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4년 11월 02일(화)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1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과전몰호국용사및민주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정담당 윤재신)

(10시 개식)

○의정담당 윤재신   지금부터 제218회 전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주재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완주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가을의 정취가 더욱 깊어가는 오늘, 금년도 마지막 임시회가 될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금번 선거에서 영예롭게 당선되신 세분의 동료의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비회기 동안에도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과 특히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결정에 대하여 지난 29일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강력한 지속추진을 천명하는 결의대회에 참석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현안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하신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경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며칠 후면 나무들이 성장을 멈추고 겨울채비에 들어간다는 입동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을 서서히 마무리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완벽한 마무리는 우리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만큼,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배가의 노력을 경주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동절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서민들의 생활보호에도 각별히 유념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의 당면 안건을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 하나하나가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다는 점을 주지하시고,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회기가 끝나면 금년을 마무리하는 제2차 정례회가 개최됩니다.
  제2차 정례회는 내년도 당초예산안등을 다루게 되는 매우 중요한 회기로서 정례회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도 동료의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열정과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하며,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윤재신   이상으로 제218회 전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출석의원(33인)

○출석공무원(11인)

○회의록서명(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