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제12대 후반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형배 위원입니다.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위원회가 사소한 의견도 함께 공유하면서 크게 하나 될 수 있는 그런 위원회로 되기 위해서 위원님들이 의견을 많이 모아 주시고 뜻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위원장으로서는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정말 최선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안 상정에 앞서서 한 분 한 분 위원님들의 인사 말씀을 듣겠습니다.

  먼저 최다선이신 김현덕 위원님부터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앞으로 2년 동안 현안 문제가 너무나 많을 거예요. 그래서 도시건설위원님들은 2년 동안 우리 위원장님을 위시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이병하 위원님.

  저도 10대 때 도시건설 했었고요. 11대에는 제가 떨어져서 못 왔고 12대 후반기에 도시건설위원님들하고 같이 하게 됐는데요.

  도시건설이 현안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만 첫째는 우리 내에서 단합이 중요하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장에 가서 현안 사업을 많이 하는 건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되겠습니다만 어느 위원회보다도 우리가 단합된 모습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저부터 솔선수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전 위원님.

  저는 초선부터 시작해서 도건위에서만 한 6년을 있다 보니까 글쎄요, 외부에서 다른 얘기도 할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도건위에 있으면서 쌓인 여러 가지 경험들을 바탕으로 도시건설위에서 뭘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까 위원장님을 보필해서 여러 가지 현안 사업들을 해결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이병하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단합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2년 동안 있으면서 결과를 놓고 보니까 소통과 단합을 굉장히 잘했다, 잘했던 위원회였다라고 소회를 밝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박형배 위원장님 체제에서도 그런 모습으로 성공하는 도시건설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힘을 보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섬길 위원님.

  감사합니다.

  최지은 위원님.

  최지은입니다.

  먼저 이렇게 연륜 있고 경험 많으신 선배 위원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저한테는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의회에서 뵙긴 했지만 이렇게 위원회 한 식구로서 뵙게 되니까 낯설고 설레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이런 마음 계속 간직하면서 여기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도시건설위원회가 저희 전주시의회에서 최고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서연 위원님.

  워낙 도시건설위원회에 경험이 많으신 위원님들이 함께하고 있고 또 선배 위원님들의 연륜이 느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에너지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혁 위원님.

  먼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박형배 위원장님 다시 한번 축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전임 위원장으로 계셨던 박선전 위원장님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의회 운영에 있어서 부의장으로 수고해 주신 이병하 부의장님, 전에 함께 상임위원회를 하면서 상임위원장을 해 주셨던 정섬길 위원장님 그리고 도시건설위원회에 원래 계셨던 다선 선배님 두 분 김현덕 위원님, 최명철 위원님 만나 뵙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위원회 활동에 제가 든든한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료 위원이신 최지은 위원님, 최서연 위원님 전반기 때도 많은 활약들과 활동들로 의회를 빛나게 해 주셨는데 함께하면서 그런 활약들이 또 기대가 됩니다. 항상 겸손하면서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직원 소개를 이규형 전문위원님께서 해 주시겠습니까?

  저희 위원회 관련해서 소관 안건 검토 및 상임위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 직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천 주무관입니다. 위원회 회의 진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 심진영 주무관입니다. 위원회 부속실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위원님들의 입법 업무를 지원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입법지원관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입법정책팀장 김현철입니다.

  이지영 연구원입니다.

  김선미 연구원입니다.

  김영돈 연구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원회 속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고미라 주무관입니다.

  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선출은 전주시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1조 규정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위원회 부위원장님 추천을 받겠습니다.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님은 대부분 초선 의원님들께서 맡아서 업무를 수행해 주시는데요. 우리 위원회는 최서연 위원님, 최지은 위원님, 김세혁 위원님 세 분이 해당될 것 같은데 일단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린 것은 이번 원 구성을 하면서 여러 가지 느낀 것도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지역적인 안배도 중요한데 그런 부분들이 서운한 점이 있었다 이런 말씀을 개인적으로 드리고요.

  또 세 분 다 능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어떤 분한테 맡겨도 업무를 수행하는 데는 지장이 없겠습니다만 제가 최지은 위원님을 추천하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선출직 의원으로 있으면서 전반기 동안 소속 상임위나 또는 특별위원회나 이런 곳에서 한 번도 직위를 맡아본 일이 없으시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또 아시다시피 전주 병 지역이 상임위원장부터 시작해서 지금 전멸인 상태입니다.

  제가 전주 병 지역에서 사무국장을 맡고 있어서 나름대로 책임감도 들고 미안한 생각도 들고 저 개인적으로 미안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최지은 위원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추천합니다. 많이 살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덕 위원님.

  김세혁 비례대표 의원님께서도 부위원장을 한번 해 보고 싶다고 그래서 일단 추천하고 난 후에 서로 의견을 조율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일단 김세혁 위원을 추천합니다.

  없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지은 위원님, 김세혁 위원님 두 분이 추천이 되었는데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간담회로 전환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간담회에서 집약된 결과 부위원장으로 김세혁 위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모두에서 말씀드렸듯이 다선 선배님들에게 잘 배우고 위원장님 잘 모시고 가운데에서 조율하는 역할을 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412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의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