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전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04월 26일(수)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32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과전몰호국용사및민주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정담당 윤재신)

(10시05분 개식)

○의정담당 윤재신   지금부터 제232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 및 민주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주재민   먼저 개회사가 있기 전에 지금 방청석에는 태평동 주민여러분께서 본회의 진행상황을 방청하고자 의회를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저희 의회를 찾아주신 주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의원을 대표하여 본 의장이 환영하는 바 입니다.
  먼저 개회사 있기 전에 이번 구도심재정비안에 대해서 한마디 언급하고자 합니다. 재정비안이 본 의장이 지금까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도시건설위원회에서도 한 차례의 간담회외에는 아직까지 논의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에도 구도심재개발재건축에 대해서 본회의 석상에서 의원님들의 협조아래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던 안에 대해서 우리 의회에서는 부결시킨 바가 있었고 의안을 상정하지 아니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번 추진과정에서도 도시계획재정비안이 의회하고 심도있게 논의되지 못하고 또한 이번에 올라오는 안에 대해서도 법적기일이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본 의장은 의장직권으로 상정하기로 어제 11시에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유감을 표시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은 해당 국장이나 관계관들이 각종에 또 다른 민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의회하고 논의된 바 없이 진행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정확하게 이 문제를 지적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6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경옥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봄의 정취가 더해가는 오늘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몸으로 다시 뵙게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우리 의회에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어려운 의정여건 속에도 항상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동료선배 의원 여러분과 봄철 산불예방 등 시정수행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께도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벌써 봄의 중턱을 넘어 4월 하순에 와 있으며,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모든 주요 현안사업들을 적기에 발주함은 물론 시작단계에서부터 철저하고 빈틈없이 추진하여 예산낭비나 민원을 야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또한 천정부지로 치솟는 국제원유가 인상으로 국가경제는 물론 우리지역 경제도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세심하게 시민의 현장을 살피고 배려하는 시민을 위한 행정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금번 임시회가 끝나면 축제의 계절답게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풍남제를 비롯한 전주문화축제가 그 막을 올립니다. 그동안 완벽한 행사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층 높아진 전주의 위상과 시민의식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경주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4월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주시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보다 내실있고 합리적인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특히 시민생활과 결부되는 안건은 실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전주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윤재신   이상으로 제232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4분 폐식)

○출석의원(30인)

○출석공무원(11인)

○회의록서명(4인)