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위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165회 임시회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회의는 2000년도 주요업무 운영계획청취를 위하여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위원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위원님의 의석에 배부해드린 유인물과같이 진행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유인물과같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을 소개해 주시죠.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서 지난번 인사이동으로 바뀐 직원에 대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이남기 운영위원회 전문위원입니다. 김서종 전문위원실 직원이 의정팀로 갔습니다. 권영대 직원은 전입자로 의정팀으로 갔고, 신점수 직원도 전입자로 의사팀으로 갔습니다. 최정규 직원은 전문위원실 행정위원회로 갔고, 하정호 직원은 전입자로 전문위원실 사회문화위원회로, 유철수 직원은 전입자로 비서실로 갔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2000년도 주요업무운영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 때문에

  사무국장 김황용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99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2000년도 운영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99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은 164회 정기회때 보고드린 사항으로서 유인물로 갈음하고 2000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의정활동 내실화, 상임위원회 활동 강화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정활동 내실화입니다. 2000년도 회기운영의 효율화를 위해서 임시회는 45일정도, 정례회는 35일정도로 연2회 개최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1월달에는 오늘부터 개회되어 업무보고와 의안심사를 위해 6일간 하고, 3월달에는 4일정도 의안심의를 하며, 4월달에는 10일정도로 시정질문, 추경, 의안심의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5월달에는 4일정도 의안심의와 현장답사, 6월달은 3일정도 행정사무감사 승인과 의안심의를 하고, 7월달에는 3일정도해서 후반기 원구성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정기회가 1년에 한번이었으나 이제 법이 개정되어 정례회를 1년에 두 번 개최하는 것으로 되어있어서 7월달에 18일정도 정례회를 개회하여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의안심의를 할 계획이며, 9월달에는 8일정도로 시정질문과 의안심의, 10월달에는 4일정도로 해서 의안심의, 11월달에는 3일정도로 의안심의와, 12월달에는 17일정도 정례회를 개회하여 시정질문, 예산승인, 의안심의를 할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다만 날짜와 회기일정은 변동이 될 수 있고 수시 협의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다음 상임위원회 활동강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임위원회 정기 간담회는 비회기중에는 주1회정도 개최하도록 협의를 하고, 회기때 주요시책사업추진상황 점검 및 보고청취를 하고 현안업무를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중심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도록 해서 각종 사업장 인근 주민 여론수렴을 해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임위별 비교시찰을 상·하반기 나누어서 연2회정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상임위별 연찬회를 정례 간담회를 통해서 전문가를 초청해서 내실있게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의회홍보 확대실시입니다. 의정활동 및 시민홍보 강화를 위해서 언론사를 통해서 하고, CNC를 통해 본회의 운영상황을 생중계하여 시민들이 함께 청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 언론활동 적극 추진으로 보도자료를 발굴, 신속 배부하여 의회에서 하는일을 시민들이 잘 알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원 연찬회 확대운영입니다. 상반기 정례회를 대비하여 5월중에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2박3일정도 연찬회를 하고, 하반기는 11월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특별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국내·외 교류협력 내실화입니다. 안동시의회와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서 양도시간 의원 교류방문을 추진하고 양시의회와 합동행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주시인민대표대회 대표단 내방은 금년 3월중에 잡혀있고, 전주시의회의 소주시 방문은 10월중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요행사의 추진으로, 의원친선체육대회를 5월중 1일을 잡아 화산체육관에서 할 계획이며, 제6대의회 후반기 개원기념행사를 7월 초순에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제81회 전국체전이 10월중 부산에서 개최되는데 참가 선수단 격려를 2박3일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천년 극기훈련을 10월중 약1일간 의원님들과 직원이 함께 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2000년도 정례회 폐회식과 2000년도 송년회는 12월 하순으로 계획하였고, 현장위문활동은 연말연시에 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다음 각종 간행물 발간에 대하여는 월간 "더불어사는 전주"지에 의회 할애지면을 최대한 활용하여 여러 의원님들이 골고루 게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회현황 책자는 7월중 1천권정도 제작 배부할 계획이며, 의원 사진첩도 7월중 1천매정도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의회수첩은 8월중 제작 예정이고, 의회보 제6호도 8월중 발간하여 6대의회 2년 운영성과와 의정회고등 다채롭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회의록 전산화 추진입니다. 이것은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이해서 효율적으로 자료관리를 하고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계획은 2000년 3월부터 12월까지로 계획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파악해본 결과 타시도에서 하고있는 곳이 11군데로 알고 있는데, 저희 직원들을 현지 방문을 시켜서 장단점이 무엇인지, 제일 잘하고 있는곳이 국회라고 하는데 그런곳을 방문을 충분히 하여 기왕에 하고있는 시도, 시군보다는 더 모범적으로 선진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시방서를 확실히 만들고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3월중 세부추진계획을 세우고 5월중 사업자 선정을 해서 전산화 자료구축을 10월까지 마무리하고 12월까지는 완전정비를 해서 2001년도부터는 실용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석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 전에 홍보팀을 6급 1명과 직원1명으로 운영했었습니다만 비서실장을 6급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랬는데, 솔직히 제가 위원님들께 보고를 못드리고 생각이 못미친 것 같습니다.

  다만, 홍보팀이 없어진다고 그래서 홍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니고 직원중에서 유능한 직원 2명을 배치해서 홍보 활동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사항이 있을때는 사전 충분히 보고를 드리고 협의를 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안을 가지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그런데 앞으로는 의장실로 6급을 올리면서 거기서 의장님에 관한 모든 사항은 비서실장으로 하여금 직접 쓰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7급직원을 그쪽에 두명을 배치해서 홍보팀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니까 직원이 더 줄어들거나 업무에 공백이 생기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전념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제가 와서 한달정도 되었습니다만 느낀 것이 보도자료 나는 것 복사해서 주는 정도등 좀 개선할 점이 있더라, 그래서 앞으로는 예를들어 "더불어사는 전주"지에 게재하는 내용에 있어 의원님 활동사항등이 어떤 의원님 한분한테 치중이 안되도록 골고루 한다든가, 그리고 개별적인 활동사항도 기자실과, - 도청은 의회 출입기자가 따로 있어서 일하기가 좋습니다만 여기는 없기 때문에 그런 면에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직원 두명이 열심히 뛰면 잘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회에 관한 홍보를 확대하면서 좀더 강화시키겠다라는 자세라면 이제 적극적인 자세로 바뀌어져야 됩니다. 무슨얘기냐면 의회에 대한 홍보를 어떻게 해 갈것인가에 대한 연차적인 계획도 있어야 되고, 여기에 보면 언론사에 대한 홍보 해가지고 신문사, 방송사에 대해서 몇회, 몇 개 신문사에 대해서 일률적으로 나와있는데 이런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도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자료들을 준비를 해가면서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어떤 홍보를 통해서 어떻게 해가는 것이 효율적인가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되고, 자리에 앉아서 연구하는 것으로 부족하다라면 사무국장께서 판단을 하셔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 이렇게 해서 의회와 집행부를 놓고 봤을 때, 홍보만을 봤을 때 의회의 홍보는 집행부에서 하고있는 적극적인 홍보에 아주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새로 오신 사무국장께서는 좀더 적극적인 대처를 하시겠다라는 각오를 가지셔야 될 것 같고, 이번에 이렇게 의회 홍보비가 예년에 비해서 예산이 많이 책정되었습니다만 이런것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셔야 다음해에도 이런 홍보를 한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효과들을 많이 냈다라는 것을 성과로 해서 의회의 홍보가 날로 자리를 잡아갈 수 있는 해가 될 수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것만 그저 잘 해나가는 단계에서 벗어나서 찾아서 행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책임감까지도 가지면서 일을 추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국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그전보다도 새로운 기대를 하는 의원님들의 부푼 기대감이 없지않아 있을 것입니다.

  시청 3층 로비에 시장께서 시책사업 활동하는 사진 게시판이 있죠. 그것을 월별로 바꾸어지는 것 같던데, 그것을 보면서 시각적으로 새로운 느낌을 받지 않습니까?

  그런데 의회 1층 로비에 있는 게시판에는 상임위원회에서 회의하는 것만 사진이 게첨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다른 의회나 도의회를 가더라도 그런 사진이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우리 의회는 고집스럽게, 그리고 구태의연하게 그 부분을 새롭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개선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답답함하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그 문제에 대해서 개선할 용의가 있습니까?

  다만 시 의회에 넓은 공간이 많이 있는데 고정된 사진만 붙여놓는 것은 생동감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을 종합 검토해서 다음 회기때라든가

  그리고 여기에 보고되지 않은 내용으로 물론 예산이 삭감된 사항인데, 의회 홍보관 내지 정보센타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정기회 예산을 다루면서 본의아니게 예산이 삭감되었는데, 앞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용의가 있습니까?

  태광호 위원 그리고 1인 1PC를 갖추고 네트웤으로 연결하는 것이야 어차피 장비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산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용하려면 그것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여기에 계신분들도 많지만 실제 컴퓨터를 활용하고 있는 분들의 빈도나 이런 것으로 보면 떨어지거든요.

  그런것과 관련된 교육일정이라든가 이것도 잡아가지고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해야 실제 의원님들의 경우도 회의록 등이 인터넷망으로 자료가 제공될 경우 집에서 전산망으로 찾아보려면 활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실제 그것과 관련된 교육수준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교육일정을 꼭 잡아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황용 사진전산화 4천만원은 삭감되었습니다.

  이번 2000년도부터 의원들 의정활동비가 예산으로 확보가 되는 것이죠?

  박영자 위원 그때 의사국 직원들도 함께 참석을 해왔습니까?

  그런 형태의 교양교육은 별로 바람직하다라는 생각을 갖고있지는 않고, 일단 의사국 내에서 우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소그룹의 자신들의 업무와 관련해도 좋고,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뭔가 충전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모임을 정례화 시켜서 지원을 해주는 방법들을 연구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전문위원은 전문위원대로 같이, 그리고 여직원들은 여직원들대로 같은 그룹으로 한다든지 이런 형태로 해서 아주 가벼운 스터디를 같이 하면서 거기에서 자유스럽게 논의하는 과정도 거치고, 이러면서 그것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거든요.

  물론 그것이 정착되기까지는 쉽지 않으리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사무국장께서 새로 오셨기 때문에 신중하게 그런 것을 검토해주십사 하고 이 자리를 빌어서 건의를 드립니다.

  저도 여기 와서 느낀 것이 의회쪽만 있다보니까 어떻게보면 바깥세상을 모르는 면도 있고, 업무적인 면 뿐만이 아니라 그런 것을 많이 느껴서 어떻게 하면 열리게 자기 업무 연찬도 하고, 여기와서 근무를 하면 내가 여기있을때 뭔가 해냈다하는 성취감도 있고,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하나하나 검토해서 실행에 옮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어느정도의 지원도 뒷받침이 되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국장께서 소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십시오.

  업무보고서에 6월의 행사, 7월의 행사가 있는데, 6대의회 임기가 7월 1일부터죠? 그래서 원 구성은 7월 7일에 했을 거에요.

  그러니까 후반기 위원장이나 의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죠?

  사무국장 김황용 선출을 그 안에 해가지고 개시하면 그때부터 들어가야돼죠.

  정우성 위원 7월달에 3일간의 일정을 잡았는데 그러면 7월 1일날이나 2일날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정우성 위원 CNC는 1,500만원 계약이 되어있잖아요.

  이것은 구체적으로 알아봐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5개 방송이 KBS, MBC, JTV, CBS, 또 하나가 어디에요?

  정우성 위원 거기에 대해서 나중에 정확히 얘기해 주세요.

  위원장직무대리 김병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00년도 주요업무 운영계획 청취의 건을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2000년도 주요업무 운영계획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65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165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