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성공지원특별위원회 회의록

  위원여러분! 정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일들이 잘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앞으로 20여일 남은 동계U대회의 성공적인 지원을 위하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립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동계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당위원회의 앞으로의 활동 사항에 대해서 위원님들과 논의를 하기 위하여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안과같이 정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은 위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회 활동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방금 정회시간에 간담회를 통하여 논의된 강풍으로 인한 U대회 홍보물 피해 상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U대회준비단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위원님들께 이런 일로 보고드리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U대회 홍보물 피해발생상황을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피해물량은 홍보탑이 두 개, 홍보 현판이 하나, 그래서 세 개가 강풍으로 인해서 넘어졌습니다.

  홍보탑은 백제교 옆과 호남제일문 인근 해서 두 개가 넘어졌습니다.

  BC카드사에서 후원을 하고 제153광고에서 제작한 홍보탑이 두 개가 넘어 졌습니다.

  그다음에 빙상경기장 출구에 있는 현판이 넘어졌습니다.

  원인은 1월 1일날 09시경에 갑작스럽게 강풍이 불면서 폭우가 내렸습니다.

  강풍으로 인해서 넘어졌는데 총 피해액은 9백만원정도 입니다.

  빙상경기장 현판은 보완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약 3백만원 정도의 피해가 있고, 나머지는 시공회사에서의 하자로 보기 때문에 저희들은 별도의 예산 지출은 하지않습니다.

  BC카드사에서 후원한 홍보탑은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 되는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7백만원 정도가 피해를 보았다고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홍보탑 두 개는 1월 1일날 바로 설계완료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재시공 지시를 했는데 1월 7일 화요일까지는 다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재 시공하는 부분에있어서는 동절기에 또 이런 강풍이 불지 모르기 때문에 완벽하게 재시공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참고로 홍보탑같은 것이 철구조물로 되어있지 않고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철사로 해서 묶어 놓는, 나무지주를 박아가지고 그 위에다가 철사로 묶어가지고 세워놓은 것이기 때문에 피해가 컸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성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U대회 단장님, 피해가 나가지고 상당히 고심을 많이 하겠습니다.

  그러나 본위원은 내무위원으로서 당초에 3개월전에 현안설명이라든지 업무보고때 U대회때의 홍보물은 영구적인 홍보물로 만들어가지고 전주시가 예산 낭비하지 않도록 모든 선진적인 외국수준의 홍보물을 만들어 달라고 분명히 U대회 단장님한테 이 자리에서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물어 가지고서 했을때 '틀림없이 그렇게 할랍니다' 우리 단장님께서 저한테 자신있는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이번의 강풍에 의해가지고 이런 자료를 제출할때에는 그야말로 그 이야기는 허사로 돌아가지 않았느냐, 홍보물을 영원히 쓸 수 있는 것을 만들도록 해가지고 예산 까지도 충분히 받은 그런 판국에 바람이 불었다고 쓰러지는 홍보물을 몇 년 계획해서 만든것인지 아쉽게 생각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사실상 김동성위원님께서 여러번 말씀을 하셨고 저희들도 감안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영구시설로 홍보물 설치를 하기 위해서 광고물 관리법에 의해서 기준에 맞아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광고물관리법에 의해서 허가 여건을 갖추고 하는데는 철구조물로 시설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넘어진 데에는 사실상 영구히 시설 할 수 없는 자리에 U대회 특별법에 의해서 U대회 기간중에만 쓸 수 있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철구조물로 시설을 한다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런 문제에 의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자면 빙상경기장 앞에 들어오는 대형아치 같은 것은 철구조물로 완전히 돼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것은 U대회특별법에 의해서 한 홍보물이라는 점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빙상경기장 입구에 하는 것은 분명히 영구적으로, ―빙상경기장은 오래동안 우리 경기장으로 사용 할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것은 분명히 철골조로 해서 우리가 보존을 해야지 나무로 한다는 것은 안됩니다.

  빙상경기장 출입구에 하는 것은 광고물법에 저촉이 안됩니다.

  금년도에 이렇게 해서 사회진흥과에서도 예산을 마련했는데 경기장 앞에 것은 다시 세우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예산이라도 더 들여가지고 경기장 앞에 영구적인 현판이 되도록 U대회 단장님은 그에 대한 시정을 하도록 이렇게 본위원은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방금 김동성 위원님의 질문에 보충해가지고 한두가지 드리겠습니다.

  영구 시설물은 전주시가 직영하는 시설물로 지금 되어있습니까, 아닙니까.

  그런데 준공식때 설치를.

  153광고에서 설치를 했는데 BC카드사하고 153광고하고 계약기간 이전에 무너졌으니까 광고회사에서 설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월 1일날 09시경에 갑작스럽게 강풍이 불면서 폭우가 왔는데 무너진 시간은 저희가 정확하게는 모르고 09시 30분에 신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날 당직을 했기 때문에 현장에 나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성태위원

  전주시에서는 안 들어가는 것이겠죠.

  거기가 들어가는 입구로, 출구로, 이런것인데, 거기에다가 영구시설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나무로 하되 지금 현재 똑같이 설치했는데 입구것은 안 무너지고 입구 까지도 보완을 할 계획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U대회준비단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금하신 말씀은 다같이 U대회를 훌륭하게 치루자는 충정의 말씀으로 알고 만반의 대비를 해주시고 유사시에 신속한 대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방금 좌담회때에 얘기한 바와같이 이런 것이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소위원회에서 물론 그 안에 많은 작업을 해서, ―그날 상임위원 선출을 위한 회의는 오후 2시에 회의가 있으므로 오전중에 회의를 해서 그동안에 모든 것을 논의하는 것이 우리 특별위원회 활동에 보탬이 될것이 아니냐 본위원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6일, 7일의 회의 개최여부에 관계없이 오늘 여기서 논의한 내용들이 차질없이 진행됨을 말씀드리니 김동성위원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다음 회의는 1월 10일 11시에 갖기로 하고 오늘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4차 U대회성공지원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