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1년 11월 06일(화)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184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과전몰호국용사및민주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정담당 윤재신)

(10시05분 개식)

○의정담당 윤재신   지금부터 제184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계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원식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고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제184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제6대 전주시의회는 62만 전주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연초부터 52일간 진행된 회기활동은 물론, 비회기중에도 각종 사업장을 방문하고 간담회와 토론회를 개최하며, 숨돌릴 여유없이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의원동지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드리며, 특히, 바쁜 일정속에서도 의원 친선 체육대회와 전북시·군의원합동 연찬회, 극기훈련에 동참해주신 의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62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21세기 전주의 꿈과 희망을 담은 월드컵 경기장이 지난 10월 18일 완공되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으며, 이틀후 역사적인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전주시가 ’99년 12월 2002년 월드컵 개최 도시로 선정된 이후 4년여간 경기장 건설과 도로, 교통망 확충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집행부 공무원과 시민의 질서의식 함양과 손님맞이 준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관련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제 2002년 전주월드컵이 20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에도 미진한 분야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함께 전주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모든 시민의 참여속에 친절, 질서, 청결을 생활화함으로써 전주월드컵이 역사에 기록될만한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야만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0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승인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현안 조례안 및 동의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주민의 부담을 줄이고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며,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2차 정례회의 틀을 다지는 유익한 회기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쌀값 폭락과 과일, 채소값의 동반 하락으로 시름에 젖어있는 농민들의 고통을 줄일 수 있도록 시장 판로의 개척과 각종 지원 방안도 모색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62만 전주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윤재신   이상으로 제184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

○출석의원(38인)

○출석공무원(1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