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총무문화위원회 회의록

  • 제 3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7년 03월 22일(토) 10시 12분
장 소 : 총무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체육시설관리사무소소관업무보고청취의건
2. 효자출장소소관업무보고의청취의건

   심사된안건
1. 체육시설관리사무소소관업무보고청취의건
2. 효자출장소소관업무보고의청취의건

(10시12분 개의)

○위원장 이충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3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총무문화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참석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97 업무계획보고 준비에 수고해주신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체육관리사무소와 효자출장소 소관에 대한 '97 업무계획보고를 받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체육시설관리사무소소관업무보고청취의건     처음으로

○위원장 이충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체육시설관리사무소소관 '97 업무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체육관리사무소장께서는 '97 업무계획보고를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은 업무계획을 중요한 부분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입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빙상경기장 관리장 송재규, 종합경기장 운영계장 이병호, 종합경기장 시설계장 오동민, 체육관관리계장 오천종, 로울러스케이트장 관리계장 강부식, 빙상경기장 관리계장 박길규, 빙상경기장 시설계장 이춘옥, 소장님이 공석으로 제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97년도업무보고-체육시설관리사무소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동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석 위원   한동석 위원입니다.
  위원장님께 한 가지 건의 사항을 드리고 싶은게 조직개편이 완료가 됐네요. 지금 2월 며칠인가 본데 이런 문제는 위원장님께서 짚고 넘어가 주셔야 맞지 않나 저는 먼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업무보고를 받아 보니까 소장님이 공석중인데 체육시설관리사무소가 해야 될 일이 앞으로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 관계자분들께 뭐라고 할 문제가 아닌데 왜 소장님이 안계신 자리에서 업무보고를 이렇게 받아야 되는지 시간도 3월 20일이 넘어가지고 첫 상견례인데 소장이 공석인데 그 공석 이유를 뭔가 위원장님께서 시장님께 물어보든지 공석이 되어가지고 이렇게 받아야 되는 이 문제를 위원장님께서 우리 위원들에게 알려주세요.
  발령이 왜 못났는지는 나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업무보고하는데 있어서 소장이 없으니까 물론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뭔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위원장님께서 위원들에게 어떤 경로로 해서 소장님이 계시지 않는 자리에서 업무보고를 받아야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추후에 설명이 있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몇 가지에 대해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5쪽에 보면 경륜장 시설 문제에 대해서 아까 육안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그렇게 업무보고를 해주셨는데 경륜장 운영은 지금 어떤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사실상 경륜장은 큰 대회가 없고 선수층도 없고 저변도 적고 그래서 현재 전라북도 선수들이 거기서 훈련장으로 활용하는데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동석 위원   항간에 듣는 이야기지만 앞으로 경륜 경기를 통한 어떤 수익사업이나 이런 계획을 혹시라도 가지고 있습니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그것은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고 지난번에 도 검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는데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현 시설로서는 안되고 시설 보완을 하는데 예산상으로도 2,3백억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면적을 확장해야 하고 거기에 따른 시설 보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도 서울 경륜장과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한동석 위원   연구 단계에 계시다그런 내용이죠.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한동석 위원   그러면 그것이 앞으로 어떤 가능성이 있습니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첫째는 예산 확보가 문제고요

한동석 위원   여러 가지 난관이 있는데 시에 어떤 수익 사업의 일환으로 봤을때 그것이 현시점에서 여러 가지로 판단을 해볼 때 가능성이 있겠느냐 이거죠.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만약에 시설만 해서 한다면 다소 시세입에 보탬은 됩니다.

한동석 위원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고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한동석 위원   그러면 앞으로 그런 시설을 갖출려면 시설도 다시 확장을 해야 되겠고 거기에 대해서 또 막대한 투자를 해야 되겠고만요. 숙제로 남아 있고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한동석 위원   아까 육안으로 판단을 해서 용역비 3천만원을 감액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육안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전문가가 체육시설관리사무소안에 계십니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기술직이 있습니다. 건축직이 있기 때문에

한동석 위원   건물에 대해서 붕괴 위험이나 이런 부분들을 판단할 수 있는 전문가를 보유하고 계시고만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한동석 위원   육안으로 판단해도 별 문제는 없겠다 이런 말씀이시죠.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한동석 위원   앞으로 빙상경기장 내지 여러 가지 체육시설 운영이 우리 전주시에 숙제로 남아 있는데 빙상경기장을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해야될지 여기에 대해서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앞으로 계속 투자가 되어야 되겠고 또 저변 확대랄지 좀 더 나아가서는 동계 올림픽 이런 모든 문제들이 있어서 앞으로 빙상경기장 운영에 지금부터 수익 효과를 나타낼 수는 없겠지만 어느 시점에 가서는 빙상경기장을 운영하는 운영비에 들어가는 만큼의 수익을 전주시가 남길 수 있는 그러한 상황으로 가야 되겠고 또 그렇게 되므로서 빙상 인구 저변 확대랄지 또 우리가 앞으로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이런 시민의식을 더 넓혀주어야 되고 빙상경기장을 통해서 앞으로 해야될 일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이런 간단 간단한 업무보고 보다도 총괄적으로 말씀을 해주셔도 좋겠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운영이나 앞으로 기틀을 잡아가야 되는 부분들에 있어서 청사진이랄까 아니면 주무 과장님으로서 운영 방안에 대해서 안을 가지고 계시면 잠깐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그래서 저희는 U대회가 끝난후 2월 18일부터 제1빙상장은 현재까지 무료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여기에 따른 조례도 상정한 바 있습니다마는 조례가 확정, 개정 공포 실행후에는 본격적인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해서 방금 여기도 반영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준비 시설을 완료하고 시민한테 저변 확대를 위해서 첫째는 빙상의 불모지인 전주에 아이스링크가 생기므로해서 첫째, 우수한 선수를 발구하기 위해서 각 국민학교부터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이용하는데 여러 가지 홍보를 하고자 합니다.
  반면에 각 빙상경기 단체에도 지금 사실상 빙상링크가 서울과 대구, 전주 몇 군데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의 훈련장 제공과 각종 경기의 유치, 이런것도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석 위원   제 질의의 핵심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가끔씩 전국체전이랄지 해서 여러 가지 시설들이 세워집니다. 이번에 세계적인 대회 U대회로 이런 빙상경기 시설이 세워지거든요.
  과거의 전례로 보면 그 대회 기간동안에는 성원이 대단해요. 여러 가지 홍보활동이나 주변에서 보면 대단한데 그 대회가 끝나고 불과 며칠이 지나면 언제 그런 일들이 있었느냐라는 식의 뭔가 밋밋한 그런 흐름들이 있었다 이말이예요.
  그러면 빙상경기장이나 이런 시설들은 제2경기장은 다시 복합 시설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제가 우려가 되는 부분들은 전과 같은 전례를 남길 수도 있고 또 어느 특정 엘리트 선수들 위주로 운영이 될 수도 있고 지금 경기장 시설은 하나밖에 없단 말이예요.
  그것을 앞으로 활용을 해야 되는 부분들에 있어서 선수들도 써야 되겠고 이 계획대로라면 일반 시민들에게 홍보도 해야 될것이고 그런데 예를 들어서 경기장을 반절로 쪼개가지고 반절은 선수가 쓰고 반절은 일반인들이 쓸 수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게 되면 어떤 특정집단만 그것을 활용할 수가 있고 일반 시민들이나 일반 스포츠나 이런 빙상경기에 대해서 애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본의 아니게 어떤 정책적인 이런 것에 밀려서 전주시민들이나 전라북도에 어떤 빙상의 불모지인 이런곳에 저변 확대를 해칠 수 있는 소지도 있고 옛날 체전때 한 번 세워진거다라는 식으로 또 잊혀져가고 별로 관심을 안가질 수 있는 소지도 있다 이런 이야기예요.
  그러면 빙상경기장에 막대한 시설이 투자가 됐는데 앞으로 그러한 문제들이 우려가 된다 이런 말씀이예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과 어떤 빙상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된다 저는 그런 관점에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제1빙상장이 링크가 상하층해서 2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층은 선수용으로 활용할 계획이고 지하층은 시민 이용으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시민과 선수간에 분리돼서 링크는 최대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로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서 보다 계속적으로 시민 의견과 체육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위원장님, 제가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할께요. 지금 답변중이신데 빙상경기장이 이번에 U대회 개최비가 총 얼마 들었는지 아시죠.
  국비, 도비, 시비 합쳐서 천억이 들었습니다. 저희 시비가 430억 가량이 들어서 이것은 작은 예산이 아니예요.
  단순하게 한동석 위원께서 시설운영 계획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단순하게 어떤 시민들에게 홍보해서 이 시설을 활용하겠다 그 정도 가지고는 저희가 투자한만큼 어떤 산출이 안나올거란 말이예요. 그러지 않겠어요.
  이게 대회를 유치한다고 해서 전체 들인 돈이 국도비, 시비 합쳐서 천억이고요, 저희시에서 반절 거의 5백억 가까이 투자를 해놓고서 그 투자에 합당한 유무형의 그런 가치를 산출해내야 될 책임이 그쪽에 있는거예요.
  지금 U대회준비단하고 빙상경기장 관리사무소하고는 완전히 분리됐죠.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그러죠. U대회지원단은 추진할 당시까지만 하는 것이고 앞으로 사업을

이재천 위원   그래서 빙상경기장 시설 운영 계획이라든가 앞으로 어떤 대회 유치라든가 하는 업무는 체육관리사무소 이하 빙상경기장 관리장의 책무로 떨어진거죠.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이재천 위원   그래서 일이 중간에서 떨어졌을때 그냥 어떤 현상 유지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거예요.
  이 사업이 어떻게 시작됐는가. 처음에 어떤 계획으로 이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서 이런 행사가 준비가 됐고 하는 처음 애초 계획에서부터 저는 그쪽에서 다시 점검을 해서 그 이상의 산출 효과를 내라 하는 그런 주문을 드리고 싶어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알겠습니다. 그 말을 깊이 새겨서 저희가

이재천 위원   그런 구체적인 계획을 제가 물어 볼것입니다.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아까 사업비가 빙상경기장에 소요된 예산은 천억이 아니고

이재천 위원   저는 U대회준비를 전체적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빙상경기장 건설비는 264억이 투자가 됐고 거기에 따른 유무형의 투자, 또는 유무형의 효과는 많이 거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후 빙상경기장을 최대로 효과를 누리게 시민 이용에 보답코자 또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설치한 시설을 그렇게 사장하는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특단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석 위원   아주 중요한 소관이라고 생각을 해요 . 체육시설관리사무소가 아주 중요한 부서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최종 책임자가 없으니까 많이 묻고 싶은 마음도 없고 아무튼 주무과장님께서 아까 이재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과 덧붙여서 특단의 관심을 가지고서 운영을 해주셔야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이재천 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18쪽에 제2빙상경기장 시설 개수에서 현황하고 밑에 사업 개요가 제가 제대로 파악이 안되는게 있는데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총 사업비가 125억 부분이 있고 또 그 밑에 사업비가 14억 부분이 이게 지금 기념체육관이라는게 별도의 건물을 말씀하시는거예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제2빙상경기장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것은 시설 투자비고 밑에 14억은 앞으로 개수를 하는데 필요한 예산입니다.

이재천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안전진단에 관한 것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경륜장이 시설을 1991년에 했습니다. 그리고 안전진단을 1993년에 했어요. 보통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요건이 있습니까. 몇 년에 한 번씩 한다든가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건축물 안전 위험물관리 진단법에 의해서 유지관리법에 의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어떻게요. 몇 년 지나면 한다든가, 육안으로 봤을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아니요. 5년마다 한 번씩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런데 이것을 '91년에 시설을 했고 '93년에 안전진단을 실시했는데 그 과정에서 특별히 더 균열이 가거나 그런것들이 확인돼서 이런 안전진단을 실시하시게 된거예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그렇죠. 그 때 당시에 '91년에 건축을 하고 그 뒤에 사용을 한 다음에 다소 그런 건물에 균열이 가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그때 안전진단을 실시를 했습니다.

이재천 위원   이것은 사실 다른 각도예요. 어떤면에서는 굉장히 어떤 시 건물을 관리하는 책임을 진 입장에서 안전의식이 철저하다라고 볼 수도 있는거예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 일반 많은 주민들의 어떤 아파트, 물론 거기는 시공회사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아파트 건물 균열이라든가 주위에서 공사로 인해서 아파트에 균열이 갔다든가 하는 그런 민원들이 현재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 공사로 인해서 균열이 갔다고 하는데도 안전진단 이렇게 안해줘요. 시에서. 제가 지금 똑같은 한 집행부의 행정 관점을 가지고 일단을 알아보고 싶어서 그래요.
  예산 낭비의 측면은 혹시 없는가 하는거죠. 물론 주민들의 어떤 요구가 있을 때도 당연히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죠.
  그런데 이 부분은 별도의 관점을 볼 수 있는 거예요. 3년에 한 번씩 안전진단을 한다든가, 물론 그럴 필요가 있고 이렇게 안전진단을 하므로서 나중에 야기될 더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떤 정신들이 다른 집행부, 정말 더 큰 대민을 상대하는 그런 집행부에서도 이런 정신들이 과연 통용되고 있는가 하는거예요. 아무튼 좋습니다.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물론 예방과 안전을 위해서는 최대로 사전에 조치를 취해야하는 것이 사명이죠.

이재천 위원   좋은 어떤 선례가 된다고 일단은 받아 드리겠습니다.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한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한중 위원   아까 과장님께서 체육관 천정 케이블 보호용 닥트 설치공사를 말씀하셨는데 '95년도 감사원 안전검사 감사시에 구두 보완지시를 받았다고 여기 나와있는데 '95년도에 받은것을 '97년도에 실시를 하는 것입니까.
  여기 내용에 보완을 하는 효과가 뭐냐 하면 대형 화재 등 화재 예방, 사전 예방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이런 내용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기 때문에 안전점검 검사시에 구두 보완 지시를 한 것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95년도에 이런 지시를 받았는데 '96년도에 실시를 하는게 아니고 왜 '97년도에 이어지는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그때 임시 조치로 보완을 저희들이 했습니다.

김한중 위원   그러면 임시로 하고 또 실질적으로 하고 하는데 이중적인 일이 아닌가요. 그게. 왜냐하면 사업비가 1,150만원이예요. 이런 적은 예산을 들여가지고 사전 예방을 할 수있다면 추경이라도 해서 바로 해야지요.
  그런 부분이 업무를 너무 소홀히 하셨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이런 사고가 났을때는 어떻게 할것입니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한중 위원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그런 내용들 많이 산재해 있죠. 체육시설에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없습니다. 감사원 지적 사항은 전부다 보완이 되었습니다.

김한중 위원   이런 저런 내용이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주시고, 19페이지에 보면 옥외 스피드스케이팅 내용에 우리가 원래 철거 대우캐리어하고 계약이 언제까지로 되어 있었어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4월 11일까지로 되어 있었습니다.

김한중 위원   현재 다른데 보면 잔디가 푸릇푸릇하니 나오죠.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이제 노랗게

김한중 위원   노란것이 파란색으로 돌아오죠. 그런데 그 밑에 깔려있는 잔디가 영향이 없을까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지금 밑에는 잔디를 제거를 했습니다. 새로

김한중 위원   다시 또 심어야 합니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새로 심어야 됩니다.

김한중 위원   그러면 그 잔디가 다시 활착이 되고 원래 있던 잔디하고 겹쳐서 행사를 할 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이 시기적으로 이것이 조금 늦어진다 하는 이야기죠. 잔디 활착

김한중 위원   거기에서 행사를 할 때 축구 시합이니 그런 행사를 하지 않습니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앞으로 잔디가 활착하는데 지장이 있다는 것이 예상이 되는겁니다. 늦어지니까.

김한중 위원   그러면 거기에 따르는 문제점이 또 있고 그 부분에 잔디가 죽음으로해서 경기에 지장을 많이 초래할텐데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그래서 저희들이 기한내에 하도록 지금 최대로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한중 위원   하여간 계획대로 해도 문제인데 계획대로 해도 본위원이 볼때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이 날짜가 넘어지게 되면 더 큰 지장을 받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날짜를 맞추지 마시고 이 전에라도 미리 처리할 수 있도록 해서 우리 잔디구장이 더 좋게 잘 잔디가 살 수 있도록 처리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한중 위원   제일 앞장에 보니까 정원 문제가 나오네요. 정원에 왜 빙상경기장에 10명 정원에 11명이고 로울러는 3명이 4명이 되었습니까. 원래 정원중에 한 명씩 더 있네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그렇습니다. 거기 여건상

김한중 위원   다른데는 정원 자체가 다 몇 명씩 모자라는 부분이 있고 그러는데 유독 여기만 더 많이 있는 이유는 뭐예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현재 업무상 집행하는데 최소 인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종합경기장 인원을 줄이고 지원을 한것입니다.

김한중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한 명씩 더 있는 것은 운동장에서 지원한다는 것입니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지금 운동장 19명인데 15명뿐이 안됩니다.

김한중 위원   거기는 19명중에 15명이 충분히 일을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했을 것 아니예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저희 총 정원내에서 조정을 한 것입니다.

김한중 위원   이상입니다.

한동석 위원   잠깐만요. 김한중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잠깐만 드릴께요.

한동석 위원   그러면 이게 파견 근무의 형식을 빌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까. 아니면 기동배치인가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아닙니다. 기동배치가 아니고 이것은 소장 소관의 직원을

한동석 위원   같은 소관이니까 이렇게 배치가 가능하다 이런 말씀이시죠.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그렇습니다.

한동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충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봉기 위원   업무계획을 보면 야구장 공사가 많은데요, 3건이나 되는데 예산은 별로 많지는 않지만 제가 예를 들자면 수원 축구팀은 850억을 들여서 수원에 경기장을 지어 주었습니다.
  우리 도내에도 프로야구 쌍방울 팀이 있고 프로 축구팀도 전북 다이노스가 있습니다.
  관계관께서는 되도록 이면 우리도 지방 경영 자치를 해야 되니까 이러한 야구장 같은 것은 연고팀에게 이것은 공사비는 얼마 안됩니다마는 큰 공사가 있을때에는 연고팀에게 협조 요청을 해서 우리가 협조를 받아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현재 종합경기장은 도심 한가운데 있어 주요 경기를 한다든지 또한 주요 행사를 할 때에는 교통 혼잡은 말할 것도 없을뿐만 아니라 경기장 면적 자체도 협소하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현재 종합경기장은 위치가 적합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차제에 체육시설관리사무소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단기적으로 어려울테지만 장기적으로라도 이전 계획을 수립하여 현 경기장 담장과 큰크리트 구조물을 완전 철거하고 시민들에게 여가 선용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야 한다고 보는데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사실상 현재 옛날에는 종합경기장이 변방에 있습니다마는 도시의 발전으로 인해서 지금은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시도 지난번에 시장님이 발표하신 바와 같이 월드컵 경기가 유치가 되면은 지금 종합적인 경기장을 시외로 동산동 위치로 현 위치 보다도 변방으로 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 지금 완전 울타리는 쳐있습니다마는 완전 개방 상태입니다.
  그래서 울타리가 있어 가지고 시민이 이용하는데 지장이 있다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시설면 유지 관리상 현재 개방, 울타리도 개방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침 4시면 문을 개방하고 저녁 10시면 문을 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시민이 이용하는데는 불편이 없습니다.

김봉기 위원   이 담장 관계를 과장께서 말씀을 하시니까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사실은 담장을 해놓으면 시민들에게 친근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담장을 없애고 그 주변에 조경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관리를 해야 주민들이 마음대로 더 많이 애용을 할 수 있다 이런 취지입니다.
  시민들의 감각을 최대한으로 생각을 해야 되니까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 시설은 도의 재산이기 때문에 그런 시비를 투자하는 것이 된다면 결국 시비만 투자하는 결과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최소한의 경비로 현상 유지로 최대 효과를 누리는 그런 방향으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봉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수 위원   지금 종합경기장 및 안에 있는 부대 체육관 시설 여러 가지 해서 지금 적자폭이 굉장히 심하잖아요. 소유는 도 재산으로 되어있고 심심치않게 연말 연초에 계속 운동장 관리 시설과 최근 소유권 문제 때문에 언론에 한 번 비친 적이 있고 계속 그것 때문에 지금 전주시와 도와 의견 접근을 보이고 있다고 본위원은 지금 듣고 있는데 그 진척도가 어느 정도 단계에 와 있습니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저희가 지난 '96년 1월 31일에 도에 건의를 한 바있습니다. 위원님의 말씀대로 관리비를 보조를 해달라. 그래서 2월 13일날 유상 양여는 불가 통보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저희가 '96년 10월 23일에 도에서 전주시에 무상양여를 하든가 또는 도에서 직접 관리를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필요한 관리비를 전주시에 보조를 해주든가 그런 3가지 방법을 제시 함과 동시에 현재 유상관리로 되어있는 것을 취소 신청을 냈습니다. 동시에. 그런데 작년 12월 30일날 통보 오기를 정 그렇다면 도에서 직접 관리를 하겠다. 인수와 동시에 거기에 있는 인원은 받지를 않겠다, 그 안 하나하고 두 번째는 현재 월드컵 개최로 인해서 경기장이 조성될 계획이 되어 있으니까 '98년 까지는 현 체제로 관리를 해달라 그런 최종 답변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난 2월 15일날 다시건의를 했습니다. 다소 현상 유지대로 한다면 그렇게 도에서 원한다면 다소라도 도비 보조를 지원을 해달라, 그랬더니 3월 4일날 또 다시 오기를 도비 보조는 할 수 없다. 현 체제로 관리를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도에서 직접 관리를 할 경우에는 현인원을 인수하지 못하겠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그러면 별 수 없이 현 체제로 월드컵 경기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현 체제를 유지를 하자 그렇게 지금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보조비 관계는 계속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하도록 했습니다

박창수 위원   보조비 관계는 계속 노력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전주시가 도에다 요청을 해서 이야기가 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네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그랗죠. 노력한 결과는 없습니다. 그런데 도에서도 현재는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무관심 이었습니다마는 체육시설에 대한 도비 보조 문제에 대해서는 도에서도 지금 문제점으로 상당히 논의가 되고있고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박창수 위원   연초에 그런 문제가 있어서 신문지상에 이렇게 한 번 나온 것 같은데 그게 연계속에서 이루어지는것인가 확실한 답변을 듣고 싶은데 월드컵이 유치되어 가지고 경기장이 우리가 반월동쪽으로 나가면 전주 현 경기장을 공원조성계획이 있다 이런식으로 발표가 된 것 같은데 그것은 사실입니까.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그것은 시장님 복안으로 말씀을 하신 것 같고 시민의 의견을 이야기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도의 재산이기 때문에 앞으로 처분 관리는 도에서 할 계획이죠. 저희 시 소관은 사실상 아닙니다.

박창수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전주시가 일방적으로 발표할 수 있냐 저는 그게 문제가 된다고 보고 그 정도까지 이야기가 되면은 어느 정도 이후에 재산 관리 문제가 이야기가 되지 않았느냐 이런 판단속에서 질의를 했던 것입니다.
  저희가 1년이면 체육시설관리사무소가 13억 정도의 적자를 보고있죠. 관리문제로요.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예.

박창수 위원   이 문제를 도하고 빨리 매듭을 지으시고요, 전주시가 만일 월드컵 유치가 올 여름 정도면 향방이 결정 날 것 같은데요, 개최 도시가. 그 이후에 관리 계획을 수립할게 아니라 지금 어차피 월드컵 유치가 된다면 이전 문제는 이왕 나와있는 것이고 만약 전주시가 안되어있을 경우에 적자의 폭이라도 줄인다면 그 이전에 미리 체육시설 문제에 대한 관리, 도하고의 협의라든지 안은 마련해 놓아야 하지 않겠느냐 미리 준비를 해놓아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뜻에서 물어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종합경기장관리장 최명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이에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한 '97 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 관계관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정회)
(11시25분 속개)

○위원장 이충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2. 효자출장소소관업무보고의청취의건     처음으로

○위원장 이충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효자출장소소관 업무계획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효자출장소소관 '97 업무계획보고를 직제순에 의거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중요한 부분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자출장소소장 정광우   효자출장소소장 정광우입니다.
  평소 존경하옵는 이충하 총무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서 저희 출장소는 지난 기구개편시 3과 10계 34명이 증원되어서 출장소 업무 수행에 원활한 것은 물론이고 시민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고하게 해주신 여러 위워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총무문화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출장소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일길, 시민과장 최희열, 총무계장 김영찬, 기획감사계장 정충영, 진흥계장 송해섭, 민방위재난관리계장 노을환, 민원계장 성순기, 호병계장 구영태, 이상으로 저희 간부 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저희 총무과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충하   보고에 앞서서 소장님께서는 업무에 바쁘시다면 퇴장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효자출장소 총무과장 김일길입니다.
  총무문화위원회 이충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을 모시고 '97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 드리기전에 소장님께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번 저희 시 기구개편시 저희 출장소 기구 3개과 10계를 증설하게 된 것은 오로지 위원 여러분의 배려가 있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출장소장 이하 전직원은 시민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 누수없는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부터 '97년도 업무추친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사진행발언 요청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충하   한동석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석 위원   업무보고에 앞서 부탁을 드리고 의사진행발언을 겸해서 드리고 싶은데 '97년도 업무계획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실현 가능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게 보고의 형식으로 끝마치는 이런 업무보고 보다는 차라리 이 업무보고에 적혀져 있는 내용중에서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제외를 하더라도 올해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뭔가 내용있는 업무보고가 돼야 되지않겠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유념을 해주셔서 업무보고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 이충하   한동석 위원님께서 앞으로 이 업무보고를 해놓고 그것을 실천하지 못할 사항이 있다라면 심사숙고 하셔가지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알겠습니다. 총무과 소관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97 주요업무계획, 특수시책 순서가 되겠습니다.


97년도업무계획-효자출장소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직제순에 의거 총무과 소관부터 질의를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동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석 위원   한동석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한 가지 건설적이고 긍정적이다라는 부분이 하나 느껴집니다.
  거기에 앞서서 11쪽에 보면 경쟁력 10% 높이기 이 추진계획 이것이 올해 전주시 각 구청에 공통된 목표입니까. 시책입니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이것은 시책이 아니고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업무입니다.

한동석 위원   경쟁력을 10% 높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까. 지금 구조를 가지고. 제가 알기로 출장소여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출장소에 가장 큰 기본적인 문제가 뭐냐하면 인원 확보에 문제가 있지않냐, 또 장비랄지 기타 지원 문제가 지금 효자출장소가 계속 발전되어가고 있는 효자구쪽이 발전되어가고 있는 그런 실정에 비하면 효자출장소가 인원이나 모든 제반시설이 굉장히 부족하단 말이예요.
  그러한 조건속에 저희들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를 해보아도 결국에 가서는 인력이 부족하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우리가 접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러한게 이번에 조직개편에서 얼마나 충원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대해서 의문을 갖지않을 수가 없겠고 그리고 추진체계하고 밑에 금후 계획까지 나와져 있는데 추진 체계가 4개팀에다가 47개 요목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부분들은 다 나와져 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뭐냐하면 경쟁력 10%를 높이기 추진 방법은 나와져 있지 않단 말이예요.
  어떤 방법으로해서 추진을 하겠다, 구체적인 방법은 여기에 보면 안나와져 있어요. 그러한 것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겠느냐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기는 것이고 금후 계획에 보면 전직원의 아이디어 뱅크화 하겠다고 그래가지고 직원 1인당 1건 이상씩 아이디어를 내라라는 이야기죠.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한동석 위원   전직원이 몇 명입니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출장소 본청이 180명이고 동이 199명입니다. 합치면 299명입니다.

한동석 위원   그러면 올해 299건의 아이디어를 다 받아가지고 그것을 어떻게 거기서 몇 가지나 그게 실현 가능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인당 의무적으로 한 건 이상씩 아이디어를 내라 이것은 과거에도 아주 많이 답습해온 전시 행정적인 그런 발상이 아니냐 본위원은 그런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이고요, 물론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도 있겠고 내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시 행정적으로 혹시 실례되는 말인가 모르겠지만 업무계획에 한줄이라도 더 넣어야 되겠다 이런 측면에서 업무보고를 한다라는 느낌도 받을 수가 있는데 전시 행정적인 것은 지양을 해야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추진 방법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추진 방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체계가 나와져있고 47개 요목이 나와져있고 그러면 방법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나와져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이번에 저희 인력을 기구개편시에 3개과 10계가 늘어서 현재 7개과 24계가 되고 인원이 34명이 증원이 되므로서 현재 업무 추진하는데에는 별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쟁력 10% 높이기 추진 관계는 이것이 중앙 정부에서부터 시달이 되어가지고 여기 나온 바와 같이 47개 요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진 방법을 여기다 명시를 안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래서 47개 요목마다 추진 계획이 별도로 저희가 자체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47개 종목이라는 것이 많아서

한동석 위원   되어는 있는데 지금 업무보고 여기에만 안나와져 있다 이런 말씀이시죠.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한동석 위원   각 구청이나 출장소 할 때마다 여기에 의구심을 갖게 되는거고 그냥 넘어가기로 합시다.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은 아이디어 뱅크화 한다는 것은 우리 직원한테 한 사람이 1건 이상을 연중 저희가 받아가지고 거기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도록 해서 저희가 행정에 반영하고자 해서 직원 1인당 1건 이상씩을 받을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직원들이 그런 것을 1건 이상씩 내므로 인해서 직무에 노력하고 또 복무 자세 차원에서 저희가 추진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한동석 위원   그 취지를 몰라서 질의를 드렸던 내용은 아니예요. 꼭 올해 중앙에서 10% 높이자, 요목까지 구체적으로 나와져있는 마당에서 꼭 올해가 아니어도 이런 아이디어나 이런 것들은 평소에 하면서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이고 구체적인 방법은 우리 상임위원회가 열려서 기회가 되면 자료로라도 위원들에게 주시면 고맙겠고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한동석 위원   15쪽에 보면 출장소에서 이번에 긍정적인 그런 안을 제시를 한 것 같아서 보고를 받으면서 기분이 좋습니다.
  시민윤리 이 부분이 우리 사회에 총체적인 문제로 대두가 되어 버렸어요. 언제부터인가 비행 청소년을 봐도 그냥 지나가고 이런 보신주의랄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참 건설적인 시책인 것 같아요.
  그러나 이게 작심삼일이랄지 조령모개식의 이런 추진 계획이 되지 말고 꾸준하게 추진이 되어서 앞으로 구청 승격을 하는데 대비가 됐으면 좋겠고 이런 부분들은 꼭 올해 뿐만이 아니라 뭔가 우리 출장소쪽에서 더 노력을 해주시면 우리 전주시 모든데 확산이 될 것 같고요,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추진 계획이 여기는 나와져 있단 말이예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건설적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꾸준히 업무를 추진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원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식 위원   출장소 정원이 몇 명이예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299명입니다. 출장소 본청이 180명입니다.

이원식 위원   현원은?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현원은 출장소가 지금 8명이 결원이 되어있고 동이 3명이 결원 되어가지고 11명이 현재 결원입니다.

이원식 위원   다른 구청보다 여기가 마이너스 요인이 많이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어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것은 저희가 본청 인사팀하고 절충한 결과 우선 출장소가 이번에 기구가 개편이 되기 때문에 뽑아놓은 인원이 없기 때문에

이원식 위원   과장의 능력 부재입니까. 11명이 마이너스면 거창한 숫자고만. 안그래요. 그러죠.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래서 바로 증원 계획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원식 위원   로비를 하면 증원을 해주고 로비를 안하면 안해주는거예요. 어떻게 된거예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원식 위원   그런데 공무원은 승진하는 재미로 공무원하는 거죠.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렇죠.

이원식 위원   그런데 여기보면 마이너스 요인이 많아요. 쉽게 말하면 8급이 마이너스 요인인데 9급은 프러스 요인이 생겼고만. 직급별 균형이 안맞아요.
  그러면 쉽게 말하면 토목직 같은 경우에는 8급이 마이너스 2명입니다. 효자출장소에서 그러죠.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이원식 위원   그런데 9급은 프러스 1입니다. 그러면 9급중에서 능력이 없어서 승진을 안시키는 것입니까. 아니면 무능해서 승진을 안시키는 것입니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저희는 시 충원 계획에 의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권한이 없습니다.

이원식 위원   출장소 총무과는 아무 권한이 없고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이원식 위원   정원 현황을 보면 효자출장소 세무 행정은 완전히 이것은 엉망이고만. 세무직이 정원이 7명인데 2명해가지고 마이너스 5명입니다.
  그러니 세무행정이 지금 징수 실적이 몇 %나 됩니까. 본인 업무가 아니라 잘모르겠지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저희 97%입니다.

이원식 위원   7명이 해야 하는데 2명이 해도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 세무직은

이원식 위원   그러면 인력 판단이 잘못됐고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세무직은 인력이 TO가 그렇게 되어 있지만 세무직을 자꾸 채우는 중입니다.

이원식 위원   세무직이 7명인데 마이너스 5명인데 97%라는 것은 경이적인 사건이고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행정직이 가서 우선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원식 위원   그리고 기능직은 전문 부서죠.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이원식 위원   사보는 뭐예요. 기능 사보 10등급은 뭐하는 사람이예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것은 사무보조입니다.

이원식 위원   그런데 난방 기술자가 전기 기술자 일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인가. 난방 기능직이 전기 기능직 일을 대신 할 수 있어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난방 기능직이 있습니다.

이원식 위원   대신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 말이예요. 있어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대신 할 수가 없죠.

이원식 위원   바란스가 안맞아요. 그러니까 엉터리지. 사고나면 총무과장이 다 책임지어야겠고만. 난방기술자가 전기를 보다 사고가 났다.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전기 기술자가 또 있습니다. 난방 기술자가 별도로 있고 전기 기술자가 있고 그렇습니다.

이원식 위원   전기 없어요. 8등급이 하나가 없어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기능직이 있어요. 이번 기능직 인사때 저희가 보강이 됐습니다.

이원식 위원   알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과장이 로비를 하든가 해서 공무원은 올라가는 재미로 하는데 프러스 가 있으면 좋은 것인데 맨 마이너스야. 토목직 8급도 2명 자리가 있고 세무직도 6급이 1명이 있어야 되고 7급이 2명, 8급이 2명, 5명이나 승진할 자리가 있는데 직원들 승진을 못시켜준 도의적인 책임이 출장소장 아니면 과장한테 있는거예요. 알았어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그것은 시 인사부서와 협의를 해가지고

이원식 위원   올 가을 행정사무감사때 내가 분명히 이것 확인할거예요.
  승진을 한 사람이 많이 있으면 과장이 유능한 과장이고 그렇지 않으면 무능한 과장으로 내가 질타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천 위원   지금 효자출장소 관내에 효자동, 삼천동으로 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있죠. 지금 입주도 했고 인구 유입이 굉장히 많아요.
  지난번에 과대동 분동을 했지만 앞으로 동간 경계 조정이 또 문제가 될거란 말이죠.
  그래서 동간 경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 있어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아직 저희가 없습니다. 저희 소관이 아니고 이것은 정책적인 배려가 있어야 그것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금 서신동이 지금 3만2천, 4만이 되어야 과대동으로 분동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계획이 없습니다.

이재천 위원   저는 분동을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기존에 동경계는 되어있죠. 효자1동이라든가 삼천1,2동, 기존의 경계안에 또 굉장히 많은 인구들이 몇 천 세대씩 들어오잖아요.
  그런데 그 사이에 큰 도로까지 생길때 동간 경계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제 말은. 인구로 하는 어떤 분동 문제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예를들면 효자3동하고 삼천1동 내지는 삼천2동 그 주변으로 해서 아파트 단지 쭉 들어서있고 입주도 끝났어요.
  그리고 이쪽으로 효자1동하고 삼천1동 안에 있는 구획정리사업이죠. 거기에 2천세대 정도 들어와요.
  거기 물론 공작 아파트도 있고 기존에 아파트들이 있는데 옛날에는 그게 4차선 도로였기 때문에 이쪽은 삼천1동으로 광진 공작이라든가 그쪽 아이들이 이쪽으로 건너서 학교를 다녔어요.
  그런데 지금 거기가 8차선이 됐어요. 그리고 2천세대가 들어올때 그 경계 조정하는데 인구 뿐만이 아니라 거리 여건이라든가 거기 편의시설 같은것을 잘 배려를 해서 동간 경계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가 말씀 드리고 싶고 사실 이제 동사무소 동장이라든가 거기에 관계된 시의원 아니면 그 주민들의 의견도 반영을 시켜야 될것입니다.
  이게 본청 총무국 소관만이다라고 할 수만은 없는거예요. 현장에서 경계, 어떻게 해야 가장 주민 편의에 맞게 아니면 거리라든가 또 어떤동이 과대동이 안되게 할 그런 필요가 있어요.
  지금 같아서는 이미 서신동 같은데는 과대동으로 분동을 했지만 또 앞으로 기존의 경계만을 유지했다가는 또 과대동이 되어서 언제 분동, 또 그런 이중 작업을 해야될 그런 형국이란 말이죠.
  그것이 다 효자동 관내 일이예요. 효자3동하고 삼천2동 그리 연결된 장미타운 건설하는 부분, 그 다음에 안행구획정리로 현대 아파트하고 금호하고 들어오면서 또 일반주택 단지도 조성이 돼요
  그래서 그것이 효자동과 삼천동 경계조정 문제를 조금 고민을 해보시라고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알겠습니다. 거기가 지금 구획정리사업이 되어가지고 효자1동하고 삼천1동 거기가 지금 미묘한 경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이재천 위원   그러니까 어떤 동장은 저쪽으로 떨어져 갔으면 좋겠다. 어떤 동장은 우리가 가졌으면 좋겠다. 어떤 시의원은 넘겼으면 좋겠다. 어떤 시의원은 왔으면 좋겠다. 그게 입장들이 아무래도 다르기 때문에 정말 주민 편의로 어떤 좋은 기준을 마련해서 경계 조정을 사전에 한 번 고민을 해보시라는 것입니다.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검토해가지고 건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동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석 위원   한동석 위원입니다. 진흥계장님께 질의를 간단하게 드리고 싶습니다.
  효자출장소 관내의 구역이면 앞으로 신시가지도 거기에 세워지게 될것이고 서신동같은 경우에는 마치 전주의 강남처럼 발전되고 있는곳 아닙니까.
  거기 뿐만이 아니라 서울로 비교를 해보자면 어떤 강남이나 영동이나 이런식으로 전주가 되어가고 있는데 진흥계 같은 경우에 진흥계 업무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해주시겠어요.

○효자출장소진흥계장 송해섭   우리 진흥계 업무는 옥외 광고물

한동석 위원   여기 주민 숙원사업 쭉 이렇게 나와져 있는 것 이거죠.

○효자출장소진흥계장 송해섭   예.

한동석 위원   진흥계가 예를 들어서 도시의 광고물이랄지 또 도시를 꾸미는데 있어서 뭔가 일익을 담당한다고 본위원은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특히 돌출 광고랄지, 또는 무질서하게 나와져있는 옥탑, 건물들이랄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는데 정원이 6명이란 말이예요.
  물론 정원을 늘리고 줄이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거지만 이 6명 가지고 넓은곳을 관리를 해야 될텐데 올해 충분한 관리가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효자출장소진흥계장 송해섭   지금 광고물 관계도 우리 직원 6명으로는 하기가 어려워가지고 지금 월요일부터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동에 1명씩 차출이 되어가지고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지금 월요일부터 합니다.
  오늘까지 계고 기간을 해가지고 계획서가 시달이 되어가지고 월요일부터 동에 1명씩 우리 직원 4명해가지고 12명이 동원이 되어가지고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를 하게 됩니다.

한동석 위원   돌출되어 있고 그런것들이 굉장히 미관을 해치거든요.
  또 출장소 같은쪽은 앞으로 도시가 신도시에 맞추어서 정비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고 또 그쪽뿐만 아니라 모든 도시가 다 그렇지만 인원도 6분밖에 안계시고 그래서 질의를 드리고 싶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각별히 써주셔야 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효자출장소진흥계장 송해섭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봉기 위원   한동석 위원이 누누이 칭찬을 하셨습니다마는 15페이지 시민윤리 실천 자치회 운영이 꼭 정착되기를 바라면서 간단히 한 가지만 건의를 하겠습니다.
  효자출장소 산하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기강 확립을 위해서 상벌 사항을 구체적으로 계획하여 성실하게 근무하는 공무원은 표창해서 인사에 반영하여 승진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반면에 공무원의 본분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은 벌을 주어 전체 공무원들의 기강을 확립하여야 한다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총무과장께서는 그러한 계획이 있으신지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있습니다. 지금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으로 해서 저희가 그러한 사항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윤리 실천 자치회 운영 관계는 저희가 특수시책으로 내걸어서 시장님한테 연초에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선 효자출장소에서 시범적으로 금년에 잘 운영을 해서 명년부터 전주시 전 동을 앞으로 시민윤리 자치회를 운영토록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저희보고 금년에 최선을 다해서 하라는 지시가 있습니다.

김봉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박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수 위원   여기서 물어야 할 것인가,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물어야 할 것인가 난감한데요, 총무과하고 소장님 권한이 커서 그런데요, 지금 2개 구청을 보면 우리 전주시 재산 관리를 하기 위한 관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효자출장소는 관제계가 없어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관제계가 없고 직원 한 사람이 이번에 보강이 되어가지고 직원 2명이 관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박창수 위원   직원 2명이 효자출장소 관내 전주시 재산관리를 다하는 것입니까. 저는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 하는 것인데요, 그러면 어차피 양 구청이야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그렇게 되면 본청 산하에서 구청으로 재산관리가 넘어가면 큰 것 이외에는 안할 것 같은데 지금 은닉 되어있는 재산을 찾는데도 상당히 더디리라고 생각이 들고 특히 효자출장소 관내는 누누이 위원들께서도 말씀드렸지만 택지개발지역이기 때문에 시유지라는 부분이 많이 숨어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업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고민이 안되셔서 제안을 안하는 것인가, 그러면 두 사람 배치해서 상당히 힘들다고 보거든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래요. 지난번에 저희 기구개편때도 그런 건의를 해가지고 관제계를 신설을 해달라고 건의를 했습니다마는 건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금 유능한 직원을 한 사람 더 배치를 시켜서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저희가 재산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 위원   시장한테 건의를 해서 인원 충원 차원에서도 중요하겠지만 재산관리가 구청으로 떨어지면 역시 2개 구청, 출장소에서 동시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계를 두어서. 그런데 출장소만 빠져서 불합리한 재산관리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시장한테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서 향후 전주시 재산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관제계 신설에 박차를 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한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한중 위원   15페이지 시민윤리 실천 자치회 운영이 나오는데 이런 문제를 가지고 특수시책으로 계획을 잡을 수밖에 없는 오늘의 현실을 바라볼 때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나 양 구청 보다도 앞서서 이런 계획을 추진하고 계신다는데 있어서 직원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면서 이 추진 계획을 볼때 여기보면 5일간하고 9일간으로 나오는데 자치회수는 18개, 구성 인원은 15명에서 20명, 그러면 약 270에서 360명 정도가 되는데 이 자치회 운영 자체가 잘못되면 이제껏 시에서 운영 되어져 오던 하나의 관변단체의 성격도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또 올해에는 선거라는 대선이라는 문제도 안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자칫 잘못 운영을 해서 그런쪽에 문제를 야기 시킬 수도 있다.
  3월 11일에서 3월 15일, 3월 17일에서 25일 그 기간이지만 이분들이 이런 시에서 만들어지므로해서 자체적으로 운영이 이루어진다든지 하나의 그런 이제까지 내려오던 관변단체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할 때 자칫 잘못하면 감당하지 못할 수 있는 일도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시민윤리 자치회가 실질적으로 우리 출장소 주민들에게 어떠한 일을 하고 있고 이런 일을 하므로 해서 어떤쪽으로 시민 정립상이 바로 갈 수 있도록 그런식으로 유도를 해주시므로 해서 진짜 우리 시민들이 이런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도록 노력을 해주셔야 되겠고 여기에서 보면 1천2백만원의 예산이 있고만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저희가 지금 이번 추경에

김한중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계획하고 계시는데 실시는 시행 일자가 4월 1일 이후고 일자는 아까대로 5일간 9일간은 3월중에 있습니다.
  추경은 언제 하는지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지만 이 예산을 언제 쓰겠다고 예산을 잡아 놓았는지도 의문이 가는데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그 다음에 골목 농악대 운영, 이런 부분도 보면 앞에도 농악대 운영이 있어요. 마을 농악대 운영, 여기는 6개 마을에 3천만원이라는 돈을 세워 놓았다.
  그러면 앞에서 하는 농악대는 어떤 농악대인지 몰라도 이 지원을 받고 뒤에서 하는 그런 농악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들 자체적으로 하시는 분들께서 자치회에서 그냥 나오셔서 농악을 하시는가는 내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전통예술 유지 발전 지원이라는 측면에서 볼때 6개 마을에 5백만원씩 3천만원을 지원을 하는 마당에 여기에서 똑같은 그런 골목 농악대 운영이 필요한 것인가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어떻든 이런 계획이 계획 자체로 끝나지 않고 정말 이런 계획이 실천 되므로 해서 여기 나타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정말 개선되어서 우리 출장소가 전주시에 앞서가는 그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라고 여기 4페이지에 보면 상록회 운영이 있어요.
  상록회 운영은 우리 직원들 상조에 관한 일입니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예.

김한중 위원   여기 상록회 운영하는 것도 부서가 있습니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상록회는 저희 총무계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한중 위원   그러니까 부서가 있어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부서가 총무계에서 직원 하나가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김한중 위원   원래 우리가 구조상에 기구나 인력을 관리할 때 상록회라는 것으로 해서 내려와 있는 것도 있습니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것은 없습니다마는 쉽게 이야기해서 직원들 후생복리를 위해서

김한중 위원   그러면 후생복지라는 차원에서 업무가 있는데 그 직원이 해야할 일을 직원 하나를 아까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인원이 하나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왜 상록회 운영을 직원 하나를 따로 빼서 하면서 후생복지라는 부분에서 분명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 하나를 따로 빼서 실질적으로 업무가 다른데 굉장히 많잖아요. 모자라가지고 지금 난리를 치는 판에 왜 한 명을 따로 빼서 운영을 하는지 또 우리가 이 기구나 이런 부분이 위에서부터 중앙에서 내려오는 그런 기구표에 의한거라면 저는 이해하겠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록회 운영을 직원을 따로 두어서 한다는 자체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위원의 말이 맞다면 바꿀수 있다면 바꾸어 주시는 것이 좋겠다. 남는 인원은 부족한쪽으로 채워주시는게 좋겠다 이런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상록회라는 것은 하나의 기관의 직원들의 후생복지 차원에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효자출장소는 발족된지가 2년도 안되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자체 상록회 예산이 있어서 그 상록회 예산으로서 사람을 써야 맞습니다마는 우선 직원들 복리 차원에서

김한중 위원   직원들이 각자 돈을 내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것이 아니고 이것입니다.
  식당 운영하고 또는 청내 자판기 같은것을 놓고 그것을 관리해서 상록회 비용으로 저희가 흡수를 하고 있습니다.

김한중 위원   그러니까요, 이 자체가 아까 과장께서 말씀하신 것이 상록회 운영 자체는 직원들 후생복지에 관한 문제 아닙니까. 그러면 후생복지라는 분야를 담당하는 직원이 없잖아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없습니다. 별도로

김한중 위원   여기 후생복지계가 있는데 없어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러니까 후생복지계가 상록회까지 같은

김한중 위원   그러면 후생복지가 여기 나타나 있기 때문에 직원이 지금 총무계에 12명이예요.
  상록회 운영 직원이 한 명 있다고 그랬잖아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러니까 후생복지하고 상록회 하고 같은

김한중 위원   그러면 이것을 안써야지요. 상록회 운영은 자체적으로 하는 것인데 여기 업무가 아니잖아요.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그러니까 총무계 업무는 많습니다마는 거기에서 간추려가지고

김한중 위원   이런 저런 일도 하시되 여기 안나타나가지고 하는 것은 관계가 없어요.
  직원들 복리후생에 관한 문제가 엄연히 여기 지금 업무적인 것으로 나타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판기를 운영을 한다든지 무슨 식당을 운영한다든지 그런 부분에서 직원 한 명이 따로 나가서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차라리 남직원이든 여직원이든 어느 부서에서 돌아가면서 순번제로 한다든지 해서 그런 담당을 해야지 직원 하나를 빼가지고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지 않습니까.

○효자출장소총무과장 김일길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후생복리 업무가 있고 상록회 운영이 있고 그러는데 같이 묶어가지고 지금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한중 위원   여기에 나타나있으니까 제가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별도 직원이 또 있다고 이야기를 했으니까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요. 과장님 시간날때 과장님하고 어느 직원하고 두 분이 돌아가면서 이런 것하고 그 다음날은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잖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총무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시민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효자출장소 소관 '97 업무계획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효자출장소 소관 '97업무계획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효자출장소 소관에 대한 '97 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효자출장소 관계관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사무소와 효자출장소 소관에 대한 '97 업무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3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총무문화위원회를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33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총무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6분 산회)

○출석위원(9인)

○출석전문위원(1인)

○출석공무원(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