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회 전주시의회 (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일 시 : 2000년 12월 16일(토)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1년도세입세출예산안
가. 월드컵추진단
나. 체육시설관리사무소
다. 문화영상산업국
라. 동물원
심사된안건
1. 2001년도세입세출예산안
가. 월드컵추진단
나. 체육시설관리사무소
다. 문화영상산업국
라. 동물원
(10시10분 개의)
○위원장 정우성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전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1년도세입세출예산안
가. 월드컵추진단
나. 체육시설관리사무소
다. 문화영상산업국
라. 동물원
○위원장 정우성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예산심의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월드컵 추진단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문홍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홍렬 위원
253쪽 중국 소주시 실무교류단 여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내년이 소주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외여비를 책정한 것으로 압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금년에는 집행부에서 정식으로 가지는 않은 것으로 압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이것이 기획예산과에서 예산을 계상한 것이기 때문에 깊이 파악은 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업무이관을 받지 못했습니다.
○문홍렬 위원
업무 이관은 안 받았다고 해도 그리고 예산도 기획예산과에서 요구를 했다고 해도 이 정도의 상황은 알고 오셔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5명이 누구냐, 하는 사항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년이 소주시 교류와 5주년인가 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내년에는 지금까지 소주시에서 왔지만 전주시에서 교류단이 안 갔기 때문에 내년에는 가야될 사정이고,
○문홍렬 위원
기획예산과에서 갈 계획을 세웠으면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알겠습니다.
○이창윤 위원
내용을 잘 모른다고 하시는데 예산안 검토를 안 해 보셨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직제개편에 의해서 이 업무가 앞으로 인사가 있을 때 저희한테 이관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기획예산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으니까 요구된 배경은 파악을 하지만 5명이 누구냐 하는 부분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창윤 위원
예산이 올라왔으면 파악을 하셔야 할 것이 아닙니까.
○문홍렬 위원
예산의 요구는 기획예산과에서 했지만 업무이관이 된다고 하면 단장께서 그 업무를 파악을 하였어야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5명이 누구냐 하는 부분까지는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진완 위원
준비가 안 되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신다고 해야될 것이 아닙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국외여비 부분은 자료로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오 위원
국외여비 3천만원은 무슨 예산입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중앙의 계획이나 자체계획에 의해서 공무원들이 해외출장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각 부서의 예산을 계상하지 않고 국제협력을 담당하는 부서에 풀로 계상한 예산입니다.
○임병오 위원
단장께서 잘 모르실 때는 실무자라도 도와 주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 업무담당자를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알겠습니다.
○최태호 위원
업무이관이 안되었다는 이야기는 해서는 안됩니다.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윤 위원
255쪽 기타업무 추진비는 무슨 내용입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각 부서별로 인원에 따라서 기준액으로 책정이 된 것입니다.
각 부서를 운영하는 기본운영비 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내년과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윤 위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알겠습니다.
○문홍렬 위원
월드컵 홍보사절단 운영예산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월드컵 홍보 사절단이 8명이 위촉이 되어 있습니다.
내년에는 전주 월드컵이 아니라 전라북도 월드컵으로 범도민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킬려고 하는데 그때 홍보사절단을 활용해서 활동할려고 하는데 그 사람들에 활동비 보상비 성격으로 960만원을 계상 했습니다.
○문홍렬 위원
어제 복지환경국 소관을 하면서 민간 또는 사회단체 보조라고 하는 것에서 2002년 청소년 자원봉사, 월드컵 자원봉사단 구성운영이 있었는데 또 월드컵 홍보사절단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계수조정을 하면서 통합을 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367쪽 월드컵 자원봉사단, 월드컵 캠페인을 한다, 청소년 자원봉사단 이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월드컵 홍보단이 있는데,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월드컵 홍보 사절단은 연예인으로 송대관씨나 김성환씨, 국악인은 안숙선씨, 체육인은 전병관씨, 문화계는 양귀자씨 이런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을 다른 시, 군에 모시고 가서 홍보활동을 하는데 최소한의 실비를 드리는 차원에서 세운 예산입니다.
○문홍렬 위원
똑같은 행사를 치루면서 월드컵 홍보단이 있고 월드컵 자원봉사단이 있고 캠페인단이 있기 때문에 물어 보는 것입니다.
○이창윤 위원
사회단체 문화시민운동 추진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월드컵 문화시민 운동 협의회에 보조해 주는 것인데 지금까지 문화시민 운동 협의회가 활성화 되지 않고 제대로 의원님들이 보시기에 가시적인 활동이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문제점이 어디에 있느냐를 분석을 해 보니까 우선 동 협의회가 너무나 중복구성이 되어 있고 다른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분이 많이 포함이 되었고 또 활동이 동 협의회 위주로 되어 있지 않다 보니까 조직상 문제가 있고 운영상 문제가 있어서 조직정비 작업을 하고 문화시민 운동 협의회가 이런 것을 다 하는 것보다는 질서, 친절, 청결중에서도 6대덕목을 선정해서 중점 추진할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활동이 미흡했지만 개선을 해서 활동을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또한 금년에는 2억5천만원인데 3억원으로 하는 이유는 현재 공무원들이 파견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을 철수시키고 인건비를 더 주더라도 순수한 민간단체로서 자율적으로 책임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계상한 것입니다.
○이창윤 위원
공무원 몇 명이 나가 있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4명입니다.
○이창윤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활성화 되지 않았는데 잘 할 수 있습니까.
공무원이 있는 것이 좋은 현상이라고 보는데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문화시민 운동 협의회가 공무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해서 실질적으로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을 철수시키고 시 자체적으로도 구조조정에 의해서 인력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창윤 위원
두명 정도는 있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 활성화가 안되어 있는 상태니까 두명 정도는 파견이 나가서 움직이고 해야지, 예산만 이렇게 주면 되겠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저는 견해를 달리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공무원이 파견나가면서 모든 것을 공무원한테 의지하고 민간인들은 적만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을 책임 있게 운영하고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순수한 민간조직으로 해야 맞다고 봅니다.
○임병오 위원
경기장 완공기념 축구경기 개최가 있는데 언제 준공이 됩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내년 9월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10월말에서 11월 초인데요, 어느 나라 대표팀이 오느냐에 따라서 기간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임병오 위원
2001년도 추경에 세우면 안됩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대한체육회와 조직 위원회에 요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저희는 완공기념 대회로 한, 일간의 대표팀 경기를 희망을 하고 있는데 준공 시점이 각 도시가 비슷해서 이것도 경쟁이 되고 A매치 경기의 경우 실질적인 국가대표간의 경기기 때문에 6개월 이전에 확정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반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병오 위원
그러면 3억원은 어디에 사용됩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조직 위원회에서 저희한테 외국팀을 초청하는데 들어가는 경기는 50만불 내지는 60만불 인데 그것은 초청수당이나 항공료 숙식료 이런 것이 포함됩니다.
그래서 국가대표팀간의 경기를 하면 약10억 정도를 계상 하도록 지침도 있고 실질적으로 그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 부분과 대한축구 협회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관중을 유료화 해서 나머지 7억원은 입장료로 충당하는데 현재 월드컵 경기장이 42,477석입니다.
서울의 경우 입장료를 2만원을 받는데 저희가 유료관중을 4만명으로 보면 8억원인데 유료관객을 3만5천명으로 잡고 7억을 제외하면 3억원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충분하지는 않지만 이 예산으로 어떻게든지 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홍렬 위원
지금까지 월드컵 경기장 시설비도 포함해서 사회간접자본과 경상적 경비를 제외한 지금까지 소요된 것과 앞으로 투자를 해야하는 부분, 홍보시설물등을 포함해서 자료를 주시면 3번의 경기를 치루는데 얼마나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되고 거기에 따른 상대평가, 가령 전주가 월드컵을 치루므로서 이런 정도의 예산이 소요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효과가 있었다고 하는 사항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자료를 만들어서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자료를 전부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예산심의가 끝나고 가면 각 부서의 자료를 취합을 해야 되는데,
○문홍렬 위원
월드컵 추진단 소관것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알겠습니다.
○문홍렬 위원
왜냐하면 엄청나게 투자가 됩니다.
월드컵 완공기념 축구경기 개최도 그렇고 축구경기 대회를 개최하는데 3억원이 들어가고 월드컵 D-365일 행사도 거의 비슷한 시기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5개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문홍렬 위원
축구경기를 하기 1년전에 기념행사를 하면 9월달에 준공을 하면 원칙은 6월에 해야 되는데 완공기념 행사를 하면 6월에 하고 또 몇 달 있다가 하는데 그 예산이 1천만원 정도로 할 수 있는 행사가 아니고 대대적인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캠페인이나 조형물 설치등 엄청나게 많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준공을 하면 기념행사를 하고 1년전에 또 하고 한다면,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D-365일 행사는 저희가 5월31일날 하고 완공기념대회는 10월 하순이나 11월 초순에 할 계획이고 월드컵 조직 위원회에서는 D-500일 행사, 그 다음에 D-400일 행사 이렇게 하는데 365일 행사는 각 개최도시가 동시에 해서 전국적인 월드컵 붐을 일으키자는 개념에서,
○문홍렬 위원
2002년 되면서 계속 행사를 할 것이 아닙니까. 이런 것을 같이 묶어서 한다면 알뜰한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기념행사 두 개를 하기 위해서 4억원을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D-365일 행사를 10개 개최도시에서 동시에 하는데 어차피 개최도시간의 경쟁입니다만 똑같이 하도록 지시를 받았고 전주시만 하지 않고 한다면,
○문홍렬 위원
이 사업 자체가 국, 도비 보조사업이 아니고 시비로만 하는데 다른 곳에서 한다고 해서 같이 한다면 국, 도비 보조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국,도비 보조사업이 아니고 권고사업으로 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다른 도시들하고의 경쟁관계에 있다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전주시가 월드컵 개최를 했다는 흔적을 남기기 위한 것인데 1점을 할려고 합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월드컵 소관의 상징물은 없습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장소는 확정이 안되었고요, 만남의 광장에 하는 것은 전주시 상징조형물이고 월드컵을 개최했다는 사실을,
○김종담 위원
만남의 광장에 상징물을 하고 월드컵 관련 상징물도 그 근처에 할 것이 아닙니까.
전주시 상징조형물을 하면서 월드컵을 겸할 수 있는 조형물로 한다면 이 부분은 필요가 없을 수가 있죠.
거기에 공원을 조성하는데 공사비 전체는 얼마입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5억4천만원 정도 됩니다. 거기에는 14개 시,군의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테마공원을 설치할려고 합니다.
○김종담 위원
그 자리에도 상징물이 들어가죠, 여기에 화합공원을 할려고 하는 위치는 어디입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만남의 광장 내에 있습니다.
○김종담 위원
상징물도 만남의 광장이고 조형물도 만남의 광장이 아닙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전주시 상징조형물이 만남의 광장 내에 있는 것과 도민화합공원이 들어가는데 아까 제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거기에 상징물이 들어가느냐, 해서 제가 안 들어 간다고 했습니다.
○김종담 위원
조성사업을 몇평으로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도민화합공원은 각 시,군에서 부담금을 내서 하는데 3,880평에 14개 시,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공원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김종담 위원
5억4천만원을 투자해서 그렇게 하고 별도로 전주시 상징조형물이 6억, 그리고 월드컵 경기장 개최도시 상징물이 5천만원 이렇게 되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월드컵 상징조형물은 아직 위치를 확정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내년 초에 시민들한테 상징물을 한다고 하면 어떤 것을 해야 겠느냐, 또 위치는 어디가 좋느냐, 하는 설문조사를 통해서 기본 계획을 확정할려고 하기 때문에 아직 위치를,
○김종담 위원
월드컵을 개최한 장소에 상징물을 하는데 시민들한테 물어봐서 하겠다고 하면 안되죠,
○유창희 위원
이 5천만원은 본 위원의 판단으로는 상징조형물 형태로 해서 예산편성을 하시는 것이 아니고 월드컵을 앞두고 홍보판을 설치하는데,
○유영래 위원
잠깐만요, 시설비에 월드컵 상징조형물 5천만원, 440쪽 전주상징 조형물 4억,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혼돈을 일으킵니다.
256쪽 월드컵 상징조형물 설치는 도민화합공원 설치비중 전주시가 부담해야될 5천만원에 해당되는 내용이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구상을 말씀을 드리면 I.C를 이전하는데 I.C입구에 가장 많은 전주를 찾는 사람이 거기를 통과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주가 월드컵을 개최했다는 도시라는 것을 드러낼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고자 하는데 제가 위치를 확정을 못하는 것은 시민의 의견수렴을 통해서 하고 어떤 내용으로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내년 초에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서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유영래 위원께서 말씀하신 화합공원의 전주시 부담금 5천만원은 분명히 아닙니다.
○유영래 위원
260쪽 도민화합공원 조성공사는 전주시 부담금 5천만원을 포함한 타, 시, 군에서 들어온 돈만 여기에 계상 되어 있는 것이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총 공사비는 5억4천만원이고 그 중에 전주시 부담금은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비 5천만원을 포함시켜서 시, 군에서 받는 것이 4억8천만원인데 그 중에 2억8천만원은 이미 부담금을 받은 것입니다.
○유영래 위원
260쪽의 도민화합공원 조성공사는 5억4천만원으로 조성하는 것이고 256쪽의 월드컵 상징조형물은 아직 위치나 내용이 진행되지 않은 사업이고,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4억은 기 세워져 있는 예산2억원을 합해서 전주상징 조형물을 만남의 광장에 조성하겠다는 것이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그러니까 3가지가 다 다른 것입니다.
상징조형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만 전주가 월드컵 개최도시였다는 사실을 표적과 같이 하는데 동판에다 새긴다든지 그런 것이 아니고 조형미 있게 잘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김종담 위원
그러면 올해 예산에 도민화합조성공사로 2억5천여만원이 되어 있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부대비 포함해서 2억6천입니다.
○김종담 위원
3차추경에 2억8천만원이 되어 있으니까 5억4천만원인데 월드컵을 했던 도시의 상징물이다. 그런 것 때문에 화합공원도 그 장소에 만들고 전주시 상징물도 월드컵을 했다, 라는 것을 추진하고 또 다른 상징물을 만든하고 하는데 장소도 결정이 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이 어색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고 만남의 광장에 추진하고 있는 것이 앞으로 사후관리와 연계가 되는지 묻습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관계는 없습니다. I.C를 이전하면 그 입구에 전주시가 월드컵을 개최했던 도시라는 것을 부각시킬수 있는 내용이 들어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므로서,
○김종담 위원
그러면 월드컵 경기장과 연계해서 같이 하는데 계획을 하면서 설계상 어떻게 하겠다고 했고 월드컵 경기장을 설치했을 경우 건축면적의 몇%를 가지고 조형물을 하는지 아십니까 월드컵 경기장을 신축하면 어떤 조형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연건평 5천평 이상을 신축하면 총 건축비용의 1%에 해당되는 문화 예술품을 설치토록 되어 있습니다.
○김종담 위원
어떤 모형을 하겠다라는 부분은 없지만 그 부분은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양해해 주시면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과장 김시관
방금 그 사항은 저도 비율에 따라서 조형물이 몇%인가는 확실히 답변은 못 드리지만 파악을 해서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창희 위원
민간 또는 사회단체 보조금 속에 국, 도비 보조금이 포함된 것은 없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현재는 없습니다. 하지만 문화시민운동 협의회의 국비 보조 여부는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유창희 위원
월드컵 행사와 관련해서 월드컵 추진단 말고 또 다른 부서에서 하는 행사가 있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문화행사는 총괄로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내년도 문화행사 준비지원금으로 2억원의 국비가 지원이 되어 있습니다.
월드컵 예술 행사입니다.
○유창희 위원
그러면 이것과 월드컵 추진단에서 하는 것은 다릅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월드컵 준비업무를 추진단에서 총괄을 하고 기능별로 각 부서가 담당을 하는데 문화행사는 문화영상국에서 담당합니다.
그래서 별개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됩니다.
○임병오 위원
258쪽 월드컵 경기장 배상보험료는 처음세운 것입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예
○임병오 위원
사고에 대비해서 반영되어 있는 것이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경기장이 완공되면 완공 6개월 전에 국제축구연맹과 저희들의 협약에 의해서 배상 책임보험에 개최도시가 가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완공 6개월 전이니까 내년도 3,4월에는 가입이 되어야 합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월드컵과 관련해서 하기 때문에 배상보험은 이번에 한번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배상책임 보험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월드컵 경기장과 관련한 전기, 가스, 상하수도 요금은 무엇입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내년 9월에 경기장이 준공되는데 준공하기 전에 전기를 인입을 하는데 그에 대한 요금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전기요금은 기본요금만 계상을 했습니다.
○조지훈 위원
준공 이후 3개월치를 말합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전기요금이 월 6,900㎾를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5개월로 계산하니까 1억357만4천원이 나옵니다.
○조지훈 위원
그렇게 사용한다고 하는 것은 야간등을 켰을때를 의미하는 것이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준공 이후에는 야간에 사용하던 주간에 사용하던 그것은 저희 시에서 전기를 부담해야 됩니다.
○조지훈 위원
월 6천9백㎾면 하루에 2백㎾를 사용한다는 것인데 그러면 등을 켰을때를 말하는데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시 운전을 위해서 여러 번 밝혀야 됩니다.
○조지훈 위원
만든 기준이 매일 조명을 밝혔을때를 말하는 것입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기본요금인데요,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고를 판단해서 한전과 계약을 합니다.
○조지훈 위원
그 밑의 공공요금은 무엇입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월드컵 경기장에 통신등이 들어와 있는데 거기에 따른 공공요금입니다.
○조지훈 위원
준공이후에 사용할 공공요금입니까. 전화요금이 한 달에 2백만원 가까이 됩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회선사용료가 있고 순수한 전화요금은 아닌데요, 회산사용료가 있어서 공공요금이 많습니다.
○조지훈 위원
이것은 9월이후 지출될 예산이죠.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준공이후 입니다.
○조지훈 위원
프랑스 월드컵과 미국 월드컵의 조직위원회의 자료와 개최도시의 자료를 수집하셨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프랑스 월드컵 자료가 전반적인 부분은 다 있지 않습니다만 저희가 필요한 부분을 가지고 있는데 대회운영이나 시설관리등에 대한 자료입니다.
○조지훈 위원
프랑스 월드컵이 상당히 흑자를 기록한 월드컵 이었습니다.
그 전과정에 대한 준비가 우리처럼 준비해왔던 과정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해서 흑자가 되었는가.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프랑스 월드컵이나 미국 월드컵의 조직 위원회가 민간위주로 되어 있고 저희들도 현재는 조직 위원회가 법인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조직 위원회 자체의 수익사업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중계권료의 배당과 입장료의 배당을 통해서 저희들도 외형상 흑자가 날 전망인데 프랑스 월드컵이나 개최도시들이 거기에 투자하는 비용은 계상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조지훈 위원
현재 가장 많은 우려를 하고 있고 시민들의 비판이 월드컵 대회를 먹고 노는 잔치로 보면서 하룻밤 잔칫상 받을려고 1년간 굶어 죽느냐,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월드컵 추진단은 그것이 먹고 노는 잔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월드컵이 경제활동이라고 하는 것을 보여 주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프랑스의 월드컵 개최도시들이 우리와 똑 같은 수순을 밟으면서 다른 나라의 경기를 그 도시에서 치루면서 월드컵 붐을 일으켰습니다.
그 도시들은 그 경기장에 와서 경기를 치루는 돈을 받았습니다. 월드컵 대회에 참가할려고 하는 나라로 부터 돈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돈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저희들도 내년도에 전지훈련과 베이스캠프 유치를 위해서 내년부터 홍보자료도 만들고 활동을 하게 됩니다.
○조지훈 위원
프랑스 월드컵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런 전지훈련과 이런 식의 3억정도 들여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하는 그러한 발상들을 연결을 시켰던 것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저희가 전지훈련을 유치하면 경기장 사용료를 받습니다.
대회기간중에도 국제축구연맹 규정상 경기하는 5일전에, 5일동안은 무료로 해 주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10일전에 와서 연습을 한다면 나머지 5일간은 저희가 돈을 받습니다.
○조지훈 위원
경기장 완공기념 축구대회 개최의 경우 이런 것을 전지훈련과 연계를 시키면서 경기도 하고 전지훈련을 하는 것을 연계시키면서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을 연결 시켜주어야 월드컵 대회가 공허한 잔치로 끝나지 않게 하는 치밀한 계획이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월드컵 대회를 어떻게 치루고 관리를 어떻게 했는가라고 하는 자료는 있으나 준비과정에 대한 자료수입이 안되어 있다고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준공기념 대회의 경우도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월드컵 개최도시에서 기념축구대회를 개최하면 중계권료도 조직 위원회에 가져다 줍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개최도시들과 조직 위원회 그 다음에 외국 국가대표를 초청하면 권한을 대한축구 협회가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와 협약이 안되어서 그것을 가지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 또 각 개최도시들에 대해서 나라를 배정을 하는 것을 축구협회가 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협의하는데 협의하는 과정에서 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반영이 되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조지훈 위원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월드컵이 소모성 잔치라고 하는 인상을 지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창윤 위원
아까 전기, 가스, 상, 하수도 요금 관계 질의가 있었는데 한전과 계약은 언제 했습니까.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기요금을 현재 내고 있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현재는 임시전기로 해서 시공회사에서 내고 있습니다.
○이창윤 위원
6,900㎾로 계약을 했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예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예
○임병오 위원
아시아 세계 숏트랙 준비해서 1억2천5백만원을 세웠는데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냉동기 가스구입에 470만원, 제습기 보수에 1백만원, 근무자 피복 구입에 450만원, 경유구입에 1,809만원 등 입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아닙니다.
내년에만 들어가는 것입니다.
○임병오 위원
이 대회를 치루면서 1억4천만원의 예산을 계상했는데요.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제가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조전식 소장이 방금 답변한 부분은 시설비 265쪽에 있는 1억4천만원에 대한 내력이고 261쪽에 있는 1억2천5백만원은 아시아 숏트랙 대회를 운영하는데 따르는 일반운영 경비입니다.
○임병오 위원
전체적으로 설명이 부족한대 이것도 시설비라고 하더니 준비에 관한 예산이라고 하고 하는데, 이것이 뭡니까.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1억2천5백만원이라는 예산에 대해서 파악도 안되었다면 예산심의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죄송합니다.
○위원장 정우성
체육시설소장이 답변을 잘못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잘못되었다고 말씀을 하셔야지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답변이 잘못되었습니다.
○임병오 위원
이 예산을 요구할 때 계획서를 가지고 요구를 했을 것인데 파악도 하지 않고 예산을 요구합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261쪽에 대한 질의를 하시는데 265쪽을 질의하신 줄 알고 시설비를 답변하길래 제가 정정을 해 드린 것입니다.
○임병오 위원
아시아 숏트랙 경기대회의 경우 사업 계획이 있을것이 아닙니까. 내년도 몇월에 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2월과 3월입니다.
○임병오 위원
이런 대회를 개최하면서 수지타산이 맞아야 된다고 봅니다. 이 대회를 개최하면 이익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이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병오 위원
처음에 개최할 때는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도에서 주관을 했었습니다.
○임병오 위원
이 대회를 치루면서 전문가들의 충분한 자문을 받아서 이 대회가 차질 없이 치뤄지기를 촉구합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알겠습니다.
○이창윤 위원
쇼트트랙 경기의 경우 전주시에서 개최했던 적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금년에는 없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대대적인 홍보를 한 적은 없으나 12월부터 할 계획입니다.
○이창윤 위원
그리고 1억2천5백만원의 경우는 구체적으로 어디에 사용을 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냉동기 가스구입에 471만원, 제습기 보수 100만원, 근무자 피복비구입 450만원, 경유구입에 1,809만원, 음향요원 파견지급비에 120만원, 전광판 운영요원 파견지급비에 1,224만원, 상, 하수도 요금 429만원, 전기요금 1,800만원, 승용차량 임차료에 1,400만원, 대회홍보 800만원, 골조설치비 2,000만원등 입니다.
○이창윤 위원 홍보비가
800만원인데 이 돈으로 세계 대회를 홍보할 수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홍보는 현재 예산은 800만원을 계상 했는데 앞으로 대회를 추진하면서 스폰서나 후원을 받아서 홍보에 보태는 계기를 마련할려고 합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28개국에 300명 정도 참여하고 말씀하신 대로 다른 비용을 줄여서 홍보비를 증액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대회를 서울방송에서 중계하는 것이 확정이 되었고 서울방송에서 15개국에 직접 송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전주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효과는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답변을 미처 드리지 못한 부분은 이 대회를 준비하는데 대한빙상연맹과 저희들이 기능분담을 다섯 차례에 걸쳐서 협의를 해서 기능분담을 해서 대한빙상연맹에서 직접 하는 부분은 제외하고 저희가 맡은 교통이나 숙박, 그 다음에 홍보, 자원봉사 안내, 경기장 시설등 이런 부분만 저희가 예산을 계상을 했는데 시설비로 1억4천, 대회일반 운영비 1억2천5백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빙상경기연맹의 경우는 해외홍보와 대회의 진행, 귀빈에 대한 숙박대책등 입니다.
○이창윤 위원
빙상경기연맹에서 홍보를 합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해외홍보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희가 하는 것은 전라북도 내에 하는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희봉 위원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하나의 안건을 가지고 장시간 하면 어떻게 일정을 맞출려고 합니까.
○위원장 정우성
알겠습니다.
처음부터 말씀드리기를 질의도 간단하게 하시고 답변도 솔직히 답변을 하시도록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은 이진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완 위원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이 몇%되었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착공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유창희 위원
261쪽 아시아 쇼트트랙 준비관계중에 시설비 명목으로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은 일반운영비 입니다. 내력을 다시 말씀드리면 냉동기 가스구입이 471만원, 제습기 보수 100만원, 근무자 피복구입이 450만원, 경유구입이 1,809만원, 음향요원 파견지급비 120만원, 전광판 운영요원 파견지급비 1,224만원, 상, 하수도 요금이 510만원, 전기요금이 1,800만원 등인데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유창희 위원
일반수용비중 물품구입비가 시 자산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예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우선 저희가 구입을 해서 설치를 하면 위탁사업자가 관리를 합니다.
○유창희 위원
피복비도 화산체육관의 민간 위탁한 근무자에게 주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그렇지 않습니다. 운영요원들인데 주로 공무원과 빙상경기 요원들에게 지급이 됩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예
○이창윤 위원
아까는 빙상경기연맹과 같이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아시아 대회가 있고 세계대회가 있는데 아시아 대회의 주최는 아시아 빙상연맹이고 세계대회의 주체는 세계 빙상연맹입니다.
그리고 대회주관은 대한빙상연맹이 주관을 하고 전주시는 실제적으로 시설주체로서 후원하고 직접 지원을 합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그리고 민간위탁된 시설을 대회기간에는 돈을 찾아다가 소모품 적인 비용은,
○유창희 위원
민간위탁이 되어 있으니까 사용료를 내고 사용을 하겠죠, 그런 것이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이것은 소모품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대회기간중에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제반 사항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민간위탁 협약이 시에서 직접 사용할 때는 무상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나머지 거기에 들어가는 소모품은 저희가 부담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그 행사를 주관해서 치루는 단체가 별도로 있고 전주시는 후원으로만 가는데 이 돈을 지출해도 됩니까.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시설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시설주체로서 부담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예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없습니다.
○강희봉 위원
할려면 확실하게 국비도 받고 빙상연맹에서 돈을 받아야 할 것이 아닙니까.
이 적은 돈으로 세계대회를 어떻게 합니까.
수익사업이 아니죠.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수익사업이 아닙니다.
○김병문 위원
262쪽 시책업무 추진비에 전국체전 업무추진비가 나와있는데 체육대회의 모든 행사에 관련된 업무추진비 입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조전식
여기는 전국체전은 없고요, 주로 쇼트트랙 대회에 들어가는 예산입니다.
○월드컵추진단장 윤철
이것은 세계 쇼트트랙 비용이 주가 되고 그 다음에 체육시설에서 주관하는 전국단위의 국내, 외 대회를 운영하는 업무추진비 입니다.
전국체전이라고 되어 있는 부기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전국대회인데 전국체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월드컵 추진단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월드컵 추진단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와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영상 산업국 소관에 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참석을 했는데 일단 영화제조직 위원장에 대해서 영화제에 대한 질의를 간략하게 하고 오전 질의를 마쳤으면 합니다.
다음은 문화영상산업국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이신 최 민 위원장님은 나오셔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지훈 위원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일단 문화영상산업국장께서 답변을 해 주시고 필요한 경우에 조직위원장에게 질의를 하였으면 합니다.
○위원장 정우성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창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윤 위원
예산이 9억원인데 올해는 얼마 였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9억입니다.
○이창윤 위원
부산 국제영화제와 전주영화제를 비교 평가해 본 적이 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부산 국제영화제는 한국에서 최초로 국제영화제로서 본격적인 영화제의 지평을 열었던 영화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96년에 시작해서 금년이 5회째기 때문에 처음 시작한 전주영화제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고 부산 국제영화제는 우선 한국의 아무런 국제영화제가 없었던 바탕에서 선전효과를 최대한 살리고 홍보효과랄지 이미지 부각효과가 있습니다.
특징면에서 보면 부산 국제영화제는 하나의 아시아 영화의 창으로서의 성격이라면 전주영화제는 전주의 문화적인 바탕을 최대한 살려서 전주다운 영화제, 앞서 출발한 부산이나 부천보다는 또 다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 구성해서 영화제 개념구성이 적중했다고 영화계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창윤 위원
부산은 5년 되었는데 부산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의 예산은 얼마였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26억원 정도 됩니다.
저희도 총 사업비는 20억원 정도인데 시비 부담은 9억원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부산 국제영화제는 국비가 10억이 3회때 부터 지원이 되었고 전주영화제는 금년에는 국비는 없고 영화 진흥기금과 마사회 기금 2억원을 포함해서 받았고 내년부터는,
○이창윤 위원
내년 예산은 얼마가 투입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20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국비 5억원은 지원을 해 주기로 문화부에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창윤 위원
부산은 영화를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전주에도 문화적인 바탕을 구입해서 발전을 시켜나가야 하는데 촬영 장소등 계획은 없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 부분이 연관이 되어야 영화제의 부대효과가 나타납니다.
부산은 20억 규모로 사업을 한 것은 영화제에 대한 행사규모고 별도로 영화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영화 촬영을 유치해서 각 영화사를 지원한다랄지, 영화촬영 로케장소를 만들어 준다, 랄지 그런 부분에 투자를 별도로 영상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영상 인프라를 구체적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연계 시키기 위해서 영화 촬영을 유치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할려고 이번에 요구한 예산이 영상 위원회 설립예산입니다.
부산은 영상 위원회쪽에 영화촬영을 유치하고 지원하는 쪽에 영상 위원회 지원이 약10억원 정도를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창윤 위원
부산은 부둣가가 많아서 영상 위원회에서 하는데 전주는 문화적인 바탕이 얼마나 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저희는 오히려 부산보다 많은 잠재자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국제영화제를 하기 전에는 부산영화제를 선정하면서 영화의 도시로서 부산이 예술도시로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반면에 전주는 예향으로서 두터운 잠재역량이 있습니다. 현재도 여러 가지 지표로 볼 때 영화에 관련된 인력양성 기반이나 예술의 공간 활용성을 비교해보면 전국 지방도시에서 가장 우월합니다.
그런 잠재자원외에 영화계에서도 세계에서도 유일하게 지방 도시로서 지방의 자본과 기술로서 자체적인 영화를 제작했던 우주영화사가 세계 유일한 케이스로 전주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자산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것은 기획이나 영상산업의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그 밑바탕을 이루는 문화 예술 잠재자원은 부산보다 훨씬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창윤 위원
서울의 경우는 극장가가 시설이 좋습니다만 전주의 경우 50년대식 극장입니다.
그런 방향을 연구해 주시기 바라고 20억원 사용 내력서와 내년도 추진사업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오 위원
저는 조직위원장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안녕하십니까.
제가 일찍 인사를 드렸어야 되는데 제가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관계로 인사를 드리지 못한 점을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임병오 위원
금년도에 국제영화제를 전주에서 개최하면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만 기금조성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1회때 전주시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9억원의 예산과 영화진흥 위원회의 보조와 민간기업들의 협찬으로 해서 20억원의 예산이 마련되어서 1회를 치뤘습니다.
영화제가 전 세계적으로 볼 때 300개 정도가 되는데 유럽만 해도 250개가 넘고 300개 이상을 더 늘려야 된다, 라고 유럽 영화제 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런 영화제가 대게의 경우 시의 지원을 받습니다. 영화제는 특수하게 항상 도시를 내세우면서 영화제가 이뤄집니다. 칸느 영화제의 경우도 대표적인 도시인데 전주보다 작은 도시인데 그 도시가 영화제 하나로 불란서에서 파리 다음으로 유명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임병오 위원
처음이다 보니까 시행착오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다음에 치러지는 대회는 완벽해야 된다고 보고요, 우리들만의 영화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주에서 개최한 영화제는 노력은 있었지만 우리들만의 행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외적으로 전주를 찾는 외래객이 적었다는 것을 볼 때 그런 단점의 보강을 위해서는 조직 위원회의 세밀한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보고 이런 행사가 흑자 행사가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회나 전주시의 행사로 그칠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인물을 복원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런 행사를 중, 장기적인 계획을 놓고 보면 구체화되어야 될 문제도 없지 않다고 보고 이런 행사는 국제적이고 타시도의 사람들이 와서 전주를 이해하고 정서를 같이하는 행사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조직위원장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1회를 치루다 보니까 경험이 모자란 탓으로 여러 가지 실수도 많았고 대시민적이나 홍보면에서도 여러 가지 소홀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굉장한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제 자체는 부산 국제영화제의 수익성을 말씀 하셨는데 영화제 자체는 부산 국제영화제도 영화제 자체로서는 수익성이 없습니다.
단지, 부대수익이 있는데 저희 영화제도 1회때 21만명의 관객이 왔는데 정확히 조사는 못하지만 30%-40%가 다른 지방에서 온 관객들입니다. 그 관객들이 와서 10만원씩을 소비한다고 해도 7만이상의 관객이 왔다고 하면 그것이 70억이 됩니다
그러면 사실은 영화제 자체에서 상품을 팔아서 할 수 있는 것은 극장 수입이 2억원 입니다. 그 정도로는 안되지만 영화제를 참관하러 하는 부대적인 효과가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부산이 수익성이 있다고 하는 것도 그런 점에서 하는 것이지, 영화제 자체에서 극장표나 사업을 해서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없고요, 어떤 영화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임병오 위원
우리 지역의 인물발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전주사 50년과 60년대초에 독보적인 위치를 갖고 있었지만 그 사이에 영화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인력이 서울에 몰렸는데 영화제를 전주에서 하는 의의중의 하나는 여기서 젊은 영상인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주가 영상산업 도시로 지정이 되었기 때문에 영화 인력을 기르지 않으면 안되는데 영화제가 영화인력을 기르는데 가장 좋은 교육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임병오 위원
영화관의 시설면에서도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그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1회때도 서울에 있는 영화 전문가나 또는 외국에서 오신 영화전문가들의 이야기가 극장시설이 이래가지고는 국제영화제를 하기 힘드니까 극장시설을 빨리 개선을 해야 한다, 고 하는데 이것은 사실 영화제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영화제는 영화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상영하도록 하고 영화 관계자들이나 기자들을 초청하고 하는 일을 하는 것이고 극장시설은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의 지원과 민간지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종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담 위원
영화제가 끝나고 나서 평가를 해 보니까 문제점은 무엇이고 대책은 무엇이고 또한 영화제를 계속적으로 할려고 하는 생각에 전주에 유치할려고 하는 세트장이나 이런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이와 연계해서 혹시 구상한 것이 있다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영화제 자체내에서 영화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여러 가지 기반조성을 하는데 있어서는 영화제는 분위기 조성입니다.
부산 국제영화제는 부산이 영화를 사랑하는 도시이고 영화인들이 영화제를 통해서 모일 수 있는 도시로 만들고 나서 그 다음에 국제영화 시장을 만들었고 그 다음에 부산 영화 위원회 이렇게 해서 그것은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영화제가 그런 면에서 전주가 영화의 도시라는 것을 국내외적으로 떠올리고 그런 역할에서 그러한 기구들이 만들어지고 활성화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종담 위원
50년과 60년대에 영화를 촬영했던 장소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영화제가 끝나고 나서도 과연 남은 것이 무엇이냐, 영화의 거리라고 하는 곳도 가서 보면 새카맣게 되어 있습니다.
순간만 지나가면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전주에 가면 영화의 거리를 한번 가 봐야 겠다는 생각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우선 전주영화사를 만들었는데요, 50년대와 60년대에 전주가 영화의 중심지 였다는 사실도 젊은 세대는 모르고 있거든요,
지속적으로 되어야 할 것으로 보는데 한번 해서 효과가 나는 것이 아니라 축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부산 국제영화제가 자리를 잡았다고 이야기가 되는데요.
○김종담 위원
전주영화제라고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하셨는데 언제 만들었습니까.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1회때 상영이 되었습니다.
○김종담 위원
본 위원도 그것을 보지 못했는데요.
목적을 가지고 했지만 전주시의 공무원이나 위원님들도 못 보신 분도 계시리라고 봅니다.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홍보를 한다고 했지만 예산이나 인력상 제한이 있어서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김종담 위원
위원장께서 현재 원장님을 하고 계시는데 거기에서 영화도 제작을 하십니까.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저희는 국립영화 학교입니다.
○김종담 위원
학교의 학생들을 전주에 데리고 와서 50년대 60년대에 여기가 영화의 거리이다. 이런 부분들을 홍보할 수 있는 용의가 있습니까.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저희 학생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의사진행발언 요청하는 위원있음)
○김종담 위원
영화 학교에 있는 학생들도 전주에 와서 보고 듣고 간다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홍렬 위원님 의사진행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홍렬 위원
본 질의를 하겠습니다. 최 위원장께서는 어려운 걸음을 하셨지만 예산심의를 하는 자리기 때문에 양해를 해 주시고 경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김종담 위원
잠깐만요, 의사진행발언과 예산에 대한 질의는 다른 것 같습니다.
○문홍렬 위원
의사진행 발언을 할려다가 저한테 발언기회를 줘서 그 발언을 취소하고 본 발언을 한다고 했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 예산을 심의하다 보니까 짜증스러움도 있을 것입니다.
조금씩 양보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일부는 상임 위원회에서 질의한 것을 또 질의를 하는 것이냐, 이렇게 말씀도 하십니다. 그런데 위원장으로서는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 것이냐,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김종담 위원께서 조직 위원장한테 질의를 하는 도중에 문홍렬 위원께서 의사진행 발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질의를 마치고 나서 의사진행 발언을 드렸는데 저는 문홍렬 위원께서 의사진행을 말씀하실 줄 알았더니 본 질의에 들어가니까 김종담 위원께서,
○문홍렬 위원
기회를 주니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본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정우성
그러면 아까 의사진행 발언을 드렸는데 문홍렬 위원께서 의사진행 발언을 취소하고 본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하면 김종담 위원님도 그런 제의를 않겠죠.
○문홍렬 위원
그러면 의사진행 발언을 하겠습니다.
9억원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느 위원도 여기에 대해서 추궁을 하는 위원은 없고 다른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겠습니다.
자료에 보면 2001년도 영화제가 2000년도 영화제와 규모가 어떻게 다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문홍렬 위원
그러면 2000년도에 시비를 얼마 투자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9억원이고 내년에도 9억원입니다.
○문홍렬 위원
2000년도에 20억원이 소요되었다고 하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충당을 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정부의 기금 지원 2억원을 포함해서 티켓판매 수익금과 협찬금으로 조달이 되었습니다.
○문홍렬 위원
소요 예산 20억 속에는 영화제 거리조성도 그 예산에 들어가 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여기에는 포함이 안되어 있고 20억은 영화제 행사를 하는 경비만 해당이 됩니다.
○문홍렬 위원
2회가 되면서 기업의 협찬이 증가된다고 자료에 나와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현재는 경기하고 기업협찬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문홍렬 위원
국비는 5억원 확보내시를 받았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내시가 아니고 별도로 전주영화제를 명시해서 5억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문홍렬 위원
여기는 지원이 결정되었다고 되어 있는데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내시는 아니고요, 명시입니다.
원칙은 국제영화제를 3회대회때 부터 국가가 지원을 하는데.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국비지원을 못 받은 대신에 문화부에서 국비에 준하는 영화 진흥기금하고 마사회 기금에서 2억원을 획득을 했습니다.
○문홍렬 위원
영화제의 연륜이 쌓이면서 기업의 협찬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셨는데요, 5억을 중앙에서 지원 받는다고 하면 5억원을 삭감을 해도 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것은 아닙니다. 어느 영화제든지 초기에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문화부에서도 국비를 3회때부터 주겠다고 하는데,
○문홍렬 위원
금년하고 규모가 같고 1회때는 전주시민의 행사 인상이 짙는데 목표관객은 변동이 없고 2회때부터는 홍보비도 추가되지 않을 것 같고 그러면 국비는 5억이 지원이 된다고 해도 특이한 사업이 없으면 당연히 예산을 절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예산을 절감해야 된다는 문 위원님의 취지에는 동감합니다만 국제영화제를 저희가 처음으로 했기 때문에 국가에서 3회 대회때 부터 지원하자는 취지도 지방자치단체가 어느 정도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것을 보고 지원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문홍렬 위원
문화행사가 적어도 1회때 20억원이 소요되었는데 어떻게 20억이 소요가 되었다, 그러면 2회때는 어떻게 해서 얼마가 소요되겠다고 하는 자료를 만들어서 여기다 배부를 해 주고 해야 하는데 주신 자료를 가지고 보면 1회때는 국비지원을 안 받았고 2회때는 국비지원을 받는다고 하면 규모가 같으니까 5억이 삭감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시에서 3년정도는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실 필요는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국비 5억을 계상 했지만 작년에 영화 진흥기금과 마사회 기금을 2억을 받은 것은 국고지원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받았는데 5억원을 받으면 그 부분은 어렵고, 기업의 협찬도 현재의 경기순환의 어려움으로 봐서 내년에도 작년과 똑 같은 수준으로 적어도 3년까지만 지원을 해 주시면 위상도 높아지고 홍보가치가 높아지면 시비를 점차적으로 줄여도 괜찮습니다.
○문홍렬 위원
작년의 수준과 같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없기 때문에 국비 5억을 지원 받는다면 5억원을 삭감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유영래 위원
1회 영화제를 마치고 시민들로부터 여러 가지 걱정과 우려하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영화제가 소모성 행사가 아니라고 하는 시민의 걱정과 모처럼 새로운 문화행사인 영화제를 치루면서 좀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표현을 해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화제는 소모성 행사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저희는 아주 생산적인 투자효율이 높은 그런 사업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영화제는 최민 위원장의 말씀처럼 영화를 문화산업으로 성숙시키기 위한 행사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유영래 위원
영화제의 규모는 1회나 2회나 3회등 해를 거듭할수록 영화제 행사의 규모를 더 키우거나 예산을 더 늘리거나 할 필요는 없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꼭 그것이 영화제의 성공요소라고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유영래 위원
1회나 10회나 예산의 규모는 비슷하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예
○유영래 위원
모든 자치단체가 문화도시, 문화의 고장을 지향하고 있는데 실제로 전주가 예향의 도시, 문화의 고장으로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유형의 문화재산이 거의 빈약한 것이 현실이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잠재적인 문화 컨텐츠로 개발할 수 있는 자원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자원으로 개발이 못된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영래 위원
유형의 문화재산을 빈약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유형의 문화자산을 구축해서 문화도시로의 전주를 만들기에는 엄청난 비용이 소요될 것이고 따라서 그런 재원의 부족으로 현재 그것이 가능하지는 않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장 효과적인 투자 가능한 방향을 찾아서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 저희들의 의무이고 그런 선택중의 하나가 국제영화제였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유영래 위원
무형의 문화자산들이 전주는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형의 문화자산은 맛, 소리,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영화제로 무형의 문화자산으로서 전주하면 영화의 역사도 가지고 있고 따라서 부분적 투자를 해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한다면 영화가 문화산업의 일환으로 성숙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런 목표하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영화제를 1회 치루고 나서 영화제가 생산성 있는 사업이냐 라는 걱정과 우려를 하는데 영화제 행사를 치루고 나서 여러 가지 비판의 내용중 영화관의 낙후성이 지적이 되었고 또 영화의 거리도 비난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구도심의 거리에 영화의 거리라고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고 하는 것도 지적을 당하고 있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런 비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연차적으로 개선을 하겠습니다만 시설이나 노후 영화관 개선효과도 영화제를 통해서 촉진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부산 국제영화제도 그런 사례입니다. 부산 국제영화제 1회때는 저희와 같은 수준이었습니다만 부산 국제영화제가 계기가 되어서 영화관 시설이 현대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생산성 면에서 숫자로 계량화 하는 효과는 금방 드러나지 않습니다만 지역주민에 대한 교육효과나 인재양성 효과, 아니면 이미지 홍보 효과면에서 보면 1회대회때도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유영래 위원
영화제 기간동안만의 소모성 행사로 진행되는 것에 대한 우려와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부분 기반 시설들이 같이 되어지고 또 영속적인 영화의 붐을 지속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안은 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영화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목표가 영상산업을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주영화제는 생산적인 영화제를 지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재육성 면에서 반영한 것이 디지털 필름 워크숍을 통해서 전주시민들을 영화를 제작하는 구체적인 기술을 교육해 나가고 또 그분들을 계속 동아리화를 통해서 영상인력을 양성해 가는 그런 활동과 함께 저희가 연관해서 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센터에 장비랄지, 운영도 영상편집 작업까지 하는 방향으로 연계시켜서 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영화산업의 붐이나 유치를 통해서 영상 위원회를 통해서 영화촬영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해서 영화촬영 유치를 통해서 기술이나 인프라를 쉽게 받아들이고 영상산업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생산과 영상산업화에 연계시키는 영화제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이어서 잠깐만 영화제 조직 위원장에게 보충질의를 하였으면 합니다.
○위원장 정우성
조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지훈 위원
현재 전주영화제에 이것이 지속되어야 되느냐의 쟁점은 전주영화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현재 전주영화제에서 내세우고 있는 비판적 시각을 전달해 드리면 아시아 독립영화가 가지고 있는 비상품성, 그리고 디지털 영화에 대한 영화계 내에서의 논쟁, 갈등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주영화제를 놓고 여러 가지로 이것이 좋은 것이다 라고 내세우는 구호가 얼터너티브라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이 영화의 장르로 될 수 있는 것이냐, 새로운 영화의 한 장르라고 하는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냐, 라고 하는 문제입니다.
그런 것을 전주영화제에서 추진하는데 그런 것이 인정되지 않고 계속해서 논쟁에 휩싸인다고 하면 전주영화제의 아이덴티는 그야말로 상실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다른 곳에서 하는 것을 전주에서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전주영화제는 부산 국제영화제와 부천영화제 다음에 생긴 영화제 입니다.
부산 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의 창이라고 했던 것은 부산 국제영화제가 선점효과를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주에서 영화제를 하는 타당성이 뭐가 있느냐, 그럴 때 전주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전주영화제는 2000년에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지향하는 영화제이고 인력양성을 위주로 하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영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규정을 지었습니다. 그것이 굉장히 어필을 했습니다.
사실은 왜 전주에서 또 영화를 하느냐, 국가적인 낭비가 아니냐 하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특성을 살리지 않으면 전주영화제의 타당성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얼터너티브라는 개념은 사실 일반시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긴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류영화가 있고 앞으로 주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의 영화를 많이 보여 주자는 것입니다. 아시아 독립영화라는 것도 아시아에서 잘 팔리는 영화는 어차피 극장에서 다 돌아 갑니다. 영화제에서 보여줄 수 있는 영화는,
○조지훈 위원
전주영화제에서 초청하는데 공을 들였던 왕가위 감독은 비주류 입니까.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비주류는 아닙니다. 그러나 원래는 그 사람도 주류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명해지고나서 주류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주류, 비주류라고 하는 개념이 완전히 주류는 주류대로 있고 하는 것이 아니고 미래에 젊은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을 많이 소개한다는 의미에서 디지털 영화도 영화 기술 자체가 디지털로 바뀌어 가기 때문에 그것으로 했고 디지털영화를 한 것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지훈 위원
전주영화제 조직 위원회는 왜 이렇게 시끄럽습니까.
2000년도에 영화제를 했는데 조직위원회를 끌어가야될 인원이 있는데 그 숫자를 놓고 보면 남아있는 그때도 있고 지금도 있는 분이 몇분이나 됩니까.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한분 말고 그대로 있습니다.
사무국장만 바뀐 것입니다. 그래서 조직위원회의 문제는 저로서도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
○조지훈 위원
모르고 있다면 더 큰 문제입니다 조직위원장께서 조직위원회 내에 있는 문제를 모르신다고 하는 것은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조직위원회 내에 가장 큰 갈등요인이 무엇입니까.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갈등요인은 없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더 큰 문제입니다.
국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개별 참여원의 의견이 다른 조직위에 비해서 의견이 다양합니다.
○조지훈 위원
그 정도를 넘어서 일정한 알력관계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여러 통로를 통해서 확인을 했는데 조직위원장께서는 그런 사실을 모르고 계십니까.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어떤 뜻에서 말씀하시는지 제가 파악을 하기가 힘이 드는데요, 왜냐하면 조직위원회 내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의견 차이는 있었고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된다는 논쟁도 있었지만 특별히 조직위 차원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저는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조지훈 위원
국장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조직위원회내에 있는 사람이나 조직위원회와 관계를 가져온 사람들의 의견과는 정반대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다른 조직위와 비교해서 의견이 다양해서,
○조지훈 위원
그 정도의 수준이라면 본 위원도 거기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견충돌이 오히려 발전의 요소가 되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이 일정한 흔히 나타나는 여러 가지 알력관계와 이런 식으로 표현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조직위원회가 출범한지 1년이 안되었는데 아주 노회한 조직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이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서 나타나고 있다, 고 하는 지적을 하고 있는데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십니까. 그러면 더 큰 문제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성철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철 위원
작년도 전주영화제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9억원 입니다.
그리고 총 예산은 20억 정도 됩니다. 정확히 말씀을 드리면 21억2천만원 입니다.
○정성철 위원
지출액을 보니까 17억8,481만5천891원으로 나와 있는데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이것은 6월말까지의 지출액이라고 합니다.
○정성철 위원
내년도 20억을 예산으로 했고 사업 계획을 아직 못 잡았다고 했습니다.
올해 예산집행을 한 부분중 큰 부분만 보면 출품작품을 제작하는데 1억7천9백만원 정도되고, 내빈 초청하는데 1억4천330만원, 스페셜 프로젝트 운영에 1억4천640만원, 홍보인쇄비가 4억3천660만원 정도가 지출되었는데 스페셜 프로젝트의 내용을 보니까 심포지엄이나 디지털 필름 워크숍 교육과정, 디지털 놀이방 이런 정도의 수준에 그치는데 여기에 지출된 예산이 1억4천6백만원 정도 지출될 만한 내용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거기에 포함된 사업은 전주지역의 영화의 역사를 정리한 기업 영화사 전주라는 자체 제작을 하는 영상물에 3천6백만원 정도 되었는데요 전주영화제 사업중의 하나로 전주 지역 영화제를 정리하는 사업이 스페셜 프로젝트의 하나 입니다.
○정성철 위원
홍보인쇄 비용이 4억4천만원 정도 지출되었는데요, 국제영화제이기 때문에 해외에도 홍보를 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기본적인 홍보는 다 되었습니다.
○정성철 위원
기본적인 홍보를 했으면 4억4천만원 까지는 필요가 없을 것이 아닙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옥외홍보나 인쇄광고물 출판비, 제본비나 기자회견비, 인터넷 홈페이지, 디자인 운영비까지 포함된 사항입니다.
○정성철 위원
올해의 경우 1억원이 넘는 돈이 지출되었습니다.
20억원 이상의 예산을 가지고 진행하는 이 사업이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바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기획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예산상으로 보면 너무 방만하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처음 행사기 때문에 홍보랄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인식을 하고 알뜰한 예산으로 최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예산의 세부적인 사업 계획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서 시민의 혈세를 절약해서 좋은 성과가 날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치범 위원
영화제 문제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1회 영화제를 통해서 목적한 바의 성과를 거뒀느냐, 하는 의구심이 있고 그것이 전주영화제가 국제적인 영화제가 되었느냐 하는 부분의 경우도 시민들 잔치에 불과했다, 이런 논란도 있습니다.
예산을 심의하는데 있어서 이 예산을 편성해야 될 것이냐 아니면 영화제를 중단해야 될 것이냐, 이런 논란입니다.
그래서 아마 모든 행사가 처음에 하다보면 만족할 수 없고 점진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어차피 시작한 국제영화제가 회를 거듭하면서 크게 발전하고 시민들이 추구하는 세계적인 영화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부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조직위원장께서는 어떤 영화제로 만들어 갈 것이다, 하는 각오라든가 이런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주영화제조직위원장 최민
고맙습니다.
저는 전주영화제를 처음에 할 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부산 국제영화제와 부천 영화제가 연륜을 쌓아 났기 때문에 곧 이어서 한 것도 아니고 부천 영화제와 3년 이상의 차이를 두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성공적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단지 홍보가 제대로 안되어서 국제적으로 덜 알려졌는데요, 모든 영화제가 매년 이렇게 시작하면서 연륜을 쌓아가면서 알려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시민의 입장에서는 많은 예산을 지원해서 이렇게 된 것이기 때문에 빠른 성과를 기대하지만 사실은 이런 성과가 굉장히 늦게 나타납니다. 그런 면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많은 이해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신치범 위원
전주영화제가 우리는 문화의 도시이고 문화를 추구하는 도와 시의 방침에 따라서 큰 발전을 가져오기 바라고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조직위원장님한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현재 13시 입니다.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위원장 정우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병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오 위원
201쪽의 경우 과년도에는 얼마였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추경까지 합해서 3억5천만원입니다.
○임병오 위원
1년동안 해 보니까 효과나 장단점이 나왔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장점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인터넷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하고 대규모의 시민들을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것이고 단점은 교육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입니다.
○임병오 위원
교육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PC방 자체가 학원이나 학교같이 강의식 교육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임병오 위원
PC방에서 한다면 어려움이 있죠.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개별지도 방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총 PC방은 480군데 정도되고 그 중에서 업주가 희망하고 여건이 좋은 130개 PC방을 선정해서 추진했습니다
○임병오 위원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업주한테 혜택이 돌아가고 시민들한테는 혜택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던데요.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PC방별로 차이가 있습니다만 열심히 하고 있는 PC방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작년에 연 인원 8만5천명을 교육을 했고 최근에 주부클럽에서 전주시 주부들을 상대로 인터넷 이용실태를 조사했을 때 대부분 가장 많이 교육을 받았던 장소로 PC방 교육사업이라고 했습니다.
○임병오 위원
교육보다는 사행성 오락에 치중한 면도 있어서 걱정이 되는 점이 있다고 하는데 적지 않는 예산으로 하면서도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이 사업은 검토를 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그동안 겪었던 시행착오는 개선을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작년같이 대규모의 PC방보다는,
○임병오 위원
체계적인 교육을 시켜서 효과가 나타나야 되는데 PC방 업자들이 열과 성을 다해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시키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예산을 세워도 시민들이 컴퓨터 문화를 접하고 유익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있지 않고서는 이 예산은 공허한 예산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이 사업을 전주시가 처음 시작을 했는데요 이 사업이 시범적이고 좋은 사업으로 거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서울이나 부산등에서 저희 지역을 벤처 마킹해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1년동안 운영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부분은 개선을 해서 내년에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고 저희가 PC방 지원 보다는 강사들에게 지원이 되어서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오 위원
업무통제가 원활하지 못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201쪽 정보화 도우미가 무엇인지와 정보화 격차해소 부분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정보화 도우미는 작년도에 사이버 아파트 구축차원에서 아파트 단위로 정보화 도우미를 2명에서 3명정도 자체 추천을 받아서 운영을 해 왔습니다.
이 분들이 인터넷이나 컴퓨터 지식을 습득을 해서 이분들이 하는 역할은 아파트에 구축되어 있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홈페이지 이용 교육이나 컴퓨터 지원교육을 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도우미입니다.
그리고 정보화 격차 해소지원 사업은 내년도에는 정보화 쪽에서 화두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정보화 격차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에 정보화 격차에 해당되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예를 들어서 직능단체별로도 직능별로 필요한 정보화 사업을 할 때 저희가 거기에 지원을 해 줄려고 합니다.
○조지훈 위원
직능단체라고 하면 통상 이야기하는 시민사회단체 입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시민사회단체도 포함이 될 수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정보화 도우미 교육이 다 끝났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1차, 2차교육이 끝나서 올해는 심화교육을 시켜줄 계획입니다.
○유창희 위원
정보화 우수 도우미 시상은 무엇입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도우미들이 363명인데 이분들의 활동이 우수한 사례가 있으면 장려를 할 계획입니다.
○유창희 위원
10명을 선발해서 시상한다면 포상금쪽에 들어가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민간 실비보상인데요.
○유창희 위원
360명중에 10명을 선발해서 시상금을 준다면 보상금 성격이 아니고 포상금 명목에 들어가야 맞는 것이 아닙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포상금쪽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유창희 위원
민간실비 보상금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창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윤 위원
GIS통합 운영자 관리 프로그램의 경우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상수도 GIS가 관리가 되어 있고 토지관리가 되어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하수도가 되는데 운영하는 것이 별도로 있습니다만 이것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하수도나 토지관리 운영 프로그램이 별도로 만들어 질 필요가 없어서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이창윤 위원
상수도 사업소는 GIS를 해서 국고지원을 받아서 하는데 토지와 상수도 사업소, 그리고 하수도는 하고 있는데 이것말고 가스나 전기도 통합적으로 프로그램 관리를 할 수 없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최종적으로는 거기까지 가야 됩니다.
가스는 가스안전공사나 도시가스 측에서 별도로 GIS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을 통합할 수 있는데 데이터가 구축이 안되었는데 향후에는 통합적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창윤 위원
프로그램을 개발할려고 하면 한전, 가스안전공사, 상하수도 관계를 협의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하지, 나중에 한전이 참여한다던가 하면 개발비가 다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향후에는 그렇게 되는 것이 바람직스러운데 아직은 가스안전공사나 한전등과 GIS를 통합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기관간 협의체나 프로그램 자체가 구축이 안되었습니다.
○이창윤 위원
미리 한전과 협의해서 개발할 때 같이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그런 노력을 해야 되지만 예를 들어서 토지관리와 하수도만 해도 별개로 운영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됩니다.
저희 생각으로는 상수도, 하수도, 토지관리 전체를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유관기관과의 통합문제는 법적인 문제도 있고 하니까 향후에 노력을 해서 그런 부분까지 종합적인 GIS시스템에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창윤 위원
유관기관과 만나서 협의를 해 본 적은 있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아직은 GIS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방법이 아직은 없다 보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시스템 구축했을 때의 자료저장 방식이 시와의 자료가 호환이 되는지의 여부도 아직은,
○이창윤 위원
검토를 해서 같이 추진을 하는 방법을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향후에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태광호 위원
보안 프로그램은 어디에 필요합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시, 군, 구 행정 정보화 종합사업을 하는데 행자부, 도, 시등 모든 행정기관이 연계가 되는 업무처리를 하는데 주민, 차량등 10개 업무가 통합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통합운영 프로그램이 엄청난 자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별 PC별로 보안 프로그램을 다 설치를 해야 됩니다.
○태광호 위원
그 밑에 있는 사업은 1억이면 충분합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당초 예산을 올릴 때는 어떤 프로그램이 도입이 될 것인가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태광호 위원
시 본청과 같이 하는 것입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같이 하는데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부처간 또는 행정기관간 문서유통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보상을 받고 다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는데 그 가격이 계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억원 정도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홍렬 위원
LAN카드 구입은 위원회에서 삭감이 되었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예, 내년도에 PC를 50대를 사면 LAN카드도 50대분이 필요한데요 가급적이면 예산을
○문홍렬 위원
150만원을 삭감을 했는데 집행부에서는 단가가 10만원씩이면 7만원씩으로 올렸습니다.
협의를 해서 올린 것인지, 아니면 과다 책정을 했다고 해서 삭감을 한 것인지,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LAN카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LAN카드 수준을 보면 7만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태광호 위원
컴퓨터를 살 때 LAN카드를 같이 사는 것이 아닙니까.
조달로 살 때 부품을 선정하지 않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LAN카드는 대게 안 넣습니다.
기본사양에서는 LAN카드나 모뎀을 구입을 않고 별도로 삽니다.
○유창희 위원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은 언제부터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호
90년도부터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연말에 합니다.
○조지훈 위원
시립 예술단의 경우 4개단이 공히 편곡료가 필요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공연을 하는 과정에서 타 음악을 연주를 할려면 편곡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작권과 연관이 되기 때문에 관련경비를 지출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극단은 극히 드뭅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4개단에 공히 90만원을 주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단에서 36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공연하는 과정에서 어떤 곡을 선정하는 과정이 다릅니다.
○이창윤 위원
전주시 예술단이 '99년도에 몇 명이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161명정도 되었습니다. 현재는 156명입니다.
○이창윤 위원
예술이라고 하면 시민들이 같이 동참하고 같이 즐길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 화합의 예술단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2000년도에 156명, 내년도에 208명이라고 하면 52명이 더 늘어나는데 예산액은 얼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전체적으로 인건비가 연금까지 포함해서 36억원 입니다.
○이창윤 위원
156명에서 52명이 늘어나는데 52명에 대한 인건비는 얼마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6억 가까이 됩니다.
○이창윤 위원
52명의 인원을 늘린 이유는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총 인원이 234명인데요, 그동안 이직율이 있어서 156명인데 단원들이 공연을 할 때는 분야별로 부족인원이 많아서 객원이나 임시단원을 그때그때 충원해서 사용했는데 연주 과정에서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실지 공연 과정에서 차질이 있어서 충원을 해 주어야 제대로 공연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됩니다.
○이창윤 위원
돈만 많으면 좋게 구성해서 할 수 있다고 하지만 52명을 더 충원한다고 하는 것이 이해가 안 가고 연주를 할 때 충원을 해서 사용했어도 훌륭한 연주가 되었는데 1년에 52명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많이 책정한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재정상은 그런 어려움이 있지만 공연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이창윤 위원
질을 높인다고 하는 것은 타당성이 있지만 혁띠를 같이 졸라매자, 는 취지이고 좀 줄여서 할 의향은 없습니까.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창희 위원
예술단과 관련해서 운영이 바뀌었죠.
예술단 전체 운영에서 올해 변화된 것이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지휘자 4명을 다시 뽑고 계약직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5월1일자 입니다
○유창희 위원
과거에 운영해 오던 방식에서 운영방식을 바꿨는데 조례로 정해서 통과시켜준 의미가 무엇이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첫째는 연주수준을 향상시키자는 것이었고 단원관리를 제대로 하자는 측면이었습니다.
○유창희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전주시가 예술단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그만큼의 성과가 있느냐의 평가를 객관적으로 하자는 의미에서 넘어간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T.O가 채워진 상태에서 평가를 해야지, 3분의2정도만 가지고 평가를 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이 그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유창희 위원
예술단의 4개단을 다 운영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는 평가를 어떻게 하십니까.
예를 들면 30억원을 가지고 한 개의 단을 특화를 시키면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현재 시점에서 특정단만 유지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유창희 위원
그 애로사항보다는 전주시의 재정이 없는 것이 더 큰 애로사항이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본 위원이 이해하기로는 올해 운영에 변화를 가져온 의미는 궁극적으로 그들한테 그만큼의 객관적인 평가를 해보자,
그래서 계약직으로 넘어가기도 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따른 지원금이 계속 늘어난다고 하면 본래의 취지와는 반한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매년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공연활동이 증가되고,
○유창희 위원
그러면 계약직으로 맺었던 분들의 인건비도 상승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호봉제와 거의 비슷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유창희 위원
몇 년 계약했습니까.
1년마다 계약을 하고 평가에 의해서 재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안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2년 계약이 있고 1년 계약이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저는 대부분 1년 계약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계약 당시에 설정했던 인건비가 1년이 지나고 나면 인상이 되는 규정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런 규정은 없고 금년치 수준으로 내년 봉급이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그러면 나머지 정규인원이 필요한 부분을 다 채워야 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연차적으로 채워야 할 사항입니다.
○유창희 위원
해마다 인상부분을 억제해 왔던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호봉제는 매년 호봉이 늘어난 만큼 증액반영이 되었고 다만 내년 예산에만 금년 수준으로 해서.
○유창희 위원
그러면 '98년도, '99년도, 2000년도 지출 예산을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231쪽 기타보상금이 나와 있는데 시상금 3천만원은 올해도 이 예산이 있었습니까.
얼마였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3천만원 입니다.
○유창희 위원
음악경연대회 참가보상팀은 어디를 말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국악협회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전라북도내 국악경연대회 출전을 합니다.
○조지훈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예술단 기존의 체제와 다르게 지휘자 책임제로 전환하면서 가장 핵심적으로 달라진 것이 무엇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조직의 혁신을 위해서 경쟁요소를 도입을 하고 자구적인 노력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체적인 경영능력을 배양하는 것입니다.
○조지훈 위원
당시에 본 위원이 이해하기로는 그것이 시의 예산절감과도 일정한 관련이 있다, 이렇게 설명을 하신 것 같습니다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다만 지금은 그런 조직개편을 준비하기 위해서 '98년 이후로 결원 되는 요인에 대해서 일체 신규채용을 안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98년부터 2000년까지 3년사이에 굉장히 인건비를 억제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체제 정비가 끝나서 기본적으로 하모니나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인원은 충원을 해 주고 그 다음에 저희가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질 적인 수준의 향상과 경영능력의 향상을 통해서 수익사업으로도 연결이 되고 자체 기획 경영의 세일즈 능력도 향상을 시키는 것을,
○조지훈 위원
그것을 통해서 기본적인 인건비와 기본경상비만을 주면 자체수익을 통해서 예술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
그런 내용이었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것이 장기적으로 효과가 나오리라는 목표입니다.
○조지훈 위원
그런데 올해는 그런 부분이 전혀 반영이 안된 것 같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금년에 처음으로 시도를 하는데 금년부터 체제가 실행단계입니다.
○조지훈 위원
정원대비 현원이 몇%가 충원이 되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약 70%수준입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객원으로 채우면서 나가도 될 만한 수준이 아닙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러기에는 너무 정원대비 정규단원이 적습니다. 그래서 작품을 구성할 경우 객원들이 한시적이기 때문에 연습이랄지,
○조지훈 위원
그러면 모순에 빠지는데 정원을 채워주면 실현할 수 있다, 는 말씀이 아닙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반드시 그것은 아닙니다만 교향악단 같은 경우도 64명이라고 하면 90%정도는 정규인력을 가지고.
○조지훈 위원
90%가 되면 국장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기본 전제로 노력이 가능하다는 것이고요, 금년에 지휘자를 채용하고 나서 예술계의 평가나 저희들의 평가로 단원들의 질적 수준은 굉장히 향상이 되고 있고 단원들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다만 수익이나 경영에 연결이 되는 것은 조금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조지훈 위원
예산이 30억원 입니다. 본래의 취지와 다르게 실제로 경상적 경비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것을 다 해주는 것이 아닙니까.
이 예산을 가지고 인원을 충당하는데 돌리면 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기본적으로 좋은 작품이 나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보장은 필요하고 그것이 전제가 되면 단의 경영이나 단의 질적인 수준을 포함해서 시민에 대한 봉사랄지,
○조지훈 위원
그러니까 총30억이 넘는 예산중에 단원들의 인건비 명목으로 나가는 것 외의 돈도 상당합니다.
기본적인 옷 까지 다 사주는 것이니까. 이런 돈을 현 정원을 채워주는 것으로 돌려주면 오히려 이런 돈은 자체수익을 통해서 예산을 절감해 나갈 수 있는 폭이 생길 것 아닙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현재 인건비 비중이 많기 때문에 나머지 공연기획비 같은 것이 비중이 적은 편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으면 공연기획이나 경영면에서는 훨씬 더 좋은 효과가 기대될 수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렇게 바꾸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재료비 성격의 내용을 인건비 성격으로 전환시켜서 과감하게 추진하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최소한의 공연기획에 들어가는 예산은 필요합니다. 총 예산중에서 인건비 비중이 90%정도 됩니다.
공연기획비를 상당히 확보를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단의 스스로의 개선노력을 기대해 보고자 합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홍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홍렬 위원
완산골 축제는 어느 단체에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전주 예총에서 합니다.
○문홍렬 위원
금년에는 언제 무슨 행사를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7월초경에 덕진공원에서 연꽃이 만개 하는 초기에 실시하는데 공연이나 주부가요제, 시낭송을 주로 합니다.
○문홍렬 위원
그런 행사를 5월1일 풍남제 행사를 하는데 비슷한 행사가 1년이면 몇 개가 이뤄집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명칭은 완산골 축제이지만 규모는 적습니다.
○문홍렬 위원
그러면 축제라고 하면 이것은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당초 제목을 그렇게 하고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완산골 축제는 상당히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 예총에서 하는 전라 예술제라고 하는 예술제 행사가 있습니다. 예술 산하단체가 1년에 한번 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전주시 예총 산하에 10개 협회가 참여하는 전주시 예술제로 운영을 해 왔는데 10월달에 문화행사가 많기 때문에 전주시 예총에서는 시기를 덕진공원의 연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연꽃 예술제로 하는 문화 예총 전체가 참여하는 문화행사입니다.
○문홍렬 위원
이런 문화행사가 주로 가을에 이뤄집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원래 전주시 예술제 이었는데 10월달에 도에서 하는 전라예술제도 있고 문화 예술 행사가 집중되기 때문에 경쟁성이나 시민들의 계절적인 면을 살리기 위해서 4,5년전부터 연꽃피는 시기에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도 예총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술협회 전체가 참여하는 예술 발표회입니다.
○문홍렬 위원
시 예총에서 하는 것은 이것 밖에 없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대표적인 예총 행사는 그렇습니다.
○문홍렬 위원
시민들에게 홍보도 안되어 있는 것 같은데, 조그마한 행사를 자주 해야 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시민들에게 볼거리의 계기는 됩니다만 예술인들의 1년동의 작품이나 활동을 함께 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문홍렬 위원
덕진공원에서 하는 야외극장은 무엇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토요일 영화붐 조성을 위해서 덕진공원에서 야외영화 상영을 하는데 올해부터 11월까지 합니다만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서 많을 때는 1회당 800명 정도 평균적으로 450명 정도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문홍렬 위원
할려면 알뜰하게 하고 아니면 말아야지, 문화행사비가 2천만원이라고 하면 이름만 걸어놓고 적당히 한다는 것이 아닙니까.
크게 한다면 몇억원이 들어가는데 3천만원으로 했다가 위원회에서 1천만원이 삭감이 되었는데 없애면 안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1년에 한번 예술단체가 하는 것인데요.
○문홍렬 위원
몇 년전부터 했으니까 전통성도 없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전통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행사라고 봅니다만 시민들에게 홍보도 잘 해서.
○문홍렬 위원
도에서 하는 행사도 많이 있는데 중복이 됩니다.
도와 같이 하든지 아니면 도에서 하는 문화행사가 있으니까 없애든지 해야 되는데 이것을 할려면 홍보효과도 있어야 할 것이고, 월드컵을 앞두고 엄청나게 축제가 많습니다.
월드컵하고 관련이 되어 있는 행사나 예산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중복성은 없도록 해야 됩니다만 문화의 가장 큰 힘은 문화의 다양성에 있습니다. 그래서 각 축제별로 규모나 크기나 목표로 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꼭 필요한 사항만 계상을 했습니다만 그 대신에 알뜰하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성철 위원
233쪽 향토역사 박물관 건립 추진 위원회 활동지원인데 이 위원회가 언제부터 있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98년말경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정성철 위원
향토역사 박물관을 건립하겠다, 라는 차원에서 위원회가 활동을 하는데 전주박물관과는 어떻게 다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전주 박물관은 국립박물관 입니다.
국가적인 목표에 의해서 설립이 되고 운영이 되는데 박물관의 성격은 같습니다만 국가 박물관으로서 전라북도 전체의 유물전시나 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역사를 정리하고 홍보, 교육장소로 하는 것인데 시립박물관은 전주시의 현재와 오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있게 정리해서 홍보하고 시민을 교육하는 시의 역사적인 정체성을 나타내는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정성철 위원
전주 박물관 내에 향토역사 박물관이 연계성을 가지고 건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강릉의 오죽헌을 가서 느꼈습니다. 참고해 주시고 추진 위원회 활동부분에 있어서 연계성 차원에서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하기보다는 시 산하에는 관련 부서가 없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시립박물관 추진 위원회에서 주로 하는 역할은 박물관을 건축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향후 사료수집이나 운영에 대한 다양한 자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주로 역사 사학계, 박물관 관련, 전문가, 문화관련 전문가들을 아울러서 구성을 해서 설계에 기본적인 개념에서 부터 전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문을 받고 사료기증운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98년도에 확정이 되었습니다.
금년에 착공이 됩니다.
○이창윤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총 예산은 얼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49억5천만원 입니다.
○이창윤 위원
그 중에 현재 확보된 예산은 얼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현재까지는 시비가 반영이 안되었고 국비로 22억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이창윤 위원
추진 위원회 구성은 누구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전북예총 김남곤씨가 위원장이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리고 역사학과 박물관 관련 교수가 많습니다.
○이창윤 위원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몇 명으로 구성이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14명입니다.
○이창윤 위원
지원금을 작년에도 지원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98년도는 입안한 단계기 때문에 지원이 없었고 '99년도에는 5백만원이 지원이 되었고 올해는 2천만원이 지원되었습니다.
○이창윤 위원
추진 위원들이 활동하는데 시에서 활동보고서를 받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
○이창윤 위원
활동 지원비 예산이 많은 것은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사료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민간 차원에서 접근하는 방법이 더 낫습니다.
홍보비로 나가는 경비도 민간단체에서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이창윤 위원
활동보고 내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병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오 위원
질서문화 연구회 지원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내년 예산에 처음으로 반영이 됩니다.
이사장은 임승래씨이고 결성은 '97년도에 설립이 되어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동안에 주로 초등학생 수준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예절교육과 질서교육을 실시해 왔고 표창도 매년 50명정도 했습니다.
회원들만 가지고는 어려우니까 시에서 도와주면 좋겠다, 해서 지원을 하고자 하는 예산입니다.
○임병오 위원
질서문화는 필요한 사항이나 경찰, 은행, 행정 부분에서 하고 있는데 예산을 편성해서 줘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예산이 성립이 되면 어디에 사용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질서문화 협의회를 분기별로 발간하는데 지원이 되고 어린이 표창, 학술강연에 지출이 될 것으로 압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어린이들을 상대로 해서 예절교육을 시키니까요.
○임병오 위원
산조 페스티벌 지원은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민속음악의 성격인데요, 금년 같은 경우 10월에 했는데 낙산제나 씻김굿 성격입니다.
○이창윤 위원
대한 컨트리클럽 김병곤 회장도 향토사 건립박물관 추진위원으로 타당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경제인들 중에서 문화에 대한 기여를 가장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이창윤 위원
모 신문사 편집국장도 그렇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광의의 문화계 인사로 볼 수 있고 시립박물관 사업의 홍보를 위해서,
○이창윤 위원
그리고 전 농민회 전북도연맹 의장도 가능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사학쪽에 조예가 있으십니다.
○이창윤 위원
전북여성단체 연합대표도 타당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시민대표 차원의 성격도 있고 사업의 취지에 이해가 있으십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시립박물관을 추진해 나가는데 다양한 자문과 여론수렴을 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창윤 위원
전주시 향토사 박물관 건립 추진위원이라고 하면 김남곤 회장님이나 사학과 교수등 구성원이 짜임새 있게 되어야 되는데 14명중 8명이 비전문가입니다.
이런 분들이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는가, 의아스럽습니다. 그래서 추진위원을 다시 한번 구성하는 것을 재검토해 볼 의향은 없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염려를 해 주시는 취지는 동감을 합니다만 시립박물관 사업 같은 경우 저를 포함한 전 직원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콘크리트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고 시민의 혼을 담는 작업이기 때문에 내용도 잘 꾸며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전문가들을 포함한 각계 인사들로 선정을 했고요, 지금까지 운영과정에서 운영이 잘 되고 있다고 평가를 합니다.
제대로 기능을 못한다고 할 때는 제고할 필요가 있지만 제 평가로는 지금까지는 열심히 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창윤 위원
예산이 49억5천만원이 들어가는데 비전문적인 사람이 위원회에 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잘 된다면 상관이 없지만 다른 위원님들에 대해서 심도 있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문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분들이 박물관을 짓는데 자문을 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박물관의 전체적인, 처음에는 건축에 대해서 전시 프로그램에 대해서 논의를 했고요, 지금은 주활동이 사료수집 운동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방향이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시설은 어떻게 하고 소프트는 어떻게 하는 것을 논의하고 자문을 했고 이분들 외에 실무적으로 세부검토를 하고 있고 현재는 가장 치중한 것이 사료수집 활동입니다.
○김병문 위원
향토사 관계로 뒤에도 예산이 나와 있는데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것은 구입 예산입니다. 이것은 홍보, 수집, 조사입니다.
○김병문 위원
사료조사나 사료수집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역할이 중대한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14명중에 8명이 비전문가라면 하고 있는 일이나 역할은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는 분은 아닙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게 보면 그렇습니다만 14명을 전부 사학전문가로 하는 것보다는 언론이나 시민단체로 구성을 하는 것이, 가령 어떤 것이 사료적인 가치가 있는가는 전문사학자들이 판단을 하지만 그것을 기증하게 한다랄지, 시에 제공하게 하는 것은 시민운동쪽이나 언론, 다른 경력을 가진 분이 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병문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98년부터 활동을 했다고 하면 이분들을 통해서 받은 것이 몇 점이나 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위원회를 통해서 확보를 한 것이 700여점 됩니다.
○김병문 위원
박물관 건립 추진 위원회에 3천만원의 예산을 '98년부터 지원을 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내년도 예산을 올린 것이고요, 금년도에는 소액을 지원했습니다.
금년도까지는 풀 보조금에서 지원을 했습니다.
○김병문 위원
그 전에도 풀 보조금에서 지원을 했다면 이분들이 가끔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 지원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활동비의 성격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활동비쪽이 많습니다.
회의비는 약간이고 목록작성이나 사료수집, 문헌조사,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서를 만드는 부분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2천만원 입니다.
○김병문 위원
그러면 당초 예산도 2천만원이면 충분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내년에는 실질적으로 사료를 확보해야할 입장이고 분류도 해야 하고 검증도 해야 합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10분간 정회를 선포코자 합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우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문홍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홍렬 위원
234쪽 후백제 문화사업, 우수문화 예술기획및 문예창작 활동지원, 세시풍속 보존 전승, 산조 페스티벌 지원, 향토문화 건립활동, 이런 것이 문화 행사인데 똑같이 사회단체에 보조를 하는 것이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문홍렬 위원
월드컵 문화행사도 사회단체에 보조하는 것이고 월드컵 문구를 빼면 문화행사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예
○문홍렬 위원
월드컵에 별도로 문화행사를 갖추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여러 가지 열거해 주신 문화행사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또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민간에서 하고 있는 것을 조성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것이고 다만 월드컵 문화행사 추진비의 경우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한 특별한 문화 행사입니다.
그래서 국,도비 지원을 받아서 하는 것으로 월드컵의 의미를 문화적으로 나타내는.
○문홍렬 위원
문화행사에 월드컵이라고 하는 말이 자연히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무대공연 작품도 문화행사인데 사회단체에 보조를 하면서 나눈 이유는 무엇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각 사업별로 사업의 성격이나 특성이 다릅니다. 월드컵 문화행사는 월드컵 경기를 홍보하고 빛낼 수 있는 행사입니다. 예를 들어서 월드컵 경기를 전주에서 3게임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 경기의 시작전, 중, 후에 하는 행사나 내년도에는 월드컵 경기장 준공을 맞이해서 월드컵 홍보를 하기 위한 문화행사를 월드컵을 문화행사를 통해서 홍보하고 전주 월드컵 특성을 나타내기 위한 행사로서.
○문홍렬 위원
그래서 국,도비를 지원 받기 때문에 별도항을 설치했다고 하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만 이 많은 행사가 1년안에 이뤄지는 행사가 아닙니까.
이것말고는 문화행사가 없다고 보십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우리 시에서 지원하지 않는 문화행사도 많이 있습니다.
○문홍렬 위원
그래서 시민연대에서 지적을 했습니다만 많은 문화행사가 있어서 긴축재정을 해야될 위치에 있는데 국장님께서는 사업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모를수도 있지만 양여금 사업의 경우도 시비를 충당을 못해서 중단해야될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 행사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줄여서 알뜰하게 하면 더 좋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월드컵 관련 사업 현황을 달라고 하니까 월드컵 대비 도로정비등은 제외한다고 해도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이 2억7천만원이 넘게 나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문제가 되었을 때는 모아서 하면 좋지 않느냐, 사회단체에 보조금을 준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런 부분이 있다면 개선해 가겠습니다.
○신치범 위원
235쪽 학술용역비는 무슨 내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문화영상 관광을 추구하는 시정목표로 추진하는 사항인데요 내년에 대형 프로젝트를 개발해서 국비로 유치를 해 볼까 해서 반영한 사업입니다.
문화영상 관광을 학술적으로 개발해서 시한을 2월달까지 해서.
○신치범 위원
문화영상 개발이라고 하면 무엇을 뜻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서 중앙에 접근을 하자는 차원에서,
○신치범 위원
학술용역비라고 하고 다급하면 사용할려고 한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사업성 용역비기 때문에 목적외 예산을 투입할 수 없습니다.
○유창희 위원
이 부분이 용역과제 심의 위원회를 거쳤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지난 11월에 거쳤습니다.
○유창희 위원
용역과제 심의 위원회에 용역과 관련한 심의를 요청한 의미가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산을 반영하는데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서 예산을 성립시킬 때 참고하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압니다
○유창희 위원
사전에 용역과제 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에 용역을 맡기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고 판명이 되면 예산에 반영하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 과정이 복합적으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예산부서에서 예산요구를 하면서 용역과제 심의 위원회에,
○유창희 위원
조례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까.
확인하고 답변하시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조례상으로는 특별히 선후관계는 없습니다.
○유창희 위원
용역과제 심의 위원회의 원래 명칭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거기까지는 검토를 못했습니다.
○유창희 위원
용역과제로 선정되기 전에 심의 위원회를 거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예산에 반영하라는 것입니다.
본 예산서가 의회에 제출되고 난 이후에 용역과제 심의위원회를 소집해서 안건으로 상정했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심의 위원회와 예산의 요구는 거의 같은 시기에 한 것인데요, 심의 위원회가 시간 관계상 늦어진 부분은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용역과제 심의위원회에 이 안건을 상정해서 다룬 날짜가 이미 예산안을 편성해서 의회에 제출한 이후에 했다는 것입니다.
선후가 잘못되었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거의 같은 시기에 관련부서에서,
○조지훈 위원
용역과제 심의위원회가 며칠에 열렸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11월24일 입니다.
○조지훈 위원
의회가 몇일에 개원되었습니까.
예산안이 의원들한테 온 것이 언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용역과제 심의요청을 하고 예산요구를 했기 때문에 거의 같은 시기에,
○조지훈 위원
이 예산을 요구한 시점이 언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10월말경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거의 같은 시기에,
○조지훈 위원
예산부서에 이 예산을 요구한 시점이 언제입니까 10월이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10월부터 요구는 하는데 사안이 발생될 때마다 추가요구를 하기 때문에 이 예산은,
○조지훈 위원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심의가 열 리가 전에 요구를 안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거의 같은 무렵에 요청을,
○유창희 위원
국장께서 답변하세요.
절차상의 문제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조례제정의 근본취지를 생각하면 용역과제 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되고 나서 예산을 요구하는 것이 조례의 취지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발주부서에서는 이 사업의 용역과제 심의요청을 하면서 예산심의도 같이 이뤄진 것으로 봅니다만 용역과제 심의위원회의 심사결정은 늦어진 것으로 되었습니다.
○유창희 위원
예산을 먼저 올려놓고 동시에 하셨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용역과제 심의위원회가 언제 소집해서 언제 열렸는가를 보면 알것이 아닙니까.
용역과제 소집통보를 하루전날 받았습니다. 내용도 받지도 못하고 해서 제가 실무자한테 말하기를 예산안이 이미 의회에 와 있는데 지금 용역과제 심의 위원회를 열면 뭐하냐, 내가 예산안을 다룰 때 문제 제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지적하신 말씀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다만 예산부서에서 예산편성 작업이 바빠서 저희가 요청하고 나서 상당기간 경과후에 소집이 되어서,
○유창희 위원
용역으로 사업을 결정할 때 예산에 반영을 시키느냐, 안 시키느냐 하는 것은 차후의 문제이고 이 사업을 용역을 맡겨보겠다, 라고 사업부서가 결정이 되면 용역과제 심의위원회를 요청을 해서 과업지시서를 포함해서 안건을 상정을 시켜서 거기의 의견을 듣고 난 이후에 타당성이 검토가 되면 바로 예산을 요구하면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말씀하신 내용은 예산을 요구하면서 동시에 심의 위원회도 같이 요청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조례 취지로 보면 그렇습니다
○유창희 위원
앞으로는 미리 하면 아무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자세한 내용을 한부씩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알겠습니다
○태광호 위원
234쪽 지방문화원 국비보조가 있는데 앞에 있는 부분과 중복된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232쪽 기준액은 예산편성 지침상 정액보조 단체로 시비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고, 234쪽은 사업적인 성격에서 국비보조로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태광호 위원
향토사료 조사 활동비는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문화원에서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태광호 위원
월드컵 문화행사 추진은 어디에 지원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문화행사 추진위원회에 지원이 됩니다.
○태광호 위원
무대공연 예술은 어디에 지원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별도로 심의를 해서 선정을 합니다.
○태광호 위원
문화예술지구 부지매입비는 어디에다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전주 박물관 앞에 향토사 박물관을 짓는데 시설지구로 '98년도에 3천평이 지정되었는데 1,380평을 향토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문화시설지구로 지정이 되어서 연차적으로 매입을 해서 거기에 맞는 시설을 할려고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야외무대나 놀이동산, 향토사 박물관을 확장하면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태광호 위원
향토사 박물관을 확장할려고 하면 향토사 박물관 예산으로 사용해야 되고, 야외무대를 설치를 할려고 하면 야외무대 기준액으로 사용해야 되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땅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문화시설 지구로 지정되어서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창윤 위원
237쪽 예술단 연극할 때 사용하는 핀은 몇 개를 구입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250만원 수준에서 20개 정도 살려고 합니다
○이창윤 위원
연극할 때 보통 몇 명 정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15명에서 20명 정도 됩니다.
○이창윤 위원
무선 마이크를 수신할 수 있는 장비도 포함된 가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포함된 가격입니다.
○이창윤 위원
그러면 장비까지라고 표현을 해야 맞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관련된 장비 일체를 사는 의미에서 표기를 했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병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문 위원
예술단 악기를 구입하는데 금년에 5천만원으로 무엇을 구입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피아노와 팀파니등 입니다.
○김병문 위원
올해 5천만원이고 피아노 구입이 1천5백만원이 또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1,500만원 하는 것은 예술회관 무대용으로 별도로 한 것이고,
○김병문 위원
내년 예산은 어디에 사용할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국악단과 교향악단 장비를 사 줄려고 하는데 꽹과리, 장구, 호른 이런 장비를 사 줄 계획입니다.
○김병문 위원
그 악기 관리를 시에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비품관리는 저희가 하고 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전환을 해 줍니다.
○김병문 위원
그것이 거의 휴대용이 아닙니까.
그리고 악기나 이런 것은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소지하고 다니면서 연습도 할 것이 아닙니까.
결국은 예술단에 지급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지급한다고는 볼 수 없고 관리를 저희가 합니다.
그 사람들이 전용할 수 있도록 물건배치를 합니다.
○유창희 위원
현지에 직원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단원들이 합니다.
○김병문 위원
민간자본보조로 해서 주는 것도 아니고, 자산은 우리 자산인데 관리는 우리가 하지 않고 본인들이 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술단 기능상 그쪽에서 전담으로 관리할 수 있는 조직 체계는 안되어 있고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물건을 관리하는 사항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사유물도 있고,
○김병문 위원
올해 처음 사 주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예술단 운영을 하면서 계속 사 줬다는 것이 아닙니까.
예술단이 언제 구성되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74년도 입니다.
○김병문 위원
최근 들어서 악기를 사 준 것, 그 다음에 재물조사한 것, 재물조사한 결과, 폐품처리가 있으면 그 결과와 내년에 사 주고자 하는 목록까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유창희 위원
이번에 행정사무보조를 포함한 유사한 분야의 공공근로가 내년부터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렇게 됩니까.
○실업대책반장 손원삼
그렇습니다.
○유창희 위원
그러면 공공근로 사업을 해서 국, 도비가 내려온 사업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사업을 저희가 발굴해서 합니다.
○실업대책반장 손원삼
공공근로 사업이 중앙사업과 지방자치단체 사업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그동안 행정지원과 관련한 분야에서 공공근로를 사용했던 것은 지방에서 한 것입니까.
○실업대책반장 손원삼
예
○태광호 위원
이제는 그것을 할 수 없다고 하는 지침이 있습니까. 그리고 재료비에 13억이 있고 일시 사역인부임이 32억이 있는데 이번에 분리해서 내려온 것입니까.
○실업대책반장 손원삼
공공근로 사업 비율이 재료비와 인건비가 3대7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눈 것입니다.
○유창희 위원
사업명에 따라서 재료비와 인부임을 나눠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총액은 이 정도로 하고 세부사업별로는 그 비율을 조정합니다.
과목이 달라야 집행할 수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단위 사업별로 그 비율을 지켜야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이창윤 위원
조경수목 보식은 나무를 심는 것입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일반 조경수목과는 달리 시민들이 선호하는 조경수, 대목을 심어서 조경과 이뤄지도록 계획을 세워서 할 계획인데요, 위원회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동물원장 양호석
장미만 수종으로 해서 장미원을 조성해서 조경과 어울려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중로가 개설되어서 호성동 쪽으로 수목이 필요합니다.
○이창윤 위원
중앙잔디 광장 스프링쿨러 설치가 현재는 없습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가장 어린이들이 선호하고 학생들이 소풍을 와서 가장 놀기 좋은 곳이 잔디광장 입니다.
여기를 보호할려고 스프링쿨러를 고정식으로 해서 10개정도 설치하고 배수로 설치를 할려고 하는데 성수기때 잔디가 망가지니까 잔디도 보식을 해서 시민들이나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놀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이창윤 위원
그것을 설치하면 잔디광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할 수도 있잖아요
○동물원장 양호석
잔디가 자랄 때는 통제를 해서 잔디를 키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잔디가 자라면 개방을 합니다.
○이창윤 위원
잔디를 밟고 다니기 때문에 입구에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은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봄에는 차단줄을 쳐서 보호하고 기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윤 위원
동물사 일반시설 긴급보수비는 무엇입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25개동 5천여평의 동물사가 있습니다만 동물사가 20여년 되어서 노후화 되었습니다.
매년 1개동이라도 현대화 시설을 해야 하는데 예산 사정상 계상을 못했습니다.
○이창윤 위원
유희시설의 계약 기간은 언제까지입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2002년3월 입니다.
○이창윤 위원
만기가 되면 대기업으로 해서라도 부지도 넓게 하고 해야할 것이 아닙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시에 기부채납이 된다고 하면 전문용역을 받아서 이용문제나 관련 안전도나 이런 것을 용역해서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김병문 위원
CCTV를 동물사에 설치한다고 되어 있는데,
○동물원장 양호석
CCTV는 주요동물사 7개소와 수시로 새끼를 낳는다든가, 질병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로 해서 관찰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동물원장 양호석
주간에는 눈에 잘 띄는데 야간에 어렵기 때문에 자는 곳에 집중적으로 합니다.
○김병문 위원
적외선 투시를 하면 화면이 깨끗합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실험적으로 회사를 불러서 해 보니까 지금의 경우 군산정도 까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화면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김병문 위원
CCTV를 보고 동물들이 아프다 안 아프다를 판단하는 것도 모순이 있는 것 같고,
○동물원장 양호석
상태가 안 좋은 동물이나 새끼를 낳을 징후가 있는 동물들은 감시가 됩니다.
○동물원장 양호석
당초 1억2천만원인데 예산부서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태광호 위원
동물사를 중로쪽에 놀이시설도 있는데 조금은 동물사를 옮겨서 동물들의 폐사를 막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동물원장 양호석
연차 계획에 의해서 할 계획인데요, 동물사를 생각을 하지 않고 건축을 했기 때문에 신축이 된다고 보면 도로 동편 주변에 배치를 해서 호랑이사가 있는 쪽은 시민의 쉼터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부지도 확장고시를 해서 남쪽 부근을 계획을 해서 소규모라도 해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태광호 위원
스프링쿨러는 1천만원이면 가능합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최하 2천만원 정도는 소요가 됩니다.
○조지훈 위원
동물원의 위치를 전체를 다 옮길 계획은 없습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현재로서는 장기적으로는 이전을 해야 한다고 보지만 시민들의 접근성이나 60만 정도의 인구로 봐서는 옮기는 것은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위원장 정우성
옛날과 지금의 동물원 상황이 어떻습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직원들이 직종도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있지만 직원들의 결속이 안되고 있다, 사업소 특성상 직원들의 구성요건이 사업소는 안 좋게 말씀을 드리면 근무의욕이 떨어지는 직원들이 와 있기 때문에 상당히 관리 측면에서 애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정우성
지난번에 코끼리가 들어 왔는데 어디에서 왔습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말레이지아산 입니다.
가격은 1억1천만원 입니다.
○위원장 정우성
그 전에 보면 죽어 가는 동물들이 많이 있으니까 관리를 잘 해 주시기를 바라고 동물구입비가 1억2천만원이 있고 동물사료가 나와 있고 기타 재료비가 나와 있는데 동물은 무엇을 들여올 계획입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침팬지 암컷, 퓨마, 얼룩말, 사바나 원숭이, 열대조류등입니다.
○위원장 정우성
그러면 어느 정도는 동물이 갖춰집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용인 같은 경우 수익을 목적으로 인한 동물의 구입이고 저희는 보기는 안 좋고 냄새가 난다고 해서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가지수는 최소한 갖춰야 된다고 봅니다.
○위원장 정우성
신중히 해 주시고 재료비는 무엇입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동물사료 구입에 따른 자재와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정우성
동물사료는 이 예산이면 가능합니까.
○동물원장 양호석
가능합니다.
○위원장 정우성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태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광호 위원
영상산업 운수사업자 마케팅 지원이 나와 있는데 해외견학이 빠져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해외견학이라기 보다는 박람회 같은 곳에 참가해서 개발동향등을 파악하기 위해서 지원하고 국내전시회도 참가해서 지원할려고 합니다.
○태광호 위원
그리고 정보통신 벤처단지 조성이 있는데 소프트웨어 지원센터에서 부터 구 안기부자리까지 벤처거리를 조성한다는 것입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보통신 벤처단지 조성사업은 구 기능대 부지가 비어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소프트 타운 계획입니다.
정보통신 벤처단지는 기능대학 부지를 활용해서 정보통신쪽 제조업체들의 벤처기업을 유치해서 벤처단지로 조성할려는 사업입니다.
○조지훈 위원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 건립을 시비로만 합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건립비는 시비이고 장비와 일부 시설비는 국비로 총 사업비는 국비45억, 시비37억원 입니다.
올해까지 12억이 반영이 되고 결산추경에 2억이 반영 되어서 현재 부족분이 22억입니다.
○조지훈 위원
구 안기부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와 SOHO하고 뭐가 들어갑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문화컨텐츠 지원센터도 들어갑니다.
소프트 지원센터가 지방자치단체으로 넘어 오게 됩니다. 그리고 문화 컨텐츠 지원센터는 문공부에서 옵니다. 부처가 다르지만 운영은 전주시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멀티미디어 지원센터 건립비용은 국비 지원이 안됩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당초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에 45억의 국비가 지원이 되는데 그것은 주로 장비고 현재 15억이 집행이 되어 있고 15억을 현금으로 받은 상태입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전자상거래 지원센터는요, 산자부에서 지역의 제조업체나 중소기업체들이 전자상거래에 애로를 많이 겪고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지원을 해 주는데, 국비, 시비, 도비 까지 해서 하는데 상공회의소 관계 2억8천중에 국비가 8천만원, 본인 부담이 8천, 시비로 4천만원을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지역 상공회의소는 무엇을 합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8천만원 정도 투자합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전북대학교는 기술인력을 자문해 주고 전북은행에서 2천만원 협조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중소기업청은 관련이 없습니까.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중소기업청보다는 산자부에 전자상거래과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보영상과장 이현웅
2억8천만원인데요, 주로 인력양성하고 기술컨설팅하고 최종적으로 쇼핑물까지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조달청에서는 전자입찰을 하는데 그런 것도 적응을 할려면 지역업체들이 전자상거래에 대해서 알아야 되고 구축할 부분이 있으면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을 지원하기 위한 체제입니다.
허락해 주시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보화 사업을 저희가 하는데 8만5천명이라고 하는 엄청난 숫자를 교육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소 시행착오가 없지는 않았지만 내년도에 내실 있게 시민들을 위해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까 협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지훈 위원
온고을 시민대학을 올해 했습니까.
○도서관장 임광진
진행했습니다. 350명 계획을 했는데 400명 이상 접수를 해서 수강중입니다.
내년도에는 수요가 많은 PC반은 배가운동을 해서 현재는 4개반입니다만 8개반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태광호 위원
온고을 시민대학 강사수당이 274쪽에 있고 280쪽에도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도서관장 임광진
온고을 시민대학은 국비보조 사업인데요, 문화학교 운영이라고 해서 시민대학이 문화학교 운영기관으로 문광부에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5백만, 시비 5백만원을 보조사업으로 계상한 것이고 앞 부분은 수당을 자체 시비로 책정한 것입니다.
○태광호 위원
하나의 사업에 이중으로 편성이 된 것이 아닙니까.
보조사업을 놓고 전주시 예산 전체를 보아도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없습니다. 예산안을 편성할 때는 보조사업이 와서 보조사업 국비5백만원하고 시비 5천6백만원에 이것을 부쳐서 6천1백만원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도서관장 임광진
국비보조 사업인데요.
○조지훈 위원
온고을 시민대학과 문화학교가 다른 것입니까.
○도서관장 임광진
문화학교 운영기관으로 되어 있어서 박물관도 되어 있고 도서관도 되어 있습니다.
도서관 평가에 의해서 점수가 높고 하는데 시민대학이 문화학교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문화학교와 온고을 시민대학이 현장이 다릅니까.
○도서관장 임광진
문화학교 범위내에 온고을 시민대학이 들어가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같은 것이 아닙니까. 온고을 시민대학에 강좌가 있다면 이것이 문화학교죠.
○도서관장 임광진
다른 곳 같으면 문화학교내에 시민대학도 들어가고 다른 도서관 주관행사도 들어가는데 전주시의 경우 온고을 시민대학이 너무나 잘되기 때문에 다른 것은 사업을 못하고,
○조지훈 위원
온고을 시민대학과 문화학교가 같은 것이잖아요.
같은 것에 예산이 양쪽에서 지원이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잠깐만요, 우리는 온고을 시민대학이라고 알고 있지만 문광부에서 알고 있기로는 문화학교사업으로 알고 있죠.
○도서관장 임광진
문화학교 사업에 중점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그러니까 한 쪽으로 정리를 해서 모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서관장 임광진
문광부에서 도서관 정보화 사업으로 해서 디지털 자료실을 지원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도 공문이 와서 국비 3억, 시비3억으로 자료실 구성을 할려고 하는데 자료구입 예산이 세워져 있어야 지원이 됩니다. 자료구입이 국비조건 입니다.
중앙에서는 1억5천만원이 구입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시 재정 형편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1억만 계상을 했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창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윤 위원
이창호 사랑회에 올해 예산은 얼마였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5천만원 입니다.
○이창윤 위원
이번 대회에는 몇 명정도 참석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6백명 정도 참석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자료를 찾아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창윤 위원
대회에 어린이들은 몇 명이나 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4개분야인데 자료를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이창윤 위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지훈 위원
풍남제에 '97년부터 2000년까지 지원해온 시비가 얼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금년에 5억이고 작년에 3억2천5백만원, 재작년에 2억5천, '97년도에 3억5천만원 입니다.
○조지훈 위원
갑자기 5억으로 늘어난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금년이 다른 것이 전주음식관 같은 것이,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5천만원 정도 된 것으로 압니다.
○조지훈 위원
2억원이 증액이 되었으면 그 이유와 성과가 있을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99년도에는 난장이 없었고 일부 문화행사 차원에서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난장과 연관이 되면서 부대행사가 늘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난장에서 돈을 벌어서 풍남제전 위원회의 기금을 마련하는 것이 아닙니까.
수익사업이지 사업의 규모를 늘리거나 2억이라고 하는 돈이 더 투자된 것이 난장 때문은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난장이라고 하는 행사를 하다 보니까 경기장 일원에서 하는 부대행사가 많이 늘어납니다.
○조지훈 위원
난장이 없었을 때는 그런 행사가 일체 없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경기장 일원에서는 없었습니다.
○조지훈 위원
무대 하나 만들어 놓고 거기서 돌아가면서 공연을 하는데 2억이 들어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 부분과 대형음식관, 조리 경진대회,
○조지훈 위원
'98년도에는 난장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있었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때 난장 주변에서 공연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그때도 예산이 2억원 정도 되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때는 규모가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올해와 다르지 않습니다. 2억원이 증액이 되어서 어떤 성과가 있었고 어떤 내용으로 변화가 되었는지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풍남제가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 수많은 여론에서 풍남제가 변화할 것을 요구했고 집행부도 거기에 동의를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
○조지훈 위원
그래서 3억을 주던 예산을 5억원을 주므로서 풍남제를 개선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상당한 변화는 있었습니다.
○조지훈 위원
풍남제가 끝난 후의 평가와 다르네요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행사 내용이 일부 발전적으로 되었는데 일부 행사는 전래된 행사를 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었고 난장 부분에서도 예년과 달리 자원봉사 단체랄지 사회단체에서 하도록 해서 시민들이 같이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었는데 난장의 운영과정이 가격 등에서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런 저런 문제점이 있었는데 각 연도별 대비해서 2000년도에는 2억원 정도가 더 증액이 되었다고 하면 거기에 따른 내용물의 변화, 그리고 성과가 어떻게 이뤄졌는가 하는 부분이 이 자리에서 이야기가 되어야 하고 또 풍남제의 개선이라고 하는 부분이 이렇게 큰 예산이 증액되므로서 시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내용으로 이뤄졌는가가 설명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2억원이 늘어난 것은 대형음식관이나 조리경진대회등에 5천만원 정도 투자되고 비가비 명창에 4천만원 정도,
○조지훈 위원
비가비 명창은 3억 지원할 때도 있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리고 야외음악회에 2천만원 정도등 입니다.
○조지훈 위원
풍남제의 개선을 요구했던 부분은 무엇이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행사내용을 문화예술계에서 요구하는데로 많이 개선을 하자는 것이고 시민들과 접근이 안되는 부분은 제외를 하자는 부분이 제시가 되었고, 음식을 집중적으로 맛을 보여주는 여건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고 난장부분도 개선을 하자고 해서 자원봉사단체와 시민사회단체에 할애를 하는 부분등입니다.
○조지훈 위원
풍남제전 위원회에서 풍남제를 위해서 투자하는 돈은 얼마나 됩니까. 5억을 지원한다고 하면,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금년 같은 경우는 별도의 자금이 특별히 투자된 것은 없고요,
○조지훈 위원
풍남제전 위원회가 그러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연회비 약간,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금년 같은 경우는 1천4백만원이고 협찬금을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4천7백만원,
○조지훈 위원
풍남제전 위원회에 있는 기금이 얼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11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난장을 통해서 풍남제전 위원회가 올해 올린 수입은 얼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금년에는 3억원인데 일부 시설비등 제외하고 2억4천정도,
○조지훈 위원
그러면 1억2천만원은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잔액인데 사무운영비에 별도로 해야 합니다
○조지훈 위원
풍남제전 위원회는 전주시에서 5억을 받았고 연회비라고 하는 돈을 1천만원 정도 보탰고 풍남제라고 하는 명목으로 해서 5천만원 정도의 협찬을 받았고 풍남제를 치루고 난 다음에 난장수입금이나 이런 것을 포함해서 풍남제가 끝나고 나니까 1억2천만원의 순 수익을 올린 것이네요.
풍남제전 위원회는 전주시의 예산을 가지고 1억2천만원의 순 수익을 올리는 법인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것이 전부 순수익이라고는 볼 수 없고요, 사무국이 운영되니까.
○조지훈 위원
사무국은 이사들이 회비내서 운영하는 것이 사무국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풍남제 전체적으로 해서 남은 잔액이기 때문에,
○조지훈 위원
풍남제전 위원회 이사들이 회비를 연 1백만원씩 내고 그 돈으로 사무국을 운영합니다. 아무튼 풍남제전 위원회는 풍남제를 통해서 풍남제가 끝나고 나니까 1억2천만원을 남겼다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내년 풍남제가 이뤄질때까지 사무국이 가동이 되어야 하니까요.
○조지훈 위원
전주영화제를 예로 들어 봅시다. 전주영화제는 시비를 9억을 들여서 협찬받고 해서 20억원을 들여서 순수익이 얼마 였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수입과 지출이 거의 맞습니다.
○조지훈 위원
풍남제전 위원회는 5억원의 시비를 받았는데 5천만원을 들여서 1억2천만원을 남긴 것이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영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래 위원
풍남제전 위원회 정관이 이번 총회에서 바뀌었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
○유영래 위원
바뀌기 전에 있었던 정관은 풍남제전 위원회 전주시의회 부의장이 당연직 부이사장이되고 5인 이내의 추천 의원을 이사로 선임토록 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
○유영래 위원
그리고 정관이 바뀌었으면 당연직 부이사장은 부의장이 되고 나머지는 의회에서 추천하는 이사가 없죠. 지금은.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풍남제전 위원회에서 추천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풍남제전 위원회에서 추천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의회에서 추천한 이사는 의원이 아니거나 또는 위원회가 바뀌어서 의회에서 다시 추천해 주거나 이러면 당연히 이사회에서 받아줘야 되는 것이죠, 의원이 아니면 당연히 탈락이 되어야 되는 것이고,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의회에서 당초 추천한 분들은 임기가 있는데 그 부분은 제전위원회에서 결의하든지 해서 다시 추천을 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임기가 보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영래 위원
정관에 의해서 이사를 선임해야 되고 다른 사람들은 개별이사로 들어갈 수 있는데 바뀌기 전의 정관에 의해서 의회에서 추천한 이사는 의회 전반기 2년이 지나거나 또는 의원이 아니면 당연히 탈락해야 맞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임시조직의 이사가 아니고 정관에 의해서 선임된 이사기 때문에 정관에 임기가 있기 때문에 적용을 받는 것으로 압니다.
○유영래 위원
정관의 임기는 당연직 이사는 의회에서 추천한 이사들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그 임기가 끝나면 당연히 임기가 만료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추천을 받아야 되는 것이고, 그런데 바뀐 정관에 의하면 당연직 이사이면서 부이사장이 되는 직책은 전주시의회 부의장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풍남제전 위원회 임원의 구성을 보면 풍남제전 위원회는 무엇을 하는 단체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풍남제전 위원회는 저희 지역의 민속문화 예술행사를 총괄하는 단체로 풍남제 기간 동안에,
○유영래 위원
전주시의 최대의 종합문화 축제를 추진하는 민간법인단체입니다.
중요한 것은 문화인데 인원 22명의 구성을 보면 문화 단체장을 전문가라고 해도 문화쪽 인사가 3명이고 전주시의회 현역의원이 5명이고 전 의원이 2명, 상공인 건설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5명, 학계 2명, 사회단체 2명등입니다.
따라서 이 구성으로 보면 불특정 다수의 비전문가들이 모여서 계모임 하는 모임이지 이것이 전주시의 최대 문화축제를 이끌어 가는 전문가들의 구성체라고 판단할 수 없다, 라고 저는 판단하는데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풍남제 이사 구성이 당초에는 기금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하다 보니까 경제인들이 많이 들어가고 문화인들이,
○유영래 위원
40년이 넘은 전주시의 최대축제를 이끌어 가는 방향키를 잡아가는 사람들이고 모든 것을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구가 이사회인데 이사회의 구성이 이렇다고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현실적으로 변화를 시켜야할 부분이 있어서.
○유영래 위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안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문제보다는 변화를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유영래 위원
구성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전 위원은 100명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상공인이 22명입니다.
그리고 문화 예술계라고 하는 곳에서 28명, 언론계가 10명, 학계가 17명, 의회 9명, 시민사회단체가 15명, 법조계 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무국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주의 가장 대표적인 종합문화 축제를 치뤄야될 방향키를 잡고 있는 조직의 구성이 문화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거의 장사를 하거나 아니면 의회에서 예산심의를 하는데 예산을 확보하는데 유리한, 즉 거의 브로커 조직으로 되어 있는 것이 이 조직입니다.
따라서 조직이 바뀌지 않는 한 일도 사업도 제대로 될 수 없다고 본인은 판단하며, 42회 풍남제 행사내역을 보면 사업 성과 및 평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총론을 보면 지역주민을 축제의 주체로 전환한 기획이 돋보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방위적 문화행사로 추진, 이렇게 되어 있는데 뒤에 사업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풍남제 행사는 전주시의 수십개 포괄적으로 보면 수백개의 자생적 문화단체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서 전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주시민의 대동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비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풍남제전 위원회 이사회와 풍남제전 위원회의 회원들에 의해서 지역문화계 인사들이 바라볼 때는 지역 문화단체를 어렵게 이끌고 가는 사람들이 바라볼때는 그야말로 당신들의 축제가 되어 버리는 우리 하고는 무관한 이런 축제가 전주 풍남제전 위원회의 모순이라고 판단하면서 예산의 지원과 편성, 이런 부분들이 지역의 문화계 인사마저도 당신들의 축제라고 바라보면서 한발 뒤로 물러서서 냉소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풍남제전 위원회는 그들이 주체가 되었을 때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면서 '94년부터 2000년까지 행사집행 현황과 지원액을 보면 재미있는 현상이 있습니다.
'94년 총 사업 예산이 1억9천만원 입니다. 따라서 2억원 이내로 행사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95년 까지는 전액 시비로 3억3,855만6천원이 지원되었습니다.
'96년부터 시비 지원이 늘어나면서 그것도 부족해서 난장에서 벌어 들이는 돈 까지 무려 7억7천만원으로 총 사업규모가 늘어 났습니다.
'95년도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했던 해입니다. '95년도에는 처음 선거했기 때문에 직선단체장이 예산을 편성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전과 별다름 없이 집행이 되었고 '96년도 부터는 괜찮다, 판을 키워서 얼굴좀 내 보자 해서 사업의 규모를 두배이상으로 키워서 집행을 하다가 '98년도에 제2기 민선자치단체장이 시작되면서 예산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IMF라고 하는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에 4억을 지원하다가 2억5천만원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다가 의회나 사회 각계에서 지적을 해서 난장을 안 했기 때문에 4억을 지원을 했었는데 반납하고 집행내역을 3억2천500만원으로 기억을 합니다. 왜냐하면 돈을 안 주면 우리도 버티면서 해 보겠다, 해서 자 부담이 1억6천4백만원 입니다.
그래서 총 사업규모는 5억4백만원으로 사업을 했고 올해의 경우는 5억원을 지원을 했고 5억원이 자체 자금이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은 3억9천만원의 난장수입과 스폰서, 도비지원 이렇게 해서 10억원이 넘는 행사로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시민사회단체나 임명제 자치단체장제로 가야 한다는 국회의원들의 주장과 맞물려서 이 예산은 '94년도 예산 지원 이하로 내려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조지훈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풍남제전 위원회 이사회때 총회에서 정관을 바꿨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이사회에서 사전 심의를 해서 총회에서 승인을 합니다.
○조지훈 위원
총회에서 승인을 받은 후에 다시 이사장을 선출한 것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게 기억이 됩니다.
○조지훈 위원
총회를 먼저 해서 정관을 바꾸고 그리고 난 다음에 이사회로 와서 추천을 받아서 이사장을 선출한 것이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총회장에서 선출되었습니다.
○조지훈 위원
그러면 그 이사장이 불법으로 선출된 것이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제가 정관규정 적용여부는,
○조지훈 위원
이사회 총회에서 정관을 바꿨으면 이사회가 바뀌어야죠.
이사장을 먼저 선출하고 정관을 나중에 바꿨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정관먼저 수정하고 그 후에 이사장을 선출했으면 그 이사들이, 기존의 이사들이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하면 그것은 불법입니다.
정관을 다시 한번 확인해서 국장께서 개별적으로 저한테 내용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이사장은 정관상으로는 총회에서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총회에서 선출했는데 총회 현장에서 정관을 바꾸고 난 다음에 이사장을 선출했는지 이사장을 선출한 다음에 정관을 수정했는지 그것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제 기억으로는 정관개정이 먼저인데요, 회의록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지훈 위원
만약에 정관개정이 먼저라고 하면 이사장 선출을 다시 해야 합니다.
○유창희 위원
민간단체에 지원을 해 주면 정산을 해서 받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
○유창희 위원
풍남제전 위원회도 정산해서 받아야 맞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 받았습니다.
○유창희 위원
언제 받았습니까. 올해의 경우,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10월21일 받았습니다.
○유창희 위원
풍남제는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5월7일까지 했습니다.
○유창희 위원
규정에는 정산보고를 어떻게 받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8월달에 들어와서 다시 보완을 해서 10월21일 다시 받았습니다.
○유창희 위원
작년에 결산검사에서 지적을 당했죠. 거의 연말에 가서 결산보고를 받는다는 사항으로.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들었습니다.
○유창희 위원
결산을 받을 때 풍남제전 위원회의 기금이 11억원이라고 하셨는데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 정도 됩니다.
○유창희 위원
11억이 어떻게 조성되었는지 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이사장이나 부이사장, 그리고 뜻있는 분들이 헌금을 한 것이고, 또 풍남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잔액이 남은 것을 기금으로 넣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풍남제전 위원회가 사단법인으로 언제 되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96년도 정도 됩니다.
○유창희 위원
'96년부터 2000년도까지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들이 낸 기부금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 기부금 현황을 조사해 주세요.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유창희 위원
11억이 기금이 조성되어 있는 현황을 파악해서 제출해 주세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사단법인 풍남제전 위원회의 목적이 전주의 최대의 종합문화 축제라고 할 수 있는 풍남제를 맡아서 행사준비부터 행사까지 총괄적으로 하는 사단법인단체라고 한다면 그들이 기금을 이 행사를 통해서 마련한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저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풍남제전 위원회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낸 기부금이 그동안 쓰고 남은 돈이 11억이라고 한다면 정말 좋은 일을 했다고 저는 평가를 해 주고 싶습니다. 다만 11억의 돈이 그들이 낸 기부금이 아니고 행사를 통해서 벌어들인 수익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 자료조사를 정확히 하셔서 월요일까지 예결위원회에 자료를 제출해 주실 것을 국장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풍남제전 위원회가 원래 조례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당초는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전주시 풍남제 조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그 조례에는 어떻게 명기가 되어 있습니까.
조례에는 풍남제전 위원을 둘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제4조1항에 제3조의 행사 일부 또는 전부를 행하기 위하여 풍남제전 위원회를 둘 수 있다. 풍남제전 위원회의 구성에 필요한 사항은 시장이 따로 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그리고 풍남제전 위원회가 하는 일은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제1조에 규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매년 이 날에 기념행사와 민속문화 행사를 거행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그 조례 취지에 맞는 풍남제의 제정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까. 안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당초 이 조례가 만들어 져서 운영이 될 때는 사단법인화되기전까지는 취지에 맞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같이 조금 병행이 더디고 있다고 봅니다.
○유창희 위원
조례에 근거해서 풍남제전 위원회를 설치하라고 했고 풍남제전 위원회가 하는 일이 풍남제 행사의 전반적인 일을 하라는 것을 조례에 명기를 해 주었으면 지금 그 조례에 맞는 풍남제전 위원회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이 조례에 의해서 풍남제전 위원회가 있을 때는 사단법인이 안되었기 때문에 이 취지에 맞았습니다.
그런데 '95년도에 사단법인화 되면서 이 조례하고는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유창희 위원
그 조례에 맞는 풍남제전 위원회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이 조례에 의해서는 구성이 안되어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해당 부서에서 그 조례에 맞는 위원회를 구성해야될 필요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이 조례를 근간으로 해서 풍남제전 위원회가 구성되었다가 그분들이 다시 사단법인화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위원장 정우성
우리가 조례를 만들어서 풍남제전 위원회를 운영해 오다가 '95년도에 전주시장이 별도로 사단법인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조례와 안 맞지 않습니까.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서 법인에맞게운영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게 답변을 하셔야죠.
○유창희 위원
그 이야기는 전주시의 일반 행사단체가 문공부에 전주시의 풍남제를 위해서 이러한 행사를 하는 목적으로 등록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조례에 맞추어서 조례에 정해진 대로 지금 풍남제전 위원회가 있느냐, 없느냐, 없다고 답변을 하셨으면 해당 부서에서 이 조례에 맞는 제전 위원회를 만들것입니까. 안 만들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이 조례에 의해서 풍남제전 위원회가 만들어 졌는데 그 사람들이 다시 사단법인을 만든 것입니다.
○유창희 위원
그렇게 변질된 풍남제전 위원회를 논의하는 것이 아니고 조례에 맞는 풍남제전 위원회는 없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현재에 와서는 그런 상태지만 '95년도는 풍남제 조례에 의해서 만들어진 조직이 사단법인으로 그대로 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 시에서 승인을 해 주었던지 무슨 절차가 있었겠죠.
○조지훈 위원
그렇다고 하면 담당과장 께서는 그 현실에 맞게 조례를 개정했어야 맞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풍남제 조례는 일부 필요성이 있어서 지난번에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조지훈 위원
현재 사단법인의 운영에 맞도록 조례를 개정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렇게는 안되어 있습니다.
○유창희 위원
그러면 국장님, 전주시가 원래 본 조례의 취지에 맞게 위원회가 설치가 되어서 운영을 해 오다가 '95년도에 사단법인으로 문공부에 등록을 하고 그 등록된 단체가 풍남제를 맡아서 거의 다 치루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하면 그것이 어떤 규정에 의해서 그렇게 하도록 했는지, 그렇다고 하면 시장이 자체 규정을 만들어서 넘겨서 전주시의 풍남제를 거기에서 치루라고 해 준 것인지에 대한 구분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셔가지고 넘어가게 된 경위에 대한 자료를 저희한테 제출해 주시고, 만약에 전주시 풍남 조례에 맞는 위원회가 현재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풍남제전 위원회가 아니라고 예결위원회에서 판단을 하면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은 전액 삭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조지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태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광호 위원
현재 존재하는 제전 위원회의 존치근거는 전주시 풍남제 조례에 의해서 제전 위원회가 설치되어 있으니까 자기들이 날짜를 언제 하자고 하면 전주시에서 예산을 보조를 해 주든 안 해주든, 그 자체내의 정관에 의해서 사단법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으니까 자기들이 알아서,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시의 행정, 재정적 지원을 받는 한 시의 의견을 따를 수 밖에 없죠.
○유창희 위원
의견을 따르는 것이 아니고요, 이사회가 총회에 의해서 결정되는 대로 모든 것이 가는 것이 아닙니까. 전주시가 어떻게 관여합니까.
○태광호 위원
이사회에서 결정하는대로 풍남제 날짜도 잡고 행사 계획도 세우는 것이지, 풍남제 조례에 의해서 선출하고 풍남제 조례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풍남제 조례 날짜를 정한 것은 전주시에서 행정적으로 조례를 만들어서 풍남제전 위원회에 협조를 구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현재로서 풍남제전 위원회의 구성근거나 당초 만들었던 위원회가 사단법인화된 과정은 그때의 정황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그 당시에 시와 제전위의 관계에서 의견조율이 되어서 이뤄진 사항인데,
○태광호 위원
그때 일을 행한 것도 전주시고 현재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도 전주시고 그 조례가 설치되어 있는 것도 전주시지 않습니까.
현재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면 되는 것이지, 그때 무엇인가 있었을 것이다 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때 관련된 자료가 있으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되 평가를 해서 새로운 각도로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유창희 위원
위원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자료를 요청한 두 가지, 기금 11억과 관련한 조성경위와 사단법인으로 등록이 되면서 전주시 조례에의한 위원회가 아닌 사단법인에서 풍남제 행사를 맡게된 경위가 있다면 자료를 월요일 오전까지 가져다 줄 수 있게 촉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조지훈
관계관께서는 방금 유창희 위원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월요일 오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파악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지훈
원활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50분 회의중지)
(18시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조지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종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담 위원
도지정 문화재 전승활동비와 관련한 명단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23명인데 명단은 현재 없으니까 자료를 가져다가 드리겠습니다.
○태광호 위원
경기전 정비, 객사정비, 남고산성 보수등이 있는데 3차 추경을 보면 반환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 예산이 지금 이 예산과 비슷한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3회 추경에 나와 있는 것이 반환금으로 '98년도와 '99년도에 일을 하고 정산해서 도비와 국비를 반환하는 것입니다.
○태광호 위원
국비를 한꺼번에 받아서 할 수는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문화예총에서 풀로 받아서 전국에서 올라온 것이 예산이 확정되면 전반적으로 조정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 액수가 상당히 많으니까 조정을 합니다.
○김종담 위원
244쪽 민간자본 보조에 시립박물관 사료구입 복제하고 순교유적지 조성사업은 어디를 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치명자산 밑에잔디광장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내년도가 유항검 순교자의 순교 200주년 기념해입니다. 카톨릭 재단측면에서 전국적인 대규모 순교행사와 성지방문 계획이 있어서 기본시설을 정비하는 것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천주교 유지관리 재단에 줘서 사업을 대행할 계획입니다.
○김종담 위원
민간단체 보조자료를 보니까 이 내용이 빠져 있습니다.
다른 종교단체는 없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현재는 없습니다만 치명자산 유적지가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우성 위원
244쪽 민간위탁금이 있는데 왜 문화관광과에서 민간이전 위탁금으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문화관광부 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정우성 위원
덕진구 2개소, 완산구 2개소가 있는데 거기는 해당이 안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저희가 지원 받아서 하는 사업이 작년 사업으로 진북1동, 금년 사업이 삼천2동으로 선정받았습니다.
○정우성 위원
인후1동이나 이런 곳은 지원이 안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건물평수가 나와야 합니다.
저희가 여러 군데를 올리면 현지 실사를 해서 적임지를 선정해서 합니다.
○정우성 위원
여기 나와 있는 금액은 시설기준에 의해서 산정된 금액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관리운영에 따른 인건비, 운영비, 홍보물등입니다.
○정우성 위원
시설이 맞으면 다 지원을 해 줍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저희시만 있는 시설이 아니고 또 행자부와 문공부가 조율을 하는 단계입니다.
○정우성 위원
내년부터 자치센터가 되어서 이런 시설이 완비가 되면 조사를 해서 올리면 시설비로 줄 수 있는 것으로 민간위탁에 해당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현재 상태에서는 민간위탁이 가능한대요, 행자부와 문광부가 조율이 되어서 자치센터를 직접 운영해도 일부 보조는 줘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관리인력이 필요하니까요.
○정우성 위원
233쪽 우수문화 예술계획 지원 및 문화창작 활동 지원이 있는데 이것이 각기 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
○정우성 위원
그러면 보조사업 내시는 어느 단체에 줍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우수문화 예술관계는 문화예술 활동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이고 문예창작활동은 작품을 가지고 지원을 하는데 저희가 공모를 받아서 심사 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서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정우성 위원
문학창작에 활동지원 부서가 2개분야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문학과 미술 두 분야만 금년에 했습니다.
○정우성 위원
거기에 지원한 금액이 얼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별도의 예산이 없어서 풀 보조에서 5천만원을 할애 받아서 문학분야 10명, 미술분야 6명을 지원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시, 소설, 동화, 희곡, 장편소설, 단편소설 등입니다.
○정우성 위원
미술 6개분야는 어떻게 나눠 집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동양화, 서양화, 조각등입니다.
○정우성 위원
문화예술 우수지원은요. 대상은 어디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전주 지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공모를 해서 67건에 6억3천 정도 신청이 들어 왔는데 심사를 해서 1억2천만원의 당초 예산 내에서 지원을 했습니다.
○정우성 위원
금년 사업을 보니까 1억7천만원 정도 되는데 2억원을 편성했죠.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공모를 해 보니까 67건에 6억2천만원이 들어와서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조례는 없는데 전주지역에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 하고 시민들이 그런 부분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정우성 위원
2001년도 사업의 경우 2억원이 계상되었다가 상임 위원회에서 8천만원이 삭감되었는데 그러면 작년수준만 못하죠.
이렇게 삭감이 되어도 사업을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신청물량은 해마다 늘어날 수 있는데 예산이 증액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정우성 위원
심사위원 명단을 주시고 선발기준을 철저히 지켜서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알겠습니다.
○이창윤 위원
직장경기부 운영은 무슨 단체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시에서 운영하는 선수들 입니다.
수영 6명, 태권도 6명, 레슬링1명 국궁 1명 입니다.
○이창윤 위원
감독이 1명입니까.
각 파트별로 감독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인력관리를 전반적으로 컨트롤 하면서 하고 있고 코치도 1명 있습니다. 이 감독은 수영쪽입니다. 그리고 태권도 쪽에서 코치가 1명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일정한 숫자가 있기 때문에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합니다.
○이창윤 위원
감독이라고 하면 각 분야에 맞게 있어야지 여러 가지 종목을 담당한다면 감독기능을 할 수 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감독만 하는 것이 아니고 수영부분은 지도감독을 하면서 코치역할도 하고 수영 지도도 합니다.
직장부 선수들이 도내 체육계와 그전부터 행정기관이나 기업체에서 분야별로 맡아서 운영하는 조직입니다.
○태광호 위원
문화의 집의 경우 태평동에도 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거기는 청소년 문화의집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구획정리 사업과 연관이 되어서 그 지역에다가 수혜를 주는 것으로,
○태광호 위원
전주에 문화의집이 두군데 밖에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
○태광호 위원
문화상품 전시장 건축비는 어디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전통문화 특구지역에 들어가는 사항인데요, 금년에 국비가 4억, 시비 4억을 투자해서 사업을 합니다.
○태광호 위원
다른 전통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전시장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시에서 전통문화 특구 조성사업 차원에서 쌈지박물관 차원에서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국비를 금년에 20억 지원 받고 내년에 17억 7천만원 정도 지원을 받는 것으로
○태광호 위원
국장님, 문화상품 전시장을 짓게 되면 대성동에 있는 것이 이쪽으로 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것은 민간에서 자체사업으로 하고 있고요, 시에서 문화상품 전시판매장을 만들면 민간에 위탁을 주든 별도로 운영이 되는데 그분들이 자체적으로 전통문화 특구내에 이런 지구가 형성이 되면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집단으로 들어오겠다는 의사를 갖고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광호 위원
덕진동에 있는 특산물 판매장은 이쪽으로 안 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대성동에 있는 분들은 직접 생산해서 판매까지 다 하는 부분입니다.
덕진에 있는 것은 검토가 없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태광호 위원
유도를 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집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덕진의 경우 생산된 것을 거기와서 조합에서 판매를 하는 성격이고 대성동 같은 경우는 직접 제작해서 하시는 분들이 같이 있기 때문에 생산시설까지 같이 집단화된 지구로 옮기는 것입니다.
○유창희 위원
문화상품 전시장을 짓는데 국비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금년 사업인데 국비가 왔고 시비도 2억원이 확보가 되었는데 미반영분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유창희 위원
245쪽 전국체전비 2천5백만원 내용은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전국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격려와 출전하기 전에 연습하는 과정에서의 사기진작 차원입니다.
○유창희 위원
국장님, 사회체육진흥이 이번에 기구개편을 하면 월드컵 추진단으로 넘어갑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유창희 위원
262쪽에 보면 주요체육행사 관계로 3천만원이 있는데 세계숏트랙 대회라고 하는 문구만 제외를 하면 표기한 내용이 똑 같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체육시설관리 사무소에서 세운 것은 자체적으로 체육행사 대규모 대회가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지훈
국장께 확인을 하겠습니다.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과마다 있는 것입니까. 계마다 있는 것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대게 국단위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지훈
그런데 왜 문화관광과에만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사업의 성질별로 세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령 문화사업이나 체육사업은 성질이 다릅니다.
○유창희 위원
오전에 체육시설을 할 때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245쪽에 있는 것은 체육행정과 전국체전 출전이나 전반적인 체육행사에 대한 총괄적인 시책업무 추진비입니다.
그리고 262쪽에 있는 것은 주요 국제적인 체육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추진비입니다.
○김병문 위원
247쪽 생활체조 전임지도자 보상의 경우는 각 동에서 생활체조를 가르치는 분들을 가르쳐 주는 사람들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렇습니다.
○김병문 위원
그러면 각 동에서 가르치는 분들에 대해서 지급하는 경비는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248쪽 시민생활 체육 활성화 사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생활체조 전임지도자 보상으로 1명당 120만원을 주는 것은 한달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
○김병문 위원
동마다 돌아다니면서 가르쳐 줍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계속 지도하고 다니고,
○김병문 위원
일주일에 한번 하는지, 매일 모여서 하는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학교단위와 지역단위가 있는데 그 사람들이 나가서,
○김병문 위원
각 동에서도 한군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단위로 두 군데에서도 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분들을 가르친다면 한곳에 모아 놓고 일주일에 몇번하는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현장 지도자분들은 매주 목요일 별도로 교육을 합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두 가지 사항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도자를 모아서 교육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이 사람들이 덕진, 완산, 효자로 나눠서 지역별 관리를 해서 순회지도를 겸하는등 겸하고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이 사람들은 생활체조만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예, 새벽부터 오후 14시까지 근무를 합니다.
○김병문 위원
작년에 80만원이었는데 올해 120만원으로 상승이 되었는데 왜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이분들이 활동을 한지는 몇 년 되었지만 그동안에 오르지 않았고 내년에 새로 신설된 지역단위 생활체조 체육지도자 배치가 있는데 그분들이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이 70% 시에서 부담하는 것이 30%인데 이 분들이 월 96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형평성을 감안해서 그렇습니다. 이것은 생활체육 협의회로 배치가 됩니다.
○김병문 위원
생활체조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여러 가지를 합니다.
○김병문 위원
96만원이라고 하면 그 수준에 맞춘다고 할지 아니면 올리는 수준도 50%이상 올리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동안에 인상이 되지 않은 것을 감안해서,
○김병문 위원
이분들은 체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를 같이 한다고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이 사람들이 하루종일 같이 돌아 다니면서 연습도 시키는 등 새벽부터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내년에 새로 신설되는 사항은 낮에만 하는 사항이지만 이 사람들은 새벽부터 나와서 현장에서 지도해 주는 분들이고 4,5년 경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지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창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윤 위원
248쪽 민간 또는 사회단체 보조금의 경우 전주시장기가 8개가 나와 있는데 클럽대항 농구대회의 경우 278만원인데 적은 금액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금년에도 그 정도 수준에서 운영이 되었습니다.
○이창윤 위원
정리를 해서 규모를 크게 하든지 해서 시민들이 시장기가 있구나, 하는 인식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고 259쪽 시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5백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참여규모나 시상내용이나 대회일정 차원에서 조금씩 다릅니다.
○이창윤 위원
민간사회 단체 보조금이라고 해서 타이틀만 시장기라고 하는데 졸속적으로 추진이 되는 것 같은데 정리를 해 볼 의향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각 단체에 대등하게 해 주는 것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행사규모나 여건에 따라서 차등을 두는 것이 오히려 경쟁을 유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창윤 위원
시장기 클럽대항 농구대회의 경우도 시장기를 빼고 클럽대항 농구대회라고 하면 인정을 하는데 앞에다가 전부 시장기를 붙이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해당 단체에서 시장기라고 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생각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임병오 위원
249쪽 역도대회의 경우 금년에도 이 대회가 있었는데 유사한 대회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똑같은 대회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아시아 역도연맹에서 하는 공식적인 대회입니다.
관련 프로그램으로 금년에는 주니어 대회하고 한, 중, 일 교류대회가 같이 된 것입니다. 공인된 아시아 역도연맹이 주최한 대회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지훈
올해는 아시아 역도연맹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답변을 정확히 해 주세요.
○임병오 위원
그리고 248쪽에 시장기 생활체육 동대항 축구대회가 있는데 50만원 지원하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 유니폼, 축구화, 음식등을 준비해야 하는데 현실성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조기 축구회가 참여하는데 동과 연계시켜서 일을 하다 보니까 동에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동과의 연결이 안되고 자기들 스스로 하는 방향으로 유도를 할려고 합니다.
○임병오 위원
현실에 맞게 수정 예산을 올릴 용의는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동과 연계가 되면 동에서는 어렵습니다.
동과 연결시켜서 축구대회를 할 것인가 하는것인데 동과 연결을 시키지 않고 조기 축구회가 참여하는 차원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회의 의견으로 주시면 수정안을 올릴 용의가 있습니다
○태광호 위원
248쪽 시민체육대회는 각 동으로만 나가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동으로 지원이 되고 운영비나 시상금으로 나갑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예
○태광호 위원
도민체육대회는 어디에 지원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시 체육회입니다.
○태광호 위원
대통령기 씨름왕 시및도 선발대회는 어디에 지원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체육회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시 체육회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시체육회입니다.
○태광호 위원
직장대항 배구대회는 어디로 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체육회입니다.
○태광호 위원
시민생활 체육활성화사업은 어디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생체협입니다. 여기는 생활체육협의회의 인건비 및 운영비가 6천2백만원, 아침 생활체조 현장지도로 8천1백만원, 그리고 생체협 기금조성에 1억원 입니다.
○태광호 위원
도민생활 체육대회는 어디로 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생체협입니다.
○태광호 위원
우리가락 생활체조 경연대회는 어디로 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생체협입니다.
○태광호 위원
남녀궁도 대회는 어디에 지원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천향정입니다.
○태광호 위원
동계올림픽 유치활동비는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전라북도 차원에서 유치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작년에는 전라북도와 전주시, 무주군이 일부 부담을 했습니다. 유치활동에 필요한 홍보비등, 금년 예산에 반영이 되지 못해서 내년 예산에 5천만원을 반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태광호 위원
시민 생활체육 교실운영은 어디로 갑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시민 체육강좌 하는 것입니다.
○유창희 위원
아시아 역도 조직위원회의 경우 상설은 아닙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상설은 아니고요, 이 대회까지 존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지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창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윤 위원
249쪽 민간사회단체 보조금이 있는데 지역단위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는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내년도에 국비사업으로 신설되는 사항인데요 국비가 2천4백만원이고 시비가 1천만원이 들어갑니다.
○이창윤 위원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문광부 시책사업으로 전국의 주요도시에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보조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력 3명을 배치를 해 주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생활체육에서 접근하는 종목이 다양하기 때문에 같이 참여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도 하고 보조활동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에어로빅이나 테니스등 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지훈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석식을 위해서 20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 회의중지)
(20시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조지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태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광호 위원
청소년 문화의거리 조성사업의 위치는 공설운동장내 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거기는 주차장도 있고 해서 공간이 좁습니다.
○태광호 위원
덕진구청장께서 여기는 공원을 조성할 것이니까 포장마차도 철거하고 한다고 하셨는데요.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운동장 수당문과 전교조 건물 사이가 공원 녹지공간을 활용해서 야외무대나 쉼터랄지,
○태광호 위원
공설운동장에 하면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접근성이 더 좋습니다.
○태광호 위원
학생들은 전북대학교 근처에서 활동을 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공간이 넓으니까 로울러 브레이드나 배드민턴도 할 수 있는 등 어우러지는 시설이 되어야 합니다.
○이창윤 위원
전주약령시 제전의 경우 올해 얼마 지원했습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3천만원 입니다.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두 번째인데요, 작년보다는 나아졌고 앞으로 발전이 되어야 하고 이것을 하므로서 전에 있었던 약령시를 되살리고 우리가 추구하는 문화관광도시 관광분야의 기틀을 마련함과 아울러 소득증대까지 연관을 시켜서 추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원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창윤 위원
저도 가보니까 협소하게 지원을 해 주는 것은 아닙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금년에도 7천만원 이상 소요가 되었는데 제전 위원들의 이야기는 모자란다고 합니다.
금년의 경우 위원장이 1천만원을 냈고 각 협회에서 몇 백만원씩 걷어서 금년 행사를 치렀습니다.
○박인규 위원
지하수 관정개발할 위치는 정해져 있습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박인규 위원
관정은 꼭 필요한 곳에 해야 하는데 돈에다 사업을 맞출 수는 없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관정이 필요한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닌데 어디에 할 것입니까. 할려면 예산을 적절하게 세워야 할 것이 아닙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내년도 사업을 책정하기 위해서 구청에다가 내년도 사업 대상지 조사를 시켰습니다.
○박인규 위원
형식적으로 2천만원을 세우지 말고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예
○태광호 위원
도매시장 옥상보수 공사는 작년에는 예산이 없었습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국비로 추진할려고 해서 국비도 확보가 되었었고 사업도 발주 직전에 있었는데 사업을 발주할려고 보니까 농림부에서는 예산을 지원해 주는데 현금을 주는 기획예산처에서 보수 부분은 지원할 수 없다, 지방비로 해야 한다고 해서 작년에 추진을 못했습니다.
○임병오 위원
내고장 명품 복숭아 품종갱신 묘목은 가정에 배정해서 나눠줍니까.
그러다가 농민단체 문제들이 격화된 것도 있는데요.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품종은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고 복숭아 큰잔치 추진 위원들의 품목 추천을 받는데요 그분들은 과수원을 경영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금년에도 했었습니다.
○임병오 위원
개인이 구입해서 경작하는 것이 아닙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품종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일괄구입을 합니다.
○임병오 위원
그분들이 구입해서 하는 것이고, 시에서는 지도나 계몽을 해야할 것 같은데 묘목을 구입해서 주는 경우가 있습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아직도 전주하면 복숭아라고 할 수 있도록 지명도도 있고 그런 것을 장려하고 소외 받고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배, 복숭아, 미나리, 호박등입니다.
○임병오 위원
그런 것도 묘목을 정해서 지원합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묘목을 구입한다기 보다는 호박 같은 경우 수출하는데 박스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임병오 위원
타 시, 군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전주시만 특별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창윤 위원
중소기업 및 창업자 교육훈련 지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금년에도 YWCA에서 웹마스터 과정과 폐백을 했고 소상공인 센터에서 창업스쿨, 이런 식으로 창업을 하기 위한 사람들의 교육입니다.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렵고 해서 소액으로 창업할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한 지원방안으로 해 주고 있습니다.
○태광호 위원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은 어디에 지원합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해외시장 바이어를 확보하는 방안중의 하나로 무역진흥공사에 의뢰를 해서 하기 위한 것입니다.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중소기업 수출업체 사장들하고 이번에 미얀마, 중국, 상해등을 다녀 왔는데 이것은 민간단체 지원입니다.
○태광호 위원
취업 및 창업박람회는 어디에 지원합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전북인력관리 공단 해서 금년에 5천만원 세워졌는데, 노동부 산하기관입니다.
○태광호 위원
해외 산업박람회 참가지원은 무엇입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해외 바이어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시장개척단이 있고 해외산업 박람회는 전문분야인데 이 돈도 업체에 주는 돈입니다.
○태광호 위원
한지산업 육성은 어디에 줍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물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고 증해시설도 급하다고 하는데 그보다 더 시급한 분야가 있으면 지원해 줄려고 합니다.
○태광호 위원
그러면 자본보조로 줘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조합에 주는 것인데요.
○위원장대리 조지훈
잠깐만요, 한지산업 육성보조금의 경우 한지업체들이 오, 폐수 문제 때문에 공장을 가동하지 못할 지경에 있으니까 정화시설을 지원해 주기 위한 것이 5천만원 아닙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공업용수도 어렵다고 하고 증해시설도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 어느 것이 더 시급한 것인가를 보아서.
○위원장대리 조지훈
국장님, 그러면 이 돈이면 계속 활동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근본적인 해결은 안됩니다.
도에서 폐수처리비를 2천만원씩 주고 저희도 지원을 했습니다만 가장 시급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줄려고 합니다.
○위원장대리 조지훈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지훈
전주에서 한지가 존재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데 이런 식으로 단순히 처리해도 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급한 부분을 우선 지원하고 조합이나 전문가들을 통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려고 합니다.
○김종담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한지조합이 경매로 넘어가는 실정까지 왔는데 5천만원 가지고 대책이 됩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근본적인 대책은 안되고 조합관계자와 전문가들과 의견 절충을 하고 있는데 시가 할 역할이 있으면 찾아서 하겠습니다만 우선 급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최소의 예산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김종담 위원
급한 것은 물 같은 것이 아니고 모태가 흔들리는 것을 잡아줘야 되는데 그런 대책이 있으면 자료를 주시고 지역기술 혁신센터 구축사업의 경우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작년부터 2003년까지 산자부에서 지정을 했습니다. 전북대학교가 주관이 되고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후원을 하는데 금년에도 2억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협약에 의해서 지원을 해 주고 실질적인 운영은 대학교에서 합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면 시비지원이 국비의 10%입니다. 9억원은 산자부에서 전북대학교로 직접 가는 것입니다.
○김종담 위원
여기에 따른 효과는 무엇입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현재 하는 것은 자동차 부품의 금형산업 기술 혁신입니다.
○김종담 위원
산업단지 안내 표지판은 어디에 할 계획입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팔달로변에 산업단지 안내표시판이 없습니다.
작년부터 산업단지에서 민원으로 제기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팔달로변에 할 계획입니다.
○김종담 위원
공장이 있는 곳에 해야 맞는 것이 아닙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인터체인지 쪽에서 들어올 때 그쪽으로 해서,
○김종담 위원
투자유치 촉진기금의 경우 현재 얼마가 되어 있습니까.
○농산지원과장 라영술
금년에 조례가 통과되어서 내년부터 10개년 계획에 매년 20억씩 해서 2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태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광호 위원
전주종이 축제가 2000년도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6천만원이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내년에는 한지공예 대전을 추가로 해야 하기 때문에 한지 패션쇼의 경우 관광자원화 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 해서 늘릴려고 합니다.
○태광호 위원
관광체험 상품 프로그램 개발 및 상품화 지원의 경우 처음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내년에 처음할려고 하는데요,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체류관광을 유인하기 위해서 관광협회와 같이 해서 인센티브를 주고 단체관광을,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여행사에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공연이나 풍물등에 지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김종담 위원
종이축제 개최로 해서 1억원인데 산업진흥과의 한지 부분과 이것을 연계할 수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옳으신 지적입니다.
연계해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원장 정우성
종이축제의 경우 문광부에서 작년에 지원을 해 주었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3천만원 받았습니다만 금년에는 선정이 되지 않았는데요, 문화부에서 우수기획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하기 때문에 매년 달라지고 상품화가 되어서 잘 되면 다시 지원이 될 수 있습니다.
○김종담 위원
관광사진 공모전과 전북관광 사진 공모전이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전북관광 공모전은 각 시군이 참여하는 것이고 전주관광 공모전은 처음 시도를 하는 사항인데 문화, 예술행사 관계나 토산품등 전반적으로 각 분야에 대해서,
○김종담 위원
전주의 사진을 공모하는 것입니까. 도에서도 하고 시에서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재호
사진확보된 것이 부족해서 좋은 사진을 발굴해서 홍보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주관광 사진공모전은 관광 화보를 제작하거나 시의 중요한 홍보자료를 만드는데 전주시 관광을 담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전주사진 공모전을 하게 되면 전국의 사진 작가들이 전주에 와서 명소를 찾게 됩니다.
전국에서 참여하기 때문에 관광의 직접적인 홍보효과도 있고 그분들이 제출하는 작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439쪽 기타재료비는 무엇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시립양묘장에서 연간 200만본의 꽃을 내년에 생산하는데 꽃을 생산하기 위한 종자대, 퇴비등의 재료비입니다.
2002년 월드컵에 4백만본의 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그것을 대비해서 내년도에 풍남제나 영화제 행사 기간에 경기장이나 시내주요 도로변에 양묘장에서 살 수 없는 종자를 사서 시내 화단을 장식하기 위한 것입니다.
○조지훈 위원
2백만본 정도를 시립양묘장 한 군데서 생산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삼천동과 장동 양묘장에서 생산을 하는데 호동골 쓰레기 매립장 밑에 시유지가 있는데 연차적으로 양묘장을 이전해서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꽃길 조성을 하는데 30만본이 들어갑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화단에다도 심고 화분도 구입해서 심고 영화제의 경우 꽃병이나 꽃기둥도,
○조지훈 위원
이 예산을 가지고 화분도 구입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화분구입은 양묘장 재료비가 세워지면 기타재료비가 세워지고 또 내년도에 공공근로 예산을 가지고 꽃장식을 재료비 집행을 합니다. 그래서 화분은 공공근로 재료비로 구입할 계획입니다.
○조지훈 위원
기타 재료비는 양묘장의 종자를 구입하기 위한 재료비외에 다른 명목으로 쓰여지는 것이 있습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종자, 비료등입니다.
○조지훈 위원
그리고 우리꽃길 조성관계의 예산은 반드시 꽃을 구입하겠다는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그렇습니다.
○김종담 위원
2개소라고 했는데 아까는 영화제 거리등도 말씀을 하셨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부기상은 2곳이지만 시내 주요간선 도로변과 행사장 주변에 꽃장식할 계획입니다.
IC에서 호남제일문으로 들어오는 부분도 사업대상지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월드컵 경기장 주변이라고 부기를 했습니다만 시내주요 화단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시내의 주요화단 입니다.
○이창윤 위원
그것이 월드컵 주변은 아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부기를 정확하게 명기를 하지 못한,
○이창윤 위원
정확하게 해서 2개소 1억2천이라고 하니까 상임위원회에서도 위원님들이 2개소 하는데 많은 돈이 들어간다고 삭감하는 것 같습니다.
○조지훈 위원
문화영상 산업국의 일시사역 인부임을 공공근로 사업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전체를 다 하기는 힘들고요 일부는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조지훈 위원
예산 요구서를 제출하는 시기에는 내년도 공공근로 사업이 확정이 안되었죠.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자활 공공근로는 저희가 하는 것으로 예정이 되었고 일반 공공근로는 몰랐습니다만 작년에 절반 수준에서 하는 것으로 내시가 오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부분인 전문인부를 사야 되지만 일반 공공근로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전문위원께서는 이 예산안 전체에서 단순노무직 성격의 인부임은 전부 자활공공근로나 다시 시행하게된 공공근로로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해서 기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담 위원
60만그루 나무심기가 있는데 어디에 심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담장 없애기 사업으로 추진하는데요, 관공서나 공공기관의 담장대신 나무나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담장 없애기 사업이기 때문에 담장을 철거하고 소공원을 조성하는 사업비까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김종담 위원
60만그루 나무심기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그런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6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담장 없애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53만주 정도 됩니다.
○김종담 위원
도로개설 후에 관리이양을 받은 후에 문제점이 있던 곳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종담 위원
백제로 화단의 경우는 많이 죽어 있습니다. 그리고 60만 그루를 심기 위한 사업인지 아니면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심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김병문 위원
공원가로등 시설의 경우 어디 공원을 말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내년에 황방산 공원과 기린공원 2개소에 설치할려고 합니다.
○김병문 위원
기린봉 어디에 신설할려고 하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주 등산로변에 일부 설치가 되어 있는데 공원등이 주 등산로에 완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곳에 5개소 정도를 설치할려고 합니다.
○김병문 위원
그러면 공원시설물 정비 및 신설은 무엇을 말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공원내에 있는 체력단련시설이나 벤취나 파고라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민원이나 현지조사를 통해서 필요한 부분을 수렴하고 기존에 했던 시설물들이 파손되는 것을 연간 지속적으로 조사해서 필요한 곳은 신설하고 파손된 것은 보수를 하는 예산입니다.
○조지훈 위원
덕진공원 휴식공간은 무엇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수변무대와 음악분수를 만들기 위한 사업입니다.
○조지훈 위원
울타리 개선사업은 무엇을 개선을 한다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내년도에 조례개정을 통해서 입장료를 징수하지 않고 울타리를 제거하게 됩니다.
호수를 끼고 있는 곳은 미관이 수려한 알루미늄 재료의 펜스를 치고 나머지 통제를 푸는 구간은 경계식재를 위한 나무를 심는 사업입니다.
○조지훈 위원
공원 화장실 건립은 어디 공원에 짓는데 2억원이 들어갑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근린공원 내에 내년도에 유지관리를 해야 되는 화장실이 18개소 화장실에 대한 시설의 개, 보수 사업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예
○조지훈 위원
공원시설물 정비 및 신설의 경우 3단계 계속사업으로 해서 연차적으로 사업을 하겠다고 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금년까지 4단계 사업을 끝냈습니다
○조지훈 위원
4단계 사업이 끝나고 나면 유지보수비만 남는다고 처음에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1억원이나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상당부분은 보수비고요, 공원 이용객들이 날로 급증을 해서 금년도까지 4단계 사업으로 시설이 다 끝났습니다만 아직도 공원별로 이용액이 급증하는 곳이 있는데,
○조지훈 위원
과장께서 처음에 시에 오셔서 4단계 사업을 진행하면 완료가 된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더 이상의 예산이 필요 없다고 해서 예산을 세운 것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예산이 필요 없다고 말씀드린 것은 아닌 것 같고요, '98년도에 저희들이 얼만큼이 필요한가, 일제 조사를 했는데 그때 필요하다고 조사가 되었던 부분에 대해서 금년도까지 4단계까지 다 끝냈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추가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지훈 위원
공원 가로등 같은 경우 기린봉이나 황방산 같은 경우 그야말로 산인데 가로등을 신설한다고 하는 것은 나무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필요한 곳만 하고 새벽시간과 일몰이후 부터 동절기는 9시정도까지, 하절기에는 10정도까지만 불이 켜지고 심야시간대에는 자동으로 소등이 되는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도도 가급적이면 낮게 하고 있습니다.
○조지훈 위원
가련산 공원 같은 경우 전체 예산 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9억5천만원 정도 됩니다.
○조지훈 위원
완산체육공원 같은 경우 무엇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이것은 조성사업비가 아니고 기본 설계비입니다.
완산체육 공원 조성을 위한 설계비입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담 위원
덕진공원 화장실을 수리한다고 하는데 수리하는 것이 청소과에서 풀 예산으로 공중화장실을 하겠다는 것과 공원지역을 하겠다고 해서 6억원이 세워졌는데 이것과 연계되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개략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공원의 화장실이 42개소가 있는데 21개소가 근린공원이고 나머지 21개소는 어린이 공원에 있습니다.
환경위생과에 있는 것은 어린이공원 21개소에 시설을 개 보수하고 유지관리하고 그 다음에 근린공원의 재래식 화장실이 노후해서 다시 신축을 해야되는 곳이 3군데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신축예산이 지금 복지환경국에 세워져 있고 저희들은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근린공원 18개 화장실에 대한 기존 화장실,
○김종담 위원
환경위생과에 화장실팀이 생기면서 공원 시설을 하겠다고 해서 풀 사업으로 세웠는데 그러면 공원녹지과의 공원화장실 관리문제도 이관을 해서 관리를 하도록 해야죠.
화장실팀이 생겼으니까 이관할 용의가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공중화잘실에 대한 유지관리는 화장실 문화팀에서 전담을 하고 저희들은 이용객이 많은 근린공원 화장실에 노후한 시설 개보수를 위해서,
○김종담 위원
환경위생과에서 한다고 할 때도 그것을 하겠다, 라고 답변을 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환경위생과에서는 어린이공원내의 화장실에 대한 것을,
○김종담 위원
그리고 전주상징 조형물 설치관계로 해서 설계에 들어갔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현재 작가를 선정하기 위한,
○김종담 위원
예산이 2억2천만원이 있는데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금년 말에 최종작가가 선정이 됩니다.
최종작가와 최종실시 설계를 위한 계약을 금년 말에 그 작가와 체결할 계획입니다.
금년 말에 작가를 선정해서 계약을 체결하면 사고이월 예산으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설계 기간이 2월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이창윤 위원
256쪽 월드컵 상징조형물을 설치한다고 5천만원이 세워져 있는데 과마다 올라오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공교롭게 위치를 선정하다 보니까 가장 최적지가 만남의 광장이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에 그 위치에 있을 뿐이지 월드컵 경기를 위한 조형물은 아닙니다.
○이창윤 위원
하나의 과에서만 조형물 설치를 하든가 해야 하는데 양쪽에서 올라오면 되겠습니다.
꼭 설치를 해야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우수하고 훌륭한 환경조형물이 어느 도시에 세워진다고 하면 그것이 도시의 예술적인 이미지나 전체적인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를 한다고 봅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태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광호 위원
가련산정비 2억원이면 진입로 정비가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부족합니다. 하수구 정비는 가능합니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부족합니다.
○태광호 위원
덕진공원 휴식공원 조성사업은 7억원이면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넉넉하지는 않습니다만 최선을 다해서 해 보겠습니다.
○태광호 위원
완산체육 공원 조성 위치는 어디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당초 계획은 중인리쪽을 대상지로 하고 용역을 추진했습니다만 용역과제 심의를 해 주는 과정에서 복지환경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 소각장 위치가 확정이 되면 소각장 위치의 입지를 보고 연계를 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1차로 검토를 하는 것을 조건부로 용역과제 심의위원회에서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각장 부지와 연계해서 추진을 해 보고 여의치 않으면 중인리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가련산 공원 정비 예산은 도로포장을 하기 위한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두가지 인데요, 덕진중학교 진입로 정비사업이 있고 가련산 충혼탑 올라가는 주차장 정비와 충혼탑 진입로 정비가 있습니다.
○김병문 위원
공원녹지과에서 진입로까지 개설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거기는 공원지역입니다.
도시계획 도로가 아니고 공원시설로 있는 공원도로 입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영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래 위원
시민식수이식 500본은 어디에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시민식수를 헌수기금을 받아서도 하고 나무로도 직접 헌수를 나무로 헌수로 주시는 경우 작은나무는 공공근로로 옮겨 심을 수 있는데 큰 나무를 헌수를 해 주신다고 할 때는 이식 예산이 없어서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나씩은 받기가 어렵고요, 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나눠서 발주를 해야 합니다.
헌수를 한다고 해도 이식적기등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김병문 위원
직경이 20㎝이상인 경우 그 자리에 그대로 놓아 둬야지 왜 이식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자신의 임야나 산에 나무를 키우고 있다가 그 임야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나무를 폐기처분 해야될 경우에 헌수를 하겠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금년에 각 동에서 헌수 헌금으로 해서 받은 돈은 어떻게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진승범
동에서 자체적으로 식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돈은 동에서 자체적으로 집행을 합니다. '99년도 초기에는 양 구청에서 관리를 했는데 그 이후 동별 단체를 선임해서 동에서 자체적으로 나무를 심습니다. 저희는 총괄적인 집계만 사후에 보고를 받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위원장님, 마무리 하시면 조금만 시간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가 제출한 예산은 재원이 없어서 사업비를 세우고 싶은 것을 미리 세우지 못했는데요, 이 모든 예산이 삭감이 되어서는 안될 예산입니다만 그래도 그 중에서 살펴주셔야될 예산은 정보화 교육을 시키기 위한 컴맹퇴치 사업이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시민정보화를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반영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영화촬영 유치지원의 경우 저희가 영화제를 하면서 전주시에 실질적으로 영화산업과 연결하기 위해서 영화촬영을 유치할려고 합니다.
정동진이 모래시계 드라마 하고 나서 관광객이 넘치는데요, 그런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배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도매시장 지붕누수 보수공사의 경우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전주관광 사진공모전과 관광안내소 이전확장 부분도 전주시 관문인 고속버스 터미널과 전주역에 알루미늄 상자로 되어 있는데 너무 초라합니다. 안내인력은 통역안내원 5명을 배치받아서 품위 있게 안내를 할려고 합니다.
○문홍렬 위원
잠깐만요, 어제 우연한 기회에 거리를 가서 보니까 컨테이너 박스에 여직원이 1명 있습니다.
우리는 외국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기반시설이 너무 취약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눈에 띄는 곳에 많은, 또 버스표 파는 길거리에 있는데 그런 곳에 지도라도 가져다 놓을 수 있고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야하고 관광안내소 자체가 너무 허술해서 보기 좋게 그리고 눈에 띄는 곳에 설치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문화영상산업국장 유기상
그리고 공원녹지의 양묘장 기타재료비 5천8백만원도 반영을 해 주시기 바라고, 월드컵 경기장 주변 꽃길 조성 사업은 최소한의 재료비만이라도 반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덕진공원 휴식공원 조성사업 7억원은 위원님들의 정서가 그동안 덕진공원에 충분히 투입을 많이 했다고 하십니다, 저도 그것을 압니다만 이것이 그림을 다 그려놓고 그림에다가 눈 찍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가련산 공원 정비도 시급한 사업입니다. 반영을 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우성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문화영상 산업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자합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문화영상 산업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장을 비롯한 관계관은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74회 전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21시30분 산회)
○출석위원(17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9인)
- 기획조정국장김황용
- 문화영상산업국장유기상
- 문화관광과장김재호
- 정보영상과장이현웅
- 실업대책반장손원삼
- 동물원장양호석
- 도시과장임광진
- 농산지원과장라영술
- 공원녹지과장진승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