에 국·공립은 어디에 예산이 좀 있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학교급식 친환경 쌀을 연계해가지고 국·공립

이기동 위원   그러면 앞 페이지에 친환경 쌀 학교지원 급식에 국·공립 유치원은 들어가 있겠네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그동안에 지급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니까 유치원까지 여기에 들어가 있는 건가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그렇습니다. 공립유치원도 지원해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사립에까지 주겠다 그 이야기입니다. 사립유치원은 빠졌었거든요.

이기동 위원   지원해 주는 근거도 전주시 학교급식지원 조례인데 여기에도 사립유치원이 지급해야 된다는 항목이 지금 들어있나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그것은 제가 안 들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런데 굳이 조례에도 들어있지 않은데 여기에다 예산 편성할 의미가 있을까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그래서 이것은 현재 국립이나 사립이나 어린이들한테 유치원에 주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공립유치원, 또 사립유치원 들어오는 성격으로 봐서 주는 그런 성격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럼 본위원이 이 말에 대해서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456쪽에는 쌀 급식지원으로 되어 있고 아까 436쪽에는 학교급식 똑같은 말인데 단지조성에 대해서 되었어요. 그러면 단지조성 내에는 어떤 품목을 단지를 조성하고 지원은 쌀을 해 주고 그래서 단지조성은 내년에 하려고 미리 단지조성을 하는 것인가 이것에 대해서 연계성 있는 답변을 해 주십시오.
  436과 456을. 456은 많이 들었으니까 알겠고요. 왜 그러냐면 다 학교급식이단 말이에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저희들이 이제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과가 있고요, 또 일부는 우리 어린이 급식용으로 나가는 게 있고 그래요.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쌀은 충분히 들었어요, 8000만 원. 그런데 단지조성은 어떤 단지여. 쌀 단지여, 밀 단지여.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원예단지입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이건 전액 다 학교급식으로 가는 거예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예,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학교 급식? 원예에서 품목이 뭐예요? 방울토마토요, 고추요, 뭐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품목이 다양한데요, 한 15개 정도 내외가 되는데요.

김남규 위원   그러면 여기 생산단지에서 어린이집까지 유통도 다 책임지는 것인가요? 전액 이렇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은 이제 어린이집이랄지 학교에서 필요하면 요청을 해요. 그러면

김남규 위원   그럼 단지는 어느 동에 지을 예정이에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현재 우리 금상동에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금상동. 몇 농가가 지금 이것도 로컬푸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농가 수는 한 50여 농가가 되겠습니다. 동산동도 있고요, 금상동도 있고 일부가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것을 지역별로 로컬푸드로 빨리 가야 한단 말이에요. 효자, 평화동에 있어 가지고 그 동네 어린이집으로 가야 하고 아까 금상동은 아중리 쪽으로 배달을 가고 이쪽 조촌동사는 그쪽 어린이집으로 그래서 어린이들도 그쪽 가서 체험도 하기도 하고 로컬푸드를 먹게 하고. 캐나다가 이렇게 하더라고요, 내가 외국을 가니까.
  그래서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하나 해서 막 또 냉동창고 만들어서 가서 이렇게 하려면 그래서 운영계획을 잘 좀 연계해서. 쌀은 이제 이해를 했고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우리가 지역별로 이게 있다면 상당히 경영의 효율성이 떨어져요. 그래서 현재 남정동에 우리 친환경 센터가 있어요.

김남규 위원   우리 밀을 말하는 것이잖아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아니요. 남정동에 별도로 있습니다. 원예 쪽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 유통단지 조직이 되는 것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지금 전주시를 커버하고 있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아까 금상동이라고 저희한테 본 위원한테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단지는 거기하고 지금 센터가 거기가 있습니다. 남정동에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연차별로 동서남북 만들어갈 의사는 없어요? 전주시 동서남북?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그렇게 되면 이제 저희들이

김남규 위원   아니, 올해 8000만 원 가지고 했으니까 내년에도 8000만 원으로 하고 8000만 원 하면 1억 정도 규모라고 한다고 한다면 충분히 연차별로 완산 갑, 을, 덕진 이렇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생산지는 그렇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산된 농산물을 보급하는 데에 있어서는

김남규 위원   그것은 남정동에 있다니까요? 내가 보급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지를 말하는

○친환경농업과장 이남철   점진적으로 늘려가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소순명   질의하십시오.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현재 시간 12시 15분입니다.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혜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우리 전문위원님께서 아까 오전에 하는 것처럼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문화과 소관으로 진행하도록 하죠.
  (전문위원 페이지 낭독)
  백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백영규 위원   백영규 위원입니다. 382페이지 세내 민속문화축제 당초에 사업비가 2000만 원 올라와 있었는데 300만 원이 증가가 됐어요? 이유가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세내 문화축제는 삼천1·2·3동 주민들이 중심이 돼서 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당초 사업비에다 300을 좀 증액해서 이번에 반영을 해줬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러니까 증액 이유가? 그 해당 부서에서는 2000 이렇게 올렸는데 300이 붙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특별한 이유는 아니라 삼천 문화의 집에서 이제 금년에랑 받아서 삼천동 축제로 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따른 내년에는 좀 더 행사를 내실 있게 더 보강해서 하자는 차원에서 더 증액해 준 겁니다.

백영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담당 부서에서 이제 기획예산과로 올릴 때 2000만 원만 필요하다 이렇게 한 거잖아요. 300만 원 왜 올랐냐고요. 이 산출기초가 있을 것 아니에요? 무엇 때문에 300만 원을 올렸는지. 뭐 예산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금년도에 2000으로 했는데 내년 건 2300을 요청했는데요?

백영규 위원   아니, 제가 보니까 2000만 올라와 있어요. 기획예산과로 당초에 구성해서 올린 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제가 그 자료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백영규 위원   예, 그래서 확인해서 본 위원한테 알려주세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네.

백영규 위원   이상입니다.

소순명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혜숙   질의하십시오.

소순명 위원   존경하는 백영규 위원님이 하신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세내 축제가 왜 삼천 문화의 집에서 이번 연도에 진행했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삼천 문화의 집에서 그 축제를 저희한테 제안을 했고요, 거기에서 사업 신청이 있었습니다.

소순명 위원   이게 문화의 집에서 하는 행사가 맞습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문화의 집에서 하는 행사, 예를 들어서 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삼천 문화의 집에서 주관이 돼서 추진을 해왔습니다.

소순명 위원   아니, 그때 당시에는 삼천 문화의 집이 기정 놀이하고 같은 기정 놀이가 수탁업자가 되니까 그렇게 진행했던 거고요. 그렇다면 이 사업은 삼천 문화의 집에서 행사를 해서는 안 되는 행사예요, 실질적으로. 그러면 앞으로 우리 지금 전주에 문화의 집이 몇 개 있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다섯 개 있습니다.

소순명 위원   다섯 개 있죠? 그럼 4개소에서 예산을 달라고 하면 또 줄 겁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사업 시행자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으로 그 사업을 시행하면서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순명 위원   그리고 제가 지금 본 위원이 이것 검토해 봤는데 실질적으로 인건비가 몇 % 들어갔습니까? 여기서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인건비가 보통 한

소순명 위원   전체 예산에 인건비가 몇 % 들어갔습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세부적인 내용은 지금 아직 확인을 못 했습니다. 토탈 금액하고 자부담만 저희가 확인하다 보니까 내용은

소순명 위원   이것은 삼천 문화의 집에서 해서 되는 사업이 아닙니다. 이 사업을 세내 축제로 돌아가지 않으면 기정 놀이나 수탁업자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을 적에 지역 사람들이 한다고 그랬잖아요, 이게요. 그렇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소순명 위원   이게 기정 놀이에서 가지고 있죠, 원래?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네.

소순명 위원   이게 행사가 행사답지 않고 아예 삼천1·2·3동 이렇게 행사를 하기로 했는데 삼천2동만 문화의 집하고 행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이제 문화의 집이 삼천2동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도 이번에 행사 때 갔었습니다. 그런데 지역구 의원님들, 그리고 또 각 동장들, 자치위원회 위원장님들 모두 자생단체에서 나와서 삼천1·2·3동이 함께 하는 걸 저도 보았습니다.

소순명 위원   자, 제가 본 위원이 그 지역구 의원입니다. 그렇게 대답하시면 안 되죠.
  이게 제가 지적 사항이었고 처음부터 이렇게 가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3개 동이 같이 하기로 했었는데 제가 동장님들한테도 그 말씀을 드렸어요. 이 사업을 이렇게 한다면 저는 공식적인 행사에 참여할 수 없다라고 얘기를 하고 한 달 정도 있다가 다음에 주민자치위원회하고 동장님들이 참석을 안 하는 걸로 결정이 났답니다, 이게.
  그래서 행사를 한 거예요, 이렇게. 반쪽 행사예요, 이게. 이렇게 하면 예산 낭비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위원님, 제가 답변을 올릴게요. 지금까지 삼천2동의 문화의 집이 주관 단체가 돼서 세내 축제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금년까지. 그런데 내년에 이제 선다고 한다면 꼭 삼천 문화의 집이 주관 단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소순명 위원   아니요,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기정 놀이가 그전부터 함께 했었어요. 그런데 기정 놀이가 전년도에 삼천 문화의 집 수탁업자가 했다라는 거죠. 잠깐만요, 그래서 거기서 다 한 수탁업자가 바뀌면서 기정 놀이에서 정리정돈을 못 하고 이놈을 떼어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못 나갔어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삼천 문화의 집으로 들어가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삼천 문화의 집에다가 기정 놀이에서 그 예산을 돌려다오.
  당연히 못 준다고 그러죠. 그러면 집행부에서는 감독 기관이 해소를 해야 되죠, 그러면. 그냥 진행시켰던 그런 사항 아니에요, 이게. 그런 사항이에요, 이게. 이 행사는 정리가 안 되면 문화의 집에서 해서는 안 되는 사업이에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위원님 말씀에 제가 토를 달거나 그런 게 아니고요, 지금까지는 금년 예산이 그렇게 지금 썼죠. 내년에는 주관 단체를 꼭 삼천 문화의 집으로 하라는 법이 없거든요. 제3자가 할 수도 있고 공모를 해서 할 수도 있고 별도의 삼천1·2·3동 세내 축제에 관련된 지역 주민들이 또 만들어서 할 수도 있고 그런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는 시행 과정에서 저희들이 정리를 하겠습니다.

소순명 위원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문화의 집이 수익사업을 할 수 있습니까? 있어요, 없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소순명 위원   있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소순명 위원   그러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라는 거기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다 갖추어야 되죠? 보고해야 되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러니까 문화의 집을 이용하는 주민들한테 적당한 이용료를 받을 수도 있는 거고 회원들한테 받을 수도 있는 거고 그런 것은 할 수 있습니다.

소순명 위원   집행 내역을 좀 주세요, 여기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소순명 위원   전체적으로 하시고 제가 알기로 이것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건데요, 하여튼 80% 이상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인건비가.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페이지 넘겨주세요.

김남규 위원   김남규 위원인데요, 전통문화과에 온고을 미술대전에 대해서 10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초기에 얼마부터 시작했죠? 7000만 원인가 8000만 원 아니었습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온고을 미술대전은 4000인데 저희가 내년도에 5000으로 올렸거든요?

김남규 위원   그래요? 그러면 과장님 온고을 미술대회에서 지금 조각이나 이런 부분에서 전주시가 그분들이 기증을 해 주고 있어 가지고 덕진공원하고 한국전통문화전당 일부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수직으로 해서 잘했다, 이거요. 칭찬인데 또 더 동문문화예술거리라든지 예술거리를 조성하니까 이런 데에다가 좀 이렇게 집약적으로 해서 약간 조각 부분을 한다든지 그러면 국장님 그런 것도 완결성이 뛰어난다 이거지, 쉽게 말하면.
  어차피 지금 거리에는 다른 것은 퇴색되지만 조각물 정도는 퇴색이 안 되고 작품성 있는 것들하고는 좋거든요? 쉽게 말하면. 그래서 온고을 미술대전에서 그런 작품에 대해서 보관과 관리, 이동 이런 것들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위원장 박혜숙   387페이지 전주 단오에 관련해서 지금 북부권에 관련해서 그동안에는 한옥마을만 행사가 집중되어 있는데 단오행사를 좀 증·감은 됐지만 확대할 필요가 있는 것 같은데요, 국장님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단오행사는 덕진공원 일원에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내년에는 행사를 좀 더 보강하기 위해서 2000을 더 증액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2000 증액 해가지고는 그렇게 보이는 확대가 될 것 같진 않은데요.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이 더 단오날 찾아오시는 분들은 옛날 추억을 생각을 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옛날에 비해서 추억거리가 없고 또 행사가 굉장히 단순화 되어 가지고 꺼리가 없다, 그래서 좀 더 판을 키웠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많이 권장을 하시더라고요. 참고로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산이 많이 묶였습니다마는 내년에 더 내실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참고로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지금 전주학추진회가 넘어갔어요, 안 넘어갔어요? 어디엔가 있더만요. 전문위원님 전주학추진위원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전주학은 지금 내년에 5000 예산을 해서 계속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고요. 김남규 위원
  그러면 이게 주요사업설명서 32쪽 보면서 얘기해볼까요? 32쪽 같이 보죠. 5000만 원이죠? 말씀하셔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전주학 정립은 2007년도부터 계속 해서 역사박물관에서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사석에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기억하고 있고요, 아직 지금 역박에 다시 줄 것인지 그 내용은 어차피 예산이 서고 나서 다시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이것을요, 어디에다가 예산에 부기명을 정확히 달아야 하냐면 전주문화사랑회나 역사박물관이 아니고 전주학추진위원회라는 것이 있어요,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 주세요. 그래야 역사박물관은 지금 역박도 하고 있고 어진박물관도 있고 박물관협회도 있고 있는데 너무나 일에 과부하가 걸려 있어요. 그리고 이 예산은 너무나 교수님들 위주, 전문가 위주의 논문 심사를 하는 이런 거예요.
  그래서 본위원은 이것을 학회에서 해라, 대학이. 전주시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린이들, 청소년들, 그리고 대중과 시민강좌의 스토리텔링이 됐든 답사가 됐든 약간은 이렇게 해서 정말 시민들은 한쪽에서 즐기고 또 학은 학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그래서 제가 구체적으로 더 하면 2000만 원 정도는 학자들이 연구를 해야 하니까 발표를 해야 하고 3000만 원 정도 배분 비율은 일반 시민들의 욕구가 있어서 제가 이 말을 해요.
  왜 이 말을 하냐면 초등학교 교과서에 전주를 알자, 지역을 알자 이 프로그램을 견학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전주에 대해서 견학을 못 해요. 서울이나 인천은 이것이 참 잘 되어 있어요, 제주도 하고. 지금 학이 발달된 데는. 그래 가지고 어디는 도시 탐사도 해요. 우리 전주 시내 완산동에서 금암동 어디 뒷골목들 다 답사해서 그런 것들을 스토리텔링으로 발간하는 데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은 전주학은 좀 앞으로는 예산에 배분을 해 주어야 하겠다. 해 주지 않으니까 지금 한 5년째 학자들이 다 쓴 논문 또 쓰고 그래요. 학의 책도 발간해내고 다 봐서는 알겠지만 그런 것들은 조금 행정에서 예산에 배분 비율은 골라주고 본 위원은 문화재단이나 이런 쪽에 주기를 원합니다, 사실은.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전주학추진위원회 명단을 저희들이 한번 다시 재검토하고 이것은 언제까지나 전주학의 연구에 대한 지속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주학추진위원회와 토론을 해서 일을 한쪽이 이렇게 다 지원하는 것보다는 거기에 맞는 단체, 또 학회 이런 데에다 줄 수 있도록

김남규 위원   올해부터 그 원년을 삼았으면 좋겠다. 이것은 전임 과장이 지금 기획예산과장을 하고 있는데 최락기 과장하고 제가 더 얘기. 왜 그러냐면 전통문화과 과장하면서 저한테 그 문제점을 행정에서 위원한테 알려줬었어요, 사실은.
  본인도 잘 알고 있고 당시에 계장님도 그런 요구를 했었어요. 그런데 학자들한테 가니까 안 되겠더라고요.
  정말 500만, 600만 이렇게 해서 올해는 너 이렇게 뭐 공모의 절차는 그럴 텐데 정보를 주는 한계들도 자기들끼리 돌려막기식으로 하고 있고 그래서 이것은 취지는 좋은데 방향이 달랐다는 거예요. 방향은 좀 시민을 향해서도 가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지원 형태는 이것 바꾸어야 혀.
  예결위에 가서도 바꾸고 앞으로 과에서도 전주학추진위원회로 해주고 더 보충해서 하면 다른 지역에는 조선학, 한양학, 제주학, 인천학 있습니다. 조례가 만들어져 있어요. 지금 전북학도 송 도지사가 추진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조례에 근거해서 조금 갔으면 좋겠다, 우리 지역의 정체성.
  그래서 집행부가 되었든, 의원 발의가 되었든 관심 있는 위원께서는 전주학추진위에 조례발의를 해주면 좋은 건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김남규 위원   아까 단오제하고 용왕제하고 위치가 다 덕진공원에서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래서 이 용왕제 예산은 물 쪽에서 하니까 용왕제추진위원회가 있고 단오제는 지금 전주 예총에서 해요, 풍남문화법인에서 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풍남문화법인.

김남규 위원   풍남문화법인은 전통문화센터도 위탁받고 비빔밥 축제도 하고 이것도 하고 너무나 많이 하시네. 어떻게 전주 예총에서 연꽃축제를 거기서 하고. 왜 그러냐면 보는 메뉴가 똑같아져, 조리장이 똑같으니까. 솔직히 얘기하면. 무슨 말인지 알겠죠? 국장님은 알 거예요. 그래서 조금은 창의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그러면 시민들 조직위원들 뭉치고 그러는데 메뉴가 똑같아요. 그래서 하여튼 통과.
  그리고 아까 석정 문화재는 최명희 문학관에서 하는 거예요, 따로 추진위가 있어요, 아니면 민간경상보조를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신석정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석정문화의 별도 사단법인이 있고요, 거기서 하고 고창에서 하고 전주에서도 별도로 시낭송 대회

김남규 위원   부안에서 하고 전주에서도 했죠, 석정 문화재. 그래서 이게 단체가 많다 보니까 좀 어떻게 몰아줬으면 좋겠다. 이제 그분을 신석정 선생을 기리는 추모사업회가 있겠죠, 당연히. 그렇지만 주관 주체를 할 때는 최명희 문학관과 이렇게 다 문학하는 사람이 네트워크를 해서 좀 그런 것을 하라고 해요. 군산에서 하는 것 같아요, 쉽게 말하면.
  그게 왜 제가 융합을 하라고 하냐면 각각 따로 놀아요, 쉽게 말하면. 같은 예산을 가지고. 충분히 협조를 하면 어떤 시너지 효과가 있다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그래서 어제도 제가 모 인한테 들었는데 이런 것도 전체의 전주 출신, 전라북도 출신들의 문인들을 다 이렇게 해주면서 이 파트에서 석정도 하고 이렇게 하라 이거죠, 쉽게 말하면.
  그래서 좀 기획을 할 때 조금은 그냥 그 단체에다 주지 마시고 이렇게 더 깊게 하자 이거죠. 하나의 예산이라도 작은 예산이지만 제대로 하자, 확장성 있게 하자, 미래성 있게 하자 이 말입니다.
  조선조 과거시험 재현 행사가 작년도 계속 3년째였는가요, 이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런데 이게 별시반 운영해서 무과 제도 하는 것 또 달라요, 같은 내용이에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별시가 당초에 요청이 있었습니다만 예산이 반영이 못 됐고요, 따로

김남규 위원   과거시험은 뭐예요? 문과, 무과, 별시 이것하고 어떻게 달라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한시에 대해서 시험을 보는 거고 별시 제도하고 좀 별개로

김남규 위원   다르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다릅니다.

김남규 위원   그럼 과거시험이면 별시과 문과, 무과 해서 광해군 때 분조가 일어나서 전주에서 무과를 갖다가 많이 출생했어서 임진왜란 때 정규분으로 이렇게 했던 것이 무과시험 제도이고 또 문과도 있었어요, 지방의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서. 그런데 이게 왜 과거시험이라고 했는가를 모르겠네. 그러면 아까 시조대회예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시조대회는 별도로 또 따로 있고

김남규 위원   이것 과거시험 제도 누가 박금규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주체가? 어디예요, 대표가? 그놈하고 엮어서 했으면 좋겠다 이거죠.
  별시 제도가 잘못하면 도비가 내려올 가능성이 많이 있어요. 그러면 축제를 2000만 원, 2000만 원 같이 1000만 원, 1000만 원을 엮어서 했으면 좋겠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아마 위원님 말씀대로 별시가 지금 도에서 내려올 가능성이 있고요, 그런 내용들은 추진하는 과정에서 서로 통합할 수 있으면 그런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과거시험 제도와 별시 제도는 좀 묶어서 규모 있게 했으면 좋겠고 그런 것들도 할 때는 어진 행렬 행차 있잖아요. 그런 날 좀 규모 있게 꼭 그 날짜를 갖다가 지킬 필요는 없고 그런 때에 좀 하면 아주 이렇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전국적으로도요. 전주가 그런 도시였기 때문에.
  그래서 이 행사할 때 별시하고 같이 해서 하고 아까 시책추진비 제가 오전에 말했던 그런 것들 도비 미리 예측해서 같이 엮어서 했으면 좋겠다. 1000만 원, 1000만 원 갖고 다 분산돼서 하다 보니까 규모화가 안 일어나서 제가 예산 때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통과입니다.

이기동 위원   390쪽에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이게 인건비가 예전에는 지급이 안 됐었던 것 같아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말씀드리면 생활문화예술 동호회가 금년에는 동호회 네트워크에 저희가 민경으로 주어서 그쪽에서 집행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금년에 예산이 집행되지 못하다 보니까 도에서도 내년에는 이것을 시에서 직영할 수 있도록 그것을 규정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인건비, 지금 동호회에 지원되는 인건비, 이제 민경에 포함됐던 것을 별도로 인건비가 섰고요,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내년에는 문화기획자를 별도로 한 명 뽑고 공모를 통해서 지금 시에서 직영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인건비는 지금 8200이 어떤 분한테 나가는 거죠? 각 동호회 사무국장?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아닙니다.

이기동 위원   아, 한 명분의 인건비고만요. 이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이 인건비는 사무국장이 아니고요, 저희가 이제 이것을 직영하다 보면 그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별도의 선발을 한 3명 정도 하게 됩니다. 거기에 따른 인건비고요.

김남규 위원   인건비 기준이 많네요? 한 사람한테 한 120만 원 준다고 해도 4000만 원 가까이 되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3명이기 때문에 한

김남규 위원   100에서 한 150 사이니까. 이것 조례 만들 예정이에요, 어떻게 할 거예요? 도 추진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도 시책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우리 나름의 조례를 제정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질의하십시오.

김남규 위원   국악사업 편찬은 어디서 한다는 거예요? 어디가 안 나왔어요? 이건 이제 꼭지만 나왔지. 제목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국악사업 편찬은 원래 전주가 왜 국악의 본향인지, 그리고 또 일제 강점기 때 연구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한번 문화재단에 주어서 시행할 겁니다.

김남규 위원   문화재단에? 알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오정숙 명창 추모회는 소리문화관에서 하는 거예요, 문화재단에서 하는 거예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문화재단에서 하는 겁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문화재단에 8억 쓴 것 말고 지금 투자사업을 이렇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해 주는 것이구나.

이기동 위원   그런데 오정숙 명창은 지난해에도 하지 않았어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했는데 지금 절차가 당초에는 소리문화관을 문화재단에서 위탁해서 할 때 거기에 예산이 있었는데 문화재단에서 수탁을 받지 못하면서 문화재단 자체사업으로 이렇게 별도로 했었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자체사업으로 하다가 이번에 지금 별도로 한 거예요? 별도사업으로?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김남규 위원   그럼 시민 국악교실은 어디서 주최하는 거예요? 제일로 앞장에 있었던 것. 아까 전통문화과 시민 국악교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시민 국악교실은 이게 전주 농악전수관이라고

김남규 위원   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분들이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국악교실은 국악교실대로 운영을 하면서 한옥마을 내에서 상설화하고 싶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은 참 좋은 생각이더라고요. 대개 자기들 동호회들만의 향유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분들은 우리들도 이제 이렇게 짬밥, 이분이 전주농고 다닐 때 대통령상을 타가지고 일본 가서 공연을 했던 사람들이에요, 이분들이요. 그래서 한옥마을에 상설화를 하고 싶다고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주말이면 전주 농악을 갖다가 풍물로요, 어떤 적당한 공간만.
  그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권장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가요? 국장님이 한번 답변해 주시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제 생각에 상설화는 필요한데요, 장소는 한옥마을의 정체성에 맞는지. 농악이기 때문에 그걸 한번 보고 상설화 방법에 대해서는 옳다고 봐야 하고요, 그 장소 문제를 한번

김남규 위원   전통문화관이 지금 공연이 없으니까 그쪽으로 한다든지 때로는 주말에 풍남문 광장에서 이렇게 상설화는 그럴 건데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상설화를 한다고 한다면 저는 무형유산원 그쪽으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우리 무형유산원하고 협의해서

김남규 위원   무형문화유산이라든지 그래서 상설화로 한번 그렇게 검토를. 그분들이 건강하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그쪽으로 연결하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예술단은 그때 연말 안으로 계획서를 조금 내부적으로 이렇게 검토를 한다고 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지금 예술단하고 단체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지금 많이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아까 오전에 초두에 사과드린 것과 같이 그 기금이 약 3억 정도 됩니다. 거기에서 기금에서 사용하는 것이 1억 정도가 국내외 공연 쪽으로 편성이 기금운영이 되고 있죠? 그렇게 되면 약 2억 정도가 남거든요? 2억 조금 넘게.
  그럼 그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제 임금협상이 타결이 되면 그 부분을 재원으로 해서 수정예산에 해볼까 이런 내용을 예산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단을 하나씩 하나씩 좀 분리하는 것이 나중에 시가 협상하기도 좋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지금 그렇게 안 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또 경쟁체제를 일으켜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도 좋고. 집단화해서 뭉쳐놓으니까 이게 협상할 때 너무나 무겁고 의회도 무겁고 집행부도 무겁고 어느 누구도 무겁고 10%씩 1년에 평균 5억에서 7억 사이 예산을 계속해서 100억은 눈앞에 와 있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지금 저희가 협상 과정에 여러 가지 성과 문제, 또 평가 문제, 그다음에 우리가 이렇게 보수체계로 접근했을 때 예술단의 아웃풋 문제 이런 것들을 같이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기대를 봐 주시고요, 저희들이 협상이 되는 대로 또 의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우리 경기전도 유료화하듯이 이분들도 지금 소리문화의전당이나 삼성문화회관에서 공연을 많이 하는데 최소 5000원을 하는데 퀄리티를 높여갖고. 우리가 왜냐하면 뭐 소리문화관에서 하는 주말 상설도 이렇게 올려놓고 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것도 지금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그런 국악프로그램도 재미없는 것도 이렇게 2만 원까지 3만 원까지 올라가는데 국악단이든지 합창단이든지 분야별로 하면 세입이 좀 있어야 할 것 같다. 이게 세입이 없는 세출만 있으니까 저희들은 그러니까 1년에 니네들도 공연은 몇 회 이상 이 정도는 해라.
  그래서 인건비는 노조와 계약을 했지만 경상비는 스스로 벌 수 있도록 해줘야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 문제를 지금 같이 논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김남규 위원   다른 쪽은 상당하게 가는데 여기는 못 따라가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같이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동고산성 발굴유적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데 지금이 6차 정도 될 거예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7차입니다.

김남규 위원   7차죠?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데 이번에 돈 이제 3억 쓰는 것은 어디다 넣는 거예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서문지 쪽을 올해 발굴을 했고요, 서문지 주변에 지금 조사해서 정비하는 것으로 계속 계획되어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동고산성 발굴은 이제 국가유적으로 하기 위한 이런 막대한 예산을 20년 동안 7차에 걸쳐서 했는데 도록 정도를 좋은 것을 만들어내서 미리 이렇게 준비하는 것 아닌가 하는데 그런 예산은 없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그렇습니다.
  지금 국립박물관하고 저희가 MOU 체결을 해서 학술조사나 이런 것들은 국박에서 하고 저희가 정비하고 하는 것들은 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지금 국가 문화재로 지정을 하기 위해서 여러 학자들하고 또 논의도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조금 밝은 희망이 많이 보인다고 듣고 있어요. 익산에 지금 박물관이 국립으로 변신 단계에 있듯이 동고산성 유적이 후백제로서의 국가유적이 되어야만이 국비를 탈 수 있고 사후관리를 할 수 있는데 이 정비는 물리적인, 토목적인 정비 금액인가, 발굴인가, 학술용역인가 이것에 대해서 말해줘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2억 8000은 그 주변 정비용역이고 지금 며칠 전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앞에 절개지를 개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전고 있는 데 말하는 거예요? 물왕멀?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물왕멀. 거기가 궁성이 긴지 아닌지 하기 위해서 지금 국박에서 개토를 해서 시험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서 조만간에 어떤 내용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고요, 해서 학술비하고 용역비 그런 정도밖에 지금 예산이

김남규 위원   그럼 물왕멀 지역에 지금 곽장근 교수가 하는 것이잖아요, 군산대학교.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네,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 예산은 얼마 정도 돼요? 예산이 2억 8000 중에서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저희 궁성 개토하는 아까 말씀한 대로 국립박물관에서 예산을 잡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없습니다.

김남규 위원   왜 그러냐면 성과가 많이 있어서 지금 그쪽에 저쪽 후백제 어디 북문지인가 그쪽 관광객들을 그리 아직 유도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 판단이 어떻게 돼요? 왜 그러냐면 가서 보면 좋은 유적이에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일부 많은 관광객들이 그래도 동고산성이라고 해서 뭐 후백제 산성이기 때문에 많이 오고는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따른 저희가 관광객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도 많이 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김남규 위원   아니, 서울시청 지하를 봐도 그렇고 로마를 갔고 폼페이도 갔고 발굴의 현장을 관광들에게 보여주면서 문화에 대한 신뢰성을 쌓는 문제들이 돼 있고 향후에 전주가 아, 후백제에 왕도였구나 이런 것을 조선왕조의 발상지이기도 하지만 또 36년간 후백제의 왕도였다는 것들이 전주가 가진 천년 역사성의 자존심이에요. 그런데 예산만 들어갔지, 이것을 조금 관광 자원화하는데 미흡하다 해서 저는 관광 자원화 쪽에 조금 발굴예산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정비를 해서 관광객들이 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런 예산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이에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그때 개토하는 현장에서도 송하석 교수나 국박 유병하 박물관장님하고 얘기를 나눴는데요, 후백제에 대해서 지금 홍보도 학교에도 이런 것들이 많이 안 되어 있다 해서 학교 교과서라든지 홍보와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관광객이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앞으로 같이 논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이제까지 발굴유적에 대해서 도록을 만들어서 문광부나 문화재청이나 국가문화재 심사위원들한테 이런 자료를 주는 것이 중요하지, 계속 발굴만. 이제는 마지막 단계라 제가 그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런 데에다 왜 투자를 않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국립박물관하고 금년에 MOU 체결해서 그런 내용들이 2016년도에 작성해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오늘도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위원장님이랑 내려왔습니다. 지금 돌고 있는데 저희가 의회 관계로 못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동고산성 주변을 돌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동고산성, 남고산성과 이어서 전주의 천년 역사성이 이 예산 속에 있으니까 마무리 때쯤 이 예산이 잘 활용되고 이제 제가 발굴 예산만 하지 말고 학술용역은 자료 만들어서 국가에다 홍보하라 이거죠. 그래야 국가 사적지로 선점해서 지정된다 이거죠.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이기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기동 위원   402쪽 전라감영 복원에 대해서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전라감영은 지금 9월 25일 구 도청사를 철거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이 돼서 그 이후에 저희가 전라감영복원 재창조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서 인력을 구성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철거에 대해서는 내년 2월까지, 그리고 금년도에 본청사와 의회 청사가 철거비 11억 원이 도하고 50대 50으로 이렇게 확보가 되어 있고 내년도에 철거할 경찰청사업 8억 원에 대해서도 도하고 반반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청 청사에 대한 철거를 그냥 단순한 철거가 아닌 시민들의 염원이 담겨있고 문화행사라든지 그리고 동영상, 기록을 남기기 위한 작업을 해서 보존할 수 있는 것들은 보존하고 이렇게 철거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기동 위원   산출기초 내역서 좀 부탁드릴게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조경묘 경기전 분향례가 1년에 몇 차례예요? 300만 원뿐이 안 되는데.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음력 초하루에 한 번씩 합니다.

김남규 위원   삭망제잖아요. 그래 가지고 초하루하고 보름하고 두 번 하는데 하나로 묶었다는 것인가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네, 초하루에 하는 걸로.

김남규 위원   열두 번이에요, 그러면?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매월, 예.

김남규 위원   열두 번이면 30만 원 갖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금액은 좀 적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게 지금 김철배 씨가 경기전 제례 의례 하는 번역본을 해서 그것에 근거해서 하는 사업입니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에서.

김남규 위원   아, 그러면 그게 지금 진전과 정전에서 하는 것입니까? 위치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조경묘에서 하는 겁니다.

김남규 위원   조경묘면 뒤에 옛날 덕혜옹주가 살던 거기 최우중 맞아요? 거기 그쪽이에요? 왜 거기서 하죠? 경기전 제례를? 왜 조경묘에서 하냐. 진전, 정전에서 않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경기전하고 저희하고 한 번씩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김남규 위원   아니, 이것을 좀 정말 이것은 전주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예산을 조금 더 증액시켜서라도 30만 원이면 이것 떡값, 제례음식 빌려오는 예산 정도뿐이 안 되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대개 분향례는 제례음식을 차리지 않고 향만 피우기 때문에 그렇게 예산은 많이 들지 않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것을 어떻게 홍보자료를 좀 만들고 관광 상품화한다는 것이 참 미안한데 조선왕조를 지켰던 이 조경묘 토지신, 사육신들한테는 미안한데 그런 것들을 좀 관광객들한테 좋게 할 수 있는 이것을 좀 예산이 적어서 그렇고 경기전 동·서문 매표시스템은 4800만 원이 기계장비 시스템이에요? 전체가?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예, 기계장비. 매표소 설치하고 기계장비까지 합쳐서 그럽니다.

김남규 위원   사람이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2명씩 4명 기간제로.

김남규 위원   기간제로?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네.

김남규 위원   해설사, 따로 뽑는 거예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이것은 이제 총무과에서 저희가 기간제 운영하면서 그쪽에서

김남규 위원   아, 총무과. 그러면 이게 300일짜리 어떻게 돼요? 1일 그것은요? 왜냐, 한번 뽑으면 또 거시기이기 때문에 그게 맞는가 아니면 전통문화과에서 그때그때 해설사처럼 뽑는 것이 나은 것인가 이 판단을 하려고 해서 그래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보통 280일로 해서 배정을 해주기 때문에 그 문제는 또 더

김남규 위원   시설관리공단 쪽에 맡겨야 할 것인가 하여튼 이게 좀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앞에 정문하고 같이 연결시켜서 고민을 해봤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면 정문에 총무과에서 다 뽑은 분들이에요, 그러면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맞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그리고 이게 조금 거기에는 아주 중요한 동문, 서문 개방은 구도심을 활력화 시켜주고 이쪽도 이렇게 해서 소통을 하니까 이런 분들은 그냥 표딱지만 받고 인식만 하고 있지, 어떤 소통의 역할은 못 하고 있는 것들이.
  앞에는 해요, 해설사가 도하고 시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동문, 서문은 전혀 없어요. 쉽게 말하면. 이분들이 매표 기능과 인식 기능만 하니까.
  그래서 해설사 배치를 여기를 한번 잠시 운영으로 했다가 좋으면 거기다 운영을 하고 이것 국장님만 할 수 있단 말이에요. 왜 그러냐면 이따가 관광과에서 해설사 배치가 늘어났는가 안 늘어났는가를 봐 가지고 여기 문제가 있거든요? 추상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게 기계인식시스템이 4800이라는 말이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김남규 위원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 왜냐하면 동문 같은 경우도 좁은 문이 있고 큰 문이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면 이쪽도 큰 문이 있고 쪽문이 있어.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이야기를 해줘야 4800을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 의회에다 얘기를 해줘야죠. 이것은 관심이 많더라고, 구도심 사람들이. 그래서 질의하는 거예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매표소 설치는 정확한 설계도면은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나오는 대로 상의를 드리고요, 지금 안쪽으로 이렇게 해서 서문 같은 경우는 동문 같은 경우는 들어오면 들어오면서 오른쪽으로 이렇게 안쪽으로 배치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설계하는 과정에서 협의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서울에 경복궁이라든지 창경궁도 다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무인시스템도 다 되고. 내가 후문 쪽도 다 돌아봤어요. 그러니까 그런 건 살피면서 서울의 경복궁이 국보니까 국보지 살피면서 한번 같이 하셔서 활성화하고 남원 광한루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런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배치했어요, 남원 광한루가.
  그래서 그런 것까지 다 연계해서 총무과에서 뽑는 인원도 있지만 노인일거리나 구도심의 어떤 그런 것들을 이렇게 활성화할 수 있는 이런 것까지 연계해서 해 주십시오.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전통문화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규 위원   거기 역사관광기반 조성은 뭐예요? 1억 5000이 삭감됐는데. 역사문화관광 이것은 다른 과인가요? 403쪽 제일로 하단 밑에.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세계순례대회 개최한 건데요. 저희가 순례대회 전주시 부담 6000만 원 하는 건데요.

김남규 위원   전주시 구간은 어디 어디예요? 구간이 4대 성지 순례대회가 있는데 전주시가 풍남문 광장에서 색장동을 거쳐서 어디 어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치명자산 성지에서 전주천을 따라서 와서 서문교회 쪽으로 해서 다가교 은석 교회라고 전주 호남 최초의 교회 있죠? 그쪽으로

김남규 위원   예, 알아요. 은석 교회. 거기에만 전주 순례대회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그래서 구이까지 구이 쪽으로 삼천 쪽으로 빠져서 이제 구이 쪽

김남규 위원   이쪽 완주군으로 가는 코스는 없고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현재는 없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게 지금 불교계가 안 하고 있잖아요, 삐쳐 가지고.

○위원장 박혜숙   불교계는 하죠.

김남규 위원   아니요. 불교계가 안 오고 있어요. 올해도 안 왔어요. 맞죠?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올해, 맞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불교계 참석 안 해요? 지난번에 참석했잖아요.

김남규 위원   그래서 조금 표류하고 있어요. 우리 6000만 원은 어떻게 올해도 썼을 것 아니에요? 대개 어떤 예산이 6000만 원이에요?

○전통문화과장 김병수   지금 세계순례대회 조직위원회의 전체 사업비는 4억 5000인가 해서 국비, 도비가 1억 5000씩이고 저희가 6000, 그리고 나머지 김제, 완주, 익산이 3000씩 이렇게 부담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왜 그러냐면요, 이게 문광부 사업인데 불교가 빠지면서 국가에서도 예산을 안 주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요. 이번부터. 김완주 도지사 시절에 불교계가 삐쳤어요. 왜냐하면 불교계에서 이 구간을 하라는데 빼먹어버렸어. 기독교 위주로 가고 천주교 위주로 가니까. 그래서 불교계는 지금 원불교랑 같이 빠지려고 하고 있어요. 제가 다 알아봤어요, 이것을.
  그런데 문광부에서는 어떻게 내가 그래서 도에다가 물어보니까 도에서도 지금 힘들어하고 있어요. 왜? 불교계가 빠지니까 문광부에서도 4억인가 예산을 주던 것을 야, 니네들 불교계랑 같이 하자.
  그런데 예산은 미리 서 있길래 제가 한번 물어본 것이라 예결위원님들 알아서 잘 판단하셔서 이 예산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전통문화과는 마무리를 하시고 그다음에 이제 관광산업과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를 낭독해 주세요.

백영규 위원   백영규 위원입니다.
  406페이지 전주비빔밥 축제 예산이 증액이 됐어요. 도비는 1000만 원 올랐고 시비는 얼마예요? 1억 5000만 원 정도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시비 1억, 4억에서 5억으로

백영규 위원   4억에서 5억으로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백영규 위원   그러면 전년도에는. 아니죠, 시비가 전년도에 3억 6000, 도비가 4000해서 4억 아니에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시비가 4억이었습니다.

백영규 위원   시비가 4억이었어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백영규 위원   그래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3억 5000 맞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렇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백영규 위원   그러면 증액이 됐는데 이게 지금 축제가 확장이 되다 보니까 호응도가 굉장히 낮았다, 이렇게 언론에서도 나오고 그다음에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나왔어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백영규 위원   그리고 지금 이게 풍남문화법인에서 하는 거잖아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그렇습니다.

백영규 위원   충분히 그 돈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치할 수 있는데 굳이 이렇게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그 이유는요, 저희가 지금 여섯 번째 했습니다.
  금년에 이렇게 했는데 지금 비빔밥 축제 하면 음식 관련 대표 축제로 우리 시에서 갖고 가고 있는데요, 우리 도내에나 전국적으로 많은 축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 선정하는 우수 축제, 또 중앙에서 선정하는 우수 축제 이렇게 발돋움, 지금 도에서는 우수 축제를 이미 받아서 인센티브도 받고 했는데요, 앞으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중앙에서도 우수 축제로 발돋움하자 그런 취지가 있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러면 이 전주비빔밥 축제가 전라북도 안에서 축제들이 많이 있는데 그 평가지표나 뭐 이런 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도에서 합니다, 평가를.

백영규 위원   순위가 몇 순위 정도나 돼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저희가요, 작년 같은 경우 순위로 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고 유망 축제로 이렇게 될

백영규 위원   그러니까 유망 축제다, 이렇게 뭐 다 지자체마다 그렇게 얘기를 하죠. 본인들 하는 축제에 대해서는. 그런데 정확히 저희가 짚고 넘어가야 될 건 뭐냐면 비빔밥 축제가 전라북도 내 축제 중에서도 제일 낮게 평가를 받고 있다라는 얘기를 좀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우리 도내에서

백영규 위원   충분히 4억 예산 세워진 것 안에서 풍남문화법인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다양하게 기획하고 구성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예산만 무조건 증액이 된다고 해서 이게 잘 되겠냐라는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지금 저희가 금년에는 아직 결과가 안 나왔고요, 진행 중에 있고 작년 같은 경우 한 5등 했습니다. 5등 했는데 굳이

백영규 위원   몇 개 축제 중에 5등 했어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총 14개, 각 시·군 14개 대표 축제 중에 5등 했습니다.
  5등 했는데 지금 예산을 간단히 좀 말씀을 드리면 지평선축제가 약 18억, 무주 반딧불이 13억, 또 순창 장류가 9억 이렇게 갔는데 저희는 지금 4억 예산 5억 도비까지 하면 이렇게 가고 있어서 금년에 좀 늘릴 필요가 있다 이렇게 했습니다.

백영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5억 5000이잖아요. 총 하면. 그렇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백영규 위원   그런데 도비는 1000만 원 증액된 것 같고 그렇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백영규 위원   시비를 너무 올린 것 같아요, 지원을 하되. 어떤 축제가 예산이 많아서 예산지원을 많이 해서 잘 될 수도 있지만 지금 제가 보니까 외연만 확장을 해놨지,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게 굉장히 미진한 것 아니냐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미비점을 좀 보완하고 이제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대표 음식축제로 가자 이렇게 고민을 저희가 많이 하고 있고요, 금년 같은 경우는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 대표적인 것이 그동안에는 한옥마을, 주로 태조로랄지 이런 내부에서 대부분 행사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부터는 어려움이 있지만 외연 확대를 해서 전당이랄지 또 무형문화예산이랄지 그다음에 풍남문 일대랄지 동문 거리 이렇게 확대를 해서 외연을 넓혀야 한다 이렇게 해서 금년도에 원년으로 삼고 넓혔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이 부분을 우리 경기전이나 태조로에서만 국한하지 않고 더 넓혀서 시내 전역으로 가급적이면 좀 축제 분위기가 나게끔 그런 분위기로 잡아가려고 지금 평가도 있습니다, 저희 나름대로.

백영규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외연 확장한 것은 이제 저희도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다만 위탁을 받아서 하는 풍남법인이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풍남

백영규 위원   풍남법인도 자구책을 좀 마련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게 예산을 투입을 하면 그 예산대비 효과가 있어야 되는 건데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이렇게 제가 보충답변 올리겠습니다.
  비빔밥 축제가 풍남제 취소되면서 여섯 번째 지금 했거든요? 그렇게 했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진행된 것이 반성을 한 겁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들이 해서 금년에 평가는 문광부 주관으로 하는 유망 축제를 저희들이 지금 목표로 갖고 있고요. 평가위원들이 저희들한테 귀띔을 해 준 것이 전라북도에서 그래도 규모가 어느 정도 있어야 우수축제로 문광부 전체적으로 선정이 되는데 좀 약하다.
  아까 같이 뭐 13억, 10억 다 넘어가는데 규모가 적기 때문에 유망성 지정이 굉장히 없다라고 지적이 있었어요, 규모 면에서도. 그러면 금년에 저희들이 문광부 지정 유망 축제가 되고 내년에는 그러면 우수 축제로 가려면 최소한도 좀 파격을 키울 필요가 있다라는 평가를 가지고 저희들이 그 컨설팅에 따라서 지금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한번 지켜봐 주시고 우수축제로만 되면 상당히 발돋움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한번 내년에 저희들이 위원님들이 예산을 성립해주면 어떻게 됐든지 우수축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을에 하는 개최 시기도 발효식품 엑스포, 소리축제, 음식축제가 거의 비슷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이것도 좀 봄 축제로 이렇게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이 돼서 지금 TF팀 가동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저희들이 가동을 해서 워크숍도 가지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심도 있게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잘, 예산을 좀 어렵게 저희들이 예산 확보했습니다. 1억 증액을 시켰는데 이것을 해 주시면 꼭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년에 우수축제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백영규 위원   국장님 말씀처럼 잘 됐으면 좋겠고 다음에 이제 맨 처음에 그 과에서 기획예산과로 올렸을 때 사업비가 시비가 9억 5000, 도비 5000 해가지고 10억 이렇게 올렸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줄였어요. 그래서 아무튼 짜임새 있는 테마 축제로 비빔밥 축제가 자리매김하도록 꼭 좀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페이지 낭독해 주세요.
  이기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기동 위원   유네스코 창의도시 사업 중에 2014 고메쇼도 있거든요? 이게 유네스코 사업이었나요, 비빔밥 축제 사업이었나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이 예산은 비빔밥 축제 속에 있는 예산은 아니었고요, 따로 된 예산을 가지고 했습니다. 음식창의푸드 예산이었습니다.

이기동 위원   유네스코 사업비로 한 건가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이기동 위원   그러면 작년에 이 사업비로 한 것들이 비빔밥 축제 기간 동안에 한 내용 사업이 어떤 것들이 있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아까 말씀드린 비빔밥 축제 예산하고 거기에다가 아까 고메 행사, 그다음에 음식경연대회 이 정도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전국음식요리경연대회 164개 팀이요? 업무보고 185쪽 보고서 한번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업무보고 자료 184쪽에 보면 유네스코 창의도시 그간 추진사항 속에 비빔밥 축제 기간 동안에 한 사업들이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아서 어떤 것들인지 궁금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저희가요, 비빔밥 축제 외에 했던 것들이 요리경연대회하고 그다음에 영쉐프요리경연대회, 국제 영쉐프 했던 거요, 그게 고메쇼입니다.

이기동 위원   국제요리경연대회 10개 팀이고 전국요리대회, 또 고메쇼, 향토전통음식 지정업소 18개 업소 품평회, 시식회 이것도 했던 것 같은데.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그래서 이 사업들하고 비빔밥 축제 예산하고를 합쳐서 같은 기간에 이렇게 어우러지게 그렇게 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들이 굉장히 혼돈스러워요. 어떻게 보면 자칫 잘못하면 비빔밥 행사에 4억 속에 이 사업들이 다 들어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이기동 위원   그러면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대한 어떤 기반구축에 대한 6억에 대한 사업 내용들은 전혀 없었던 거예요, 1년 동안. 이것이 비빔밥 축제 사업으로 생각이 돼버리니까 착각이.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개별적으로 하는 사업들을 축제와 동 기간에 이렇게 어우러져서 추진했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로 떼서 하는 것보다

이기동 위원   그렇게 되면 2015년도에도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대한 사업계획도 한번 자료를 주세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제가 이기동 위원에 의해서 추가로 말하겠습니다.
  지금 이천에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으로 해놓고 담당 계가 있더라고요. 전주시는 그 계도 없고. 서울시는 또 디자인으로 했고. 그런데 거기는 법인체를 만들어 냈어요. 그런데 전주시는 그냥 계속 하고 있어요. 어떤 것이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서울은 디자인재단을 만들어서 법인체 했고 경기도 이천에서는 계가 있더라 이거여.
  그런데 전주시는 지금 음식계에서 하고 있는데 제가 하려고 그러는 것은 첫째 민간경상보조가 너무나 많아 가지고 이 6억에서 자의적으로 시가 이렇게 예산 배분을 하는 경우가 2014년도에 벌어졌었고, 그리고 지금 창의도시에서 2014년도 올해 쓰지 않은 예산이 한옥마을 외국어 표기사업으로 3000만 원을 안 썼고, 시민음식솜씨 발굴대회 1500 썼고, 안심 먹거리 3000만 원 썼어요.
  그래서 이 사업이 2년에 한 번씩 지금 유네스코에 보고를 하게 되어 있어요, 2년에 한 번씩. 이게 지정받기 위해서 보고서가 끝났고 이 보고서 발간을 위해서 예산이 들어갈 텐데 그 예산에 대해서는 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에 어떻게 지원을 할 것이냐 이런 것을 창의도시와 조금은 어차피 만들어진 국제 공인 중에서 유네스코 창의 도시가 제일로 세계 네 번째로 등록된 거니까 크고 또 전주 음식에 맞는 가장 중요한 유네스코 인정이니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말하는 것은 시민네트워크와 소통이 좀 부족해가지고 그것을 서로 소통을 원활하게 잘해서 시민네트워크로 가야 할 예산이 있고 시가 이것을 직접 민간경상보조로 해야 할 것이 있고 이 갈래를 잘 탔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까 제가 지적한 것은 한옥마을 외국어표기사업 3000만 원, 몇 가지. 안심 먹거리는 했네요.
  그리고 작년에 8700만 원짜리 계획서를 두껍게 만들어 냈는데 그 용역을 했던 이유가 음식창의도시에 장기적 로드맵을 만들어서 이 중에서 골라서 핵심사업을 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것하고는 전혀 별개로 지금 어떻게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가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관광산업과장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것처럼 음식창의도시에 대해서 그동안에도 개별적으로 이렇게 사업을 해왔지만 내년부터는 확실하게 정리를 해서 아까 민간활용을 하는 사업, 또 우리가 직접 수행하는 사업 구분을 잘하고요, 특히 음식창의도시는 사실은 그 기한은 없습니다, 규정상.
  그렇지만 상징적인 우리 음식 수도로서의 창의 도시 지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내년부터는 이 부분에 대해서 확고하게 업무를 잘 추려서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기 집행부에서 준 음식창의도시 국제슬로시티 기반구축 집행 내역을 보면서 얘기를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이게 8700만 원, 이게 1억인데 이제 낙찰률이 이렇게 돼서 이렇게 된 이 사업의 용역을 1억 정도 해놓고 전혀 이 문서는 용역은 또 따로 할 수가 있다.
  여기에서 좋은 사업들이 많이 제한되어 있는데 전혀 올해는 그럼 민경으로 되어 있으면 민경에서 이 사업 중에서 어떠어떠한 것을 선택해서 하겠습니다 이런 것도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용역 따로 이 사업 집행 따로 해가지고 이중화될 수 있다 이거죠. 난 그것이 더 우려돼서 이 자료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이일홍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폐단이 안 되도록 저희도 마찬가지로 고민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 올라간 예산을 가지고 용역이랄지 또 문제 지난번에 저희도 음식과 관련한 토론도 했고 또 이렇게 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나 관심 있는 분들이 염려하는 부분을 예산이 이번에 세워지면 내년 예산, 그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용역 방향에 맞고 또 전문가들이 염려하는 것 해소하는 그런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위원님, 제가 보충 답변드릴게요. 위원님이 지적한 바와 같이 전통문화과에서 그 용역을 시행했어요. 그 용역 결과서를 이제 이쪽에 관광산업과 한식팀으로 이번에 이관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이기동 예결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금년에 이렇게 사용했던 내용이고 그래서 내년에는 이게 지특사업에 매칭 6억이거든요? 그래서 문광부하고 또 협의를 해야 됩니다. 어떠어떤 사업을 하겠다라고.
  그래서 아직은 그게 조율이 안 되어 있고 그 내용에 대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용역을 바탕으로 시민네트워크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또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는 전당에 한식산업 지원센터를 설립할 것인지 그런 걸 같이 해서 그 사업 내용들을 내년에 확정을 해서 이렇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리고 이번에 또 슬로우푸드 슬로우시티에서 벨기에인가 이태리에서 오셔 가지고 에코푸드로 딱 정리를 했어요. 슬로우시티 내에 전주는 에코푸드.
  그런데 에코푸드에 대해서도 얘기가 전혀 안 되어 있어요, 지금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 문제는 전주시에서 선포를 했다는 의미가 크고요, 앞으로 이제 유네스코에서 에코푸드라는 상표를 가지고 하겠다는 내용이고 오는 12월 3일 국회에서 대토론회도 슬로우시티 관련된 분들이 국회의원들하고 하던데요, 그런 내용들을 중앙부처하고 같이 제대로 협의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저는 이제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하느라고 한 5년여 이렇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었죠. 그래서 저희도 이것을 시민네트워크를 좀 안정적으로 법인화하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서울은 디자인 법인으로 법인화했어요. 우리는 법인화가 안 되어 있으니까 이번에 지금 시민네트워크 모임이 이중화되었어요. 빠져나갔다 이거죠.
  전라도 김관수 씨는 도로 가가지고 전주음식관광 뭐 해가지고 며칠 전에 리베라에서 있었어요. 지금 흔들리고 있어요. 밑에 시민네트워크 송재복 교수를 중심으로 한 그분과 이쪽의 음식점. 그러니까 보강은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렇게 개인의 어떤 힘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법인화를 해서 안정화시켜서 음식과 같이 연결돼서 이렇게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것이 있고 경기도 이천은 저희보다 작지만 담당 계를 만들었어요. 계까지는 전주시 현실에 좀 그렇지만 안정화 시켜줬으면 좋겠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제가 지금 풀어야 할 과제가 그거라고 알고 있고요, 12월 중에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슬로우시티 에코푸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음식 문제하고 같이 엮어서 풀어내는, 그래서 국제적 인증을 받았던 것을 계속 연속사업을 해서 브랜드 사업으로 갈 수 있도록 해 주어야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혜숙   김순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정 위원   김순정 위원입니다.
  계속해서 창의도시와 연관해서 국제슬로우시티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이 두 군데 다 참석해봤거든요? 지금 김남규 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바 제가 염려스러운 차원에서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다시 이렇게 이관되면서 지금 혼선도 오고 정리도 채 안 된 상태에서 제가 과격하게 묻는 것도 무리인지 알지만 수고하셨지만 큰 틀에서 보게 되면 기존에 있는 용역을 했던, 조금 전에 이름을 거론했죠? 송재복 교수님이라고 하셨는데 그 일행의 모든 분들 그대로 가실 겁니까? 거기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1억 들어가지고 저렇게 프로젝트는 굉장히 잘해놨습니다.
  그래 가지고 현실하고 맞지 않는다는 것 지적하고 싶고요, 두 번째는 에코푸드를 해가지고 지난번에 전당에서 했습니다. 거기서 했는데 분야가 다 틀리기 때문에 한 사람이 이어져 갖고 해야 좋은데 각자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새잡이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나중에 하시는 말씀은 정말 잘 유치를 하고 굉장히 성과를 거두었는데 과연 이 국제슬로우시티가 이어질까? 이렇게 염려를 하는 부분도 제가 현장에서 들었습니다.
  이것 참고해 주시고 이 용역이나 담당, 하여튼 그분들을 전문가들하고 지금 여기에서 있던 분들이 빠져나가 가지고 혼선도 이루어지고 있고 또 대기하고 있는 분도 있어요. 정말 명인이나 장인분들이 여기에 관심 있는 전문가들이 대기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 담당도 바뀌었고 계속 이어져야 되지만 이어지는 상태에서 맥이 끊어지고 계속 그 자리에 멈추고 있으니까 뭔가 혁신적인 그런 차원에서 담당도 바뀌었고 모든 분야가 바뀌고 이관되고 그랬으니까 이 점에 대해서는 심사·논의하셔서 간담회를 통해서 먼저 점검을 해보시고 진행하는 게 좋지 않나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 다시 한번 산출 기초 내역을 제가 제출을 받아보겠습니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잘 알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문위원님 페이지를 낭독해 주세요.

이기동 위원   408쪽에 전주관광 홍보마케팅 추가되는 1억 예산이 주로 어떤 내용이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관광홍보마케팅이요?

이기동 위원   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관광홍보마케팅은 저희가 박람회에 참여를 하고요, 박람회에 참여해서 우리 전주상품이랄지 전주를 알리고 또 일본하고 교류를 갖습니다. 그래서 일본 관광객 초청을 해서 홍보를 하고 캠페인도 하고 사진작가 초청 행사도 하고 이런 다각적인 행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효과가 좀 있을지 그게 좀 의문이에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여러 가지 마케팅 행사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복합적으로.

이기동 위원   작년에 국내 홍보를 어디 어디 하셨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지난해 같은 경우는 네 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했고요, 그다음에 일본 관광객을 초청해서 8월에 했고요.

이기동 위원   국내 홍보를 네 군데인가 한 것 같아요. 완도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그렇습니다. 박람회 참여해서 부스를 이렇게

이기동 위원   문제는 참여한 그 지역들이 굉장히 좀 열악한 지역이 아닌가 생각이 돼요, 참여했던 곳이. 몇 월에 가셨어요, 또?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8월에 한 번 갔고요, 그다음에 주로 봄, 가을 축제 이루어지는 때에.

이기동 위원   12월에 세 군데 가시지 않았어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금년이요?

이기동 위원   예.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금년 11월에 두 군데 갔습니다.

이기동 위원   두 군데 가셨나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이기동 위원   10월에 한 번 가시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이기동 위원   그렇게 되면 우리 비빔밥 축제나 모든 축제가 9, 10, 11월에 있는데 의미가 있겠어요 그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그래서 저희 비빔밥 축제 때도 슬로우시티 협의회랄지 또 일반 관광에 관심 있는 도에서 시에서 와 가지고 시·군간 교류 마케팅을 서로 합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니까 홍보마케팅은 사전에 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타 지역을 가든 어떻게 가든. 그런 데 가서 홍보하는 것이 보통 10월, 11월에 주가 되었었고 간 박람회나 이런 부분들도 사람들이 그다지 많이 오지 않는 곳에 갔더라 이거죠. 그렇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그 부분은

이기동 위원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생겼어요, 14년도에. 그리고 1000만 관광객 유치 홍보가 1억 4000이 배정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정말 적절한 곳인지. 이것을 만약에 홍보마케팅을 한다고 하면 제 생각 같아서는 그냥 그런 프로그램이 지금 있나 모르겠어요. 당일치기 당일에 왔다 가는 그러한 우리 전주의 어떤 여행 코스, 1박 2일 코스, 2박 3일 코스 이런 것들이 개발이 되어 있나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억 4000 산출 내역은요, 박람회나 이런 데에 가서 하는 것도 일부 있고 또 언론홍보 이런 것도 같이 지금 포괄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홍보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쪽 분야하고 합쳐서 들어있는 예산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렇게 해서 어디 어디 나가는가 그 산출기초도 주시고요, 그러니까 조금 전에 얘기했던 1박 2일 코스나 2박 3일 코스, 당일 코스가 이것이 지금 우리 전주관광에 설정이 되어 있나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지금 여행 투어 말씀이신가요?

이기동 위원   그렇죠. 어떻게 보면 투어죠, 1박 2일 코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지금 저희 전주 같은 경우는 어저께도 도 관광협회하고 간담회를 했는데요, 1박 2일, 2박 3일 이 부분은 아직 미진하게 되어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은 더 개발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가 많이 되겠고 현재 개발되어 있는 투어코스는 홈페이지도 게재가 되어 있고 관광객들이 블로그나 이런 걸 통해서 접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래서 일단은 2박 3일은 길다고 그래도 최소한 하루 코스, 1박 2일 코스 이런 부분이라도 좀 개발을 하면서 이런 마케팅 홍보를 하는 게 훨씬 더 좋지 않을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그렇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도 더 확대를 하고요, 현재 되어 있는 건 이미 홍보를 하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다 올려놓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 산출기초를 좀 주세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백영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영규 위원   408페이지인데요, 국내외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지급 해가지고 당초에 이번 연도에 4000 이렇게 세웠다가 지금 내년도 예산에는 1000만 원만 이렇게 세웠어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백영규 위원   관광객을 유치하고 그러면서 더 관광객을 자꾸 유치를 해야 되는 상황에서 인센티브 이런 지급 관련해서는 예산이 왜 줄어들었어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서 있는 예산은 전주시 관광객 유치지급 규정에 의해서 지급이 되고 있는데요, 저희 단체로 오는 약 20명 이상 국내에 20명 이상이 왔을 때 단체로 보고 있는데 사실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단체로 학생들이 온다거나 했을 때에 숙박이 좀 어려운 형편입니다. 앞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고요. 그런 차원에서 우리 전주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서 숙박을 하고 이런 경우가 있어서 지급 사유가 이게 많이 발생이 현재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시적으로는 수학여행에 몇백 명씩 왔을 때 학생들이 여기서 숙박할 수 있는 그런 대형 숙박시설이 조만간에 빨리 해결이 되어야 된다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백영규 위원   그러니까 이 돈으로도 내년 예산 1000만 원 세워진 것만으로도 집행이 가능하다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현재 숙박 상황이 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그게 있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래서 혹시라도 인센티브나 이런 걸 지급을 못 해서 또 전주한옥마을 단체 관광객이 줄어들까 봐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감사합니다.

이기동 위원   추가로 차라리 1000만 원 세울 바에야 안 세우는 게 낫지 않아요? 없애버리는 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아니, 그런데 지금 전혀 없는 건 아니고요.

이기동 위원   물론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소문은 전주시민들이 다 들어서 알고 있어요. 관광객이 들어오면 지원이 몇 명당 어느 정도 되더라 이런 내용을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와서 지원을 받으려고 하면 지원을 못 받아요. 왜 그러냐면 여행사만 준다 이거죠. 그런데 우리 NGO 단체나 이런 부분에서는 엄청나게 와요, 단체에 통해서 오는 것들은.
  그래서 뭔가 지원을 받으려고 하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지원이 되는 게. 그럴 바에야 그래서 이게 뭐가 엮어져 나가지 못하는 것이지, 그렇게 온 관광객들은 엄청나게 많아요. 지원되는 이것을 받아가는 그러한 것이 단지 여행사밖에 안 되니까 그러지 않나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지금 20명 이상을 데리고 왔을 때 저희가 지급하는 기준은요, 숙박을 하게 되면 1인당 5000원 계산을 하고요.

이기동 위원   알아요, 체험비 얼마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체험비 5000원.

이기동 위원   뭐 얼마 이런 부분들을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재래시장 2500원, 요청을 하면 저희가 증빙이 되면 다 주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게 여행사만 주는 것 아닌가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여행사가 아닌 단체도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게 확실한가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아직 과장님이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여행사를 유치하는 목적으로 조례를 만들었고 거기에 따라서 이게 지급을 해 주는데 아까 이기동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행사에만 지급하니까 여행사에 이렇게 신청도 잘, 이게 단가가 그렇게 센 단가가 아니거든요? 귀찮으니까 이런 것 청구도 안 하고 이런 현상이 지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청구도 안 하고 국내외 사람들은 여행사 통해서 오는 걸로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단체적으로 오는 것은 굉장히 많이 오는데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렇단 얘기예요. 그러니까 아예 이것을 없애버려야지, 괜히 해놓고 시민들만 단체들만 혼돈스럽게 되고 서운한 감정만.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런데 예결위원장님, 이건 조례에 있으니까 어쨌든 1000만 원 세워놓고 어떻게 또 조례까지 있는데 이걸 완전히 없애버리기는

이기동 위원   ......없는게 형식적이다 하는 부분들이라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그런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런 부분을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위원장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래서 때에 따라서는 이제 조례도 조금 바꿀 생각도 하시고 정말 유치해오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을 생각을 해봐야지, 형식적인 어떤 예산 설정은 별 의미가 없다 이거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정 위원   김순정 위원입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지난 업무추진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20명 이상을 준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리가, 지금 가족관광으로서 많이 오는데 어떻게 단체로 20명 이상을 준다는 것은 거의 말씀하신 바 여행사 이외에는 혜택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그 업무 추진할 때 이것을 고려해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5인 이상이면 5인, 10인이면 10인 이렇게 잘라서 인센티브에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다음에 여기 보면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도 관광협회하고 상의를 해서 한다는데 지금 전라북도 관광협회가 제 구실을 못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전라북도 관광협회에 의뢰하게 되면 형식적인 것만 돌아갑니다, 어느 개인에.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또 팸투어가 있습니다, 408쪽 보면. 팸투어 대상은 팸투어라는 것은 뭡니까? 우리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것 관계되는 사람을 모시고 현장에 가서 다시 받아오는 거잖아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그렇습니다.

김순정 위원   그런데 지금 이 팸투어로 해서 아마 1600이 잡혀져 있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김순정 위원   그러면 팸투어 대상은 어떤 대상이었고 어느 팸투어를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이 가격에 해당하는 건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위원님 말씀처럼 팸투어는 여행사 관련되신 분들이나 또 관광 관련 이렇게 단체나 이런 분들을 모셔다가 투어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관광객을 좀 많이 유치해올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을 하는 예산입니다.

김순정 위원   이게 국내입니까, 국외입니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국내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국내를 대상으로 했습니까? 그다음 쪽 보면 관광안내소 운영을 한다고 그러는데 지금 전라북도가 가장 미약하고 모든 관광객들이 오셔 가지고 힘들어하는 분이 이 안내소예요. 안내소 찾기가 참 힘들어요. 그리고 안내소에 가게 되면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과장님한테는 이렇게 과격하게 질의를 못 하는 이유가 지금 다 했던 것들 예산 잡으면서 하시는데 예산 잡으실 때 확실하게 이번 계기를 통해서 하시라는 얘기예요. 관광안내소가 지금 몇 군데 있습니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5개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5개 있죠? 전라북도 5개 있는데 위치가 어디 어디 있습니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저희가 경기전에 하나 있고요, 오목대 아래 있고, 고속버스터미널, 그다음에 전주역 그렇게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자, 이걸로 해결을 못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거기 안내소 가게 되면 사람이 있습니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상주하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상주하고 있습니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해설사

김순정 위원   그런데 제가 가보니까 공교롭게 시간대를 좀 지나서 갔는지 모르겠지만 안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6시까지는 상주하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그럽니까? 그러면 거기에 지금 안내소에 가게 되면 그분들이 거기에 있는 자료를 가지고 일반 고객들로 하여금, 아니면 관광객들로 하여금 설명을 다 하고 안내를 해 준다는 거죠? 거기 시스템이 다 되어 있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안내도 하고 홍보물도 배부해드리고 또 의문사항 있으면 답변도 해드리고

김순정 위원   거기에서 안내를 하는데 호텔까지 안내합니까? 한다는 범위가 어디까지 있습니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저희가 지금 홍보물에 담겨져 있는 내용을 다양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본인들이 필요로 하는 걸 잘 못 찾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알려주고 또 많이 문의하는 내용이 혹시 좋은 음식점 어디냐, 또 가볼 만한 곳 어디냐 이런 걸 물어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 해설사들이 설명을 곁들여서 이렇게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예컨대 "전주비빔밥은 어디가 전통입니까?" 하고 여쭈어 본다면 어디라고 대답하겠습니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비빔밥은 지금 많이 있습니다마는 상징적으로 있습니다.
  가족회관이랄지 또 저희 북부권은 고궁이랄지 이렇게 해서 자료에 비빔밥 업소 여러 가지 모아놓고 그놈을 가지고 설명해드리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예. 여기에 대해 제가 여쭈어보는 키포인트는 우리 전통 전주의 음식 비빔밥이 제대로 하나 이루어진 것이 없다는 얘기를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제가 몇 번이고 말씀드렸지만 전통의 비빔밥은 전주시 어느 음식점에 가나 그게 그 색깔과 그 가짓수가 똑같아야 되고 자기의 식당에 음식은 별도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걸 일원화시킬 수 있도록 전주비빔밥 축제를 많이 했잖아요. 저도 참가했습니다.
  그 맛과 멋과 향이 전부 다 나올 수 있도록 지적하는데 좀 염려해 주시라는 마음에서 지적하고 싶고요, 그다음에 해설사 문제인데 지난번에도 해설사가 없다고 그랬는데 이 해설사를 지금 예를 들면 외국어, 중국어나 일본어나 영어, 외국인들이 왔을 때 그렇게 다 갖춰져 있다고 말씀드렸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김순정 위원   그리고 거기 양성하는데도 이상이 없다고 말씀하셨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지금 수요가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저희도 거기에 발맞춰서 수를 해설사 인원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늘렸습니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지금 계속 금년에 현재로 58명인데 내년에는 한 9명 정도 늘려서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순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질의 다 하셨나요?

김남규 위원   빠뜨린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관광 쪽인데요, 음식창의도시 교류홍보비 1500만 원이 해외에 나가는 것입니까? 항상 해외 나갈 때 이 돈 쓰는 것인가? 계속 작년에도 이 내용이 나가서. 407쪽 상단에 있어요. 창의도시 6억 따로 있고 또 1500이 따로 있어서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1500 말씀이신가요?

김남규 위원   예.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유네스코 창의도시포럼 이 내용은 저희가 국제포럼이 있습니다. 창의 도시들 간에 서로 네트워크 하는

김남규 위원   올해는 어디서 했어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중국에서 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올해에는 중국 청도에서 했고 지난번 시장님이 포피앙 갔다 오고 부시장님은 스웨덴 갔다 오고 그다음에 어느 도시를 갑니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금년도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도에서 했고요,

김남규 위원   3번 갔어요. 하여튼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시장님이 포피앙 갔다 오고 부시장님은 스웨덴 갔다 오고 지금 권혁신 과장이 청도 갔다 오고, 내가 다. 그래서 PDF 왜 안 만들었냐, 보고서 그렇게 했냐 내가 그 말을 했는데 이것은 또 어디 가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내년에는 아직 확정이 안 됐습니다.

김남규 위원   하여튼 서로 교류를 하기로 했으니까 예산이 1500 갖고 가고 전주음식전문양성 홍보가 이게 전주대학교에 국제한식조리재단하고 전주대 산학협력단에 주는 3000만 원 예산입니까? 그 밑에 3000만 원이요?
  향토음식조리 교육하고 전주 고메사업 지원.

○위원장 박혜숙   이것 유네스코로 아까 간다고 그랬잖아요?

김남규 위원   아니, 아까 최원철 부총장님이 오셨어요. 이 사업 같아. 그런데 고메가 또 있어요. 고메가 이 고유 사업으로서 이번 비빔밥 축제 때는 고메가 있고 또 전주대학교에 산학협력으로 주는 고메가 있어서 분간하려고 해서 그래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예산은요, 1000만 원 조리교육은 자격증 취득하는 그런 교육입니다, 1000만 원짜리는.
  그다음에 아래 고메 사업은 금년도 비빔밥 축제 기간에 전당에서 3명, 힐튼호텔 박효남 명장하고 하얏트호텔 권희열 명장 또 최양옥 명장 이렇게 왔던 그런 행사를 내년에도 더 활성화되게 하자 그런 취지로 올렸습니다.

김남규 위원   이게 전주대학교 아까 최원철 부총장님이 와서 김순정 위원하고 이기동 위원하고 있는데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하는 걸로 내가 알고 있고 하나는 국제한식조리학교 정해정 이사장님 쪽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이 이것은 하나의 음식비빔밥 축제 고메 사업이라고 말하고 있고. 말을 잘못하는 것 같아서 제가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시행단체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국제한식조리학교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남규 위원   향토음식 조리교육은 전문교육입니다마는 전주대 산학협력단에 하는 것인가요? 분명히 말해야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올해에는 그렇게 했는데요, 지금 내년에는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국제한식조리학교를 거기를 통해서 하는 걸로.

김남규 위원   아니, 국제한식조리학교가 그 학교 내에서 전문적으로 전문가 교육이 있어요, 거기에도. 그리 주는 위탁교육인가, 이게 작은 예산이지만 자꾸. 그런데 금방 과장님이 인증제도를 하는 조리사 쉐프교육이라고 하니까 수행기관이 어디냐 이거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지금 조리교육 1000만 원 하고 고메 사업 2000만 원 있는데요, 조리교육 1000만 원은 위탁해서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요.

김남규 위원   그러니까 어디에다 주냐 이거죠.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국제한식조리학교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거기다. 둘 다 다 국제한식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그렇습니다.

김남규 위원   다 전주대 치고만. 전주대 치라는 것이 아니라 전주대에다가 민간경상보조로 넘기는 사업이고만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김남규 위원   그리고 해외공관사업이 도비가 1억이고 시비가 얼마예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시비가 4300입니다.

김남규 위원   해외공관사업을 과장님은 잘 모르실 거예요, 이제 오셔서. 반기문 총장 관서에 있었고 또 어디 코스트카인가 해서 우리 구성은 위원장이 그때 따라갔었고, 또 어디 몇 군데 지금 이게 다섯 번째 정도 될 거예요. 어디예요, 이것은 또?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이건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송하진 시장님 시절에 공모사업이 상당히 성공적이라고 봤고요, 이게 이제 도에 도지사님으로 가셔서 저희한테 제의가 왔었습니다. 도에서도 이걸 하고 싶은데 모든 콘텐츠가 전주에 있으니까 전주에서 좀 매칭을 해서 전주와 같이 전라북도가 해외공관사업을 했으면 어쩌겠는가라는 제안이 와서 제가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이건 뭐 전주로 봐서는 나쁜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지속해야 하기 때문에 좋다고 콜해서 지금 이 예산이 섰습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저는 이 예산을 그때 한지로 하고 그랬는데 조금 우리 전주시 무형문화재를 통해서 이렇게 물건을 구입해서 온브랜드 치가 됐든 가야금, 거문고, 장식용으로도 좋으니까 그래서 우리 전주 온브랜드 사업의 성과물로써 매입을 해가지고 거기에다가 전시해 주는 이런 형태로 해서 우리 자체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주문하는 거예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이게 정확하게 주체는 전주시가 되는 걸로 정리가 됐고요, 다만 이제 같이 협의해서 하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시행 과정에서 저희들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김남규 위원   그래서 좀 유력한 데를 해서 홍보 효과가 컸으면 좋겠어요. 이제까지 지금은 해외교류사업이 그때그때 이루어져 가지고 이렇게 조금은 연계성이 없었는데 충분히 이해는 알겠는데 하여튼 전주시에 있는 어떤 온브랜드 디자인들이나 그 상품들을 많이 가지고 가서 그놈을 전시하고 했으면 좋겠다 그런 예산으로.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그런 데로 저희들이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통문화과.

김순정 위원   410쪽 보시면 전주관광포럼 운영이라고 있어요.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말씀을 올리면 이 관광포럼이라고 지금 여기 부기에는 달아져 있는데요, 전통문화 쪽하고 우리 관광 쪽이 유사한 성격의 사업 내용이기 때문에 함께 운영하는 게 효율적이겠다 싶어서 지난 11월 14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그 관련된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발대식 하는데 그 대상들은 어느 분들, 어떤 대상들로 해서 발대식을 가졌습니까?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관광분야

김순정 위원   관광분야 그 포괄적으로 대상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제가 보고드릴게요. 민선 6기에 관광포럼하고 전통문화포럼 2개를 거버넌스 체제로 갖고 가려고 했습니다, 처음에.
  그러다가 전통문화관광포럼으로 합친 게 좋겠다 그래서 합쳐서 발대식을 가졌는데 이건 분명히 두 파트로 갈 겁니다. 공동의장 두 분을 선출했거든요? 그래 가지고 관광파트 한 분, 전통문화파트 한 분 그렇게 해서 운영이 되는데 이게 전통문화 공동위원장이 파트, 파트별로 저희들이 위원회를 만들어서 이제 집중적으로 회의하고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김순정 위원   그러면 여기 관광포럼에 운영했던, 발대식 했던 임원진 명단을 요청합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기동 위원   포럼 회원들은 몇 명이나 되나요?

○관광산업과장 이일홍   총 42명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거버넌스 체제로 그렇게 가고요, 아까 핵심 멤버는 관광파트위원회 5~6명, 전통문화파트 5~6명 그렇게

이기동 위원   여기에 임원까지 해야 돼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그렇게 다시 조직해서 갈 겁니다.

이기동 위원   그럼 이게 포럼이 해마다 이제 1000만 원씩, 1400만 원씩 예산 설정이 되어야 되겠네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이건 이제 저희들이 도에서 시책으로 갖고 있는 1시군 1대표 관광지

이기동 위원   네?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1시군 1대표 관광지로 10억씩 지원해 주기로 되어 있거든요? 거기 예산에서 이제 저희들이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기동 위원   그런데 시비로 지금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아직 그것이 도에서는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김순정 위원   이게 지금 처음으로 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네, 앞으로는 이제 그렇게 진행이 될 거라고 보고드립니다.

김순정 위원   계속해서 해야 되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예.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2분 회의중지)
(16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소순명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전문위원 페이지 낭독)
  직장운동부 스카웃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현재 3000만 원 예산이 서 있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3000만 원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소순명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어려운데 우리 지금 전주시가 3개 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권도, 그다음에 수영, 사이클이죠. 그러면 정말 선수들이 성적을 내려면, 성과를 내려면 그래도 좀 어느 정도 저희가 스카웃비가 있어야 만이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좀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타 시도 보면 그래도 선수 1인당 5000만 원에서 최하 많게는 한 1억 2000 그 정도로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도 태권도, 수영, 사이클 이 팀이 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예산을 여기서 한 1억 정도 지금 3000만 원이니까 한 7000만 원 정도 어떻게 좀 잡아주셨으면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태현   좋은 성적을 내려면 좋은 선수가 필요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위원회에서 도와주신다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소순명   하여튼 좀 심도 있게 생각하셔가지고 우리 선수들이 보다 나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협조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순정 위원   김순정 위원입니다.
  413쪽 위에 보면 훈련용품에 대해서 밑에 땀복, 파카가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김순정 위원   운동복, 운동화. 일반 우리 땀복이나 파카도 20만 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우리 운동선수들이 정말 어떻게 보면 시를 대표하는 그런 선수들인데 땀복, 파카 이렇게 22만 원 책정해 가지고 이게 돼요? 살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그런데 부기는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기상은 그렇게 되어 있지만 일반 보상금으로 전부 세워져 있기 때문에 여기서 유도리 있게 운영하고 30만 원짜리를 사도 되고 40만 원짜리를 사도 되니까 그런 건 큰 문제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실제 사더라도 20만 원짜리는 실제는 없죠.

김순정 위원   그러니까 일부 예산 같은 것은 좀 과감하게, 선수들이 우리가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그렇죠? 몇 번 조그마한 것 하느니 차라리 크게 해가지고 해주는 게 낫지, 이런 것 하나하나도 세심한 배려를 해줘서 선수의 사기 문제도 있는 것이고요. 그것 때문에 이런 것들은 그냥 지나치는, 형식적인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용기와 힘을 얻어서 자기네들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우리한테 해준다 책임감을 줄 수 있도록.
  정말 우리 시를 위해서 내가 우승을 해야 되겠다, 메달을 따야 하겠다, 열심히 해야겠다 이렇게 하는 것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하여간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기억을 해뒀다가 꼭 그렇게 실천에 옮기도록 하고요, 저희도 집행부에 당연히 해 주어야 할 걸 그렇게 하는 겁니다. 선수들이 의외로 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모든 면에 신경을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정 위원   예, 이번에 다녀와서 보니까 많은 걸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도 좋지만 그분의 진짜 용기와 힘과 그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야 실력발휘를 할 수 있겠다 그런 걸 느꼈기 때문에 일단 사기를 꺾지 않는 방법 내에서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덧붙여서 제가 한 말씀을 더 드릴게요. 지난번에 지적할 때 제가 복지카드 얘기를 했었거든요, 얼마 안 되지만. 여기에 대해서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네. 그 관계는 가능 여부를 저희가 타진 한번 해 봐가지고 검토해보겠습니다.

백영규 위원   백영규 위원입니다.
  416페이지 체육대회 운영 지원 해가지고 장애인 체육대회 지원이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 1000만 원이 지금 감해졌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 게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가 지금 체육대회는 전국 체육대회에 일반인이 출전하는 것이랑 똑같습니다. 장애인 체육대회가 매년 전국 체육대회 끝나면 출전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집행은 저희가 예산팀에다는 요구를 해놨었어요.
  조금 전에도 계속 1000만 원씩 반영이 되다가 에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수정예산에 이번에 꼭 반영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백영규 위원   그러니까 저번에도 제가 부탁드렸다시피 장애인, 소외계층이라고 봐도 되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관심을 좀 가지고 이 부분을 체크를 해서 예산에 반영될 수 있었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수정예산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428쪽에 화산체육관 환경개선사업은 어떤 내용이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지금 화산체육관 환경개선사업이 1층 프로어린이 마루판이고만요? 너무 오래 되어 가지고 그것 교체를 하고요, 또 지하 1층에 LED 조명을 좀, 62개가 있어요. 조도가 너무 낮아 가지고 그걸 지금 교체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 위에 장애인 편의시설은 어떤 거죠? 공공체육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10억.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이 관계는 저희가 월드컵경기장에 10개소가 지금 체육시설이 다 있거든요? 공공체육시설이. 지금 그 시설 내에 장애인 화장실이라든가 또 장애인 관람석이 좀 부족해요. 그런 것. 또 리프트, 장애인 편의시설 경사로 등 그런 걸 다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알겠습니다. 429쪽 보면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이 4억이나 많이 늘어났어요. 이게 인건비성인가요? 어떤 내용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공단 전출금이 지금 전체가 78억 6000만 원인데요, 이 관계 공단 경상 전출금이 72억 3000만 원, 이 관계는 각 체육관 운영팀 있고 월드컵 있고 수영장, 공원, 주차장 운영팀이 있어요.

이기동 위원   인건비죠?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예, 인건비가 기간제 보수가 44명이 상시인력이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상시인력이요?

○체육진흥과장 윤재신   네, 44명. 그리고 단기인력은 수시로 잡초작업이라든가 할 인력은 사용하겠지만 상시인력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최저임금, 단가상승이 좀 됐고요, 또 청소용역비 상승, 기간제 보수 인상분 그 관계로 알아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소순명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소순명 부위원장, 박혜숙 위원장과 사회 교대)

이기동 위원   654쪽이요, 한옥마을 관련 행사 추진에서 7500이 어떤 이유로 상승이 되는 거죠?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저희가 지금 차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통제구간을 지금 태조로하고 은행로 위주로 맡고 있는데 한옥마을 지구단위 계획에 있는 전체 구간에 대해서 차없는 거리를 운영합니다. 그 예산입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차없는 거리 인건비로 이렇게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인건비이며 차없는 거리 행사에 필요한 물품 구입 모든 게 다 포함이 됩니다.

이기동 위원   행사하는데 어떤 물품이 들어가는 건가요? 인력으로 이렇게 차만 막 통제하는 건 아니고요?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인력으로 차 통제하는데 그분들 통제하는 데 필요한 물품구입비가 많이 있습니다. 시설비도 많이 있고요, 식사비도 있고요.

이기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655쪽에 강암서예관 운영지원은 어떤 내용이죠, 이게? 원래 이게 운영비가 지급이 됐었는데요, 조금?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네.

이기동 위원   민간위탁으로 해서 나갔나요?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강암서예관의 강사 사무관리비랑 공공운영비는 저희가 직접 집행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런데 이게 올해는 얼마 나갔죠, 여기에 운영비가? 신규사업 같이 4000만 원이 서 있어서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이 4000만 원 증액이 된 것은요, 강암서예관 학술재단운영 지원비를 저희가 올해부터 지금 신규로 들어간 사업인데 강암서예대전을 올해 같은 경우는 도립미술관에서 했거든요? 그런데 내년에는 서울에서도 행사를 개최하는데 전주시에서도 조금 행사비를 지원해 주는 그런 목적입니다.

이기동 위원   올해 도립미술관에서 했고만요?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네.

이기동 위원   그러면 도립미술관에서 했을 때는 사업비가 도에서 나왔나요?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아니, 재단에서 했습니다.

이기동 위원   자체적으로?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네.

이기동 위원   어느 정도나 들었죠?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그 예산은 제가 파악이 안 돼서 별도로 알아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올해도 도립미술관에서 하는데 시에서 지원을 해 주는 거네요?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예, 내년에는 이제 서울에서 개최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남규 위원님.

김남규 위원   이번에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옥마을 문화시설에 대해서 완판본부터 전통문화관까지 이렇게 했는데 위탁에, 비용 선정에 가이드라인이 잘 못잡히고 또 임대시설과 수익시설, 위탁시설 이런 구분들을 하기는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가이드가 없다 보니까 어디에는 위탁비용 산정이 잘못돼서 줄어서 지금 의회에다가 많은 위원님들한테 이렇게 말하고 있는 데가 있고 어디는 제대로 쓰지 않고 인건비 산정 이런 것들이 상근도 하지 않는데 이렇게 하고 있고 그래서 이 가이드를 만들고 지원 기준이라고 해야 하죠? 위탁 산정 지원 기준. 그런 것을 마련해야 할 것 같아요, 과장님.
  그런데 전통문화센터가 4억 5000으로 하다가 지금 2억 5000으로 하고 있죠?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네.

김남규 위원   그런데 지금 거의 시설들도 노후화되고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시설은 저희가 전부 다 수리해 주고 있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그리고 위탁비용이 적어 가지고 회계 관리에 문제가 생긴다고 해서 아까 송재명 센터장님이 위원님들한테 회계자료를 갔다 놨더라고요. 그 회계자료를 좀 꼼꼼히 살펴봐 가지고 운영은 하게 하고 그다음에 대안으로서 음식을 다각화해서 모색할 수 있도록 이렇게 당근하고 줄 것은 주고 운영을 해서 어떻게 하면 수익을 더 높일 수 있고 한벽극장이나 혼례관을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어차피 과장님이 이제 업무를 맡았으니까 1년은 그렇게 해서 지원을 해주더라도 그 이후에는 스스로 독립할 수 있도록 특별히 올해는 예산은 증액을, 지금 증액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수정요구를 한다든지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은데 지금 어디 어디 문화관이 그렇게 생겨있고 또 여기에 예산에는 안 되어 있지만 또 다른 시설은 어떻게 했는가 과장님이 이렇게 조직개편 이후에 쭉 둘러보셨으니까 민간위탁에 문화시설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죠.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저희가 문화시설이 강암서예관은 직영을 하고 있고 지금 수익시설이 여섯 군데, 지원시설이 여섯 군데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수익시설은 이미 계약이 되어 있으니까 저희가 세외수입으로 받는 거니까 그건 제쳐두고요, 지금 지원시설 여섯 군데 중에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통문화관이 가장 심각한 것 같습니다. 저희한테도 계속 와서 얘기는 하는데요, 전통문화관에서 자체적으로 지금 경영진단을 맡긴 상태입니다.
  그 진단 결과가 나오면 저희가 그걸 보고 수정예산에 더 반영하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하여튼 전통문화관뿐만 아니라 또 다른 시설에서 또 하나 더 추가할 것이 지금 고용돼 있는 위탁의 종사자들의 임금 처우 문제가 다른 데에 비해서 3년째 동결되어 있어요, 쉽게 말하면. 그런 것도 같이 이렇게 해서 사기진작도 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감사에서 봤지만 한 대표가 300만 원 받아가고 있는데 그것을 직원들한테 본인은 한 100만 원 받아간다고 하고 200만 원 갖고 플러스만 해도 인건비 문제가 해결될 텐데 모든 것을 자체에서 해결하지 않고 시에다가만 요구하는 민간위탁 시설들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과장님께서 관리·감독을 잘하셔서 업무추진비로 쓸 수 있도록 한다든지 그래서 좀 공정성을 기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옥마을사업소장 박화성   네, 알겠습니다.

김남규 위원   예. 하여튼 전통문화센터는 회계관리 그것을 해서 저희 의회에서 금액은 말할 수가 없어요. 왜 그러냐면 그건 집행부, 기획조정국도 있고 전통문화과에서 또 타당성을 해야 하니까 하여튼 정말 힘들다고 하니까 거기에 대한 적절한 시의 조치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5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문화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2차 회의가 내일 11월 28일 금요일 10시에 개의됨을 말씀드리고 제315회 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문화경제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6분 산회)

○출석위원(8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6인)

○회의록서명(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