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회 전주시의회 (임시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 제 2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2년 04월 09일(목) 14시 25분
장 소 : 소회의실

   의사일정
1. 제85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안
2. 해외연수단추천
3. 개원1주년행사준비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 제85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안
2. 해외연수단추천
3. 개원1주년행사준비계획보고

(14시25분 개의)

○위원장 강대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회 전주시 의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주시 의원 45인을 우리가 대표하여 의회 운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운영위원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우리 운영위원회가 정식으로 처음 개회되는 회의인 만큼 진행에 다소 미흡하더라도 양해하여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서 화기애애한 회의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위원장으로서의 바램입니다. 한 가지 부탁과 아울러 당부 드리고자하는 사항은 모든 것을 초월해서 어떠한 방법이 또는 어떠한 결정이 의회 운영상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능률적인 것인가를 주관적 의사보다는 객관적인 의사로 타진하며 회부하고자 해서 운영위원회에서 한번 결정된 사항은 어떠한 부당성과 불평이 없는 위원회가 되도록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아무튼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에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계장 박종운   보고 드리겠습니다. 1992년 4월 7일 권영길 의원외 14인으로부터 제85회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서 1992년 4월 8일 전주시 의회 의장으로부터 몇 가지 안건과 아울러 운영위원회에 회부하여 조정 결정하여 달라는 요구가 있어 오늘 위원회가 개회됨을 어제 전화로 위원님들에게 통지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제85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안     처음으로

○위원장 강대선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1항 제85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에서는 취지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박종운   먼저 양해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시건상으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의원님으로부터 회의 소집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15일 이내에 회의를 개회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어제도 전화로 위원님들한테 전부 연락을 드렸습니다마는 공문상으로는 결심을 얻어서 저희들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전화상으로 밖에는 소집요구를 할 수가 없는 것 아니냐, 편지로 보낸다거나 그러면 적게는 이틀, 길게는 3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러면 어제 결심이 난 사항을 오늘 회의를 하려면 도저히 전화로 전달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위원님들의 양해가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운영위원회 제1항으로 상정된 회기 결정의 건은 조금전에 보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권영길 의원외 14인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었습니다. 이 소집요구가 있게 되면 15일 이내에 회의를 개최하도록 지방자치법 내지는 회의규칙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본회의를 개회할 수 있는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21일 사이가 되겠습니다. 이번에 요구한 사항은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시겠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한테 접수가 된 안건으로는 한종남 의원이 제출한 청원의 건이 한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84회 임시회때 보류안건으로 되었던 안행지구에 대한 안건이 하나 있습니다.
  다음에는 아직 저희한테 공문은 접수하지 않았는데 로울러 스케이트장을 어떤 분한테 임대해서 해야되겠다 그런 안이 하나 올라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파악한 것으로는 집행부에서 약 2건 내지 3건, 그리고 우리 의원님이 발의하신 청원의 건이 있고, 시정에 관한 질문이 먼저 9분이 있습니다만, 제가 듣기에는 아직 접수가 안 되었습니다만 권영길 의원 한분해서 10분정도 질문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회기는 제1안으로는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3일간으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4월 15일날은 10시에 개회식과 개원 1주년 기념식을 병행해서 하고, 그 다음에 회기 결정을 하고 24시간전에 관계공무원 출석요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해서 하고 산회를 하고 그 다음에 의원님들끼리 모여서 그동안에 기념사진을 촬영한 적이 없는데 이번 개원1주년을 맞아서 의원님들께서 기념촬영하는 것이 좋겠다하는 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끝나면 버스를 대기해 놓고 간담회때 결정을 본 등산을 하고, 오셔가지고 18시 30분에 의원 간담회를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4월 16일날은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든지 아니면 집행부나 또는 의원이 발의한 청원문제를 다루고 다음에 산회하고 마지막 날 4월 17일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래서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1안으로는 3일간으로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한 장 넘기면 제2안이 있습니다. 2안은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3일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4월 14일날 오후 4시에 개회를 해서 개회식을 하고 기념식을 병행해서 하자로 하는 안인데 이것은 조금 모순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4월 15일날이 개원1주년이기 때문에10시에 일제히 기념식을 할텐데 앞당겨서 한다는 것은 모순이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듭니다. 4시 30분에 1차 본회의를 해서 8시경에 기념촬영을 하고, 끝나면 8시30분부터 시장님이 초청하신 만찬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버스로 가시는 것이 어떻겠느냐, 4월 15일날은 휴회를 해서 의원님들이 모처럼 개원1주년을 맞아서 자연보호활동을 한번 해 보자, 그래서 모악산 가서 금산사에서 돌아오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 다음에 4월 16일날은 의안심사를 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자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에는 안 나타났습니다만 제3안은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만하자 ,이틀간만 하는데 4월 15일날은 전국적으로 하기 때문에 4월 15일날 개회식과 기념식을 같이 하고 등산하면서 자연보호를 병행하는 방안, 그리고 16일날 하루동안에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의안을 처리하는 방안 이 3가지 안을 가지고 위원님들이 상의를 해 주시면 좋겠고, 다만 15일날 하는 1안과 3안으로 할 경우에 의원님들이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등산복을 가져오셔 가지고 사무국에서 준비한 스타킹하고 저희가 등산하시면서 땀을 흘리실까 싶어서 작은 수건도 마련했습니다. 모자도 마련했고, 신사복은 캐비넷에 넣으시든지 하면 되는 안이 되겠습니다. 원칙은 의원님들이 조금은 불편하시더라도 일제히 4월 15일날 전국적으로 1주년 기념식을 하기 때문에 그 기념식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 수순이 아니겠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대선   의사일정 제1항 회기일자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인데 전국적으로 일시에 기념식을 하니까 거기에 맞추어서 제1안으로 검토를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설대규 위원   설대규 위원입니다. 전국적인 행사관계도 있고 하니까 제1안으로 택했으면 좋겠다는 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강대선   동의에 찬성하십니까?
  (위원석:「찬성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회기는 4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할 것을 선포합니다.

2. 해외연수단추천     처음으로

  (14시40분)

○위원장 강대선   의사일정 제2항 해외연수대상추천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에서는 취지 설명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박종운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의석에 배부해 드린 2번 해외연수의원선발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수계획은 '92년도에 5회에 걸쳐 10인의 위원님들이 가시도록 하고 집행부 직원과 함께 일정을 같이 하시도록 되어있습니다.
  첫 번째, 일본 가고시마 협의단이라고 되어있는데 여기는 '92년 5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입니다. 이 때에는 전주시 의회 의원 2분과 부시장님과 계장급에서 한분 이렇게 4분이 가시게 됩니다. 그래서 직원 또는 의원 또는 기자분들, 대학교수분들하고 같이가는 약 25명정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그 연수 계획에 대한 협의를 하는 것이고 다음 6월 23일, 7월, 8월 예정이 되어 있는데 그것은 협의단이 일본 가고시마시에 가서 그분들하고 일정을 협의해야 합니다.
  다음번의 대만 연수단은 12월달에 가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부 9박 10일 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5월 5일 출발하시는 분들은 6박 7일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일정은 9박 10일이고 대만은 11박 12일로 되어 있습니다. 연수 비용은 개회 이전 간담회시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5박 6일분만 시에서 돈을 주시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연수비용"해가지고 "의회예산"이라고 유인물에 되어있는데 집행부인 전주시와 제가 협의를 했습니다.
  전주시 의회 돈가지고는 돈을 못주겠다. 그러니 전주시에서 지금 예산이 없다면 다음 추경예산에라도 세워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의회에 기존에 세워져 있는 예산 가지고는 지출을 못한다 그렇게 그쪽하고 협의를 봤습니다. 그래서 85만원은 전주시예산으로 지출이 될 것입니다. 다만 4박 5일분은 1인당 482천원을 부담해야 한다고 그랬는데 환율이 올라가면 50만원도 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확정적인 것이 아니고, 다음에 의회예산 미확보라고 했는데 이것은 개의치 않으셔도 됩니다. 집행부와 합의를 봤습니다. 우리 예산은 안되니까 시 예산으로 해라. 그래서 아마 시장님 결심까지 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오늘까지 선발의뢰를 한 5월 5일에 출발하시는 2분만 여기서 선발해 주시고 나머지 8분에 대해서는 본회의 때 의원님들의 의견을 물으셔서 운영위원회에서 조정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앞의 2분과,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즉, 본회의에서 희망사항을 받아가지고 할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다 결정을 할 것인가를 논의해 주시고 우선은 집행부에서 요구한 5월 5일 출발하실 2분에 대해서 여권관계도 있고 하니까 그것을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강대선   수고 하셨습니다.
  해외 연수대상 의원 추천에 대해서 사무국으로부터 취지 설명이 있었습니다. 5월에 출발하실 2분과 다음 6월에 가실 분에 대한 선정방법을 어떻게 했으면 좋은지 의견 말씀해 주십시오.

○간사 김진순   제가 알기로는 집행부에서 여권문제도 있고 하니까 시간이 조급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이미 2사람을 협의단으로 내심적으로 선정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서로 협조하는 입장에서 그대로 진행을 했으면 어떻겠는가 생각합니다.

양재곤 위원   박계장님 제안설명을 들어보니까 이번에는 협의단으로 가는것 같은데 연만하신 분들은 일어도 능숙하고 하니까 연만하신 의원님들을 선발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그리고 앞으로 해외연수 문제에 있어서는 신청을 받아가지고 거기에서 연장자 순으로 한다든지 제비를 뽑는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중기 위원   성중기 위원입니다. 해외연수대상의원 추천은 운영위원장님께 저희들이 위임을 할테니까 추천해 주셨으면 하는 것을 제안하고 6월 해외연수 문제는 의원총회에서 심의를 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제안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강대선   방금 말씀하신 것은 김진순 위원님 동의에 첨가 동의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김진순 위원께서 기왕에 집행부에도 협조하는 취지에서 위원장에 위임하겠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재곤 위원님께서는 위임을 하되 될 수 있으면 연장자를 추천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양위원님 이번 2분은 위원장에게 위임을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양재곤 위원   이번만은 연만하신 분이 일어에 능통하실것 같으니까 나이가 많으신 분을 선임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강대선   김진순 위원님의 말씀은 위원장에게 위임을 하자는 안이고 양재곤 위원님의 말씀은 위원장에 위임하되 단, 연장자로 선발했으면 좋겠다 하는 안입니다. 그러면 이 2안을 가지고 결정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위원석:「이의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유복 위원 말씀하시죠.

김유복 위원   위원장님께 위임을 하되 2분이라면 위원장이 완산에서 한명, 덕진에서 한명 하는 식으로 고려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석: 의사진행 발언 요청하는 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강대선   설대규 위원 말씀하시죠.

설대규 위원   양재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은 저희들이 같은 의원 상호간에 존중을 해 주고 하는 부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록이 되는 문건안에는 저희들은 나이가 젊고늙고간에 똑같은 의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능력자를 우선해서 보낸다는 것은 여러 가지 말도 되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연장자라야 된다 이런 이야기는 넣지말고 일단 제가 생각하기로는 김진순 위원님이 말씀 하셨듯이 조건없이 위원장께 위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대선   그렇다면 위원장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이의 있습니까?
  (위원석:「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해외연수 대상 의원 추천에 관한 사항을 본 위원장에 위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집행부와 상의해서 의원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분들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개원1주년행사준비계획보고     처음으로

  (14시47분)

○위원장 강대선   다음 의사일정 제3항 개원행사 준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사무국에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박종운   개원행사 준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개원 1주년 기념식은 제1항에서 위원님들이 의결해 주신 바와 마찬가지로 4월 15일 10시에 개회식과 기념식을 병행해서 하겠습니다.
  초청은 시장 및 국장급이상 간부로 하고 진행은 국민의례, 의장인사, 시장축사, 폐회 순으로 했으면 합니다.
  유인물 '나'항에 기자단과 간담회가 있는데 이것은 지난번 의원간담회때 의결이 된 사항입니다.
  4월 14일 11시 30분부터 기자 간담회 장소는 그때 아리랑으로 결정되었고, 참석은 시의 출입기자단과 의장단, 상임위원장과 간사, 그리고 저희 국장님, 저희 전문위원, 그렇게 되겠습니다.
  기자 간담회를 할 자료는 저희 의사계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1년간의 성과 즉, 그동안 122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시민을 위해서 의원님들이 얼마만큼 노력했다 하는 것을 준비해서 기자들한테 배포할 계획입니다.
  다음 '다'항 등산대회입니다.
  면목상은 자연보호 활동입니다.
  우리가 개원 1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나면 바로 이어서 현관에 가서 기념촬영을 하고 그다음 자연보호 활동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대기해 놓은 시청버스에 승차하여 모악산마을에 가서 내리시면 됩니다.
  저희 사무국에서 의원님들이 등산하시기에 편리하도록 스타킹과 모자, 수건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 올라가셔서 음료와 간식정도 드시고 금산사로 내려가는 그런 계획을 짜봤습니다.
  그리고 간담회때 말씀드렸던 대형 타올을 준비했습니다. 그것은 만찬이 끝나고 나면 드리려고 생각을 합니다. '다'항까지는 의원님들이 결정을 해 주신 사항이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습니다.
  '라'항 의원 간담회입니다.
  4월 15일 18시 30분으로 계획은 되어 있는데 장소는 기라성 같은데로 했으면 좋겠다고 간담회때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제가 회의 시작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일부 의원가운데에서는 평통도 코아에서 했고 시장도 시티타워에서 한다는데 왜 우리가 기라성에 가서 해야 되느냐 하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코아나 관광호텔이나 그런 장소를 정해서 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위원님들이 결정을 해 주시면 저희가 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초청인사는 시 국장급 이상으로만 했는데 전주경찰서장, 북부경찰서장, 교육장도 초청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모님들을 한번도 모신 일이 없는데 부부동반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시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위원님들께서 결정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장소도 기라성 같은데 가서 하면 불고기나 이런 것으로 해야되겠죠. 그러나 코아나 이런데에서 한다고 하면 부페 등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메뉴와 장소, 부부동반 여부에 대해 결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대선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개원행사 준비사항에 대한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중기 위원   성중기 위원입니다. 유인물을 보면 우리 계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타당성이 있다고 보면서, 완산구와 덕진구가 분리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전에는 경찰서도 전주경찰서 하나에서 병행해서 완산구·덕진구를 취급했던 바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분동이 되다보니까 덕진구 따로 있고, 완산구도 따로 있으니까 유인물 그대로 양 경찰서장님도 이런 기회에 부인도 보고 원활한 시 발전을 기할 수 있는 모든 묘안을 찾기 위해서는 서로가 화합의 차원에서 이럴 때 한번쯤은 같이 자리를 가져주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제안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부페 식당 이야기를 하셨는데 코아에서 모임을 가져봤으면 하는 의견이 있는데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의장님과 집행부에서 상의하셔서 원활하게 풀어나갔으면 합니다.

박대평 위원   성중기 위원의 의견에 찬성하면서 장소는 코아로 할 것과 부부동반 참석을 정식 동의합니다.

○위원장 강대선   성중기 위원의 동의에 찬성을 해 주셨습니다.
  이에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위원석:「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성중기 위원이 말씀하신 원안대로 양경찰서장님과 교육장님 참석과 부부동반 할 것과 장소는 코아로 하자는 말씀에 다른 의견없으시면 개원행사 준비 사항 안건은 만장일치로 원안대로 통과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계획된 의사일정은 모두 끝난 것 같습니다.
  끝으로 더 하실 말씀이 계신 위원님들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진순   회기 일정에 보면 1안에 시정에 관한 질문이 있는데 시정 질문을 상임 위원회별로 하면 어떻겠느냐하는 의견입니다.

○의사계장 박종운   지난번 회기에서 유보된 안건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대로 해 주셔야 됩니다.

○위원장 강대선   지난번에 유보된 안건이기 때문에 이번 안건만은 그대로 하고 다음 안건부터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더 하실 말씀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석: 폐회 할 것을 요청하는 위원 있음)
  폐회 동의에 재청 있습니까?
  (위원석: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제2회 전주시 의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 폐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폐회)

○출석위원(7인)

○출석전문위원(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