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위원장 김원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7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원주   의사일정 제1항 제418회 전주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안녕하십니까?

○위원장 김원주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원주   다음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안녕하십니까?

○위원장 김원주   잠깐만요. 우리 위원님들이 동의해 주시면 배포된 책자로 갈음하고 바로 질의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원주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장재희 위원   13페이지에 짧게 여쭤볼게요 그때 선거법 때문에 체험교실 확대 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말씀을 나눴던 것 같은데 고등학교 이번에 추가 확대 운영되잖아요. 저희가 뭐 선물이나 이런 것만 주지 않으면 상관이 없을까요?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예, 그 자료에 있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 체험교실을 확대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당초에 초등학교하고 중학교였는데 고등학교 중에 1학년 학급이나 또 회장단까지 좀 확대를 해서 실시하고요. 선물도 그대로 지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회장단은 나이가 2학년까지 아닐까요, 2학년이면 괜찮을까요?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저희가 회장단은 1에서 3학년까지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회장단에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교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 한해서 저희가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장재희 위원   문제없는 거를 확인하셨으면 상관없을 것 같은데 확인하셨죠?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원주   수고하셨습니다.

○이국 위원   공무 출장이요. 지금 2개 팀 편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만약에 따로 가시기를 원하시는 의원님들이 계시면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원래 작년에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4인 이상 가능한 기준이 있습니다만 작년에도 운영위원회에서 그런 부분에 또 반영해서 논의를 해 주셨고 일단 2개 조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그 2개 조 그거는 원칙으로 하면서 각기 또 의장단이나 운영위에서도 설득의 범위가 필요할 것 같고요. 4명 이상의 경우는 요건이 충족되는 만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고 충족이 되는 경우는 좀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국 위원   결국은 뭐 방지할 수가 없다는 거잖아요.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사실은?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예, 의원님들이 조건을 충족해서 정 그렇게 하겠다면 그 부분은 좀 논의는 필요하지만 일단 논외 대상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국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두 개 팀이 원칙이라는 말도 사실 좀 맞지는 않는 것 같고요. 원칙이라고 하는······.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일단은 그 2개 조에 포함이 될 수 있도록 의장단을 포함해서 또 운영위원분들이 좀 같이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장재희 위원께서 질의하셨던 체험교실 지금 1년에 몇 차례 정도 예상하고 계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저희가 전주교육지원청을 통해서 공문을 보냈고 그 공문을 받아봐야 하겠지만 좀 늘어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저희 목표는 한 30여 회 정도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국 위원   이거 처음에 우리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기념품이랑 지급이 돼야 되니까 예산이 수반되니까 어느 정도 계획이 잡혀 있는 거 아닌가요? 한 달에 몇 회 뭐 해서······.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그 예산 부분을 저희가 1700만 원인가요? 1700만 원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 물품을 좀 고려를 해서 구입하는 것으로 해서 전반기에 어떤 그 추이 상황을 봐 가면서 전반기에 물품 구입, 후반기에 물품 구입을 고려해서 방문단의 어떤 증가 폭이나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이국 위원   작년에 모두 몇 회 있었죠? 초등학교하고 중학교?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저희가 초등학교 5개가 있는데 방문자 수는 636명 정도 됐습니다.

○이국 위원   작년에도 횟수는 별로 안 됐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예, 횟수는 별로 안 됐지만 작년에 인원수는 제일 많았습니다.

○이국 위원   그런데 횟수가 얼마 안 됐음에도 고등학교를 확대하는 이유는 뭐죠?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 학생회장으로 그냥 딱 정해서 하기보다는 좀 더 오픈해 놓고 미래 세대인 고등학생까지 해서 시정 그리고 시의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고 이런 현장들을 보여드림으로써 전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어떤 긍지도 갖고 향후에 또 어떤 꿈을 갖는데 일조를 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에서 그렇게 하도록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주   수고하셨습니다.

○이남숙 위원   7페이지 보면 예산 심의가 6월 달하고 12월 달 잡혀져 있어요. 6월 달에 추경이 확정돼서 실시할 예정이신가요?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지금 6월·12월 그 정례회의 내용은 그냥 그동안에 통상적인 그런 수준에서 기재를 한 거고요.

○이남숙 위원   정부도 추경이 빨리 되고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예, 그래서······.

○이남숙 위원   그러면 이것도 상황에 따라 좀 바꿔지긴 하겠네요?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원주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예, 저는 그 취지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전에 집행부에 있을 때 해외 출장 갔었는데 출장단 인원 중에 몇 분이 전통 한복을 입으셨어요. 그래서 굉장한 호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한복을 어떤 수준으로 가져갈 것인지 그리고 이제 가져가게 되면 또 잘 가져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관리 부분 이런 부분까지 포함이 되기 때문에 한복을 제가 볼 때는 구매를 하기보다는 그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그때그때 임대를 하는 방향으로 하고 관리 부분은 업체에서 설명을 듣거나 이런 부분으로 해서 그런 부분들이 좀 논의가 있어야 되고 근데 또 다들 이렇게 반겨한다면 좋겠지만······.

○위원장 김원주   하여튼 한번 띄워 봅니다. 하자 하자 하면 이제 세 번 논의는 가능하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그런 부분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원주   그 말씀 한번 드려보고 그다음에 우리 계속 비공식적으로 의회 청사 관련해서 의회 청사 그다음에 우리 사무국과의 거리 문제들 거론이 되고 있고 아이디어 차원에 그치는 것 같아서 관련한 용역이든 뭐 어떤 식으로든지 그것도 매듭을 한번 짓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단기적으로 현대해상에 들어가는 문제를 그동안에 사실 집행부하고도 간접적으로 좀 논의를 했었습니다만 집행부를 다 소화하기도 힘듭니다, 사실 현대해상 쪽은. 그래서 그 부분은 일단 좀 논외로 해야 될 것 같고요.

○위원장 김원주   저희도 우선 내년이면 또 지방 선거가 있으니까 12대·13대 그러니까 12대가 그건 마무리해 줘야 13대에서 어떻게 출발하는······.

○의회사무국장 정상택   올해는 그래서 방향성을 좀 가질 수 있을 것 같고요. 저희가 시정혁신연구회가 있는 만큼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상임위 조직, 저희 조직 그리고 그런 문제까지 지금 용역 과제로 해서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주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