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1년 10월 15일(월)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183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과전몰호국용사및민주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정담당 윤재신)

(10시05분 개식)

○의정담당 윤재신   지금부터 제183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전몰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원식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완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땀흘리며 온갖 정성을 쏟은 들녘에서 황금빛 수확을 거두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제183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추석 기간동안에도 관내의 사회복지시설과 어렵고 불우한 이웃을 방문하고 격려함으로써 훈훈한 미덕을 실천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격려를 드리며, 아울러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을 다해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의 노고에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세계무역센터 붕괴로부터 야기된 테러전이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며, 일본의 자위대 파견 결정으로 동아시아 지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전쟁의 장기화로 세계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우리 경제도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IMF 위기극복을 교훈삼아 민생회복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혜와 정성을 한데 모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지역개발사업 투자로 증가된 지방채의 상환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례안을 비롯한 동의안과 의견청취안 등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금번 조례제정을 계기로 건전재정 운용의 기틀을 굳건히 다짐으로써 채무 전국 2위의 불명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금년도 두달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사업의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마무리 또한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금년도 벌려놓은 각종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전주시의 발전과 시민복지를 한차원 높여나가고 시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62만 전주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윤재신   이상으로 제183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8분 폐식)

○출석의원(35인)

○출석공무원(1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