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회 전주시의회 (정기회)(폐회중)

U대회성공지원특별위원회 회의록

  • 제 1 호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6년 12월 24일(화) 14시 23분
장 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위원장선출의건
2. 간사선출의건
3. 특위활동계획서작성의건

   심사된안건
1. 위원장선출의건
2. 간사선출의건
3. 특위활동계획서작성의건

(14시23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U대회 성공지원 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전주시의회 위원회조례 제8조 2항의 규정에 의하여 본위원이 최연장자로서 임시 위원장의 직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원만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하여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본 특별위원회는 제5대의회 개원후 처음으로 있는 일이며 다 아시다시피 어려운 역경을 헤쳐가면서 설치된 특위이며, 특히 세계적인 행사 U대회 지원특위라는 명칭아래 우리 모두 선진된 활동을 해야한다는 필요성이 있고 우리 모두 다 같이 걱정을 하면서 되어야 하는 특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본위원회의 위원장및 간사선출과 특위 활동 계획서 작성건입니다.

1. 위원장선출의건     처음으로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전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 제1항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호선에 의하여 선출하고 본회의에 보고토록 규정되어 있다는 사항을 참고 하시고 먼저 위원장 선출방법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수 위원   추천을 해서 위원들의 동의 아래 선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방금 이희수 위원님으로부터 위원들이 추천을 해가지고 서로 호천할수 있도록 하자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모두 의견이 같습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그러면 방금 이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호천으로 위원장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태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태 위원   김성태 위원입니다.
  구두 호천에 의해서 위원장 선출을 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저희 특별위원회가 11명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또 가능하면 연장자 순에 따라서 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회순의 원칙에 따라서 김동성 위원님께서 연장자 이십니다마는 지난번에 조직개편 소위에서 위원장도 맡으셨고 이런 이유에서 이해가 있으시다면 그 다음 연장자를 제가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번 내무위원회에서 하는것도 타당합니다만 연장순서에 의해서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최락운위원께서 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타당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또 한가지는 특위구성과정에서 U대회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신 그러한 점으로 미루어서 -구성과정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따라서 최락운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방금 김성태 위원님께서 최락운 위원님을 추천을 하셨습니다.
  또 추천할 분이 계시면 추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희수 위원   운동경험에 풍족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최찬욱위원을 추대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방금 이희수 위원님께서 최찬욱위원님을 추천을 하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최락운 위원   위원장님, 제가 한말씀 드리겠는데요 연장자 순으로 하자면 지금 위원장을 맡고 계시는 김동성 위원님이 해야되는데 저를 추천한 것은 고맙습니다만 지금 이희수 위원님이 추천을 하셨는데 재선의원이시고 또, 체육대회같은 곳을 많이 참석 해보시고 국제 대회도 많이 가보신 최찬욱위원이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저는 추천하신 분은 고맙습니다마는 제외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방금 최락운위원님께서 추천을 받아가지고 특별위원회에 그래도 U대회이기 때문에 체육에 조예가 있고 재선 의원님으로서 활동을 잘할수 있는 그러한 것으로해서 사양을 하고 최찬욱위원을 재 추천을 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심영배 위원   보기좋은 모습이 연출이 되고 있는데요,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위원장 선출을하기 위해서 약 10분간만 정회를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조율을 해서 맞춰가지고 했으면 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방금 심영배 위원님께서 위원장을 추천하는 그런 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요구 하셨습니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위원장 선출건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4시39분 정회)
(15시 속개)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합니다.
  정회전에 이희수 위원님께서 최찬욱위원을 후보로 추천하였습니다.
  최락운위원과 최찬욱위원간에 좋은 조율을 해서 우리가 대회 성공지원 특위활동을 하기 위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이의가 있습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김성태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태 위원   본위원이 특위 위원장으로 최락운위원을 추천을 했습니다마는 제가 명확히 의사전달 과정에서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관계로, 전달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제가 파악이 되기 때문에 양해를 하신다면 최락운위원님께서 입장을 다시한번 말씀을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방금 김성태위원님께서 최락운위원을 추천했기 때문에 최락운 위원님께서 말씀이 해주셨으면 하는 요청이 들어 왔으니까 최락운 위원님께서는 말씀을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오정례 위원   안 하시겠다고 사의를 표명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어른으로서 말씀을 하신것인지 정확한 취지를 말씀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최락운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최락운 위원   지난번에 예결특위를 해 보았지만 가급적이면 연장자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오늘도 제가 김동성위원님이 임시 위원장을 하고 계시는데 나중에 위원장까지 하시기를 바랬습니다마는 제가 그 다음 연장자이기 때문에 저를 김성태 위원님께서 추천을 하셨습니다만 방금 이야기 했던대로 최찬욱위원이 체육계에 있으니까 제 의견을 밝혔습니다마는 제 의견은 원래 김동성 위원님이 해 주시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김동성위원님이 사양을 하시니까 저는 전문인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가지고 그랬던 것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방금 최락운 위원님께서 연장자인 제가 했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이 있었지만 저는 방금 말씀드린대로 조직개편 소 위원장도 하고, 제가 연장자라고 해서 일을 잘한다고는 못봅니다.
  그래서 이 특위는 연장자와 연소자의 연령을 지양을 해서 잘 될 수있는 쪽으로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저번에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사양을 하고 위원님께서 추천을해서 만장일치로 위원장님을 모시고자하는 그런 뜻입니다.

이희수 위원   제가 최찬욱 위원을 추천을 했습니다마는 이것이 말 그대로 우리의 취지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U대회성공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우리가 참여할 일이 많고, 또 체육계통이라는 것은 한가지 한가지 모르면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제가 최찬욱위원을 추천을 했던 것은 지금 전라북도 씨름협회나 씨름선수를 15년정도나 하고, 그리고 역도연맹 국제심판 등 말하자면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 그래도 체육에 대해서는 우리 보다는 낫지 않겠느냐 하는 순수한 마음에 추천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위원님께서 다른 깊은 뜻이 없으시다면 제가 추천한 최찬욱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해서 잘 해보는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방금 이희수 위원님께서 최찬욱위원을 추천한 동기와 모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또 말씀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영배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배 위원   조금전에 본위원이 정회를 신청한 바 있었는데 정회를 신청했던 이유는 이 U대회 성공지원 특별위원회가 갖는 일의 성격상 위원장이나 실무간사를 내무위원회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는 하나의 명분이 저희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을 해 왔습니다.
  일의 성격만 강조하면 내무위원회에서 주된 역할을 맡아야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내무위원회 이외에 도시건설, 사회산업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모양새도 중요하다 그래서 모양을 갖추기 위해서 내무위원회에서는 제일 연장자로 계시고 또 경험 많은 재선 위원도 계시지만 다른 위원님들이 하실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는 것이 모양을 잘 갖추는 위원회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하다 보니까 두분 추천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특히 한분 위원님이 추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양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양하는 말씀이 의례적인 인사로서 사양을 뜻하는 것인지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인지 이것에 대해서 의견을 추천위원님이 여쭌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최락운 위원님께서 이 일의 성격과 모양이라고하는 두가지 측면에서 본인이 두 번째 연장자로서 추천이 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위원장직을 수행 할만한 용의가 계신지 아니면 방금 말씀하신대로 여전히 사양하는 것으로 하고 전문인을 통해서, 전문능력이 우리 위원회에 있다고 하는 점에서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까. -현실적으로-
  그러니까 전문인이 역시 위원장까지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든지 의견을 한 번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씀을 해 주시면 사양이 되시면 한분이 남으니까 자연이 위원장으로 모셔야 될것이고 방금 그러한 여러 취지로 봐서 위원장을 수행할만한 처지에 계시면, 그런 마음의 표현이 계시면 저희들이 표결을 한다든지 해가지고 두분 중에서 뽑는 식으로 이렇게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최락운 위원님께서 다시한번 말씀을 해주시면 어떻겠는가 싶은데.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방금 심영배 위원님께서 최락운 위원님에게 재차 당부 말씀을 하니까 바로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락운 위원   고맙습니다.
  저도 몇 년전에는 테니스협회 총무이사니 부회장으로 몇 년동안 해 보았습니다만 체육계통의 일을 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문제 입니다.
  그래서 물론, 체육계통만 보는 것이 아니고 모든 시민들한테 학생들의 U대회에대해 관심과 보조를 하고자 이렇게 하기 때문에 체육전문가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입장으로는 그러한 경험도 체육회에 가보았지만 김동성 위원님이 연장자시니까 했으면 좋다는 의사를 피력을 했지만 사양을 하셨고, 그 다음 제가 연장자니까 해 보시라고 하는 말씀은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밀어주시면 여러분의 뜻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그러면 최락운 위원님이 추천이 들어왔고 최찬욱위원님의 추천이 들어왔는데 위원님들께서 이 관계를 정회시간에 이야기했던 것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위원장을 선출할 것인지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수 위원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실은 가만히 보니까 심영배위원께서 이야기 하는데 내무위원회 소관으로 되어야 되는데 모양새를 갖추기 위해서 다른 분과위원회로 해서 그래도 모양새를 갖추어야 할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여기에 와서 가만히 보니까 들러리네요.
  내무위원회에서 해야되는데, - 본회의에서 해서 나온 대표 특위인데 여기에서 제가 듣기는 하나의 내무위원회의 들러리를 서는 그런 기분에 사실은 찝찝하네요.
  그러면 내무위원회에서 -여러분이 알아서 하쇼, 이것을 - 위원장, 간사 내무위원회에서 하세요. 우리는 그냥 옆에서 죽치고 바라보고 있을테니까.

박창수 위원   그 이야기가 아니고 U대회 지원사업이라는 이 문제를 내무위원회 소관으로 해왔는데 한 위원회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서 이것을 전주시의회로 확산을 시켜보자 이런 취지에서 다른 위원회까지 그것에 논의를 전달한 거였지 이것을 다른 위원회를 들러리해서 모양 갖추기식은 아니예요.
  그래서 위원들이 전체적으로 가 주시면 전체적으로 하는 쪽으로 하자하는 뜻이예요.

이희수 위원   저도 연령으로 하자는데에 대해서는 전혀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최락운위원님이라고 해서 도대체가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언제 이렇게 짜서 이렇게 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령으로 하자는 것도 저희들하고 상의를 한 번 해보고 해야지 누구는 위원이고 누구는 위원이 아닙니까.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이희수위원님의 말씀이 있었고, 박창수위원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특위위원이 11명 입니다.
  모든 것을 화합해가지고 이희수위원님께서 추천한 최찬욱위원님이 아니고 연장순으로 하면 어떤가 하는 것을 방금 발표를 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모든 것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그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조형철 위원   U대회 성공지원 특별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간담회를 통해서 조율을 하려고 했는데 마무리가 안된 상태에서 이렇게 들어와 가지고 또 이렇게 회의가 공전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최종적으로 조율을 해서 여기에서 확답을 발표하는 것을 위해서 잠깐 쉬었다가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방금 조형철위원님께서 10분간 정회를 해서 충분히 위원님들의 협의를 거쳐서 하자는 이러한 제의가 있습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10분간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5시12분 정회)
(15시45분 속개)

○위원장직무대행 김동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방금 정회 시간을 통해서 위원님들이나 추천을 받으신 최락운위원과 최찬욱위원의 충분한 토의가 있고 서로 협의해서 위원장은 최찬욱위원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위원여러분께서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최찬욱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임시 위원장의 직무를 다 마친 것 같습니다.
  진행에 협조해 주셔서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찬욱위원님께서 사회석에 나오셔서 인사와 의사진행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찬욱   먼저 본인을 제131회 전주시의회 U대회 성공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알고 계시는 바와같이 동계U대회는 우리 지역 무주와 전주에서 개최되는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입니다.
  우리 고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대회인 만큼 특별위원회에서도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본인도 성공적인 U대회 개최를 위하여 혼신에 노력을 다 하겠으며 위원여러분의 뜻을 모아 열심히 지원및 홍보활동에 노력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께서도 U대회 성공지원 특별위원회가 소기에 성과를 달성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 합니다.

2. 간사선출의건     처음으로

○위원장 최찬욱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간사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간사 선출 방법을 결정하겠습니다. 구두호천으로 할것인지 아니면 투표를 실시 할 것인지 의견을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수 위원   추천에 의해서 임명을 했으면 합니다.

○위원장 최찬욱   방금 이희수위원님으로부터 구두 호천에 의해서 결정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간사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수 위원   조형철위원을 추천 합니다.

○위원장 최찬욱   조형철위원님 추천이 들어왔습니다.
  다른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희수위원께서 조형철위원을 추천해 주셨는데 만장일치로 조형철위원이 간사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간사로 선출되신 조형철위원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조형철   조형철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이하 저희 11인 위원회가 성공적인 U대회 지원을 위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 특위활동계획서작성의건     처음으로

○위원장 최찬욱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특위활동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형철 위원   특위활동 계획서 작성을 이 회의를 통해서 하는 것보다도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서 정회를 통해서 심도있게 작성하였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위원장 최찬욱   방금 조형철위원님 으로부터 이 자리에서 작성하는 것 보다는 정회를 통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한 후 작성을 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른 이의 없습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심영배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배 위원   제 생각으로는 정회하고 이 계획서를 다 작성하는 것이 좀 무리가 가지않는가 싶어서 제3호 안건인 특위활동 계획서 작성의 건을 위원장과 간사, 필요하다면 두분 위원님을 추가해서 소위원회 형식으로 가동 해가지고 U대회 지원단하고도 협의를 해가면서 계획서를 작성해가지고 2차 회의날에 와서 보고하고 채택하는 것으로 할 것을 의견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찬욱   조형철위원님께서는 특위활동 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정회를 통해서 하자는 의견이 있었고 또 심영배위원님께서는 정회보다는 위원장과 간사 그리고 몇사람의 위원, 즉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에 위임을 하고 다음 회의때 우리가 다시 논의하는 것으로 하자는 이 말씀 이신데,
  (「좋은의견입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조형철위원님 양해해 주시겠습니다.

조형철 위원   어차피 정회를 통해서 심도있는 논의를 하자는 의미였기 때문에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좀더 심도있는 계획서를 짜서 다음 회의때 보고하는 것으로 해서 본위원의 의견을 심영배위원님의 의견에 접목시켜가지고 철회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찬욱   그러면 심영배위원님께서는 소위원회, - 위원장과 간사는 이미 선출이 되었습니다마는 다른 위원은 여러분들이 양해를 해주신다면 심영배위원님을 호천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심영배 위원   조금 구체적으로 성안을 하면 2차 회의를 26일 오후 2시에 개최 할 것과 26일 오후 2시 2차 특위 이전에 활동 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간사와 본인과 김성태위원 3인 젊은 사람들로 해서 3인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계획서를 작성해 가지고 26일 오후 2시에 2차 회의를 개최해서 거기에 보고하고 채택할수 있도록 그렇게 하였으면 합니다.

○위원장 최찬욱   그러면 위원장은 안들어 갑니까.

김동성 위원   당연히 들어갑니다.

심영배 위원   당연히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귀찮으시면 안들어.

○위원장 최찬욱   그러면 심영배위원님께서 위원장과 간사 그리고 심영배위원님, 김성태위원님 이렇게 네분한테 세부적인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임하고 2차 회의는 26일날 오후 2시에 가지면서 그 자리에서 재차 논의하는 것으로 하자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다른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다른 이의가 없으면 2차 회의는 26일 오후 2시에 갖기로 하고 이상으로 당 위원회 의사일정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심영배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배 위원   지금 세가지 안건을 다 처리하고 산회 직전인데 오늘부터 전주시의회에 예산활동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제외하고는 처음열리는 소위 특별위원회가 가동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선출, 간사선출, 계획서작성이 원만히 잘 되었는데 저는 특위활동과 관련해서 행정사항 몇 가지를 오늘 이시간 이후에 우리 위원회를 보좌하는 전문위원실이나 의정계를 통해서 집행을 해야 되지않을까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행정사항에 첫 번째는 앞으로 특위활동 기간 동안에 주 회의실과 사무실을 어디로 할것인가 하는 문제가 고려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내무위원회 사무실의 명패나 이런 것들이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내무위원회 회의실을 U대회성공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회의실로 하고 이 회의실 앞에는 아트지라든지 시트지라든가이런 것으로 U대회 성공지원 특별위원회 회의실이라고 표찰을 붙이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회의실에만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운영위원회 위원장실을 우리 특위 위원장님과 간사 그리고 위원님들의 활동 공간으로 할 수 있도록 역시 특위활동을 위한 방으로 정하고 필요하면 그 위원장실에도 적절한 명패를 기간동안 붙이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또 하나는 현재 명패가 없어가지고 종이로 붙였는데 이틀 정도면 제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U대회성공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찬욱" 이런식으로 해서 정확하게 해야 되지않을까 그것도 주문을 드리고 싶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저희들이 실질적인 위원회 활동을 하기 위해서 11명 위원님들이 위원장과 간사는 주로 활동하신다고 하더라도 다른 일반 위원님들이 하루에 한명씩 교대로라도 나와서 있는 방안이 어떨까, 그것은 논의가 필요하다면 논의를 진행을 시켜주시고요.
  그리고 이러한 특별위원회가 구성이 되었고, 위원장 간사가 어떻게 되었고, 앞으로 전주시의회(폐회중) 특별위원회가 가동되는 속에서 U대회지원단등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위해서 이러한 모든 사항을 정리해 가지고 집행부에 의장의 이름으로 통보하는 그런 절차가 바로 뒤따라야 되지않을까 해서 몇가지 말씀 드렸습니다.
  이 사항중에서 논의가 필요없이 바로 집행을 해야 될 것은 바로 집행을 해주시고, 논의가 필요한 사항은 논의를 해서 걸러가지고 불필요한 부분을 빼고 필요한 것만 할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찬욱   방금 심영배위원님으로부터 아주 좋은 말씀이 계셨습니다.
  심영배위원님이 양해해 주신다면 본 위원장이 세가지만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하나는 주 회의실을 내무위원회 회의실로 사용하자, 그 다음에 주 사무실을 정해야 할 것이 아니냐해서 운영위원장실이 숫자에 적합하다는 이러한 말씀이 계셨는데 저도 거기에 적극 동감입니다.
  다음에 명패를 바꾸자 이것은 행정사항이기 때문에 즉시 가능한 것이고, 그 다음에 집행부와의 업무체제 구축 이것은 앞으로 우리가 시급하게 짚고 넘어가고 구축해야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네가지 부분은 소위원회, 어차피 운영위에서 짜면서 나올일이니까 이렇게 양해를 해주시고 이 자리에서는 위원장 간사는 매일 나올테니까 적어도 위원장 간사를 제외한 9분이 하루에 한분씩이라도 꼭 나오는 방향으로 하자는 말씀 이것만 정하면 어떨까요.

심영배 위원   그 전에 위원장이나 간사가 상근하시는 것으로 하고요.

○위원장 최찬욱   그러면 심영배위원님께서 행정사항으로 다섯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그 부분도 26일날 여러분에게 드릴 계획서에 전부 같이 작성하는 것으로 하고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26일 오후 두시에 본 위원회를 갖기로 하고 오늘은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습니까.

김동성 위원   위원장님에게 한 말씀만 부탁하겠습니다.
  심영배 위원께서 세밀한 계획을 했지만 위원장님이나 간사 또 네명의 소 위원회에서 더욱 기발한 아이디어라든지 창의적인 것을 더 가지고서 26일날 부의하도록 이렇게 본위원이 부탁을 드립니다.

○위원장 최찬욱   고맙습니다.
  아마 소 위원중에서 본 위원장을 빼놓고는 전부 능력있는 위원님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전주시의회 전체가 다 공감하고 또, 60만 시민이 공감하고 또, 세계적으로 이 U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는 좋은 의회 차원의 지원대책이 나올 것으로 믿어 주시기 바라고, 또 위원님들 께서도 26일날 그 동안에 많이 연구하여서 많은 아이디어를 그날 내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른 의견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1차 U대회 성공지원 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산회)

○출석위원(11인)

○출석전문위원(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